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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23:52

굴곡 노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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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굴곡 노선 중 버스와 관련된 사례를 정리한 문서.

1.1. 등재 기준

굴곡도 = 기종점간 운행거리 ÷ 기종점간 최단거리
거리기준에 해당하는 '굴곡도'를 계산하여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을 때 값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표시 시내버스 마을버스[1]
등재 허용 1.5 이상 2.0 이상
볼드 처리 2.0 이상 2.5 이상
빨간 글씨+볼드 3.0 이상 3.5 이상
큰 빨간 글씨+볼드 4.0 이상 4.5 이상

2. 현재 사례

2.1.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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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부산광역시

대한민국에서 난개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지역인 만큼 많은 노선들이 굴곡이 심하다.
노선 굴곡도 설명
2 1.52 다대포에서 괴정시장으로 갈 때 가락타운과 동아대승학캠퍼스 쪽으로 돌아서 간다.
5-1 1.51 종점방향으로 센텀삼익아파트교차로~동부지청어귀교차로 구간은 1km이나 반여2동, 재송동을 경유하는 굴곡노선이다. 게다가 최적경로로는 남포동을 출발하자마자 번영로~금사램프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서면 및 센텀을 거치기 때문에 굴곡인 측면도 있다. 과거 반여1동 시절때도 원동IC에서 내리면 되었기 때문에 굴곡이기도 하다.
6 2.23 고신대 영도캠에서 괴정초까지 갈 때 청학1동과 송도, 감천을 거쳐가서 오래 걸린다.
10 2.18 우암동, 초읍동 방면의 직선경로가 아니라 대학생 통학수요를 노린 대연동 방면으로 운행하며, 사직동 구간에서도 한바퀴를 돌고 들어가서 굴곡이 꽤 크다.
11 1.85 남항대교와 천마산터널을 이용한다면 장림동까지 직선으로 주파 가능하지만, 수요가 충분한 남포동, 대신동, 하단교차로 등을 경유하기 위해 경로가 굴곡져있다. 그래서 다대포 ~ 영도간 이동은 1011번을 끼워넣는 식으로 환승하여 이동하고 있다.
16 2.27 기점방향으로 서대신역~괴정역 구간은 2.2km이나 부산대학교병원, 서구청, 송도윗길, 고신대복음병원, 감천사거리를 경유하는 굴곡노선이다.
20 1.59 부경대에서 서면교차로로 가는데 문현동 방면이 아닌 광안, 수영 방면으로 향하며 황령산, 금련산을 반바퀴 이상 도는 굴곡 노선이다.
29 2.8 안락교차로에서 동래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명장안동네로 돌아간다.
33 4.30 이전에는 만덕에서 초읍가는 방법이 만덕제2터널에서 미남교차로 거쳐가는 방법이 최단거리인지라 굴곡도가 그닥 높진 않았으나 만덕초읍터널 개통으로 최단거리 코스가 더 짧아져서 굴곡도가 4를 초과하게 되었다.
38 2.70 해운대백병원~신해운대역~장산역, 좌범길(산복도로) 구간.
44 1.70 안락동에서 시민공원 쪽으로 가는데 중간에 동래, 미남, 사직동을 거쳐서 가며, 초읍동을 깊숙히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선형으로 굴곡이 심하다.
50 2.44 기점부터 수안역까지는 거의 직선인데, 동래역~미남역~사직야구장으로 돌아간다.
52 2.43 초량역~부산고~금수사~수정4동 구간.
54 2.46
(1.98)[2]
기점에서 출발하여 연제예식장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수영구 일대를 거쳐서서 연제예식장사거리로 돌아와 고분로를 지나 연산교차로에 도착한다. 또한 서면교차로에서 서전로로 바로 가지않고 부전시장과 동성로를 지나서 전포동으로 간다. 굴곡도가 2.46과 1.98인 것이 있는데, 2.46은 시내도로를 이용했을 때이고, 1.98은 기점에서 출발한 뒤 수영하수처리장에서 번영로에 진입하여 대연IC에서 진출한 뒤 황령터널을 통해 종점까지 가는 경로이다.
55 3.23 개편 이전에도 지사 양방향 경유로 인해 굴곡이었으나, 개편 이후로는 기점이 종전 용원보다 종점에 가까운 강서차고지가 되고 용원 경유는 그대로 살려두면서 굴곡률이 3이 넘어가고 말았다.
55-1 2.15 개편 이후 신설되는 노선으로, 강서차고지에서 강서구청역을 가는 노선이지만, 명지신도시를 찍고 도로 지사를 들어갔다가 나온 뒤에 가락, 대사리 다 찍고 가는 바람에 -편도로만 서낙동강을 3번을 건너며- 굴곡 노선이 되고 말았다.
57 2.78 사직동에서 송상현광장을 가는데 사직동을 돌고 미남, 동래를 거치는 걸로 모자라 연산1,8,9동과 망미동까지 돌아서 다시 양정동으로 돌아오는 굴곡 노선이다.
58 2.44 개편 이전에는 굴곡률이 크진 않았으나, 기점이 강서차고지가 되고, 선형이 녹산공단을 한 바퀴 돌고 기존에 들어가지 않던 명지까지 돌고 나오며 굴곡 노선이 되었다.
58-1 2.72 개편 이후 기점이 진해 청안동에서 강서차고지발 용원 경유로 바뀌면서 기종점 거리가 가까워지고 선형도 더 굴곡져지면서 굴곡 노선 반열에 들었다. 여기에 추가 개편으로 청안동까지 경유하게 되면서 굴곡도가 더 늘었다.
59 2.77 15번과는 다르게 구덕터널을 경유하지 않고 경부선, 1호선, 2호선과 거의 비슷한 경로로(새벽시장 제외) 남포역까지 간다.
61 3.21 하단역~신평역~동매역~감천사거리~남부민동~충무동 구간.
67 3.23 기점에서 종점인 엄궁아파트까지는 6.2km이나 편도 거리로 20km나 되며, 서면역, 부산역을 경유하고 부산터널동대신동, 구덕터널을 지나는 굴곡노선이다.
70 2.36 190번보다 덜 유명해서 그렇지 이 노선도 만만찮은 구도심권 시티투어 버스다. 예컨대, 남항동~남포동 구간은 7번과 71번이 1.3km인데 비해 이 노선은 부산항만공사, 부산대교, 영도봉래시장 방면으로 빙 돌아가느라 3.4km를 간다. 또한 서구청에서 중구종합사회복지관까지 마을버스중구1번을 타면 1.5km을 가는데 비해 이 노선은 구덕로를 통해 구덕운동장을 찍느라 이것의 3.4배나 되는 5.1km을 가야 한다.[3]
86 2.61 범내골역에서 대청사거리까지는 산복도로를 통해 내달린다.
87 2.20 까치고개~토성역, 초량역~부암역 구간은 산복도로를 경유하므로 토곡에서 부산역, 남포동으로 갈 때는 연산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해야 한다.[4]
96-1 3.16 낫개역~YT스틸 구간. 두송대선터널~구평삼거리를 거쳐서 간다.
101 1.86 문현동에서 대연동으로 가는 데 문현동안동네와 대연5동을 거쳐서 간다. 게다가 감만1동으로 연장된 이후에는 영도 ↔ 감만동 구간에 대해 심한 굴곡이 생겼는데, 태종대에서 HJ중공업에서 감만현대아파트까지는 부산항대교를 거쳐가면 6.7 km에 불과하나 51-2번을 대체하기 위해 감만동으로 연장되는 바람에 대연5동을 거쳐 감만동으로 가게 되었다. 태종대 ↔ 감만현대아파트 구간의 굴곡도는 1.86에 불과하나 부산항대교가 자동차전용도로인 탓에 실질적인 굴곡도는 심할 것이다.
103 2.16 초량동 구간을 빙글빙글 돈다. 연제공용차고지 방향으로 유턴지점과 초량교차로의 거리는 100m지만 1.5km를 돌아서 나온다. 뿐만 아니라 사하구에서 부산역으로 갈 때도 부산터널을 통해 바로 가지 않고 남포동으로 돌아서 간다.[5]
110 2.01 학장동 구간을 빙글빙글 돈다. 설상가상으로 110번은 상행과 하행의 노선이 달라서(77번처럼 e자 모양) 학장동 방면은 서부터미널과 괘법르네시떼역을 찍고 감전동으로 들어간다.
115 6.61 기점인 연산9동과 종점인 왕자맨션은 고작 1.8km거리이지만 센텀시티와 재송동, 반여3동을 돌고 나온다.
115-1 1.50 해운대도시철도역에서 해운대시장쪽으로 가지 않고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쪽으로 가서 대림아파트, 대동상가부흥고교를 거쳐서 장산역, 해운대구청 쪽으로 가서 굴곡 노선이 되었다.
121 1.77 이쪽은 산성터널의 존재로 굴곡노선이 된 케이스. 산성터널이 아니라 수요가 많은 덕천동과 온천동을 노리기 위해 만덕터널을 통과한다.
122 1.59 김해/가락동/렛츠런파크에서 명지로 갈 때 지사동을 들렀다 나온다.
124 1.88 신호주거단지와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를 모두 돌고 나가는데다 녹산공단까지 거쳐 가서 기존 노선보다 굴곡도가 커졌다. 다만 노선 길이는 기존 노선에 비해 크게 짧아졌기에 소요시간 자체는 많이 짧아졌다.
126 2.59 금곡차고지로 갈때 화명동 대천리를 들어갔다가 금곡대로로 다시 나온다. 원래 이곳은 59번이 이곳을 경유했지만 2021년 7월 31일 이후에는 126번이 경유하고 있다.
138 2.09 용당동에서 장림을 가는데 영도나 부산역 방면이 아닌 서면, 감전동을 경유하여 크게 돌아서 가는 굴곡 노선이다.
138-1 2.43 위의 138번과 이유는 동일하나, 이 친구는 138번이 경유하지 않는 사상역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바람에 굴곡도가 커졌다.
139 2.60 청강리차고지에서 센텀시티를 가는 노선인데, 멀쩡한 송정 방면 길을 놔두고, 기장읍내를 한 바퀴 돌고 대변항까지 들어간 후 해안도로를 따라 송정으로 진행한다. 좌동 및 중동 구간에서도 시가지를 S자로 진행하는 등 여러모로 굴곡이 큰 노선.
148-1 1.89 학장에서 덕천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공단지역과 엄궁동 안동네까지 돌고 다시 학장차고지 옆으로 와서 덕천동으로 올라가는 굴곡 노선이다.
155 1.58 굴곡노선의 갑. 서동~명장동~안락동~반여동~재송동~센텀시티 구간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훑어주고 있다. 기종점간의 수요가 거의 없는 대신 구간수요가 매우 많아 최상위권 수준의 운송수입금을 자랑한다.
161 3.64 신평동 차고지~구평고개의 거리는 500m이며 61번과 달리 161번은 장림동, 신평동 구간을 빙글빙글 돈다.
167 1.96 기점인 개금동에서 종점인 동아대병원까지 학장동, 구덕터널 루트를 타면 빠르게 접근 가능하지만 당감동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며, 서면역~ 부산역 수요를 잡기 위해 굴곡이 생겼다.
168 2.15 기존 용당동에서 신호주거단지로 가는 노선이 시민공원행으로 바뀌는데, 문현교차로까지 잘 올라가놓고 도로 아래로 꺾어 부산터널과 구덕터널을 통과해서 서면으로 가는 굴곡을 보인다.
180[오전] 1.87 청강리에서 기장-울산 경계지까지 가는 노선으로 선형 자체는 매우 직선적이나, 오전 3회에 한해 청강리에서 송정, 장산, 해운대역까지 내려가서 찍고 다시 올라와서 기장읍으로 향하는 기형적인 노선을 보여준다.
181 2.13 위의 180번과 반대의 이유. 청강리에서 센텀시티를 가는 노선인데, 일광역까지 올라갔다가 기장읍내 투어를 한 후 대변항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굴곡을 보인다.
185 1.61 송정동 구간. 국립부산과학관, 동부산관광단지, 송정해수욕장, 광어골 깊숙히 경유하고 있다.
186 1.59 영도에서 나와 보수동에서 구덕터널을 타면 사상까지 빠르게 갈 수 있지만, 그 대신에 영주동, 초량동, 수정동, 범일동 구간을 산복도로를 통해 내달리며 저절로 굴곡이 생긴 노선.
188 2.49 기장읍 구간과 후술할 정관읍구간. 기장군청, 기장읍사무소, 기장시장, 기장역, 교리 등 기장읍내와 후술할 정관신도시구간은 정신과 시간의 방을 체험할 정도로 미친듯한 굴곡을 선보이고 있다.
189 1.62 반송/금사동/서동에서 연산역으로 갈 때 온천동과 사직동을 거쳐서 간다.
189-1 1.55 반여1동에서 재송동 구간이 155번하고 똑같다. 또한 토곡에서 연산동 방향은 큰길 직진이 아닌 골목지역을 지나서 연산교차로에 도착한다. 1기 1005번을 폐선할 때 이 노선의 반여동 구간 굴곡을 풀어서 일부 대체하는 방안도 제시되었으나 무산되었다.
190 2.27 본격 산복도로 투어노선. 초량동 산복도로, 동대신동 산복도로, 초장동 산복도로, 남부민동 산복도로인 망양로해돋이로를 모두 경유하고 있다. 공식 산복도로 투어노선이었던 333번을 흡수하며 준 공식 산복도로 투어노선이 되었다.
210 1.92 연제차고지에서 민락동으로 가는데 사직동, 온천동까지 들어갔다가 동래역, 안락동 쪽을 통해 수영구로 접근하는 굴곡 노선이다.
301 3.21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체육공원로를 따라 곧바로 금정구청브니엘고등학교로 갈 수 있지만 구간수요를 위해 금강로를 따라가며 장전역부산대를 경유한다. 실제로 이 노선은 부산대를 기준으로 구간수요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
520 7.56 원래 개편 이전에도 가덕도 투어로 인해 굴곡률이 3에 수렴하는 노선이었으나, 기점이 용원에서 강서차고지로 연장, 종점은 신평동에서 명지서부지법으로 대폭 단축되었는데, 기존 가덕도 풀투어는 유지되면서 굴곡도가 2배 이상 널뛰어버리는 초굴곡노선이 되었다. 녹산공단에서 서부지원 가려고 타면 용원 찍고 가덕도 풀투어를 한 다음 명지신도시까지 한 바퀴를 돌아버리는 아득한 시간의 방을 체험할 수 있다.
583 2.40 용당동에서 서면으로 가는데 메트로시티 단지와 황령터널을 거쳐가며, 황령터널 옆 대연청구아파트까지 양방향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굴곡 노선이다.
1002 구서동 ~ 원동IC, 동부지청어귀교차로 ~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구간. 번영로를 이용하면 10분 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수 있지만 동래에서의 승객 집객을 위해 그쪽으로 경유한다. 지금은 충렬대로 BRT 개설로 나아졌지만 이전에는 번영로 경유 대비 4 ~ 6배나 차이가 났다. 그래도 동래가 1002번의 주 수요처다 보니 어쩔 수 없다. 또한 동부지청어귀교차로 ~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구간에서는 부산 버스 해운대3처럼 좌회전하지 않고 센텀시티역을 거쳐서 센텀파크와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로 간다.
1004 1.6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구간. 급행버스들의 경우에도 고관을 쌩까고 중앙대로로 시원하게 뚫어주고 있으며 하다 못해 일반 버스들도 같은 구간으로 운행되는 마당에 이 노선은 급행버스임에도 홀로 고관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역으로 예전부터 고관으로 들어가던 일반버스 일부를 중앙대로로 빼내라는 요구까지 있었기 때문에 심각한 사안이다. 다행히도 이 구간은 2021년 12월 20일에 BRT가 개통하면서 중앙대로로 빠졌다. 두번째 굴곡 구간인 국제여객터미널도 부산역~영주동~부산중부경찰서삼거리~세관(미정차)~국제여객터미널로 돌아가는 형태로 비싼 돈 내고 이 노선을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서면과 진시장 구간까지 더 최단 구간으로 운행하는 5-1번이 있어 해당 굴곡구간은 빨리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7]
1005 2.97 강서차고지에서 사상역으로 가는 노선이지만 55-1번과 동일하게 명지신도시를 돌고 지사동으로 들어갔다가 도로 나온 뒤에 고속도로를 타고 사상역으로 가기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다만 기존 지사 - 사상 - 명지 시절의 ㄷ자 노선보단 굴곡도가 낮아졌다.
1006 유엔조각공원 구간. 1011번의 입석금지로 인한 승차거부 문제때문에 신설된 노선이지만 해당 구간은 남구10번 마을버스로도 충분한데다 수요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구간인데다 신선로로 바로 가는 1011번에 비해 쓸데없이 소요시간을 잡아먹고 있다. 심지어 북좌동 주민들은 유엔로 구간을 폐지하고 신선로로 직선화시키면 증차 없이도 장산역 혹은 북좌동으로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8] 노선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연장되었으나 문제의 유엔로 구간은 폐지되지 않았다.
1009 5.53 원래도 출퇴근 수요를 위해 부산신항 내에서 ㄷ자 굴곡이 있는 노선으로, 타 구간(신호주거단지, 김해국제공항)의 굴곡과 합쳐 급행버스 치고 낮지 않은 1.6 정도의 굴곡률을 선보였다. 그런데 강서공영차고지 입주를 위해 금곡동~명지국제신도시 구간을 전부 잃고 부산신항 내 굴곡을 양방향 2회 경유하게 되면서 엄청난 굴곡률을 자랑하게 되었다. 투어 대상이 가덕도가 아니라 부산신항인 것만 제외하면 520번과 비슷한 상황으로, 기종점도 같다. 사실상 급행버스로 존속할 이유가 전혀 없는 노선이 되었는데, 기존에 급행버스로 운행하던 구간이라고 급행노선으로 유지되며 원성을 사고 있다.
1009-1 1.79 강서~서면 직통노선에도 불구하고 구. 124번의 근성구간인 구포~백양터널~시민공원 구간을 있는 그대로 계승받았기에 배차와 소요시간 면에서 상당히 오래걸려 개선이 시급하다.

2.3. 대구광역시

2.4.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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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를 비롯한 유명한 다른 지역보다는 낫다지만, 전체 선형으로 보면 환상적인 굴곡을 보여주는 노선들이 곳곳에 있으며, 전체 구간에 비해서는 굴곡이 적을 수 있으나 대다수 버스 노선이 이곳저곳에서 ㄷ자나 계단형을 그려서 소요시간이 거리에 비해 오래 걸리는 편이다.

2.6. 대전광역시

2.7.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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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세종특별자치시

읍면노선이야 그렇다 쳐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병맛 설계사상과 구조로 인해 한숨만 나오는 케이스. 분명히 중심도로의 BRT를 주축으로 하는 지간선 체계를 선언했건만 현실은 여기저기 뚝뚝 떨어진 아파트 단지들과 통근처들을 잇기 위해 정신사나운 굴곡 노선들이 수두룩하게 운행되고 있다.

다만 여기는 주민들에게 굴곡 노선이라고 평가는 받지만 이게 노선을 자주, 많이 꺾어서 그런 거지, 거리 상으로는 나무위키 등재 수준의 굴곡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굴곡 노선이라 엄청 기피받는 86번 버스도 굴곡도가 1.98이다. 이렇듯 굴곡률이 반올림 기준 1.5 이상은 아니지만 굴곡노선 급으로 평가 받는 노선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이런 상황에서도 굴곡 노선의 조건을 충족하는 노선은 있다.
노선 굴곡도 설명
61 1.87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국영상대학교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거리는 7.5km이나, 이 버스는 1번 국도를 거치지 않고 한솔동 투어를 하는 바람에 굴곡 노선이 되었다.
75 2.01 조치원터미널에서 장군면사무소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거리는 16.2km이나, 도중 번암터, 용암2리 마을회관, 송학2리 하나로마트를 경유하는 바람에 유턴이 세 번 있어 굴곡도가 상당하다. 문제는 몇 군데 짤라서 직선화된게 이 꼴이다. 조치원 전통시장 앞에서 공주행 버스(공주 500, 세종 550)을 타는 것이 이론상으로 더 빠르나, 실질적으로는 더 빨리 오는 것을 타는 것이 이롭다. 대체 노선들이 배차간격이 좋지 않기 때문.[26]
85 3.84 전의역에서 고등1리마을회관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거리는 4.5km이나, 이 노선은 소정2리까지 잘 가다가 남쪽으로 틀어서 운당2리를 다시 경유하고 북쪽으로 틀어 대곡리까지 이동 후 대교에이스와 세종첨단산단을 거쳐 종점으로 향하는 세종에서 가장 굴곡진 노선으로, 이 노선을 타면 고등1리마을회관까지 30분이 걸리지만, 83번을 타면 10분만에 간다. 그러나 세종 마을버스는 하루에 몇 번 없기에 전의역에서 출발할 경우 가장 먼저 오는 차를 타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
221 1.89 세종누리학교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간을 운행하는 버스로, 기종점 간 최단 거리 8.5km지만, 고운뜰공원을 끼고 가락마을 투어를 한 뒤 느닷없이 아름동으로 꺾어서 청사를 경유하는데 이때 법제처에 정차하고 우정사업본부를 끼고 돌아 정부세종청사 북측에 정차한다. 이후 기재부, 국무조정실을 경유하여 수목원 방향으로 간 뒤 국책연구단지부터 991번 루트를 그대로 타고 새샘마을 6단지까지 돌아갔다가 터미널로 간다. 청사-터미널 간은 세종특별자치시 BRT세종 버스 430, 991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차로 15분 걸리는 거리를 버스로는 이론상 50분 가량 소요된다. 그마저도 세종시 교통 사정때문에 더 느려진다. 이때문에 안전에 신경을 쓰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원마저도 221번에서는 밟는다.
222 2.41 축산품질평가원에서 새나루마을 1단지까지 운행하는 버스이다. 기종점간 최단 거리는 9.2km이나, 충남대병원을 찍고 내려가는 길에 공정위, 국립 세종도서관을 경유하며 빙 돌고, 청사 남측정류장에서 어진중으로 방향을 틀어 새뜸마을, 첫마을 투어를 한다. 터미널부터는 601번 선형 따라 용포리, 대평동사무소를 거쳐 종점으로 향한다. 차로 12분 걸리는 거리를 이 버스로는 전 구간 주파에 55분 가량 소요된다.
601 1.68 조치원역에서 세종터미널을 경유하여 새나루마을 9,10단지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 거리는 16.2km이나 해당 노선은 청사쪽 한누리대로를 경유하는데다가 중간에 한솔동 투어를 하고 터미널로 간 뒤 용포리를 경유하여 더 돌고, 소담동까지 다시 한누리대로를 경유하다 글벗중으로 틀어 금강변을 주행한 후 운행을 마친다. 자차로는 25분이 소요되나, 이 노선으로는 70분간의 대장정을 해야 하기에 급행 격인 991번이나 부강면을 경유하여 반곡동에서 30분 안에 조치원 도착이 가능한 340번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1004 1.70 대전시 유성구 반석역에서 세종시 장군면 장기중학교까지 운행하는 버스. 중간에 한솔동을 거쳐 쭉 북상하다 범지기마을 10단지에서 동쪽으로 꺾어 가락마을 투어를 한 뒤 장군면으로 빠진다.

2.9.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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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강원특별자치도

2.10.1. 춘천시

춘천시 시내버스는 도시구조상 동북부(후평동, 만천리, 장학리) - 도심(명동) - 남부(퇴계동, 석사동, 학곡리)를 잇는 노선이 대부분이라 노선 구조 자체가 < 모양이므로 명동 기준으로 한쪽 방향만 보면 굴곡 노선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진짜배기 굴곡 노선은 4번, 15번이 있고, 특정 구간의 굴곡이 심한 사례로 강북지역을 잇는 9번, 11번, 12번, 13번이 있다. [27]
노선 굴곡도 설명
1 1.63 시내 동북부의 장학리에서 동남부의 학곡리를 잇는 노선. 다만 명동 - 후평동 구간과 공지사거리 - 학곡리 구간은 거의 직선을 방불케 한다.
2 2.37 시내 동북부의 장학리에서 동남부의 거두리, 투탑시티를 잇는 노선. 소양로, 온의동, 퇴계동, 거두리 구간에서 전체적으로 굴곡이 많다.
3 2.02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동남부의 투탑시티를 잇는 노선. 1번과 마찬가지로 구간별로 보면 굴곡노선이라고 보기 어렵다.
4 3.05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동남부의 투탑시티를 잇는 노선. 명동 기준 남쪽 구간은 굴곡이 적지만, 양방향 모두 강원대병원 - 세실사거리 - 애막골 - 세실사거리 - 만천리 - 후평동종점이라는 기괴한 굴곡 선형이다. 개편 이전 7번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굴곡.
6 1.61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서남부의 송암동을 잇는 노선. 이 노선은 2019년 개편 당시 송암동 - 애막골 노선으로 기획되었으나, 장학리 차고지와의 연결을 위해 애막골에서 만천리, 후평동종점으로 이어지게 되어 굴곡도가 높아졌다.
8, 8-1 3.21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중심부의 근화동을 잇는 노선. 노선의 구간별 선형은 영서로 - 소양로의 도로 구조 문제를 감안하면 직선에 가까우나, 근화동을 크게 도는 순환구간의 중앙부가 마침 후평동종점과 가까운 소양강처녀상인 점이 굴곡도를 극대화했다.
11 2.57 소양강댐과 춘천역, 명동, 남춘천역을 잇고, 남춘천역과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6번과 마찬가지로 장학리 차고지의 위치 탓에 명동 - 소양강댐 구간과 남춘천역 - 후평동 구간을 한 노선으로 이어붙여 굴곡도가 높다.
12 2.04 소양강댐과 춘천역, 춘천역과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11번과 마찬가지로 춘천역 - 소양강댐 구간과 춘천역 - 후평동 구간을 한 노선으로 이어붙여 굴곡도가 높다.
13 2.73 윗샘밭(천전리), 샘밭장(율문리), 강북(신사우동)에서 도심부를 한 바퀴 돌아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11, 12번과 달리 13번은 평야인 강북지역의 격자형 도로를 S자로 운행하고, 한 교차로 거리인 중앙로터리 - 운교사거리 구간을 9번, 14번과 마찬가지로 시내 거점 연결을 위해 중앙로터리 - 공지사거리 - 남부사거리 - 운교사거리로 우회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14 2.75 국군춘천병원, 강북(신사우동)에서 도심부를 한 바퀴 돌아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14번은 강북의 주요 버스 음영지역인 강원도재활병원, 강변코아루아파트를 경유하고 13번과 마찬가지로 도심부를 크게 순환, 강원대후문과 만천리로 우회하여 장학리 차고지로 우회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15 2.45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동남부의 학곡리를 잇는 노선. 명동 - 투탑시티 구간에서는 동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 중 가장 빠를 정도로 굴곡이 적지만, 명동 - 후평동 구간에서 애막골을 경유하기 위해 크게 한 바퀴를 돈다. 4번과 마찬가지로 개편 이전 9번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굴곡. 사실 15번은 2019년 개편 당시 폐선된 9번을 빗발치는 민원에 2020년 1월 개편으로 그대로 부활시킨 노선이므로 당연한 사실.
16 2.10 시내 중심부의 춘천역에서 시내 서남부의 삼천동, 송암동을 잇는 관광노선. 다만 구간별로 단거리 수요를 챙길 수 있도록 온의지구춘천퇴계1,2지구를 경유하여 굴곡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
300 2.61 시내 중심부의 춘천역에서 시내 서남부의 남춘천역, 춘천터미널을 잇는 대학노선. 춘천역 - 한림대 - 후평동과 후평동 - 강원대 - 남춘천역 - 춘천터미널 구간을 하나로 합쳐놓은 노선이므로 자연스레 굴곡도가 높다. 다만 후평동 - 남춘천역 - 춘천터미널 구간은 대체제가 없는 최단거리 연결 노선이다.

2.10.2. 원주시

2.10.3. 강릉시

지방 중소도시 시내버스 특성상 노선의 굴곡도도 심한 노선이 있고 농어촌버스 마냥 1일 1회 다니는 노선도 있다.

2.11. 충청남도

2.11.1. 계룡시

노선 굴곡도 설명
45 1.8 도곡2리-엄사1리 구간을 ひ자 모양으로 우회한다.
48 1.67 두마면에서 출발해 대실지구와 금암동, 엄사면을 모두 경유하고 신도안면에서 1번 국도를 타지 않고 동학사를 경유한다. 두마면-충남대 구간은 서일고[28] 또는 건양대병원네거리[29]에서 114번을 이용하거나, 45,47(-1)번을 이용할 경우에는 서대전IC에서 704번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를 정도이다.
100 1.56 계룡대로를 이용하면 직선에 가깝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엄사면, 계룡시청, 계룡역을 모두 경유하여 굴곡이 발생한다.
300 2.03 무상사 > 두마면 방면 한정으로 도곡리 구간을 P자 모양으로 우회한다.

2.11.2. 공주시

읍면지역 노선이야 그나마 있는 수요를 쥐어 짜내기 위해 농어촌버스와 같은 운행 행태를 보이니 그렇다 치고 시내권 노선에서 엄청난 굴곡을 보이는 사례가 딱 하나 있다.

2.11.3. 아산시

2.11.4. 천안시


2.12. 충청북도

2.12.1. 청주시

특유의 방사형 도로망 덕에 노선 짜는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시가지 외곽부의 주거지구들을 커버하기 위해 소소하게 굴곡 노선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외곽부가 대규모로 개발되면서 외곽부끼리를 잇는 노선들이 많이 필요해졌는데, 그런 노선이 상대적으로 다양하지 않기에 굴곡 노선이 많이 보인다. 따라서 청주 버스 노선의 단점은 간선급 노선보다는 시내순환노선이나 오창과학단지 쪽 노선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2.12.2. 충주시

거의 모든 노선이 해당된다. 특히나 구 중원군 지역으로 가는 노선(주덕, 살미, 수안보, 동량, 엄정 등)은 더더욱 그렇다. 거의 로마자의 소문자 d 형태로 충주 시내를 한바퀴 돈 후 목적지로 간다. 왜냐하면 기점이 봉방동 차고지인데 이 차고지가 시 외곽에 있는 게 아니라 도심지역인 충주역과 충주터미널에서 가깝다 보니 차고지에서 바로 종점을 향해 가는 게 아니라 차고지에서 충주시내 중심부를 한바퀴 휘저은 후 목적지로 간다.

따라서 어느 노선이든 시외방면 노선은 거의 의무(?)적으로 충주시내 투어를 한 후 목적지로 갈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기점을 봉방동 차고지가 아닌 다른 곳에 하면 이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충주시에서 그다지 개선할 계획은 없는 듯하다.

2.13.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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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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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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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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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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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시외, 고속버스

2.18.1. 최적 경로가 있는데도 빙 둘러가는 경우

2.18.2. 사실상 최적경로가 없지만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는 노선

3. 과거에 있었던 사례

범례
폐선된 노선
직선화 된 노선
굴곡 구간 단축

3.1. 인천광역시

3.2. 서울과 경기도

3.3. 기타



[1] 특성상 골목길 사각지대를 인근 전철역, 교통스팟 등과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일반 시내버스(수도권은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보다 좀 더 엄격하게 적용. 시내버스보다 모든 기준이 0.5 높다.[2] 번영로 이용시.[3] 물론 중구1번이 지나다니는 길이 소형 카운티가 지나갈 정도인 급구배와 고저차가 심한 골목길인 이유도 있다.[4] 굳이 버스로 간다면 42번, 57번을 타고 진시장으로 가서 부산역이나 남포동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해서 가면 된다.[5] 남포동으로 돌아서 가는 건 1호선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노선은 1호선 대비 정시성 면에서 밀린다.[오전] 오전 3회 한정[7] 두 가지 사유가 있다. 첫 번째는 교통과에서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경유하는 급행노선을 만드려는 취지하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 두 번째는 영주교차로 유턴문제로 새로운 회차지를 찾던 중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해 연장을 했다.[8] 2006년 109번 폐선, 2007년 302번이 급행버스 1003번으로 전환하면서 남좌동으로의 직선화로 인해 북좌동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1006번 타고 남포동에 갈 수는 없겠지만 영도에서 8번, 30번, 113번으로 환승하면 10분 내로 가기에 노선 조정을 요구하는 것.[9] 대구 급행버스 중에 고속도로 경유는 없다.[10] 효령에서 급행9번 차량이 뒤차를 자주 비켜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서평초교~평리네거리, 퀸스로드~내당1동우체국, 서구시장~평리1동주민센터, 방천리공영차고지~서부소방서[12] 대구과학고에서 814번만 타도 빠르면 20분 만에 간다.[13]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시외버스가 27회에서 7회로 감회당했다.[14] 게다가 동대구까지 갈경우 대구시내로 놀러가는 목적 이외에 환승 목적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다. 경주, 포항, 울산, 구미, 청주, 수원대구서부에서도 이 노선들은 있지만, 배차가 적다. 게다가 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KTX-산천, SRT와의 환승도 편하고 서부에는 없는 영천, 영덕, 청송, 울진, 충주등으로 가기 한결 편해진다. 또한 요금이 비싸지만 안동, 영주, 예천, 점촌으로도 갈 수 있게 하며, 해당 행선지를 통해 제천, 단양, 문경, 증평, 봉화, 영양 등, 환승해서 갈 수 있는 행선지도 너무나 많다. 다만 현재 경전고속이 운행하고 있는 노선의 경우 서부정류장 경유 후 동대구로 가는 식으로 통합 운영하는 게 애매하기도 하다. 고속버스들은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카카오맵 등이 보여주는 경로와 비슷하게 신천대로 ~ 서대구IC로 가지만, 경전고속 노선이 동대구로 연장할 경우 신천대로 ~ 상동교 ~ 앞산순환로를 타야하기 때문. 앞산순환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4차 순환선(앞산터널)를 타고 서부정류장으로 갈 수도 있지만 상당히 돌아가는 길이다. 반면 동대구터미널에서 현풍으로 찍으면 다른 고속버스 노선처럼 서대구IC에서 진입하는 걸로 나온다.[15] 비교하자면 도에이 오에도선과 비슷한 운행 패턴을 가지고 있다.[16] 해당 도로는 중앙로에서 대전역지하차도를 관통하여 갈 수 있기 때문이다.[17] 학하동방향 출발 시 신갈마로 편도 경유, 오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다.[18] 게다가 114번은 종점인 노은지구에서도 굴곡이 좀 있다.[19] 관저동 지역의 추가개발로 인해 인근 다른지역에서 굴곡운행 하는 203번 같은 최근에 신설된 노선들도 대전광역시청 인근까지 연장해서 운행하지 해당지역만을 운행하지는 않는다.[20] 흔히 구굴다리라고 한다.[21] 이 노선들도 통과하는 길이 서로 제각각이다. 512와는 원동네거리에서 같이 좌회전한다.[22] 다만 2024년 7월 폭우로 인해 유등교가 침하되면서 복구 전까지는 서남부터미널 종점 방면만 도마동을 경유한다. 오히려 608번을 제외한 모든 유등교 경유 노선들이 이것 때문에 굴곡이 생겼다.[23] 시청역에서 직진하지 않고 샤크존으로 빠진 다음 문정로를 일직선으로 간다.[24] 대전의 마을버스는 서울과 그 개념이 다르다. 말 그대로 운영주체가 하위 지자체(마을)이라는 것이 다르지 노선의 길이나 굴곡도 등 운행형태는 시내버스와 크게 차이가 없다. 따라서 서울의 마을버스 같은 개념은 일부 지선버스들이 하고 있다. 단, 마을버스다 보니까 해당 구에서만 운행하는 것, 버스의 크기가 작은 것, 요금이 낮은 것은 서울과 동일하다.[25] 서부 고운동은 1000번을 이용하는 영향권에 들지 않지만, 서부 고운동의 대부분이 단독주택 용지로 되어 있어 1000번에 의존하는 동부 고운동 지역의 인구 밀도가 월등히 높다.[26] 거기다가 공주 500번은 100원 더 비싸고, 세종 버스랑 환승도 안 된다.[27] 순환노선이 아닌 간선, 지선버스만 측정한 결과이며 2023년 11월 예정된 개편 내역 중 5(-1), 7(-1)번만 반영하였음. 굴곡도는 1.77로 측정되나 노선 선형을 보면 도저히 굴곡노선이라고 보기 어려운 400번은 제외하였음.[28] 서일고에서 환승할 경우 관저1동을 한 바퀴 돌아 오래 걸리는 대신 착석이 보장된다.[29] 2002번은 다음 정류장인 동방고에 정차하지 않는다.[30] 천안→아산 방면은 천안아산역에서 한바퀴를 더 돈다.[31] 731번으로 신설하려고 했으나 몇번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신설 의도와는 다른 노선이 되어버렸고 콜버스 각리순환노선이 있지만 시내노선과 노선 중복이 있고 운행횟수와 인지도가 적기에 분산 효과는 없는 편이다.[32] 전주~남원, 순천~여수 같은 경우는 제외.[33] 국도임율이 고속도로 임율보다 비싸다.[34] 주로 전주 ~ 임실, 전주 ~ 남원, 남원 ~ 구례, 구례 ~ 순천, 전주 ~ 순천 같은 수요가 대부분이다.[35] ex. 전주 ~ 구례, 순천, 여수 등.[36] 전주 ~ 남원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 전주 ~ 남원은 남원종착, 뱀사골종착, 달궁종착, 인월종착, 진주종착, 마산종착, 창원종착, 부산서부종착, 동광양종착, 여수종착, 화엄사종착 등 한 노선에 계통이 수두룩하다.[37] 위에서 말한 전주 ~ 구례, 순천, 여수가 대표적인 예시.[38] 하지만, 294번과 295번은 고달면소재지를 통해 60번 지방도로 둘러간다. 다행히 294번과 295번을 합쳐봤자 1일 3회로 운행횟수가 거의 없긴 하다. 이 중 운행횟수가 제일 많은 220번의 경우(1일 12회) 17번 국도를 따라 빠르게 남원에서 곡성으로 간다.[39] 이는 KTX의 요금이 비싸기 때문.[40] 익산에서는 순천 / 여수로 바로 가는 버스가 아예 없다![41] 어느 순간부터 18회에서 9회로 절반 감편 됐다.(…) 철도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듯. 결국 인구 감소, 주 52시간제, 철도 확충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차하다가 코로나를 계기로 1회로 감차하여 몰락 수준까지 갔으며 그외 전주 ~ 동광양 같은 지선 계통이 있긴 하다.[42] 현재 전주행은 더 이상 정차하지 않으며 순천 ~ 구례만 오가는 계통만 정차한다. 실제로 전주터미널 홈페이지에서 괴목을 검색하면 403 오류가 나오며 접속되지 않는다.[43] 전주행만 경유하며 순천, 여수행은 2018년을 끝으로 더 이상 미경유.[44] 이 노선을 통해 하루에 두번 임실과 오수(임실) 추가 정차한다.[45] 용산~여수엑스포와 함께 익산역~여수엑스포역 전라선 무궁화호 중단거리 운행이 3편성이 있다.[46] 2013년에 군산착발로 전주경유 여수직통을 만든적이 있다.. 하지만, 회사에서 홍보를 안해서 망해버린 케이스[47] 현재는 지방도로 지정된 구간이다.[48] 즉, 행정리나 전의, 소정면사무소에 정차하지 않는다. 해당 지역으로 가려면 광정이나 인풍에서 710번을 타야한다.[49] 다만 서해안고속도로 루트보다 거리가 더 짧다.[50] 심지어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까지 막힐 경우 경부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하게 위해 호남고속도로지선-경부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까지 크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건 호남선 노선 뿐만 아니라 대구, 진주, 창원, 김해, 부산(사상 한정) 방면 노선들도 많이 사용한다. 다만 부산(노포동 한정), 울산, 포항, 경주 방면은 애초에 상주영천고속도로가 크게 막힐 일이 없어서 큰 사고 나서 통제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대로 쭉 달린다.[51] 다만 환승 문제로 여전히 굴곡 노선으로 남을 수도 있다. 전주와 순천/여수 방면은 이 루트가 굴곡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사항 없다.[52] 물론 이 노선의 수요의 약 5분의 1까지 차지하는 웅동 주민들은 무려 시위까지 벌일 수도 있다!!![53] 해당 구간은 이 버스와 67-1번을 제외하면 전부 지선버스만 다닌다.[54] 원당이나 화정은 771번이나 82번이 대체 가능하지만 능곡역, 능곡초, 대림/양우/금강KCC 아파트 주민들은 원당 방향으로 가는 노선을 아예 통째로 빼앗기게 되었다. 82번이 능곡을 경유하지만 능곡 중.고교 구간으로 지나간다. 게다가 771번은 15~30분 간격으로 타기도 힘들다.[55] 단, 당시 기준 심송역과 원흥역 사이를 오가는 마을버스 중 삼송로를 이탈하지 않는 마을버스 노선은 033번 하나 뿐이라 이 부분은 좀 미묘하다.[56] 갈매를 안 가던 시절에는 38분 정도 소요되었다.[57] 갈매지구 - 강변역 구간만 남겨 구리 버스 78을 신설했으나 현실은 2번 마을버스에게 갈매지구 - 구리시 수요를 다 뺏겨서 중형차를 넣어도 텅텅 비어간다.[58] 201번이 수택동을 돌고 나가지만, 얘는 원래 수택동 출발이었고 수택동에서 바로 돌다리로 간다. 51번이 벌말부근을 돌고 차고로 가는 것도 같은 이유.[59] 대성리 첫 차가 04:40인데, 그 차가 대성리에 복귀하면 9시를 넘겼다. 막차도 다를 바가 없어서 22:35에 출발한 막차가 청량리에 도착하면 00:50이었고, 구리에서는 1시, 덕소 1시반, 심지어 양수리에서는 2시가 넘어서도 탈 수 있었다.[60] 심지어 영통에서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아주대로 가서 광교신도시로 들어가는 버스를 환승해도 저것보단 빨랐다(...)[61] 참고로 처음 노선 신설 당시에는 철도마을에서 성동초교 방면으로 직행했었는데 얼마 안지나 순천역을 찍고 가는 것으로 변경된 이력이 있다.[62] 2019년 10월 5일에 421번이 현재의 경로로 바뀌면서 이렇게 바뀐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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