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원 | |
<colbgcolor=#fbdad6,#fbdad6><colcolor=#c67f75,#c67f75>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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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학교 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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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이 시국에 개인교습》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동생의 과외를 하게 된 유찬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엄마를 설득해서 유찬을 트레이너로 고용하게 한다. 그리고 결국 유찬과 관계를 가지는데 성공한다. 유찬이 채은의 집에 적응한 이후부터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채은과 과거 트러블이라도 있었는지 이를 갚아줄 생각으로 유찬을 유혹하는 것이 암시된다. 머리색은 핑크. 팬들 사이에서는 본명보다 별칭인 원채씨로 더 익숙해져 있다. 나중에 등장하는 절친 진솔이는 '채채원' 이라고 부른다. 다만 채은은 몰라도 진샘이가 원채야 라고 할 때눈 너까지 원채라고 부르지 말라고 화낸다. 후각이 상당한 것이 특징. 물은 이 분 마냥 에비앙만 마신다. 진솔이 피셜 볼살이 탱탱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데포르메 그림체에서 가장 얼굴 볼살이 귀엽고 통통하게 묘사된다.설채은보다 몸이 단련돼있는듯 하다. 김유찬의 평으로도 설채은에 비해 몸과 허벅지에 근육이 잡혀있다고 나와있고 35화 ~ 37화 에피에서 엄마가 외출한 사이 9부 레깅스를 입고 PT받다가 삘받아서 김유찬과 H신에 들어가는데 레깅스의 중요한 부분만 구멍을 낸뒤 김유찬과 두번이나 격렬하게 삽입섹스를 한다. 그와중에 첫번째엔 운동용 브라를 입은채로 하다가 사정했고, 그 뒤엔 브라를 벗고 유찬이 뒤에서 박은 뒤, 두번째엔 설채원이 기승위로 올라가 묶은 머리를 샤프하게 풀고서 몸을 좌우로 돌려대는등 리드미컬하게 움직여서 김유찬을 또 사정하게 만든다. PT 받을 때나 김유찬과 두번이나 연속으로 레슬링하고도 끝나고 금방 회복하는걸 보면 체력은 좋은듯 하다. 허리 돌리는 스킬은 인강(?)으로 배웠단다(...) 김유찬도 허리 돌리는거 어디서 배웠냐고 당황할 정도. 김유찬이 설채원에게 그런거 보고 배우면 안된다고 타이르자 채원은 "어디서 그러는데요? 인터넷에서? ㅋㅋ 그러는 오빠는 야동 안봤어요? 라고 여유롭게 받아친다. 첫번째 성관계때 오빠를 수십번 외치며 눈까지 뒤집어졌음에도 좀 쉬니 바로 두번째를 들어가고도 이러는걸 보면 이쪽도 굉장히 성욕이 있고 회복력도 상당하다. 2층 침대위에서 그걸 몰래 보던 채은이도 저렇게 천박하고 상스럽게 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그리고는 유찬이가 화장실 간다고 달아나고 채원이 생긴건 상남잔데 소녀스럽다고 하는 순간 바로 이층침대에서 내려와버린 채은이를 보고 다 본거야 하며 토끼눈이 되고 채은은 초점이 사라진 눈을 하며 싸한 포스를 풍긴뒤[1] 나간다며 나 지금 논술해야 하니깐...그리고 지금부터는 '나의 시간' 이니깐...방해하지 말라며 나가버린다.
유찬의 마음이 채은에게 기우는 것 같긴 한데 그럼에도 개의치않고 유찬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1화에서 채은이 유찬을 몰래 불러 즐기는 모습을 우연치않게 보게 되면서 말다툼 도중 채은이 자신도 유찬 샘이랑 성관계했다는 말이 진짜였음을 깨달으면서 설 자매 모두 서로가 유찬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중에 진솔이가 등장하고 나서 PT를 받을 때 채원이 무리없이 받는 동작들을 진솔이 힘들어하는걸 보면 전문 피트니스 선수로 추정되는 하민정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반적인 여성으로썬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최신 연재본에서 채은과 갈등이 어린시절부터 있었음이 밝혀진다. 채은에게 자신의 인형을 멋대로 가져가서는 얼마 갖고 놀다 버린거 아직도 기억한다고 한다. 이건 같은 그림작가의 이웃사촌에서 10대 시절 민다을이 자신이 아끼던 펜을 민나을이 멋대로 가져간것의 오마쥬인듯 하다.
진샘에게 약점을 잡힌 게 있는 듯하다. 유찬에게 PT를 받을 때 진샘이 진솔 대신 나온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체했으며, 채은이 수능 준비를 하는 동안 유찬을 독차지하려고 했으나 진샘에게 '비밀을 들키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협박을 당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유순한 외모와는 달리 딱밤이 아주 세다.(86화) 채은과 유찬이 팬션으로 1박 2일 데이트를 갔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집에 돌아온 채은을 향해 둘이서 팬션 간거 엄마한테 말해도 되냐며 떠본 뒤, 들키면 너만 망하는거 아니라는 일갈을 한다. 채은은 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며 따지자 이런 식으론 못참아 공평하게 하라는 말을 하지만 채은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딱밤으로 응징한 뒤, 네 마음은 알지만 경쟁을 하자며 자매끼리 최초이자 최후의 유찬 샘 쟁탈전을 벌이자며 제안하자 채은이 양손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제대로 싸우자며 기막혀하는 모습에 너 오빠랑 싸웠냐며 정곡을 찌른 뒤, 뭘로 싸웠는지 모르지만 과민반응을 하는거 보니 불안해서 그러냐 그렇게 자신없냐며 채은을 침묵시킨 뒤, 너도 1박 2일 같다왔으니 이번엔 내가 1박 2일할 차례라며 유찬에게 데이트 신청하고 한껏 꾸민 뒤, 채은이랑 싸운 지금이 찬스라며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이후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며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달라는 고백한다.
이후엔 유찬이를 자기 남자로 만들려고 데이트를 하게 된다. 국룰 데이트 코스를 하여 처음에 영화를 봤을땐 실패했지만 식당에서 파스타를 유찬이에게 먹여주고, 결국 성공했다고 생각하여 유찬에게 저 좋아하냐고 묻고는 유찬은 당연히 좋아한다고 대답했는데, 오늘 무슨 마음으로 나왔냐며 묻고는 이미 좋아하고 있는 채은이를 버리고 자기를 더 좋아하게 만들려고 묶은 머리를 풀고, 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달라며 유찬을 더 유혹한다.
그 뒤 유찬이는 채원에게 비니를 씌워주고, 따뜻한데서 몸을 녹이자며 모텔 여러군데 둘러봤지만 다 손님들이 예약이 꽉찬 상태였고, 길거리에서 유찬과 키스를 하게 된다. 키스를 한뒤 유찬에게 구강성교를 하고선 섹스를 시도하려 하는데 유찬이 채원의 치마를 벗기고선, 구멍 뚫린 스타킹을 보고 놀란다. 일고보니 채원은 유찬과 섹스를 하려고 구멍 뚫린 스타킹을 입고 왔던 것이다. 유찬이와 격렬한 섹스를 한뒤, 택시를 타고 유찬의 집으로 가게 된다. 아침이 되고 유찬이 일어났는데 머리를 뒤로 예쁘게 묶고 1회용 투명 앞치마만 입은 알몸이 보이는 상태에서 계란후라이를 조리하고 있어서 유찬을 더 유혹하게 만든다(…) 결국 유찬이가 채원의 뒤에서 박은 뒤, 침대 위에서 다시 머리를 풀은채로 콘돔을 끼지 않은채로 유찬이와 모닝 섹스를 하게 된다. 그와중에 유찬은 앞치마가 방해된다며 말해 채원은 앞치마를 벗고 알몸인 상태에서 격렬한 섹스를 하여 이번에도 유찬을 두번이나 사정하게 만들었다.
오르가즘시 애액과 체액이 분수처럼 쏟아지는 체질이다. 이미 레깅스 입은채로 중요부분만 구멍내고 김유찬과 했을 때도 콘돔낀 상태라 질내사정도 아니었는데 첫 섹스가 끝난뒤 엄청난 양의 애액을 쏟아서 질내사정으로 착각할 정도에다 침대가 다 젖을 정도였으며 하민정의 것도 거리낌 없이 마시던 진샘조차 3P도중 채원이 사정한걸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기절(?)할 정도.(97화) 그러나 다음화에서 엄청난 반전이 또 벌어지는데 3P를 하던 대상이 진샘이 아닌 진샘으로 변장한 진솔이었다.(...)
잡혀있던 진샘이 98화에서 채원의 약점을 실토하는데 그게 채원이 첫 아다를 뗀 수단이 삽입 자위로써 딱풀로 했다(...)고 한다. 강조하려는듯 딱풀이 대사에서 녹색으로 크게 표기된다.
결국 130화에서 자신이 아닌 채은을 선택하자 눈물을 흘린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화에서 유찬에게 은이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다는 동시에 오빠 잃고 싶지 않다며 자신이 마음을 정리하거나 오빠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날때까지 곁에 있어달라며 애원하자 이를 들은 채은은 이게 내 자비라며 유찬과 검열삭제할 때는 무조건 채원으로서가 아닌 자신의 대리라는 개념으로 채은으로 불리라는 말에 기막혀하지만 결국 승낙한다. 그러자 세레머니는 안 끝났다며 우리가 하는 거 지켜봐 보는 건 자유라며 그대로 하는 모습에 왠지 중독된다며 홍조를 띄웠으며 133화에서 유찬과 다시 검열삭제를 즐기는데 그걸로 괜찮냐는 물음에 오빠 곁에 있으면 그걸로 좋다며 받아들이게 된다.
결국 최종화에서 채은과 마찬가지로 유찬의 아이를 임신한다.
[1] 헌데 이건 설채은이 화낼 일이 아니었다. 설채원이 알몸으로 한 것도 아니고 9부 레깅스를 입고 해서 애당초 임신 염려도 없었는데다 콘돔까지 쓰고 한거라 사실상 노카운트라고 해도 되는 부분이다. 정작 이렇게 찬바람을 일으키는 채은 본인은 질내사정 두번에 구강사정도 한번 해서 결과적으로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