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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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1166번 | |||||
기점 |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우이동종점) | 종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국민대학교) | ||
종점행 | 첫차 | 04:45 | 기점행 | 첫차 | 05:05 |
막차 | 23:30 | 막차 | 23:50 | ||
평일배차 | 20~30분 | 주말배차 | 30~40분 | ||
운수사명 | 영신여객 | 인가대수 | 5대 | ||
노선 | 우이동종점 - 도선사입구 - 서라벌중 - 덕성여대 - 국립4.19민주묘지입구사거리 - 장미원 - 가오리 - 화계사입구 - 삼양초교 - SK북한산시티 - 솔샘터널 - 솔샘사거리 - 국민대학교(후문) - 고대부고 - 국민대학교 |
2. 개요
영신여객에서 운행했던 지선버스 노선이다.3. 역사
- 구 442번 지역순환버스(미아사거리 - 청량리역' 구간을 운행하던 구 지역순환 442번이 2004년 대개편 때 우이동까지 연장되면서 1219번이 되었다.(우이동 - 장미원 - 미아역 - 미아사거리 - 세종대왕기념관 - 청량리역)
- 미아로에서 구 1217번(現 120번)보다 청량리로 빠르게 연결해주는 노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길었던 탓인지 승객이 별로 없었다. 이 때문에 얼마 못 가 노선이 '우이동 - 수유역 - 화계사입구 - 삼양초교 - 미아삼거리역 - 청량리역'으로 변경되었다. '삼양로 - 수유역' 수요를 잡기 위해서인 듯.[1] 그러나 성과는 좋지 못했고, 게다가 1128번이 현재와 비슷한 형태로 변경되면서 1219번의 존재의의는 점점 사라져 갔다.
- 결국 2004년 12월에 '월곡전화국 - 청량리' 구간이 단축되었는데 정작 2권역을 가지 않음에도 노선번호는 바뀌지 않았다.[2]
- 2005년 8월 9일에 노선이 연장되었다. 우이동 및 삼양동 등에서 솔샘터널을 통과해 정릉 방향으로 가는 노선을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있었기 때문. 이 때 4.19묘지입구에서 화계사입구로 바로 가도록 변경되었고, 월곡 대신 국민대로 가게 되었다. 노선번호도 1166번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8년 12월 20일에 솔샘길 경유에서 명원길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비슷한 시기에 2대가 감차되어 8111번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배차간격이 크게 벌어져 시내버스임에도 30~6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 이후 영신여객이 8111번에서 철수하면서 다시 2대가 복구되었다.
- 우이신설선 개통 뒤 원래도 없던 수요가 더 감소하면서 시 내부적으로 폐선이 논의되었고 결국 2018년 1월에 폐선안이 가결되었다. 결국 7월 말에 실시된 재심의에서 이 노선의 정릉 단독구간은 대진여객 차량을 활용해 1116번을 신설하여 대체하기로 하면서, 이 노선은 폐선하고 1167번을 신설하는 안이 최종 가결되었다.
4. 특징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마을버스 제외) 철도역과 연계되지 않는 노선이었다.[3] 그러나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완공 이후에는 연계되는 많은 역에서 전철 연계가 이뤄지는 노선이 되었다.
- 과거에 철도역과 연계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들조차도 만나지 않는 유일한 서울 시내버스 노선이었다.[4] 용산구 안에서만 도는 0017번도 있지만 이 노선 조차도 강변북로에서 고양 9700번과 만난다.
- 강북구 일대로부터 국민대에 연계된다는 점은 153번(2023년 현재의 163번)과 비슷했지만, 153번이 원만한 길로 가는 데 비해 이 노선은 주요구간이 왕복 2차선 도로인데다가 솔샘터널 구간은 산등성이었다. 4.19민주묘지입구사거리 - 국민대 구간은 1166번이 10~20분 정도 더 빨랐다.
- 솔샘터널을 넘어 고대부고 후문 근처까지는 전체적으로 내리막이었다. 솔샘터널을 정점으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바뀌는 셈.
- 11XX로 시작하는 지선버스 중 가장 마지막 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과거까지 따지면 1139번에 흡수된 구 1167번이 가장 마지막 번호지만, 1167번이 다른 노선으로 신설되어 현재는 1167번이 다시 마지막 번호다.
- 동사 109번, 120번과 함께 가장 마지막까지 디젤버스가 운행됐다(기본 내구연한을 지켰다). 이 노선에는 디젤 차량이 딱 1대[5] 남아 있었다. 2014년 11월에 대차되었다. 그러면서 대형버스가 4대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