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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f278f><colcolor=#fff> 서원고등학교 西原高等學校 Seowon High School | |
| <nopad> | |
| 개교 | 2003년 3월 1일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공립 |
| 교장 | 신우성 |
| 교감 | 류지연 |
| 교목 | 느티나무 |
| 교화 | 장미 |
| 학생 수 | 842명[기준] |
| 교직원 수 | 90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충청북도교육청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 49 |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로 2003년에 개교하였다.
2. 학교 연혁
| <colbgcolor=#0f278f><colcolor=#fff> 1996. 12. 05. | 청주시 도시 계획 시설 결정 (청주시 의회) |
| 2001. 09. 01. | 학교 설립 인가 (충청북도교육위원회) |
| 2003. 01. 11. | 학급 배정 (남4, 여7, 총 11학급) |
| 2003. 03. 01. | 초대 안성배 교장 부임 |
| 2005. 09. 01. | 제2대 류봉식 교장 부임 |
| 2007. 03. 01. | 제3대 민덕식 교장 부임 |
| 2008. 12. 24. | 2008년 고등학교 평가 최우수교 선정 |
| 2011. 01. 04. | 2010.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
| 2011. 09. 01. | 제4대 오평복 교장 부임 |
| 2011. 12. 05. | 2011. 컴퓨터꿈나무축제 우수학교 표창 |
| 2014. 03. 01. | 제5대 이평복 교장 부임 |
| 2015. 09. 01. | 제6대 김돈영 교장 부임 |
| 2017. 04. 01. | 제7대 조의행 교장 부임 |
| 2019. 09. 01. | 제8대 김승환 교장 부임 |
| 2022. 09. 01. | 제9대 신우성 교장 부임 |
| 2023. 12. 20. | 제19회 졸업식(236명) 총 6,640명 졸업 |
| 2024. 03. 04. | 2024학년도 입학(총 10학급(남여 혼성) : 301명) |
3. 교훈 및 상징
- 교육목표 : 서원고등학교 교육목표 참조.
- 교목 : 느티나무
- 교화 : 장미
3.1. 교가
해당 페이지 참조,음이 오락가락 하는 것도 모자라서 후반부는 지르는 부분이랑 고음이 정말 많다. 부르기가 힘든 편이다(...)
4. 학교 특징
2002년에 개발된 가경택지개발지구에 있으며, 학교 바로 옆에 서경중학교와 서경초등학교가 있다.과거 2017년까지만 해도 이미지와 인식은 좋은 편은 아니었으며[3], 근처에 있는 흥덕고[4], 봉명고와 함께 꼴통 3대장 소리를 들었으나, 2019년부터 학교분위기나 대입실적 등이 대폭 개선되더니 2021년에는 서울대 4명, 충북대 30명, 수도권 대학 30명 가량 합격 등 좋은 실적을 내었다.[5]
사실 꼴통소리 듣던 시절인 2015년부터 학교 차원에서 작정하고 규율을 빡세게 잡고 엄격한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었다. 덕분에 2016년 부터 학교가 대단히 많이 개선돼서 이미 내부적으로는 체계가 많이 잡혀있었다. 학업 분위기도 준수했다.[6] 실제로 2015년에 입학한 학생들이 졸업한 2018년 부터 대입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신기한건 2018년부터 엄격함이 줄고 분위기가 많이 널널해지기 시작했는데 정작 이 때부터 대입실적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남녀공학이지만 청주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특성상 기본적으로는 남녀분반이다.[7] 그러나 2017년 당시 2학년을 시작으로 남녀합반, 분반인 반이 매번 생겨나고 없어지며 체제가 바뀌어가고 있다.[8] 2022년부터 1학년도 남녀합반으로 변경되었다.[9]
1층과 5층을 제외하면 각 층마다 수학자의 이름을 딴 수학실[10][11]이 존재하며, 4층에 있는 오일러실이 가장 규모가 크다.
해당 수학실들과 2층의 영어실은 매년 교실부족으로 한 학급의 교실로 재활용되는 중이다.
건물이 1개인 대신 5층에 길이가 1자로 길다. 그래서 1개의 건물로도 있을 건 다 있다.
4.1. 복장
교복 디자인이 준수한 덕에 학생들이 교복을 잘 입는 편이며, 특히 하복 체육복과 생활복, 하복 여성교복같은 경우 입고 다니기 편할뿐더러 디자인 또한 예뻐서 많은 학생들이 입고 다닌다.- 동복 : 흰색 바탕에 옅은 검은 줄무늬가 그려진 와이셔츠와 남색바탕에 흰 줄무늬가 그려진 넥타이, 곤색에 옷깃 부분에 붉은 자주빛색 선이 있는 조끼 그리고 진회색의 자켓, 바지 또는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은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학교 로고가 어느 부분에도 없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여기서 자켓을 벗으면 춘추복이 된다.
- 하복 : 남학생은 흰색바탕에 회색 줄무늬가 그려진 와이셔츠와 회색 바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여학생은 흰색바탕에 카라부분에 회색선이 그려져있으며 회색 치마로 구성되어있다. 무난한 동복과 달리 하복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 체육복(동복) : 회색이며 윗부분에 지퍼가 있다. 가슴에 학교 로고가 있으며, 바지는 남색이다.
- 체육복(하복) : 흰색 폴로티에 남색 반바지로 되어있고 왼쪽 가슴에 학교 로고가 있다.
- 하계 생활복 : 상의만 있으며, 검은색, 남색 계통으로 된 기능성 티셔츠에 학교 로고가 그려져있다. 양쪽 소매부분에 몇 회 입학생인지 숫자가 적혀있으나, 2016년에 처음만들어져 13기와 14기 생활복에는 인쇄오류가있다(...)[12] 2018학년도부터 남색계통의 생활복이 추가되었으며, 2018학년도부터 제작하는 생활복에는 등에 한자가 있다.
생활복 입고 단체로 모이면 어떤 조직 같아 보인다
- 명찰 : 명찰은 흰색, 자주색, 파란색을 돌아가며 사용한다. 춘추복 니트조끼에 자주빛 줄무늬가 있어서 자주색 명찰이 잘 어울린다.
4.2. 두발 및 교칙
학교 규칙이 매우 빡센 편이었다. 남학생은 투블럭금지이며 여학생의 머리 길이는물론 이 이야기는 2017년까지의 이야기로 2018년 졸업생 이후 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8년 이후로 실외화를 신고 계단을 통한 등하교가 허용되었다.
2018년 2학기부터 새로운 생활규정이 도입되어 남녀모두 두발 길이 제한 폐지, C컬이나 S컬등의 펌 허용, 원색 계열과 탈색이 필수인 색상을 제외한 모든 염색 허용, 눈썹 화장은 허용하되, 눈화장(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등)은 금지. 피부의 경우 썬크림과 BB크림을 허용하되, 색감이 지나친 화장 및 블러셔(볼터치)는 금지. 입술은 부자연스럽거나 진한 색감은 금지. 반지는 링 형태만 허용하고 목걸이, 팔찌, 귀걸이 일부 허용을 허가하는 등, 청주시 인문계 고등학교들 중에서 그 어느 학교도 하지 않은 학칙개정
5. 학교 시설
5.1. 본건물
청주시 내에서는 나름 최근에 지어진 학교라서 시설은 깨끗한 편이며 나쁘지는 않은 편. 특히 화장실은 원래도 깨끗했고 주기적으로 리모델링해서 좋은 편이었으며 2020년에 또 공사를 한 덕에 타 학교보다 청결하고 깨끗하다. 에어컨도 2021년 모두 신형으로 교체됐다. 또한 다른 시설들도 딱히 오래된 부분이 없어 학교생활에 지장은 없는 수준. 3, 4, 5층에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있고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어째 교사들도 사용한다.[17]- 1층 : 식당과 행정실, 학습 도움실[18], 숙직실, 등사실, 교장실이 있으며 중간이 야외 쉼터로 뚫려있고 건너가면 시청각실, 음악실이 있다.
- 2층 : 주로 1학년 교실이 있으며 본교무실, 컴퓨터실, 미술실, 보건실, 수학실(가우스실, 파스칼실), 방송실, 1학년 교무실 등이있다. 참고로 2017년 기준 1학년 1, 2반은 영어실을 교실로 사용중이라서 두 반 한정으로 시설이 좋다. 1학년 교무실이 2018학년도부터 본교무실과 분리되었다.
- 3층 : 2학년반, 1학년 9,10반, , 2학년 교무실, 수학실(클라인실), 영어실(하버드실), 학생복지부(흔히 아는 학생과 혹은 학생부)[19], 과학실 2개, 가사실습실, 진로상담실, Wee클래스가 있다.
- 4층 : 3학년 교실과 2학년 교실, 도서관, 수학실(오일러실)이 있다. 도서관은 야외정원과 연결되어 있는데 의외로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 5층 : 3학년 교실과 3학년 교무실이 있다. 원래 교무실이 나뉘어있는 듯 했으나 2019학년도 기준 3학년 교무실도 다른 학년 교무실처럼 통합되었다. 끝없는 계단을 계속 올라가다 보면 3명의 여학생이 뛰어가는 동상[20]이 보인다.
5.2. 웅비관(강당)
웅비관이라고 해당 건물 입구에 크게 한자로 적혀있으나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게 대부분이다. 이 학교의 강당으로 2013년에 생겼다. 크기는 정말 작은데 축제, 강연, 체육대회 경기 등 할 건 다 한다.[21] 1, 2학년까지는 어떻게든 집합시키는 게 가능한 반면 전교생 집합은 못 시키는 것 같다.[22][23] 2층에 작은 규모의 관중석이 있으며 1층에는 무대, 체육교사실, 창고가 있다. 여담으로 옆에 있는 서경중학교가 2017년 초중반까지 강당이 없는 관계로 서경중학교 축제도 서원고 강당에서 진행하였었다.5.3. 서원학사
학사반 기숙사로, 2007년에 지어졌다. 2014년 기준으로 신입생 반 배치고사 성적과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20명 정도를 뽑는 방식으로 선발한다. 2016년과 2017년은 예외적으로 중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선출했다고 한다. 추가모집은 학기 말에 한 번씩 하며 2학년 2학기 말 추가모집이 마지막이다. 3학년은 대부분 여름방학 때 학사를 나간다. 1층은 여자 방, 남자 정독실, 여자 정독실, 3학년 여자 컴퓨터실, 화장실,5.4. 운동장
일단 학교 땅 자체가 작기 때문에 운동장도 작다. 실제로 골대에서 공을 차면 건너편 골대까지도 들어갈 것 같은 크기인데 그래도 전교생 집합이 가능하다. 신기한 건 체육대회도 가능하다. 모래로 되어있다.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아래에 서술되어있는 큰 행사 말고도 동아리 교외체험, 가을소풍 등 자잘한 행사들이 많은 편이다.6.1.1. 체육대회
모든 학년이 참가한다. 같은 학년에서 두 반씩 짝을 이뤄 함께 대회를 진행한다.[25] 종목은 농구, 축구, 피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태풍의 눈[26] 등이 있으며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농구, 계주가 관전포인트. 계주는 짝반이 함께 진행하는 경기[27]로 남녀가 번갈아 가며 바통을 받는다.2019년에는 체육대회 종목에서 구기종목은 모두 빠지게 되었다. 장소도 올림픽 국민 생활관을 대여했으며, 급식도 실시되지 않아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했다.
6.1.2. 느티축전
학교축제. 동아리 부스운영과 공연, 전시 등을 한다. 각 반마다 무대 하나씩 담당해 공연을 하며,[28] 댄스부, 밴드부 동아리에서도 무대를 준비한다.6.1.3. 수학여행
- 1학년 : 체육대회와 같이 남녀반 한 쌍씩 짝을 이뤄 같은 코스로 일정을 치른다. 제주도로 비행기를 타고 2박 3일동안 머무른다. 참고로 숙소에서는 밥을 몇 번 안 먹고 점심은 흑돼지나 뷔페 등에서 먹는다. 맛은 기대하지 말자. 2018학년도는 3박 4일로 진행하였다고 한다. 다만 2015년 당시 1학년 학생들은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두 반씩 짝지어서[29] 서로 다른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갔다.
- 2학년 :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음성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갔었다. 실질적인 봉사활동은 둘째 날에 3~4시간 정도 하는 것이 전부다. 2017년 2학년은 속리산 알프스수련원으로 갔다. 평가는 좋지 않다. 2018학년도는 부산, 경남 일원으로 다녀왔다. 일정을 학급별로 정한거라 제법 평가가 괜찮은 듯 하다. 2019학년도는 반 별 자유 여행으로, 부산에 다녀왔다. 2024년에는 무주 태권도원으로 갔다.
- 3학년: 없음.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 대부분은 도보로 등교를 한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고 그곳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몰려있다.
- 승용차를 타고 오는 사람도 꽤 있다. 승용차를 타고 오는 경우 주로 후문 앞에서 내리는데 거기서 차가 멈출 경우 뒤에 차들이 못 지나가므로 좀 더 올라가서 멈춰야 한다.
- 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 주로 타는 버스가 814, 815, 823번을 타고 '덕일한마음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온다. 산남동, 성화동에서 오는 경우는 20-1, 20-2, 820, 843번을 타고 온다. 성화동, 산남동 기준으로는 가장 빨리 가는 건 820번, 그 다음으로 843번이 제일 빠르게 가지만 둘다 30분마다 다닌다는 것이 걸림돌. 그나마 24분마다 다니는 20-1, 2번은 성화동에서는 개신동까지 삥 돌아가고, 산남동에서는 세광고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상당히 답답함을 보여준다.
8. 기타
- 매주 수요일마다 정식 동아리 시간이 있으며, 실제로 동아리 활동이 많고 활발하다. 당장 자율동아리와 정식동아리 수만 해도 수십개가 넘어간다. 거기다 교외로 동아리별 체험학습도 자주 간다.
- 교내 상장색깔이 노랗다. 입시학원 같은 곳에서 각 학생들의 상장을 붙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서원고 상장이 매우 눈에 띈다(...).
- 2015년 6월에 KBS2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한 배우들인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교육부 장관과 함께 학교폭력 관련 인터뷰 겸 토크 콘서트를 위해 이 학교를 방문했다! 관련 기사 관련 기사2 심지어 추첨을 통해 몇명은 기념사진과 친필 싸인이 그려진 OST CD도 받았다. 이런 엄청난 이벤트가 열린 이유는 다름아닌 이 학교의 학생주임 교사가 해당 드라마의 각본 감수 역할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30] 다만 당시 3학년은 이 사실을 알고는 있었으나 교사들이 '고3이 뭔 연예인이냐!'며 내보내지 않았다. 이후 쉬는 시간에 고3들의 욕설이 간간히 들렸다.(...)
- 2017년 이후로 3주체 대화의 장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 학생들 모두 의견을 잘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주장만 아니라면 건의사항을 소신껏 말해보자.
- 2018학년도부터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되었다. 청주시에서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된 일반계 고등학교는 서원고와 충북고등학교 이 두 학교뿐이다.
[기준] 2024년 3월 4일[기준] [3] 오죽하면 당시 별명이 서원상고였다.[4] 여담으로 서원고와 흥덕고는 특이한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이미지와 인식은 좋지 않은 편이며 경기도 용인시에 동명의 학교가 존재한다.[5]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시에 서원고에 대한 카더라성 이야기가 많은데 과거 서원고는 매우 부정적이었다. 허나 2019년부터 이를 알아챈 우등생들이 내신을 위해 대거 몰려들며 대입실적도 높아지게 되었고, 그 영향이 현재까지 내려져오고 있다. 이미지, 인식에 비해 내부 제도는 수준급으로 괜찮은 편이다.[6] 다만 뺑뺑이인 청주시 특성상 온갖 학생들이 모이는데다가 남녀공학이라는 점 덕분에 학생/성별/문이과 별로 성적 평균 차이가 큰 편이었다.[7] 실제로 청주시내에서 남녀합반인 일반계 고등학교는 없다[8] 2017년 당시 문과는 사회 문화와 법과 정치를, 이과는 생물과학, 지구과학 중 택1 할 수 있게 한 체제의 영향이 큰 듯하다.[9] 이전에는 1학년 때 분반만의 재미(ex : 남자반은 체육 끝나고 웃통 까고 에어컨 앞에 서있기, 여자반은 야한 얘기하기)를 느낄 수 있고 시기상으로 낯가리는 1학년과 공부하는 3학년보다는 대부분이 2학년 때 합반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고 말한다.[10] 2층-파스칼실, 3층-클라인실, 4층-오일러실.[11] 비록 수학실이라 해도 수학 수업 때 수학실에서 수업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냥 다용도실 같은 곳이다.[12] 오른쪽 소매는 각자의 기수가 잘 적혀있으나, 왼쪽 소매에는 2016년 당시 3학년인 12가 적혀있다. 이뭐병[13] 비비는 물론이며 눈썹, 써클렌즈, 틴트 당연히 쌍액까지 모든것이 안된다.[14] 2학년부터는 선도부와 친분이 있다면 프리 패스할 수 있다.[15] 서원고를 제외하고 청주 내에서이 정도로 파격적인 교칙 개정이 이루어지는 학교는 충북과학고와 오송고 정도 뿐이다. 오송고등학교는 학생회의를 통해 교복 규정을 거의 없애다시피하는 등 학생회의의 안건을 대부분 규제없이 통과시키기 때문에 교칙 개정이 매우 잦다. 이에 반해 충북과학고는 교칙개정이 학생들의 자유를 늘리는 방향이 아니라 오히려 규제를 늘리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권리를 존중해주는 방향의 교칙 개정으로만 치자면 서원고와 오송고 뿐인 셈.[16] 심지어 남자가 완전히 여자같은 장발을 해도 문제없다.[17] 당연히 일반 학생이 사용하면 벌점을 먹는다. 하지만 4, 5층에서 생활하는 3학년 등 일부 학생들은 몰래 이용한다.[18] 특수학급[19] 서원고의 행복한 스쿨라이프를 위해선 이곳과 엮이지 마라.[20] 학교에 두 개가 있다.[21] 원래 축제는 다른곳에서 빌려서 했으나 2015년부터는 강당에서 진행한다. 다만 2018년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방송부 관계자에 의하면 교사가 말하길 조명을 고치느니 차라리 장소를 빌리는 게 저렴하다고 한다.[22] 3학년부터는 교실에만 있기 때문에 굳이 전교생 집합을 할 필요도 없다.[23] 한 학년만 집합시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를 배치한다.[24] 일일 학사 관리 교사가 있다. 10시 이후로는 컴퓨터실처럼 사용.[25] 짝반만 잘 만나면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할 수도 있다.[26] 5명이 긴 막대를 들고 고깔을 돌아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경기다. 궁금하면 유튜브에 검색해보자.[27] 나머지 경기는 서로 응원만 간다.[28] 3학년은 제외다.[29] 제주도 때와 달리 여기는 1팀(1학년 3반, 1학년 10반 통영-거제 팀)빼고 모두 남남 여여 조합.[30] 사실 세광고한테 거절당하고 서원고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