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기간 | 2017. 01. 17. ~ 2017. 01. 17. | |
링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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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에서 2017년 1월 17일 설특집으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수준의 한글 실력을 가진 외국인 연예인들과 선생님이 된 초등학생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예측불가! 한글 깨우치기 生리얼수업! 프로그램이다.2. 출연진
2.1. 강남
예능 천재2.2. 헨리
분위기 메이커2.3. 엠버
퀴즈대회 1위. 이 후 닉쿤과 왕중왕전을 붙게 되는데..2.4. 모모
5학년 박지민 학생이 초등학쌤으로 참여하였다.둘의 과외를 하는 모습이 방영됐는데 박지민 학생이 모모에게 뜨개질의 매듭을 세는 단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지식부족으로 설명이 막히자 모모도 이를보고 선생님도 모르시죠? 하였는데, 그러자 지민쌤은 이건 시험에 안나와요 라고 말했다(..), 모모는 이를보고 선생님의 수준이 자기와 비슷하다며 농담반 걱정반의 모습을 보이는 등 매우 화기애애(?) 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이 후 벌어진 퀴즈대회에서도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예능감은 제대로 챙긴 팀(...)
2.5. 디에잇
2.6. 텐
그룹 NCT의 태국인 멤버로 한국생활은 3년을 조금 넘겼으며, '자신이 부르는 곡의 가사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를 더 공부해 보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사전 실력 테스트에서는 테스트지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부터 난항을 겪고 각종 찍기 스킬을 동원하다 자포자기하고선
그러나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서는 차분하게 수업을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간식도 맛있게 먹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 TWICE의 <TT>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는 등[1] 여러모로 알찬(?) 수업을 진행했다.
텐의 초등학쌤을 맡은
적극적이고 의욕 넘치게 응한 2부 한국어 시험에서는 초반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무려 3점이 걸린 문제였던 '임도 보고 뽕도 딴다'는 속담을 맞추는 활약
2.7. MC
[1] 텐이 정은하 학생에게 <TT> 춤을 춰 주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땡깡 졸라서 함께 추게 된 것인데, 정은하 학생이 책상과 방 벽을 온통 TWICE의 사진과 포스터로 도배할만큼 TWICE의 열혈팬임을 눈치 채고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예능천재? 처음엔 부끄러워하는 듯했지만 내가 제자 앞에서 춤을 추다니 막상 음악이 흘러나오자 자신을 꼭 닮은 여동생과 함께 아주 능숙하게 춤을 따라하는 정은하 학생의 모습이 한두 번 춰 본 솜씨가 아니다 굉장히 귀엽다.[2] 정은하 학생의 장래희망은 잘 나가는 선생님이다. 될성부른 나무 한국 교육계의 미래가 밝다[3] 정은하 학생의 똑부러지고 사려 깊은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붙여 준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