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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경제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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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380><colcolor=#fff>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서울大學校 經濟學部
SNU Department of Economics
<bgcolor=#fff> 파일:snueconlogo.png
설립 1946년 10월
학부장 김봉근
정원 학부 154명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 사회과학대학 16동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 우석경제관 223동
<bgcolor=#fff>
홈페이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1. 개요2. 역사3. 신축/재건축
3.1. 우석경제관 223동3.2. 한국경제혁신센터 16-1동
4. 자치활동5. 진로6. 출신 인물
6.1. 정계·행정6.2. 법조계6.3. 언론계6.4. 재계6.5. 대학교수6.6. 교육계6.7. 기타

[clearfix]

1. 개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문으로 연구/교육하는 학부. 학부생 정원은 학번당 154명, 조교수 이상 교수진만 해도 2021년 4월 기준 37명에 달하는 대형 학부이다.

2. 역사

<colcolor=#fff><colbgcolor=#003380> 1910년대 동양협회경성전문학교 고등상업과
1946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1955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무역학전공
1959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무역학과
1975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1985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과[1]
1995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2]

본교 홈페이지에 기재된 역사는 위와 같으며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사항은 웹 사이트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신축/재건축

3.1. 우석경제관 223동

파일:502102_302293_030.jpg
학부생 숫자가 사회과학대학의 절반 가까이 되므로 대형강의실을 구하기 위해 사회과학대학 강의가 주로 이루어지는 16동과 83동 뿐 아니라 심지어 舊28동 자연과학대학 건물의 대형강의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공간 부족의 심각성으로 인해 경제학부 건물을 신축하겠다는 계획이 2016년 12월 대학 본부에서 승인되었고 모금, 특히 경제학과 17회 선배인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의 기부로 관악캠퍼스 순환도로변의 보건대학원 길 건너편에 지하1층~지상5층 1800평 규모의 우석경제관[3](223동)이 신축되었다.

그러나 한국경제혁신센터가 사회과학대학 건물 옆에 신축되면서 완전히 동떨어진 건물이 되어버렸다.

3.2. 한국경제혁신센터 16-1동

파일:AA.18561332.1.jpg

2018년 정부는 미국의 국가경제연구국(NBER)을 본 따 한국경제혁신센터를 서울대학교에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 예산에 반영했고, 서울대는 경제학부 자체 발전기금을 추가 투입하여 당초 우석경제관 인근에 그와 비슷한 규모의 한국경제혁신센터를 건설하기로 계획하였다.

그런데 실시 설계 전 검토 중 신축 부지로 계획했던 우석경제관 바로 옆 부지 지하에 관악캠퍼스의 주전력관이 매설되어있어 이를 이설하기 위한 공사 비용만도 100억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고, 경제학부는 대학 본부와 협의 끝에 기존 사회과학대학 16동과 연결되어있는 사회과학도서관 16-1동을 재건축하면서 아고라 부지에 한국경제혁신센터를 증축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이로써 사회과학대학 타학과와의 지리적 독립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파일:snueconkepb.jpg

4. 자치활동

공식적인 경제학부 자치회는 없으나 현재 "경제학부 서포터즈"라는 동아리가 그와 유사한 역할을 맡고 있다.

2017학번부터 사회과학계열 광역 선발제가 완전히 폐지되고 2002년 이전처럼 과별 선발체제로 돌아감에 따라서 경제학부생은 경제/불꽃, 경제/비, 경제/시반, 이 세 반에만 배정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서울대 경제학부 문구가 박힌 후드집업을 무료로 나눠주는데, 캐주얼한 디자인 덕분에 편하게 입고다니는 학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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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로

대부분 연도에 가장 많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인원을 배출하왔으며, 특히 재경직은 더욱 그러한 편이었다.

일반대학원과 로스쿨에도 많이 진학하며 교수, 연구원, 변호사, 검사, 로클럭, 판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정확한 통계는 다음과 같다. 2023년 4월 1일 서울상대 동창회보에 따르면, 2023년 2월 졸업생 159명 중, 대학원 진학(로스쿨 포함)이 36명, 은행 및 금융회사 18명, 공무원 13명(행정고시 11명[4]), CPA 3명, 컨설팅 회사 3명, 연구소 3명, 중소기업 3명, 대기업 2명, 취업준비와 고시공부는 25명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은행은 2명 뿐으로 과거와 달리 선호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6. 출신 인물

6.1. 정계·행정

6.2. 법조계

6.3. 언론계

6.4. 재계

6.5. 대학교수

6.6. 교육계

6.7. 기타


[1] 학과명을 무역학과에서 국제경제학과로 변경.[2] 경제학과와 국제경제학과가 통합하여 경제학"부"가 되었다.[3] 성기학 회장의 부친의 호를 땄다.[4] 과거에는 선호되는 진로였으나, 공무원의 인기 하락과 세종시 이전 등으로 인기가 떨어졌다.[5] 특이하게도 행정고시, 사법고시 둘 다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