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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출처 |
<colbgcolor=#f9eb32><colcolor=#000> 낙생고등학교 樂生高等學校 Naksaeng High School | |
<nopad> | |
학교연혁 | 1964년 11월 12일 ([age(1964-11-12)]주년) |
설립 | 1975년 11월 14일 ([age(1975-11-14)]주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낙생학원(樂生學園) |
교장 | 박몽주 |
교감 | 박순용 |
교훈 | 사랑, 땀, 새로움 |
교화 | 장미 |
교목 | 은행나무 |
학생 수 | 825명[기준] |
교직원 수 | 66명[기준] |
관할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477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1964년에 개교한 학교로 분당구 내에서 2번째로, 성남시 내에서는 3번째로 오래된 고등학교이다. 남녀공학, 남고를 번갈아가면서 운영하다가 2000년부터 현재까지 남녀공학으로 운영하고 있다.
<nopad> |
학교 정문[3]출처 |
2. 학교 연혁
<colbgcolor=#f9eb32><colcolor=#000> 날짜 | 연혁 |
1964년 11월 12일 | 낙생학원 (학교법인) 설립 인가 |
1975년 11월 14일 | 낙생고등학교 설립 인가 (남녀공학) |
1976년 3월 2일 | 낙생고등학교 개교 |
1977년 11월 15일 | 제 1대 손용갑 교장 취임 |
1981년 9월 1일 | 제 2대 김남수 교장 취임 |
1986년 10월 15일 | 낙생고등학교 학칙 변경 인가 (남학교[4]) |
1987년 10월 9일 | 낙생고등학교 학급 증설 인가 (총 36학급) |
1988년 11월 30일 | 체육관 완공 (640평, 시청각실 외 8실) |
1989년 10월 19일 | 개교 25주년 기념 종합 예능 발표회 |
1990년 12월 29일 | 학사관 준공 (기숙사 105평)[5] |
1994년 3월 30일 | 낙생고등학교 농구부 창단 |
1994년 10월 25일 | 개교 30주년 기념 종합 발표회 (30년사 발간) |
1997년 10월 30일 | 멀티미디어 교실 설치 |
1998년 2월 28일 | 낙생중학교 폐교 |
1998년 6월 10일 | 낙생고등학교 학칙 변경 인가(남녀공학[6]) |
2000년 3월 2일 | 제 4대 김진현 교장 취임 |
2001년 5월 19일 | 제36회 발명의 날 발명 유공학교 대통령상 수상 |
2001년 9월 1일 | 제 5대 김남수 교장 취임 |
2002년 3월 1일 | 경기도교육청 발명교육 연구학교 지정 |
2006년 2월 28일 | 제 6대 최창호 교장 취임 |
2008년 12월 1일 | 과학, 발명 영재학급운영 학교로 선정 |
2011년 3월 2일 | 자연과학과정 특성화학교 선정 (물리, 생명과학 집중화과정) |
2012년 3월 2일 | 영어 과학 교과교실 운영 |
2012년 9월 1일 | 제 7대 이동수 교장 취임 |
2016년 5월 16일 |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선정 |
2016년 5월 16일 | 경기도형 사회중점학교 선정 |
2018년 3월 2일 | 제 8대 최준경 교장 취임 |
2019년 3월 4일 | 제44회 입학식 |
2021년 9월 1일 | 제 9대 김세계 교장 취임 |
2023년 2월 1일 | 낙생고등학교 제 45회 졸업 |
2023년 3월 2일 | 낙생고등학교 제 48회 입학 |
3. 학교 상징
- 출처: 낙생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 붉은색: 낙생의 머리글자 'ㄴ'이면서 땅을 상징한다.
- 노랑색: 사람인 자인 동시에 낙생의 'ㅅ'자이며, 사람인 자의 두 다리는 수분(사랑)과 열(땀)을, 머리는 새공기(새로움)를 상징한다.
- 파란색: 하늘을 상징한다.
- 人 法 地 地 法 天,
天 地 之 間 唯 人 最 貴
天 上 天 下 唯 我 獨 尊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았으니,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인간만이 가장 귀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온 누리에서 오직 인간인 내가 독립적인 개체로서 존재한다.
3.2. 교화
- 장미: 사랑
3.3. 교목
- 은행: 幸福
3.4. 교훈
- 사랑, 땀, 새로움
- 건학정신
낙생학원(樂生學園)의 건학이념(建學理念)은 인(仁)과 예(禮)이다. 인(仁)과 예(禮)는 유교(儒敎)의 근본사상으로 공자는 언필칭인예(言必稱仁禮)를 강조하였다. 예수는 사랑을 강조하였고, 석가는 자비(慈悲)를 강조하였다. 사랑과 자비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온갖 미물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즉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고 사랑을 주라는 것이다. 이러한 무조건적인 사랑은 심정적으로 수긍이 될지 모르지만 그대로 실천하기란 지난(至難)하다. 자칫하면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랑에 빠지고 만다.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을 속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교(儒敎)의 인(仁), 예(禮)는 현실을 바탕으로 도출된 실천적 덕목(德目)이다. 범인(凡人)들도 실천가능한 평평범범(平平凡凡)한 도리이기 때문에 건학이념으로 강조한 것이다. 출처
3.5. 교육목표
- 1.급변하는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간 육성(세계인)
- 2.인성교육의 충실로 기본이 바로 선 인산 육성(도덕인)
- 3.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조적인 인간 육성(창조인)
- 4.바른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지닌 조화로운 인간 육성(건강인)
3.6. 교가
(1절)
청계산 기슭에 터전 이루고
창공에 우뚝 솟은 배움의 전당
슬기로운 덕성을 닦고 길러서
횃불을 높이들고 진리를 캔다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낙생고
(2절)
그윽한 남한산성 역사와 함께
늠름하게 자란다 밝은 새아침
옛 것을 이어받고 새 것을 배워
지성과 희망으로 금자탑 쌓자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낙생고
악보
청계산 기슭에 터전 이루고
창공에 우뚝 솟은 배움의 전당
슬기로운 덕성을 닦고 길러서
횃불을 높이들고 진리를 캔다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낙생고
(2절)
그윽한 남한산성 역사와 함께
늠름하게 자란다 밝은 새아침
옛 것을 이어받고 새 것을 배워
지성과 희망으로 금자탑 쌓자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낙생고
악보
4. 학교 특징
- 특색사업출처
- 1.지속적인 논술 및 독서 토론 지도
- 2.기본교과 탐구 능력 향상
- 3.환경 보존 및 절약 교육의 강화
- 4.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5. 학교 시설
학교는 크게 본관, 별관, 도서관, 그리고 재단 건물으로 나뉜다.사립이기는 하지만 학교재단 재정상황이 가난하여 학교시설 등에는 지속적인 투자를 못하고 교육청 지원에만 의지하고 있다.
2016년 여름방학에 대대적인 학교 교실바닥 타일공사를 진행했다. 예전보다 더욱 깨끗해졌지만 타일이 흰색이라 먼지와 쓰레기가 전보다 잘 보여서 청소하기에는 힘들어 졌다는 단점이 생겼다.
2018년 6월에 본관 옥상 방수공사를 진행하였다.
본관 시설의 모든 문제는 2002년 분당시설 평준화를 실시하면서, 기존의 낡은 본관을 철거하고 새로 본관을 설치하여야 했으나 건물이 채 완성되기도 전에 신입생을 받고 학기 중에 날림공사를 한 까닭이 크다. 이래서 본관 준공연도가 2003년으로 15년 된 건물임을 감안할때, 분당 다른 지역 학교들보다 10년 정도 젊은 건물임에도 건물 시설 부실도가 높다.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이다 보니 소방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부족하다. 특히 건물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없고 꽤나 자주 사이렌이 오작동 하여 안전불감증을 크게 떠올릴 수 있다.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는 화단에 가시나무가 심어져 있다. 가시가 꽤 날카로와서 지나다니는 학생이 다치기도 한다. 이 가시나무는 1층 학생이 창문으로 넘어다니지 말라고 심어두었다고 한다.
2022년 겨울방학에 별관 석면교체공사를 시행했다.
2023학년도 이후 겨울방학에 본관 석면 관련 공사가 예정되어있다. 많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7][8]
5.1. 본관
분당지역 고교 평준화가 실시된 2002년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신축하여 2003년에 준공한 건물. 그 전에는 현재 본관의 맞은 편(현재 별관 및 농구코트 근처)에 본관 건물이 있었다.본관에 교실, 교장실, 행정실, 방송실, 보건실, 교무실 등 주요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교실은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대신 교실 내 기기들은 2012년도 이후로 순차적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최신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사물함은 반 바깥에 복도에 놓여져 있다.
교무실은 2학년 교무실, 3학년 교무실이 각각 3, 4층에 있고 2층에는 본 교무실이 있으며 교실 4개를 이어붙인 크기로 어마어마하다.[9] 5층에는 독서실과 영어학습실, 멀티미디어실[10]이 있으며 교육정보부 교무실[11]이 멀티미디어실 바로 옆에 있다.[12][13]
교장실과 행정실은 1층에 나란히 붙어있다. 보건실과 방송실도 1층에 있다.
2~5층에는 학교의 구조인 ㄱ자가 꺾여진 곳에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야간자율학습을 할 때 교실이 답답한 학생들이 주로 사용한다. 야간자율학습을 할 때 이 곳을 돌아다니는 교사가 있어서 공부 이외의 짓을 하다가 들키면 엄청 혼난다. 2,3,4층에는 컴퓨터도 있어서 인강을 들을수도 있다. 다만 컴퓨터의 성능은 딱 인강만 돌릴 정도다. 2018년 현재 모든 컴퓨터가 윈도우즈 7이고 정품 인증을 받지 못한 것이 꽤 있다. 2, 3층의 컴퓨터 4대와 4층의 컴퓨터 한 대 씩은 i5 하스웰이 설치되어 있다. 단점이라면 인터넷이 자주 맛이 간다는 것과 키보드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것이지만 윈도우 XP에 네이버 띄우다가 가버리는 컴퓨터보단 낫다. 비밀번호가 걸려있는 경우가 있으며 가끔씩 원격조정 알림이 뜨기도 한다.
2021년 1학기 중반 즈음 학교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원격수업때 교사들 쓰라고 설치하였다카더라. 특이한 점은 와이파이는 하나이지만 공유기가 여러개라 본관을 벗어나지 않으면 와이파이는 계속 연결되어 있다. [14]그리고 와이파이를 교사들이 끄고 켤 수 있다.[15] 2022년 1,2월 방학 자습 기간에 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오후에 인강이나 문제를 푸는 것을 허용했다.
2016년 2월 화장실이 리모델링 되었다. 리모델링 이전의 화장실은 입구에 문이 없었고 거울을 통해 화장실 내부 대부분을 볼 수 있었다. 당시 화장실 이용 학생들의 항의가 심해서 거울의 일부분에 가림판(스티커)을 설치했다. 화장실 안의 모든 변기가 쪼그려 앉는 화변기였다. 리모델링 이후 화장실 문이 설치되었다. 온수는 거의 용암 수준으로 뜨겁다. 변기는 남자화장실의 경우 과거에는 쪼그려 앉는 재래식 변기였는데 이제는 좌변기(2개), 화변기(1개) 구성을 바뀌였다. 참고로 화장실 왼쪽 끝 칸은 변기가 없고 청소도구도 없는 것으로 보아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장소인 듯하다. 화장실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데 그것은 바로 밖에서 남자화장실 소변기가 너무 잘 보이는 문제. 화장실 세면대 거울로 아주 잘 보인다. 리모델링 공사 후에도 별 개선이 안되어 화장실 세면대 거울에 큰 반투명 스티커를 붙여 놓았다. 그럼에도 각도에 따라 보이는 구간이 있어 문 쪽에 가까운 소변기는 거의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16]
옥상은 출입 금지이며, 출입 발각시 벌점이 부과된다. 옥상은 분리수거장 옆과 함께 교사의 애연구역이다.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교내 흡연은 학생 / 교사를 막론하고 처벌받을 수 있지만 그냥 피신다. 과거에 모 과학동아리에서 옥상정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했다. 출입 허락을 받고 옥상을 자주 왕래했었다. 옥상은 중앙계단과 동쪽계단[17]으로 올라갈 수 있다.
학교 지하는 기계실 겸 창고로 활용되고 있으며 먼지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 철문에는 산소 부족 경고문(질식위험)이 있다. 옥상과 마찬가지로 지하도 출입 금지이다. 지하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는 입구는 중앙 계단뿐이다.
본관 뒷편에는 자전거 보관소가 있다.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이 곳에다 자전거를 보관하면 된다. 다만 지붕이 없으므로 비 오는 날에는 자전거 통학을 하지 않는게 좋다. 과거에 자전거 도난 사건이 있어 학교 내부가 한참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CCTV가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 기존 자전거 보관대보다 더 좋은 보관소를 설치했다.
5.2. 별관
별관에는 체육관, 시청각실 (음악실), 미술실, 생물실, 과학실, 물리실험실, 화학실험실, 발명실, 식당 등이 위치해 있다.1층에는 케플러 랩, 다빈치 랩, 물리실험실, 시청각실(음악실), 학생 식당이 있고 2층에는 발명실, 체육관, 교무실, 3층에는 생물실험실(다윈실)과 자연과학부 교무실 그리고 화학실이 있다. 주로 과학과목에 관련된 시설들이 있고 교무실들도 전부 과학과목 교사들이 있다. 실험실은 과학실험을 하거나 동아리방으로 사용된다. 과학중점동아리들이 실험실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체육관은 강당과도 같은 역할이라 학생들이 임의로 빌려서 쓰는 건 안 된다. 점심 먹고 난 후에는 농구부가 이곳을 쓴다.
여담으로, 1층 교직원식당 옆에 빈방이 있는데, 문을 열어보면 아주 오래된 사람모양의 현장보존선[18]이 나온다.
본관과 별관 사이 식당을 잇는 통로 옆에는 분리수거장이 있는데 이 곳 뒤편이 교사들의 흡연공간이다. 가끔 학교를 찾는 졸업생 혹은 재수생들이 교사들과 담배피며 수다떠는 곳.
2022년 겨울방학에 석면교체공사를 시행했다
5.3. 도서관
도서관 건물에는 1층에 조리실, 2층에 도서관, 독서실, 3층에 독서실, 4층에 농구부 휴게실이 있다.1층에는 조리실이 있다.
2층에는 도서관과 독서실이 있다. 일반적인 학교 도서관에 비해서 시설이 엄청 열악하다. 도서관 장서 수도 적으며 시설도 아주 열악하다. 조명이 어둡고 책을 읽을 책상도 오래되어 도서관 내에서 독서하기에 환경이 아주 나쁘다. 도서관을 담당하는 사서가 따로 있지 않고 교사 중 한 명이 맡아서 관리한다
3층에는 독서실이 있다. 3층 독서실은 2층 독서실과는 다르게 시설이 열악하다. 칸막이가 낮고 책상이 좁으며 개인조명도 없고 의자도 딱딱하고 삐걱댄다. 다만, 책상 규모가 작기 때문에 자리가 아주 많이 있는데, 대부분 자리를 한 칸 씩 띄어서 배치해서 중간 자리에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 선풍기가 독서실 규모에 비해 적고 천장 냉방기도 많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덥다. 왼쪽 구석에서는 창문을 통해 나가서 4층 외부계단으로 야자튀는게 가능하다.
현재 3층은 미술실, 다목적실(세미나실)과 인문사회부 중점교실로 바뀌었다. 3층 B 독서실(현 다목적실)에서 창문으로 보면 체육관에 농구부가 아주 잘 보인다.
5.4. 기타 시설
재단 건물이 있다. 재단 건물 계단 입구가 굳게 잠겨져 있다.재단 건물 1층에는 체력단련실이 있다. 체력단련실은 주로 농구부 학생이 이용하는데, 체육교사들도 가끔식 목격된다. 일반 학교 학생들은 사용할 수 없으나 3학년 체육계열 입시 준비생들에 한해서 쓸 수 있게 해준다. 2층에는 낙생 역사관이 3층에는 이사장실 등이 존재한다. 그 옆에는 이사장 차고와 분리수거장이 있고 그 옆으로는 학교의 후문이 있다. 학교의 후문은 거의 닫혀있지만 아침(7시 20분~7시 40분)이나 저녁 귀가시간(모두가 하교하는 시간, 야자 이후)에만 잠깐만 개방한다. 하지만 문이 높지 않아 넘어 다닐 수는 있으나 걸리면 심하게 혼나고 벌점을 받는다.
학교 후문은 삐걱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는 관계로 2016년 기존 것을 부수고 새로 만들었다.
본관과 체육관 사이를 잇는 캐노피가 있다. 비가 오게 되면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높이 설치된 캐노피 특성상 캐노피 아래에서도 비를 피하기 쉽지 않다.
6. 학교 생활
등교 → HR → 1~3교시 → 중식[21] → 4~7교시→ 종례→ 방과후 활동 → 하교 혹은 석식 → 야간자율학습 → 하교 순으로 진행된다.교내 매점이 없다. 후술될 주변 시설에서 알 수 있겠지만 주변 편의점도 없어서 급식에만 의존해야하는 환경이다. 주택가를 지나 아파트 단지에 이마트 24가 있어 석식시간에 가보면 학생들이 몰려있다. 석식을 안 먹고 농협 쪽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오는 학생들도 있다.
3교시만 하고 밥을 먹는 특징이 있다. 식욕이 왕성한 고등학생에게는 최상의 환경이다. 중, 석식 급식 순서는 3학년 → 2학년→ 1학년 순이다. 3학년이 가장 먼저 먹는 이유는 점심엔 빨리 먹고 점심 자습을 하기 위해서, 저녁엔 빨리 먹고 야간자율학습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하게 하려고. 3학년은 야간자율학습이 오후 6시 40분부터 시작되며 2학년은 오후 6시 50분, 1학년은 7시부터 시작된다. 2학년들은 수능이 끝난 뒤에 고3 체제로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3학년들처럼 6시 40분에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1학년도 수능 이후 6시 50분에 시작한다.
2021년(혹은 2020년)부터 학교가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 때문이기도 하고, 학교 재정상 셔틀버스를 돌리면 적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2022년에 당시 1학년 신입생 학부모들이 모여 사설셔틀을 빌린 것을 시작으로, 아침과 야자 이후에 셔틀이 존재한다. 물론 사설셔틀이기에, 학교가 담당하는 게 아니다. 알아보고 싶다면 셔틀을 이용하는 친구에게 물어보거나 야자 이후 기사님들께 여쭈어야 한다.
2014년부터 자습 동의서만 종이로 받고 온라인으로 신청방식이 바뀌었다.[22] 만약 중간에 신청한 요일을 바꾸려면 교사에게 알려야한다. 공휴일이 다가와도 신청 조사를 한다. 다만 이 때는 공휴일이기 때문에 급식이 안 돼서 도시락을 싸오거나 신청자에 한하여 도시락을 주문할 수 있다.
2024년 기준 동의서와 신청서도 모두 [리로스쿨]로 진행된다.
6.1. 주요 행사
6.2. 학교 일과
방과후 활동은 사실상 국영수탐 과목의 보충수업이다. 방과후 활동은 선택이라서 종례 마치고 바로 하교할 수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수강하고다만 2024년부터 방과후 활동이 없어져 저 시간에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
야간자율학습은 석식 후에 진행되며 중간 1번의 쉬는시간을 거친 후 밤 10시에 종료되고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하교해야 한다.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기 전에는 무조건 야간자율학습이 강요되었지만 제정된 후에는 완화되었다. 수능이 임박한 3학년 친구들의 경우에는 학부모의 동의하에 밤 11시까지 남아서 하는 경우도 있다. 야간자율학습은 예체능이 아닌 이상 최소 주 3일이 의무인 것 마냥 얘기한다. 사실 의무는 아니라 빠질 수 있지만 역시나 담임선생과의 분위기가 나빠진다. 반면 주 2회 이하는 신청할 수가 없다. 또한 성적순으로 신청한 학생에 한해 5층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23] 신청한 사람이 빠지면 선착순으로 신청하라고 방송을 돌린다. 만일 째는 일이 잦다면 강제로 다시 반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해야 한다. 반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것보다 딴 짓하기 좋다. 학교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토요일에도 필수적으로 자율학습을 해야 하고, 중점반 학생들 역시 토요일에도 필수적으로 자율학습을 해야 한다. 일반 교실에서 자습하는 학생들은 교사들이 웬만하면 나오라고 권유한다. 2016년부터 3학년 대상으로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신청자에 한해서 토요일에 모의고사를 응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주는 국어 모의고사를, 다른 한 주는 수학 또는 영어 모의고사를 응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은 수능 대비를 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이감 국어모의고사만 진행함. (7월부터 업체의 사정 때문에 모의고사를 시행하지 않고 이감 문제집과 같이 배부만 한다)
7. 운동부
- 농구부출처
8. 출신 인물
<colbgcolor=#E9ECEF,#101112>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거나 등재기준을 만족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버스 | |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낙생고등학교 (07-417)[27][28] | 220, 1241(직행좌석), 1303(직행좌석), 6900(직행좌석), 누리4 |
너더리육교 (07-018, 07-020)[29][30] | 32(마을), 72(마을), 103, 220, 330, 340, 341, 1303(직행좌석), 9003(직행좌석), 9004(직행좌석), 9409(서울광역), 9507(직행좌석), 누리3, 누리4 |
폐선되거나 노선 변경된 버스 | |
5(노선 변경), 303(폐선), 1002(폐선) |
- 학교 바로 앞 정류장(낙생고등학교, 07-417)에는 220번, 1303번, 1241번, 1007-1번, 1251번, 1550번, 1550-3번, 1570번, 5500번, 5500-2번, 6800번, 6900, 누리4번이 다닌다.[31] 220번과 누리4를 제외한 버스들은 모두 좌석버스이다. 게다가 학교 바로 앞이 차들이 매우 밀리는 곳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운중고 학생들도 220번 버스를 타서 버스를 못타는 경우도 있다. 수요일(야자 없는 날) 220번 버스는 굉장히 매우 무척 붐빈다는 뜻의 어구가 되어버린 듯하다.[32][33] [34]
- 학교 조금 아래 정류장(너더리육교, 07-018, 07-020)에는 103번,
5번, 340번, 341번과 전술한 좌석버스, 220번, 그리고 마을버스 32번, 72번이 다닌다.[35] 이쪽이 학교다니기엔 더 편하다.[36]
9.2. 철도
- 학교와 가까운 역은 수내역, 서현역, 정자역, 판교역이 있다. 낙생고등학교에 오는 버스들은 주로 정자역 → 수내역 → 낙생고등학교, 또는 서현역 → 판교역 → 낙생고등학교(너더리육교, 07-020) 순으로 운행된다. 도보 상 가장 가까운 수내역은 도보 약 20분 거리에 있다. 정자역과 서현역은 여기에 추가로 약 15분만 더 걸으면 된다.[37]
10. 사건 사고
제도권 언론 및 계열 브랜드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
- 2009년 6월 경기도교육청에서 낙생고 감사를 진행하여 비리, 비위를 적발했으며, 관련자 52명에게 경고처분을 내렸다.#
11. 기타
- 낙생고등학교의 낙생은 樂生이다.
落生이 아니다.駱生도 아니다.[38] - 낙생은 낙생고 주변지역의 과거명칭으로, 을사조약, 기유각서, 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을 체결한 이완용이 태어나서 자란 곳이 여기 낙생이다.
- 낙생고등학교 주변에서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이완용의 출생지를 생각하면 아이러니.
- 분당의 학교치곤 학교지원이 문이과 고르게 잡힌 학교이다. 사회중점학교로 지정되어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중점반은 문과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 문과지망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낙생고와 가까운 중학교에서 많이 진학한다. 운중중, 낙원중, 판교중 출신이 전체 학생의 절반 정도이며[39] 서판교와 정자1동 입학생이 대다수이다. 낙생고는 농구부가 있어 중원구출신 학생들도 매년 운동부로 입학한다.
낙생고등학교의 출신중학교별 인원 <colbgcolor=#F9EB32><colcolor=BLACK> 출신중학교 2021년 낙원중 34명 운중중 34명 판교중 28명 백현중 27명 늘푸른중 20명 내정중 19명 이매중 11명 불곡중 11명
- 개교기념일이 11월 12일이다. 수능과 날이 겹치거나 수능 주간의 주말인 경우가 많다. 덕분에 1, 2학년들은 엄청 슬퍼한다. 수능 날짜와 상관없이 개교기념 휴업일은 수능 다음날로 수능 다음날 학교에 가지 않는다. 수능 다음 주는 3학년만 기말고사를 본다.[40]
- 옛날, 하나만 잘하면 대학간다는 슬로건을 가진 교육감이 있을 때 발명을 열심히 하던 발명부에서 미치도록 하던 발명활동내용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하여 대학에 수두룩히 붙은 사례가 유명하다. 당시 발명대회에서 성남시에서는 서현고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유명했다.(당시 발명부의 90%가 붙었는데 지금은 정책이 바뀌어 내신도 챙겨야 한다.= 발명만으로는 힘들다는 애기다.)(2022년 기준 발명부 신청을 안 해서 이제 특허권 신청하려면 돈 내야 한다.)
- 3학년[41]을 정말 열심히 공부시킨다. 만약 모든 자습을 한다면 오전 7시 반까지 등교하고 계속 공부하면서 점심, 저녁 다 먹고 밤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하교 한다.
- 3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엄청나게 우대해준다. 중석식을 최우선으로 먹을 수 있고, 최대한 공부를 잘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 수요일에는 모든 학생이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다.[42] 이 때문에 교사들은 수요일때만 칼퇴근을 한다. 다만 이 시간을 학원들도 알기 때문에 학생들은 대부분 학원에 간다.
- 한 때 낙생중학교랑 같이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고, 낙생중학교가 있었던 곳이 바로 현재의 별관. 뿐만 아니라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나오는 곳은 예전에 정문이 위치했던 곳이었다. 그 곳에 있는 비석[43]도 엄청 오랫동안 있었던 거다.
- 9시 등교가 적용되지 않았다. 아직도 1교시 수업을 9시 정각에 시작한다.
- 현재(2020) 아침 자습을 위해서 7시 반까지 등교해야 하는 학생이 있고 8시 40분이 지각 커트라인이며 아침 자습을 하지 않더라도 아침 자습 분위기를 잡기 위해 교사들이 7시 30분까지 오라고 권유한다.
- 1년에 한 번 청계 축제를 연다. 1부는 동아리 축제, 2부는 공연으로 이루어진다.(이틀에 걸쳐서 1부, 2부를 진행한다는 소리다)[44] 축제 2부는 2012년까지는 중앙공원에서 무대를 빌려 진행되었고, 2013년 이후부터는 학교 내 대강당에서 진행한다.[45]
- 여름방학이 유난히 짧다. [46] 대신 겨울방학은 긴데,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학생은 주로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의 야자를 학교에서 시킨다. 이런 방학 기간의 차이는 수능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 운동부로 농구부와 골프부가 있다. 농구부[47]는 한때 이름을 날렸으나 최근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48] 골프부는 꾸준히 명성을 쌓는 중. 운동부의 특성상 교실에서 만나기는 극히 힘들다. 심지어 운동부는 문과반에 배치가 되어서 이과반은 운동부가 교실에 오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골프부는 이제 사라졌다고 한다.
- 농구부의 존재 때문에 학생들도 농구를 매우 좋아한다. 체육대회 종목 중에 농구 반 대항 대회가 있으니 말 다했다.
- 장항준 감독의 2023년 영화 리바운드에서 작중 낙성고등학교가 이 학교를 모티브로 했다.
- 자가용을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은 '교문 앞 정차'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교문 앞에서 내리다 걸리면 벌점받는다.[49]
- 동문회가 있다. 동문회 기금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본관 입구와 본관과 식당을 잇는 곳에 있는 캐노피.
- 학생증이 티머니와 현금카드 기능도 된다. 발급 은행은 농협.[50]
- 90년대만 해도 주변이 모두 논이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타고가다 보면 논 한 가운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다 지나간 이야기. [51]
- 주변 시설물들은 판교도서관과 판교동 주민센터, 낙생농협, 한국잡월드 등이 있다. 말로는 주변이지만 최소 15분은 걸어야 나오는 곳들이다. 수내역, 정자역, 판교역, 서현역은 걸어가기엔 꽤 먼 거리고 버스를 타야만 쉽게 도착할 수 있다. [52]
- 학교 정문 앞은 온통 차와 도로만 가득하다. 대왕판교로(왕복 10차선 도로), 그 너머로 경부고속도로(왕복 12차선 도로,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 통틀어 가장 많은 차선을 가진 구간이다)가 있고, 그 너머에는 작은 산이 하나 있다.
- 뒷문 방향에는 주택단지와 뒤이어 아파트단지가 있다. 주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장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반대방향으로는 운중천이 흐른다. 즉, 학교 주위에는 즐길거리가 아예 없다. 그 흔하디흔한 피시방이나 편의점에 가려고 한다면 편도로 최소 25분 이상의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버스타고 두정거장 이상).
- 길을 건너는 게 위험한 학교 중 하나이다. 길을 건너는 대신 220번, 107번, 누리4 등 버스를 낙생고 쪽에서 타는 걸 추천한다.[53]
- 낙생고등학교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등하교 시간(특히 수요일 하굣길)에서 여기서 220번 버스를 기다리면 오지 않거나[54] 겨우 낑겨 탈 가능성이 높다. 한 정거장 앞인 너더리육교나 두 정거장 앞인 한림아파트 정류장에서 타는 지혜를 발휘하자.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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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3년 4월 1일[기준] [3] 주차장 뒤에 보이는 건물이 별관, 나무 뒤로 보이는 건물이 본관이다.[4] 하리수가 고등학교를 다닌 시절 낙생고는 남고였다.[5] 기숙사는 현재 없다. 농구부의 숙소로 사용 중이다.[6] 12년만에 다시 남녀공학이 되었다.[7] 석면 공사 외에도 외벽공사도 진행했다. 학년부장 말로는 벽에 스티로폼+시멘트로 되어있어 단열도 안돼서 화재시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8] 실재로 5층 같은 경우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곳이었다.[9] 문이 많이 있는데 일부 문은 잠겨있고, 열리는 문 중 일부는 스프링이 달려있어 자동으로 세게 닫힌다.[10] 컴퓨터실이다.[11] 기술, 정보 관련 행사 및 교육선진화 장비 담당[12] 원래 멀티미디어실이 교육정보부 교무실을 사이에 두고 두 개가 있었지만 2013년부터 멀티미디어실 하나를 독서실로 만들고, 그 곳에 있었던 컴퓨터들은 인강 전용 컴퓨터가 된다.[13] 교육정보부 교무실에서 창문을 통해 멀티미디어실을 보면 멀티미디어실 학생들의 컴퓨터 화면이 보이는 구조다.[14] 다만 반에서 다른 반으로 이동하면 잠시 연결이 안된다.[15] 가장 왼쪽 불빛이 빨강이면 인터넷 없음, 꺼져있으면 인터넷 연결 가능.[16] 1층 화장실은 첫번째 칸이 없고 대신 대걸래 빠는 장소가 있어 각도만 맞다면 가장 안쪽 소변기까지 보인다.[17] 정문쪽 큰길을 바라보는 방향의 계단[18] 사건,사고 현장에서 시체 위치 등을 표시한 선[19] 사실 자물쇠에 비밀번호 스티커가 있어 그냥 열 수 있다.[20] 도서관 입구 앞에 있는 계단 위에 위치한 철문[21] 1학년은 4교시를 한 뒤 중식을 먹는다[22] 이 때 급식 신청도 같이 한다.[23] 어디까지나 학년부장 재량이다. 예시로 07년생 2학년 중 5층에서 야자를 하는 학생은 성적이 높은 과중반 학생들이 아니다.[24] 단대부고에 재학 중이었으나 천정열 감독이 낙생고로 자리를 옮기자 전학을 하였다.[25]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 즉, 자퇴했다.[26] 이 분야에서 위 김태현, 박가람과 함께 가장 교내에서 유명한 인물. 하리수가 다녔을 때는 남고였다. 가끔씩 낙생고 축제에 온다고 한다.[27] 학교 바로 앞 정류장[28] 하교시간에 220번을 타려는 학생들의 엄청난 인파를 구경할 수 있다. 야자가 없어 하교하려는 학생이 몰리는 수요일엔 더더욱[29] 운중천 건너가면 나오는 육교 아래에 있는 정류장[30] 주로 판교역 → 야탑역 가는 버스가 많다.[31] 이 정류장은 수내역이나 정자역, 용인으로 가는 버스들이 온다.[32] 220번이 다니는 도로는 5차선에서 2차선(좀 더 가다보면 우회전 전용 차로가 하나 더 나오기는 한다)으로 좁아지는 곳인데다 근처엔 대형 교회가 있고 심지어 우회전 전용 차로쪽에 버스정류장(백현교차로, 07-475)이 있어서 안 그래도 복잡한데 더 복잡할 수 밖에 없어진다. 특히 러시아워 땐 더더욱.[33] 수요일만 되면 너더리육교도 붐벼서 낙생고등학교 정거장에서 세네정거장 앞 정거장까지 낙생고 학생들로 붐빈다[34] 가능하다면 누리4번을 타는 게 훨씬 편하다.[35] 이 정류장은 서현역과 판교역, 구성남(수정구와 중원구) 쪽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다.[36] 220번은 학교 바로 앞의 정류장(낙생고등학교, 07-417)에서 내려준다.[37] 수내역으로 걸어오다 보면 탄천 위를 지나는 다리가 있는데 그 곳을 다 지나서 나오는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수내역이 나오고, 더 걸어가면 서현역이 나온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가면 정자역이 나온다.[38] 선생님들 중에서는 학생들의 의욕을 북돋아 준답시고 여기서 나락을 경험해야 교문을 나설 때 기분 좋게 나갈 수 있다는 말도 한다.[39] 2021기준[40] 수능 끝난 고3들을 위해 이렇게 했다는 말이 있다.[41] 수능을 기점으로 2학년은 3학년 체제로 들어간다.[42] 실제로 야간자율학습 조사를 하려고 하는 곳에도 다른 요일은 다 있지만 수요일만 없다.[43] "날마다 봄처럼 새로워지자"가 새겨져있다[44] 하지만 2018년 청계축제는 하루 안에 진행되었다.[45] 여담으로 대강당에 있는 스피커는 2015년에 바뀌었다. 2014년에 대강당에서 돈 좀 들여 했던 뮤지컬이 심한 지직거림 때문에 학생과 뮤지컬팀 모두가 불편해 했었는데, 이 때문이었는지 소리소문 없이 싹 바꿔버렸다.[46] 공부를 더 시키기 위해서 기말고사를 보통 타학교보다 1주일 늦게 보며 자연스레 타 학교보다 여름방학이 늦지만 같이 개학하거나 그보다 일찍 개학한다.[47] 현재 현역으로 뛰는 김종규가 대표적인 낙생고 출신이며, 이전에는 낙생고 3인방인 정훈, 이한권, 진경석이 있다.[48] 그래도 최근 들어 준우승을 타내는 등 어느 정도 성과는 보여주고 있다.[49] 교문 바로 앞에 러시아워만 되면 차와 버스가 장난아니게 많은 왕복 10차선이나 되는 차로가 있고, 학교 옆의 조그만한 도로에선 우회전만 가능한 등 복잡한 도로상의 이유로 교문 앞 정차, 특히 출퇴근 시간이랑 겹치는 등하교 시간에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50] 이 때 낙생농협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 낙생농협의 직원 대다수가 낙생고등학교 졸업생이라서 가능한 일이었다.[51] 재학생들은 다들 알겠지만 40대 이상 선생님들이 푸는 단골 썰이다.[52] 그나마 농협은 후문이 열려있다는 전제 하에 10분 안쪽으로 가며, 220번 버스가 숨막힐 정도로 사람이 많아 자전거나 도보로 수내역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53] 이를 읽고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정자나 수내동에서 낙생고를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낙생고로 온 방향으로 계속 가면 다시 정자와 수내가 나온다.[54] 만원이라서 지나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