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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
서성환 | 서경배 | 서민정 |
<colbgcolor=#d50057> 에뛰드 ETUDE | |
<colcolor=#fff> 기업명 | 주식회사 에뛰드 |
ETUDE Corporation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6년 2월 19일[1] |
업종 | 화장품 제조업 |
대표자 | 이수연(대표이사)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
모기업 | 아모레퍼시픽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자본금 | 36억 3,108만원 (2017년) |
매출액 | 2,182억 8,155만원 (2018년 12월) |
영업이익 | 41억 8,916만원 (2017년) |
직원 수 | 248명 (2018년 12월)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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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ife is Sweet!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ETUDE는 프레데리크 쇼팽이 작곡한 아름다운 연습곡에서 영감을 받은 프랑스어이다. 에뛰드는 과거 화장품 가게에서 팔던 곳[2]이였고, 독립해서 로드샵이 되었다.
2. 상세
저가 브랜드이기 때문에 판촉행사나 멤버십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미샤나 홀리카홀리카는 세일하는 기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지만, 에뛰드는 게릴라 세일을 한 달에 한 번 진행한다. 만약 세일 기간에 개봉하지 않은 것을 가져가면 환불해 주기 때문에 환불받고 재구매할 수도 있다. 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로드샵 할인 달력'에서 에뛰드의 세일하는 날짜를 제공했다. 그런데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아르바이트나 스위티(에뛰드의 정직원) 사이로 암암리에 세일 기간이 공유되고 있는데, 이것을 들킬 때 스위티에게 내려지는 징계는 바로 모가지. n+n 행사 같은 걸 흘렸을 때도 같은 처분을 받는다.2015년부터 에뛰드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에서 할인 행사를 완전히 없애고 n+n 행사를 강화하느냐 마느냐가 마케팅부의 중론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2015년 하반기부터 꿈요일 행사를 진행해 특정한 제품의 가격을 할인해주고 있다.
핑크멤버십이라면 상시 할인해 주는 제도가 존재했으나 2014년 4월에 사라졌다. 대신 포인트 적립은 계속 진행하는 중. 일반 멤버십은 3%, 아모레 VIP(아모레 퍼시픽 계열사에서 1년 내 도합 100만원 이상 구매)라면 5% 적립. 에뛰드 멤버십 등급은 일반 회원인 핑크 멤버십과 6개월 내 10만원 이상 구매한 로얄핑크, 핑크멤버십 멤버가 최대 5인까지 모였을 때 구매 금액이 모두 합쳐 10만원 이상일 때의 로얄하우스가 있다. 로얄핑크는 멤버십데이 때 10%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일반 핑크멤버십이라도 로얄하우스라면 로얄핑크와 같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모레 퍼시픽의 저렴한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기초 제품이 메인이고, 에뛰드는 색조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계절마다 싱글 섀도우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2014년 봄 한정이었던 딸기마카롱이나 상큼자몽티, 2013년 디즈니랜드의 미니피치처럼 엄청난 인기를 얻은 한정들은 온고잉 상품이 되기도 한다. 언젠가부터 아모레 퍼시픽의 향수 브랜드인 에스쁘아를 전담 판매하고 있었다. 에스쁘아는 향수 외의 새 화장품 라인을 런칭했는데, 에뛰드에서 판매했다가 최근에 종료했으며 이미 에스쁘아는 하나의 브랜드로 독립했다.
현재는 공주풍 콘셉트를 서서히 버리는 중이다. 이미 매출이 점차 하락하고 있던 상황으로, 대부분 그 이유를 공주풍 콘셉트 때문이라고 지적받고 있었다. 타겟 연령대를 늘려 매출 하락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의 일환. 브랜드 슬로건을 바꾸고 지점수를 축소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
10대들이 많이 드나들다 보니 개중에 손버릇 나쁜 사람들이 있어 도난 사건도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직원들의 눈초리가 날카로운데[3], 인터넷에서는 센 척하는 중고딩들의 에뛰드 매장 직원과의 한판 승부 후기들이 올라와 있다. 무개념 손님에 자주 시달리는 매장의 경우 직원들 매너가 유독 안 좋기 때문에 멀쩡한 손님이 머쓱해지는 일도 제법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도난방지 때문인지 고가의 제품들은 진열대에 화장품이 아닌 제품명이 적힌 태그나 화장품 모양의 코팅 종이 등을 놓고 그 종이를 카운터에 가지고 오면 화장품을 주고 구매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에뛰드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화장품 진열대에 화장품이 없어도 당황하지 말고 카운터에 원하는 제품을 말해도 된다.
네일을 살 때는 정말 주의해야 한다. 세일 땐 네일 컬러 테스터를 치우기도 해서 가끔씩 새 제품을 열어 보는 무개념들이 있기 때문에, 이때는 네일을 살짝 돌려 보면 느낌이 다르다.
아이오페에서 시작한 '쿠션' 제품 시장에 같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꽤 늦게 뛰어들었다. 에뛰드에서 처음 선보인 쿠션 제품은 '진주알 맑은 애니쿠션'. 출시 이후로 한 달, 보름 간격으로 쿠션 제품을 홍보하고 배리에이션도 여타 브랜드에 비해 그 수가 다양하다. 늦게 뛰어든 만큼 물량으로 승부하려는 듯.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고질병이지만 에뛰드도 해외 제품 표절이 상당한데, 아모레 퍼시픽 계열이 전반적으로 심하다. 특히 2012년에 출시된 '에튀아네뜨' 시리즈는 라뒤레의 제품 패키지부터 콘셉트까지 그대로 베껴먹은 흑역사가 있다.
3. 특징
"어서오세요. 공주님 ^-^"이라는 특유의 인사와 샤방한 핑크빛 인테리어가 콘셉트. 여자 손님은 공주님, 남자 손님은 왕자님이라고 부른다. 손님들이 매장을 떠날 경우에는 "다녀오세요"나 "예쁜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하는 곳도 있다. 요즘은 "즐거운 에뛰드입니다~"라는 인사법으로 바뀌었다.주요 타겟은 10~20대의 젊은 여성들. 핑크빛의 샤방샤방한 공주풍의 인테리어, 귀여운 디자인의 화장품 케이스와 특유의 네이밍 센스 3박자가 절묘하게 다 맞아떨어지면서 10~20대의 여성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인지도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성인 여성이나 일부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하지만 웬만한 남성들은 매장 특유의 공주풍이 느껴지는 분위기, 이미지 컬러인 분홍색으로 매장을 들어가면 민망해한다. 매장에 들어오는 남자 손님들의 대부분 여자친구나 배우자와 동반하는 것이고, 출입문 밖에서 오매불망 여자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3.1. 작명센스
자세한 내용은 에뛰드/작명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 매출
에뛰드 하우스와 같은 아모레 퍼시픽 계열의 로드샵인 이니스프리가 추월했기 때문에 아모레 퍼시픽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릴 정도. 현재 이니스프리의 매출은 더페이스샵과 1위 자리를 경쟁할 정도로 에뛰드보다 훨씬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니스프리는 화장품의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게 단점. 그 때문에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니스프리의 제품들은 대부분 에뛰드의 제품들보다 가격대가 조금 더 높다.아모레 퍼시픽은 에뛰드가 공주 콘셉트를 너무 오랜 시간 가져온 것을 이유로 진단했고,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해결했다. 한국에서는 그냥 저렴한 로드샵이지만 태국에서는 인기가 매우 높은 중저가 브랜드 정도라고 하며, 태국의 공주도 에뛰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디어 달링 틴트가 '공주님 틴트'로 불리며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갈수록 로드샵 화장품의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라, 2020년부터는 올리브영 같은 드러그스토어와 판매를 체결해 전용 제품을 출시하는등 시장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5. 제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에뛰드/제품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역대 모델
초창기 탑스타이던 전지현과 송혜교를 발탁해 모델 덕을 톡톡히 보면서 급성장을 했다. 특히 송혜교와 에뛰드의 궁합은 잘맞아서 한동안 송혜교 = 에뛰드라는 공식으로 세간에 인식되기도. 모델 기간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무려 5년에 달할 만큼 단연 압도적이다. 그 이후 고아라와 박신혜 등을 모델로 기용하다 10년대 들어서 아이돌을 기용하기 시작하는데, 에뛰드가 주로 10대를 겨냥하기에 적절한 모델 선택이기도 했다. 이후, 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메인모델로 많이 기용되었는데, 특히 SHINee - 설리 - 크리스탈(f(x)) - Red Velvet으로 한 소속사가 모델을 이어갔었다. 그러나 2019년 FANATICS의 멤버 김도아가 발탁되면서 이것도 깨지게 되었다.6.1. 메인 모델
모델 | 기간 | 비고 |
전지현 | 1999~2000 | 에뛰드 런칭 모델 |
S.E.S. | 2000~2001 | 첫 번째 걸그룹 모델 |
송혜교 | 2001~2006 | |
고아라&장근석 | 2006~2008 | 에뛰드 최초 더블 모델 |
유승호 | 2009.06~12 | |
박신혜&이민호 | 2009~2010 | |
2NE1 | 2010~2011 | |
산다라박 | 2011~2012 | 2NE1 이후 단독 모델로 발탁 |
SHINee | 2013~2014 | 최초 보이그룹 모델 |
설리&크리스탈 | 2013~2014 | |
크리스탈 | 2014~2017 | 설리와 공동 모델로 발탁된 후 2014년부터 단독 모델 |
Red Velvet | 2018.04~2019.04 | |
김도아 | 2019.04 ~ | 2019년부터 새 모델로 발탁되어 현대 에뛰드의 최장수 모델 |
최보민 | 2021.02 ~ 2021.12 | 7년만에 남자 모델로 발탁 |
카즈하 | 2022.11 ~ 2023.11 | |
RIIZE | 2024.3 ~ |
6.2. 캠페인 모델
모델 | 년도/월/일 | 비고 |
조이(Red Velvet) | 2015년 10월 | 2015년 10월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톡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패션잡지 쎄시(Ceci)와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 톡 콜라보 화보를 촬영했는데 에뛰드 메인 홈페이지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Red Velvet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더 샘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
유재환 | 2016년 01월 | 2016년 1월 빅 커버 컨실러 비비를 소개하는 CF 영상이 메인 홈페이지와 SNS 공식 계정에 등장했다. |
김숙 | 2016년 02월 | 2016년 2월 핑크빛 생기 워터 세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수지의 비타500 CM송을 패러디했다. |
아이오아이 | 2016년 05월 | 2016년 5월 플레이 101펜슬 어벤저스 컬러를 시작으로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과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을 광고했다. 특히 전소미는 에뛰드 하우스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려 별명이 솜뛰드라고 불렸다. |
마동석 | 애니쿠션 크림 필터 광고에서 f(x)의 크리스탈과 함께 촬영했다. | |
김영철 | 2019년 3월 배우 김영철을 기용해 패러디 광고를 제작했다. 유명한 태조 왕건의 궁예 대사인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를 '누가 지금 톤궁예를 하였어?'로 바꿨다. #영상 |
7. 기타
- 2008년엔 에뛰드 타이쿤이라는 게임도 나왔다. 지오스큐브라는 게임 개발사가 에뛰드 하우스와 제휴하여 만든 게임이다.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을 선보였다.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에게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펼쳤다. #
- 에뛰드도 다른 회사들과 함께 프로듀스 101의 스폰서를 담당했다고 한다. 특히 많은 남성팬들이 에뛰드 부채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 2018년 경 온라인 쇼핑몰 결제창의 금액별 사은품 메뉴에 선택 사은품이 랜덤 필름 샘플 2종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는 트루 릴리프 스킨케어 키트, 레드 에너지 스킨케어 키트 등이 있었다. 말로만 금액별 사은품이지 사실상 사은품 주는걸 폐지한 걸로 보인다. 물론 사의품 주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 손님들이 공주(왕자)님 이라고 불려서 그럼 직원들은 시종이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관계자 말에 따르면 직원들이 교육받을 때 "직원들은 시녀가 아니고 에뛰드 하우스의 공주(왕자)님이고 고객은 이웃 나라에서 놀러온 공주(왕자)님" 이라고 교육받는다고 한다.
- 현재는 공주 이미지를 지우고 단순화한 패키지 디자인을 쓰고 있으나 가격대비 구매할만한게 많이 없어졌다. 호평받았던 스윗레시피 라인처럼 참신하면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에뛰드 덕들도 많다. 반대로 기본에 충실하며 친환경을 내세웠던 이니스프리는 노티드와 스누피와의 콜라보로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