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카이저스 & 우주경비대 | |||||||||||||
우주경찰 카이저스 | |||||||||||||
리더 | 레이커 브라더스 | 맥스팀 | |||||||||||
단신 | 엑스카이저 | 블루 레이커 그린 레이커 | 스카이 맥스 대시 맥스 드릴 맥스 | ||||||||||
합체 | 킹 로더 | 드래곤 제트 | 울트라 레이커 | 갓 맥스 | |||||||||
초합체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 ||||||||||||
우주경비대 | |||||||||||||
리더 | 바론팀 | 가드팀 | |||||||||||
단신 | 카토리 | 에이스 바론 드릴 바론 로드 바론 아쿠아 바론 스카이 바론 | 가드 스타 가드 파이어 가드 레스큐 | 가드 윙 | |||||||||
합체 | 파이어 제트 | 파이어 셔틀 | 썬더 바론 | 가디언 | |||||||||
초합체 | 그레이트 파이버드 | 슈퍼 가디언 | |||||||||||
최종합체 | 게더웨이 블래스터 |
ファイバード |
1. 개요
"드라이어스의 부하녀석! 이 파이버드가 있는 이상 네녀석들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진 않는다!"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주역메카이자 카토리 유우타로의 진짜 이름. 더빙판 명칭은 '선가드'. 국내에 정발된 용자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개명된 주역 용자다.[1]성우는 카토리 유우타로와 같은 마츠모토 야스노리/김일(KBS).[2]
용자 시리즈 퍼스트 주역메카 중 유일하게 전투기에서 변형한다. 다른 주역 메카는 가인과 가이가를 제외하면[3] 모두 자동차로 변형한다.
2. 형태
2.1. 파이버드
프로필 | |
이름 | ファイバード Fighbird 선가드 |
소속 | 우주경비대 |
변형 메카 | 파이어 제트 |
전고 | 20.1m |
중량 | 45.5t |
도약력 | 250.9m |
주행 속도 | 150.5km/h |
성우 | 마츠모토 야스노리 김일 |
카토리 유우타로가 파이어 제트와 합체한 형태.
그랑버드도 마찬가지이지만, 따로 거대메카와 합체하는 것이 아닌 기본 메카가 추가무장 장착 식으로 합체하는 지라 다른 용자 시리즈의 메카닉 들에 비해서 기본형 자체가 신장이 꽤 큰 편에 속한다. 합체하기 전의 기본형 부터가 1차 합체가 완료된 다른 메카닉들과 똑같은 정도.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이 형태가 타 작품의 코어 용자와 같은 포지션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따로 별다른 합체가 없던 황금용자 골드란에서의 어드벤저, 캡틴 샤크, 전설의 용사 다간의 가온, 세븐 체인저 정도.
전작의 주인공 엑스카이저의 상징이 사자+번개인 것처럼 이쪽은 불사조+불이 심볼이다.
2.2. 무장합체 파이버드
프로필 | |
이름 | 武装ファイバード Armed Fighbird 전신무장 선가드 |
소속 | 우주경비대 |
합체 메카 | 파이어 제트 플레임 브레스터 |
전고 | 20.2m |
중량 | 65t |
도약력 | 280.8m |
주행 속도 | 166km/h |
성우 | 마츠모토 야스노리 김일 |
합체 구호는 무장 합체 더빙판(kbs)의 경우는 6화까지는 태양의 용사였으나 7화부터 지구의 용사로 바뀌었다.[4]
파이버드가 보조 전투기 플레임 브레스터와 합체한 형태.
3. 특징
애니 초, 중반동안 활약하는 기체로 기본은 전투기 형태의 파이어 제트이며 아마노 히로시 박사가 구조용으로 개발한 기체였다. 카토리 유우타로가 힘을 불어넣어서 합체, 파이버드로 변형한다. 즉 로봇형태는 아마노 박사의 설계에 없었다. 그래서 1화에서 로봇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아마노 박사는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카토리의 "파이어~ 제트ㅡ!!"의 외침에 반응해[5][6] 파이어 제트가 파이버드의 형태로 변형한 다음에 카토리 유우타로가 가슴에 있는 오각형 부분에 결합된다. 이 부분을 조종석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있는데 어디까지나 파이어 제트로 들어가는 통로일 뿐 로봇 형태는 파이어 제트 전체와 융합한 모습이다.
격투 공격과 양팔에 장비된 다이나 버스터[7]가 주로 사용되며[8] 다리에서 플레어 미사일[9]을 발사하는 공격이 있다. 각화의 내용에 따라 냉동탄 등의 특수 무장을 달고 나올 때가 있다. 개발은 대부분 아마노 히로시의 몫.
보조 전투기인 플레임 브레스터[10]와 합체함과 동시에 폼 업이라는 구호를 통해서 무장 파이버드가 된다(KBS판에서는 전신 무장을 외친다.).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이 대폭 늘어서 높은 전투력을 발휘한다. 장거리 공격 무기인 플레임 캐논이나, 자주 쓰이지는 않는 투척형 무기 선 슬라이서(국내판에선 선가드 회전 톱날)도 다 플레임 브레스터에 달려있다.
파이어 제트 상태에서 상부에 플레임 브레스터를 장착한 형태도 있다. 20화에서 부득이하게 후퇴할 때에 등장했다. 완구로도 재현 가능.[11]
주 무기는 플레임 소드(한국 명칭은 불꽃검(11화 이후 기준)).[12][13] 필살기는 플레임 소드에 에너지를 모아 타오르는 검으로 돌격하여 적을 일도양단하는 플레임 소드-차지 업.(국내명은 불꽃 검 에너지 충전)[14] 또한 어깨의 플레임 캐논, 양 팔의 다이나 버스터, 다리의 플레어 미사일 등 전 화기를 일제난사하는 풀 블래스트[15]가 있다. 플레임 소드를 든 상태로 방어막을 펼치는 플레임 배리어[16]도 있다.
29화에서 파이어 제트가 드라이어스에 의해 대파되어서 32화까지 수리를 위해 빠져있게 되며, 복구 후에는 그랑버드와 그레이트 합체로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된다. 그 이후 파이어 제트만으로 활약한 에피소드는 38화에서 고릴라를 조종하고 있던 긴고아를 제거할 때였다. 물론 최후반부에도 간간히 나오긴 한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파이어 제트 형태에서는 잘만 날다가 파이버드로 체인지한 상태에서는 비행을 안 한다는 것.[17] 심지어 플레임 브레스터에서 전개된 손잡이를 잡고 매달린 적도 있다. 변신했을 때는 반드시 플레임 브레스터를 장착해야 비행을 할 수 있다.[18] 그런데 23회에서는 슈퍼 가디언과 함께 하늘에서 싸웠다. 한편 그랑버드(한국명 슈퍼 선가드)의 보조 메카인 브레스터 제트도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소환만 가능하고 합체는 할 수 없다.[19] 작중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그랑버드 또한 플레임 브레스터를 소환 가능하다.
용자 시리즈의 여느 주인공 용자들과 비교해서 합체 방식이 차이가 큰데, 다른 주인공 용자는 합체할 때 로봇 모드에서 다른 형태로 변신해서 보조 메카와 합체하고[20] 또 보조 메카 안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합체하는 주인공 용자도 둘이 있는데 파이버드는 로봇 모드에 보조 메카가 덧입혀지는 방식으로 합체한다. 게다가 그냥 덧입혀지는 것이 아닌, 파이버드 상체도 거기에 맞게 변형한다.
4. 구성 메카
4.1. 파이어 제트
아마노 히로시 박사가 만든 제트기.
제트기 모드일 때도 플레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조종석 양옆에서 소화탄을 발사할 수도 있고, 구명보트를 투척하는 기능도 있으며 12화에서 배가 뒤집어진 어부들을 구명보트 투척으로 구했다. 또한 구조용 로프를 발사하는 것도 있는데 정확히는 적의 공격에 맞고 프로펠러가 분리되어 추락하는 헬리콥터에 발사해 자석끼리 붙듯이 접착시켜 구조하는데 쓰였다. 그외엔 제트기 뒷부분, 정확히는 변신모드일 때 발바닥이 되는 부분에 수납공간이 있으며 16화에서 염소들을 운반하는데 쓰였다.
카토리와 융합한 뒤로는 카토리의 의지에 따라 원격으로 조종도 가능한지, 45화에서 아마노 박사를 구하러갈때 스스로 움직여서 슈퍼가디언과 썬더바론을 지원했다. 작 중에선 드라이어스에게 두번 대파당했다. 중반부의 그랑버드의 첫 등장 에피소드때 대파당하고 후반부에 해저기지 전투 때 다시 전투 불능이 된다.
4.2. 플레임 브레스터
전투기 형태의 파이어 제트와 합체할 수 있다.
5.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파이버드/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6. 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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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체 | 게더웨이 블래스터 |
[1] 골드란이나 가오가이가의 경우 어감 정도의 차이니 제외.[2] 초반에는 그냥 들어도 김일이라는 걸 알아들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진행되는 중에 연기 톤을 바꿔서인지 목소리 변조를 많이 해서인지 목소리가 굵어진다. 한불새(카토리)일 때는 마음씨 착하지만 엉뚱하고 어리숙해보이는 연기톤이라면 파이버드(후에 나오는 그랑버드와 그레이트 파이버드까지 포함해서)로 변신한 상태에서 초반에는 맨몸으로 드라이어스 일당과 싸울 때처럼 열혈스럽다가 이후에는 점차 냉철한 리더이자 전사 같은 식의 연기톤.[3] 가인은 기차, 가이가는 사자형태의 메카인 갈레온으로 변형한다.[4] 참고로 서브메카와 합체할 때 선대의 우주경찰들처럼 '폼 업'(Form up)이라는 구호를 외친다. 더빙판에서는 '전신 무장'. 이 점은 그랑버드도 동일하다.[5] 한국판 성우인 김일 성우의 그야말로 호쾌하다 못해 속이 다 뚫리는 듯한 외침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6] 단순히 소환 구호는 아닌 것이, 파이어 제트에서 뛰어내리면서 이 구호를 외치는 경우도 나온다.[7] 국내판에서도 대부분 다이나 버스터 그대로 쓰였으나 가끔 '선가드 전자총'으로 번역되기도 했다.[8] 사실 평상시에는 대부분 격투전 위주로 싸워 다이나 버스터는 주 무장 치고는 그렇게 자주 사용되는 무장은 아니다.[9] 국내판에선 선가드 미사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10] 흔히 플레임 블래스터로 자주 오기된다. 가슴을 뜻하는 Breast에 er가 붙은 것이다. 일본어로도 ブレスター(브레스타)라고 적는다. 한국 더빙판에서도 '브레스터' 라고 발음하며, 완구 패키지에도 브레스터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11] 사실 아마노 박사가 만들었을 당시엔 로봇 형태가 없었으니 파이어 제트와 플레임 브레스터는 원래는 저렇게 운용하도록 만들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해당 형태는 완구 광고에도 나온다.[12] 단, 10화까지는 더빙판에서도 그대로 '플레임 소드' 라고 번역했다.[13] 도유샤 프라모델 박스 아트에서 무장 합체 전의 파이버드도 플레임 소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무장 합체 여부와는 무관하게 쓸 수 있는 파이버드의 기본 무기로 계획된 듯. 그 때문인지 파이버드의 플레임 소드는 다른 주역 용자들의 필살 무기와 달리 서포트 메카인 플레임 브레스터가 아니라 파이버드 본인에 수납되어 있다.[14] 초반에는 플레임 소드 불사조 공격으로 나왔다.[15] 더빙판에서는 여러 명칭이 있었으나 23화부터 미사일 샤워로 굳어진다.[16] 국내판에서도 대부분 플레임 배리어가 그대로 쓰였으나 가끔 '플레임 방어막'으로 번역되기도 했다.[17] 후속기인 그랑버드는 그랑버드에서 파이어셔틀로 역 체인지를 한 적이 있다.[18] 이것도 좀 애매해서 비행이라기보단 호버링 수준이다. 너무 자유로운 비행을 하면 썬더 바론의 활약 여지가 줄어들기도 하고, 적에게 공략 당할 약점이 없어지는 문제도 있어서 그런 듯 싶다.[19] 39화. 이때는 브레스터 제트만이 아닌 파이어 셔틀도 소환했고, 잠시 파이어 제트에서 셔틀로 갈아타고 장고 박사를 상대했다. 그리고 소화용 무장으로 파이어 제트에 붙은 접착제를 제거한 뒤, 동시에 합체시켜서 사건을 해결했다.[20] 정확히는 주 메카는 사실상 가만히 있고(예외는 잠시 양 팔을 떼는 마이트가인), 보조 메카가 분리하여 거기에 붙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