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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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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막장의 전설3. 경기교통의 역사
3.1. 2002년 이전3.2. 2002년 9월 부도3.3. 2002년 11월 9일 경기교통 재운행3.4. 하지만 살아남지 못한 경기교통
4. 폐업 직전까지의 운행 노선 목록5. 면허 체계6. 역대 운행차종

1. 개요

지금은 사라진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차적의 버스 회사였으며, 이 회사는 대한민국 시내버스 역사상 최악의 막장 업체로 유명했다. 동시기에 또 다른 막장 버스회사로 악명높았던 회사들도 아무리 엽기적인 태도로 회사를 사악하게 경영했다지만[1] 이 회사의 막장짓 앞에서는 모두 하나같이 그냥 커피에 불과했다.[2]

1990년대 초반까지는 경기도에서 나름 화이트기업에 속하던 곳들중 한곳이였지만, 90년대 말부터 흑화가 시작되더니 얼마 안가 막장의 절정을 찍었다..[3] 어느 정도였냐면 성남시내버스회수권 배틀을 하지않나,[4] 모든 차량에 성남, 분당 발전을 위해 이 버스를 이용합시다. 유일한 내고장 버스입니다. 같은 문구를 붙이고 다니고, 부도 직전엔 백화점 셔틀차량[5]을 구입해 5번 노선에서 운행하지를 않나...

얼마나 심하면 버스 동호인들이 경끼고통(驚氣苦痛)[6]이라고까지 했었다.

2. 막장의 전설

다음은 막장 전설의 극히 일부이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R0G028N.jpg[7]

1001번, 303번 직행좌석버스현대 에어로타운을 집어넣었다![8][9] 참고로 303번에는 BM090[10]이 다닌 적도 있다. 물론 크기론 BM이 그나마 나았지만 노선 등급으로썬 이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최소 BS106이나 에어로시티로 굴렸어야 했다.

92년~94년 출고된 무냉방 에어로시티, 무냉방 하이파워 차량에 서울 몬드리안 도색, 경기 주황 물방울 도색으로 재도색하고 냉방개조도 하지도 않은 무냉방 차량인데 버젓이 냉방버스라고 하면서 이른바 사기도색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11] 한술 더 떠 1994년~1996년에 출고된 하이파워 일반좌석형 차량이랑 1993년~1996년에 출고된 에어로시티 일반좌석형 차량에 서울 고급좌석 도색을 발라놓고 직행좌석 써붙여놓고 직행좌석요금 그대로 받기도 했다. 이쯤 되면, 서울승합[12] 개편 전 사기 고급좌석의 원조 되시겠다.[13]

1997년까지 BF105도 아닌 BF101 외눈박이형을 운행했고 그 것도 잠실역까지 쑤시고 다녔다. 노란 번호판까지 달고. 참고로 BF101 외눈박이형은 1986년에 생산된 BF101Q. 1996년에 노란 번호판이 붙여졌으니 엄청 오래 굴렸다가 노란 번호판으로 바꾼지 얼마 안가서 대차된 셈이다[14].

현금승차 시절 50원도 안 거슬러주는 회사였다.

장사가 잘되는 노선을 불법증차하고 안되는 노선을 유령으로 만들거나 멀쩡한 노선을 폐선시키는 회사였다.이 일이 뉴스에도 보도되었다.[15]

장사가 안되는 노선을 단축한 적도 있었고, 폐수 방류와 무허가 주유기 운영, 소속 기사들의 난폭운전과 불친절, 정류장 무정차 통과, 배차 시간 어기기까지 한 적도 있었으며, 버스 차고지가 없어서 공영 주차장은 물론이고 노상에 불법 주차를 했다.

회사명에는 경기가 들어가지만 KD 운송그룹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었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경기교통 부도사태 당시 경기고속이 애꿎은 항의를 받았다.[16]

3. 경기교통의 역사

3.1. 2002년 이전

1974년 : 회사 설립, 성남지역 시내버스 몇 노선을 운행.
1970년대 : 하반기 100번 성남시-성내동 구간 운행.
1984년 : 100-1번 신설
1985년 : 성내동-잠실구간 폐지
1986년 : 100-2번 성남시-판교-구성-신갈 구간 신설
1987년 : 100-x번계열 노선을 대폭 신설
1991년 : 100-2번을 좌석으로 전환
1992년~93년 : 좌석 6,6-1,6-2번(분당신도시-잠실), 좌석 200(양재동-분당신도시)신설
1994년 : 마을버스업체 서현교통 설립
1995년1996년1997년1998년1999년2000년2001년2002년

3.2. 2002년 9월 부도

파일:external/www.snilbo.co.kr/020930123105car1.jpg
경기교통은 간부와 임원진들이 서로 짜고 고의적으로 부도를 냈다.

고의적인 부도라니!! 하지만 이 고의적인 부도는 성남시에서도 예상 못한 일이라 놀랐고 그로 인해 성남시내버스가 노선을 인수해 일부를 운행했지만 불편은 계속되었다.

파일:external/www.snilbo.co.kr/021010040654busnong.jpg
▲경기교통 사태 해결과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인수)가 단대오거리에서 버스농성을 시작했다.

그 동안 경기교통에는 건설교통부와 성남시가 지원하는 재정지원금 약 18억원과 건교부 등에서 집행하는 유류보조금 등이 책정, 지원되어 왔으며 재정지원금의 경우 현재까지 약 8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경기교통은 지난 1998년 경영난을 이유로 전 직원 6백 여명이 2년 치 상여금 40여억 원을 반납한 것을 비롯하여,
이 과정에서 약 2백억원대의 매각 대금이 발생했으나 이같은 막대한 자금의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고 있어 의혹이 가중되고 있었다 하지만?

3.3. 2002년 11월 9일 경기교통 재운행

부도사태로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던 경기교통이 11월 9일부터 재운행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채권단의 가압류가 안 풀려 이날부터 5개 노선에만 60대의 차량을 투입시켜 부분적으로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재운행에 들어간 노선은 333·70·5·3·3-1(도시형) 등이다.

경기교통은 부도사태와 관련, 비수익 노선 120여대의 차량을 이미 시에 반납함에 따라 당분간 7개 노선 80여대의 차량운행을 통해 운행을 했지만 얼마 못 가 성남시내버스KD 운송그룹이 서로 노선을 분할받아 운행하면서 지금까지 전설로 전해지고 회자되는 회사다.[19]

3.4. 하지만 살아남지 못한 경기교통

강력한 채권단의 포스

경기교통이 채권단들의 압류 조치 미해제와 대주주들이 경영에서 손을 떼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노선들이 경기고속, 대원고속, 대원버스, 성남시내버스, 광성운수 등 다른 회사들로 넘어갔다.#

이후 운행하던 차량 일부는 성남시내버스가 가져간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서울[20] 및 타 지역[21]에 중고로 판매되었다.

4. 폐업 직전까지의 운행 노선 목록

디시인사이드 버스 갤러리에 따로 정리글이 있으니 이 쪽도 참고하자. #1 #2

정말 별의별 곳, 의외의 곳에도 경기교통의 마수가 뻗쳤다. 보면 볼수록 놀랍다. 수지, 용인, 수원, 광주, 강남, 잠실, 천호동은 물론, 군포(산본), 안양, 과천, 심지어 상봉동에다가 유령이긴 했지만 신도림까지, 오만가지 동네에 경기교통이 흔적을 남겼다. 서울승합, 아니 도큐 전철이나 팬 아메리칸 항공 뺨칠 기세 성남시 버스의 행선지가 다양한 것도 경기교통의 유산이다.

4.1. 시내버스 [22]

4.2. 좌석버스

5. 면허 체계

6. 역대 운행차종

6.1. 자일대우버스

6.2. 현대자동차

6.3. 기아



[1] 당장 당시의 경기도 시내버스 내부에서만 하더라도 엽기적인 행각을 지속적으로 저지르는 회사는 이 회사 외에도 선진그룹 산하의 김포선진 3사(김포운수, 선진버스, 강화운수(現.선진상운))와 안양시의 삼영·보영운수, 고양·파주시의 명성운수, 고양교통, 신성교통 계열(신성교통, 신성여객, 신성운수(現.서울여객)), 신일여객, 부천시의 소신여객, 부일교통, 부천버스, 수원·화성시의 성우·삼경운수, 수원여객, 경진여객, 화성운수, 남양여객, 제부여객, 오산시의 오산교통, 가평군의 진흥고속(現.가평교통), 안산·시흥시의 경원여객 계열(태화상운(다만 이 시기의 태화상운은 경원여객의 계열사가 아닌 라이벌이였다.) 및 시흥교통 포함.) 용인시의 경남여객, 평택시의 협진여객, 평택여객, 평택운수, 안성시의 백성운수, 양평군의 금강고속, 포천시의 선진시내버스, 포천교통, 포천상운, 동두천시의 대양운수, 의정부·양주시의 평안운수, 명진여객, 진명여객(다만 이 시기에는 KD 운송그룹의 계열사가 아니었다.) 등이 엽기적인 버스회사로 유명했고, 경기교통의 텃밭인 성남시에도 성남시내버스대명운수처럼 사악한 이미지를 가진 회사가 좀 더 있었다. 하지만 이 회사들 중 그 누구도 경기교통의 아성에는 근접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2] 더군다나 전국적으로도 사악한 운영 태도를 연출하는 회사는 수두룩했다. 개편 이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최강의 블랙기업이였었던 흥안운수 계열(삼화상운, 한성여객처럼 흥삼한 한정.), 동성교통과 그의 옛 계열사이자 친인척 회사들(남성버스대성운수), 서울승합, 한남여객운수, 동해운수, 태릉교통의 사례가 있었고.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또한 준공영제가 실시된 오늘날에도 악질적인 회사들이 많이 있다.(이게 가장 심한게 민영제 노선들과 차파트너스 인천 계열사들, 도영운수, 영종운수, 마니교통 등이다. 더 오래전에는 강인여객 계열과 부성여객, 동화운수, 신흥교통, 삼환교통, 성민버스, 선진그룹 인천 계열사들도 있었으나 이 회사들은 그래도 개선된 축이다.) 지방의 비수도권 지역들로 더 나아가면 천안시 시내버스 3사와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춘천춘천시민버스, 전주시 시내버스(가장 문제가 심각한건 성진여객, 제일여객, 시민여객이다. 나머지 호남고속전일여객은 그나마 사정이 낫다.) 진주시 시내버스, 창원시 시내버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경산경산버스, 안동시 시내버스, 원주시 시내버스, 부팸 계열사들, 김해부산에서 버스를 운영하는 태영운송그룹, 울산신도여객, 목포태원여객·유진운수, 제주극동여객 등의 악질적인 회사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도 경기교통의 아성을 뛰어넘는 회사는 한 곳도 없었으며, 심지어 엽기 시내버스의 끝판왕인 천안시 시내버스마저도 혀를 내두를 수준의 사악함과 막장성 경영을 자랑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막장 시내버스의 끝판왕 회사인 셈.[3] 비슷한 사례로는 인천의 시영운수와 서울의 동아운수, 범일운수, 선진운수의 사례가 있다. 이 회사들도 경기교통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모범적인 태도를 보였었던 시작이였지만, 시간이 좀 흐르고 오늘날에 들어서면서 이미지가 나빠진 회사이기 때문이다.[4] 경기교통 차량 외부에 부착된 요금표 밑의 하단 문구가 "성남시내버스 승차권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지금이야 성남시내 대부분의 노선을 운행하는 회사지만 당시만 해도 성남시내버스는 경기교통에 눌려 그냥 저냥 살아가는 회사였다. 그래도 경기교통 말년에는 경기교통과 성남시내버스가 서로의 회수권을 받아주기도 했다.[5] 마산 대우백화점 출신. 웃긴 것은 경기교통이 흑자도산하고 저 차량을 부천버스가 사가서 차령 만료될 때까지 굴렸다는 것이다.[6] 그 경기는 "기"에 악센트가 들어간다. 경끼라는 말이 표준어는 아니지만 비하의 의미를 위해 발음대로 쓴 것이다. "경기를 일으킨다"고 하는 그 경기다.[7] 사실 이 사진은 2002년 10월 1001, 2002, 2002-1번이 경남여객으로 넘어간 뒤에 찍힌 사진이며 원래 경기교통 시절에는 경기 70아 1378로 다니던 차량이었다.[8] 그나마 에어 서스펜션 옵션에 리클라이닝 시트가 달려있어서 승차감은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사실 중형버스를 도입하더라도 직행좌석버스의 위상에 걸맞고 옵션이 충분히 있으면 수요가 어정쩡한 노선에는 오히려 이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직행좌석버스의 위상에 걸맞는 중형버스가 BH090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 단, 경기교통 영업 시절 BH090은 없었고, BH090이 출시된 시점에서의 경기교통은 정작 폐업했다.[9] 차급에 불만이 많았던 승객들이 기사의 뺨을 때릴정도로 불만이었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기사가 무슨 죄라고[10] 이 BM090들은 전부 1997년식 초기모델이며, 마산 대우백화점(現 롯데백화점 마산점) 셔틀버스 출신 중고차로 2002년에 중고로 구매한 차량이었다. 이 차량도 후에 자사의 5번 노선에서 운행하다가 경기교통 도산 이후 대우자동차판매(現 자일자동차판매)에서 압류해 2년간 방치하다가 부천버스에서 920번 좌석(現 부천 버스 10)의 개통 목적으로 중고로 구입해서 운행하다가(이 차량에는 중문 폴딩개조까지 했다.) 2006년에 920번 형간전환된 이후에도 운행했다.[11] 서울쪽에도 흥안운수태릉교통 등 몇몇 업체들이 무냉방 차량에 몬드리안으로 재도색하여 운행했었다. 사실 무냉방 차량에 재도색을 한 지역은 정말 많았다. 대표적으로 대전, 광주, 대구 등이 있었다.[12] 서울승합 외에도 7권역의 동해운수, 선진운수, 신촌교통, 서울신성, 고양교통이나 동성교통, 성남시내버스에서도 이러한 짓을 저질렀다. 그래도 요즘은 선진운수나 고양교통처럼 아직도 도시형 차량을 투입하는 일부 회사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회사들은 고급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동해운수나 신촌교통은 아예 모든 노선들을 일반시내버스로 전환했다.[13] 물론, 서울시 조례안이 있기 전까지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도 이렇게 일반좌석형 차량을 고급좌석 마냥 굴렸었다. 물론 그렇다고 에어로타운을 굴릴 생각은 안 하지만...[14] 1997년까지 생존했던 BF101Q는 1989년 형식이다. 지방에서도 BF101Q는 1996년이면 거의 운행 끝물시기로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했던 경우는 비교적 드물었는데, 하물며 수도권에서는 극히 일부 지역 빼고는 1989년 이후로 리어엔진버스만 도입했기 때문에 경기교통이 BF101Q에 노란 번호판을 달고 운행했던건 수도권 지역들로서는 매우 드문 케이스라 할 수 있다.[15] 사실 불법증차는 다른 동네의 다른 회사에서도 쉽게 보이는 일이었다. 당장에 KD 운송그룹1005-1번이나 65번만 봐도 둘 다 증차 한계를 넘어서 불법으로 증차하고도 수익이 남았으니 과징금을 감수하면서 불법증차를 한 것이다. 참고로 첫번째 링크의 영상 속 앵커가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박영선이고 두번째 영상에 나오는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다.[16] 허나 2001년 9월 부임하여 2002년 9월 26일 부도직전까지 역임한 임희손 대표이사가 실제로 경기/대원고속 기획실장 출신이었다고 한다. 회사 자체는 KD 운송그룹과 관련이 없었지만. 또한, 경기고속을 포함한 KD 운송그룹은 불친절과 난폭운전을 수시로 벌이는 경기교통에 비하면 전국적으로도 매우 친절함을 강조하는 회사이며, 당연히 대다수의 KD 기사들도 회사의 방침에 따라서 안전하게 운행하고 친절하게 고객을 맞이한다.[17]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남한산성입구 차고지는 공원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경기상운의 30번 등 회차 노선과 대명운수 소속 노선을 제외한 노선들은 순환도로를 따라 산성동 또는 사기막골로 이동한다.[18] 총 45대 가량이 넘어갔다.[19] 이 과정에서 성남시내버스는 12개 노선 차량인 142대를 배분받았으며 KD 운송그룹은 7개 노선분인 50대를 배분받았다. 다만 KD 운송그룹은 차량을 배분받았으나 인가분만 가져갔으며 경기교통에서 가져온 차량은 전부 중고로 내놓고 새로 차량을 출고했다. 나머지 경기교통 소속 차량 200여대는 중고차가 되어 중고시장에 풀렸으며 선택받지 못한 차량은 모두 수출시장 및 폐차장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인다.[20] 한남여객운수, 삼성여객, 진아교통 등지에서 구매했다.[21] 부천버스, 제부여객, 영풍운수, 일부 지방 업체에서 구매했다.[22] 보통골에 있던 상대원 차고지가 영종여객의 70번 인수와 함께 사기막골로 이전되는데, 차고 이전 시기 전에 폐선된 노선은 상대원, 이후에도 운행된 노선은 사기막골로 기입.[23] 당시 이런 옵션의 좌석차량은 부산이 아니고서는 보기 힘든 차량이었다.[24] 이때 차량은 막장테크를 탔지만 청계산 내리막은 미치도록 밟았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세기의 막장 대결이었다.[25] 야탑, 서현역 경유는 대원버스의 3330이 하게 된다.[26] 직좌는 커녕 일반노선의 서울진입도 달가워하지 않고 있는 서울시이다. 특히 사대문 안과 강남대로행, 그리고 영등포역행은 굉장히 심하게 제한을 걸어두고 있다.[27] 말소된 경기 70아 면허와 달리 해당 면허는 대원버스로 넘어갔다. 대원버스에 웬 공영버스 면허가 있는 이유도 이 때문. 현재도 삼동, 목현동 공영버스는 3-1번에서 차출해 운행한다.[28] 모두 2002년식이었고, 10대 존재했으며 부도 후 전부 성남시내버스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