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굴곡 노선 중 버스와 관련된 사례를 정리한 문서.1.1. 등재 기준
굴곡도 = 기종점간 운행거리 ÷ 기종점간 최단거리
거리기준에 해당하는 '굴곡도'를 계산하여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을 때 값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표시 | 시내버스 | 마을버스[1] |
등재 허용 | 1.5 이상 | 2.0 이상 |
볼드 처리 | 2.0 이상 | 2.5 이상 |
빨간 글씨+볼드 | 3.0 이상 | 3.5 이상 |
큰 빨간 글씨+볼드 | 4.0 이상 | 4.5 이상 |
2. 현재 사례
2.1. 서울특별시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서울특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부산광역시
대한민국에서 난개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지역인 만큼 많은 노선들이 굴곡이 심하다.노선 | 굴곡도 | 설명 |
2 | 1.52 | 다대포에서 괴정시장으로 갈 때 가락타운과 동아대승학캠퍼스 쪽으로 돌아서 간다. |
5-1 | 1.51 | 종점방향으로 센텀삼익아파트교차로~동부지청어귀교차로 구간은 1km이나 반여2동, 재송동을 경유하는 굴곡노선이다. 게다가 최적경로로는 남포동을 출발하자마자 번영로~금사램프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서면 및 센텀을 거치기 때문에 굴곡인 측면도 있다. 과거 반여1동 시절때도 원동IC에서 내리면 되었기 때문에 굴곡이기도 하다. |
6 | 2.23 | 고신대 영도캠에서 괴정초까지 갈 때 청학1동과 송도, 감천을 거쳐가서 오래 걸린다. |
10 | 2.18 | 우암동, 초읍동 방면의 직선경로가 아니라 대학생 통학수요를 노린 대연동 방면으로 운행하며, 사직동 구간에서도 한바퀴를 돌고 들어가서 굴곡이 꽤 크다. |
11 | 1.85 | 남항대교와 천마산터널을 이용한다면 장림동까지 직선으로 주파 가능하지만, 수요가 충분한 남포동, 대신동, 하단교차로 등을 경유하기 위해 경로가 굴곡져있다. 그래서 다대포 ~ 영도간 이동은 1011번을 끼워넣는 식으로 환승하여 이동하고 있다. |
16 | 2.27 | 기점방향으로 서대신역~괴정역 구간은 2.2km이나 부산대학교병원, 서구청, 송도윗길, 고신대복음병원, 감천사거리를 경유하는 굴곡노선이다. |
20 | 1.59 | 부경대에서 서면교차로로 가는데 문현동 방면이 아닌 광안, 수영 방면으로 향하며 황령산, 금련산을 반바퀴 이상 도는 굴곡 노선이다. |
29 | 2.8 | 안락교차로에서 동래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명장안동네로 돌아간다. |
33 | 4.30 | 이전에는 만덕에서 초읍가는 방법이 만덕제2터널에서 미남교차로 거쳐가는 방법이 최단거리인지라 굴곡도가 그닥 높진 않았으나 만덕초읍터널 개통으로 최단거리 코스가 더 짧아져서 굴곡도가 4를 초과하게 되었다. |
38 | 2.70 | 해운대백병원~신해운대역~장산역, 좌범길(산복도로) 구간. |
44 | 1.70 | 안락동에서 시민공원 쪽으로 가는데 중간에 동래, 미남, 사직동을 거쳐서 가며, 초읍동을 깊숙히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선형으로 굴곡이 심하다. |
50 | 2.44 | 기점부터 수안역까지는 거의 직선인데, 동래역~미남역~사직야구장으로 돌아간다. |
52 | 2.43 | 초량역~부산고~금수사~수정4동 구간. |
54 | 2.46 (1.98)[2] | 기점에서 출발하여 연제예식장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수영구 일대를 거쳐서서 연제예식장사거리로 돌아와 고분로를 지나 연산교차로에 도착한다. 또한 서면교차로에서 서전로로 바로 가지않고 부전시장과 동성로를 지나서 전포동으로 간다. 굴곡도가 2.46과 1.98인 것이 있는데, 2.46은 시내도로를 이용했을 때이고, 1.98은 기점에서 출발한 뒤 수영하수처리장에서 번영로에 진입하여 대연IC에서 진출한 뒤 황령터널을 통해 종점까지 가는 경로이다. |
55 | 3.23 | 개편 이전에도 지사 양방향 경유로 인해 굴곡이었으나, 개편 이후로는 기점이 종전 용원보다 종점에 가까운 강서차고지가 되고 용원 경유는 그대로 살려두면서 굴곡률이 3이 넘어가고 말았다. |
55-1 | 2.15 | 개편 이후 신설되는 노선으로, 강서차고지에서 강서구청역을 가는 노선이지만, 명지신도시를 찍고 도로 지사를 들어갔다가 나온 뒤에 가락, 대사리 다 찍고 가는 바람에 - |
57 | 2.78 | 사직동에서 송상현광장을 가는데 사직동을 돌고 미남, 동래를 거치는 걸로 모자라 연산1,8,9동과 망미동까지 돌아서 다시 양정동으로 돌아오는 굴곡 노선이다. |
58 | 2.44 | 개편 이전에는 굴곡률이 크진 않았으나, 기점이 강서차고지가 되고, 선형이 녹산공단을 한 바퀴 돌고 기존에 들어가지 않던 명지까지 돌고 나오며 굴곡 노선이 되었다. |
58-1 | 2.72 | 개편 이후 기점이 진해 청안동에서 강서차고지발 용원 경유로 바뀌면서 기종점 거리가 가까워지고 선형도 더 굴곡져지면서 굴곡 노선 반열에 들었다. 여기에 추가 개편으로 청안동까지 경유하게 되면서 굴곡도가 더 늘었다. |
59 | 2.77 | 15번과는 다르게 구덕터널을 경유하지 않고 경부선, 1호선, 2호선과 거의 비슷한 경로로(새벽시장 제외) 남포역까지 간다. |
61 | 3.21 | 하단역~신평역~동매역~감천사거리~남부민동~충무동 구간. |
67 | 3.23 | 기점에서 종점인 엄궁아파트까지는 6.2km이나 편도 거리로 20km나 되며, 서면역, 부산역을 경유하고 부산터널과 동대신동, 구덕터널을 지나는 굴곡노선이다. |
70 | 2.36 | 190번보다 덜 유명해서 그렇지 이 노선도 만만찮은 구도심권 시티투어 버스다. 예컨대, 남항동~남포동 구간은 7번과 71번이 1.3km인데 비해 이 노선은 부산항만공사, 부산대교, 영도봉래시장 방면으로 빙 돌아가느라 3.4km를 간다. 또한 서구청에서 중구종합사회복지관까지 마을버스인 중구1번을 타면 1.5km을 가는데 비해 이 노선은 구덕로를 통해 구덕운동장을 찍느라 이것의 3.4배나 되는 5.1km을 가야 한다.[3] |
86 | 2.61 | 범내골역에서 대청사거리까지는 산복도로를 통해 내달린다. |
87 | 2.20 | 까치고개~토성역, 초량역~부암역 구간은 산복도로를 경유하므로 토곡에서 부산역, 남포동으로 갈 때는 연산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해야 한다.[4] |
96-1 | 3.16 | 낫개역~YT스틸 구간. 두송대선터널~구평삼거리를 거쳐서 간다. |
101 | 1.86 | 문현동에서 대연동으로 가는 데 문현동안동네와 대연5동을 거쳐서 간다. 게다가 감만1동으로 연장된 이후에는 영도 ↔ 감만동 구간에 대해 심한 굴곡이 생겼는데, 태종대에서 HJ중공업에서 감만현대아파트까지는 부산항대교를 거쳐가면 6.7 km에 불과하나 51-2번을 대체하기 위해 감만동으로 연장되는 바람에 대연5동을 거쳐 감만동으로 가게 되었다. 태종대 ↔ 감만현대아파트 구간의 굴곡도는 1.86에 불과하나 부산항대교가 자동차전용도로인 탓에 실질적인 굴곡도는 심할 것이다. |
103 | 2.16 | 초량동 구간을 빙글빙글 돈다. 연제공용차고지 방향으로 유턴지점과 초량교차로의 거리는 100m지만 1.5km를 돌아서 나온다. 뿐만 아니라 사하구에서 부산역으로 갈 때도 부산터널을 통해 바로 가지 않고 남포동으로 돌아서 간다.[5] |
110 | 2.01 | 학장동 구간을 빙글빙글 돈다. 설상가상으로 110번은 상행과 하행의 노선이 달라서(77번처럼 e자 모양) 학장동 방면은 서부터미널과 괘법르네시떼역을 찍고 감전동으로 들어간다. |
115 | 6.61 | 기점인 연산9동과 종점인 왕자맨션은 고작 1.8km거리이지만 센텀시티와 재송동, 반여3동을 돌고 나온다. |
115-1 | 1.50 | 해운대도시철도역에서 해운대시장쪽으로 가지 않고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쪽으로 가서 대림아파트, 대동상가와 부흥고교를 거쳐서 장산역, 해운대구청 쪽으로 가서 굴곡 노선이 되었다. |
121 | 1.77 | 이쪽은 산성터널의 존재로 굴곡노선이 된 케이스. 산성터널이 아니라 수요가 많은 덕천동과 온천동을 노리기 위해 만덕터널을 통과한다. |
122 | 1.59 | 김해/가락동/렛츠런파크에서 명지로 갈 때 지사동을 들렀다 나온다. |
124 | 1.88 | 신호주거단지와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를 모두 돌고 나가는데다 녹산공단까지 거쳐 가서 기존 노선보다 굴곡도가 커졌다. 다만 노선 길이는 기존 노선에 비해 크게 짧아졌기에 소요시간 자체는 많이 짧아졌다. |
126 | 2.59 | 금곡차고지로 갈때 화명동 대천리를 들어갔다가 금곡대로로 다시 나온다. 원래 이곳은 59번이 이곳을 경유했지만 2021년 7월 31일 이후에는 126번이 경유하고 있다. |
138 | 2.09 | 용당동에서 장림을 가는데 영도나 부산역 방면이 아닌 서면, 감전동을 경유하여 크게 돌아서 가는 굴곡 노선이다. |
138-1 | 2.43 | 위의 138번과 이유는 동일하나, 이 친구는 138번이 경유하지 않는 사상역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바람에 굴곡도가 커졌다. |
139 | 2.60 | 청강리차고지에서 센텀시티를 가는 노선인데, 멀쩡한 송정 방면 길을 놔두고, 기장읍내를 한 바퀴 돌고 대변항까지 들어간 후 해안도로를 따라 송정으로 진행한다. 좌동 및 중동 구간에서도 시가지를 S자로 진행하는 등 여러모로 굴곡이 큰 노선. |
148-1 | 1.89 | 학장에서 덕천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공단지역과 엄궁동 안동네까지 돌고 다시 학장차고지 옆으로 와서 덕천동으로 올라가는 굴곡 노선이다. |
155 | 1.58 | 굴곡노선의 갑. 서동~명장동~안락동~반여동~재송동~센텀시티 구간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훑어주고 있다. 기종점간의 수요가 거의 없는 대신 구간수요가 매우 많아 최상위권 수준의 운송수입금을 자랑한다. |
161 | 3.64 | 신평동 차고지~구평고개의 거리는 500m이며 61번과 달리 161번은 장림동, 신평동 구간을 빙글빙글 돈다. |
167 | 1.96 | 기점인 개금동에서 종점인 동아대병원까지 학장동, 구덕터널 루트를 타면 빠르게 접근 가능하지만 당감동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며, 서면역~ 부산역 수요를 잡기 위해 굴곡이 생겼다. |
168 | 2.15 | 기존 용당동에서 신호주거단지로 가는 노선이 시민공원행으로 바뀌는데, 문현교차로까지 잘 올라가놓고 도로 아래로 꺾어 부산터널과 구덕터널을 통과해서 서면으로 가는 굴곡을 보인다. |
180[오전] | 1.87 | 청강리에서 기장-울산 경계지까지 가는 노선으로 선형 자체는 매우 직선적이나, 오전 3회에 한해 청강리에서 송정, 장산, 해운대역까지 내려가서 찍고 다시 올라와서 기장읍으로 향하는 기형적인 노선을 보여준다. |
181 | 2.13 | 위의 180번과 반대의 이유. 청강리에서 센텀시티를 가는 노선인데, 일광역까지 올라갔다가 기장읍내 투어를 한 후 대변항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굴곡을 보인다. |
185 | 1.61 | 송정동 구간. 국립부산과학관, 동부산관광단지, 송정해수욕장, 광어골 깊숙히 경유하고 있다. |
186 | 1.59 | 영도에서 나와 보수동에서 구덕터널을 타면 사상까지 빠르게 갈 수 있지만, 그 대신에 영주동, 초량동, 수정동, 범일동 구간을 산복도로를 통해 내달리며 저절로 굴곡이 생긴 노선. |
188 | 2.49 | 기장읍 구간과 후술할 정관읍구간. 기장군청, 기장읍사무소, 기장시장, 기장역, 교리 등 기장읍내와 후술할 정관신도시구간은 정신과 시간의 방을 체험할 정도로 미친듯한 굴곡을 선보이고 있다. |
189 | 1.62 | 반송/금사동/서동에서 연산역으로 갈 때 온천동과 사직동을 거쳐서 간다. |
189-1 | 1.55 | 반여1동에서 재송동 구간이 155번하고 똑같다. 또한 토곡에서 연산동 방향은 큰길 직진이 아닌 골목지역을 지나서 연산교차로에 도착한다. 1기 1005번을 폐선할 때 이 노선의 반여동 구간 굴곡을 풀어서 일부 대체하는 방안도 제시되었으나 무산되었다. |
190 | 2.27 | 본격 산복도로 투어노선. 초량동 산복도로, 동대신동 산복도로, 초장동 산복도로, 남부민동 산복도로인 망양로와 해돋이로를 모두 경유하고 있다. 공식 산복도로 투어노선이었던 333번을 흡수하며 준 공식 산복도로 투어노선이 되었다. |
210 | 1.92 | 연제차고지에서 민락동으로 가는데 사직동, 온천동까지 들어갔다가 동래역, 안락동 쪽을 통해 수영구로 접근하는 굴곡 노선이다. |
301 | 3.21 |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체육공원로를 따라 곧바로 금정구청과 브니엘고등학교로 갈 수 있지만 구간수요를 위해 금강로를 따라가며 장전역과 부산대를 경유한다. 실제로 이 노선은 부산대를 기준으로 구간수요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 |
520 | 7.56 | 원래 개편 이전에도 가덕도 투어로 인해 굴곡률이 3에 수렴하는 노선이었으나, 기점이 용원에서 강서차고지로 연장, 종점은 신평동에서 명지서부지법으로 대폭 단축되었는데, 기존 가덕도 풀투어는 유지되면서 굴곡도가 2배 이상 널뛰어버리는 초굴곡노선이 되었다. 녹산공단에서 서부지원 가려고 타면 용원 찍고 가덕도 풀투어를 한 다음 명지신도시까지 한 바퀴를 돌아버리는 아득한 시간의 방을 체험할 수 있다. |
583 | 2.40 | 용당동에서 서면으로 가는데 메트로시티 단지와 황령터널을 거쳐가며, 황령터널 옆 대연청구아파트까지 양방향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굴곡 노선이다. |
1002 | 구서동 ~ 원동IC, 동부지청어귀교차로 ~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구간. 번영로를 이용하면 10분 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수 있지만 동래에서의 승객 집객을 위해 그쪽으로 경유한다. 지금은 충렬대로 BRT 개설로 나아졌지만 이전에는 번영로 경유 대비 4 ~ 6배나 차이가 났다. 그래도 동래가 1002번의 주 수요처다 보니 어쩔 수 없다. 또한 동부지청어귀교차로 ~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구간에서는 부산 버스 해운대3처럼 좌회전하지 않고 센텀시티역을 거쳐서 센텀파크와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로 간다. | |
1004 | 1.6 |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구간. 타 급행버스들의 경우에도 고관을 쌩까고 중앙대로로 시원하게 뚫어주고 있으며 하다 못해 일반 버스들도 같은 구간으로 운행되는 마당에 이 노선은 급행버스임에도 홀로 고관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역으로 예전부터 고관으로 들어가던 일반버스 일부를 중앙대로로 빼내라는 요구까지 있었기 때문에 심각한 사안이다. 다행히도 이 구간은 2021년 12월 20일에 BRT가 개통하면서 중앙대로로 빠졌다. 두번째 굴곡 구간인 국제여객터미널도 부산역~영주동~부산중부경찰서삼거리~세관(미정차)~국제여객터미널로 돌아가는 형태로 비싼 돈 내고 이 노선을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서면과 진시장 구간까지 더 최단 구간으로 운행하는 5-1번이 있어 해당 굴곡구간은 빨리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7] |
1005 | 2.97 | 강서차고지에서 사상역으로 가는 노선이지만 55-1번과 동일하게 명지신도시를 돌고 지사동으로 들어갔다가 도로 나온 뒤에 고속도로를 타고 사상역으로 가기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다만 기존 지사 - 사상 - 명지 시절의 ㄷ자 노선보단 굴곡도가 낮아졌다. |
1006 | 유엔조각공원 구간. 1011번의 입석금지로 인한 승차거부 문제때문에 신설된 노선이지만 해당 구간은 남구10번 마을버스로도 충분한데다 수요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구간인데다 신선로로 바로 가는 1011번에 비해 쓸데없이 소요시간을 잡아먹고 있다. 심지어 북좌동 주민들은 유엔로 구간을 폐지하고 신선로로 직선화시키면 증차 없이도 장산역 혹은 북좌동으로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8] 노선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연장되었으나 문제의 유엔로 구간은 폐지되지 않았다. | |
1009 | 5.53 | 원래도 출퇴근 수요를 위해 부산신항 내에서 ㄷ자 굴곡이 있는 노선으로, 타 구간(신호주거단지, 김해국제공항)의 굴곡과 합쳐 급행버스 치고 낮지 않은 1.6 정도의 굴곡률을 선보였다. 그런데 강서공영차고지 입주를 위해 금곡동~명지국제신도시 구간을 전부 잃고 부산신항 내 굴곡을 양방향 2회 경유하게 되면서 엄청난 굴곡률을 자랑하게 되었다. 투어 대상이 가덕도가 아니라 부산신항인 것만 제외하면 520번과 비슷한 상황으로, 기종점도 같다. 사실상 급행버스로 존속할 이유가 전혀 없는 노선이 되었는데, 기존에 급행버스로 운행하던 구간이라고 급행노선으로 유지되며 원성을 사고 있다. |
1009-1 | 1.79 | 강서~서면 직통노선에도 불구하고 구. 124번의 근성구간인 구포~백양터널~시민공원 구간을 있는 그대로 계승받았기에 배차와 소요시간 면에서 상당히 오래걸려 개선이 시급하다. |
- 정관신도시를 경유하는 모든 노선(37, 73, 105, 106, 107, 184, 188, 302, 1008, 기장 57번 ,기장8): 다른 신도시와 달리 동에서 서로 길게 뻗어있는 형태인데, 시내로 나가는 주진입로는 신도시 중앙부에 있어서 버스들의 노선이 기형적이다. 특히 107번의 경우는 기장8번보다 더 신도시를 뱅글뱅글 돈다. 또한 1008번을 타고 원자력의학원을 갈 경우에는 정관신도시를 빙빙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188번의 경유 산막입구, 모전마을, 정관읍사무소.기장소방서, 서희스타힐스를 돌고나면 기장읍가서 굴곡이 있다. 이 때문에 정관주민들중에서는 차량을 이용해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4호선을 이용하거나 회동동으로 나와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 일광신도시를 경유하는 노선 중 36번, 181번: 일광신도시 입주에 맞춰 대중교통 노선 확충으로 36번과 181번이 기장교리~일광역 구간으로 연장 되었으나 노선이 기형적으로 되어 논란이 많은 상황이다.
- 민락수변공원을 경유하는 노선 중 210번을 제외한 41번, 83-1번: 민락수변공원 일대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민원으로 두 개의 노선이 연장되었다. 진조말산을 한바퀴 도는 형태라 굴곡이 심한 노선이다.
- 황령대로 대동골(낙농마을)을 경유하는 노선 중 남구1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38번, 583번): 순환도로를 이용해 깊숙히 들어갔다나온다. 이 때문에 운행소요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과거 38번은 황령터널 변경 당시 대동골 아파트단지를 미경유했으나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경유하게 되었다.
-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를 경유하는 모든 노선: 과거에는 르노삼성대로를 경유하였으나 명지오션시티가 입주되던 시기에 하나 둘 버스노선이 변경되었으며 이후 국제신도시가 입주되던 시기에 버스노선이 변경되어 현재는 굴곡이 심해진 노선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녹산공단 근로자들과 용원주민들의 이동시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 번영로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구간인 경우, 시내도로를 거친다는 이유로 굴곡노선 비스무리하게 되기도 한다. 사실상 직선 노선인 99번, 약간의 굴곡만 있는 43번도 엄밀히 말하면 일종의 굴곡 노선인 셈인데, 99번의 경우 문현IC에서, 43번의 경우 충장고가도로를 통해 번영로에 진입하여 금사램프에서 진출한 뒤 회동동으로 가면 되기 때문이다.
- 33번, 133번 노선은 그대로인데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이 개통되면서 최단거리를 갱신해버려서 굴곡률이 커져버렸다. 연제공용차고지가 만덕에서 만덕초읍터널타서 빠져나오면 먼저보이는데에 위치해있다. 특히나 133번은 2023년 9월 9일 이후에는 기점과 회차지점이 같은 곳이라 굴곡도는 발산할 예정이다.
2.3. 대구광역시
- 급행8-1: 테크노폴리스로를 통해 진천역까지 빠르게 연결해 주는 급행버스지만, 유가읍과 구지면에 들어온 후부터는 굴곡이 심해졌다. 국가산단 일대에 생긴 아파트들을 경유하기 위해 구지면사무소에서부터 'ㄹ'자 모양의 굴곡이 있고, 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동쪽 용금공단까지 갔다가 좌회전해서 국립대구과학관 정문을 경유한 후 서쪽 끝에 있는 천년나무와 제일풍경채(쌍계삼거리)까지 찍고 테크노폴리스로에 올라간다. 굴곡도는 1.44.
- 급행9: 칠곡과 군위읍을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지만, 중앙고속도로나 5번 국도를 경유하지 않고[9] 효령정류소와 창평1리를 거쳐 팔공산터널로 빙 둘러서 간다. 게다가 그렇게 들어가는 효령면 안쪽 구간은 도로가 좁아서, 표정 속도도 빨리 낼 수 없다.[10] 시외버스와 선형이 겹친다든지, 군위읍/효령면 및 부계면과 대구 시내를 이어 주는 역할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긴 하다. 굴곡도는 1.45 가량 되나, 도로 특성상 실질적인 굴곡도는 심할 것이다.
- 405: 달구벌대로에서 서문시장, 국채보상로, 서구 단독 구간, 계대동문 굴곡이 있다.
- 503: 성서에서 동서변동/연경지구로 갈 때 현충로역과 복현네거리, 종합유통단지를 거쳐 돌아서 간다.
- 524: 교통이 열악하고 낙후된 서구 일대를 ㄹ자 형태로 굴곡지게 운행한다.
- 600, 655: 비슬로를 직행하지 않고 논공읍의 중심가인 북리와 달성1차산단을 경유하는데, 이 구간에서 한 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 623: 달성군청에서 서구청까지 굴곡이 심하다. 달성우신미가뷰 굴곡, 옥포지구 굴곡, 명곡/본리지구 굴곡, 월성동 굴곡, 안지랑네거리 굴곡으로 소요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서문시장까지 비슬로 - 성당로 경유로 최단거리로 운행하는 고령 606번에 수요가 밀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다 보니 600번, 655번보다 길이도 짧고, 두 노선보다 인가대수도 많고, 검단동에서 곧바로 가스 충전이 가능함에도 기사들로부터 운행 여건이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730: 그야말로 굴곡 노선의 정의에 충실한 노선 중 하나. 2006년부터 매천지구 투어를 시작했는데, 2015년 개편으로 동명교통 차고지까지 연장한 후에는 진흥교에서 칠곡3지구 끄트머리에 들어갔다가 나오고 태전삼거리에서 매천지구를 투어한 후 427번이 폐지되어 양 방향으로 북부정류장 환승센터를 떠맡게 됐다. 게다가 원대오거리에서 북구청 직통이 아닌 오봉오거리를 경유하는 직각삼각형 모양의 굴곡 구간이 있어서, 개편 후 사실상 굴곡 노선이 확정됐다. 이렇게 굴곡이 심화되면서, 칠곡보다 북침산 일대와 시내를 오고가는 구간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다.
- 750: 만평네거리와 평리네거리 사이에 ㄷ자를 거꾸로 엎은 모양으로 다니는데, 짧은 구간이 아님에도 통학 수요가 많은 편이다.
- 달서3: 예전에는 본리지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구간만 굴곡이 있었다가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당시 202(-1)번을 대체하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을 경유하면서 굴곡이 늘어났고, 2020년 개편에는 대곡2지구(한실로6길, 새각단 포함)까지 추가로 경유하면서 굴곡이 더 늘어났다. 굴곡 때문에 달서3번은 배차간격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달서3번을 증차한 적은 아예 없다.
- 달서4, 달서4-1: 파도고개로, 대명시장, 앞산순환로, 송현동, 상인동에서 굴곡이 많다. 특히 달서4-1번은 U턴을 많이 하는 노선이다.
- 북구3: 2015년 8월 1일 개편 전에는 화랑로에서 반야월로의 정동고등학교, 대구동부경찰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직진해서 율하지구, 동호지구로 가는 노선이었는데, 개편 후에는 동촌로의 용계네거리, 반야월 구길 반야월로의 정동고등학교를 거쳐서 율하지구 안동네를 한 바퀴 돌고 안심로를 경유한 후 경북교통 차고지로 들어갔다가 반야월로의 대구동부경찰서를 정차하고 나서 동호공영차고지로 내려간다.
- 서구1, 서구1-1: 일직선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구간들[11]을 쓸데없이 지그재그로 꼬아 놓은 노선이다. 서구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와룡로, 당산로, 서대구로, 통학로, 달서로를 모두 한 번씩 통과하는 노선이다. 방천리공영차고지 연장 후에는 더 심해졌다. 딱 선형만 보아도 굴곡졌는데, 문제는 서대구산단 구간만큼은 와룡로 완전 직통으로 만들겠다는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의 강한 의지 때문인지 용산역, 옷박골네거리, 대구의료원(정문)같은 핵심 지역들은 여기에서 빠지는 바람에 환승저항이 생겨서 노선의 서쪽 라인에 거주 중인 시민들에게 크게 악평을 듣고 있는 노선이다. 게다가 서대구공단네거리에서 서구문화회관을 찍기 때문에, 죽전역 - 서대구역 구간은 완전 직통이 아니다.
- 수성3, 수성3-1: 안심중학교에서 연호동, 범물동을 빨리 잇는 노선이다. 범안로를 타기 전에 안심로로 직진하지 않고 율하지구를 돌고, 범안로 고모동요금소에서 범안로를 쭉 안 타고 수성알파시티역, 대구스타디움, 대구육상진흥센터, 대구미술관을 경유해서 다시 범안로 유료 구간을 달린다. 수성3번의 범안삼거리 U턴 구간은 보너스다.
- 수성4: 캐슬골드파크 주민들의 동대구역 직통 노선으로 만들어졌으나, 정작 캐슬골드파크 주민들은 100/234+814 조합으로 동대구역으로 가지[12], 수성4번은 황금네거리에서 우회전하지 않고 수성로로 가기 때문에 캐슬골드파크에서 수성4번을 타면 동대구역까지 대략 30분에서 45분까지 걸려서 캐슬골드파크 주민들은 동대구역 갈 때 수성4번을 이용하지 않는다. 이 문제는 524번의 연장과 8140번의 신설로 이어졌다.
- 급행8번 본선을 제외한 대구 시내에서 현풍읍으로 가는 모든 버스들은 사실상 굴곡 노선이라고 봐도 된다. 서대구IC, 남대구IC나 화원옥포I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 진입한 뒤 달성IC나 현풍JC에서 진출하면 거리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데, 대구시내버스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이 없어서 대구 시내에서 현풍으로 가는 모든 노선이 굴곡 노선이다. 사실 대구 시내에서 현풍까지 고속도로 경유로 뚫으려면 급행버스로 뚫어야 한다. 괜히 시외버스 노선[13]이 인기가 있는 게 아니며, 이 노선 또한 동대구에는 가지 않아서 시내 도로 통과를 이유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외버스 노선이 동대구까지 갈 경우 신천대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4]
2.4. 인천광역시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인천광역시 문서 참고하십시오.2.5.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를 비롯한 유명한 다른 지역보다는 낫다지만, 전체 선형으로 보면 환상적인 굴곡을 보여주는 노선들이 곳곳에 있으며, 전체 구간에 비해서는 굴곡이 적을 수 있으나 대다수 버스 노선이 이곳저곳에서 ㄷ자나 계단형을 그려서 소요시간이 거리에 비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좌석02: 아래 첨단09번과 함께 급행좌석인 주제에 굴곡이 있다. 증심사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까지의 최단거리는 24.1km이지만, 중간에 이곳저곳을 들려서 가는 바람에 실제 운행거리는 43.1km로 굴곡률이 1.78이다. 급행 버스로 개통한 것을 따져보면 심한 굴곡도라 할 수 있는데, 특히 김대중컨벤션센터역~조선대병원 구간만 보면 이게 급행 노선이 맞나 싶을 정도. 다만 굴곡이 생긴 이유가 광주송정역, 상무지구, 유스퀘어, 광주역, 대인시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시내의 주요 지점을 한번에 잇기 위함이라 조금 애매한 편이다. 이 노선을 타고 나주나 광주송정역에서 증심사까지 바로 가는 것보다는 중간에 지하철 1호선을 한 번 끼는 것이 훨씬 빠르다. 또 남측 종점인 혁신도시에서는 빛가람로에서 바로 혁신로로 돌지 않고 한참 북쪽의 매성고등학교를 경유한다.
- 수완03: 기점인 첨단지구에서 빛고을대로, 운천로를 경유해 종점인 송원대까지 거의 직선 선형으로 향할 수 있지만, 수완지구, 유스퀘어, 전남대, 교대, 조선대, 광주대를 모두 훑는 굴곡 선형을 가지고, 효천지구도 한바퀴 돌면서 굴곡률은 2.39이다.
- 첨단09: 위 좌석02번과 함께 급행간선인 주제에 굴곡 구간이 있다.
본격 광주버전 903번그나마 노선 전체가 굴곡진 좌석02번보다는 나은 것이 종점 근처인 첨단1동에서 빙빙 돌아가는 거라 수요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굴곡 구간의 모든 정류장에 서주는 것도 아니다. 대신 첨단1동 구간만 빼면 쭉쭉 뻗어있다. 한편 첨단09가 첨단중앙로를 따라 직선으로 가는 첨단2동에서는 다른 버스들이 소소하게 굴곡을 만들면서 지나간다. - 일곡10: 첨단지구와 수완지구를 이리저리 헤집으며 다니는 바람에 굴곡률이 1.93이 나온다.
- 매월16: 첨단2동 동부에서 빙빙 돌아간다. 굴곡률은 1.83이다.
- 진월17: 두암동, 산수동 안쪽을 들어갔다가 송암, 효천까지 내려갔다가 서광주역으로 올라가는 선형으로 굴곡률은 1.62이다.
- 첨단22, 송정33: 첨단2지구에서 첨단연신로를 따라 빙-글 반원형으로 돌아준다. 또한 33번의 경우는 쌍암공원 구간도 굴곡이 존재한다.각각 1.42와 1.91의 굴곡률이다.
- 지원25: 녹동에서 용산지구와 주월동, 풍암동을 지나면 종점 서광주역까지 금방 갈 수 있으나, 유스퀘어와 상무지구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선형 탓에 굴곡률 1.93의 노선이 되었다. 유료도로인 제2순환로 이용 경로를 최단거리로 계산하면 굴곡률은 2.19까지 올라간다.
- 봉선27: 첨단에서 보훈병원을 끼고 역ㄷ자 모양으로 돈다. 그나마 이 노선은 한 블럭 더 위로 올라갔다가 GIST로 직행하는 매월16, 운림51과 달리 다른 시내권 노선들이 안 가는 첨단2동 서부를 간다. 굴곡률은 1.63.
- 첨단30: 빛고을대로를 이용한다면 기종점 간을 거의 직선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첨단을 한 바퀴 도는 걸로도 모자라 양산동, 오치동, 전남대를 지나서 광주역, 양동시장까지 내려갔다가 유스퀘어를 거쳐 다시 올라오며 굴곡률은 3.57이나 나오는 굴곡노선이 되고 말았다.
- 일곡38: 유스퀘어에서 전남대학교 후문(이른바 '전대후문')을 가는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한 노선이나, 동운고가로 가나 싶더니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방향으로 꺾었다가 임동주민센터를 지나 금남로5가역으로 가버린다. 그러다가 결국 훨씬 동쪽에 있는 말바우시장까지 찍고 나서야 전대후문으로 온다. 굴곡률은 1.42, 문제의 구간인 유스퀘어~전대후문 구간의 굴곡률은 1.91이다.
- 금남59: 매월동에서 덕남까지 가는데 풍암지구, 월드컵경기장, 양동시장, 광주공원, 문화전당, 전대병원, 봉선동, 송화마을을 경유해서 더 많이 돈다. 만약에 풍암지구에서 시립제2요양병원으로 더 빨리 갈 경우 송암47번을 타고 가면 훨씬 이득이다. 굴곡률은 무려 3.05
- 518: 유스퀘어에서 전대후문 가는 또다른 노선. 이 노선은 번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태생이 5.18 민주화운동 투어 노선이라 아예 유스퀘어에서 첨단09마냥 문화전당까지 간다. 그러다가 문화전당 뒤로 돌아서(...) 광주고를 가다가, 또 광주역을 거쳐 전남대 정문을 찍고 나서야 전대후문 지역에 있는 북구청교차로로 온다. 그리고 유유히 말바우시장 쪽으로 빠져나가 국립5.18민주묘지를 갔다가, 중간에 영락공원을 들어갔다 나온 후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끝. 굴곡률은 2.41.
- 송암72: 금호지구에서 신창동 가는데 저멀리 양동시장, 광주역을 경유하고 앉아있다. 그리고 쌍촌역~농성역 구간에서는 상무대로로 바로 안 가고 한 블럭 위로 간다. 그러면서 정작 더욱 중요한 유스퀘어를 바로 코앞으로 지나다니는 주제에 유스퀘어 앞에 정차하지는 않는다. 원래는 터미널도 지나갔지만, 36, 39번과 겹치기도 하고 노선 길이가 너무 길어져 이 길이라도 줄이겠다고 지나지 않는 것. 수완지구에서도 주거지역들을 경유하면서 다니는 통에 수완지구 북반부를 한 바퀴 도는 선형이 되었다. 굴곡률은 2.0이다. 그리고 광주 버스 중에서 남구 진월동, 봉선동 지역 버스들은 난개발이 심각하고 교통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유독 근성과 우회가 넘치는 시티투어버스 잔치를 보여준다.
- 송암73: 서광주역에서 상무역 가는데 저멀리 송암공단, 백운교차로로 돌아가고 있다. 굴곡률은 2.93이다.
- 진월75: 금당산을 가운데 두고 삥삥 돌아가는 노선 1. 굴곡과는 크게 상관 없는 사항이긴 하지만 송화마을을 경유하는 다른 노선들과 달리 송화마을1, 2단지 앞으로 친절하게 들어가 준다. 그런데 정작 도로 구조의 한계로 인해 시내에서 송화마을1단지로 갈 수만 있고 송화마을1단지에서 시내로 가는 건 불가능. 굴곡률은 2.14이다.
- 봉선76: 봉선동 구간에서도 고작 200m 거리를 1.5km로 돌아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광주교차로에서 증심사 가면서 지원2동주민센터를 거쳐 가는데, 역시 200m를 3.3km에 가는 기적을 보여준다. 심지어 광주천을 사이에 두고 차이가 고작 50m밖에 안 되는 곳도 있다. 굴곡률은 2.13이다.
- 진월78: 금당산을 가운데 두고 삥삥 돌아가는 노선 2. 효천1지구 근처 마을들과 광주김치타운을 위한 지원용 노선인데,
무식하게그 둘을 직통 연결해놓는 바람에 이런 모양이 되었다. 기종점인 이동마을과 광주김치타운은 직선거리로 고작 1.3km. 그리고 광주김치타운은 임암동에 있는데, 종점 근처인 임정마을도 임암동이라 임암동에서 임암동 가는 노선이기도 하다(...). 어쨌든 이동마을과 광주김치타운 2곳에서는 환승을 해야만 시내로 갈 수 있는데 환승용 노선 주제에 또 오지 노선이라 배차간격마저 무지 안 좋다. 생활중심에 해당하는 동네에서 환승을 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은 더더욱 아니다. 사실 원래는 이동마을에서 시내로 가는 멀쩡한 노선이었는데, 2006년 대개편 과정에서 뜬금없이 매월동으로 돌려놓는 바람에 변두리끼리만 잇는 고자 노선이 되어버렸다. 굴곡률은 4.90이나 된다! - 임곡89: 덕흥동에서 덕흥동 가는데 1km 여 되는 거리를 16km 넘게 돌아가는 기적을 보여준다. 임곡에서 유스퀘어 가는데 정반대편에 있는 챔피언스필드, 광주역, 양동시장을 지나간다. 원래는 광천동 종점에서 시종착했기에 그나마 문제가 덜한 편이었으나, 광천동 종점이 없어지면서 졸지에 덕흥마을로 들어가게 되었다. 덕흥마을에 버스가 이 노선밖에 없다면 모를까, 배차간격이 훨씬 좋은 유덕65, 1187번과 화순교통이 엄연히 있다! 굴곡률은 2.32이다.
- 첨단92: 하남산단을 지그재그로 투어하는 노선 1. 기종점간 최단거리 10.0km를 24.7km씩이나 돌아가서 굴곡률은 2.47이다.
- 첨단94: 하남산단을 지그재그로 투어하는 노선 2, 그리고 편도 노선의 탈을 쓴 순환 노선.[15] 전체적 선형이 역P자로 엇갈려서 첨단에서 비아동을 갔다가 하남산단, 수완지구, 신창지구를 거쳐 비아동으로 다시 돌아가서 회차하기 때문에 기종점간 최단거리 5.2km를 30.6km씩이나 돌아간다. 굴곡률은 5.88이나 된다!
- 송정99: 본격 광주 남부 시골 투어 노선. 용봉마을에서 양동시장역까지의 최단거리는 18.5km로 그 자체도 짧지 않은 거리인데 이 노선은 그 구간을 동곡~송정~대촌~양동시장 경로로 N자 모양으로 45.1km씩이나 돌아가며, 덕분에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최장거리 노선 자리를 차지했다. 노선 길이는 제일 길면서 오지 노선답게 배정된 차량은 단 1대라서 배차간격이 4~5시간에 달한다. 굴곡률은 2.44.
- 풍암지구를 경유하는 거의 모든 노선: 이 동네 지나가는 버스들은 대촌71 빼고 전부 가장 안쪽 한국아파트까지 들어가 준다. 순환01 같은 간선급행 노선도 들어간다! 한편 유일하게 풍암지구에서 굴곡이 없이 바로 가는 대촌71은 아예 정류장 하나도 없이 그냥 통과한다.
2.6. 대전광역시
- 30: 대전역에서 낭월동으로 갈 때 중구 오지마을 투어를 하고 간다.
- 31: 상술한 30번과 마찬가지로 대전역에서 서남부터미널로 갈 때 중구 오지마을 투어를 하고 간다.
- 66: 원래 굴곡이 아니었는데, 2024년 2월 29일부로 대전보건대학, 성남네거리, 복합터미널을 헤집고 다니게 되었으며, 판암동 ~ 판암역 구간에서도 바로 가지 않고 판암동성당, 동구청, 천동주공, 신흥역을 경유해서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 103: 원래 굴곡이 아니었는데, 2022년 5월 13일 부로 대동역에서 동대전로로 가는 구간이 동중앙로 경유로 바뀌었다.[16] 해당 구간을 같이 지나던 노선인 102, 311번 등 배차간격이 좋은 노선들도 있는데 왜 굳이 돌아서 가는지 의문이다.
- 113: 계룡로를 일직선으로 가지 않고, 갈마초등학교[17]~월평역~충남대를 경유하여 유성온천역에서 다시 진입한다. 갈마동 일대에서 월평역, 충남대를 바로 가는지라 수요는 많다.
- 114, 201: 서구 관저동 구간(느리울마을12단지정류장~건양대학병원네거리정류장)의 9자 모양 노선과 엄청난 수요로 인한 가축수송으로 유명하다. 특히 급행1번이 경유하지 않는 정류장을 커버하는 201번의 수요가 엄청난 편. 이런 노선이 만들어진 것은 2008년 버스개편 이전인 220번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대전의 주요간선인 계백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건양대학교병원 및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의 존재와 순차적으로 그 계백로를 중심으로 서서히 안쪽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개발 및 그로 인한 초중고등학교의 설립 덕분. 9자 모양 노선을 지도로 살펴보면 근처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병원, 아파트등 수요가 많을 주요시설이 전부 존재하는 장소이다. 즉, 큰 도로에 벗어나 있는 주요 시설 덕분. [18]
- 이런 9자 모양 노선은 주로 신도시에 많은데 도시조성이 완료되면 새노선이 만들어져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현재까지 여전히 존치중이고 개편 예정도 없다고 한다. 이는 20년간 시내버스를 단 한대도 증차하지 못했을 정도로 가난한 대전광역시의 사정을 볼 때 새 노선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 시내버스를 구입할 예산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이 있어도 사람이 많아서 노선이 휘는 부분을 대전광역시에서 어찌 할 도리가 없다. 새로운 노선의 경우도 매우 짧은 관저동 9자 모양 구간만 빙빙 도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 수는 없다.
- 또 다른 이유로는 지역의 환승저항이 커서 간선-지선의 역할분담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계백로에는 급행1번이나 202번 같은 최단거리 관통노선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간선으로 하여 증차하고 언급한 노선들은 관저동 해당지역만 운항하는 지선노선으로 단축운행하는 등의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데 환승저항으로 인한 반발이 매우 커서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19]
- 117: 충남대학교에서 월드컵경기장역까지 한밭대로로만 통과해서 가는 1002번과 달리 이 노선은 충남대에서 유성온천역을 찍고 한밭대로를 잠깐 지났다가 죽동지구~송림마을아파트~ 지족동을 찍고 한밭대로에 다시 들어간다.
- 213: 원래 굴곡이 아니었는데, 연장 후 옥녀봉네거리에서 도솔대교로 가기 전에 도안동로 대신 목원대, 원신흥로를 거친 후 가게 되면서 굴곡이 생겼다.
- 311: 대전보건대~대주파크빌, 문화주공아파트~한밭도서관 구간. 사실 그 구간은 2008년 개편 이전 구 310, 310-1, 813번이 운행했었던 경로였다.
- 312: 상대동에서 유성온천역까지 일직선으로 가지 않고, 유성고~유성생명과학고~구암역을 경유하여 간다. 또한 내동에서 도솔터널을 안지나고 한참 돌아서 유성을 찍고 목원대로 간다.
- 313: 보문5거리~대고5거리~중구청~중앙로역~대전역~인동네거리 구간은 ㄷ자 모양이다.
- 314, 316: 복수동 구간에서 안복수를 한 바퀴 돌고 나오는 굴곡이 있다. 게다가 316번은 둔산에서 대한통운까지 빨리 가는 213번과 달리 둔산에서 오정동 한남오거리를 찍고 난 뒤 대전로를 갔다가 대덕산단을 돌고 대전로에 다시 간다.
- 317: 과례마을 구간에서 굴곡이 있다.
- 603: 오류동~태평동~가장동~괴정동~내동 구간. 태평가도교[20]를 건너 예가아파트, 삼부아파트를 찍고 태평5거리로 나오며 가장4거리를 찍고 괴정동 구간은 도솔로를 타고 일직선으로 들어갔다가 이전 종점의 편도구간인 서대전여고~안골네거리를 통과하여 도솔터널로 진입한다. 게다가 대전대 방면 에코포레아파트 정류장 쪽은 종점까지 걸어서 1~2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를 판암동을 찍고 간다.
- 605: 성남네거리에서 대동역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가지 않고 지하차도를 통과하여 대전역 찍고 대동역, 우송대학교쪽으로 간다. 정부청사역 ~ 중리네거리 구간은 일직선인 102번과 달리 둥지/꿈나무아파트쪽으로 들어갔다 나온다.
- 607: 급행2번, 201번, 501번과 달리 복합터미널에서 성남동을 거쳐 대전역으로 가지 않고 동산지하차도, 현암초교, 한밭중네거리를 경유한 후 대전역으로 간다.
- 608: 대전역에서 원동네거리를 경유한 후 가오동으로 가는 511번, 512번, 514번[21]과는 달리 이 노선은 자양동, 대전대학교를 찍고 가오동으로 간다. 특히 은어송아파트 방향은 2023년 5월부터 백룡로까지 경유하여 굴곡이 더 심해졌다. 즉, 대전역에서 판암까지 10~15분이면 가는 313, 514, 606, 607번과는 달리 608번은 윗 지역들을 모두 경유하느라 최대 30분 넘게까지 걸린다. 덤으로, 서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할 때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끼고 한 바퀴 돌고 서남부터미널에 다시 왔다가 거기서 계백로쪽으로 바로 우회전하지 않고, 버드내아파트를 경유하고 나온다.[22]
- 612: 멀쩡한 대로를 놔두고 태평동 아파트단지를 헤집고 다니다가 변동시장을 통과하는 등 마을버스급 노선이다.
- 616: 상술한 316번처럼 대덕산단을 찍고 대전로로 나오며 송촌동 구간에서도 선비마을 안쪽을 경유한다.
- 617: 동춘당에서 선비마을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나오고 법동쪽에 ㄷ자 모양의 구간이 한 곳 더 있다.
- 618: 서대전네거리역에서 테미고개로 바로 가지 않고 센트럴파크, 대전국제통상고, 한밭도서관, 충남대병원(동문)을 경유하여 나온다.
- 704: 원내동~진잠타운~진잠초, 오토월드, 구암역~유성온천역~충남대, 테크노밸리~송강전통시장 구간. 큰 틀에서는 유성대로와 대덕대로 북부 구간을 따라가지만, 중간 중간 수요처들을 돌며 승객을 태우기 위해 옆길로 샌다.
- 705: 신탄진시장~용정초등학교~신탄진역~신탄진한일병원~신탄중앙중~대전이문고 구간. 2023년 노선이 변경되면서 P자 모양 구간이 더 생겼다.
- 706: 102번처럼 한밭대로를 통해서 중리동에서 충남대로 가긴 하나, 중간에 탄방동~둔산동 투어를 하고 월평역에서 다시 나온다.
- 711: 대전역~중앙로역~대흥네거리~원동네거리~대동역 구간을 U자 모양으로 경유하여 대전역동광장으로 들어간다.
- 802: 급행2번, 201번과 달리 복합터미널에서 가양동 찍고 대전역으로 가며, 중앙로역~대흥네거리~원동네거리~인동네거리~한밭종합운동장 구간은 S자 모양이다.
- 911: 둔산동 구석구석을 연결하는[23] 마을버스급 노선.[24]
- 918: 탑립동에서 전민동으로 바로 가지 않고, 테크노밸리와 대덕대로를 경유하다가 화암네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전민동으로 가고 후에 대덕터널을 통과해서 다시 대덕대로를 경유한다.
- 특구1: 카이스트와 DCC, 연구단지, 구암동 등을 헤집고 다니는 버스다. 다만 이건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해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연구 목적으로 개설한 한정면허 순환선이기에 다른 노선과는 굴곡노선이 된 사연이 다르다.
2.7. 울산광역시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울산광역시 문서 참고하십시오.2.8. 세종특별자치시
읍면노선이야 그렇다 쳐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병맛 설계사상과 구조로 인해 한숨만 나오는 케이스. 분명히 중심도로의 BRT를 주축으로 하는 지간선 체계를 선언했건만 현실은 여기저기 뚝뚝 떨어진 아파트 단지들과 통근처들을 잇기 위해 정신사나운 굴곡 노선들이 수두룩하게 운행되고 있다.다만 여기는 주민들에게 굴곡 노선이라고 평가는 받지만 이게 노선을 자주, 많이 꺾어서 그런 거지, 거리 상으로는 나무위키 등재 수준의 굴곡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굴곡 노선이라 엄청 기피받는 86번 버스도 굴곡도가 1.98이다. 이렇듯 굴곡률이 반올림 기준 1.5 이상은 아니지만 굴곡노선 급으로 평가 받는 노선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 1000: 노선 한복판의 일부 지역민들의 핌피에 의해 노선이 휘어진 사례다. 본래 기능은 사실상 1생활권 BRT 이격 지역과 반석역, 조치원읍을 잇던 광역버스였으나, 2017년 노선 말단부 신안리의 작은 아파트 단지에서 민원 세례를 통해 두 대가 간신히 교행할 수 있는 골목길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휘어졌고, 2018년 12월에는 금남면 거주 노인들이 조치원으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노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재차 인원이 최고점에 달하는 세종터미널 ~ 반석역 구간에서 두 번의 S자 커브와 개구리 주차가 난무하는 2차로 시골길을 거치도록 바뀌면서 소요 시간이 10~15분 가량 증가했다. 기존에 종촌동에서 반석역까지 30분이 걸리던 걸 생각하면 사실상 반석역 구간을 없애도 문제가 없을 수준. 참고로 금남면의 인구는 고작 9000명으로, 601번, 655번과 같은 대체 노선을 가지고 있지만, 종촌동(3만)과 고운동(2만 8천)[25]의 입장에선 그 많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아무런 대체 노선이 없어 사실상 유일한 교통 수단을 빼앗긴 셈이다. 다만 직선주로가 워낙에 길어서 굴곡도는 1.37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굴곡 노선의 조건을 충족하는 노선은 있다.
노선 | 굴곡도 | 설명 |
61 | 1.87 |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국영상대학교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거리는 7.5km이나, 이 버스는 1번 국도를 거치지 않고 한솔동 투어를 하는 바람에 굴곡 노선이 되었다. |
75 | 2.01 | 조치원터미널에서 장군면사무소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거리는 16.2km이나, 도중 번암터, 용암2리 마을회관, 송학2리 하나로마트를 경유하는 바람에 유턴이 세 번 있어 굴곡도가 상당하다. |
85 | 3.84 | 전의역에서 고등1리마을회관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거리는 4.5km이나, 이 노선은 소정2리까지 잘 가다가 남쪽으로 틀어서 운당2리를 다시 경유하고 북쪽으로 틀어 대곡리까지 이동 후 대교에이스와 세종첨단산단을 거쳐 종점으로 향하는 세종에서 가장 굴곡진 노선으로, 이 노선을 타면 고등1리마을회관까지 30분이 걸리지만, 83번을 타면 10분만에 간다. 그러나 세종 마을버스는 하루에 몇 번 없기에 전의역에서 출발할 경우 가장 먼저 오는 차를 타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 |
221 | 1.89 | 세종누리학교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간을 운행하는 버스로, 기종점 간 최단 거리 8.5km지만, 고운뜰공원을 끼고 가락마을 투어를 한 뒤 느닷없이 아름동으로 꺾어서 청사를 경유하는데 이때 법제처에 정차하고 우정사업본부를 끼고 돌아 정부세종청사 북측에 정차한다. 이후 기재부, 국무조정실을 경유하여 수목원 방향으로 간 뒤 국책연구단지부터 991번 루트를 그대로 타고 새샘마을 6단지까지 돌아갔다가 터미널로 간다. 청사-터미널 간은 세종특별자치시 BRT나 세종 버스 430, 991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차로 15분 걸리는 거리를 버스로는 이론상 50분 가량 소요된다. 그마저도 세종시 교통 사정때문에 더 느려진다. 이때문에 안전에 신경을 쓰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원마저도 221번에서는 밟는다. |
222 | 2.41 | 축산품질평가원에서 새나루마을 1단지까지 운행하는 버스이다. 기종점간 최단 거리는 9.2km이나, 충남대병원을 찍고 내려가는 길에 공정위, 국립 세종도서관을 경유하며 빙 돌고, 청사 남측정류장에서 어진중으로 방향을 틀어 새뜸마을, 첫마을 투어를 한다. 터미널부터는 601번 선형 따라 용포리, 대평동사무소를 거쳐 종점으로 향한다. 차로 12분 걸리는 거리를 이 버스로는 전 구간 주파에 55분 가량 소요된다. |
601 | 1.68 | 조치원역에서 세종터미널을 경유하여 새나루마을 9,10단지까지 운행하는 버스. 기종점간 최단 거리는 16.2km이나 해당 노선은 청사쪽 한누리대로를 경유하는데다가 중간에 한솔동 투어를 하고 터미널로 간 뒤 용포리를 경유하여 더 돌고, 소담동까지 다시 한누리대로를 경유하다 글벗중으로 틀어 금강변을 주행한 후 운행을 마친다. 자차로는 25분이 소요되나, 이 노선으로는 70분간의 대장정을 해야 하기에 급행 격인 991번이나 부강면을 경유하여 반곡동에서 30분 안에 조치원 도착이 가능한 340번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1004 | 1.70 | 대전시 유성구 반석역에서 세종시 장군면 장기중학교까지 운행하는 버스. 중간에 한솔동을 거쳐 쭉 북상하다 범지기마을 10단지에서 동쪽으로 꺾어 가락마을 투어를 한 뒤 장군면으로 빠진다. |
2.9. 경기도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경기도 문서 참고하십시오.2.10. 강원특별자치도
2.10.1. 춘천시
춘천시 시내버스는 도시구조상 동북부(후평동, 만천리, 장학리) - 도심(명동) - 남부(퇴계동, 석사동, 학곡리)를 잇는 노선이 대부분이라 노선 구조 자체가 < 모양이므로 명동 기준으로 한쪽 방향만 보면 굴곡 노선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진짜배기 굴곡 노선은 4번, 15번이 있고, 특정 구간의 굴곡이 심한 사례로 강북지역을 잇는 9번, 11번, 12번, 13번이 있다. [27]노선 | 굴곡도 | 설명 |
1 | 1.63 | 시내 동북부의 장학리에서 동남부의 학곡리를 잇는 노선. 다만 명동 - 후평동 구간과 공지사거리 - 학곡리 구간은 거의 직선을 방불케 한다. |
2 | 2.37 | 시내 동북부의 장학리에서 동남부의 거두리, 투탑시티를 잇는 노선. 소양로, 온의동, 퇴계동, 거두리 구간에서 전체적으로 굴곡이 많다. |
3 | 2.02 |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동남부의 투탑시티를 잇는 노선. 1번과 마찬가지로 구간별로 보면 굴곡노선이라고 보기 어렵다. |
4 | 3.05 |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동남부의 투탑시티를 잇는 노선. 명동 기준 남쪽 구간은 굴곡이 적지만, 양방향 모두 강원대병원 - 세실사거리 - 애막골 - 세실사거리 - 만천리 - 후평동종점이라는 기괴한 굴곡 선형이다. 개편 이전 7번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굴곡. |
6 | 1.61 |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서남부의 송암동을 잇는 노선. 이 노선은 2019년 개편 당시 송암동 - 애막골 노선으로 기획되었으나, 장학리 차고지와의 연결을 위해 애막골에서 만천리, 후평동종점으로 이어지게 되어 굴곡도가 높아졌다. |
8, 8-1 | 3.21 |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중심부의 근화동을 잇는 노선. 노선의 구간별 선형은 영서로 - 소양로의 도로 구조 문제를 감안하면 직선에 가까우나, 근화동을 크게 도는 순환구간의 중앙부가 마침 후평동종점과 가까운 소양강처녀상인 점이 굴곡도를 극대화했다. |
11 | 2.57 | 소양강댐과 춘천역, 명동, 남춘천역을 잇고, 남춘천역과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6번과 마찬가지로 장학리 차고지의 위치 탓에 명동 - 소양강댐 구간과 남춘천역 - 후평동 구간을 한 노선으로 이어붙여 굴곡도가 높다. |
12 | 2.04 | 소양강댐과 춘천역, 춘천역과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11번과 마찬가지로 춘천역 - 소양강댐 구간과 춘천역 - 후평동 구간을 한 노선으로 이어붙여 굴곡도가 높다. |
13 | 2.73 | 윗샘밭(천전리), 샘밭장(율문리), 강북(신사우동)에서 도심부를 한 바퀴 돌아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11, 12번과 달리 13번은 평야인 강북지역의 격자형 도로를 S자로 운행하고, 한 교차로 거리인 중앙로터리 - 운교사거리 구간을 9번, 14번과 마찬가지로 시내 거점 연결을 위해 중앙로터리 - 공지사거리 - 남부사거리 - 운교사거리로 우회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
14 | 2.75 | 국군춘천병원, 강북(신사우동)에서 도심부를 한 바퀴 돌아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을 잇는 노선. 14번은 강북의 주요 버스 음영지역인 강원도재활병원, 강변코아루아파트를 경유하고 13번과 마찬가지로 도심부를 크게 순환, 강원대후문과 만천리로 우회하여 장학리 차고지로 우회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
15 | 2.45 | 시내 동북부의 후평동에서 시내 동남부의 학곡리를 잇는 노선. 명동 - 투탑시티 구간에서는 동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 중 가장 빠를 정도로 굴곡이 적지만, 명동 - 후평동 구간에서 애막골을 경유하기 위해 크게 한 바퀴를 돈다. 4번과 마찬가지로 개편 이전 9번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굴곡. 사실 15번은 2019년 개편 당시 폐선된 9번을 빗발치는 민원에 2020년 1월 개편으로 그대로 부활시킨 노선이므로 당연한 사실. |
16 | 2.10 | 시내 중심부의 춘천역에서 시내 서남부의 삼천동, 송암동을 잇는 관광노선. 다만 구간별로 단거리 수요를 챙길 수 있도록 온의지구와 춘천퇴계1,2지구를 경유하여 굴곡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 |
300 | 2.61 | 시내 중심부의 춘천역에서 시내 서남부의 남춘천역, 춘천터미널을 잇는 대학노선. 춘천역 - 한림대 - 후평동과 후평동 - 강원대 - 남춘천역 - 춘천터미널 구간을 하나로 합쳐놓은 노선이므로 자연스레 굴곡도가 높다. 다만 후평동 - 남춘천역 - 춘천터미널 구간은 대체제가 없는 최단거리 연결 노선이다. |
2.10.2. 원주시
- 원주 버스 3, 4: 노선을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원주시내를 한바퀴 도는 순환버스이다. 이 노선의 특징은 단독구간이 무지무지하게 많다.
- 원주 버스 5-2: 대체로 선형은 뻗어있으나 무실동에서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닌다.
- 원주 버스 6: 원주시내 굴곡 끝판왕 특히 무실동과 반곡관설동을 반바퀴를 돈다.
- 원주 버스 7: 대체로 선형을 뻗어있으나 무실동과 반곡관설동을 반바퀴 돌고 다닌다.
- 원주 버스 8: 무실동과 원주혁신도시에 굴곡이 있다.
- 원주 버스 10: 명륜동에서 굴곡이 있다.
2.10.3. 강릉시
지방 중소도시 시내버스 특성상 노선의 굴곡도도 심한 노선이 있고 농어촌버스 마냥 1일 1회 다니는 노선도 있다.- 강릉 버스 101: 복편은 평범하게 구정면 학산리(테라로사)에서 안목으로 가는 버스이지만, 왕편이 상당한 굴곡을 가진 노선이다. 용지각 사거리에서 갑자기 우회전해서 강릉역을 경유하더니 이후 교동철교를 거쳐 강릉터미널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시내까지 거쳐서 학산으로 간다.
- 강릉 버스 102: 복편은 평범하게 금광리에서 안목으로 가는 버스이지만, 왕편이 상당한 굴곡을 가진 노선이다. 용지각 사거리에서 갑자기 우회전해서 강릉역을 경유하더니 이후 교동철교를 거쳐 강릉터미널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시내까지 거쳐서 금광리로 간다. 애초에 101번과 102번의 시내구간은 동일한 노선이며, 아래의 103번과는 목적지는 동일하나 순환 방향과 시내구간을 빼면 거의 같은 노선이다.
- 강릉 버스 103: 복편은 평범하게 금광리에서 공단으로 가는 버스이지만, 왕편이 상당한 굴곡을 가진 노선이다. 관광개발공사, MBC강원영동, 시내를 크게 한 바퀴 돌고 목적지로 내려간다.
- 강릉 버스 225/225-1: 관동대 방면이 225, 안목 방면이 225-1이다. 기, 종점이 같은 220, 222, 223번 처럼 단순하게 관동대에서 안목 가는 버스가 아니다. 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생긴 노선으로, 굴곡이 상당하다. 안목에서 시내까지는 강릉역을 찍고 오는 것 빼고는 평범하게 쭉 경강로를 따라서 직진만 하지만, 뜬금없이 하나은행에서 우회전하더니 강릉터미널을 찍고 유천지구 돌더니, 다시 강릉터미널, 강릉시청까지 찍고 회산교로 돌아온다. 그리고 회산동 안동네를 다 찍고 관동대를 간다. 사실상 관동대 - 터미널 / 유천지구 - 시내 구간이 의의인 노선. 그래서 버스 기사도 시내에서 관동대 갈 거면 다른 버스를 타라고 권유한다.
2.11. 충청남도
2.11.1. 계룡시
노선 | 굴곡도 | 설명 |
45 | 1.8 | 도곡2리-엄사1리 구간을 ひ자 모양으로 우회한다. |
48 | 1.67 | 두마면에서 출발해 대실지구와 금암동, 엄사면을 모두 경유하고 신도안면에서 1번 국도를 타지 않고 동학사를 경유한다. 두마면-충남대 구간은 서일고[28] 또는 건양대병원네거리[29]에서 114번을 이용하거나, 45,47(-1)번을 이용할 경우에는 서대전IC에서 704번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를 정도이다. |
100 | 1.56 | 계룡대로를 이용하면 직선에 가깝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엄사면, 계룡시청, 계룡역을 모두 경유하여 굴곡이 발생한다. |
300 | 2.03 | 무상사 > 두마면 방면 한정으로 도곡리 구간을 P자 모양으로 우회한다. |
2.11.2. 공주시
읍면지역 노선이야 그나마 있는 수요를 쥐어 짜내기 위해 농어촌버스와 같은 운행 행태를 보이니 그렇다 치고 시내권 노선에서 엄청난 굴곡을 보이는 사례가 딱 하나 있다.- 150: 125번이 신관동에서 바로 웅진동으로 진행한다면, 이 버스는 신관동에서 옥룡동을 찍고, 공주여자고등학교와 금학동,공주시청 일대를 지나간 다음 공산성과 웅진동을 간다. 심지어 신관동 내에서도 순환하는 구간이 있어 같은 교차로를 2번 지난다. 신관동에서 바로 웅진동 시가지나 공주의료원/공주경찰서를 가려면 125번을 타자. 원래는 125번이 이러한 굴곡진 노선 형태를 가지고 있었으나 2022년 3월 시내권 노선 개편으로 인해 125번은 굴곡 노선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신설된 150번이 개편 이전의 시내권 노선을 거의 대부분 계승하면서 개편 전 125번의 굴곡진 노선 형태를 그대로 물려받게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둘이 자리를 맞바꾼 셈. 굴곡도는 2.83이다.
2.11.3. 아산시
- 403: 신정호에서 코아루에듀파크로 가는 노선이다. 신정호관광지에서 출발해 용화중학교를 지나 터미널, 온양온천역을 찍고 아산시청까지 지나면서 시내를 한바퀴 돌고 신창으로 간다. 그리고 친오애아파트에서 꺾어서 신창역과 순천향대학교를 거쳐서 코아루에듀파크로 간다. 굴곡도는 4.39이다.
- 404: 신정호에서 순천향대학교로 가는 노선이다. 신정호관광지에서 출발해 403번과 동일하게 가다가 순천향대삼거리에서 꺾어 신창휴게소까지 간다. 굴곡도는 2.51이다.
- 980, 981: 신인동에서 천안터미널로 가는 노선이다. 신인2통 방죽안에서 출발해 온양온천역을 지나 터미널을 찍고 음봉으로 간다. 그리고 음봉에서 천안터미널로 바로 가는가 싶더니 봉정사거리에서 꺾어서 순천향병원과 남산중앙시장, 천안역을 거쳐서 천안터미널로 간다. 굴곡도는 1.74다.
- 990: 모종동에서 천안터미널로 가는 노선이다. 모종네오루체 A에서 출발해 모종동을 S자로 훑고 터미널과 온양온천역을 찍고 풍기동으로 우회해 배방역으로 간다. 또 배방읍을 W자로 훑고 탕정지구, 연화마을, 용연마을을 지나 천안아산역으로 가는데, 천안아산역에서 P턴을 하고[30] 월봉중학교까지 거쳐서 불당동을 지나 터미널로 간다. 굴곡도는 2.00이다.
- 1100: 배방환승정류장에서 탕정면사무소로 가는 노선이다. 배방환승정류장에서 출발해 아산역을 거쳐 한들물빛도시를 지나 탕정면사무소까지 가는 노선이다. 굴곡도는 5.0이다. 신호빨이 좋으면 35분 안에 운행이 가능하다.
2.11.4. 천안시
- 3: 의정부경전철처럼 어중간히 끊어 놓았다. 천안역로터리가 종점이라지만 천안역로터리에서 봉정사거리로 바로 들어갔으면 터미널이 금방인 순환노선이 되었을 텐데 실상은 성정동에서 터미널 간다고 해놓고 봉명동, 불당동, 두정동을 찍고 가신다. 그마저도 불당동에서는 P자로 돌지를 않나 두정동에서는 T자로 주행하질 않나 참으로 굽이굽이 돌아가신다.
- 11: 천안 버스 중 유일하게 동,서부 천안역을 모두 경유한다. 우성아파트에서 출발해서 서부천안역을 경유한 뒤 중앙시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동부천안역으로 올라간다. 가장 병맛인점은 천안터미널을 출발해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찍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두정역을 지나 우남아파트로 간다. 하지만 이 노선의 핵심수요가 단국대 학생수요인데다가 단국대 내부로 들어가는 유일한 시내버스이기에 수요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
- 14: 천안터미널에서 백석로를 타고 백석동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두정동&성정동을 모두 돌고 난 후 백석동을 찍고 불당동으로 간다. 불당동에서 터미널까지는 중간에 백석그린빌아파트에서 1번, 90번, 970번, 971번, 990번으로 환승하자.
- 21: 백석동에서 불당동 가는데 아파트 단지 굽이굽이 다 찍고 가는 것도 모자라서 불당동에서 쌍용동으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뜬금없이 아산시 배방읍과 천안아산역을 찍고 쌍용동으로 간다. 그 외에도 용곡동에서 청룡동으로 바로 안 가고 깊숙이 있는 아이파크까지 찍고 가며 청룡동 굴곡도 심하다.
- 800: 차암2통을 출발해 천안시청까지 내려간뒤 백석동을 쑤시고 쌍용대로를 이용해 이마트 천안점까지 내려간다. 또 바로 터미널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중앙시장,천안역방향으로 돌아간다. 차암동에서 터미널 가려면 그냥 81번 타자.
2.12. 충청북도
2.12.1. 청주시
특유의 방사형 도로망 덕에 노선 짜는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시가지 외곽부의 주거지구들을 커버하기 위해 소소하게 굴곡 노선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외곽부가 대규모로 개발되면서 외곽부끼리를 잇는 노선들이 많이 필요해졌는데, 그런 노선이 상대적으로 다양하지 않기에 굴곡 노선이 많이 보인다. 따라서 청주 버스 노선의 단점은 간선급 노선보다는 시내순환노선이나 오창과학단지 쪽 노선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20-1/2: 존재 자체가 굴곡 노선으로, 순환구간의 중간점인 산업단지입구 정류장을 전체 굴곡도 산정 기준으로 계산할 때 굴곡도가 3이 넘는다. 기종점 구간에서도 산남3지구를 9자로 돈다. 2019년 11월 개편 이전까지는 하복대에서 유일, 성화동에서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 노선 중엔 단 둘뿐인 노선이었으며 배차간격마저 방향별 23분으로 영 좋지 않다. 청주식 버스 운영은 주요 도로 몰빵이 주특기니 성안길을 바로 못 가는 건 가경터미널, 사창사거리에서 환승하라 한다고 쳐도, 그놈의 배차간격은 어떻게 해결이 안 된다. 그나마 820, 710이 산남동, 하복대를 어느 정도 커버해주면서 숨통이 트였다.
- 30-1/2: 수곡2동과 산남3지구에서 굴곡이 있다. 특히 수곡2동에서는 상하행이 분리되며, 남부종점 방향은 수곡중을 가고 시내 방향은 우편집중국을 간다. 청주 주요 노선 중에는 이 부분이 굴곡이 많은 편이지만 이 정도는 오창 굴곡에 비하면 양반이다.
- 503: 오송2산단, 청주시내 구간에서 각종 아파트단지를 경유하느라 노선 굴곡이 있는 편이다.
- 53, 731: 역시 오창읍 구간에 굴곡이 있다. 이 노선은 아예 대놓고 오창과학단지 일대를 헤집고 돌아가는 노선이다. 오창과학단지 자체가 생김새도 노선을 효율적으로 짜기 어려운데 진입하는 노선 수도 별로 없어서 이렇게 돌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게다가 2019년 11월 9일 개편으로 옥산 가락리 아파트단지 일대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어 굴곡이 조금 증가하였다.
- 712: 역시 오창읍 구간에 굴곡이 있다. 2023년 12월 개편으로 오창과학단지 구간이 없어져 굴곡이 해소됐지만 여전히 오창2산단 쪽을 헤집고 돌아다닌다. 따로 안에서만 도는 노선[31]을 파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시내발 노선이 많이 가지도 못하는 오창과학단지의 비애.
- 820: 이것도 태생이 굴곡 노선인 노선. 비하종점에서 출발하여 성화동까지 수월하게 통과하지만 산남동 구간부터 동부종점까지 굴곡이 많다. 특히 남부종점 앞을 통과한 뒤, 부영아파트 앞 도로를 거쳐 분평동으로 가는데 분평동에서 현대대우아파트를 경유하여 분평동 아파트단지를 통과한 다음 방서지구 서쪽을 거친다. 그다음 운동동을 경유한 뒤 용암동 아파트단지와 금천동 아파트단지를 가로지르는데 굴곡이 엄청나다(...). 대신 용암동에서 다른 노선들과 달리 교동초등학교 경유는 안 한다.
- 사천신동아아파트를 가는 모든 노선: 사천동에만 들어오면 아파트단지 경유를 위해 충북상업정보고, 대창아파트를 경유하며 빙빙 돈다. 직선으로 가면 500m도 채 안 된다.
- 851: 개편으로 노선 굴곡이 완화됐지만 여전히 산남동~분평동~동남지구 구간에서 굴곡이 있다.
- 871, 872: 상당구 구간에서 노선 굴곡이 심하다. 금천동, 동남지구 등지에서 시내로 나갈 때 빠르게 나가고 싶다면 해당 노선 대신 842-1(2), 873번을 타는 게 더 낫다. 다만 운행횟수가 적은 게 단점.
2.12.2. 충주시
거의 모든 노선이 해당된다. 특히나 구 중원군 지역으로 가는 노선(주덕, 살미, 수안보, 동량, 엄정 등)은 더더욱 그렇다. 거의 로마자의 소문자 d 형태로 충주 시내를 한바퀴 돈 후 목적지로 간다. 왜냐하면 기점이 봉방동 차고지인데 이 차고지가 시 외곽에 있는 게 아니라 도심지역인 충주역과 충주터미널에서 가깝다 보니 차고지에서 바로 종점을 향해 가는 게 아니라 차고지에서 충주시내 중심부를 한바퀴 휘저은 후 목적지로 간다.따라서 어느 노선이든 시외방면 노선은 거의 의무(?)적으로 충주시내 투어를 한 후 목적지로 갈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기점을 봉방동 차고지가 아닌 다른 곳에 하면 이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충주시에서 그다지 개선할 계획은 없는 듯하다.
2.13. 경상남도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경상남도 문서 참고하십시오.2.14. 경상북도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경상북도 문서 참고하십시오.2.15. 전라남도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전라남도 문서 참고하십시오.2.16. 전북특별자치도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전북특별자치도 문서 참고하십시오.2.17. 제주특별자치도
자세한 내용은 굴곡 노선/버스/제주특별자치도 문서 참고하십시오.2.18. 시외, 고속버스
2.18.1. 최적 경로가 있는데도 빙 둘러가는 경우
- 고속버스 동대구-진주 (중앙고속, 천일고속) : 고령IC ~ 합천 ~ 33번 국도를 타고 가면 확장 개통된 33번 국도의 좋은 선형으로 인해 진주까지 빨리 갈 수 있지만 고속면허 유지를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로 빙 둘러서 간다. 33번 국도로 돌릴 경우 고속도로 60% 미만으로 인해 고속버스 요건을 상실하여 전환시외가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에도 밀리는 실정이다.
- 고속버스 전주-광주 (금호고속) : 서전주IC를 통해서 나간 뒤 콩쥐팥쥐로를 타고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호남제일문 정차 때문에 전주IC 쪽으로 빙 둘러서 운행한다. 김제IC에서 진출하여 1번 국도를 타고 전주시내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 고속버스 요건에 거리가 미달되어 전환시외가 되기 때문에 고속면허 유지를 위해 빙 둘러간다는 의견도 있다.
- 고속버스 서울호남-서산 (충남고속, 한양고속)
고속버스 서울호남-당진 (충남고속, 한양고속, 대원고속)
고속버스 서울호남-홍성 (충남고속)
고속버스 서울호남-예산 (충남고속)
고속버스 서울호남-보령 (충남고속, 한양고속)
고속버스 서울호남-태안 (충남고속, 한양고속)
고속버스 서울호남-안면도 (충남고속, 한양고속)
반포IC/잠원IC로 진출입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 빙 둘러서 운행한다. 이론적으로 반포대로, 과천대로, 강남순환로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봉담과천로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로 한번에 오가면 더 빠르게 갈 수 있으나 해당 도로의 상습 정체로 인해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부고속도로로 빙 돌아서 간다. 특히 당진착발 노선은 이 경로로 운행하게 되면 운행 거리가 100km 미만으로 고속버스 요건을 상실하여 전환시외가 되기 때문에 해당 경로로 주행할 수 없다. 서울남부터미널을 오가는 충남 서해안 도시 터미널들도 마찬가지이다. 단, 홍성과 예산은 익산평택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타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목록에서 빠지게 될 수도 있다. - 시외버스 서울남부-남해 (남흥여객) : 서울 ~ 남해 구간을 기준으로 할 경우 논산천안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빨리 갈 수 있으나, 통영대전고속도로 쪽으로 빙 둘러서 간다. 진교 경유 때문인데, 진교에서는 기존 경로로 가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편성은 대전 경유도 하기 때문에 더 복잡하다. 하지만 대전 경유는 서울-남해 전 구간 수요보다는 서울-대전 수요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무정차로 전환할 수 없다. 무정차도 진교에서는 진주터미널이나 개양까지 나가서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불만이 상당할 것이다.
- 시외버스 창원-고현 (경원여객, 신흥여객) : 창원에서 거제로 바로 가는 경우 남해고속도로제3지선을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지만, 신안마을과 김해외국어고등학교를 경유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도 1030번 지방도로 운행한다.
- 전라선 연선 주요 지역의 대부분 시외버스[32]: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전주-여수 구간에서 이곳저곳 들러서 다니는 노선을 보여 주고 있다. 더군다나 국도경유라 요금도 비싸다.[33] 구간 수요는 상당한데[34], 버스 수량은 제한되어 있다보니 배차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목적지에 따라[35] 많이 운행하고[36] 경주 ~ 포항 급으로 수시운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배차가 극단적으로 심한 경우에는 1일 운행 횟수도 2~3회에 불과한 경우도 발생한다.[37] 이 때문에 전라선 정차역과 겹치는 구간 내에서는 더 싸고 더 빠르고 더 자주 오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진리다. 특히 남원 ~ 구례 구간은 곡성을 거치는 것이 아닌 19번 국도를 경유하는 경우 전반적인 버스교통이 노답 그자체다. 남원 ~ 곡성은 220, 221, 294, 295번 시내버스 때문에[38], 곡성 ~ 구례는 광주 ~ 구례간 시외버스 때문에 그나마 사정이 낫긴 하다. 하지만 이걸로 남원 ~ 구례 직통은 아니기 때문에 곡성에서 환승해야 하며 남원 ~ 곡성도 시외면허만 따질 경우 극히 부실하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보통 타 지역에선 시외버스 vs 무궁화호, 우등고속버스 vs 새마을호의 구도인데[39], 이 전라선 구간에서는 시외버스 vs KTX의 구도를 보여준다. 심지어 익산/전주~ 구례, 순천/여수의 경우에는[40] KTX가 시간과 요금에서 시외버스를 상대로 모두 압도하는 매우 희귀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전주 - 여수 간 시외버스는 하루에 1[41]회 운행에 중간에 순천,괴목(순천시 황전면)[42], 구례, 곡성[43], 남원[44]을 모두 경유해서 시간도 3시간 이상 걸리고 요금이 18,800원이다. 그런데 여수 - 전주 열차는 무궁화호가 1시간 40분 내외, KTX는 1시간 20분 내외이고 요금도 각각 일반석 기준 10,000원, 16,100원으로 KTX가 더 싸고 더 빠르다! 전주 ~ 구례도 구례구역이 구례읍내와 떨어져 있지만 그런걸 감안해도 철도가 압도적으로 뛰어날 만큼 버스를 이용할 메리트가 없다. 심지어 화엄사로 바로 가는 버스가 적어서 전주에서 화엄사로 가려면 보통 전주 ~ 구례구역 ~ 구례읍내 ~ 화엄사 같이 2번 씩이나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게다가 철도의 배차는 2016년 12월 9일부터 증편이 되면서 시외버스 입장에서 더욱 처참해졌다. KTX가 상하행 14왕복, ITX-새마을이 2왕복, 무궁화호+누리로가 14왕복[45]으로 이전까지 왕복 24회에서 왕복 30회로 늘어나면서 철도가 운행시간, 운임, 배차간격에서 모두 압도하고 있다. 또한 남도해양열차 등 임시열차까지 포함하면 운행 편수가 이보다 많아진다. 이 때문에 전라선 KTX는 수도권에서 오는 수요와 이러한 중단거리 수요가 더해져서 가축수송을 면하지 못하고 있으며, 늘 차량 증편에 관한 불만사항이 나오고 있다. 전주-순천/여수를 직통으로 연결한다[46] 한들 수요가 확실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문제이다. 수요가 상당한 것이 과연 전주에서 순천/여수로 향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또한 직통으로 연결해도 버스는 절대 기차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티 맵 기준 새벽에 가도 순천까지 1시간 40분, 순천 경유 여수는 2시간 반이 나오는데 기차는 순천이 무궁화호 기준 1시간 10분이다.(KTX도 크게 차이는 없다) 고속도로 임율을 적용한다고 해도 무궁화호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면 버스를 이용할 메리트는 전혀 없는 셈. 차라리 이와 같이 굴곡 노선을 만들어 구간 수요를 얻는 것이 적어도 수익면에선 나을 것이다. - 시외버스 대구서부-울산 : 함양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하여 함양울산선과 대구부산고속도로를 경유, 수성IC에서 진출하여 4차 순환선을 이용하면 빨리 가는데도 아직까지 기존 경로인 경부고속도로를 고수하고 있다. 용산역 정차 때문인 것으로 보이지만 수성IC 근처에 있는 수성알파시티역에 중간정차할 수 있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고, 심지어 용산역과 수성알파시티역은 같은 대구 2호선이다. 게다가 굴곡노선인 주제에 구마로와 신천대로의 상습정체로 인해 소요시간이 증대되는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다.
- 시외버스 공주-천안: 정확히는 공주-천안 구간을 경유하여 가는 모든 시외버스이다. 정안면 광정리에서 23번 국도를 따라 쭉 가면 (정체가 없는 경우) 30분 정도면 천안에 도착할 수 있지만 공주시 구간은 구간 수요를 가져가기 위해 구)23번 국도[47]를 따라 중간 정류소를 전부 거쳐서 가며 특히 일부 차량은 아예 36번 국도를 따라 세종을 거치기도 하는 완전한 굴곡 노선이다. 물론 천안시 구간은[48] 광정(정안)경유나 세종경유를 막론하고 모두 논스톱으로 운행하므로 정석 노선이다.
- 고속버스 인천-광주, 수원-광주, 시외버스 시흥시화-광주, 인천-익산
환승 문제로 오성IC에서 국도로 빠져나와 정안알밤휴게소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꺾은 사례.[49] 주말/휴일에는 논산천안고속도로가 만성 정체에 시달려서 오히려 비효율적인 루트기 때문에 프리미엄 버스나 심야시간, 환승객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서해안고속도로를 쭉 달린다.[50] 다만 익산평택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굴곡 노선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51]
2.18.2. 사실상 최적경로가 없지만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는 노선
- 시외버스 진해-부산서부 (동아여객) : 동아여객에서 무려 40년 동안 선형을 유지해 왔고, 동아여객 회사의 생명이라고 볼 수 있는 이 노선의 최적 경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남해고속도로도 서부산IC를 통하여 하단으로 갈 수 있지만, 하단을 경유하더라도 동아여객 회사 입장에서는 수요가 약 3분의 1까지 떨어져서 많은 이익이 줄어들고 웅천, 웅동 주민들은 어차피 민원을 산더미처럼[52] 많이 내릴 것이다.
3. 과거에 있었던 사례
범례 | |
† | 폐선된 노선 |
↑ | 직선화 된 노선 |
✂ | 굴곡 구간 단축 |
3.1. 인천광역시
- 舊 인천 버스 5†: 인천 버스 노선 굴곡 노선 중에 단연 최강의 굴곡 노선이었다. 제물포역 남광장에서 이 노선을 놓쳤다면 근처 식당 가서 밥 한끼 배불리 먹고 북광장으로 나오면 아까 놓쳤던 그 버스를 탈 수 있었을 정도로 정말 미칠듯한 굴곡을 자랑한다. 심지어 5번이 다니던 구간은 전부 대체 가능한 구간들 뿐이라 버틸 수가 없다. 2009년 1월 개편에서 폐선되었다. 현 노선도 굴곡이 있긴 하지만 구 5번 수준까진 아니다.
- 인천 버스 10↑: 동인천에서 독정이까지 가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엄청난 굴곡을 보여줬지만, 그 굴곡 구간을 506번에게 물려주고 기점이 월미도로 변경되면서 바로 직진한다.
- 인천 버스 16✂: 문제 구간인 만수동-동인천 구간이 62-1번으로 분할되고, 남은 만수동-송내역 구간을 16-1번으로 분할하였다. 토지금고, 옥련동에 굴곡이 있긴 한데 단축 이전의 노선보다는 양반이다.
오히려 지금은 분할한 16-1번이 더 굴곡이 심하다 - 인천 버스 20✂: 송내역에서 논현지구로 갈 때 이 노선을 타면 피본다. 20분이면 갈 거리를 엄청나게 돌아가면서 1시간 이상 잡아먹는다. 2020년 개편에서는 가족공원-송내역 구간이 짤리고 백운역으로 변경 돼서 굴곡이 사라졌다.
- 인천 버스 21↑✂: 2020년 개편으로 시민공원역-주안역이 2016 개편 이전으로 환원되었으며, 논현지구-서창동 구간이 단축되었다.
- 인천 버스 41†: 가좌동에서 주안북부역으로 바로 가지 않고, 동인천, 용현동, 인하대등을 거쳐서 주안남부역으로 가는 엄청난 근성을 자랑했다. 2016년 버스 개편으로 폐선되었다.
- 인천 버스 42-2†: 2016년 12월 3일 개편 이후 청라 호반베르디움 3차에서 청라 웰카운티 19단지까지 걸어서 10분 가량이면 충분할 거리를 저 멀리 검암역, 청라역, 서구청을 빙글빙글 돌고 오는 노선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이보다는 다소 덜해졌지만 굴곡이 심한 건 마찬가지다. 2020년 개편으로 폐선됐다.
- 인천 버스 46✂: 부평구청-청라 구간을 단축하면서 큰 굴곡은 사라졌다.
- 인천 버스 79↑: 검암2지구는 물론이요 검단산업단지까지 들쑤시고 다니는 굴곡 노선이었지만, 검단산단의 굴곡 구간이 펴지면서 굴곡이 많이 줄어들었다.
- 인천 버스 320↑: 영종도 구간도 굴곡이 있지만, 송도 구간에서 송도고가교만 4번을 건넜으나, 직선화되었다.
- 인천 버스 721†: 11번과 마찬가지로 인천 중부 시티투어 버스. 만월산터널~부평역 구간은 굴곡이 제일 심하지만, 부평역-가정동 구간도 만만치 않게 심하다. 심지어 신형 화이버드 전기버스와 스마트로 주부토로 좁은 도로를 훼짓고 다닌다.[53] 심지어 722번과 통합되면서 만월산터널에서 부평남부역과 북부역을 다 가기 위해 동수역과 성모병원까지 경유하는 등 선형이 매우 굴곡지다. 2020년 개편 이후 한정면허 노선이 정리되면서 폐선된다.
- 인천 버스 903†: 원래 인천 2호선의 임시노선이었지만, 구 77번의 급행 버전으로 바꾸어버려서 전반적으로 굴곡이 많이 늘어났다. 급행이라면서 급행의 효과도 없다. 2020년 2월 15일에 극심한 적자로 폐선되었다.
- 인천 버스 904†: 한 때 부평공단-서부공단 셔틀로 다녔다가, 양쪽으로 노선이 늘어나면서 청라 구간은 선형이 매우 기괴했다. 한정 면허 미갱신으로 2019년 12월 28일에 폐선되었다.
- 인천 버스 904-1†: 904번보다 청라 내의 굴곡이 더 심했다. 2020년 개편으로 폐선됐다.
- 67†: 검단에서 김포공항을 갈때 드림로로 직통하지 않고 계양역과 동양지구로 우회했다. 2022년 9월 개편으로 폐선되었다.
- 인천 버스 526✂: 노선이 전반적으로 주거지역만 경유하는 데다가, 구산동 구간은 일방통행이라 굴곡이 매우 심하다. 2020년 개편으로 572번과 통합되면서 구산동-희망천 구간이 잘리고 가좌동으로 가게 되어 굴곡 노선에서 탈출하였다.
3.2. 서울과 경기도
- 광역급행버스 M7613†: 일산에서 여의도로 진입할 때 신촌으로 꺾는 심각한 굴곡이 있었으며, 심지어 일산 구간에도 굴곡이 있어서 관광버스라는 멸칭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광역버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여의도라 수요가 나지 않았다. 결국 적자로 폐선되었다.
- 서울 버스 343↑: 간선버스 주제에 대로는 왕복 5km도 경유하지 않는다. 333번 버스 처럼 왜 간선버스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노선. 복정역에서 출발해 위례신도시 투어를 하더니 장지역에서 한 번 물갈이가 되고, 다시 세곡동 투어를 해서 장지역으로 돌아온 다음, 또 위례신도시 투어를 하고 운행을 마친다. 등급은 간선인데, 실질적으로는 송파구/강남구 마을버스 수준에 불과한 노선이다. 사실 지선버스로 계획되었으나 신설 직전에 간선버스로 바뀌었다. 그나마 노선이 조정되면서 굴곡노선은 아니게 되었지만 SRT 셔틀버스 수준이라는게 문제. 이후 4419번 대체를 위해 압구정역까지 연장되면서 제대로 된 노선 구실을 하기 시작했다.
- 서울 버스 505 : 소하동, 금천구 구간에서 굴곡이 좀 있는 편이였지만 2017년 4월 1일 드디어 직선화되었다.
- 서울 버스 6640✂: 한 때 양천공영차고지에서 천왕역까지의 거리는 2km 밖에 안 되면서, 목동, 영등포 일대를 돌아서 천왕역을 가던 노선이었지만, 지금은 순환버스로 변경되면서 삭제되었다. 사실 예전에는 더 답이 없는 수준이었는데 위의 구간을 다 돌았음에도 노선이 천왕역에서 타절된 것이 아니여서 시흥 신천동을 찍고 시흥시청 근처의 연성2지구까지 내려갔었다. 그러다가 2010년에 두 차례의 단축을 거치면서 이런 노선이 된 것.
- 서울 버스 7728↑: 구일산에서 신촌가는 노선이기는 한데, 고양대로 따라가다가 뜬금없이 고양시청에서 원릉역으로 올라가더니 다시 화정, 능곡, 행신을 돌고서 서울로 나갔다. 사실 얘는 2005년까지 원릉역에서 끊기던 노선인지라 예전부터 이렇게 다니던 것으로, 차고지 문제 때문에 일산으로 연장됐는데 그 과정에서 고양시의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에 기형적인 선형이 유지되고 만다. 결국 14년만에 노선변경을 하면서 정상화 되었고 원릉드리프트는 771번이 대신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노선변경으로 7728번의 주 수요 중 하나인 능곡 주민은 피해를 보게 되었다.[54]
- 고양 버스 045(2기)✂†: 이 노선이 삼송역까지 운행했을 당시에는 원당에서 원흥으로 가는 도중에 도래울마을을 이곳저곳 쑤시면서 경유하기에 40분 이상이 걸렸다. 삼송역과 원흥역 사이도 삼송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삼송마을 18,19,20단지를 경유한 후 다시 삼송로로 진입해서 원흥역으로 갔었다.[55] 원흥-삼송 구간이 단축 된 현재는 해당사항 없으며, 단축 된 구간은 046번과 047번이 대체하고 있다.
- 고양 버스 99(폐선)†: 이 노선은 제 2의 88번을 희망하고 지었지만, 지나치게 괴상한 선형 때문에 지어진 지 불과 1년 만에 결국 망해버렸다.
- 구리 버스 1-2†: 얘는 의정부 면허로 다니던 시절에 의정부 구간은 굴곡이 없었지만 중간 구간인 별내지구 굴곡이 상당하다. 1-1번과 비교했을 때에 청학리 - 구리시립묘지 구간의 소요시간 차이가 큰데, 1-1이 25분 정도 걸리는 구간을, 얘는 50분 이상이 걸린다.[56] 구리에서 청학리나 의정부 갈 사람이 아무 것도 모르고 이 버스를 타면, 강제투어 당첨. 그런데 2020년 1월에 갈매지구 교통대책에 따라 갈매지구 구간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노선은 길어졌고 감차가 일어나면서 주말에는 1시간 간격으로 다니게 되었다가 이젠 1일 4회 운행하고 2021년 8월을 끝으로 폐선되었다.[57]
- 구리 버스 52†: 노선 거리도 짧고 선형도 무난하지만, 토평동에서 바로 서울로 가지 않고 인창동을 'ㅅ'자로 훑고 갔다. 그나마 예전에는 202번과 경쟁을 하니까 인창동에서 그럭저럭 다녔지만, 지금은 202번이 KD 소속이니 텅텅 비어다니는 수준. [58] 이후 2019년 중순을 기준으로 사실상 폐선되었다.
- 김포 버스 33↑: 업체가 원래 인가된 구간을 씹고 자신들 마음대로 수요가 많은 구 도심으로 노선을 임의로 바꾸면서 노선 2개를 억지로 이어붙인거 같은 노선이었다가 2019년 9월 말 일산~김포 구도심 구간이 33-1번으로 분리되면서 한강신도시에서 일산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
- 남양주 버스 21✂: 예전에는 의정부 - 광릉내를 잇던 노선이었고, 2008년에 경복대학으로 연장되어 무난하게 다녔지만, 이후 2014년에 갑작스레 2번을 폐선시키면서 대체노선으로 홈플러스 의정부점, 의정부의료원, 의정부시청, 경민대학을 경유하도록 변경하면서 굴곡이 생겼다. 그나마도 처음에는 민락2지구 투어를 하던 것을 8-1을 민락2지구로 돌리면서 지금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결국 의정부역 이후 구간을 단축시켰으나 을지대병원 구간 굴곡이 새로 생겼다가 없어진 상태.
- 남양주 버스 77↑✂: 별내지구에서 유일하게 진건을 가는 노선인데, 샛별마을과 KCC 스위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아파트를 경유하고, 불암산, 담터까지 찍고 퇴계원을 간다. 80번이 25분이 걸릴 때에 얘는 40분이나 걸린다. 덕분에 배차간격도 40~90분이며, 재수 없으면 버스를 놓쳐서 환승을 못 받을 수 있다. 특히 저녁때에는 60~90분으로 벌어진다. 그렇지만 얘는 노선굴곡을 많이 펴고 사릉한신으로 노선을 단축하면서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대신 희생된 노선이 83번.
- 남양주 버스 83†: 별내지구 순환버스 1. 애초에 별내지구 순환버스로 생겼다가 없어지길 반복하고 갈매지구 연계노선이 되었던 노선. 원래 이렇게까지 굴곡이 심하지는 않았으나, 77번과 노선을 맞바꾸면서 굴곡이 심해졌다. 결국 차가 카운티로 바뀌더니 통학수요도 못 잡으면서 여전히 답이 없었고 끝내 유사노선인 84번이 개통하자 2달만에 폐선되었다.
- 남양주 버스 85: 별내지구 순환버스 2. 별내지구에서 당고개역(서울)로 나가는 버스는 33, 80, 85가 있는데 이 중에서 85번은 별내지구와 별내역을 크게 한 바퀴 돌고 샛별마을에 있는 종점으로 간다. 기, 종점이 같은 33번이 아파트단지, 별내역, 카페거리를 경유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덕분에 샛별마을에서 당고개역 가는 사람이 85번 타면 재빨리 눈치채고 내리는 수 밖에 없다. 또한 얘는 33, 80번과는 달리 덕릉로(예비군훈련장)을 들어가기 때문에 소요시간도 더 길다. 결국 4호선 연장이 이뤄지면서 당고개역 - 별내별가람역 구간이 잘리고 3개월만에 순환버스로 바뀌면서 그나마 나아졌다.
- 남양주 버스 167†: 선형만 놓고 보면 그리 이상한 노선은 아닌데, 본래 양수리 - 청량리를 잇던 시내버스가 운길산역, 삼봉리(유기농박물관)으로 연장되다가 이후에는 조안면 경유 노선 개편에 따라 무려 대성리까지 연장되면서 희대의 근성 노선이 되었다. 대성리에서 출발한 167번은 북한강로를 완주하고, 직결되는 다산로까지 완주한 후 와부읍으로 들어간다. 이후 평범하게 가는 듯 하다가 청소년수련관을 경유하고 평범하게 청량리까지 간다. 똑같은 기/종점을 가진 30번과 비교하면 상당한 근성노선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왕복 105km, 1왕복 운행시간이 기본 4시간이 걸리는 위엄을 보여주었고[59] 결국 노선을 둘로 분할하여 남양주 버스 땡큐58-3(대성리 - 도농역 대체), 남양주 버스 166(덕소 - 청량리 대체)로 바뀌었다.
- 부천 버스 021-1†: 옥길지구에서 생태공원을 가는데 범박동과 역곡역, 항동지구로 돌아가서 차라리 걸어가는 게 더 빨랐다.
- 부천 버스 71↑: 2019년 4월 28일까지는 김포공항에서 부천으로 가는 버스 중, 부천으로 바로 가지 않고 방화동 골목길 투어까지 한 다음 부천으로 진입했다.
- 2, 2-1†: 분당신도시 개발 전, 경기교통 시절부터 내려오는 유서깊은 성남시 시티투어 노선. 2017년 9월 4일에 폐선되었다.
- 경기광주 버스 6900↑: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수지구 구간이 中자로 돌아나가서 악명 높았었다. 그러다가 수지지구 직행좌석버스가 신분당선 개통을 맞아 대개편을 했고 그 과정에서 8202번을 흡수하여 지금처럼 바뀌었다.
- 수원 버스 7†: 광교에서 바로 호매실로 가는게 아닌 화성행궁, 장안문, 한일타운, 만석공원 등을 다 거쳐서 가서 굴곡이 상당히 있다. 2022년 9월 15일 폐선되었다.
- 수원 버스 53†: 광교신도시 내 굴곡 노선의 끝판왕을 달렸는데, 법원인근에서 광교로 진입한뒤 좌회전하여 에듀타운을 끼고 돈 뒤, 에듀하임 인근에서 우회전하여 센트럴타운으로 가는...가 싶더니 다시 우회전하여 또다시 웰빙타운을 끼고 돈 뒤(...)다시 경기도청이전예정지쪽으로 가서 이번엔 좌회전으로 아브뉴프랑을 끼고 돈 뒤, 다시 좌회전하여 e편한세상을 끼고돈 다음에 다시 오드카운티 앞으로 나와서 이번에는 중앙로를 타고 가는...가 싶더니 시밤쾅 직진해서 다시 호수마을로 좌회전 법조로를 타고... 호수마을로 가서 다시 이의고 앞에서 좌회전해서 법조타운 골목골목을 쑤셔준뒤, 다시 법조타운을 끼고 그제서야 중앙로와 만나는 괴이한 구조(...) 였다. 그냥 52번 + 720-3번 + 2번을 합쳐놓은 기분이었다. 이로 인하여 노선의 주 목적이었던 광교신도시~영통역간 구간을
흥덕을 신나게 투어하던52번은 물론이고 아주대 인근으로 한참을 돌아가는 720-3번한테도 밀리는 바람에[60] 6년째 중단을 먹었다. - 수원 버스 7900†: 목적지에 따라 7790/7800번을 타고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거나 시내버스를 타고 수원역이나 성균관대역에 가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다. 그래도 서울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다는 점과 호매실이 기점이라서 앉아 갈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타는 사람은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긴 탓에 고정수요를 확보하지 못하고 폐선되었다.
- 안산 버스 7↑: 아파트단지를 뺑뺑 돌던게 직선화되면서 굴곡 노선이 아니게 되었다.
3.3. 기타
- 강릉 버스 310†: 1일 1회 운행하는 진짜 농어촌버스. 사천면 시골부락을 위해서 존재하는 노선으로, 아산병원 입구에서 산대월리로 빠지더니, 다시 사천으로 내려와 미노리, 덕실리를 찍고 다시 강릉으로 간다. 300번 연선지역에서도 버스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위해서 오전시간대에만 다니는 것이 특징. 본래는 미노, 산대월리가는 310번과 덕실가는 311번이 병존하다 합쳐진 것이다. 2018년 11월 1일부로 폐선되었다가 306번과 함께 마실버스로 부활했다. 그러나 혼란 때문에 다시 2개의 노선으로 쪼개진다.
- 순천 버스 50†: 순천시 시내버스 최초로 철도문화마을 내부를 경유하는 노선. 대안마을 기점으로 해서 기존 55번 덕암동 구간을 다니는 노선이다. 문제는 홈플러스 순천풍덕점에서 순천역을 갈 때인데, 다른 노선 타면 2정거장이면 갈 것을 이걸 타면 덕암동 강제투어를 하고 있게 된다. 홈플러스 앞에서 꺾어서 기존 덕암동 구간을 주행 후 이수1길로 들어간 다음 철도문화마을 내부로 들어갔다가 나온 후 순천역을 찍는다. 더 심각한 것은 종점인 금강메트로빌에서 철도문화마을로 바로 되는 것을 굳이 순천역을 찍고 동천을 건넜다가 금강메트로빌로 간다.[61] 그 와중에 시내버스 집결지인 종합터미널은 찍지도 않는다. 2021년 1월 4일에 폐선되었으며, 철도마을과 덕암동 구간은 5번 시내버스에 흡수되었다.
- 순천 버스 670↑✂†: 연동삼거리에서 청암대는 직선거리로 800m면 가는데 순천만습지를 찍고 오느라 11km를 돌아서 청암대로 오는 꽤나 아스트랄한 노선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 버스는 대대적으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상사면 구간은 아예 싹 없애버리고 노선을 통째로 갈아 엎어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드라마촬영장까지 가는 노선으로 바뀌었다. 또 엄청난 직선화는 덤. 이후 2019년 9월에 폐선되었다.
- 울산 버스 236↑: 구 15번 시절 홈플러스 울산점에서 학성공원으로 간후 학성배수장, 성남동을 지나 태화교를 건너서 강남로로 도로 돌아서 KBS울산방송국으로 가던 노선이었다. 2003년 울산버스 대개편때 236번으로 바뀌면서 홈플러스에서 울산문화방송, 번영교쪽으로 바로 빠지게 되었다.
- 울산 버스 403†: 율리와 천상을 잇는 노선인데, 태화루와 울산광역시청과 울산지방법원을 모두 경유하는 굴곡노선. 전반적인 선형이 좌우반전된 '4'자와 비슷했다. 2007년 폐선.
- 울산 버스 433†: 413번보다도 더 심했는데 남운프라자를 경유하면 5분도 안걸릴 거리를 413번과 동일하게 돈 후 신삼호교까지 건너가서 천상으로 갔다. 구영리 투어는 덤. 2018년 3월 2일부로 폐선되었다.
- 울산 버스 701↑: 현재의 421번과 비슷하게 북구청-화봉동-벽산아파트로 돌아갔고, 여기에 무룡고개까지 지나갔는데 후자는 2019년 1월 1일에 무룡고개 대신 신도로로 가도록 바뀌었고, 전자는 2020년 1월 1일에 북구청남문으로 바로가도록 바뀌었다.[62]
- 제주 버스 17†: 본선만 4.32이며, 등교 노선은 무려 6.68이였다.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버스 개편으로 폐선되어 444번으로 대체되어 순환선으로 변경되었다.
- 창원 버스 752†: 위의 114번이 마산시티투어버스노선이었다면, 이 노선은 진해시티투어버스노선. 진해역을 지나고 난 뒤 중앙시장 - 태백사거리 - 경화동 - 이동 - 덕산동 - 풍호동 - 자은동 - 석동 - 안민터널 순으로 한참 돌아서 갔다. 2023년 노선 대개편 때 폐선되어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 시외버스
- 시외버스 서울남부-하동↑ :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경로를 따라 가서 통영대전고속도로 상의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였으나, 부당요금 및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경상남도의 철퇴를 맞고 직선화되었다.
- 시외버스 인천공항-창원 중 진주 경유 계통† : 해당 계통은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운행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직통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진주 경유 운임을 징수하는 것과 관련하여 부당운임 징수가 의심된다는 민원이 올라왔었다. 게다가 간간히 진주 경유로 인한 소요시간 증대 민원도 올라왔다. 지금은 진주 경유 계통은 거제도 고현으로 돌린데다 해당 계통을 코리아와이드 대성에 넘겼고, 창원 출발은 직통만 남겼다.
[1] 특성상 골목길 사각지대를 인근 전철역, 교통스팟 등과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일반 시내버스(수도권은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보다 좀 더 엄격하게 적용. 시내버스보다 모든 기준이 0.5 높다.[2] 번영로 이용시.[3] 물론 중구1번이 지나다니는 길이 소형 카운티가 지나갈 정도인 급구배와 고저차가 심한 골목길인 이유도 있다.[4] 굳이 버스로 간다면 42번, 57번을 타고 진시장으로 가서 부산역이나 남포동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해서 가면 된다.[5] 남포동으로 돌아서 가는 건 1호선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노선은 1호선 대비 정시성 면에서 밀린다.[오전] 오전 3회 한정[7] 두 가지 사유가 있다. 첫 번째는 교통과에서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경유하는 급행노선을 만드려는 취지하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 두 번째는 영주교차로 유턴문제로 새로운 회차지를 찾던 중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해 연장을 했다.[8] 2006년 109번 폐선, 2007년 302번이 급행버스 1003번으로 전환하면서 남좌동으로의 직선화로 인해 북좌동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1006번 타고 남포동에 갈 수는 없겠지만 영도에서 8번, 30번, 113번으로 환승하면 10분 내로 가기에 노선 조정을 요구하는 것.[9] 대구 급행버스 중에 고속도로 경유는 없다.[10] 효령에서 급행9번 차량이 뒤차를 자주 비켜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서평초교~평리네거리, 퀸스로드~내당1동우체국, 서구시장~평리1동주민센터, 방천리공영차고지~서부소방서 등[12] 대구과학고에서 814번만 타도 빠르면 20분 만에 간다.[13]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시외버스가 27회에서 7회로 감회당했다.[14] 게다가 동대구까지 갈경우 대구시내로 놀러가는 목적 이외에 환승 목적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다. 경주, 포항, 울산, 구미, 청주, 수원 등 대구서부에서도 이 노선들은 있지만, 배차가 적다. 게다가 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KTX-산천, SRT와의 환승도 편하고 서부에는 없는 영천, 영덕, 청송, 울진, 충주등으로 가기 한결 편해진다. 또한 요금이 비싸지만 안동, 영주, 예천, 점촌으로도 갈 수 있게 하며, 해당 행선지를 통해 제천, 단양, 문경, 증평, 봉화, 영양 등, 환승해서 갈 수 있는 행선지도 너무나 많다. 다만 현재 경전고속이 운행하고 있는 노선의 경우 서부정류장 경유 후 동대구로 가는 식으로 통합 운영하는 게 애매하기도 하다. 고속버스들은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카카오맵 등이 보여주는 경로와 비슷하게 신천대로 ~ 서대구IC로 가지만, 경전고속 노선이 동대구로 연장할 경우 신천대로 ~ 상동교 ~ 앞산순환로를 타야하기 때문. 앞산순환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4차 순환선(앞산터널)를 타고 서부정류장으로 갈 수도 있지만 상당히 돌아가는 길이다. 반면 동대구터미널에서 현풍으로 찍으면 다른 고속버스 노선처럼 서대구IC에서 진입하는 걸로 나온다.[15] 비교하자면 도에이 오에도선과 비슷한 운행 패턴을 가지고 있다.[16] 해당 도로는 중앙로에서 대전역지하차도를 관통하여 갈 수 있기 때문이다.[17] 학하동방향 출발 시 신갈마로 편도 경유, 오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다.[18] 게다가 114번은 종점인 노은지구에서도 굴곡이 좀 있다.[19] 관저동 지역의 추가개발로 인해 인근 다른지역에서 굴곡운행 하는 203번 같은 최근에 신설된 노선들도 대전광역시청 인근까지 연장해서 운행하지 해당지역만을 운행하지는 않는다.[20] 흔히 구굴다리라고 한다.[21] 이 노선들도 통과하는 길이 서로 제각각이다. 512와는 원동네거리에서 같이 좌회전한다.[22] 다만 2024년 7월 폭우로 인해 유등교가 침하되면서 복구 전까지는 서남부터미널 종점 방면만 도마동을 경유한다. 오히려 608번을 제외한 모든 유등교 경유 노선들이 이것 때문에 굴곡이 생겼다.[23] 시청역에서 직진하지 않고 샤크존으로 빠진 다음 문정로를 일직선으로 간다.[24] 대전의 마을버스는 서울과 그 개념이 다르다. 말 그대로 운영주체가 하위 지자체(마을)이라는 것이 다르지 노선의 길이나 굴곡도 등 운행형태는 시내버스와 크게 차이가 없다. 따라서 서울의 마을버스 같은 개념은 일부 지선버스들이 하고 있다. 단, 마을버스다 보니까 해당 구에서만 운행하는 것, 버스의 크기가 작은 것, 요금이 낮은 것은 서울과 동일하다.[25] 서부 고운동은 1000번을 이용하는 영향권에 들지 않지만, 서부 고운동의 대부분이 단독주택 용지로 되어 있어 1000번에 의존하는 동부 고운동 지역의 인구 밀도가 월등히 높다.[26] 거기다가 공주 500번은 100원 더 비싸고, 세종 버스랑 환승도 안 된다.[27] 순환노선이 아닌 간선, 지선버스만 측정한 결과이며 2023년 11월 예정된 개편 내역 중 5(-1), 7(-1)번만 반영하였음. 굴곡도는 1.77로 측정되나 노선 선형을 보면 도저히 굴곡노선이라고 보기 어려운 400번은 제외하였음.[28] 서일고에서 환승할 경우 관저1동을 한 바퀴 돌아 오래 걸리는 대신 착석이 보장된다.[29] 2002번은 다음 정류장인 동방고에 정차하지 않는다.[30] 천안→아산 방면은 천안아산역에서 한바퀴를 더 돈다.[31] 731번으로 신설하려고 했으나 몇번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신설 의도와는 다른 노선이 되어버렸고 콜버스 각리순환노선이 있지만 시내노선과 노선 중복이 있고 운행횟수와 인지도가 적기에 분산 효과는 없는 편이다.[32] 전주~남원, 순천~여수 같은 경우는 제외.[33] 국도임율이 고속도로 임율보다 비싸다.[34] 주로 전주 ~ 임실, 전주 ~ 남원, 남원 ~ 구례, 구례 ~ 순천, 전주 ~ 순천 같은 수요가 대부분이다.[35] ex. 전주 ~ 구례, 순천, 여수 등.[36] 전주 ~ 남원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 전주 ~ 남원은 남원종착, 뱀사골종착, 달궁종착, 인월종착, 진주종착, 마산종착, 창원종착, 부산서부종착, 동광양종착, 여수종착, 화엄사종착 등 한 노선에 계통이 수두룩하다.[37] 위에서 말한 전주 ~ 구례, 순천, 여수가 대표적인 예시.[38] 하지만, 294번과 295번은 고달면소재지를 통해 60번 지방도로 둘러간다. 다행히 294번과 295번을 합쳐봤자 1일 3회로 운행횟수가 거의 없긴 하다. 이 중 운행횟수가 제일 많은 220번의 경우(1일 12회) 17번 국도를 따라 빠르게 남원에서 곡성으로 간다.[39] 이는 KTX의 요금이 비싸기 때문.[40] 익산에서는 순천 / 여수로 바로 가는 버스가 아예 없다![41] 어느 순간부터 18회에서 9회로 절반 감편 됐다.(…) 철도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듯. 결국 인구 감소, 주 52시간제, 철도 확충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차하다가 코로나를 계기로 1회로 감차하여 몰락 수준까지 갔으며 그외 전주 ~ 동광양 같은 지선 계통이 있긴 하다.[42] 현재 전주행은 더 이상 정차하지 않으며 순천 ~ 구례만 오가는 계통만 정차한다. 실제로 전주터미널 홈페이지에서 괴목을 검색하면 403 오류가 나오며 접속되지 않는다.[43] 전주행만 경유하며 순천, 여수행은 2018년을 끝으로 더 이상 미경유.[44] 이 노선을 통해 하루에 두번 임실과 오수(임실) 추가 정차한다.[45] 용산~여수엑스포와 함께 익산역~여수엑스포역 전라선 무궁화호 중단거리 운행이 3편성이 있다.[46] 2013년에 군산착발로 전주경유 여수직통을 만든적이 있다.. 하지만, 회사에서 홍보를 안해서 망해버린 케이스[47] 현재는 지방도로 지정된 구간이다.[48] 즉, 행정리나 전의, 소정면사무소에 정차하지 않는다. 해당 지역으로 가려면 광정이나 인풍에서 710번을 타야한다.[49] 다만 서해안고속도로 루트보다 거리가 더 짧다.[50] 심지어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까지 막힐 경우 경부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하게 위해 호남고속도로지선-경부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까지 크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건 호남선 노선 뿐만 아니라 대구, 진주, 창원, 김해, 부산(사상 한정) 방면 노선들도 많이 사용한다. 다만 부산(노포동 한정), 울산, 포항, 경주 방면은 애초에 상주영천고속도로가 크게 막힐 일이 없어서 큰 사고 나서 통제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대로 쭉 달린다.[51] 다만 환승 문제로 여전히 굴곡 노선으로 남을 수도 있다. 전주와 순천/여수 방면은 이 루트가 굴곡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사항 없다.[52] 물론 이 노선의 수요의 약 5분의 1까지 차지하는 웅동 주민들은 무려 시위까지 벌일 수도 있다!!![53] 해당 구간은 이 버스와 67-1번을 제외하면 전부 지선버스만 다닌다.[54] 원당이나 화정은 771번이나 82번이 대체 가능하지만 능곡역, 능곡초, 대림/양우/금강KCC 아파트 주민들은 원당 방향으로 가는 노선을 아예 통째로 빼앗기게 되었다. 82번이 능곡을 경유하지만 능곡 중.고교 구간으로 지나간다. 게다가 771번은 15~30분 간격으로 타기도 힘들다.[55] 단, 당시 기준 심송역과 원흥역 사이를 오가는 마을버스 중 삼송로를 이탈하지 않는 마을버스 노선은 033번 하나 뿐이라 이 부분은 좀 미묘하다.[56] 갈매를 안 가던 시절에는 38분 정도 소요되었다.[57] 갈매지구 - 강변역 구간만 남겨 구리 버스 78을 신설했으나 현실은 2번 마을버스에게 갈매지구 - 구리시 수요를 다 뺏겨서 중형차를 넣어도 텅텅 비어간다.[58] 201번이 수택동을 돌고 나가지만, 얘는 원래 수택동 출발이었고 수택동에서 바로 돌다리로 간다. 51번이 벌말부근을 돌고 차고로 가는 것도 같은 이유.[59] 대성리 첫 차가 04:40인데, 그 차가 대성리에 복귀하면 9시를 넘겼다. 막차도 다를 바가 없어서 22:35에 출발한 막차가 청량리에 도착하면 00:50이었고, 구리에서는 1시, 덕소 1시반, 심지어 양수리에서는 2시가 넘어서도 탈 수 있었다.[60] 심지어 영통에서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아주대로 가서 광교신도시로 들어가는 버스를 환승해도 저것보단 빨랐다(...)[61] 참고로 처음 노선 신설 당시에는 철도마을에서 성동초교 방면으로 직행했었는데 얼마 안지나 순천역을 찍고 가는 것으로 변경된 이력이 있다.[62] 2019년 10월 5일에 421번이 현재의 경로로 바뀌면서 이렇게 바뀐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