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용사
'서운하고 아쉽다.', '기대에 어그러져 마음이 서운하거나 불만스럽다.' 는 뜻의 형용사.1.1. 관련 문서
2. 1박 2일의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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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1일 전남 나주편에서 처음 언급된 "무식하다, 멍청하다"의 순화용 표현.
나라의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 하나로 '무식하다'는 기분 상하는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은지원과 MC몽이 주장했고[1] 김C가 1의 뜻을 빌려와 "정확한 단어는 섭섭한 거지, 무식하기보다는."이라고 제안했으며,[2] MC몽이 앞으로 섭섭하다고 표현해달라고 하면서 정착되었다.
<예시> 이 무식한 감독님. → 이 섭섭한 감독님. |
그리고 또 얼마 후 강원 홍천 편에서 의외로 섭섭한 면이 많이 보이는 "허당" 이승기를 포함한 YB팀을 "섭섭당"이라 칭하게 된다.
[1] MC몽은 한국에서는 구구단 암기가 상식적이지만 미국에서는 구구단을 암기하지 않고 계산기를 쓰는데 미국 사람들이 구구단을 모른다고 무식한 거냐며 나름 그럴 듯한 논리를 제시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이런 부실한 교육과정이 미국 국민들의 반지성주의를 부추기고 있고, 이는 더 나아가 미국이라는 국가 전체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괜히 "한국 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똑똑하다."라고 감탄한 게 아니다.[2] 김C는 '섭섭하다' 외에도 1박 2일 전문용어 생산에 큰 기여를 했다. 강호동의 별명 강짱돌이나 이승기의 별명 허당 등도 모두 김C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