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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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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2bb1f><colcolor=white,#191919>
파일:세마고등학교_2020전경.jpg
학교 전경
<colcolor=#FFF> 세마고등학교
洗馬高等學校
Sema High School
파일:세마고등학교 교표.svg
<colbgcolor=#0260b1> 개교 2010년 6월 5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형태 공립
성별 남녀공학
교장 유춘균
교감 박경준
교훈 자율(自律)∙창의(創意)
교화 장미
교목 소나무
교조 독수리
학생 수 901명[기준]
교직원 수 74명[기준]
주소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 559-17 (세교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표3.2. 교훈 및 모토3.3. 교가
4. 학교 특징
4.1. 복장4.2. 과학중점과정
5. 학교 시설
5.1. 기숙사5.2. 도서관
6. 학교 생활
6.1. 수업6.2. 1인 1논문 과제6.3. 주요 행사
6.3.1. 신입생 오리엔테이션6.3.2. 축제6.3.3. 체육대회6.3.4. 수능장도식6.3.5. 비정기 특강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7.2. 철도
8. 사건 사고9. 기타
9.1. 대외 실적

[clearfix]

1. 개요

세마고등학교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과학중점고등학교로, 2010년 6월 5일 개교하였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설립되었으나, 2019년 문재인 정부외고·국제고·자율고 폐지 정책의 영향으로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여 자율형공립고 지위를 상실하였다.# 또한 2019년 교육부 정책에 따라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고등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 지정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2. 학교 연혁

세마고등학교의 역사
2009년 11월 23일 신입생 합격자 발표
2010년 1월 11일 학교설립조례 발표
2010년 3월 1일 초대 이건 교장 부임
2010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 (420명)
2011년 9월 15일 다겸관(기숙사) 준공식
2012년 5월 25일 도서관 '뿌리깊은나무' 개관
2014년 9월 1일 제 2대 김해겸 교장 부임
2016년 9월 1일 교육부 과학중점학교 지정
2018년 9월 3일 제 3대 이명선 교장 부임
2022년 9월 1일 제 4대 유춘균 교장 부임
학교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세마고등학교의 교표
파일:세마고등학교 CI.png 마름모꼴은 우리의 꿈을 싣고 창공을 날아오르는 형상을 본뜬 것이다.
파란 계열의 색상은 희망, 동경, 이상을 표현한다.
미래(Future)와 자유(Freedom)의 첫 글자인 F를 양축으로 하고 자유인의 의 글자를 형상화하였다.
출처

2010년 개교 직후 1회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한 디자인이다. 교복에는 교표 밑에 방패형상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세마고의 인재상인 미래를 준비하는 자유인을 의미한다. 교표의 마름모꼴이 스텔스기의 형태를 본딴 것으로도 전해진다.[3]

3.2. 교훈 및 모토

세마고등학교의 교훈
자율(自律)∙창의(創意)
세마고등학교의 모토
2010 ~ 2014 2014 ~ 2016 2016 ~ 2018 2018~
미래를 준비하는 자유인 Active! Creative! Elite! ACE SEMA 4義[4] HAPPY SEMA

파일:세마고 모토.png

설립 당시에는 이건 초대 교장의 의견에 따라 '미래를 준비하는 자유인'이 모토였으나, 김해겸 교장 취임 이후 'ACE 세마'[5]를 밀고 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장도식[6]에서 ACE과자를 준다. 2016년부터는 4의라는 새로운 모토가 등장했다. 이것의 뜻은 예의, 신의, 정의, 성의로 총 4가지 '의'를 말한다. 아무튼 2016년 이후로 입학식날, 운동회날, 강연듣는 날 등 교장의 훈화가 있는 거의 모든 날에 이 4의를 반복한다고 한다. 제3대 이명선 교장이 취임하면서 슬로건이 "HAPPY SEMA"로 바뀌었다.[7]

3.3. 교가

세마고등학교의 교가
[ 악보 펼치기 · 접기 ]

파일:세마고_교가.png
자유와 정의가 강같이 흘러 이 땅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희망의 미래를 개척해가며 세마의 바른 교훈 마음에 새겨
자율과 창의로 진리를 배워 우리의 이상을 이루어 가자
아아아 희망이 샘솟는 우리 세마고

지혜와 덕망이 온 땅에 울려 필봉산 곧은 정기 널리 퍼지고
새 봄이 온 누리에 안기어 오면 세마의 깊은 교훈 나를 세우네
자율과 창의로 진리를 배워 우리의 이상을 이루어 가자
아아아 희망이 샘솟는 우리 세마고
출처

교가 또한 1회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선정작을 일부 수정한 가사이다. 교내 방송용 파일 녹음엔 초대 교장 이건과 초대 음악 교사가 참여하였다.

4. 학교 특징

4.1. 복장

세마고등학교의 교복
파일:세마고 교복.png
동복 춘추복 하복
동복은 검은색과 흰색 계열이다. 상의는 흰색 셔츠, 초록색과 남색 줄무늬의 넥타이, 흰색 선이 포인트로 들어간 검정색 조끼와 마이이다. 넥타이는 보석이 달린 리본형도 있다. [12] 하의는 검은색 바지와 치마로, 동복 치마는 주름이 없다. 하복은 검은색과 황토색 계열이다. 상의는 황토색 체크무늬의 칼라가 달린 검은색 생활복이다. 하의는 황토색 반바지와 치마로, 하복 치마는 주름이 들어가 있다. 동복 디자인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교복 디자인에서 옷감 소재 등을 변경한 것이다. 교복 디자인 역시 2010년 1기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선정되었으나, 사실상 후보 디자인 선정을 포함한 전 과정에서 담당 교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였다.

2014년 여름부터 하복 바지를 반바지로 줄이는 것이 허용되었다.

4.2. 과학중점과정

2016년 9월 세마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지정되었고, 2018년 2학기부터 과학중점과정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7년에는 예비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연과학특강과 STEAM 프로그램이 있었다.

과학중점과정 선택한 학생은 1학년 말에 희망하는 과학 분야를 고르게 된다. 각자 선택한 과학 분야와 성별 비율 등에 따라 반이 나눠진다.
세마고등학교 과학중점반 개설 현황
2018학년도 8기 물리·화학 남자반, 물리·화학 여자반, 생명과학반
2019학년도 9기 -
2020학년도 10기 과학중점 남자반, 과학중점 여자반
2021학년도 11기 물리실험반, 화학실험반, 생명과학실험반
2022학년도 12기 물리실험반, 화학실험반, 생명과학실험반
2023학년도 13기 물리실험반, 화학실험반, 생명과학실험반

과학중점반을 선택했을 때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1인 1논문 연구[13]이다. 과학중점반 학생들의 경우 연구 중간점검이 팀별로 모두 이루어지며, 교사들도 첨삭도 활발하게 해준다.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예산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너무 비싸지만 않다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 실제로 학교에 멸균기, 클린벤치, 원심분리기, 배양기 등 다양한 실험 기기가 존재한다. 과학중점반의 경우 융합과학과 실험과목을 매주 1시간씩 이수하는데, 세마고에서는 블록타임제로 운영하여 격주(?)로 2시간씩 한다. 실험 과목의 경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여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다.화학실험반은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실험도 한다 카더라

2018년[14]에는 과학중점반은 3층에 3반이 존재하고, 4층에는 나머지 2학년 반들이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과중을 격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막상 과중이라고 해놓고 과학실들과 가장 멀리 위치했었기에... 실제로 2학년 다른 반들은 알고 있는 정보가 과중반에는 늦게 전달되거나 홍보지나 게시물은 붙었는데 그게 뭔지 아무도 안 알려줘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과중반 학생들은 무언의 유대감을 느낀다. 연구 활동 등으로 바빠 학생회 등의 대외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이 많지 않아 이런 문제가 더욱 심화되었다. 이런 설움을 이과 학생에게 토로하면 '너희는 예산이 많잖아' '과중이 학교 활동에 참여를 안 해서 그런 거 아니냐' 등의 대답이 나온다.(...) 과중반이 예산이 많아 특별대우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공공연히 도는데, 이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서 받은 예산을 과학중점반에 사용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다. 오히려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된다. 학교 자체 예산도 과중반에 많이 지원된다고 하는데, 이는 학생 입장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과중반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기는 한다.

3학년 때 과학 II 과목 중 3가지를 선택하고, 남은 한 자리에는 수학 과목이 들어간다. 2020년도까지의 3학년 학생들이 한 것처럼 모든 과학 II 과목을 이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자리에 하필 수학이 들어가기 때문에 크게 변화하는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5. 학교 시설

세마고등학교 시설 현황
실내 시설
본관 후관
5 3학년 1~9반, 3학년 교무실 학생회실, 케플러실, 음악실, 미술실, 소담실
4 3학년 10반, 협의회실, 2학년 1~7반, 2학년 교무실 교과교무실(자연과학부), RESOURCE실[15], 퀴리실, 다윈실, 뉴턴
3 2학년 8~10[16]반, 1학년 1~6반[17][18], 1학년 교무실 체육관/강당(관중석), D&D실, ACE반, 지성반, 배움반, 토론반
2 1학년 7~10반, 도움반, 방송실, 상담실, 본교무실 체육관/강당, 교무실, 컴퓨터실, 어학실, 가사실, 남교사 휴게실, 여교사 휴게실
1 도서관, 행정실, 교장실, 보건실, 교원휴게실 급식실, 시청각실
실외 시설
운동장, 생태공원, 공연장

5.1. 기숙사

파일:세마고 기숙사 전경_공사 직후.jpg
파일:external/c6034e58668c8d33f9eae1d6e5cf230f2f7e22300067500c9b5749ae6a616d03.jpg
기숙사 전경

세마고등학교에는 다겸관(多兼館)이라는 이름의 기숙사 시설이 있다. 정원은 300명으로, 전교생 약 900명 중 3분의 1 정도이다. 2011년에 만들어졌기에 다른 학교에 비해서 전체적인 시설은 깔끔하다. '굿모닝 C.O.M'이라는 업체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총 6층 건물로, 대략적인 시설은 다음과 같다.
호실시설
6601~610호611~613호614~617호토의실학습실 VI
5501~510호511~514호멀티휴게실, 정보검색실학습실 IV
4401~410호411~413호414~417호
3301~310호311~313호314~317호구름다리[19], 멀티휴게실[20]
2201~210호211~213호학습실[21]
1로비 및 사무실
외부주차장, 밴드부실, 연습실, 탁구대
※ 분홍색은 여자 층, 하늘색은 남자 층이다.
기울임체로 된 호실은 3인실이다. 3인실은 3학년이 쓴다.[22]


기숙사 호실은 동성 동학년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1,2학년은 4인 1실이고, 3학년은 기본적으로 4인 1실이지만 3인 1실인 호실이 4호실 정도 있다.

3학년 호실을 제외한 호실 내에는 2층침대 2개, 옷장[23] 4개가 있으며, 3학년 호실에는 2층침대가 없고 일반 침대 3개 혹은 4개가 있다. 또 화장실[24]도 각 호실마다 있다.

5.2. 도서관

1층 본관에는 교내 도서관인 뿌리깊은나무 도서관이 있다. 면적은 315㎡으로, 9,446권의 장서를 소장 중이다.

2012년 5월 25일 개관했으며, 이름은 교내 공모를 통해 한 드라마에서 따온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뿌리깊은나무 도서관 개관 OSTV(오산방송) 보도 방영 영상

독특하게도, 일개 고등학교의 교내 도서관에 불과하지만 공립작은도서관으로서 오산시 중앙도서관시스템에 통합되어 있다. 세마고 학생들은 1학년 때 오산시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으며, 꿈두레도서관과 같은 오산시내 타 도서관에서 대출한 장서를 이곳에서 반납할 수 있다. 또한 이 도서관의 도서부원들[25]은 학교의 층별로 구비된 신문을 담당하기도 한다.

제 2대 교장 김해겸은 취임 연설에서 학생들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자비 5,000여 만원을 학교에 기부하여 도서를 구입하도록 하겠다고 생색했다.

연중 '세마 별밤 독서 캠프', 틈새행사, 독서마라톤, 교직원 독서 토론을 개최하고, 학기별로 정보지를 발간한다. 정보지에는 추천도서와 최다대출자, 최다대출반, 우수독서록 등이 실려있다. 시험기간에는 점심시간에 공부하는 학생들로 도서관이 꽉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서관 한쪽에는 작은 규모의 동아리실이 있고 인강을 듣거나 과제를 할 수 있는 컴퓨터도 5대 있다.

3학년의 졸업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도서관의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
개방일 4.1~10.31 11.1~익년 3.1
개방시간 09:00-17:00
※ 휴관일은 설, 추석연휴 및 법정공휴일

6. 학교 생활

6.1. 수업

공립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준수해야 할 수업 시수들이 꼭 있다. 그래도 다른 공립에 비하면 더 자유롭다.
다음은 학생들의 주간 수업시수이다.

1학년 : 국어 4시간, 수학 4시간, 영어 3시간, 통합과학 4시간[26], 통합사회 3시간, 과학탐구실험 1시간, 기가/한문 2시간[A], 한국사[28] 3시간, 체육 3시간, 동아리 2시간, 미술/음악 3시간[A]

2학년 때부터 시간표의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볼 수 있다.

2학년 :
국어 4시간, 수학 6시간[30], 영어 4시간, 탐구과목 12시간[31], 한문고전/실험[32] 2시간, 과학융합/심화 국어[33] 1시간, 체육 탐구[34] 1시간

3학년 : 국어 5시간, 심화 수학1/2 / 통합수학 또는 확통 4시간, 영어 4시간, 탐구1/2/3/4/5 각 2시간[35], 제2외국어 3시간, 스포츠 생활[36] 2시간, 음악/미술[B] 2시간, 동아리[B] 2시간

타 공립 학교들에 비해 국영수의 수업시수가 정말 높긴 하다.

6.2. 1인 1논문 과제

제목은 1인 1논문이지만 굳이 한 사람이 꼭 한 논문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두 사람 혹은 그 이상이 같이 하기도 한다. 논문 프로젝트는 약 1년동안 진행되며, 진로 시간에 하는 거라고 하지만 일주일에 한 시간동안 있는 시간으로 논문을 완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논문을 작성하거나 한다.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1,2학년 앞에서 우수논문 발표를 하는데, 이과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3:7정도의 논문 발표 비율이 나온다. 물론 문과가 3이다. 연구 주제는 자신이 하고싶은 주제를 선정한다. 또, 교사들이 도움은 주지만 아주 많은 도움을 주는 건 아니다. 학생들이 혼자서 해야 하기에 부담으로 느껴져서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다.

6.3. 주요 행사

6.3.1.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 전 과학중점고등학교와 세마고의 운영방식에 대해 설명받는 행사이다.

3기 입학생까지 우면산 청소년수련원에서 합숙[39]하였고, 4기부터 5기까지는 강당에서 진행하였다. 당시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신입생들은 방을 배정받아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하지만 2015학년도 6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부터는 합숙을 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진행된다. 2016학년도 7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역시 2월 26일에 당일치기로 진행되었다. 이 날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사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되었다.

6.3.2. 축제

매년 12월에 학교 행사인 '라온제나'와 '라온누리'가 열린다.

본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온제나'는 '즐거운(라온) 우리(제나)'라는 순우리말로, '세마인은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우리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라온누리' 또한 '즐거운(라온) 세상(누리)'라는 뜻이다. 하지만 둘 다 엉터리 순우리말이다.

라온제나의 경우 각 반·동아리별로 교실과 특수실을 이용해 부스활동을 여는 식으로, 우리가 흔히 대중매체로 접할 수 있는 교내 축제와 비슷하다.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오전·오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2부 종료 후에는 부스활동이 종료되고 공연동아리들을 위한 특별공연이 강당에서 행해진다. 귀신의 집·라면집 등이 단골 부스이다.

2012년 제 1회 라온제나의 경우, 사행성 방지를 위해 학생들은 10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5천원에 사서 500원을 지불할 때마다 도장을 하나씩 받는 식으로 부스에서 결제를 했다. 각 부스는 행사 전 일정량의 지원금을 받고 상품을 판매할 때마다 현금을 받는 게 아닌 도장만 찍어 줄 뿐이어서, 어느 정도가 지나면 팔 수록 적자가 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구매 쿠폰은 행사 종료후 수거하였고, 강당 공연 때 한 판(10개)을 다 채운 사람 중 몇몇 사람에겐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오천원정이 선사되었다. 그러나 잔뜩 사두고 쓰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환급 문제와, 복잡성의 이유로 다음해 라온누리 때부터는 폐지되었다.

라온누리의 경우, 라온제나와는 다르게 반별 부스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 대신 공간 부족으로 인해 라온제나때 참여하지 못했던 비교적 작은 규모의 동아리들도 모두 참여를 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아무 동아리에도 속해 있지 않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원래 격년으로 열리는 라온제나가 유일한 학교축제였는데, 운 나쁜 학생들은 학교생활 동안 1번밖에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년별 형평성 문제로 인해 축제를 매년 개최하기로 방침을 바꿔서 라온누리를 신설한 것으로 추정된다.사실 3학년이 되면 딱히 참여하고 싶지도 않은 경우가 태반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않았고, 2021년에는 규모를 축소해 대부분 반별로 행사(라온제나)를 진행하였다. 2022년부터 다시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의 축제가 열리게 되었다. 기존의 순서대로라면 2023년에는 라온누리를 진행했어야 맞으나,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하는 라온누리를 원하지 않아, 반별로 하는 라온제나를 하게 되었다.
- 라온제나 라온누리
2012년 제 1회 -
2013년 - 제 1회
2014년 제 2회 -
2015년 - 제 2회
2016년 제 3회 -
2017년 - 제 3회
2018년 제 4회 -
2019년 - 제 4회
2020년 - -
2021년 제 5회 -
2022년 제 6회 -
2023년 제 7회 -

====# 응원 페스티벌 #====
체육대회가 열리기 2일 전, 각 반마다 정해진 응원가를 1, 2학년이 모두 모인 강당에서 짧게짧게 미리보기 하는 식으로 즐기는 행사이다.
응원 페스티벌이지만 클럽못지 않게 잘 논다. 또, 다같이 꼬리잡기기차놀이를 한다거나 둥글게 둥글게를 하면서 신나게 논다.
코로나로 인해 사라졌고, 코로나 유행이 종식된 이후에도 다시 하진 않고 있다.

6.3.3. 체육대회

매년 5월, 중간고사가 끝나고 약 2주 후 세마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원래는 10월에 열렸지만, 2016년, 2017년, 2019년에는 5월에 했고, 2018년에는 잠깐 10월로 날짜가 바뀌었다. '세마인 모두가 대회를 통해 애교심과 함께 세마의 PRIDE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라고 한다. 우리의 STORY가 세마의 HISTORY가 된다라는 슬로건을 메인으로 진행된다.

1학년과 2학년만이 참가 대상이며, 3학년은 그 날 졸업 사진을 찍으러 인근 물향기수목원에 간다.[40] 대회는 학년 내 반별로 이루어진다. 원래는 죽미공원의 축구장을 대여하여 개최되었으나, 꿈두레 도서관이 옆에 생긴 이후 도서관 이용자들의 빗발치는 항의가 있어 현재는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2012년 제3회 체육대회 때는 체육교사의 아이디어로 신발의 꿈이라는 종목이 신설되었다. 단순하게 죽미공원 축구장 하프라인에서 신발을 신은 상태로 차서 멀리 날리면 되는 것인데,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2012년에는 반별 예선으로 뽑힌 1등 10명이 다시 경쟁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2014년 제4회 체육대회 때는 단순히 멀리 날리는 것이 아닌, 반인원 전체가 일정거리에 떨어진 원 안에 신발을 차서 얼마나 많은 학생이 넣었는지로 바뀌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학생수가 적은 반에서 항의가 있었으나 경기는 반별 참여인원을 조정하여 치러졌다. 신발은 맨발인 상태로 학생들이 직접 주워야 한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형평성 조절 문제와 부상 우려로 진행되지 않는다.

체육대회 하면 빠질 수 없는 줄다리기는 2015년도까지 문과·이과 대항으로 진행되었다. 대결이 대결이다보니 응원 구호도 각자의 교과목을 외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1학년이 참여하지 못한다는 한계 때문인지 2016년도부터는 1, 2학년 대항 줄다리기를 새롭게 진행했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목장갑을 나눠주지 않고 진행해서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세마고의 전통 아닌 전통이 깨졌는데 최초로 2학년이 1학년을 이기지 못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승부가 나지 않을 듯하다가 결국 1학년이 이겼고, 2번째 경기에서는 2학년이 손도 써 보지 못하고 처참하게 털렸다. 원래는 끝났어야 하는데 2학년 여학생들의 항의[41]로 재경기를 한 결과 이번에는 2학년이 이겼고, 결국 1대 2로 무승부가 아니지만 억지로 무승부로 끝났다. 결국 The Sema 기사에도 무승부라고 나왔다

2020년은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체육대회가 취소되었고, 2021년은 반별 피구대회로 대체되었다. 2022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덕분에 11기는 체육대회를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졸업사진을 찍는 동안 후배들이 노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응원을 통해 단합심이 확실히 커지는 날이다. 이날은 경기실적과는 별도로 응원상을 수여한다.

사실, 세마의 체육대회는 마지막에 있는 뒤풀이를 위해 존재한다. 뒤풀이라고 하면 음주가무가 생각날 텐데, 그 4글자에서 음주만 제거하면 세마의 뒷풀이를 명할 수 있는 단어가 된다. 모든 공식 행사가 종료되고 원하는 사람들이 남아 노래에 맞춰 다같이 손을 들고 뛰거나 춤을 추는 등 클럽에 온 것마냥 즐겁게 즐긴다. 뒤풀이는 약 30분 정도 진행된다.

6.3.4. 수능장도식

말 그대로 수능을 앞둔 고3들을 후배들이 격려하는 행사. 매년 수능 2일 전에 진행된다. 괜히 기분이 나쁘다.
2015년에는 레드카펫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1-2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에 나가 하트 모양 대형으로 서서 핸드폰 라이트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42].

6.3.5. 비정기 특강

세마고등학교는 '인격과 능력을 겸비한 당당하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학교의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한 외부인사 초청 특별강연이 많다. 이렇게 열리는 대부분의 강연이 지역민들의 청강을 허용하고 있어서, 도서관 개방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개그맨 노정렬, 성공회대 교수 김찬호, 건국대 교수 김원숙을 초청한 6부작 세마 인문학 교실이 있었고, 2015년에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

이렇게 방문한 명사들은 김용택 시인(2011년 12월 27일), 정호승 시인(2013년 5월 23일), 임은주 전 국제심판(2012년 11월 23일),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2013년 7월 6일), 개그맨 임혁필(2013년 10월 26일), 안민석 오산시 국회의원(2013년 12월 16일), 박철순 전 프로야구선수(2014년 4월 3일), 이철환 작가(2014년 09월 19일)[43], 홍일승 버지니아주 한인회장(2014년 10월 14일), 곽상욱 오산시(2015년 07월 10일), 성희성 냉장고를 부탁해 PD, 김풍 작가(2016년 7월 15일)[44],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45] 등이 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세마중고교(24300, 24290)
직행좌석버스
일반시내버스
일반마을버스 [하행] [하행] [상행] [상행][운행시간]

7.2. 철도


세마역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린다. 세마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라 버스를 이용해 세마역까지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다. 버스로는 한 정거장 거리.

8. 사건 사고

제도권 언론 및 계열 브랜드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9. 기타

9.1. 대외 실적



[기준] 2023년 3월[기준] [3] 이 사실은 교내 영어 경시대회에서 지문 내용으로도 출제된 적이 있고 알게 모르게 교사들이 자주 알려주는 사실이다.[4] 예의, 신의, 정의, 성의[5] Active, Creative, Elite, Self-discipline(자율인), Excellence and creativity(창의인), Mind and body(건강인), Aspiration(열정인)이라는 역 두문자어가 모토이다.[6] 수능시험을 응원하는 일종의 기념식[7] 이것도 역두문자가 있다.[8] 이에 관해 "다른 자사고들은 학생 수를 늘려달라고 애원인데 세마고는 최대한 줄일 수 있을 때까지 줄이니 교사의 1인당 학생수가 줄어들게 되어 교육청이 좋아한다."라는 한 교사의 언급이 있다.[9]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고등학교의 학년당 평균 학생 수가 200명대로 줄어들면서 오히려 평균보다 더 많은 편에 속하게 되었다.[10] 2016년에 2학년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적어 개설조차 되지 않았다. 2014년에 3학년 세계사 과목 또한 개설되지 않았는데 수능에서 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교사의 회유가 있었다. 한 학생이 "그럼, 다 맞으면 되잖아요?"라고 하였지만 결국 세계사 반은 개설되지 않았다.[11] 과학중점 포함[12] 실제로 학교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다.[13] R&E라고도 한다.[14] 2021년에도 그러했다.[15] 각 동아리의 활동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다.[16] 2020년에는 1~3반이 있었다. 원래는 지금이랑 같았는데 9, 10반이 과학중점과정인데도 불구하고 과학실이 너무 멀어서 바뀌었다. 지금은 이런 이야기들이 무색하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버렸다.[17] 1학년은 1~4반은 남자반, 5~10반은 여자반이다. 성비가 이렇게 4:6으로 딱 맞는 건 입학처 교사들도 신기하다고 한다. 2018년까지는 남자반이 2층에 있었지만 9기 남학생들이 많이 떠들어서 3층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18] 2023년까지는 2-8반 옆에 1-1반이 있었으나 2024년에는 1반부터 6반까지의 순서가 바뀌어 2-8반 옆에 1-6반이 있게 되었다. 이것에는 '그동안의 1-1반들이 시끄러워서 2024년에는 2학년과 멀리 떨어뜨렸다.' 혹은 '2024년도를 맞아 2023년도까지의 1-6반이 있던 곳 옆에 계단을 새로 만드는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공사 소음으로부터 여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공사장 옆에 1-1반을 배치하였다.'등의 풍문이 도나 그 어느 것도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19] 학교 건물 3층과 연결된다. 다만 개방 시간(일반적으로 7시~7시 50분)이 제한적이며 특정한 날이 아니면 역주행을 할 수 없다.[20] 냉장고가 있어 정해진 규격 내의 락앤락 용기에 각자 먹을 간식을 가져올 수 있다. 1층에 있는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것이 가능하나, 컵라면 등 음식물이 남는 것은 불허된다. 주로 간단한 음료나 과자, 소시지 등을 가져오는 편.[21] 기숙사 내의 독서실이라고 보면 된다. 학생마다 자리가 지정되어 있고, 독서실 책상과 그 위에 딸린 사물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자리에는 콘센트 1구와 개별 전등도 설치되어 있다.[22] 3학년쯤 되면 다들 정시 준비하느라 탈다겸 한다. 그리고 기숙학원에 들어가지[23] 옷걸이는 본인이 가져와야 한다. 맨 밑의 공간에는 바구니가 있어 속옷 등을 보관할 수 있고, 거울과 수건을 보관하는 봉도 있다.[24] 세면대와 샤워기가 양 끝에 각각 1개씩, 총 2개가 있고, 샤워부스 내에 샤워기가 하나 더 있다. 변기는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는 공간은 독립적으로 환풍기와 전등이 설치되어 있다. 큰일을 볼 때는 반드시 환풍기를 켜자. 민폐가 될 수도 있다. 호실 밖에 공용샤워실이 있지만 대부분 호실 내에서 씻는다.[25] 일주일에 1번 원하는 요일 점심시간에 봉사한다. 주로 신문 관리, 도서 정리 등의 활동을 하는데, 편하고 봉사시간도 많이 준다(1년에 20시간).[26] 1시간은 과탐실로 간다.[A] 학기별로 운영[28] 좀 빡세다. 학기당 1번 시험을 보기 때문. 1학기 시험범위가 선사시대~조선 중기 어딘가(진도에 따라 다름), 2학기 시험범위가 흥선대원군(무조건.고정이다)~광복 전후. 독립군 활동에 엄청난 연표가 있기 때문에 현대사는 못 다루는 편이다.[A] [30] 한 과목당 세 시간. 문과는 1학기 수학1, 확통 2학기 수학2, 경제 수학이고 융합반, 이과, 과중은 1학기 수1, 수2 2학기 미적, 기하이다.[31] 한 과목 당 세 시간. 문과는 경제,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 동아시아사, 세계지리 중 2개와 영미 문학 읽기, 사회 탐구 방법을 필수로 이수한다. 융합반은 과학 4과목 중 3개와 문과 과목 중 1개를 선택하게 된다. 일반 이과와 과중은 물화생지 1을 모두 한다.[32] 과중 전용[33] 과중이 과학융합[34] 이름만 체육 탐구이고 체육과 다른 점은 없다.[35] 수학과제탐구, 과학2, 사탐 등[36] 이것도 체육과 동일한 과목이다.[B] 활동이 거의 없다.[B] [39] 이때의 오리엔테이션은 정말 아침에 모여서 세마고 홍보 강연 듣고 점심 먹다가 또 다시 홍보 강연을 듣고 저녁을 먹은 후, 다시 한 번 세마고 홍보 강연을 들으면서 하루 종일 앉아있다가 하룻밤 자고 집에 가는 허례허식에 불과한 행사였다.[40] 사진 촬영은 대체로 일찍 끝나므로 뒤풀이에 3학년들까지 와서 끼는 것도 볼 수 있다.[41] 2학년 쪽 뒤에서 줄을 못 잡은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다시 하게 됐다. 사실 체육교사가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 저지른 만행이다.[42] 2021년에도 진행되었다. 깜짝 이벤트로 계획되었으나 소음을 인지한 3학년 학생들이 미리 창가에 붙어 있어 서로 핸드폰 라이트를 흔드는 일이 벌어졌다...[43] 본 '이철환 작가와의 만남'은 <경기도교육청과 경인방송이 함께하는 2014 찾아가는 독서스쿨>로 개최되었으며, 경인방송라디오 프로그램 '이상미의 뮤직닷컴' 공개방송으로 진행되었다.[44] 사실 성희성 PD가 메인이었는데, 김풍 작가가 준비를 더 많이 해서 강연을 더 많이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45] 오면서 "이거 몰래 온 거에요." "내가 우주 이야기 같은 거 할 줄 알았어?" 같은 말들을 하고 갔다.[하행] 24300 한정[하행] [상행] 24290 한정[상행] [운행시간] 학통은 평일 등교시간만 운행[51] 서울 방면 이용 시, 병점역에 하차하면 서동탄역에서 출발하는 서울 방면 열차로 갈아탈 수 있다. 세마역에 병점행 열차가 곧 도착인 경우, 후행 광운대역행 열차를 기다리는 것보다 이 쪽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즉, 병점행 열차가 오더라도 그냥 타면 된다.[52] 여담이지만 9기 입학시험에서 입학 전 나누어준 필독 도서 중 하나였던 코스모스의 목차를 찾는 문제도 나왔다. 10기에도 사피엔스의 목차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답 : 산업혁명)[53] 수강신청 시 지구과학실험반을 실제 신청하는 학생이 있으나 선택자 수가 매우 적어 개설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