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항여객선터미널 Seoseong Harbor Ferry Terminal 徐成航旅客船터미널
서성항 Seoseong Harbor
살기좋은 섬 생일
1. 개요
전라남도 완도군의 부속섬인 생일도의 2개 항구 (서성항, 용출항) 에서 메인 항구이며, 도민의 80% 이상이 이곳을 통해 작게는 강진군 완도본섬, 그리고 멀리는 서울로 가기위한 첫번째 관문이기도 하다.- 건너편 동네인 용출리에 용출항여객선터미널이 있으나 용출리 자체가 서성항에 인접한 서성리에 비하면 인구가 너무 적고, 육지로 가는 접근성 상 서성항이 훨씬 빠른편이라, 사실상 도민의 100% 가까운 비율로 서성항을 이용한다. 접근성 관련해서는 후술할 예정.
2. 특징
- 터미널 항구에 차량이나 승객들이 안정적으로 승선토록 바닷가 밑바닥으로 경사가 져있다.
- 터미널 대합실을 재건축 하였다.
3. 운항정보
정기운항편
2. 조약도 - 약산여객선터미널 ↔ 생일도 - 서성항여객선터미널 ↔ 평일도 화전항여객선터미널 ㅣㅣ 운항페리: 완농페리호 제 3 온성호 ㅣㅣ 평시: 대략 오후 12시 한정. // 대명절 특송기간: 미운행 및 위의 1번 배편으로 충당. ㅣㅣ 부정기 운행중
운항기관: 완도농업협동조합(농협) / (주)풍진해운
운항기관: 완도농업협동조합(농협) / (주)풍진해운
대명절 특송기간 예비선 운항편
4. 여담
80년대에는 지금과 달리 이동량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해서 배편이 아침 점심 그리고 오후 17시 이렇게만 있었다고 카더라. 더 옛날에는 나룻배를 이용했다는 썰이 있다.명절 대수송기간에는 위의 1번배편은 평상시와 다르게 미친듯이 배가 다닌다. 심지어는 15분에 1대 정도 꼴로 온다고.. 그덕택에 원래는 차량선적하는 공간도 텅텅 비어 있지만 명절만 된다하면 꽉꽉 찬다.
과거 약산면 조약도와 고금도 그리고 강진군과 고금도를 잇는 다리 개통 전에는 강진군 마량면에 위치한 마량여객선터미널 에서 이곳을 포함한 평일도 일정항, 고금도 여객선도 다 담당했으나, 이 2개의 교량 개통 후 에는 당목항으로 여객선 취급권이 이양되었고, 현재는 당목항에서 평일도 및 생일도 방면 출발 여객선만을 취급한다.
5. 터미널 대합실 철거 및 신축
생일도 항구 앞 기존대합실 위에 커다란 생일케이크가 있었다.- 최근 확인 결과 기존 여객선 터미널과는 차별화된 터미널로 신축될 예정이다. 이미 철거를 완료한 상태이며 철골구조까지 건설되어 건물 형태는 갖추어져 있다. 기존보다 터미널 규모가 증축되었다는 점과 2층 구조로 건설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기존 여객선 터미널처럼 터미널 상부에 생일도의 마스코트인 케이크가 올라갈 것인지는 미지수.
두 공공기관과의 큰그림이 다시 터미널 상부에 올라갈 것인가??
6. 향후 전망
차후 서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