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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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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8BE738EB-2B65-40B2-B3A8-27310FC5E3C3.png[1]
효성고등학교
Hyosung High School
曉星高等學校
파일:Hyosung HighSchool LOGO.jpg
개교 1954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과학중점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대연학원)
교장 박주희
교감 박정기
교훈 언필신 행필과(言必信 行必果)[2]
교목 목련
교화 개나리
학생 수 548명
(2023. 3. 2.)
교직원 수 70명
(2022. 3. 2.)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로 16 (심곡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3.2. 교표3.3. 교복3.4. 교가
4. 학교 특징5. 학교 시설
5.1. 으뜸관5.2. 급식실5.3. 화장실5.4. 체육관5.5. 도서관5.6. 홈베이스실5.7. 매점5.8. 기숙사5.9. 정독실
6. 학교 생활
6.1. 주요행사
6.1.1. 축제6.1.2. 이과 대회6.1.3. 문과 대회6.1.4. 문이과 공용6.1.5. 시험6.1.6. 체험 활동6.1.7. 기숙사 전용6.1.8. 진로
7. 등교 방법
7.1. 효성고등학교 셔틀버스7.2. 버스 노선7.3. 철도
8. 출신 인물9. 기타

[clearfix]

1. 개요

효성을 만나는 순간 꿈은 현실로
과학과 창의로 효성의 빛을 찾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 2017년도부터 경기도형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1954년 개교로 성남시에서 2번째로 오래된 고등학교이다. 가장 오래된 학교는 바로 전 해에 개교한 양영고등학교, 그 다음은 1964년에 개교한 낙생고등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3.2. 교표

파일:효성고등학교 교표.jpg

본래는 노란색 육각성에 한가운데에 높은 고(高)가 적혀있는 형태였으나 변경되었다.

3.3. 교복

파일:hyosung_high02.png [3][4]

졸업생에 의하면 대학교에서 만우절에 교복을 입고 올 때 교표 마크를 가리고 다니면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순진한 중학생들을 효성고로 끌어들이는 이유 중 하나.

3.4. 교가

파일:효성고교가.jpg
[1절]
남한산 바라보는 훤-한 벌판에
하나님 허락하신 평화의 동산
바람도 향기로운 하늘은 맑아
여기서 자라나는 효성의 건아
효성아 오래도록 빛나라
새 나라 새 역사의 참빛 되어라

[2절]
한강수 구비치는[5] 남-쪽 언덕에
반만년 옛 문화를 기르는 동산
빛내자 다시찾은 조국의 희망
우리의 사명 크다 효성의 건아
효성아 오래도록 빛나라
새 나라 새 역사의 참빛 되어라

보통 교내 행사에서 1절만 부르고 끊기 때문에 2절이 있는 걸 3년 내내 모른 채 지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가사 중간에 하나님이 등장하는 등 미션스쿨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다.

4. 학교 특징

성남시 수정구에 최초로 개교한 고등학교이다. 개교는 1953년 3월 23일이며 같은 해 4월 27일에 두번째로 양영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지도를 보면 학교의 위치가 매우 좋지 않은데[6] 그 이유는 학교의 건립년도가 1953년도라서 그때까지만 해도 접근성의 문제가 없었으나 1971년 서울공항이 세워지면서 구시가지에서 통학할 경우 먼 거리를 돌아야 학교를 갈 수 있다.[7] 하지만 대왕판교로를 쭉 따라가면 나오는 고등지구가 개발에 들어가면서, 거기서 통학 수요를 끌어올 수 있으리라고 예상된다.

성남시의 다른 인문계 고등학교와는 달리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다. 그러나 전교생이 들어가진 못 하고 규모와 여자사감의 부재로 인해 남학생들에 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여학생 정독실을 운영 중이다.

2017년에는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어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과학중점과정 지원 시 과학중점학교에 맞는 과학2과목 4개를 모조리 배워야되는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됐다. 한편 일반 이과 과정의 경우 과학 2과목을 2개만 배운다.

8시까지 등교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학을 하기 때문에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 집을 나온다.[8][9]

5. 학교 시설

5.1. 으뜸관

본관 옆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이다. 내부에는 도서관(별글누리), 기숙사, 정독실, 야간자율학습실, 음악실, 미술실, 학부모회실[10] 등이 있다.

5.2. 급식실

본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교생을 한번에 수용할 정도의 규모를 갖추지 못해서, 점심 종이 울리면 3학년>2학년>1학년 순으로 급식을 받는다. 동아리활동 등 특별한 행사가 있을 경우 3학년을 맨 뒤로 밀어 2학년>1학년>3학년 순으로 받는 경우도 있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를 해야할 때에는 수용인원이 더욱 모자라 운동장에서 먹기도 한다.[11]

5.3. 화장실

본관의 경우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로 시설이 많이 좋아졌다. 처음 효성고에 온다면 허름한 효성고 내부와 화장실 간의 차이에 놀란다. 다만 으뜸관, 기숙사 화장실은 본관에 비해 상태가 좋지 않다.[12]

5.4. 체육관

'청운관'으로 불리며, 체육 수업이나 교내 행사 등을 진행할 때 사용된다. 본관 3층에 위치해 있다.

5.5. 도서관

'별글누리'라는 이름을 가진 도서관이며, 으뜸관 내부 화장실 옆, 정독실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도서를 읽고 빌릴 수 있으며, 대출 시 학생증이 필요하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과거 기출문제들을 열람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에 시험 기간만 다가오면 학생들이 붐빈다.

5.6. 홈베이스실

본관 3층에 있으며,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나온다. 학생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과 책들이 있다. 다만 위치때문인지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5.7. 매점

본관이 아닌 으뜸관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효성고 매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존재하며, 이는 교내에서 수상하거나 행실에 모범을 보였을 때 선생님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13] 가끔 급식이 부실한 날이면 학생들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도 한다.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5.8. 기숙사

대연학사로 불리는 기숙사.
#대연학사 페이스북 페이지
#대연학사 인스타그램 페이지

효성고의 수재 남학생들 재수 지망생이 모이는 곳이다. 성적순[14]과 원거리 통학을 기준으로 학년당 20명 가량의 학생을 선발한다. 학교 유형이 과학중점학교로 전환되면서 통학보다 성적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2월 경, 7월 경, 11월 경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퇴출당하고[15] 새로운 학생들로 물갈이 된다. 수능 끝난 3학년들이 나가는 11월 경에는 1, 2학년의 비중이 급증한다.

기수를 따진다. 2023년 기준으로 3학년이 15기, 2학년이 16기, 1학년이 17기이다.

기숙사의 평일 기준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다.

대연학사는 항상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 매일 매일 일어난다. 기숙사 수칙을 계속 어기는 등의 행동을 하면 그 대가로 3일 퇴사, 7일 퇴사, 끝끝내 영구 퇴사(영짤)라는 단어까지 오가는 정겨운 공간이다.

샤워는 1, 2학년은 건물 외부 지하에 있는 지하 샤워실, 3학년은 층마다 있는 작은 샤워실을 쓰는데, 지하 샤워실에 샤워 부스 10개를 늘리는 리모델링을 하면서 아침마다 샤워를 할 때면 항상 온수가 부족하고 냉수가 나온다. 또 문을 활짝 열고 다녀서 산에서 내려온 각종 벌레와 개구리와 함께 샤워를 할 수 있다.

5.9. 정독실

기숙사 아래층에 위치해 있으며 효성고등학교 수재 여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와 그 그룹 통칭이다. 정독실은 기숙사와 같은 으뜸관에 있는데, 기숙사의 위치가 정독실의 옆집~아랫층이라 층간소음 문제로 자주 다툰다. 주된 래퍼토리는 벽치기를 하는 기숙사 학생들에게 똑같이 벽치기로 맞대응 하는 식.[20] 이로 인해서 정독실과 기숙사 학생들은 서로 까고 까는게 일상.

일부 학생들은 학교 장학금을 받을 때 교통지원비를 받는다. 본래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퇴실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심야버스를 운행했으나, 2022년 기준으로 폐지되었다.

정독실을 이용하는 재학생에 따르면, 시설이 좋고 제공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6. 학교 생활

6.1. 주요행사

2022년 기준 (순서대로 진행이 안될 수 있다.)
() 안의 숫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학년을 나타낸다.

6.1.1. 축제

'새벽별 축제'라는 이름의 학교 축제로 체육관에서 열린다. 당연히 축제를 즐기는 대상은 수능 보는 3학년을 제외한 1학년과 2학년이다.

새벽별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학교 이름이 한자로 '새벽 효(曉)', '별 성(星)'이기 때문이다.[21]

2017년까지는 동아리 발표회와 함께 12월에 진행했으나 2018년부터 7월에 진행한다. 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12월에 진행하게 되었다.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1부는 오전, 2부는 오후에 운영된다.

놀다보면 어째 학생들보다 교사들이 더 똘끼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는 경우가 잦다. 특히 남교사들의 공연 퀄리티가 대단한데, 더티 댄스는 물론이고 여장도 심심찮게 나올 정도.

코로나의 파급으로 한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2022년도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22]

6.1.2. 이과 대회

6.1.3. 문과 대회

6.1.4. 문이과 공용

: 계획서 제출 → 예선 → 예산 획득 → 6개월 간 연구 → 정리 → 본선

6.1.5. 시험

6.1.6. 체험 활동

6.1.7. 기숙사 전용

6.1.8. 진로

7. 등교 방법

지하철을 제외하고 학교까지 갈 수 있다.

7.1. 효성고등학교 셔틀버스

성남의 다른 인문계 고등학교와는 달리 셔틀버스를 운영한다.[29] 2023년 기준 성남 등교버스 4대, 하교버스 1대, 위례 등교버스 4대, 하교버스 2대를 운행 중이다. 노선 참고

재학생이라면 신청하는 것을 권한다. 효성고 자체가 교통이 좋지 못한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통학이 쉽지 않다.

7.2. 버스 노선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학교 앞 효성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통학환경 개선에 대해 버스 노선 및 정류장과 관련된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왔었다.[30][31] 그러던 중 57번 교통사고로 승객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져 안전에 관한 논의가 활성화 되자, 효성고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32] 이에 대하여 2018년 12월에 간담회를 열었다.[33] 다행히 간담회 이후 버스 정류장 앞의 공간을 메워 보도블럭을 확장시키고, 357번이 태평동까지 연장운행 되는 등 사정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57번, 231번, 357번과 같은 이용 학생이 많은 버스는 정류장에서 길게 줄을 서 기다리게 된다.

7.3. 철도

효성고등학교 주변에 지하철역이 없기 때문에, 지하철만을 이용한 하교는 불가능하나, 버스로 환승해서 지하철로 연계하는 방법은 있다.

1) 건너편 정류장에서 성남 버스 357
2) 건너편 정류장에서 성남 버스 231
3) 건너편 정류장에서 성남 버스 101
4) 학교앞 정류장에서 성남 버스 57

8.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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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1] 큰 건물은 본관, 옆에 작은 건물들은 각각 으뜸관과 기숙사이다.[2]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행동에는 결과가 있어야 한다.[3] 효성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입학설명회 안내 팜플렛에 있는 사진이다.[4] 배경은 효성고 등굣길이다.[5] '한강 물이 굽이치는'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6] 단적으로, 현재 성남시에서 서울공항의 존재를 무시하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가천대역과는 직선거리로 2 km지만 서울공항을 돌아서 길 따라서 거리를 재어보면 약 5.5 km의 먼 거리이다.[7] 재학생들이 불만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8] 학교의 위치와 학생 대부분이 통학러인 걸 고려하면 상당히 이른 시간이다.[9]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에 대해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까지 항의를 해봤으나, 등교 시간을 미루면 출근 시간대와 겹쳐 교통체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고 한다.[10] 이 교실은 뮤지컬 동아리의 연습 장소로도 사용된다.[11] 모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허위사실이라고 한다.[12] 온수가 나오지 않거나, 악취가 나는 등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13] 사용 기한이 있기 때문에 연말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주기도 한다.[14] 모의고사 50%, 내신 50%로 국어, 영어, 수학의 성적을 본다[15] 흔히 짤숙, 짤숙사당했다라고 표현한다.[16] 기상 시간에는 안내방송으로 점호 장소를 알려 준 후 기상송을 틀어준다. 기상송은 대개 최근 인기 가요를 메들리로 틀어주지만, 선곡은 담당자 마음대로라 원하는 곡을 신청하면 그것도 리스트에 들어간다.그래서 2018년 4월엔 아무것도 아니야가 흘러나오는 일이 있었다.[17] 2022년 기준, 우천시와 동절기에는 중앙현관에 모여서 실시한다. 2023년 기준, 방학때는 으뜸관 앞 주차장, 학기 중엔 중앙 현관에 모여서 실시한다.[18] 화요일, 목요일은 배달음식을 간식으로 주고, 다른 요일은 편의점에 가서 직접 사온다[19] 새벽학습은 강제로 하지않고 그날그날 하고싶은 사람만 선택해서 할 수 있다. 보통 '새공'(새벽공부의 줄임말)이라는 말로 불리며, 00:30, 01:00, 01:30, 02:00에 학습을 종료할 수 있다.(시험기간이 되면 밤을 새는 학생들이 속출한다)[20] 벽의 방음이 좋지 않아 기숙사 간식 시간만 되면 벽 너머에서 기숙생들의 주정 노래가 들려온다.[21] 사실 사전에 따르면 '새벽별'은 샛별의 잘못된 표기로, 금성의 별칭이다. 덧붙여 효성(曉星)이라는 이름 또한 금성의 별칭이다.[22] 동아리 발표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3] 본래 강제였으나, 2022년 기준 선택으로 바뀌었다.[24] 분야는 나눠져 있지만 두 분야 모두 문이과 구분없이 참가 및 수상이 가능하다.[25] 2017년, 2018은 교과 골든벨을 시행했다.[26] 성적 반영 비율은 2017년 기준 모의고사 50, 지필평가 50이라고 한다.[A] 2019년에 하나의 대회로 통합되었다.[A] [29] 학교 위치 특성 상 운행한다.[30] 노선의 경우 2017년 중반까지만 해도 57번이 사실상 효성고를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을 만큼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자가용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었는데, 학생들을 내려주려고 골목길로 진입을 하다보니 동네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그렇다고 대로변에 차를 대자니 후술할 정류장 공간 문제와 맞물려 위험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왔다.[31] 예전에는 지금보다 정류장이 좁았다. 그래서 정류장이 하교하는 학생들을 다는 수용하지 못했다. 이는 학생들이 좁은 공간을 피해 도로로 내려오거나, 버스 도착시 인파가 몰려 질서가 깨지는 문제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학교 차원에서 안전한 버스 이용 수칙을 교육하거나, 아예 줄을 서버리게 하는 등의 방법을 쓰기도 했다. 그렇지만 수요가 수요다보니 불편은 지속되었다.[32] 특히 학교 앞의 도로가 왕복 6차로의 아주 큰 도로인 만큼 사고 위험도 높았기에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더욱 높아졌었다.[33] 이기인 시의원 등이 여기 참석하였다.[34] 얼마나 많이 이용했는지 2017년 교내 한국사 탐구대회 문제 선지에도 등장했을 정도(...)[35] 거여와 북위례를 돌아서야 남위례로 간다.[36] 57번과 357번은 세곡동 사거리 정류장(사거리 남쪽 정류장)에서 정차하나 성남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 중 452번 등은 대왕초등학교 정류장(사거리 서쪽)에, 4425번 등은 세곡동 정류장(사거리 동쪽)에 정차했기 때문에 일정 거리를 걸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37] 모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효성중(현재 으뜸관 건물)-효성고를 모두 나왔다고 한다.[38] 으뜸관도 마찬가지.[39] 재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2지망, 3지망에 썼다고 답한다. 심한 경우 7지망까지도 있다.(...)[40] 단, 자녀가 고등학생일 때 전학 온 경우만 해당된다. 서울공항에 근무하는 군인의 초,중학생 자녀는 지리상 강남구에 위치한 학교로 배정되어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로 강남구로 배정받게 된다.[41] 하지만 옆학교와 다르게 활성화 돼있지 않다.[42] 기사의 사진을 보면, 현재 대연학사 자리에 태권도부 기숙사가 위치하고있다. 현재 독서실이 위치한 곳도 원래 태권도 도장이었다고 한다. 그 흔적은 운동장과 대연학사 건물 입구를 잇는 통로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연학사 입구 쪽 통로 끝의 위를 보면 유리창에 '태권'이라는 글자[2020년]가 붙어있다.[43] 이 재단은 정상적인 기독교라고 하기는 어렵고 사이비에 가깝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2000년 12월 16일 방송에 할렐루야 기도원과 그 기도원의 원장이 나왔는데, 바로 그 원장이 재단의 이사장이었다. 하지만 모든 교직원이 사이비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에는 교회를 전혀 다니지 않는 선생님도 있었으므로 교직원들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었던 것으로 보인다.[44] 2000년대 초반까지는 스쿨버스가 없었고, 통학을 할 수 있는 버스노선은 861번 버스 단 하나 뿐이었다. 성남 중원구나 수정구 또는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세곡동에서 반드시 861번 버스로 환승을 해야 했고, 분당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야탑에서 861번 버스로 환승을 해야 했다. 그외에 대중교통으로 통학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었다. 참고로 버스의 환승할인 제도가 도입된 것은 2004년부터이다.[45] 하지만 대학 수시입학을 노리고 내신성적을 올리기 위해 하향지원하여 효성고등학교에 오는 학생들도 있었다. 당시 효성고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다른 학교들에 비해 쉬운 편이었고, 다른 학교에서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면 효성에서는 전교 1등을 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3년 2월에 졸업한 47회 졸업생 중에서는 이런 점을 노려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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