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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2:19:09

서민정(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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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62c5e><colcolor=#ffffff> 아모레퍼시픽 디비전 AP팀 담당[1]
서민정
Suh Min-jeong
파일:Suh Min-jeong.jpg
출생 1991년 11월 14일 ([age(1991-11-14)]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이천 서씨
부모 아버지 서경배(1963 ~)
어머니 신윤경(1968 ~)[2]
자매 여동생 서호정(1995 ~)
직업 기업인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코넬 대학교 (경제학 / 학사)
장강상학원 (MBA / 석사)
경력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
아모레퍼시픽 직원(생산 파트)

1. 개요2. 생애3. 여담
3.1. 지분 보유 상황

[clearfix]

1. 개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이며, 2022년부터 아모레퍼시픽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AP팀을 담당했다.

2. 생애

1991년 11월 14일에 출생하여 대원외고를 거쳐, 미국 코넬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전략컨설팅사인 베인앤컴퍼니에 근무하다 2017년 1월 한국에 귀국.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에 경력사원 신분으로 입사해 약 6월까지 오산공장 SCM SC 제조기술팀 평사원으로 일했다.[3] 6월 퇴사 후, 2년간 중국 장강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한 뒤, 2019년 귀국 후 아모레퍼시픽에 재입사하여 1월부터 뷰티영업전략팀 프로페셔널[4]로 일하게 되었다.

2022년 1월부로 기존 뷰티영업팀에서 국내 인지도는 낮지만, 해외로 진출한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면서 경영 수업을 하기 위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는 AP의 리브랜딩을 위해 들어간 것이라는 기사를 내놓았고,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AP를 리브랜딩 작업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초부터 휴직계를 내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휴직계 낸 것은 인정하였으나, 이유는 개인 사정으로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민정 3사 실적이 안 좋은 것이나 다름없는 결과가 나왔기에, 이로 인한 휴직계 제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리브랜딩 주력했는데"···이니스프리, 2분기 '적자' 배경은

2024년 7월, 전해부터 이어온 1년간의 휴직 기간이 끝났는데 다시 휴직계를 내서 그룹의 후계 구도에서 탈락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 와중에 몇몇 언론에서 재혼 문제를 두고 아버지 서경배 회장과 심각한 갈등을 겪는 탓이라는 보도를 냈다. 주로 군소 언론에서 낸 보도지만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부인하지도 않고 허위보도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반응도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로 보인다.######

3. 여담

3.1. 지분 보유 상황

아모레G 2.93%, 이니스프리 18.18%, 에뛰드 19.5%, 에스쁘아 19.52% 지분을 각각 보유해, 이들 기업에서 2대 주주에 올라간 적 있다. 과거 아모레퍼시픽의 전성기 시절엔 자산이 4천억 원까지 갔고, 국내 30세 이하 최고 주식부자로 자주 꼽혔다.

2023년 7월, 1년 휴직계[6]를 제출하면서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증여 받은 이니스프리 지분 18.18%를 서경배과학재에 선물(기부)하였으며, 이니스프리는 주식을 7월 27일 556억 원에 자사주로 매입하였다. 나머지 에뛰드(19.5%), 에스쁘아(19.5%)는 모두 소각되어, 2대에서 3대 주주로 밀려난 상황이다.[7]
[1] 2023년 7월부터 휴직 중이다.[2]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딸[3] 아버지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처음에 공장에서 평사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보면, 집안 특유의 경영 수업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4]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직급체계 개편으로 팀장 이하 모든 직급을 없애기로 하였고, 직급체계 개편 전에는 과장급이긴 하지만 프로페셔널이라고 불렀다.[5] 조만간 재혼할 것이라는 보도는 2023년 10월에 있었지만, 그후 실제로 재혼을 했는지 아니면 서경배 회장의 반대로 재혼을 미룬 상태인지는 보도된 바가 없어서 2024년 10월 기준으로 불명확하다. 현재로는 재혼이 무산된 것으로 유력하다.[6] 언론에서는 이 일로 서민정 3사가 실적이 안 좋았고, 특히 이니스프리는 설립 첫 적자를 겪기도 해, 경영 승계를 둘째 딸 서호정한테 주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지만,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7] 8월 1일 기준, 2대 주주는 서민정 동생 서호정(1995)으로 5월 초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우선주 240만 주를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아, 언니 서민정이 7월 선물, 소각하기 전까지는 자녀들이 비슷한 지분율을 소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