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출항여객선터미널 Yongchul Ferry Terminal 용출항旅客船터미널
용출항 Yongchul Harbor
1. 개요
2. 특징
- 생일도에서도 다소 마이너한 여객터미널로 분류되며 대부분 주변 생일도 출신 어른분들께 여쭤봐도 용출항이 여객취급을 안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가보면 여객선 터미널 주변이 휑하고(..) 사람도 없으며, 해 질무렵에 가면 주변 풍경은 멋지나 내부는 음산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편 동네인 서성리의 서성항 만큼 메인 항구는 아니지만, 조금 씩은 한다. 자세한 건 후술.
- 여객선 터미널 주변에 방파제가 있다. 방파제 옆(위험하니 조심히 올라가라.)에 콘크리트로 앉을 만한 장소가 있는데 석양일때 여기 가면 예쁘고 멋지게 사진이 나온다. 여행시 참고할 것.
- 편의시설도 수요 공급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듯이 여기도 이 법칙을 적용받는다. 생일도 도민들 조차도 용출항을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 편의점을 가려면 서성항 까지 가야만 이용할 수 있다. 서성항 까지 가깝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단 지도를 보면 서성항과는 섬 정반대편에 위치한다. 게다가, 이 가깝다는 표현도 자가용만 해당한다. 걸어서 가면 1시간 35분 소요된다. 걸어서는 한마디로 답없다. 굳이 서성항을 갔다 와야 할 상황이라면 주변 어르신이나 어른분들께 부탁하여 상황 설명하고 트럭을 이용하자. 자동차 및 트럭으로는 13분이면 간다. 주변에 정~말 아무 편의점도 없다. 만약 간식거리를 굳이 구매하거나 생필품이 필요하면 미리 서성항 근처 GS25에서 구매해라.
3. 운항편 정보
3.1. 완도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 황제도 황제선착장
자세한 정보는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편의시설
5. 주변정보
- 용출리 다시마 공장 (현재는 운영되지 않으며 옛날에 운영 된 것으로 추정, 마을 주민들이 도구 사용할때 종종 왕래한다.)
- 용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