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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 7대일 7영상 [[성남 버스 602-1| 602-1A/B ]] | ||
1. 노선 정보
성남시 일반시내버스 22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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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영원무역) | 종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한국학중앙연구원) | ||
종점행 | 첫차 | 04:40 | 기점행 | 첫차 | 05:55 |
막차 | 22:30 | 막차 | 23:40 | ||
평일배차 | 7~12분 | 휴일배차 | 10~20분 | ||
운수사명 | 성남시내버스 | 인가대수 | 28대[1] | ||
노선 | 사기막골 - 스타타워 - 공단본부 - 상대원1동행정복지센터 - 상대원시장 - 상대원고개 - 성남세무서.미도아파트 - 성남혜은학교 - 산성동행정복지센터 - 수정구청.포레스티아 - 신흥시장 - 성남시의료원 - 통계청.태평역 - 모란역.모란시장 - 성남시청 -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 이매역 - 서현역.AK플라자 - 양지마을.파크타운 - 정자2동행정복지센터 - 주택전시관 - 정자역[2] - 정자사거리(수내역) - 한국잡월드 - 백현교차로 - 낙생고등학교 - 판교원마을 - 판교도서관 - 운중동행정복지센터 - 한국학중앙연구원 |
2. 개요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전체 운행거리는 52.5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백화점들의 셔틀버스 운영을 전면 금지하는 조례 시행에 따른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경기교통에서 2001년 12월에 '사기막골 - 남한산성입구 - 단대오거리 - 신흥역 - 성호시장 - 모란역 - 야탑역 - 이매 농촌지도소 - 서현역' 노선으로 개통하였다.
- 이후 경기교통이 부도처리 되면서 막을 내리는 듯 했으나, 경기교통의 운행 중지 노선들 복원 차원에서 성남시내버스가 노선 운영권을 인수해 2002년 9월에 위 노선에서 종점을 미금역으로 연장시켜 운행을 시작하였다.
- 2003년 4월에 '사기막골 - 상대원동 - 성남시청[3] - 모란역 - 야탑역 - 이매 농촌지도소[4] - 서현역 - 파크타운 - KT - 정자중 - 백현중 - 수내역 - 남서울골프장입구[5] - 낙생고 - 판교홍보관[6] - 하산운아랫말[7] - 국민주택[8] - 한국학연구원'으로 노선이 대폭 변경되었다.
4. 특징
- 다른 성남시내버스 노선과는 다르게 성남시티투어버스 성격이 조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서현역, 미금역 회차시절에는 거의 직선루트였으나 운중동으로 연장하면서[10] 수내동, 정자동 구간에서 U형의 굴곡이 생기면서 사실상 상대원 - 정자동 - 운중동 두개 노선이 결합되는 형태로 바뀌였다. 운중동 연장된 초반 노선은 성남대로 정자역으로 경유하지 않고 탄천 건너편인 황새울로 통해서 정자중학교 쪽으로 경유한 적이 있었다.
- 판교와 분당이 거의 같은 생활권으로써 판교에서 분당으로 나오는 수요도 어마어마 한데, 분당과 접해서 교통이 아주 좋은 동판교[11]와 다르게 교통이 애매한 서판교는 동판교와 경부고속도로와 단절된 교통망이었고, 게다가 초반에는 판교역 중심으로만 연결하려는 이유 때문인지 분당과 연계하는 시내버스 노선들이 상대적으로 시원치가 않았다. 그나마 배차 시간이 제일 좋은 220번이 분당 정자 수내 지역을 돌고 있었고, 정자역을 이어주면서 신분당선과 연계하는 효과도 얻기 위해 지금 같이 성남대로 정자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2]
- 서판교 지역에서 다른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차간격이 매우 좋기 때문에 서판교에서 수내역과 정자역을 이용해 지하철을 타고자 하는 대다수가 220번을 이용한다.[13][14] 또한 KT에서 모란역,태평역까지 거의 직선으로 달리기 때문에 이 수요도 꽤 좋은 편이다.
- 아침 시간에는 공단으로 가는 출근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구 성남시청 주변의 주민들이 공단으로 출근하는 루트 중 하나였던 단대오거리역을 피해[15] 빠르게 가기 때문에 이 쪽 주민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 서판교에도 R&D센터 등이 상당수 건립되고 있어서 종점 반대편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그나마 운중동에서 판교동까지 구간은 대체재로 330번, 350번 등이 있어서 수요가 분산된다.
- 사기막골~단대오거리 구간이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남한산성을 오르내리는 52번이나, 좁아터진 도로에 철도도 아닌데 교행이 수시로 이뤄져야 하는 88번에 비하면 분당 구간이 주축을 이루는 이 노선은 훨씬 사정이 낫다.
- 운행시간 및 운행회차 조정으로 인해 다소 느리게 운행하는 편이다. 기존에는 51번 못지않게 난폭운전을 일삼아 운행속도가 꽤나 빠른 편이었었으나 최근에는 이전의 220번을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전혀 다른 운행을 하고 있다. 타 노선과 병행하는 구간에서 자사차량은 물론이고 타사차량(서울차량, 마을버스 포함) 할것 없이 먼저 보내 가면서 천천히 운행을 하고 있으며, 정류장 또한 손님이 없어도 모두 정차위치에 들어갔다 나오는 운행을 하고 있어 무정차 통과도 현재는 많이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 과거 불규칙한 배차간격 문제와 근로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운행시간 및 운행회차 조정을 단행하였고, 현재는 퇴근시간 극심한 정체 때문이 아니라면 꽤나 균일하게 맞춰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적인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와 전기버스 확대로 인한 CNG차량 부족, 위에서 언급한 열악한 운행환경 개선으로 인한 운행횟수 감회 등의 영향으로 운행댓수가 전성기 때에 비해 약 1/3 정도 감소하였다. 운행댓수가 줄어든 데에는 최근 몇 년 사이 중원구, 수정구 지역 건물 노후화 및 산성동 일대 재건축 등으로 1년마다 2000명대 이상 큰 폭으로 승차량이 줄고 있는 영향도 있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 및 분당권 수요가 아직 건재하고, 산성 포레스티아 대단지[20]가 조성되어 조만간 다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참고로 막차와 막전차의 배차간격은 30분으로 매우 기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서현역은 가지만, 이매촌 한신아파트는 경유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4.1. 사건사고
- 2013년 7월 2일,성남시 단대고가도로에서 이 노선 소속 차량이 소형 트럭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차내에 승객 1명이 다쳤다.#
- 2018년 8월 6일, 공단오거리에서 단독으로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으며, 운전기사가 부상을 입었다. # 위 사고 차량과 동일차량이었으며 해당 차량은 수리 불능 진단을 받고 MAN 라이온스 시티로 대차하여 231번을 거쳐 250번에 운행 하고 있다.
- 2021년 11월 9일, 정자동 계원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한 220번 버스가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3500번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승객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 사고 차량은 내구연한 9년 초과[21]로 수리 불가 판정을 받고 킹롱 시티라이트로 대차되어 33번을 거쳐 330번에서 운행 하고 있다.
- 2022년 1월 18일, 수내동 초림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
4.2.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 ||
<rowcolor=#fefefe>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28,168 | |
2015년 | 28,781 | △ 613 |
2016년 | 29,344 | △ 563 |
2017년 | 27,676 | ▽ 1,668 |
2018년 | 25,361 | ▽ 2,315 |
2019년 | 26,295 | △ 934 |
2020년 | 13,732 | ▽ 12,563 |
2024년 | 18,263 | △ 4,531 |
※ 하차 인원 미포함 |
주말 | ||
<rowcolor=#fefefe>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22,466 | |
2015년 | 22,744 | △ 278 |
2016년 | 22,557 | ▽ 187 |
2017년 | 20,465 | ▽ 2,092 |
2018년 | 18,153 | ▽ 2,312 |
2019년 | 15,028 | ▽ 3,125 |
2020년 | 10,625 | ▽ 4,403 |
2024년 | 13,309 | △ 2,684 |
※ 하차 인원 미포함 |
-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수요가 폭락했다. 특히 평일 승차량이 전년 대비 거의 절반으로 주저앉아 버렸다. 2024년까지도 2만명 선을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51번과 이뤘던 양대산맥의 명성은 사실상 희석되었고 51번 쏠림 현상이 심화되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22], 모란역
-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이매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태평역, 모란역, 야탑역, 이매역, 서현역, 정자역, 수내역[23]
- 신분당선: 정자역
[1] 평일 26~28대, 주말 18~24대 운행.[2] 정자역에서 상행방향(상대원행)이 미금으로 가는 버스인 줄 알고, 하행방향(운중동행)이 서현·이매로 가는 버스인 줄 알고 잘못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3] 現 구시청[4] 이후 2004년 이매역이 개통되고, 농촌지도소는 농업기술센터로 개칭되었다.[5] 現 백현교차로[6] 現 판교청소년수련관[7] 現 뫼루니육교[8] 現 산운마을, 운중고[9] 실제로 이 둘은 2019년 기준, 경기도 내에서도 나란히 승차량 TOP 5위안에 든다.[10] 당시 성남시내버스 2번 운중동 구간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 때 2번은 미금역으로 단축되었고, 220번으로의 승객 유출이 심각해져 결과적으로는 2번이 폐선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2011년 12월 1일부로 2번이 운중동으로 다시 연장되었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11] 판교역등지를 주로 동판교라 부른다.[12] 220번이 정자역 경유로 바뀐 후, 기존 정자중학교 쪽에는 2번 → 15번 → 누리1-1번 순으로 버스노선이 투입되었다. 세 노선 모두 폐선된 지금은 220번이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마을버스 109번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애초에 정자중학교 근처가, 정자역에서 구름다리 하나만 건너면 닿을 수 있는 역세권이라 이 쪽 사람들은 웬만하면 정자역 정류장을 이용했기 때문에, 수요가 별로 없었다.[13] 정자역을 경유하는 이 노선과 판교역을 지나는340번 때문에 신분당선 접근성이 좋지 않은 서판교에서 강남역을 이어주는 대원버스의 9004번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대신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강북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를 잡기 위해 9007번 노선이 새로 개통하였다.[14] 서판교 지역의 학생들이 정자, 수내에 있는 학원을 가려고 이 노선을 많이 탄다.[15] 사실 안 지나가는 것은 아닌데 단대오거리가 아닌 그 위의 고가도로를 경유한다. 즉, 공단직원들의 출퇴근지옥인 단대오거리역을 무정차 통과한다.[16] 그렇게 꾸역꾸역 채워가다가 수내역과 정자역에서 그 많던 사람이 썰물 빠지듯 내리는 모습을 보면 속이 후련할 지경이다.[17] 이 시간대에 운중고 학생들과 낙생고 학생들의 하교시간이 겹치기에 그야말로 가축수송이다.[18] 이때는 배차간격이 5분 이상 벌어지면 무조건 가축수송이라고 보면 된다.[19] 심지어 이때가 평시라 배차간격도 상대적으로 길어 가축수송이 되기 쉽다.[20] 과거 220번의 최대 수요처 중 하나였던 신흥주공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이다. 2020년 7월 준공.[21] 2018년에 발생한 57번 전복 사고와 비슷하다.[22] 성남세무서.미도아파트 하차 후 도보 1분.[23] 정자사거리/수내역.정자아이파크 하차 후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