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스타크래프트 1
2.1. 2해처리 레어 → 선 뮤탈
2.1.1. 1레어 1해처리 → 선 뮤탈2.1.2. 1레어 2해처리 3자원 뮤탈
2.2. 3해처리 운영 → 3해처리 레어2.3.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레어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저그의 전략이며, '러커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파이어의 건설을 시작하고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는 전략을 의미한다.2. 스타크래프트 1
2.1. 2해처리 레어 → 선 뮤탈
2.1.1. 1레어 1해처리 → 선 뮤탈
2.1.1.1. 테저전
2.1.1.1.1. 생 해처리 → 1레어 1해처리 → 선 뮤탈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년 8월 3일 8강 B조 1경기 ( 네오 레가시 오브 차 ) 홍진호 vs 변길섭 |
적절히 상황을 보면서 테란이 선팩이면 벌처를 의식해 성큰을 지어주는 것이 안정적이다. 스파이어가 지어지면 바로 뮤탈을 찍어주면서 7뮤탈을 맞추고 뮤탈 공업을 눌러준 뒤 테란의 움직임에 따라 맞춰가는 형식이다.[1]
- 테란의 대처법
투배럭 아카데미의 장점은 마린+메딕이 뮤탈이 나오기 전 타이밍에 압박이 가능하단 것인데, 3번째 해처리를 본진에 지은 뒤 앞마당에 그냥 최소한의 성큰만 맞춰 짓고 후속 뮤탈로 막는 개념이 나오면서 압박이 의미가 없어졌다. 그나마 성큰이라도 짓게 할 수 있던 것마저 러시 거리가 멀거나 대각같은 상황이라면 성큰조차 짓게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은 덤. 테크 or 마린 물량의 이지선다마저 7뮤탈 개념과 선공업이 정착하면서 뮤탈 컨트롤에서 미스가 나지 않는한 저그가 유리한 싸움이 되었다.
2.1.1.2. 저프전
2.1.1.2.1. 9오버풀 → 1레어 1해처리 뮤탈
Gillette 스타리그 2004 2004년 8월 1일 결승전 2경기 (레퀴엠) 박성준 vs 박정석 |
2.1.1.2.2. 생 해처리 → 1레어 1해처리 뮤탈
Gillette 스타리그 2004 2004년 8월 1일 결승전 3경기 (남자이야기) 박성준 vs 박정석 |
2.1.1.2.3. 5드론 스포닝 풀 → 1레어 1해처리 뮤탈
EVER 스타리그 2008 2008년 7월 12일 결승전 1경기 (오델로) 박성준 vs 도재욱 |
2.1.1.3. 저저전
피디팝 MSL 결승전 2세트 신동원 vs 차명환 |
'1해처리 레어' 전략이 일반적인 저저전에서, 12 앞마당같은 빌드 오더로 빠르게 2가스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 정찰이 비교적 어려운 4스타팅 맵에서 주로 사용되며, 드론 비비기와 저글링 및 성큰 심시티로 상대의 초반 저글링 러쉬를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후에 개발된 스포어 운영으로 상대의 1해처리 레어 뮤탈짤짤이를 스포어로 방어하면서 2해처리 레어를 올린 후에 뮤탈리스크를 모아서 운용하는 것이 골조가 되었다.
이후에 베스핀 가스는 공중 유닛 뭉치기가 활용된 뮤탈짤짤이 1부대의 한도치인 뮤탈리스크의 수가 11기이기 때문에 뮤탈리스크가 11기 정도로 생산되면 상대방의 공중 유닛을 대응할 때에 스커지를 함께 운용해야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으며, '온리 뮤탈'만으로 공중을 잡기에는 뮤탈의 사정 거리가 짧고 화력이나 연사 속도도 부족하므로 땡뮤탈 만으로는 제공권을 안정적으로 잡기 어렵기 때문에, 저저전에서 효율적인 공대공을 담당하는 스컬지와 조합되는 것이 안정적으로 제공권을 잡을 수 있다.
뮤커지 조합 이후의 나마지 미네랄은 라바 충원용 해처리 및 뮤탈짤짤이 방어용 스포어 건설, 견제용 저글링 및 미네랄 채집용 드론 추가 생산에 사용된다.
2.1.2. 1레어 2해처리 3자원 뮤탈
이 빌드 오더의 경우, '1레어 1해처리 뮤탈'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의 경우로는, '1레어 1해처리 뮤탈'는 레어 1개와 해처리 1개 상태에서 뮤링으로 적을 상대하다가, 나중에 끝내기가 안되겠다고 판단될 때에 3번째 확장을 시도한다는 것이다.그러나 '2햇 레어 + 3가스 해처리'에서의 뮤링의 경우에는 스파이어 건설을 시작한 후, 스파이어가 완성되기도 전에 3번째 자원지대에 3번째 해처리의 건설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ASL 시즌8에 테란들이 메카닉 테란을 시도하는 것이 급격하게 빈번해지자[2][3][4][5][6], 이를 효과적으로 상대하고자, 이 운영이 활용되었다.
테란의 배럭 더블을 상대로 기존의 '2햇 레어'류는 초,중반 러쉬 중점 외에는 사용 불가능한 빌드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 빌드는 테란의 병력이 빈약한 타이밍을 노려 빠른 테크로 테란을 압박해 수세에 몰아넣으면서 확장도 하는 운영이 정립되었다.
2.1.2.1. 9오버풀 → 2해처리 레어 → 1레어 2햇 뮤짤 3가스
2.1.2.1.1. 저프전
- 9오버풀 → 2햇 레어 → 1레어 2햇 3확장 → 1레어 5햇 뮤짤 → 1레어 6햇 히덴
피디팝 MSL 2011년 1월 27일 8강 A조 3세트 (트라이애슬론) 이제동 vs 장윤철 |
2.1.2.2. 9풀 → 2해처리 레어 → 1레어 2햇 뮤짤 3가스
2.1.2.2.1. 저프전
- 9풀 → 가스 트릭 → 앞마당 해처리 확장 → 2햇 레어 → 2햇 히덴 → 뮤짤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2019년 11월 8일 16강 C조 승자전 2세트 (투혼) 박상현 vs 장윤철 |
2.1.2.3. 생 해처리 → 2해처리 레어 → 1레어 2햇 뮤짤 3가스
2.1.2.3.1. 저프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2019년 11월 15일 8강 3경기 3세트 (매치 포인트) 박상현 vs 도재욱 |
2스타팅 맵인 매치 포인트에서, 도재욱은 12드론 생 해처리를 올리는 박상현의 진영을 프로브 정찰로 확인한 후에 생 넥서스를 올렸다. 그러나 저프전에서 3넥이 늦을 수 밖에없는 특성상, 확장 경쟁에서 자원 수급 차이가 2배 가까이 벌어졌고 도재욱은 패배했다.
2.1.2.3.2. 테저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2018년 11월 22일 16강 A조 최종전 2경기 한두열 vs 이재호 |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2018년 11월 22일 16강 A조 최종전 3경기 한두열 vs 이재호 |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2019년 4월 18일 16강 A조 2경기 4세트 (크로스 게임) 김현우 vs 조기석 |
박상현은 2019년 11월 7일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16강 C조 2경기 5세트에서 김지성을 상대로, '2햇 레어 → 3가스 해처리'로 승리하여 개인 리그 본선에서의 승리했다. 그러나, 그 후로 4강에서 이재호에게 1:4로 패배했다. 그 다음에 개최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4강에서 이재호에게 1:3로 또 패배, 그 다음 3, 4위전에서도 이영호에게 0:3으로 셧아웃으로 패배했다.
김명운이 2019년 11월 8일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16강 D조 패자전 2경기에서 '2햇 레어 → 3가스 해처리'을 최적화하여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개인 리그 테저전 다전제에서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에서 우승할 때에도 차례대로 24강 최종전에서 유영진에게 이 운영으로 승리하였고, 결승전 1세트에서 이재호를 상대로 이 전략으로 승리하였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의 경우, 이예훈이 24강 E조 패자전에서 황병영을 상대로 사용하여 승리하였으며, 박상현이 4강 A조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4세트에서, 그 것도 이영호가 램덤에서 테란이 나온 상황에서 사용하여 승리하였다.
1배럭 더블 이후의 바이오닉을 통해서 빠른 스캔으로 저그의 뮤탈을 확인해도 저그의 병력 활성화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다수 터렛을 지으면서 수비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선 엔베'는 아무리 최적화를 당겨도 주력 병력의 활성화가 저그의 뮤탈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어서 사용 빈도가 급감했다.
이리하여, 저그가 3해처리 운영보다 빠른 3가스 활성화를 통해서 가스를 모으면서, 테란에게 터렛 증설을 강요하는 것을 통해서, 이전의 2가스에서 뮤탈 - 러커까지 띄운 뒤에서야 3가스를 가져가던 기존의 3해처리 운영과는 달리, 3가스가 훨씬 빠름으로서 하이브가 당겨지고, 이를 통해서 디파일러 타이밍이 훨씬 빨라지면서 테란이 느긋하게 체제 전환을 준비할 시간을 뺏음으로서 레이트 메카닉까지 봉인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그나마 '2배럭 아카데미' 전략의 유일한 후속 빌드인 SK테란마저도, 저그가 빠르게 뮤탈을 생산하면 SK 테란은 터렛을 둘러가며 막아야만 하고,[7] 터렛을 두르느라 2배럭 상태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하는 테란의 특성상 당연히 병력 생산이 '1레어+ 2해처리'에서 전부 병력 생산이 가능한 저그보다 훨씬 느려 추가 배럭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마린+메딕으로 터렛을 호위하면서 수비적인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다.
2.1.2.4. 12풀 → 2해처리 레어 → 1레어 2햇 뮤짤 3가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2020년 4월 12일 4강 2경기 김명운 vs 이영호 |
2.1.2.5. 11풀 → 2해처리 레어 → 1레어 2햇 뮤짤 3가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2020년 4월 12일 4강 5경기 김명운 vs 이영호 |
2.2. 3해처리 운영 → 3해처리 레어
2.2.1. 테저전
2.2.1.1. 3햇 운영 → 3햇 레어 → 선 뮤탈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A조 1경기 ( 비프로스트 ) 홍진호 vs 김정민 |
2.2.1.1.1. 3햇 운영 → 3햇 레어 → 선 뮤탈 → 패스트 하이브
- 생 해처리 → 3햇 운영 → 3햇 레어 → 선 뮤탈 → 패스트 하이브
우주닷컴 MSL 2005년 4월 28일 16강 C조 1경기 마주작 vs 이윤열 |
2.2.2. 저프전
2.2.2.1. 2게이트 질럿에 대응
2.2.2.1.1. 생 해처리 → 3햇 운영 → 3햇 레어
2게이트 질럿 러쉬가 막힌 토스의 경우, 커세어 + 포톤 캐논 대공 방어가 매우 허술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그가 뮤탈리스크로 반격하면 이러한 토스를 상대로 대부분 승리를 확정할 수 있다.살짝 다른 형태로는 아래의 예시들처럼, 프로토스가 2게이트 질럿 러쉬를 온 것에 대하여, 2번째 해처리를 앞마당 자원지대 위치에 건설을 완료한 이후에 3번째 해처리의 건설을 시작하는 형태로 사용되기도 한다.
- 생 해처리 → 3햇 운영 → 3햇 레어 → 선 뮤탈
곰TV MSL 시즌1 2007년 1월 11일 8강 B조 2세트 (롱기누스 2) 마주작 vs 강민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2007년 2월 9일 8강 C조 2세트 (롱기누스 2) 마주작 vs 박영민 |
2.2.2.1.2. 9오버풀 → 3햇 운영 → 3햇 레어 → 선 뮤탈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2019년 6월 30일 24강 A조 2경기 (멀티버스) 이예훈 vs 김승현 |
2.3.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레어
트리플 해처리 형식으로, 2번째,3번째 해처리가 모두 자원지대에 건설[8]되하거나 건설을 시작한 상태에서, 해처리의 보유 개수가 3개일 때에 레어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는 전략을 의미하며, 빠른 확장으로 자원을 확보한는 것을 바탕으로 운영해가는 방식이다.앞마당 입구를 막으면 트리플 해처리에서의 외부 지상 경로가 차단되는 맵[9]이나 앞마당과 뒷마당이 둘다 있는 맵[10]의 특이한 경우를 제외[11]하면, 테저전에서의 3번째 해처리는 3번째 베스핀 가스가 있는 자원지대를 필수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2.3.1. 테저전
2.3.1.1. 12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12풀은 8배럭, BBS에 완벽한 카운터이며, 서치가 늦은 원배럭 앞마당 15 SCV 더블 커맨드의 카운터로도 효과적인 빌드 오더이다.2.3.1.1.1. 12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선 뮤탈 3가스 → 패스트 가디언
IOPS 스타리그 2004.12.17 16강 A조 1경기 (레퀴엠) 박성준 vs 최연성 |
박성준은 생 해처리를 시도하려고 하다가 앞마당에 scv 블로킹을 당해서 '뒤늦은 선풀 → 앞마당 해처리 → 노 가스 트리플 해처리'로 변경한 이후, '3햇 레어 → 선 뮤탈 3가스 → 패스트 가디언으로 승리하였다.
2.3.1.1.2. 12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선 뮤탈 3가스 → 디파일러 목동 저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2021년 10월 5일 16강 D조 승자전 2세트 (이클립스) 김민철 vs 유영진 |
임성춘 해설이 저그 상태를 일부 놓쳐서인지 '오버풀'이라고 언급했지만, 드론 생산 에그까지 자세히 세어보면 인구 9 상태에서 오버로드 생산 시작 이후에 인구 12(드론이 12기) 상태에서 스포닝 풀의 건설을 시작했다.이러한 요소에서 알 수 있듯이, '9드론 스포닝 풀'이 아니라 '12드론 스포닝 풀'이다.
2.3.1.2.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2007년 2월 24일 결승전 4세트 (히치하이커 1.1) 마주작 vs 이윤열 |
13드론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선 뮤탈 → 1레어 4햇 4자원 하이브
2.3.1.2.1.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패스트 가디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2007년 2월 2일 16강 G조 5회차 3세트 (히치하이커 1.1) 마주작 vs 전상욱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2017년 5월 16일 8강 B조 2세트 (카멜롯) 이영한 vs 윤찬희 |
2.3.1.2.2.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패스트 하이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16강 C조 2경기 4세트 박상현 vs 김지성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3 24강 F조 2경기 이제동 vs 윤찬희 |
2.3.2. 저프전
2번째, 3번째 해처리가 모두 자원지대에 건설[12]되하거나 건설을 시작한 상태에서, 해처리의 보유 개수가 3개일 때에 레어 업그레이드를 시작는 것이 주류이다.이후에 '히드라 러커를 할 것인가, 뮤탈 히드라를 할 것인가,' 및 '히드라리스크 덴, 스파이어, 에볼루션 챔버의 건설 타이밍과 배치' 등등의 바리에이션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개 5해처리 히드라로 연계되고 있다.
김정우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4강 B조 1경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김구현에게 사용하여 승리한 것처럼, '상대 토스의 방비가 허술할 경우에는 뮤탈 히드라를 구성하기도 전 단계에서 뮤탈리스크는 있지만 히드라는 없는 단계에서의 공세로 저그가 승리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후에 뮤탈 히드라를 구성하여 공세를 이어가는 것이 주 형태이다.
2.3.2.1.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2.3.2.1.1. 12드론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2006년 1월 27일 8강 B조 1경기 (러시아워 II) 박성준 vs 안기효 |
2.3.2.1.2. 11드론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11드론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1레어 4햇 히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2019년 11월 15일 8강 3경기 1세트 (투혼) 박상현 vs 도재욱 |
2.3.2.2. 9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2.3.2.2.1. 9풀 → 발 업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1레어 4햇 히덴
로스트사가 MSL 2009 2009년 3월 21일 결승전 3세트 (데스티네이션) 박찬수 vs 허영무 |
2.3.2.3. 9오버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2.3.2.3.1. 9오버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선 뮤탈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2018.08.09 16강 C조 패자전 1세트 (로드 킬) 이제동 vs 김윤중 |
2.3.2.3.2. 9오버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1레어 4햇 히덴
- 선 리버 테크를 대응
피디팝 MSL 2011.01.27 8강 A조 1세트 (단테스피크) 이제동 vs 장윤철 |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2018.08.09 16강 C조 패자전 3세트 (글라디에이터) 이제동 vs 김윤중 |
'선 로보 운영'의 경우, 저그의 초반 본진 방어 및 테크 업 중심 전략인 '3햇 레어'를 상대로는 대응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때문에 저그가 프로브 정찰을 저글링으로 차단한 상태의 경우, 토스의 입장에서는 커세어 추가 이전에 '3햇 히덴인지 3햇 레어인지를 안정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으며, 커세어로 확인할 시점에는 이미 히드라 러쉬가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그 때에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건설하기 시작해서 막기에는 이미 늦는다.
- 선 아카이브 테크를 대응
tving 스타리그 2012 2012.5.15 16강 D조 1경기 (신 저격 능선) 김명운 vs 이경민 |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2015년 8월 30일 결승전 2세트 (라만차) 조일장 vs 김택용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2021년 6월 6일 결승전 5세트 (폴라리스 랩소디) 임홍규 vs 변현제 |
[1] 7뮤탈을 맞추는 이유는 테란이 다수 터렛을 지으며 테크를 타면 SCV 점사를 통해 자원 피해를 강요하면서 저그가 느긋하게 맞춰갈 수 있고, 공업을 눌러주는 이유는 테란이 테크 대신 다수 배럭스와 마린메딕으로 나올 경우 뮤탈을 통해 마린+메딕을 상대하면서 공 업이 되는 타이밍에 맞춰 11뮤탈을 모아서 터렛을 뮤짤 2방으로 부수는 것을 통해 테란이 막아놓았던 지형을 개방한 뒤 테란의 마린메딕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2] ASL 시즌8 24강 A조의 경우, 이영호가 박상현을 상대로 1차전 단판 및 최종전 단판에서 각각 메카닉 테란을 사용하여 승리하였다.[3] ASL 시즌8 24강 E조의 경우, 조기석이 박재혁을 상대로 1차전 단판 및 최종전 단판에서 각각 메카닉 테란을 사용하여 승리하였다.[4] ASL 시즌8 24강 F조의 경우, 패자전 단판에서 정영재가 한두열을 상대로 메카닉 테란을 사용하여 승리하였다.[5] ASL 시즌8 16강 A조의 경우, 1차전에서 조기석이 서문지훈을 상대로, 유영진이 패자전 3판 2선승제 2세트에서 서문지훈을 상대로 승리하였다.[6] ASL 시즌8 16강 D조의 경우, 이영호가 1차전 단판전에서 김민철을 상대로 1판, 승자전 3판 2선승제에서 이예훈을 상대로 2판, 이렇게 당일 총 3판 3연속 메카닉 테란으로 승리하였다.[7] 뮤탈이 5마리 가량만 모여도 일점사에 마린이 한 방에 죽기 때문에 사업이 되기 전의 마린메딕으로는 터렛없이 막는게 굉장히 껄끄럽다. 설령 사업이 된다 하더라도 그때쯤이면 저그도 뮤탈이 한 부대 가량 모이기 때문에 공중 유닛인 뮤탈의 특성상 테란의 건물들을 자유롭게 넘어다니며 짤짤이를 치면 마린 메딕 만으로는 완벽히 막아내는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터렛은 필수적이다.[8] 주로 앞마당과 3번째로 가까운 자원지대에 건설되는데, 이후에 5해처리 히드라를 상정할 때에 드물게 3번쟤 해처리를 타 스타팅 앞마당 자원지대에 건설을 시작하기도 한다.[9] 아카디아, 안드로메다 등.[10] 크로싱 필드, 블록체인 등.[11] 3번째 자원지대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맵에서는 초,중반에 앞마당 입구만 방어하면 3번째 해처리까지 모두 원활한 수비가 되므로 그만큼 수비에 자원을 덜 투자해도 되기 때문에 3번째 해처리로 확장한 자원지대에 베스핀 간헐천이 없이 이기기도 한다.[12] 주로 2번째는 앞마당, 3번째는 그 다음으로 가까운 자원지대에 건설되며, 이후에 5해처리 히드라를 상정할 때에 4스타팅 맵에서 저그와 토스의 스타팅이 가로 또는 세로에 붙어있을 경우에는 러쉬 거리을 고려하여, 드문 경우의 시도로 3번째 해처리를 토스의 대각선 타 스타팅 앞마당 자원지대에 건설을 시작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