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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종로03번 | |||||
| |||||
기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낙산공원) | 종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종로5가역) | ||
종점행 | 첫차 | 06:00 | 기점행 | 첫차 | 06:15 |
막차 | 23:30 | 막차 | 23:50 | ||
배차간격 | 5~10분 | ||||
운수사명 | 종로운수 | 인가대수 | 9대[1] | ||
노선 | 낙산공원 - 창신쌍용2단지.한성대후문 - 청룡사.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 - 창신역 - 창신초등학교 - 동묘앞역 - 동대문역 → 종로5가역 → 대학로입구.이화사거리 → 동대문역 → 이후 역순 |
2. 개요
종로운수에서 운행 중인 마을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현재의 낙산공원 - 명신초교 - 창신역 - 동묘앞역 경로는 1990년대 초중반에 생겼다. 이 노선이 생기기 전.후로 1990년도 중후반까진 '낙산아파트(현. 낙산공원 중턱 동숭어린이집) → 동숭교굴다리 → 이화사거리 → 원남동사거리 → 종로5가 → 종로6가 → 동숭교굴다리 → 낙산아파트'를 오가는 마을버스가 있었다. 이 노선은 그 후 폐선됐으며, 2004년 7월 개편까지 살아남았다면 종로04번이 되었을 것이다. 이때 동숭교굴다리에서 버스가 P턴을 하는데 정말 후덜덜했다.
- 과거의 1990년대 초반 노선은 다음과 같다. 낙산아파트 - 명신초등학교 - 쌍용아파트 1단지 - 창신3동 주민센터(구 창신시장) - 창신초등학교 - 동묘앞 사거리 - 동대문역 - 청계 7가 - 스케이트장 (現 시즌빌딩, 동묘앞역 5번출구앞) - 이후 동묘앞 사거리부터 역순. (당시의 정류장 명칭은 정확치 않기에 현재 사용되는 정류장 명으로 입력함. 초반에는 청룡사 정류장이 없었음.)
- 쌍용아파트 1단지에서 출발하여 청계7가까지 운행하던 노선이 존재하였으나 이용이 저조하여, 90년 중후반 폐선됐다.
- 청계천 복원 공사 전인 2004년 경에는 종로5가역으로 가지 않고 청계시장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한 블록을 돌아 다시 낙산으로 올라갔다. 청계천 복원 공사로 인한 임시 노선은 다음과 같다. 낙산공원 - 한성대 후문 , 쌍용아파트2단지 - 명신초등학교 - 쌍용아파트1단지, 창신역 - 창신3동 주민센터 - 창신초등학교 - 동묘역 사거리 - 동대문역 - 청계7가(신평화 시장 입구에 정차) - 사거리(유어스, 디자이너 클럽이 있는 도매상가 사거리) - 흥인시장 입구 (現 맥스타일 입구) - 동대문역 - (이후 역순). 대개편 직전에 종로5가로 변경됐다
- 2004년 7월 1일에 10번 마을버스 노선이 번호만 종로03번으로 변경되었다.
- 2012년에 사명이 그린운수에서 종로운수로 바뀌었다.
- 2017년 12월 31일 종로 버스전용차로가 개통하면서 낙산 방향 동대문역 정류소가 중앙차로로 이설되었다. 이제 동대문역보다 동묘앞역에서 더 가깝다. 안내방송은 가로변 차로 시절의 명칭인 동대문역2번출구라고 그대로 송출된다.
4. 특징
창신동은 행정동 상 1~3동으로 나뉘는데, 이 버스가 지나가는 동네는 창신2~3동이다. 동대문역~동묘앞역과 창신초~동대문역은 창신1동이며, 동묘앞역~낙산공원은 숭인1동이다. 창신2동은 동쪽과 서쪽이 높고, 동을 남북으로 반쯤 접으면 북쪽은 경사면이고 남쪽은 평지에 가깝다.남북으로 '창신길'이라는 큰길이 나 있는데, 동네에 미싱사가 많아 길 좌우로 오토바이가 주차되기 일쑤고 오토바이들이 식겁할 속도로 도로를 달리는데다가 주차장도 별로 없어 아무리 소형 버스라도 올라가기 매우 힘들다. 창신2동 주민센터와 창신시장을 지나가보면 알 것이다 오토바이들이 레이싱이라도 하는 것 처럼 보일정도로 쌩쌩 달린다. 승용차가 천천히 가면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대놓고 짜증을 낸다.
창신3동에는 일반주택 말고도 쌍용아파트 1~2단지가 있는데, 죄다 산지에 지어놨다. 종로센트레빌의 아래(창신역앞)에서 위까지 직선거리는 얼마 안 되지만, 실제로는 45° 경사의 계단이 이어진다. 올라가려면 근성과 힘이 필요하다. 그나마 난간도 없던 시멘트 계단이었는데 종로센트레빌 입주 후 벽돌을 깔아 말끔하게 정비했다.
쌍용1단지와 2단지 사이의 고도 차이도 상당한데,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수직 20m의 야외 엘리베이터가 있을 정도다. 이것도 2011~13년에야 겨우 생겼다. 그 전에는 수직 20m를 지그재그로 오르는 계단, 아니면 커브가 심한 도로 뿐이었다.
또한 지금은 재개발로 보문동에 보문파크뷰자이 아파트가 들어서 자이 주민들도 이용을 하고, 재개발에 들어가지 못한 경계의 숭인동 근린공원 아래 숭인1동 사람들에게도 이 노선은 필수이다. 그러나 숭인2동은 조금만 걸어서 이동하면 바로 동묘앞역인데다가 버스중앙차로와 1,6호선이 있는 동묘앞역 그리고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충분히 이용 가능하기때문에 굳이 이 노선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창신동은 오토바이가 많고 주택 연식도 오래되어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풍경인 달동네지만 숭인2동은 1990-2000년대에 지은 빌라가 많아서 달동네라고 보긴 힘들다. 하지만 숭인2동도 창신2동 못지않게 경사로가 매우 심하다. 어떤 곳은 창신동 보다 더 급한곳도 있을 정도다.
결국 창신동, 숭인동, 이화동의 엄청난 경사길을 도보로 이용하기엔 매우 큰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에 이 노선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수요도 엄청난데 저녁시간대 낙산공원 방향 동대문역 정류장에서 보면 말 그대로 계단에 줄줄이를 이루고 있고 안그래도 동대문역에서 많이 타는데 그 다음 정류장인 동묘앞역에서 동대문역의 3분의 2수준이 또 밀고 들어온다. 그리고 낮시간대에는 창신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수요가 엄청나다.
차량 주박은 낙산공원과 쌍용아파트 사이 도로에 한다. 출발지인 낙산공원에서 보면 정류장 바로앞에 버스 베이가 여럿 있다. 출발 후 두 번째 정류장인 쌍용아파트에서 한성대학교, 한성여중고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이 길은 막혔다.
배차를 낙산 기준으로 맞춘다. 출발 대기 공간에 노란 턱이 있다. 바로 이 턱의 센서에 출발 차량의 타이어를 붙인 뒤 타코기를 통해 5분 ~ 10분 간격으로 타이머를 세팅해두고 벨이 울리면 무전을 치고 나간다. 낙산공원을 출발한 차는 그나마 평지인 한성대후문을 지나 명신초등학교부터 창신역까지 계속 급경사가 이어진다. 입석으로 타고 있다면 하행은 명신초교부터, 상행은 창신역부터 손잡이를 꽉 잡아야 한다.. 안 그러면 이니셜 D의 극강의 경사로에서 몸이 앞이나 뒤로 쏠리면서 넘어지는 굴욕을 맛본다. 주말에 낙산공원 가려는 커플들이 몰려서 버스가 완전 만차가 되면, 일부 낡은 차량은 청룡사 정류장을 출발하며 시동이 멈추고, 평지가 나오는 명신초까지 10km/h로 기어간다. 과거에는 무전으로 교행을 알리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신형차량이 많아져 낙산을 출발할때나 종로에서 회차할때 등의 배차 목적으로 무전을 한다. 보통 동묘앞역 좌회전(보문동 좌회전), 창신역, 종로5가, 동대문 등에서 보고를 하며 좌회전을 하는 동대문과 보문동에서 꼬리물기 상태를 확인해준다.
출퇴근시간은 물론이고 평시에도 이화사거리에서 동대문역까지 매우 막힌다. 실제로 이곳의 율곡로는 광화문 방향이 2차로(또는 3차로)이고, 동대문 방향이 4차로일 정도. 충신시장 정류장을 출발해 왼쪽 1~2차로의 좌회전차로로 버스가 주차장같은 도로를 뚫고 가다 보면 버스도 위험하고, 정체도 순간순간 더 생겨난다. 게다가 청계천에서 동대문역으로 우회전하는 버스도 꽤 많은데, 우회전 교통섬이 흥인지문 광장 조성으로 없어져서 충신동에서 동대문역으로 좌회전하는 종로03과 경로가 겹친다. 율곡로에서 동대문역, 동묘앞역으로 좌회전하는 버스는 종로03 하나뿐인게 더 문제다. 그나마 노선변경으로 2112번도 추가되었지만, 그 노선은 배차가 15분 이상으로 꽤 길다. 종로5가역에서 편하게 앉아서 가겠다고 함부로 탔다가는 참을 인 자를 골백번 날린다.
주택가와 초중고교와 대학교를[2] 경유하다 보니 이용 연령대가 60대 이상의 고령층과 학생들이 다수이다 오전 등교시간대에는 한성여중고교 학생이 버스를 가득메우고 1교시가 시작되는 9시까지 등교하려는 한성대학생들이 8시 55분까지 가득찬다 또한 오후 시간대에는 노령층이 버스를 가득 메운다
한성대 학생들이 멀쩡한 한성대입구역 놔두고 여기로 등교하냐고 물을수 있는데 동묘앞과 창신을 지나며 1,6호선 학생들에게 편리하며 이미 과포화 상태인 한성대입구역에서 한성대까지 가는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와 성북 02번 버스는 이미 만원이라 버스를 타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버스도 오후시간대 및 1교시, 퇴근시간대에는 매우 붐비지만 버스가 큰 덕에 창신에서 승차하여도 못 탈 일은 생기지 않는다 정 불안하면 동묘앞에서 타면 된다
선거철만 되면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동로터리까지 노선을 연장하겠다는 공약이 매번 나온다. 하지만 종로07번, 종로08번, 종로12번과 대학로 구간이 겹치는지라, 이들 운수업체에서 극구 반발하며 무산되기 일쑤다. 결국은 다 어른의 사정 때문인것 같다.
창신2동에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창신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마을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말하는 의원들도 왕왕 있다. 근데 위에서 적은 대로 창신길이 불법주차 차량과 상당히 좁은 도로 때문에 버스가 들어가기 힘들다. 그런데 7~8년간 뉴타운으로 지정되었던 창신, 숭인동 일대 도시계획지구가 해제되고 2014년에 서울특별시 유일의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국비와 시비를 각각 100억원씩 지원받았다. 도로 확장과 주차장 확충으로 마을버스를 운행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폭설이 오거나 태풍과 같은 재해가 발생하면 비상작업이 완료된 후 운행을 시작한다.
낙산공원 종점에 전기충전기 시설이 들어서있는데 버스전용이라 그 외 다른 전기차가 충전시 불이 날 수도 있다. 거기 앞에 CCTV가 설치되어 무단충전 시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다. 낙산공원은 회차지가 아닌 종점이기 때문.
4.1.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종로03번 | ||
<rowcolor=#ffffff>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3년 | 8,385명 | - |
2014년 | 8,287명 | ▽ 98 |
2015년 | 8,007명 | ▽ 280 |
2016년 | 7,811명 | ▽ 196 |
2017년 | 7,964명 | △ 153 |
2018년 | 7,730명 | ▽ 234 |
2019년 | 7,859명 | △ 129 |
2020년 | 5,531명 | ▽ 2,328 |
2021년 | 5,342명 | ▽ 189 |
2022년 | 5,940명 | △ 598 |
2023년 | 6,228명 | △ 288 |
2024년 | ||
※ 하차 인원 미포함 |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종로5가역, 동대문역, 동묘앞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동대문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 창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