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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7:51:15

새벽의 혈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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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혈맹
Scions of the Seventh Dawn
暁の血盟
파일:새벽의 혈맹.png
<colbgcolor=#6799ff><colcolor=white> 맹주 <colbgcolor=#fff,#191919>민필리아
주요 구성원 모험가
알피노 르베유르
알리제 르베유르
산크레드 워터스
이다 헥스트
파파리모 토토리모
야슈톨라 룰
위리앙제 오귀레
쿠루루 발데시온
문브뤼다 윌선윈
타타루 타루
프라민
에스티니앙 발리노
그라하 티아

1. 개요2. 작중 행적3. 구성원
3.1. 주요 구성원3.2. 전 구성원3.3. 기타 구성원
4. 거처

[clearfix]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속하게 되는 야만신 토벌 및 에오르제아 국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 제6성력에 루이수아 르베유르가 성립한 구세시맹에서 비롯되었다. 맹주는 민필리아이며, 가입 조건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대체로 멤버들이 직접 하나하나 직접 권유하는 형식이며, 야만신 토벌을 나서는 전투원들은 초월하는 힘을 지닌 자들만을 동원하고 있다. 토벌전은 대부분 플레이어가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다른 모험가들 중 초월하는 힘을 가진 모험가 7명을 이끌고 가서 싸운다는 설정이다.[1]

새벽의 혈맹 간부는 전신인 구세시맹을 세운 루이수아가 샬레이안의 현인이였던 만큼 그의 제자인 현인들이 많다. 그래서 2.0 이후에도 새벽의 혈맹 간부들을 부르는 별칭은 현인이다.[2] 그렇다보니 효월 시점에서 샬레이안과 연관이 전혀 없는 간부는 플레이어와 에스티니앙뿐이다. 또 이들 중에서도 초월하는 힘을 지닌 경우는 꽤 드문 편인데, 새벽의 혈맹 주요 인물들 중에서도 민필리아와 모험가, 아렌발트, 그리고 쿠루루 뿐이다.

중섭 질문코너에서 새벽에 흰~회색머리 너무많다는 생각안드냐는 질문에 요시다 나오키는 예시로 위리앙제를 들었다. 당시에는 위리앙제를 새벽 멤버로 만들 생각이 없었고 본인의 취향자체가 녹색같은 원색의 머리색을 싫어하다보니 은발머리가 됐다고 답했다.

2. 작중 행적

2.1. 신생 에오르제아

장중 처음 등장은 도시국가의 대변인으로서 림사 로민사, 그리다니아, 울다하에 모험가가 들린 지 얼마 후이다. 이후 모험가에게 가입을 권하며, 모험가가 가입한 후, 본격적으로 야만신 퇴치 문제에 나서기 시작한다.

모험가가 타이탄을 토벌한 직후, 리위아 사스 유니우스 휘하 제국군이 들이닥쳐 민필리아 및 일부 고위 간부들은 제국에 잡히고 나머지 혈맹원들은 몰살당한다[3]. 직후 돌아온 모험가 앞에 알피노가 나타나고, 둘은 일단 몸을 숨기기로 한다.

일단 동부 다날란의 교회에 대피한 모험가와 알피노는 기억을 잃은 채 마르커스란 이름으로 은둔 중이던 시드 난 갈론드의 기억을 되찾아주고, 가루다를 토벌한 직후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알테마 웨폰이 난입해 이프리트, 타이탄가루다의 힘을 흡수하면서 혈맹은 알테마 웨폰의 파괴를 우선시한다. 먼저 카스트룸 센트리에 있는 혈맹원들을 구출하고[4] 각 도시국가의 수장에게 협조를 구한 후 본격적으로 작전에 나선다. 결국 모험가의 손에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는 사망하고, 아씨엔 라하브레아를 산크레드에서 분리시킨다.

이후 계속해서 모그루 모그 XII세, 리바이어선, 라무, 시바를 토벌하는데 공을 세운다.

그 와중에 알피노는 에오르제아 전체를 관장하는 그랜드 컴퍼니, 크리스털 브레이브를 결성한다.

본격적으로 아씨엔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와중 위리앙제의 친구 문브뤼다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가 궤도에 오른다. 하지만 묵약의 탑에서 모종의 일로 인해 모험가가 빛의 가호를 잃어버린 와중에 그동안 들어오지 못하던 아씨엔 나브리알레스가 돌의 집에 침투해 문브뤼다를 리타이어시키고 민필리아를 끌고 간다. 결국 아씨엔은 패배하고 문브뤼다의 에테르 보관기구에 갇히지만 아씨엔을 소멸시키는데 필요한 에테르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미 죽기 직전인 문브뤼다가 자신을 에테르화시켜 아씨엔을 완전히 소멸시킨다.

이후 성도 이슈가르드 방어전에서도 활약하는데...

울다하 공화파의 쿠데타 음모에 휘말려 성도 이슈가르드 방어전의 승전축하연 중에 울다하의 국왕 나나모가 독살당하고 모든 누명을 모험가와 새벽의 혈맹이 뒤집어쓴다[5]. 크리스탈 브레이브의 배신자 일베르드는 모험가를 묶은 채로 내동댕이치고는 나나모를 죽인 자는 모험가라고 모함한다. 이윽고 배신자 로렌티어스가 증거라며 독이 든 약통을 꺼낸다[6]. 울다하인들은 텔레지의 발언에 공감하기 시작하고, 텔레지 아델레지는 민필리아를 마녀라고 잡아뗀다.

일베르드와 크리스탈 브레이브는 공화파의 뜻에 따라 왕당파 성향이 있는 새벽의 혈맹을 제거하기 위해 알피노가 만든[7] 크리스탈 브레이브에 돈과 인맥을 심어넣어 공화파 따가리집단으로 만들어 새벽의 혈맹의 뒤를 치기 위한 것이었다[8]. 돈독이 오른 일베르드와 휘하 크리스탈 브레이브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린 모험가와 새벽의 혈맹. 한편으론 나나모가 죽었다는 사실에 극도로 분노한 라우반은 모든 일의 원흉인 텔레지 아델레지를 단칼에 베어버리지만[9], 공범 로로리토를 베려는 순간 배신자 일베르드가 라우반의 한쪽 팔을 베어버린다.[10]

로로리토는 모험가, 새벽의 혈맹과 라우반을 체포하라고 하고, 분노한 라우반 앞에 일베르드가 자신이 나나모를 죽였다고 한다. 극도로 분노한 라우반은 일베르드를 베어버리려 하지만 일베르드는 모두 회피하고 소드빔으로 라우반을 날려버린다. 그러나 라우반은 순간 기지를 발휘하여 모험가의 구속을 풀고 도망치라고 한다. 가까스로 모험가는 울다하를 벗어나지만, 함께 있던 모든 혈맹원들이 흩어져 사실상 새벽은 와해된다. 그나마 모험가와 알피노는 라우반의 양자 피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오르슈팡에게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용머리 기지에는 유우기리와 그녀의 도움을 받은 타타루가 이미 도착해 있었다.[11] 섣불리 그리다니아나 림사 로민사로 돌아갈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오르슈팡은 혈맹원을 쇄국중인 이슈가르드로 피난시키기로 한다.

2.2. 창천의 이슈가르드

생존이 확인된 단원이 모험가, 알피노, 타타루까지 3명으로, 사실상 붕괴한 새벽의 혈맹은 이슈가르드로 피난을 간다.[12] 이후 이슈가르드에 머물면서 실종된 혈맹원들의 추적을 우선시한다. 그리다니아의 환술황 카느 에 센나 3남매의 도움으로 야슈톨라가 에테르 지맥에서 돌아오고, 드라바니아에서는 산크레드를 찾고, 사베네어에서 은둔중이던 프라민 일행이 돌아온다. 여기에 은둔하고 있던 이다와 파파리모가 돌아오는 것으로 핵심 혈맹원 대부분이 복귀하였다. 단순히 대원의 수로만 보아도 옛 전력은 상당히 회복한 듯 하다.

2.3. 홍련의 해방자

신룡과 오메가를 추적하기 위해 기라바니아로 들어간 혈맹은 추적과 함께 알라미고 해방에 힘을 쓴다. 하지만 알라미고 해방군의 본거지 랄거의 손길에 제노스 예 갈부스포르돌라 휘하의 제국군이 들이닥치면서 해방군이 큰 피해를 입고 [13] 야슈톨라가 제노스를 막다가 중상을 입는다. 결국 잠시 알라미고 탈환을 보류하고 먼저 동방에 있는 도마를 해방하기로 한다. 도마 해방 후, 다시 기라바니아로 돌아가 알라미고를 탈환한다. 스토리의 초점이 알피노, 알리제리세, 알라미고와 도마 해방에 집중되어서인지 쿠루루, 산크레드, 야슈톨라의 비중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도마 편이 4.3에서 끝난다고 하고 4.3 마지막에 산크레드와 야슈톨라가 등장함으로서 비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생겼다. 4.4에서부터는 새벽의 혈맹 주요 멤버들이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차례차례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가는 일이 생긴다. 산크레드를 시작으로 야슈톨라, 위리앙제, 4.5에선 알피노와 알리제까지 영혼이 빠져나가면서 모험가 홀로 남게 되었다.

2.4. 칠흑의 반역자

수뇌부인 현자들이 쿠루루, 타타루를 제외하면 모두 제1세계에서 활동하고 있고 제국과의 전쟁이 침정화되면서 활동중지 상태로 동태를 엿보고 있다. 쿠루루와 타타루가 에스티니앙을 고용해서 제국 쪽의 사정을 알아보고 있으며, 제1세계에서 유일하게 왕복할 수 있는 모험가가 돌아와 원초세계에서의 일도 같이 처리하는 상태.

5.3에서 드디어 현자들이 무사히 원초세계로 돌아오게 되면서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복장과 장비도 타타루와 에오르제아 연맹의 도움으로 제1세계에 있던 것과 같은 외형으로 만들었다.

2.5. 효월의 종언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에서는 쿠루루 발데시온의 연락에 구 샬레이안으로 이동하며 발데시온 분관에서 거점을 잡고 아씨엔 파다니엘제노스 예 갈부스를 필두로 한 텔레포로이의 종말을 재현하려는 활동에도 샬레이안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를 살핀다. 이후 라자한에서 조트 탑을 공략하여 탑을 없앨 방법을 찾아냈고, 용의 비늘로 만들어진 탑의 에테르를 막는 부적을 활용해 텔레포로이의 거점인 갈레말 제국의 수도 갈레말드로 진입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조디아크가 죽은 이후에는 종말을 막기 위해 종말이 이루어진 라자한에서 종말의 괴수를 퇴치하는 일을 맡았다. 그 과정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종말의 괴수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새벽의 혈맹은 갑자기 나타난 괴수에 당황해하는 사람들을 진정시키고자 종말의 괴수와 싸우기 시작했다.

새벽의 혈맹은 모험가가 과거를 갔다온 이후, 메테이온이 종말의 원인임을 알고는 알피노는 본래 샬레이안이 추진했던 달 이주 프로젝트에 샬레이안에 한 가지 일을 권하게 되는데, 자신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샬레이안에게 방주 사용 방법을 건의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후 그 동안 새벽의 혈맹에게 도움을 받았던, 혹은 새벽의 혈맹과 깊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14]이 에테르 축퇴로의 에테르 전도율을 높이기 위해 과거 알라그 제국에서 사용했던 엑스아다만[15]을 달라가브 파편에서 수집,[16] 동방에서는 신기를 모아 가져다주고, 갈론드 아이언웍스 및 많은 기술자가 동원되어 '방주 사용에 관련된 문제 해결' 조건이 충족되어 방주 사용을 허가 받는다.

이후 새벽의 혈맹은 아이티온 별현미경을 통해 하이델린과 접근하여 시련을 돌파하였다.[17] 이후 하이델린에게서 메테이온이 있는 위치를 얻을 수 있었고, 마더 크리스탈을 활용해 머나먼 울티마 툴레로 이동할 수 있는 동력원을 받았다.

새벽의 혈맹은 산크레드부터 시작하여 에스티니앙, 야슈톨라위리앙제, 그라하 티아, 알피노와 알리제가 순서대로 희생하여 울티마 툴레 대부분을 이루는 마음의 힘과 같이 형체가 없지만 존재하는 힘인 뒤나미스를 활용해 모험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잔해별을 공략한 이후에는 종언을 노래하는 자를 상대하지만 승산이 없자, 모험가에 의해 전송장치로 방주 '라그나로크'에 워프된다.

종언의 결전에서 새벽은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뒤나미스를 활용해 전멸 위기에 처한 모험가 파티를 지켜 주고, 모험가 파티에게 새벽의 기도라는 버프를 부여한다. 이후 결전 이후 다 죽어가던 모험가가 돌아온 후, 치유 마법으로 치료를 받은 후, 새벽의 혈맹과 함께 라그나로크를 타고 행성 하이델린으로 돌아와 샬레이안으로 귀환, 타타루의 인사를 받으며 복귀한다.

종언과 아씨엔 문제를 해결하고, 야만신 문제 또한 야만족들과 인간의 화합과 갈레말 제국의 몰락으로 해결되자, 새벽의 혈맹은 표면적으론 조직을 해체, 일시적으로 해산하고 민필리아가 세웠을 무렵처럼 비밀조직으로 돌아가 당분간은 다들 흩어져서 활동하기로 한다. 그래서 6.0 종료 이후엔 에오르제아 각지에서 새벽의 혈맹원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샬레이안에서는 새벽의 현인들의 고향인지라 그들의 지인[18]이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 목숨을 잃은 문브뤼다나 파파리모의 부모[19]도 새벽을 원망치 않고 타인을 위해 목숨을 던진 자식들을 자랑스러워 한다.종말을 벗어난 후에는 구세시맹이나 새벽의 혈맹에 관한 서적을 빌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3. 구성원

3.1. 주요 구성원

현 확장판 기준으로 메인 스토리의 주역으로 움직이는 멤버들이다.

3.2. 전 구성원

3.3. 기타 구성원

4. 거처



[1] 항상 그런건 아니고 몇몇 토벌전은 스토리상 혼자 잡는다.[2] 원래는 현자였으나 효월의 종언에서 현자가 추가된 이후 현인으로 변경됐다.[3] 야슈톨라, 이다, 산크레드는 당시 모래의 집에 없었기에 제국에 살해당하거나 잡히지는 않았다.[4] 하지만 구출중 아씨엔 라하브레아가 산크레드의 몸에 빙의한 것을 알아냈다[5] 그 전에 먼저 직전에 모험가의 보은을 입었고 상당한 양의 병사를 승전병으로써 데리고 왔으며, 애초에 쇄국중이니 상대적으로 정치적 후폭풍이 적은데다 이슈가르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지위가 낮은, 모험가와 혈맹을 도울 수가 있는 능력이 되는 아이메리크와 루키아 및 이슈가르드의 승전병들을 드래곤이 이슈가르드에 침공했다는 핑계로 쫓아냈다.[6] 이 약통은 크리스탈 브레이브의 대원이 없어졌다며 (이미 일전에 다른 대원이 변사체로 나타나서 걱정되어 찾으러 간 것이지만, 그 대원은 잘만 살아있었으며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배신하지 않았고 뒤에서 새벽을 보조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찾으러 나간 모험가가 주운 잔으로 모모디가 혹시나 모르니까 보호하고 있으라고 한 것이다.[7] 작중 수시로 너무 이상적인, 불가능한 꿈이라고 많은 인물들이 지적했으나 자신감이 넘쳐났던 알피노는 계속 밀어붙혔고 결국 이 지경까지 왔던 것이었다.[8] 그 와중 혈맹을 배신하지 않는 인물들은 남몰래 제거해 나갔다[9] 라우반이 슬퍼하는 와중에 눈치없이 어차피 꼭두각시였는데 이제 실이 끊어져 편안히 쉴 수 있다. 적어도 장례는 네가 치러도 된다고 한 텔레지의 태도가 한몫했다. 이 발언으로 라우반은 공화파가 나나모를 살해했다고 확신했다.[10] 이 순간 멜위브 제독이 분노하며 총을 꺼내들려 했으나 흑와단 경호원이 만류하여 어쩔 수 없이 이를 악물고 떠났다.[11] 하지만 프라민 일행은 림사 로민사에서 습격당한 후로 행방불명된 상태.[12] 앞서 말했듯이 비록 그리다니아림사 로민사는 모험가의 결백을 믿고 모험가를 보호해주겠다고 하지만 (실제로 쿠데타 이후로 크리스탈 브레이브는 전부 추방되었다). 언제 어디서 울다하의 간첩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니 발 뻗고 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이슈가르드행을 선택한 것이다.[13] 그 모험가마저도 제노스를 이기지 못했다. 제노스가 흥미를 잃고 떠나지 않았으면 전멸 확정.[14] 그리고 모험가 개인의 인맥. 신생부터 칠흑까지 원초세계에서 진행된 모든 토벌전, 레이드 스토리 완료 유무에 따라 등장 NPC와 대사가 전부 달라진다.[15] 여담이지만 오역이다. 엑스아다만가 맞다.(...)[16] 다만 알라미고는 달라가브가 추락된 여파가 미치지 않아 수집할 수 없기에 그라다니아로 지원부대를 보내 도와줬다.[17] 연출상으로도 하이델린 토벌전은 시나리오 한정 유일한 트러스트 토벌전으로서 새벽의 동료들과 함께 도전할 수 있다.[18] 산크레드에게 첩보술을 가르친 스승. 직접 모습을 보이진 않고 그의 제자들로 모험가에게 수수께끼와 선물을 준다.[19] 서브퀘로 만날 수 있다.[20] 정식으로 가입하진 않았지만, 누구도 모르게 혈맹이 대외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다닌다.5.0부터는 사실상 새벽에 고용되어 새벽의 혈맹원으로 인식된다.그러나 타타루의 끈질긴 부탁으로 5.5부터 정식 합류를 하게 된다[21] 5.3 이후 정식으로 합류했다.[22] 바하무트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을 야만신화하고 바하무트를 쓰러트린 후 자살. 하지만...[23] 울다하에서의 쿠데타 사건으로 인해 도망치던 중 하이델린의 부름을 받았다. 이 때문에 일부러 야슈톨라의 마법에 휘말려 에테르 지맥으로 빨려들어간 후 하이델린을 찾아가 하이델린의 대변인이 되고, 후에는 어둠의 전사들을 위해 제1세계의 빛의 조율자가 된다.[24] 사실 전에 죽은 진짜 이다의 여동생, 리세였다. 알라미고 탈환 후 중립성을 지키기 어려워 자진탈퇴.[25] 바일사르 장성에서 일베르드가 소환한 신룡을 루이수아의 술법을 이용해 봉인을 시도했고 그로 인해 사망.[26] 아씨엔 나브리알레스를 소멸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에테르화해서 사망.[27] 민필리아의 양모. 민필리아가 제1세계로 넘어간 후에도 돌의 집에 여전히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