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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1 18:32:05

샐러맨더의 화로

죽은 자의 성의 일반 던전
강철의 브라키움 샐러맨더의 화로: 입장 최소 레벨 78 빛의 연회장

1. 설명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2.3. 보스 - 아이언 에임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죽은 자의 성 시나리오3.2. 미션 퀘스트
3.2.1. (일일 미션/적정) 죽은 자의 성 몬스터 처치3.2.2. (일반 미션) 총열 수집3.2.3. (일반 미션) 그림시커 소집 - 샐러맨더의 화로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시나리오 퀘스트4.2. 업적 퀘스트
5. 기타

1. 설명

필드 BGM
보스 BGM
샐러맨더의 화로에 거대한 강철 용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는 마계인들로 하여금 공포에 떨게 하기 충분했다. 이미 폭룡왕 바칼로부터 용의 포악성을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소문만이 아니었다. 어둠의 피조물 중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인 아이언 에임이 바로 샐러맨더의 화로 가장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것만 봐도 샐러맨더의 화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죽은 자의 성에서 흡수된 모든 빛은 이곳을 통해 에너지로 변환되고 차원의 터널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파일:샐러맨더의 화로.png

C1, C2: 피스톨 투칸
D: 버닝 스톤

죽은 자의 성 에어리어의 네번째 던전. 직으로 돌시 8, 풀로 돌시 14의 피로도가 소모된다. 참고로 맵 곳곳에 매달린 망루의 보스방에 있던 가디언 골렘 형태의 오브젝트들이 배치되어 있다. 파워스테이션 에이리어의 그란디네 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지옥파티 진입시 지옥파티 소환 장소까지 피로도가 4밖에 들지 않아 훌륭한 에픽 아이템 파밍 던전으로 꼽힌다. 특히 죽은자의 성 추가 패치 당시 일반 몬스터도 지옥파티 초대장을 드랍하는 이벤트를 열어 이벤트 한정으로 최고의 헬파밍 던전이 되기도 했지만, 지옥파티 진입을 위핸 초대장 소모 개수가 그란디네의 24장보다 2장 더 많아 이벤트 종료 이후로는 예전만큼 선호되지는 않고 있다. 네오플이 죽은자의 성 던전의 지옥파티는 85제 아이템 드랍 확률이 높다고 명시하긴 했지만 애초에 샐러맨더의 화로 던전 레벨대에서는 85제만 드랍하는 게 정상인데, 현재 85제 아이템이 최고 레벨 아이템인 만큼 갑작스런 물량 대란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80제 아이템도 드랍되도록 조정한 듯하다. 초대장 덜드는 그란디네 가자vs 2장씩 더내더라도 85제 드랍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은 화로 가자 라는 헬파밍 유저들 간의 의견이 갈린 상황. 뭐 드랍 확률 자체는 눈에 띄게 차이는 나지 않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쪽을 가자. 또한, 그란디네는 레요일에 특히 잘 팔리는 마그토늄 광산이라 이득이 두배다.

각자 가고싶은 대로 가라고 하지만 무자본이라면 그란디네를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란디네에서도 85제 에픽이 나오고, 80제 에픽도 쓸만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총열 개조 웨블리 마크????, 화광충천: 멸, 크리드 오브 닌자와 같은 고유에픽도 있으니, 그냥 에픽 노리지 않고 헬 돌거나 헬을 많이 돌아 샐러맨더 갈 초대장으로 1판 더 돌리고 싶은 사람, 또는 집피로도여서 피로도가 적은데 지옥파티에 더 많이 가고 싶은 유저에게는 그란디네를 추천한다.

2016년 7월, 패치로 죽성지역 지옥파티 85제 에픽 드랍율이 증가했다. 이후 마계가 업데이트 되면서 죽은 자의 성 던전들은 85제만 나오게 패치되었다. 90제 에픽도 함께 노린다면 시간의 광장 지옥파티가 좋지만 85제 에픽 세트 영고 탈출을 최우선으로 하고 싶다면 여기를 도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여담으로 보스 BGM이 굉장히 중독성 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2.2. 네임드 몬스터

2.3. 보스 - 아이언 에임

파일:attachment/샐러맨더의 화로/아이언에임.jpg
[1]
섬멸 시스템 작동. 아이언 에임 출격.

샐러맨더의 화로 던전의 보스. 메탈기어가 기동정지 직전 호출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그 개체이다. 이로 미루어 보아 죽은 자의 성을 수호하는 수문장격 존재로 보인다. 본래는 아주 오래 전 마계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매우 흉포한 용으로, 현 세대의 마계인들 사이에서는 괴담이자 전설적인 존재로 기억된다. 정황상 죽은 자의 성 주변을 배회하면서 루크를 위협하다 도리어 루크에게 생포당해 생체병기로 개조된 듯. 강철 용이라는 이명답게 몸의 전체가 테라나이트로 구성되어 있어 웬만한 공격으로는 흠집조차 줄 수 없다고 하며, 머리가 총인 이유는 너무나도 흉포한 나머지 그 루크조차도 도저히 길들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2] 머리를 절단하고 무기 파츠를 장착했다고 한다. 또한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꼬리를 절단하여 다양한 무기를 탈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량하였다.

샐러맨더의 화로에서 모험가에게 처치되고 작동을 정지한 아이언 에임의 시체는 다시 루크에 의해 회수되어 본래의 모습인 아이언 비스트로 부활. 루크에 의해 잘려진 진짜 머리가 붙여지면서 본래의 흉폭한 성질과 강력함을 되찾았으며, 소멸의 성소에서 모험가를 기다린다.

여담으로 시스템 보이스가 여성이다. 또한 죽은 자의 성 일반 보스 중 유일하게 에픽퀘스트 중에 일러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거대한 용 형태의 기계인데다 얼굴, 꼬리가 무기로 이루어진 디자인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여성이여서 성별이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죽은 자의 성 중앙제어 시스템인 비통의 부폰의 목소리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부폰이 조종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트는 젊은 스카사 재활용. 근데 젊은 스카사는 바칼 도트의 재활용이라 결국 이놈도 바칼 도트의 재활용이다. 다만 이 쪽은 바칼과는 달리 걷는 도트가 존재한다. 바칼 도트를 재활용한 탓에 한때 유저들 사이에서는 바칼의 시체를 회수해서 개조한 것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도 했다.

보스맵 상단에는 꼬리의 무장이 세 개 담겨져 정렬돼있는게 보이는데, 중간중간 보스가 장비를 교환하여 패턴을 바꿀 때마다 바뀐다.

던파에서 유일하게 저지불가 패턴을 가지고 있는 보스로, 처음 입장했을 때, HP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꼬리의 무기를 교체하며 몸이 흰색으로 변한다. 이 때는 저지불가 상태로, 데미지는 들어가지만 그 어떤 타격잡기, 잡기, 홀딩기도 통하지 않는다. 슈퍼홀드조차 무시한다.

안톤 레이드에서도 없는 패턴이 젤바의 일반던전 몹에게 존재한다. 만약 같은 패턴이 신지역 메트로센터와 루크 레이드에도 존재할 경우 네메시스, 인다라천, 얼티밋 디바 등은......

체감 난이도는 꽤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일단 패턴이 전부 숙지하기 쉬운데다 패턴에 대비할 시간도 매우 넉넉하나, 대신 공격력이 꽤 높게 책정되어있어 조금만 맞아도 HP가 바닥이 나는데다 슬레이어 난이도로 넘어가면 패턴 하나하나가 즉사기급으로 변모한다. 즉 패턴을 숙지하고 딜링과 회피를 잘해주면 매우 쉬운 보스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지옥을 보게되는 보스. 특히나 자신의 캐릭터와 직업이 패턴을 대처하는데에 불리하다면 꽤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상태이상 저항력이 매우 낮아 만약 스트리트 파이터와 함께 간다면 엄청나게 쉬워지는데, 돌입하자마자 벽돌이나 정크를 이용해 기절시켜 홀딩하면 그 순간 동안 딜타임이 생기며, 다른 몹과 다르게 무기 교체 타이밍에 시간이 걸리는 건 물론 바로 전투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시 패턴을 준비하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적절하게 스턴을 먹여주면 또 멍때리면서 지켜만 본다. 참고로 무기를 바꾸는 시간에는 무적판정이지만 인다라천이라면 파눈을 켜고 감전데미지로 무기를 바꾸는 동안에도 딜을 넣을 슈 있다.

참고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몸 전체에 피격 판정이 들어간다. 그래서 어벤저의 지뢰진이나 스피닝 디포메이션, 아수라의 파동검 빙인 등 직선으로 나가는 다단히트 스킬을 풀히트시키기 매우 용이해서 이런 스킬들을 다수 보유한 캐릭터들 앞에서는 좋은 샌드백이 된다. 간혹 아이언 에임이 네 발로 앉아있을 때가 있는데 이 때는 이런 스킬들의 풀히트가 더욱 용이하기에 이 때를 노려 극딜을 퍼부으면 단숨에 피를 깎아낼 수 있다. 백어택 판정까지 들어가면 금상첨화. 특히 크리에이터는 아이스 스톤이 직선으로 나가는 다단히트기에 백어택 맞추기 아주 쉽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에게 땅에 내려앉은 아이언 에임은 그야말로 호구. 호구 오셨는가 하면서 신나게 아이스 스톤을 굴려주면 어느 새 꼬리를 바꾸고 있는 아이언 에임을 볼 수 있다.

격파시 경고음과 함께 "시스템 오류, 시스템 오류. 아이언 에임 작동 불가." 라는 시스템 음성이 나온다.

열풍 패치로 마스터 난이도 이상에서도 대미지 면역이 사라져 그냥 두들겨 패면 된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죽은 자의 성 시나리오

강철의 브라키움의 에픽 퀘스트 "수문장 메탈기어"에서 이어진다.

샐러맨더의 화로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빛의 연회장으로 이어진다. 또한 죽은 자의 성의 순환의 고리 던전인 불멸의 회랑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3.2.1. (일일 미션/적정) 죽은 자의 성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죽은 자의 성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85~86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총열 수집


온전한 총열은 스나이퍼드에게서, 초정밀 총열은 아이언 에임에게서 얻을 수 있다.

3.2.3. (일반 미션) 그림시커 소집 - 샐러맨더의 화로


지옥파티 모드로 입장하면 그림시커 단원이 등장하지 않아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시나리오 퀘스트


이후 빛의 연회장으로 이어진다.

4.2. 업적 퀘스트

5. 기타

파일:attachment/샐러맨더의 화로/어~뜨뜻하다.jpg

파일명이...

죽은 자의 성 업데이트 초기, 점프가 없는 어벤저의 악마화는 드릴 패턴에서 구멍에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어 욕을 먹었고 결국 2015년 2월 5일자 패치로 악마화는 구멍에 빠지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덤으로 2016년 어벤져,용독 상향패치 때 수정되어 이제 악마도 점프를 할 수 있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깎이면 무기를 바꾸는 모션을 취하며 무적상태로 바뀌는데, 초기에는 이 모션을 취하는동안 딜을 넣으면 무적이 풀리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없어진 상태.

현재 에픽 퀘스트 '약점을 찾기 위해서'를 수행하기 위한 퀘스트 아이템인 기계용 철갑이 드랍되지 않고 통째로 증발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러는지는 불명.




[1] 등쪽을 자세히 보면 운전수가 탑승해서 조종하는 조종석이 있다.[2] 이게 상당히 무서운 사실인 게, 이 말인 즉슨 루크의 정신지배가 통하지 않았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