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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1:51:39

그랑버드

카이저스 & 우주경비대
우주경찰 카이저스
리더 레이커 브라더스 맥스팀
단신 엑스카이저 블루 레이커
그린 레이커
스카이 맥스
대시 맥스
드릴 맥스
합체 킹 로더 드래곤 제트 울트라 레이커 갓 맥스
초합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우주경비대
리더 바론팀 가드팀
단신 카토리 에이스 바론
드릴 바론
로드 바론
아쿠아 바론
스카이 바론
가드 스타
가드 파이어
가드 레스큐
가드 윙
합체 파이어 제트 파이어 셔틀 썬더 바론 가디언
초합체 그레이트 파이버드 슈퍼 가디언
최종합체 게더웨이 블래스터
グランバード
파일:granbird-horz.jpg
무장합체 파이버드가 어깨에 달린 플레임 캐논을 뒤로 젖힌 게 기본형인 것처럼 제트합체 그랑버드도 어깨에 달린 그랑 로케터를 뒤로 내리는 게 기본형이지만, 공식 사이트 설정화나 브레이브 사가 시리즈처럼 그랑 로케터를 전개한 형태를 기본형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으며 완구로도 재현할 수 없다.
1. 개요2. 형태
2.1. 그랑버드2.2. 제트합체 그랑버드
3. 특징4. 구성 메카
4.1. 파이어 셔틀4.2. 브레스터 제트
5. 모형화
5.1. 구판 완구5.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5.3. 에볼루션 토이5.4. 메카스마 THE합체
6. 틀 둘러보기

1. 개요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세컨드 주역메카.

더빙판에서는 비정규 편성(같은 KBS 채널이지만, 명절 특선 당시) 당시에 '그랑버드'로 등장했으나, 정식 방영 이후 '슈퍼 선가드'로 개칭되어 등장했다.

2. 형태

2.1. 그랑버드

프로필 
파일:external/pds26.egloos.com/f0099292_55f867ed3ab2e.jp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グランバード
Granbir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슈퍼 선가드
소속 우주경비대
변형 메카 파이어 셔틀
전고 21m 
중량 60t 
도약력 220.9m 
주행 속도 140km/h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마츠모토 야스노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김일

보조 전투기인 플레임 브레스터가 없으면 비행이 불가능한 파이버드와는 다르게 로봇 형태에서도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다.[1] 파이버드와 마찬가지로 보조 전투기인 브레스터 제트와 합체하여 제트 그랑버드가 된다.

파이버드와는 달리 카토리 유우타로가 결합하는 부분이 이번에는 가려져 있다. 결합한 후에 그 부분에 가슴 장식이 펼쳐진다. 그런데 여기도 알고보면 좀 흠좀무한게 그랑버드로 합체 시 카토리가 결합하는 부분은 파이어 셔틀의 주유구 부분이다.[2]

2.2. 제트합체 그랑버드

프로필 
파일:external/pds25.egloos.com/f0099292_55f867edccb29.jp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ジェットグランバード
Jet Granbir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신무장 슈퍼 선가드
소속 우주경비대
합체 메카 파이어 셔틀
브레스터 제트
전고 21.2m 
중량 85.6t 
도약력 280.8m 
주행 속도 166km/h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마츠모토 야스노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김일

합체구호는 제트합체. 더빙판은 지구의 용사였으나 파이버드 부활 이후 구분을 위해 우주의 용사로 바뀌었다.

3. 특징

27화 초반에 파이어 셔틀을 만드는 장면이 잠시 나왔다. 그리고 바론팀이 거들어준 덕분에 금방 완성.

29화에서 카토리 유유타로가 켄타를 파이어 제트에 남겨놓고 따로 행동하다 드라이어스와 조르의 공격으로 파이어 제트가 심하게 파손되어 파이버드로 합체할 수 없게 되고, 둘은 위기에 몰리게 된다. 다행히 아마노 히로시 박사가 새로 우주왕복선 파이어 셔틀을 타고 도우러 왔고 썬더바론과 슈퍼 가디언이 드라이어스와 조르를 막아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카토리는 파이어 셔틀에 파이어 제트의 에너지 일부를 주입시켜 그랑버드로 합체, 드라이어스와 조르를 물리친다. 카토리가 에너지로 개조하기 전의 원래 기능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성능과 파워에서 상당히 향상되었다.

파이어 제트와 마찬가지로 카토리의 "파이어~ 셔틀!!!"의 외침을 시작으로 변형한다.

필살기가 버스터 계열 무기인 그랑 캐논인 것을 보면 원거리에 특화된 메카인 듯. 파워와 기동력 또한 상당하며 특히 기동력은 매우 높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우주공간에서는 드라이어스와도 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식 스펙은 파이버드보다 높으며 전적도 매우 뛰어나며 첫 등장 당시에는 드라이어스조차 애먹었을 정도. 지력, 방어력, 공격력, 솜씨, 민첩, 속도, 종합 전투력 등 모든 면에서 파이버드를 능가한다. 괜히 국내명에 슈퍼가 붙은 게 아닌 듯하다.

파일:external/pds26.egloos.com/f0099292_55fcbd4566c07.jpg
[3]

주 무기이자 필살기는 그랑 캐논(한국 명칭은 슈퍼 캐논).[4] 시리즈 최초의 버스터 계열 필살기이며 연사도 가능하다.

이 그랑 캐논은 두 부분으로 나뉜 채로 다리 부분의 수납부에 보관되어 있다가 그랑버드가 불러내면 합체되어서 사용한다.

그랑 캐논 외의 무장으론 브레스터 제트와 합체 전엔 가슴에서 발사되는 빔인 브레스트 빔이 있으며, 손목에서 물을 뿌리는 무장도 있다.[5] 제트합체 그랑버드의 경우 브레스터 제트의 미사일 발사기 부분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그랑 로켓터와 가슴의 장식부분을 떼어내 단검으로 사용하는 윙 슬라이서[6]가 있으며, 그 외에도 작중엔 미등장한 설정상 무기들인 레이저 검인 레이저 로드랑 샤인 다트, 그랑 어택커, 페더 슬래쉬 등도 존재한다. 사실상 작중 등장 메카들 중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작중 미사용 무장의 비율이 가장 많은 메카로 작중에서 미사용한 무장없이 존재하는 모든 무장들을 한번 이상씩은 다 사용해본 파이버드와는 대조되는 부분. 아이러니하게도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오히려 본편에서는 사용한 적도 없는 레이저 로드, 그리고 이외에 그랑 로케터, 그랑 캐논만 달고 나온다.

파이버드그레이트 합체를 할 경우,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되며 이때 그랑버드의 등판은 그레이트 파이버드의 가슴 부분이 된다.

4. 구성 메카

4.1. 파이어 셔틀

파일:IMG_20231019_104257_346.jpg
하루카: 어째 이상한 청구서가 많이 온다 싶었더니 저런 걸 만들고 계셨군요?
아마노 박사: 저런 거라니? 저 우주선에는 엄연히 파이어 셔틀이라는 멋진 이름이 붙어있다구.
셔틀 모드에선 뒷면에 수납공간이 있는데, 작중에선 대량 인명 구조 공간으로 쓰였고, 셔틀의 양옆에는 레이저 포로 공격하는 무장이 있고, 셔틀 밑바닥에서 물을 뿌리는기능도 있으며, 구조용 무장으로 추락하는 우주선을 잡아 구조한 적도 있다.

파이어제트와 마찬가지로 카토리가 에너지로 개조한 후에는 카토리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움직인다. 39화에선 브래스터 제트와 같이 날아와서 카토리를 지원해주고, 46화에선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아와서 카토리와 합체 후 드라이어스를 저지하다 중과부적으로 후퇴할때 사람들을 구조해서 후퇴했다. 드라이어스와 최종결전을 치르기 위해 파이어제트를 타고 떠나는 카토리를 조종사 없이 스스로 따라갔다.

4.2. 브레스터 제트

파이버드처럼 파이어 셔틀 상태로 위에 브레스터 제트를 결합시킬 수 있는데,[7] 작중에 이런 형태가 등장한 파이어 제트와 달리 파이어 셔틀 위에 브레스터 제트를 결합시킨 형태는 작중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완전히 무인기로만 나온 플레임 브레스터와 달리 브레스터 제트는 안에 아마노 박사가 탑승한 적이 있다.

소환하면 대부분 바로 합체부터 한 플레임 브레스터와 달리 브레스터 제트는 소환 직후 그랑 로켓터를 한번 쏴 적을 견제한 후 합체하는 경우가 많다.

5. 모형화

5.1. 구판 완구

슈퍼 선가드 등장 전엔 완구가 그랑버드라는 이름으로 나와 아이들의 혼란을 유발했으며, 나중에 정정된 파이버드와는 달리 그랑버드 완구는 애니 등장 후에도 꾸준히 이 이름으로 완구 발매되었다. 심지어 2005년에 재판할 때 조차도. 참고로 완구의 경우 브레스터 제트를 끼우지 않은 기본형태를 보면, 앞면에는 그랑버드의, 뒷면에는 그레이트 파이버드 얼굴이 조형되어 있다.[8]

DX 완구에 대해 서술하자면 안타깝게도 다리가 통짜이다. 그레이트 합체만을 위한 느낌으로 제작되었다는 평.

이미 나온지 30년이 다 되어가고 2005년 이후에 단종된 제품이니만큼 파이버드에 비해 구하기가 힘들다. 당대에도 1기 메카에 비해 세컨드 주역 메카는 덜 찍어내기도 했으니 어떻게 보면 그랑버드의 각본을 구하러 다니는 행위가 이상한 거다. 선가드와 함께 합본 형태로 구하는 것이 답이다.

파일:external/i.ebayimg.com/!B+Cu7bw!Wk~$(KGrHqYOKkIEzJbTiHvvBM-edI6rog~~_35.jpg

박스의 이미지샷.(재판 기준) 출처

파일:external/i10.photobucket.com/20121225_203300_zpsb6b5d91a.jpg

파이어 셔틀. 출처

파일:external/i10.photobucket.com/20121225_2035410_zpsf11733ab.jpg

로봇 모드. 발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원래 머리 양쪽에 달린 날개모양의 장식을 그레이트 파이버드의 머리장식 뒷면에 몰드를 적용해 활용했다. 또한 옥의티로 파이버드의 플레임 브레스터 조종석 부분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처리했지만 브레스터 제트는 스티커로 처리해 조금만 만져도 스티커가 하얗게 변색된다. 왜 브레스터 제트는 스티커로 처리했는지 의문 출처 그랑버드의 뒷모습을 억지로 보려 하면 출생의 비밀알게 된다고 한다. 출처

파일:external/i10.photobucket.com/20121225_203855_zpsfa70c154.jpg

제트 그랑버드 형태. 머리 위로 그대로 헬멧을 덧씌우던 파이버드와 달리 얼굴 앞부분에 가면처럼 절반만 씌우도록 변경되어서 대두 문제가 해결됐다.

그레이트 파이버드로 합체시킬 경우, 그랑캐논이 있어야 그레이트용 플레임 소드와 플레임 실드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캐논이 그레이트 플레임 소드 및 실드와 연결되어 손잡이가 되기 때문이므로 분실에 유의할 것.[9]

5.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2021년 9월 16일에 공식적인 첫 정보가 업로드 되었다. 같은 라인업으로 발매된 파이어 다그온, 파워 다그온, 슈퍼 파이어 다그온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파이버드와 함께 그레이트 파이버드로 합체할 수 있다. 발매일은 2022년 2월. 참고

구성품은 다른 프라모델과 마찬가지로 그랑버드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따로 있으며, 브레스터 제트와 그레이트 파이버드용 헤드, 그레이트 플레임 소드(무기 자체 및 극중 프로포션에 맞춘 크기의 칼날 파츠 추가 제공), 날개 및 그레이트 파이버드의 가슴 파츠가 각각 동봉된 방식이다.

헤드 파츠는 구판 완구처럼 기존 그랑버드의 머리에 브레스터 제트를 붙이고 거기에 있는 머리를 씌우는 것 외에 자체 프로포션용 및 여분의 부품을 제공했고, 로봇 모드의 다리 옆 부분 표현은 구판 완구처럼 셔틀 조종석을 그대로 붙이거나 아니면 조종석 일부분만 탈착하여 붙이는 식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다만 그레이트 파이버드로 합체할 때 새 허리가 되는 부분을 통째로 등에 붙이는 구조를 택한 바람에 구판 완구처럼 등에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책가방을 매고 있는 모양새가 되어버린 건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렇다고 떼고 있을 수도 없는 게 이걸 떼 버리면 그랑버드의 허리에 그레이트 파이버드의 주먹이 달리는 조인트가 숨겨지지 않고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형태가 돼 버린다.

파이어 셔틀 상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그레이트 파이버드 상체 파츠 때문에 균형이 전혀 맞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세우려면 다른 물건으로 밑을 받쳐두거나 로봇모드 발 파츠를 보기 거슬릴 정도로 빼줘야한다. 아무리 로봇모드를 위해 비클 형태를 어느정도 희생하는건 감수한다지만, 이건 선을 넘었다는 평. 심지어 공식 사진은 묘하게 해당 부분이 드러나지 않는 각도로만 찍혀 있다.

5.3. 에볼루션 토이

신생 브랜드로 2023년 1월, 파이버드의 예약 구매가 진행됨에 따라 그랑버드도 제작함을 알렸다. 발매 시기는 2023년 12월이었으나 발매가 연기가 심하게 되는 통에 24년 6월 말에나 발매되었다.

그레이트 파이버드 합체 때 필요한 프로포션 파츠, 특전으로 플레임 소드에 부착하는 불꽃 이펙트 파츠가 동봉된다.

파이어 셔틀 형태가 제법 잘나왔다 평가되며 그랑버드로 체인지시 기수를 축소하는 기믹또한 매우 잘나온데다가 실루엣을 잘 잡아주는편

그랑버드 형태는 THE 합체와 비교하면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잘짜여진 기수 축소 기믹과 긴 다리로 인해 슬림하고 길쭉하게 나와 자체 형상은 괜찮은 편, 대신 파이버드와 같이 두면 크기 차이가 상당한건 마이너스 요소로 받아들여진다.
거기에 관절 구조가 좋은 편은 아니다 보니 가동 폭은 상당히 제한되고 다리 형태가 보기 흉해져 공중에 두는 것 보단 세워뒀을 때가 가장 괜찮다고 한다.

5.4. 메카스마 THE합체

파일:The_Gattai_Fighbird&Granbird.jpg
매년 12월 굿스마일 컴퍼니의 완성형 로봇 완구 라인업 THE합체와 프라모델 브랜드 MODEROID의 내년 신작을 소개하는 이벤트 메카스마 임팩트 2024 WINTER에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이은 차기작으로, 파이버드와 그랑버드가 공개되었다. THE합체 마이트가인의 최초 정보 공개 당시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첫 홍보 영상의 내레이션은 카토리 유우타로를 연기했던 마츠모토 야스노리가 담당했다.
파일:The_Gattai_Granbird-1.gif파일:The_Gattai_Granbird-2.gif
그랑버드제트합체 그랑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부터 계속해서 용자 시리즈를 담당해 온 갓브레이브 스튜디오가 이번에도 설계를 담당했으며[10], 첫 정보에서부터 이전 모형들에서 구현에 한계가 있었던 기믹들을 참신한 방식으로 개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합체 형태에 따라 두께 확보가 필요한 파이버드의 허벅지의 두께를 확보 한 것으로 여겨지며, 브레스터 제트와 합체 시 헬멧 형식으로 씌워지는 제트합체 그랑버드의 헤드기어의 크기를 최소화하고자 헤드기어를 분할 가동식으로 설계했다.[11] 이런 헤드기어의 분할 장착 기믹은 초합금혼이나 POSE+ 가오가이가 등의 상품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구현한 것이기에 굳이 말하자면 기믹 자체가 참신한 것은 아니지만, 파이버드 모형들 중에서 이런 방식을 채용한 것은 THE합체가 최초에 해당한다.

해당 상품은 메카스마 임팩트 2024 WINTER의 대미를 장식하는 상품으로서 기획되었으며[12], 그 때문인지 정보가 철저하게 감추어져 있었다. 제작사인 갓브레이브 스튜디오의 대표 자연침대(Mr.田)도 방송이 끝난 다음 철저히 감춰왔던 작품을 이제야 공개할 수 있다는 포스트를 업로드 했으며, 메카스마 임팩트의 주요 출연자이자 이 이벤트에서 시연하는 각종 영상의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성우 타이 유우키 또한 정보 공개 직후 진행자인 오타파가 감상을 묻자 "무엇에 대해 얘기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마츠모토 야스노리의 더빙에 앞서 나온 자신의) 내레이션을 더빙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엄중한 입단속이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7월 5일에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 예약 특전으로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로고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판매 영상

6. 틀 둘러보기

용자 시리즈의 세컨드 주역 용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
드래곤 카이저 그랑버드 가온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
마이트카이저 듀크 파이어 레온 카이저
용자지령 다그온 용자성전 반간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GGG 포함)
파워 다그온 마하 스페리온 가오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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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파이어 셔틀의 모티브인 우주왕복선은 실제로는 대기권내 자력 비행이 불가능하다.[2] 작중 출격 뱅크신에서 해당 부분에 연료를 주입하는 장면이 있다.[3] 이 장면은 다간 X의 어스캐논을 무기로 사용시에도 비슷하게 연출된다. 특히 내부 트리거가 돌아가는 부분은 아예 다간 X의 어스 캐논 뱅크신에 그대로 재탕된다..[4] 단 슈퍼 선가드(그랑버드)의 처음 등장 화와 그 다음 화에서는 원판과 동일한 그랑 캐논이라는 이름이었다. 초반에는 목표물 없이 쏘긴했으나 후에 목표물을 확인후에 쏜다. 이후 한 화를 쉬고(이 화에서는 썬더바론이 피니쉬를 냈다.) 다음 화에는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나오면서 한동안 안 나오다가, 이후 등장에서는 슈퍼 캐논이 되었다.[5] 초강력 접착제도 제거가 가능하다.[6] 국내판에서는 그랑 커터.[7] 사실 그랑버드가 브레스터 제트와 합체하는 가슴장식이 사실 셔틀 모드의 꼬리날개를 좌우로 여는 것이라서 그렇다.[8] 사실 완구만의 오리지널 기믹이 아니라 최종 디자인 원안까지도 앞뒤로 얼굴이 존재했고, 완구도 그랑버드는 그레이트는 뿔을 내려 눈을 가리지만 이건 더 내려 안면을 완전히 가리는 디자인이었다. 애니메이션용으로 마무리되면서 각자 서로의 뒷통수 얼굴을 삭제하거나 편의상 생략한 것. 다만 그 흔적으로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둘의 귀장식은 거의 같으며, 머리 모히칸 부분은 앞뒤 디자인을 다 그대로 남겨뒀다. 즉슨, 그랑버드의 모히칸 뒷면 센서는 그레이트 파이버드의 앞면 센서와 똑같으며, 그레이트 파이버드 때도 역순서로 동일.[9] 한편으로는 이렇게 처리함으로써 그레이트 파이버드로 합체한 상태에서 그랑 캐논이 잉여파츠로 남는 것을 방지한 영리한 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단, 그랑 캐논 자체를 로봇모드 기준 다리에 수납할 수 있는 기믹은 없다.[10] 구체적인 설계자는 MODEROID 엘도라 파이브 등을 통해 프로포션과 기믹 구현을 양립하는 등 스튜디오 대표 자연침대(Mr.田)와 함께 우수한 실적을 다수 보여준 바 있는 카롱이다.[11] 헤드기어가 일체형일 경우 뒤에서 앞으로 씌워지는 구조상 안면부에 걸리지 않도록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하며, 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이즈가 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분할 가동식으로 설계하면 이 씌우기 위한 공간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확보되고 그 외엔 배제시킬 수 있으므로 사이즈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12] 물론 정말 마지막으로 空 SKY大地 LAND라는 타이틀과 함께 팬이라면 누구나 알아볼 법한 실루엣이 공개되었으나, 그 외엔 구체적인 정보가 하나도 없고 진행자들이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시간 또한 전혀 배정되어 있지 않았던 만큼, 이는 히든 정보에 해당하고 이벤트 자체의 하이라이트 상품은 파이버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