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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낙오 일람
2.1. 무인도 특집 <인천 사승봉도> - 김종민, 김선호 낙오 (번외: 딘딘)2.2. 야생 전지 훈련 <강원도 양구군> - 연정훈, 라비 외 전원 낙오2.3. 혹한기 실전 훈련 <강원도 정선군> - 나인우 낙오2.4. 하나 빼기 투어 <강원 고성> - 김종민, 딘딘 낙오2.5. 의리의리한 수학여행 <충북 보은> - 문세윤 낙오2.6. 15주년 역사 특집 <충북 영동> - 나인우, 연정훈 낙오2.7. 스스로 추리여행 <경남 진주> - 전원 낙오2.8. 동계 하나 빼기 투어 <부산광역시> - 나인우(EX. 동반 제작진들), 김종민x2, 문세윤, 딘딘 낙오2.9. 자유 여행, 한 명만! <인천광역시 강화도> - 문세윤 낙오2.10. 기차 낙오 여행: 뭉치면 망한다 <전북 군산> - 나인우, 딘딘, 문세윤 낙오
1. 개요
1박 2일 시즌4에서 발생한 '낙오 멤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2. 낙오 일람
2.1. 무인도 특집 <인천 사승봉도> - 김종민, 김선호 낙오 (번외: 딘딘)
시즌 1 은지원이 낙오했던 그 사승봉도다. 이전 시즌에 낙오지였던 곳이 다시 낙오지로 등장한 최초의 사례이자, 시즌 4 첫 낙오, 방글이 PD 체제의 첫 낙오다.처음에 김종민이 김선호와 라비를 꼬드겨 딘딘을 보낼 작정이었으나, 라비가 먼저 배신을 때리고, 김선호도 뒤이어 배신하는데, 정작 김종민은 끝까지 약속을 지키면서 배신한 김선호와 라비는 할 말이 없어진 신세가 되어버렸다.[1]
첫 투표에서 김종민, 김선호, 딘딘이 동률이 나오면서 재투표가 실시되어 결국 배신의 꼬리를 물게 되어 결국 김종민이 3표로 낙오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같이 갈 1명을 뽑으라는 PD의 말에 김종민이 독기가 아주 팍 올라서 제발 좀 살려달라는 김선호와 라비가 일품이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니, 둘다 낙오가 아니라 한명만 낙오고, 한명은 무인도 탈출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역발상으로 제작진의 페이크를 간파해낸 김종민은 작은 배를 골라 무인도를 결국 탈출하고, 자동으로 큰 배를 탄 김선호는 결국 프리미엄 무인도로 가게 되었다. 결국 김선호는 배신의 처참한 말로를 보여주게 되었다.
그리고 기상 미션으로 멤버들이 원하는 음식을 아침 식사로 먹는 미션이었다.[2] 무인도에서 나간 김종민은 어떤 멤버가 무인도에서 탈출할지 맞히는 미션이었다.
결국 김종민은 전부 맞추지 못하여 아침 식사를 못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딘딘이 혼자 잔류하여 제일 마지막에 탈출하게 되었다.
2.2. 야생 전지 훈련 <강원도 양구군> - 연정훈, 라비 외 전원 낙오
과거 시즌 1의 혹한기 실전 훈련 편처럼 복불복에서 패배한 1명이 무인도에 낙오되는 방식으로, 최종적으로 연정훈 외 전원이 무인도에 입성했다. 사실 연정훈도 잠자리 복불복에서 삐끗하면 얄짤없이 낙오 각이었는데, 다행히 성공하면서 낙오를 회피하고 덤으로 멤버 1명 구출권도 얻어서 최초로 낙오되어 피곤했을 라비를 구출해 데려왔다.최초로 낙오된 멤버를 기존 멤버가 복불복으로 구조한 에피소드이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김선호의 마지막 낙오가 되었다.
2.3. 혹한기 실전 훈련 <강원도 정선군> - 나인우 낙오
원래 방글이 PD의 계획은 혹한기 실전 훈련소에 먼저 입소한 신입 나인우가 복불복으로 차례대로 입소하는 기존 멤버들[3]을 만나며 면식을 트고 친분을 쌓는다... 는 계획이었는데, 등산객들이 길 안내를 위해 묶어둔 리본을 1박 2일 리본으로 착각한 나인우가 뜬금없이 산을 타기 시작한다. 당연히 따라가던 VJ는 뜬금없이 산행을 하게 되면서 날벼락을 맞았고, 현장에서는 신입 멤버가 없다면서 방글이 PD에게 연락이 가고, 대체 어디 갔나 싶어서 방글이가 담당 VJ에게 연락하자 나온 말은 그대로 산을 계속 타서 베이스캠프에서 7km 정도 떨어진 나전역 근처... 결국 그리방 휘하 제작진들이 차를 타고 픽업해서 다시 베이스캠프로 데려왔고, 나인우는 최초 등장 편부터 신입인데 복불복도 없이 자발적으로 낙오되는 것으로 비범한 인상을 남겼다.[4][5]2.4. 하나 빼기 투어 <강원 고성> - 김종민, 딘딘 낙오
여행 콘셉트 자체가 한 명씩 어디론가 끌려가서 선택 관광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긴 하나, 맨 처음의 김종민과 마지막 딘딘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낙오라기보다는 개인 미션을 한 것에 가까웠다.우선 오프닝부터 김종민이 하나 빼기 게임에서 꼴찌를 하여 울릉도에서 명이나물 1kg 캐기를 수행하러 울릉도로 낙오됐다. 하루에 딱 하나 있는 육지로 돌아가는 배를 놓치면 과거 은지원의 호도 낙오[6]처럼 울릉도에서 1박 낙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시간 안에 미션을 완수하여 울릉도 최종 낙오는 피할 수 있었다.
그 뒤 멤버들이 차례차례 끌려가고[7], 딘딘과 나인우만 남은 상황에서 나인우가 최종 우승하면서 나인우에게 진 딘딘은 속초해수욕장에서 고성의 베이스캠프까지 대중교통으로 찾아가야 하는 진짜 낙오를 겪게 됐다.[8]
딘딘이 버스 정류장까지만 히치하이킹으로 차를 얻어타고 갈 동안, 낙오(?)된 제작진은 버스 정류장까지 직접 뛰어가는 고생을 했다. 교통비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중간 지점에서 버스 하차 후 택시를 탔지만, 결국 제한 시간보다 24분이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단체 미션은 실패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마지막 선택 관광인 일출 구경 미션에 가장 먼저 의자에서 일어난 딘딘이 또 당첨되어 버렸다. 문제는 일출을 보는 장소가 베이스캠프인 강원 고성에서 6시간이나 걸리는 경남 고성이었다는 것. 가뜩이나 잠자리 복불복에서 가장 힘든 뼈 맞추는 미션을 한 딘딘은 야야 당첨도 모자라 경남 고성까지 가야 한다는 사실에 이성을 잃고 경호원들과 멤버들에게 물총을 겨누며 발악을 했다. 결국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제작진을 향해 물을 쏘아대며 "이정규우우씨!"라고 사자후를 내뱉고 한 명 한 명 다 기억할 거라는 말과 함께 결국 경남 고성으로 끌려갔다.
그렇게 6시간이나 걸려 경남 고성의 문수암에 도착한
2.5. 의리의리한 수학여행 <충북 보은> - 문세윤 낙오
오프닝부터 얘기했듯 의리게임 형태로 1번~5번이 릴레이로 게임을 하는 테마 여행이었다. 제한시간 20분 동안 용돈 3만원으로 식사를 하는데, 연정훈이 키오스크에 돈이 끼면서 시간이 끌렸고 나인우가 뒷번호 형들 먹으라고 만두라면을 주문하던 와중 키오스크가 카드 전용이라 현금 투입구가 없어서 버벅댄 탓에 시간이 끌려서 문세윤이 만두라면을 받아서 식사를 시작했을 때쯤에는 이미 20분 30초로 타임오버가 된 상태였다.그런데 이때 세윤을 불러서 버스에 다시 태우지 않고 나머지 4명만 태운 채 그대로 버스가 출발했다. 덕분에 식사를 못 한 5번 김종민은 어부지리로 낙오를 회피한 최종 승자가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개인 지갑도 없었던 세윤은 히치하이킹으로 보은까지 간 다음 택시로 환승해서 김종민과 의리 번호를 바꾸는 조건으로 택시비 대금 결제를 받아냈다.
2.6. 15주년 역사 특집 <충북 영동> - 나인우, 연정훈 낙오
15주년 역사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오프닝부터 식사를 해결하고 간다는 이정규 PD의 말에 인우가 '자기가 사겠다'고 얘기했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정규 PD는 돌림판을 들고 들어왔다. 알고 보니 시즌 1 ~ 시즌 4까지의 인상깊은 먹거리 탑10 돌림판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었고, 인우가 그 메뉴를 사와야 하는 복불복이었다. 돌림판을 돌린 결과 시즌 3에서 나온 전남 순천 꼬막정식이 당첨됐고 그렇게 나인우는 오프닝을 하자마자 멤버들 저녁밥을 사러 전남 순천으로 향했다. 그래도 당시 했던 꼬막 복불복에서 이겨 본인도 정식을 푸짐하게 먹고 연정훈이 그렇게나 좋아하던 보리굴비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어서 다른 멤버들의 밥까지 푸짐하게 챙겨와서 저녁식사도 함께했기 때문에 낙오된 것 치고는 그리 고생한 편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역대 시즌의 낙오 멤버들 중에서 가장 편하게 식사하고 가장 편하게 합류하는 등 꿀을 제대로 빨았다.[9]그리고 여행지인 충북 영동에 도착해서 현지에서 촬영을 도와줬던 구 이장 부부 + 신 이장 부부와 2명씩 팀을 짜서 인간제로 게임을 진행했다. 딘딘 2회, 세윤 3회, 종민 9회, 정훈 0회 방어로 정훈이 관광지 소개 미션으로 낙오됐는데, 이번에도 돌림판이 들어오고 시즌 1 ~ 시즌 4까지의 인상깊은 관광지 탑10 돌림판 복불복[10]을 했다. 게임 결과 시즌 2에서 나왔던 전남 군산 선유도[11]가 당첨되었고, 정훈은 53명까지 사진을 찍은 시점에서 미션을 포기하고 오늘이 첫 촬영인 막내 PD를 놀려먹으며 선유낙조까지 즐기다가 베이스캠프에 있던 기존 멤버들이 '15주년 축하 와인을 샀다'는 말에 설득되어 빠르게 미션을 마치고 귀환했다.
2.7. 스스로 추리여행 <경남 진주> - 전원 낙오
KTX를 타고 목적지인 진주까지 가는 여행이었는데, 멤버들이 제작진이 제공한 간식을 먹고 한창 잠에 빠져있고 그나마 깨어있던 종민은 핸드폰을 보고 있던 사이, 경호원 2명을 제외한 모든 스태프들이 마산역에서 하차했다. 5인 단체전이라 전원이 빠짐없이 합류해야 했으며, 1시 이전에 도착하지 못하면 지연시간 10분마다 1명씩 벌칙을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전원 합류에 성공했다.2.8. 동계 하나 빼기 투어 <부산광역시> - 나인우(EX. 동반 제작진들), 김종민x2, 문세윤, 딘딘 낙오
이번 여행이 초호화 패키지 여행이라고 하여 맴버들이 마음놓고 요트를 타던 중 오메기떡 게임으로 처음 진 나인우가 끌려가고 이번 여행이 사실 동계 하나 빼기 투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으며 나인우가 오메기떡 100개 만들기라는 미션과 함께 제주도에 낙오되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제주도 직행 비행기표가 없어서 김해공항 → 서울김포공항 → 제주도라는 환장의 여행코스까지 걸렸다. 이후 제주도에 도착한 나인우는 과거 하계 때의 명이나물 캐던 김종민과 같은 상황에서 나름 빠르게 오메기떡을 만들고 비행기 출발 전에 일을 끝내나, 가던 도중에 이번엔 또 차가 막혀서(...) 다 된 탈출에 재가 뿌려지고 나인우와 제작진 모두 제주도에 갇히게 된다... 다행히(?) 나인우는 대구공항 1표가 잡혀 돌아갈 수 있게 되어 제작진은 나인우보다 오래 낙오되게 된다.이후 럭셔리한 호텔에서 토론을 하며 점심을 먹던 중, 김종민이 화를 내게 되고 화를 내었다는 이유로 선무도 수련을 하게 되었다.
이후 나인우가 합류하고 딘딘과 문세윤, 연정훈과 나인우가 팀을 이뤄 잠자리 대결로 카타르 월드컵 패러디로 월드컵 아닌 월드컵을 하였는데 문세윤과 딘딘이 이겨 초호화 잠자리를 받게 되었지만 이상하게 오래 가는 탓에 문세윤은 장모님 김장을 걱정하기에 이르는데... 결과는 김종민이 탔던 울릉도행 배. 이에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기에 이르고, 반대로 현장에 남아서 야외취침을 하는 연정훈[12]과 나인우는 기뻐하면서 야외취침 후 퇴근했다.
이후 문세윤과 딘딘은 울릉도 주변을 산책하다 돌아가고 김종민은 바다 미꾸라지 20개 잡기를 하고 기적적으로 퇴근한다.
2.9. 자유 여행, 한 명만! <인천광역시 강화도> - 문세윤 낙오
본래는 자유 여행 컨셉으로 2회 촬영 분량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촬영이 가혹해지는 페널티를 안고 촬영했고, 딘딘이 지휘를 맡아 강화도를 위주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런저런 해프닝들을 거쳐서 중국집에서 교동도 짬뽕을 먹고 촬영을 마치기로 했는데, 막바지에 분량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은 딘딘이 촬영 시작할 때 인우가 했던 "한 명만 강릉 교동반점 가서 짬뽕 먹기"를 떠올리고 돌림판을 돌린 끝에 문세윤이 당첨되었고, 나머지 5인조가 교동도 중국집 한 상 (쟁반짜장 + 짬뽕 2그릇 + 탕수육 + 깐쇼새우)을 먹고 퇴근하는 동안 혼자서 4시간 20분을 달려서[13] 교동반점 짬뽕을 먹고 퇴근했다.2.10. 기차 낙오 여행: 뭉치면 망한다 <전북 군산> - 나인우, 딘딘, 문세윤 낙오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군산으로 가는 길에서 기차 온돌방 선택 복불복으로 유선호 vs 나인우의 대결 끝에 나인우가 아산역에 낙오하고, 온양온천역에서 복불복[14] 끝에 딘딘 vs 유선호 vs 김종민이 되었는데 하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 숟가락 뽑기 복불복으로 딘딘이 온양온천역에 낙오했다. 아산역에 하차한 인우는 전철로 온양온천역까지 이동한 후 딘딘과 합류했다.한편으로 딘딘이 낙오되면서 나머지 4인조에게 점심 식사 메뉴를 배정해주는 미션을 받았는데, 그 결과 군산역에 도착할 때 식사를 마치지 못한 문세윤[15]이 자동으로 종점인 익산역까지 끌려가는 낙오를 당했다. 세윤은 익산에서 미션을 해결하고 오기 위해 택시를 타고 도자기마을로 향했는데, 그냥 아무렇게나 잡아탄 택시인데도 운전기사가 세윤 담당 VJ인 철승의 친척의 지인이라는 어마어마한 행운을 얻었고, 덕분에 대기 비용을 탕감받는 데 성공해 5만원을 전부 소모해가며 간신히 합류했다.
[1] 근데 사실 김종민은 무인도에 도착하고 튜브에 타서 놀기만 하고 동생들을 선동해서 배신할 생각만 하니 영 믿음직하지 못한 것도 당연했다.[2] 물론 침낭 획득 미션에서 실패한 연정훈과 라비는 아침 식사가 없다.[3] 정선에 마련된 제작진 숙소에서 알까기 복불복으로 연정훈 단독 - 딘딘 & 문세윤 - 라비 & 김종민 순으로 입소하게 되었다.[4] 김종민 曰 : 걔는 나보다 더 떨어지는 애야! 라비 曰 : 아니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혼자 신고식을 해...[5] 제작진이 전혀 예상을 못한 상황이었기에 어찌 보면 김종민의 제천역 낙오 이후 다시 나온 의도치 않은 낙오로도 볼 수 있지만, 왜인지 이 사례를 딱히 그 분류로 넣지는 않는 것 같다.[6] 다만 은지원의 경우는 미션 차례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육지로 돌아가 버리면 단체 미션을 실패하게 되는 상황이었기에 불가피하게 낙오를 결정한 것이었다.[7] 연정훈은 목장 체험, 문세윤은 설악산 흔들바위 흔들고 오기.[8] 나머지 멤버들은 제작진이 운전해주는 차량으로 베이스캠프까지 제한 시간 내에 오기만 하면 됐다.[9] 인우가 낙오된 동안 영동에 있는 메인 멤버들이 식수 행사로 삽질 노동을 했던 점도 크게 작용했다.[10] 돌림판에 빨갛게 울릉도가 작은 칸으로 있었는데, 그때쯤 울릉도 입항하는 오전 배편이 전부 끊겨서 울릉도가 걸리면 밤 11시 30분 배를 타고 입항해서 다음날 아침에 복귀해야 했다.[11] 종민이 100명 사진 찍기 미션을 했던 곳. 시즌 3에서도 한 차례 방문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배로만 입항할 수 있었으나 다리가 생기면서 차량 이동도 가능해졌다.[12] 눈썰미 좋은 연정훈은 오션뷰 호텔이 울릉도 사동항으로 간다는 이정규 PD의 말에 바로 크루즈라고 눈치를 챘다.[13] 오죽했으면 문세윤 혼자 운전하기 힘들어서 동행한 VJ와 주종현 PD까지 셋이서 번갈아가면서 운전했다.[14] 연정훈 vs 딘딘 / 유선호 vs 문세윤 vs 김종민[15] 1박 푸드팀에서 제작한 5단 15찬 도시락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의 경우 종민은 장어덮밥, 정훈과 선호는 샌드위치를 받았으며, 무난한 샌드위치였던 정훈과 선호는 상대적으로 빨리 먹은 후 하차했고 종민도 장어덮밥을 들이키다시피 먹어치우고는 빠르게 하차해 낙오를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