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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15:25:36

오타파

<colcolor=#373a3c> wotafa
파일:오타파_고화질.jpg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80년 12월 21일[1]
유튜브 개설일 2007년 10월 8일
구독자수 120만명[A]
조회수 875,668,645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주요 소재3. 컨텐츠 유형4. 특징
4.1. 리뷰 진행 순서를 따르는 특징4.2. 리뷰 진행 순서와 무관한 특징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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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타파의 비밀기지!(ヲタファの秘密基地)
전국의 완구쟁이들 집결하라!(全国の玩具野郎、集結せよ!)[4]

UUUM 소속의 일본의 완구, 건프라, 피규어 리뷰 전문 유튜버로, 채널의 이름은 '오타파의 비밀기지'이다. 이름의 의미는 오타이터.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출신으로[5] 당초 기타리스트 활동 및 기타를 가르치는 일을 하며 자신의 연주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가, 2012년 2월 24일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1호 로봇 고버스터 에이스DX 완구 리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완구 및 프라모델 리뷰 유튜버로서 활동을 개시했다. 완구 리뷰어가 되기 전인 2007년 10월 12일 업로드한 기타 연주 영상에서도 연주하는 자신의 뒤로 완구 박스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점이나, 완구 리뷰 도중 또는 토크 영상에서 간간히 얘기하는 성장 과정 등으로 미루어 보면 나가노에서 살다 2000년대 극초반 도쿄로 상경하였고,[6] 완구 리뷰어가 되기 전부터 취미로 상당량의 완구를 모아 온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1일부로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동년 4월에 골드버튼 인증을 했다.

2. 주요 소재

리뷰의 범위는 어린이용 제품부터 14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까지 다양하다. 그 밖에도 발매 이전의 완구나 피규어 및 프라모델 선행 리뷰를 하기도 한다. 주요 소재는 슈퍼전대 시리즈, 건담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마크로스 시리즈, 다이아클론 계열 등 주로 남아용 완구이다.

오타파는 80~90년대 작품들에게 추억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그 시절 작품들의 리뷰가 굉장히 많고, 열정적으로 리뷰한다. 슈퍼전대 시리즈, 용자 시리즈, 엘드란 시리즈,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등이 대표적으로 등장 기체들을 대부분 다뤘다. 당시 나온 DX 제품들의 리뷰도 많고, 십여년 지난 후 나온 고품질 제품 리뷰도 많다.

그 외에도 메카물 자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그리 높은 인기를 누리지 못해 상품이 얼마 나오지 못한 작품의 캐릭터라도 주역기 정도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류는 방영 당시 상품보다는 나중에 나온 고품질 상품의 리뷰가 많다. 특히 장난감을 좋아하는 성향은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었다 보니, 1980년생 특성상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나이를 먹어갈 수록 갖고 싶은 장난감을 부모가 끝내 사 주지 않았던 경험과, 스스로도 '이제 슬슬 장난감은 졸업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이 당시 완구는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90년대 극초반 방영작들의 당시 완구나 지금 기술로 다시 만들어진 로봇 완구를 리뷰할 때는 평소보다 한층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의외로 일본 제품만 아니라 한국, 중국 제품도 꽤나 다뤘다. 일명 "세계의 장난감 시리즈"로 메인 컨텐츠가 아니고 원작도 모르는 만큼 제품만 가볍게 즐기는 식의 리뷰를 한다. 이중 한국 제품은 또봇, 바이클론즈 계열 완구 리뷰도 여러 개 있다. 외국의 장난감을 리뷰할 때는 간단하게 해당 나라의 인삿말로 시작하기도 한다. 그 예시로 한국 장난감을 리뷰할 때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오타파입니다!"와 같은 간단한 인삿말을 한다.

3. 컨텐츠 유형

영상의 내용에 따라 오프닝에서 "오타파의 ○○○" 형식으로 된 타이틀이 붙는다. 이를 통해 시작과 동시에 영상의 대략적인 유형을 파악할 수 있으나, '프라탑을 무너뜨려라!'에서도 설명하고 있듯 완전히 명확한 기준은 아니다.

채널의 '재생 목록'이 상품 유형이나 작품 등 매우 다양한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아래에 소개하는 타이틀 또한 확실한 기준이라기 보다는 큰 맥락을 같이 하는 영상의 묶음 정도로 여기는 것이 좋다.

4. 특징

이 문단에서는 유튜브 채널 및 리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다룬다.

4.1. 리뷰 진행 순서를 따르는 특징

4.2. 리뷰 진행 순서와 무관한 특징

5. 여담

이 문단에서는 유튜브 채널 및 리뷰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는 부수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리뷰 외 활동, 소소한 이야깃거리 등)를 중심으로 다룬다.
[1] 2020년 12월 21일 업로드 한 영상에서 1980년 12월 21일생임을 직접 밝혔다.[A] 2023년 12월 11일 기준[A] [4] 해당 리뷰 완구에 따라 트랜스포머쟁이, 전대쟁이 등 여러 문구가 추가로 붙는다.[5] 트레인봇 리뷰 영상에서 짤막하게 언급되었다.[6] 20년 동안 정크 출품물만 모아서 구성품을 거의 다 갖춘 DX 그레이트 파이브 소개 영상에서 "첫 구성품을 구입했을 때가 상경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20년 전으로, 이때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인풍전대 허리케인저가 방영하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20년 전이 대략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라 2022년 기준으로 정확히 20년 전이라 가정할 경우, 2002년에 도쿄로 올라왔다는 말이 된다.[7] 오히려 자막 기본 설정이 Off로 되어 있을 경우 이를 끄려고 자막 사용 버튼을 누르면 자동 번역 일본어 자막이 동시 노출되며 영문 자막을 덮어버린다.[8] 80화 분량의 실사 드라마로 2023년 ~ 2024년 방영한 볼테스 V 레거시가 원작 국가인 일본이 아닌 필리핀에서 리메이크 되었을 정도로 필리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이보다 1년 반 가량 앞서 출시한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DLC 컨텐츠로 추가 참전한 볼테스 V의 첫 등장 장소가 필리핀이었다는 점 등, 일본 내에서도 작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볼테스 V가 필리핀의 국민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9] 일례로 첫 영상으로 다룬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1호 로봇 킹오저의 공식 영문표기는 King-Ohger이고 영상 제목같은 대표적인 소개에선 이 표기가 통일되어 있으나, 리뷰를 진행하는 자막 중간중간에는 'King Ogre', 'King Ouja', 'King Ougiar' 등의 표기가 일관성 없이 혼용되고 있다.[10] 일본어로도 '생방송'은 한자로 [ruby(生放送, ruby=なまほうそう)](한국어 발음 나마호-소-)이라고 쓰는데, 정확한 의도는 불명이지만 이 중 '生'에 해당하는 부분을 한자가 아니라 가타카나 나마(ナマ)로 풀어서 표기했다. 이런 표기 방식은 해당 단어를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거나 강조하기 위한 목적이 주를 이루는데, 이 목적에 입각해서 보면 생방송 = 실시간이라 생생하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중의적인 의미와 강조의 의미를 모두 살린다고 판단되므로 진짜 의미가 별도로 확인되기 전까지 "생생 기지"로 번역한다. 또한, 뒤에 붙은 (임시)는 전술한 사유에 따라 이 컨텐츠 명을 생생 기지라고 임시로 번역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본어 원문에도 (仮)가 붙어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이 생방송 컨텐츠의 이름에 포함되어 있는 글자다.[11] 다만 플래시 킹은 3대의 메카가 합체한다는 점, 쥬레인저의 수호수들은 각각 대수신, 드래곤 시저, 킹 브라키온이라는 3박스 구성이므로, 어떤 형식으로든 3의 법칙은 찾을 수 있는 상황이다.[12] 2022년 5위를 차지한 해즈브로 크라우드 펀딩 빅토리 세이버처럼, 구입은 했으되 아직 리뷰하지 않은 상품도 포함된다.[13] 2019년 12월 당시 지원 메카인 박싱버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어 박싱거만 선정되었다.[14] 예를 들어 THE합체 다이나제논의 이전 리뷰 영상은 53분에 달하는 데 반해 ASMR판은 14분 밖에 되지 않는다. 반대로 DX 초초 토큐다이오의 과거 리뷰는 10분인데 반해 ASMR판은 13분으로 이쪽이 더 긴데, 이는 ASMR판이 초초 토큐다이오 이전의 합체 형태인 토큐오디젤오 → 이들이 합체한 초 토큐오 → 그리고 이 초 토큐오와 합체하는 빌드다이오의 소개까지 거쳐서 마침내 초초 토큐다이오에 이르렀기 때문이다.[15] 일본의 피규어, 프라모델, 완구 리뷰 전문 유튜버. 리뷰 영상의 구성과 촬영구도, 스타일이 오타파와 매우 유사하며, 오타파보다 고연령층 피규어 및 프라모델 리뷰 비중이 높다. 오타파와 더불어 복잡한 합체 및 변형 피규어를 잘 다루는 것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용자 시리즈는 모든 DX 완구를 가지고 있고 주인공 용자는 갖고 노는용과 소장용 2개씩을 보유하고 있어 용자 시리즈에 한해서는 오타파보다 상품과 스토리에 대해 더욱 조예가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2021년부터는 굿스마일 컴퍼니의 유튜브 채널이 업로드하는 자사 프라모델 브랜드 MODEROID의 변형 합체 소개 영상에도 참여하고 있다.(간바루가, 발디오스, 다이나제논 등의 변형 합체 소개에 목소리 없이 자막과 함께 상품 소개 및 기믹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등을 시연한다.)[16] 다만 유키오는 영상 전체에 2~3개의 배경음악과 상품을 360도 각도로 감상하기 위한 수동 회전판, 지시봉 등을 사용하는데다 상품의 단점은 상당히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등, 리뷰의 전체적인 골조나 시각적 요소 이외의 부분에서는 오타파와 차이를 보이는 부분도 많다.[17] 예시로 MG 프리덤 2.0의 경우, 일반적인 리뷰어라면 반드시 다루는 고관절 파손 문제도 다루지 않았다. 모르기도 불가능한 것이 나중에 나온 한정 코팅판으로 리뷰했고, 제품이 나온 후 2달 이상 지난 시점의 리뷰였다.[18]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로 처참한 제품들은 강도 높게 비판한 경우도 아예 없지는 않다. 예를 들어 마스터피스 브랜드로 나온 실사판 옵대장이나 센티넬블랙사레나 등. 특히 마스터피스 옵티머스는 나는 이걸 마스터피스라고는 조금 부르고 싶지 않다고까지 말했을 정도이다. 이 역시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말을 쓰지 않았지만, 뉘앙스나 전후 언급을 보면 실망감을 상당히 억누르고 말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19] 미리 촬영한 별개의 영상을 도중에 삽입해 설명을 대신하는 방식. 주로 이전에 다른 영상을 통해 이미 변형/합체 과정을 리뷰했는데, 새로운 영상에서 이 과정을 또 한 번 구현해야 할 경우나, 주간 마징가Z처럼 리뷰와 조립을 동시에 하기 애매한 경우엔 다이제스트 영상으로 대체한다.[20] 특히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는 여름에 이런 경우가 많고, 2020년 8월 11일 업로드 한 이사하기 전 집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마지막 영상에서도 바깥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온다. 이사 후에 사용하는 새 스튜디오에선 이런 일이 많이 줄었다.[21] 참고로 최대치인 10은 현재까지 완전변형 겟타 로보와 시즈 유니크론의 단 2번만 나왔다. 터보 빌더는 그냥 상체를 세우기만 하면 되는지라 아예 없음이 되기도 했다.[22] 물론 각 분리 형태에 사용되는 교체용 손이나 개별 무장 같은 것은 이 '특정 상태에서만'이라는 상황에 해당하지 않는다.[23] 스튜디오 하프아이의 완전변형 겟타로보를 예로 들 수 있다. 원작 만화나 TV 애니메이션의 합체는 (최초의 합체 로봇으로 인정되는 것처럼 합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지만) 사실상 전투기 3대가 연결하여 몸통을 형성한다는 점 이후 과정인 팔, 다리, 얼굴 등의 변형이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이와 같은 합체를 완구로 구현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24] 가령 원작에선 변형하는 부위와 몸통을 이어주는 연결 장치 같은 것이 있는데, 완구에선 이 연결장치는 변형 전 상태에서 집어넣을 공간이 없어 구현하지 않은 경우. 혹은 몸통에 간섭하는 부위가 많아 사람의 손으로는 원작처럼 몸통에 붙어있는 상태로 변형이 매우 힘들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 같은 것.[25] 반대로 건담홀릭처럼 한 쪽의 변형/합체 준비 과정을 보여주면 대칭되는 나머지 한 쪽은 생략하는 완구 리뷰 유튜버도 많다.[26] ①. 합체 로봇을 구성하는 여러대의 비히클이나 작은 인간형 로봇들이 있다.
②. 이들 중 서로 약간의 디자인만 다르고 합체 시 팔이나 다리 같은 것으로 변형하는 방식이 완전히 동일한 유닛이 한 쌍 이상 있다.
③. 앞서 ①과 ②의 조건을 충족하는 유닛의 변형이나 합체 준비 과정도 꽤나 복잡하다.
[27] 대표적으로 같은 캐릭터면서도 골수 팬으로서 많은 상품을 구입했던 단쿠가의 양 발이 되는 랜드 쿠거와 랜드 라이거를 들 수 있다. 이 경우 비스트 모드로의 전체적인 변형 과정은 랜드 쿠거로 설명하고, 랜드 라이거는 차이점인 갈기의 변형 방식만 추가로 설명한다. 이어서 휴머노이드(로봇) 모드는 랜드 라이거 위주로 설명하는 식으로 대상을 번갈아 간다.[28] 물론 이것도 반드시 그런 건 아니라서, 23년 3월 17일 굿스마일 컴퍼니가 개최한 자사 완구 페스티벌 '메카스마 임팩트'에서 T2 (Try2. 2번째 시제품) 단쿠가를 사전 리뷰해 준 오타파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한 T6 단쿠가 리뷰 영상에선 이런 좌우 대칭 유닛 구분 없이 하나하나 모두 설명했다.[29] 마스터 그레이드는 Ver.3.0 모델을, 퍼팩트 그레이드는 당초 건프라 30주년 기념 엑스트라 피니시 모델을 크기 비교에 사용했다가, PG UNLEASHED 출시 이후에는 이쪽을 비교용으로 쓰고 있다.[30] 각종 완구들이 늘어선 오프닝 사진에서 맨 앞줄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오타파 본인을 캐릭터화 한 인형.[31] 대체로 탈것 or 동물 → 인간형 로봇 순으로 변형시킨다.[32] 상술되어 있듯 80~90년대 작품에 대해 유난히 '직격 세대'라고 자칭하면서 추억을 드러내는 편이라 나이를 공개하기 전부터 70~80년대생이라는 추측은 많았다.[33] 대체로 양산형이라 작중 활약이나 개성은 다르더라도 외관상으론 몸체의 색깔이나 머리, 무장 정도만 다른 경우.[34] 건담홀릭도 반다이 계열인 반다이몰이나 건담베이스 이벤트에 자주 참여하고, 비 반다이 계열은 굿스마일/코토부키야 쪽인 베스트하비의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사실 다른 나라에 있는 유사한 채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일본의 건담홀릭'이라고 서술하고 있지만 채널 설립 연도나 구독자 수 등 객관적인 지표로 비교하면 건담홀릭을 '한국의 오타파'라고 말하는 것이 적합하다.[35] 여기에 2022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굿스마일 컴퍼니가 개최한 메카스마 임팩트 이벤트에서, 오타파는 일본쪽 생방송 진행을 맡았고 건담홀릭은 한국쪽 생방송 진행을 담당했다.[36] This is a PEN이라는 비주얼계 락 그룹의 기타리스트로서 활동했었다.[37] 오프닝곡을 만들기 전에는 소속 밴드인 This is a PEN의 Plastel Pencil이라는 노래를 엔딩으로 사용했다.[38] 당장 오타파 본인이 같은 소속사 선배로 대우하는 레온채널만 보더라도 그의 문서에 서술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일부 작품에 대한 무지나 취향 존중을 가벼이 여기는 태도에 대한 비판이 거센 편이며, 소속사 없이 개인 채널로 운영하는 유키오 또한 리뷰의 짜임새나 딕션 같은 개별 요소들은 오타파 못지 않게 훌륭하지만 자신만의 취향이나 기준이 강하게 드러나는 점이나 컨텐츠 업로드 간격이 불규칙한 점 때문인지 좀처럼 구독자 수가 늘지 않고 있다.
이렇듯 토이 유튜버 채널에는 온갖 캐릭터 상품 및 그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의 팬이 모이기 때문에 취향만 맞으면 콘크리트 구독자를 확보하기도 쉽지만, 반대로 특정 캐릭터에 대한 애착 표현은 일정 선을 넘지 않아야 하고 리뷰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의 팬들로부터 동의 및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하는 등 발언에 극도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
[39] 이는 본 문서 중간중간 언급되는 다른 완구 리뷰어인 유키오도 가끔 벌이는 실수이며, 구글에서 "肘 膝 間違い(팔꿈치 무릎 틀림)" 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글들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오타파만의 특징이라기 보단 일본어 기준으론 기본 역할이 동일한 관절부들이 명칭도 매우 유사하기에 벌어지기 쉬운 일본어 & 일본인 특유의 실수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40] 주로 같은 캐릭터의 다른 스케일 완구 비교나 베리에이션 상품 등,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너 집에 똑같은 거 있는데 또 샀냐'라고 핀잔을 받을 법 한 제품을 소개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멘트. '아 엄마 완전 다르거든!'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다.[41] 오타파가 결혼을 발표한 이후로는 이 かーちゃん이 '엄마'가 아니라 '아내'를 설득하는 의미였는가 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かーちゃん은 '엄마'라는 의미도 있지만 일본에서 결혼한 기혼남성이 배우자를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 대한민국에서도 남편이 아내를 "○○(자식 이름) + 엄마" 형식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일 거라는 이야기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42] 1편 1,4억, 2편 2600만, 3편 1300만, 4편 65만으로 유독 4편이 주목을 못 받았다.[43] 결국 해당 직원은 해고되었고 편집장 등 윗선 또한 강등 처분을 당했다.[44] 해당 영상 1분 20초 경에 "전매상에 무언가 항의하고 싶다거나 메이커에게 대책을 강구하라는 말은 아니다" 라고 하지만, 그 바로 앞에 "자신은 전매상을 용서할 수 없다"라는 말을 깔아두었다는 점이나, 해당 영상이 올라온 시기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매상(및 그들의 방식을 용인하는 분위기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그 중에서도 동 스케일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가장 대중적인 프라모델인 건프라를 마음 놓고 사지 못하게 된 현실을 집중적으로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