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신 | |||||||||||||||||||||||||||||||||||||||||||||||||||||||||||||||||||||||||||||||||||||||||||||||||||
레이란(주작) | 카린(청룡) | 메이메이(현무) | 사쿠야(기린) | 하쿠(백호) | 파간(황룡) |
1. 소개
이 앞으로는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성수들의 낙원'에서. 선제공격으로, 드롭 판을 가린다.
-'성수들의 낙원'에서. 선제공격으로, 드롭 판을 가린다.
사방신 시리즈로 추가 신타입 몬스터로 모티브는 이름대로 기린이다. 일반(?) 사방신과 같이 여성화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별명은 겅호의 딸 영 좋지 못한 사유로 붙어버린 별명으로 이 별명이 붙은 이유는 아래 내용을 보자.
2. 원종
진화 전 | 진화 후 |
1차 궁극진화 | 초 궁극진화 |
No.2077 | 취휘성의 기린 사쿠야 | 翠輝星の麒麟・サクヤ | |||||
빛 | 나무 | 신 | 체력 | 드래곤 | 경험치 테이블 : 400만 | 코스트 : 45 | 8성 |
Lv.max | +99 | ||||
체력 | 4028 | 5018 | |||
공격력 | 1470 | 1965 | |||
회복력 | 384 | 681 |
사신난무 [1] | ||
적의 현재 HP를 20% 낮춘다. | Lv.1 → Lv.7 | 턴 : 15 → 9 |
극광 사원의 춤 |
불/물/나무/빛으로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5배가 되고 스킬 사용시 신타입의 공격력이 1.5배가 된다 |
기린의 화신 사쿠야 | |
빛의 파수꾼, 신성한 노란 가면, 더블 토파릿X2, 더블 미스릿 | |
↓ | |
극광의 기린 사쿠야 | |
황금의 파수꾼, 빛의 파수꾼, 신비의 가면, 더블 토파릿, 더블 미스릿 | 성휘의 황룡제 파간, 수려의 지장군 주유, 빛의 보옥X2, 물의 보옥 |
↕ | ↕ |
성스러운 황천의 기린 사쿠야 | 각성 사쿠야 |
초황제 메탈드래곤, 황금의 파수꾼, 신비의 가면, 빛의 보옥, 나무의 보옥 | 진화의 노란 가면*5 |
↕ | ↓ |
취휘성의 기린 사쿠야 | 환생 사쿠야 |
일러스트 담당 | 코자키 유스케 | 성별 | 여성 |
3. 입수방법
레어가챠에서 입수 가능하다. 일반 신타입 몬스터이므로 소녀 가챠 기간, 빛 속성 패스티벌등 다양한 뽑기확률 보정을 받으므로 참고하자.4. 성능
한때 겅호의 딸, 속성 집중이 가능한 25배수 다속성 리더.다속성 조건부 배수 리더스킬을 가진 대표적인 빛속성 리더중 하나. 다른 다속성 리더들과는 달리 발동 조건에 속성이 지정되어 있는 제약이 있는 대신 25배라는 강력한 배수를 낸다. 그것도 단순한 25배가 아니고 속성 집중과 드롭변환 연계가 가능한 25배. 출시직후 기준으로 사쿠야보다 고배수인 리더는 '아누비스' 나 '라' 정도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그만큼 운영은 까다로운 편이지만 그에 상응하는 배수로 인해 초창기부터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으며, 예쁜 일러스트는 수많은 팬을 양산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일본 2차신인 '우미사치&야마사치 형제'나 인도 2차신의 '두르가', 그리고 한정신인 '칼리'등이 모두 사쿠야와 유사한 리더스킬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리더 스킬의 발동 조건은 '불 + 물 + 나무 + 빛 드롭을 동시에 지웠을때 공격력 5배'로, 네 종류의 드롭만 딱 지워내기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드롭을 함께 지워내는 편이다. 그렇기에 제법 높은 퍼즐력을 요구하므로 초심자용으로는 부적합한 리더. 게다가 위의 네 종류의 드롭만 지우다 보면 결과적으로 손이 덜 가게 되는 다른 드롭들이 많아지게 되어 발동 조건에 필요한 드롭의 수가 일부 충분치 못한 상황이 오기 쉽다. 흔히 커뮤니티에서 "드롭이 말랐다"라는 표현은 바로 이걸 두고 말하는 것. 이런일이 일어나는것을 방지하려면 드롭판의 상황에 따라 다른 드롭들도 적절하게 지워내야 하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즉, 불필요하다고 암드롭이나 회복 드롭만 지울게 아니라 발동 조건에 필요한 속성 드롭들도 많다고 생각되면 이들도 지워줘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 설령 그게 주속성 드롭인 빛 드롭이라도 말이다. 좀 더 매끄러운 운영을 위해 리더스킬 발동과 동시에 다른 드롭들도 같이 지워내는 연습도 하는 게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롭이 마르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층을 넘기지 못한채 드롭판을 정리해야하고 안 맞아도 될걸 얻어맞고, 그 결과 게임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결국 이것이 사쿠야에 대한 평을 떨어트리는 주된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까다로워서 쓰기 불편하다는 이야기. 다만 강림 클리어 능력이 매우 뛰어났기에 이쪽으로만 보자면 탑티어급 리더였다.[2]
출시 무렵의 강림 공략 택틱은 대개 보스까지 올라가는 구간에서 턴을 모으고, 보스전에서는 사쿠야 본인의 액티브인 사신난무[3]를 이용하여 우선 체력을 깎은 뒤, 아폴론 혹은 드롭변환 서브를 이용하여 대량의 빛 드롭을 확보 후, 턴밀기나[4] 인헨스를 동원한[5] 오버딜로 클리어를 하곤 했었다. 여기에 바인드 회복 서브나 체력 회복을 도와줄 방어태세 서브, 혹은 턴 수가 빠른 데미지 경감 액티브 서브나 역시 턴이 빠른 단속성 드롭변환 서브 정도를 공략할 던전마다 적절하게 편성 후 들어가는 게 보통이었다. 이 서브 구성은 첫번째 궁진후에도 한동안은 문제가 없었다. 이 시기가 사쿠야의 리즈시절.
하지만 독드롭이나 방해드롭, 혹은 특정 드롭의 발생 확률 증가같은 기믹[6]이라든지, 지정 1 ~ 2 속성 드롭 변환[7], 혹은 특정 열 또는 횡 드롭 변환같은 기믹[8]들은 기존의 사쿠야 파티 자체 능력으로는 극복이 불가능한 종류였다. 그에 비해 횡강이나 2웨이 각성을 위주로 한 단속성 파티의 경우, 다수의 전체 드롭변환을 앞세워 이들 기믹을 모두 돌파해버렸으니 강림 클리어 능력이 높은 게 사쿠야의 장점이었는데 그 장점이 모두 죽어버린 셈. 그결과 사쿠야는, 강하지만 나는 쓰고 싶지 않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여러가지 안좋은 별칭들은 다 이때 생겨난것들.
다만, 이 시기는 사쿠야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다속성 배수 리더들의 암흑기였다. 다속성 배수 리더들은 대체로 강림 클리어 능력이 우수한 편이었는데[9] 단속성 리더들의 강림 돌파력이 현격하게 올라가면서 원래부터 가지고있던 장점인 파밍능력까지 결합되어 다속성 리더로 던전 공략을 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 이 암흑기는 이집트 1차신들의 각성 궁진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되었다고 봐도 되겠다. 이 시기에 유일하게 다속성 리더중에서 탑티어 취급을 받았던 건 액티브, 각성, 리더스킬이 삼위일체처럼 조화로웠던 '칼리'뿐.[10] 그 전에 이집트 2차 신이었던 '하토르'가 흥하긴 했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이후 2015년 상반기 궁극진화 앙케이트에서 두 번 연속 앙케이트 1위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새로운 궁진을 받았지만, 결과물은 유저들이 원하던게 아니었다. 사쿠야 궁진에 앞서 인도 2차 신이었던 '두르가'가 궁진을 받으면서 발동 조건이 완화되었으므로 대체로 '저런식으로 나오지 않을까'하고 기대를 많이 했었다.[11] 게다가 각성으로 나온다면 '액티브도 뭔가 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고...
즉, 새로운 궁진으로 일신되기를 바랬지만, 야마모토P는 사쿠야 유저들의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쳤다. 여기에 일러스트까지 굉장히 별로였기에 새로운 궁진 발표날 한국과 일본 양쪽의 관련 커뮤니티는 문자 그대로 폭발했다. 그나마 다행(?) 이라면 다행인 점은 이게 각성 궁진은 아니었다고 하는 점.
사실 이 2차 궁진(일명 초궁진)은 그렇게까지 나쁜건 아니다. 일단 부속성으로 목속을 받은 게 상당히 괜찮은데, 사쿠야 본인이 목속을 책임져 주면서 '백메타 + 불궁진 아폴론' 또는 '빛 칼리 + 물궁진 아폴론' 등의 조합 중 하나만 들어가도 리더스킬의 발동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므로 남은 2슬롯은 굉장히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데다, 발키리가 강제되지 않는것도 장점. 스탯도 상당히 좋은편이고[12] 다른 조건 없이 액티브를 사용하면 바로 인헨스가 발동되는 점도 장점이다. 그러니 신타입 1.2배 조건을 좀 완화시켜주면서, 각성만 좀 예쁘게 조정해줬다면 아마 사쿠야 유저들은 대체로 초궁진에서 만족해하지 않았을까.
결국 이런 실망스러운 점이 2015년 하반기 궁극진화 앙케이트에서 사쿠야를 다시 한 번 1위로 올리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6번 항목 참조.
5. 추천서브
사쿠야 파티는 크게 주속성 집중형과 다속성을 끌어와서 쓰는 전통적인 다속파티로 운영가능하다.하지만 드랍변환을 통한 딜링이 가능하기에 보통은 주속성 집중형에 1 ~ 2슬롯 정도 해당 강림 공략에 필요한 다른 속성 서브를 끌어와서 쓰는 게 보통인 편.
(본문에 서브요원이 너무 많아지면 하위문서로 분리해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5.1. 빛 속성 서브요원
- 기라의 비여신 칼리
회복 드롭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의 드롭으로 변환해주는 전체 드롭변환 액티브를 가지고 있다. 최근 강림 트랜드로 인해 다속성 파티에선 칼리는 반드시 하나 이상은 들어가는 상황.[13] 게다가 봉인 막기를 비롯하여 스킬 부스터 두 개에 2웨이 공격 두 개, 그리고 조작시간 연장까지 좋은 각성은 다 가지고 있다.
사실 칼리는 출시 직후부터 한동안은 서브로서의 평가가 조금 애매했었다. 이유는 당시 사쿠야 파티에선 칼리와 연계되는 게 바체였는데, 바체의 스탯이나 각성이 형편없는건 둘째치고 슬롯과 부속성 문제로 바체와 칼리를 다 넣으면 매우 한정적인 서브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렇다고 칼리 단독으로 넣고 쓰자니 충분한 양의 빛드롭을 생산해낼 수 없기에 문자 그대로 드롭판을 갈아내는 용도로밖에 쓸 수 없는 문제가 생겼고, 그래서 칼리를 쓸때엔 아폴론도 같이 넣는 편이었다.
그러다 2차 궁진 이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는데, 사쿠야 본인이 다른 속성 하나를 가져감으로써 슬롯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 거기에 이리아 같은 고성능 서브가 생긴것도 있고 해서 최근에는 아폴론 대신 칼리를 둘 넣고 연계용으로 이리아를 넣는 서브구성도 많이 보인다.
요약: 2015년 현 시점에선 사쿠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다속성 파티에서 핵심 서브.
- 밀명의 천사 이리아★
버전 8.0 이후[14]부터 추가된 드랍 몬스터. 기존에 보옥을 드랍하던 사방신들과 마찬가지로 강림에서 일정 확률로 난입한다. 액티브는 바체와 같이 어둠 → 빛의 단일 드롭 변환을 가지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자신을 제외한 다른 파티원의 액티브 턴을 1턴 줄여준다. 스탯, 각성 모두 드랍몹 치고는 준수한 편이기에 2차 궁진 사쿠야나 각성 사쿠야 파티 어느쪽이든 매우 쓸모있는 서브이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15]가 있기 때문에 육성 시키기엔 상당한 법석과 시간을 요구하는 게 흠. 일단 각성 사쿠야의 평이 좋다보니 이리아 스킬업을 끝내고 인증을 하는 용자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요약: 육성의 고통이 크긴 하지만, 1티어급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성해볼 가치는 있는 서브.
- 신서의 관리자 메타트론
물 부속 궁진을 받은 이후로는 꾸준하게 사쿠야 파티의 1티어 서브로 활약하였다. 바인드 해제능력과 더불어 체력 회복을 담당하는데다, 부스터를 2개나 가지고 있기에 굳이 사쿠야 파티가 아니어도 쓰임새가 많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메타에 뒤쳐져가는 게 문제이긴 했지만[16] 그래도 사쿠야 파티에서는 백메타 이상으로 성능좋은 서브를 찾기가 힘들었기에 꾸준하게 쓰였으나, 각성궁진 이후 사쿠야 본인이 바인드 회복능력을 얻게 되면서 입지가 굉장히 나빠졌다(심지어 부속성까지 겹침). 아예 쓸모 없다고 단정짓기는 힘들지만[17] 예전에 비해서 기용되는 비율은 급감할게 뻔한 상황. 설령 바인드 탱커가 더 필요하다고 해도 이젠 강력한 경쟁자가[18] 생겨서...
요약: 한때는 사쿠야 파티의 1티어 서브였으나, 사쿠야의 각성 궁진이후 미래가 굉장히 불투명해진 서브. - 천궁의 광명신 아폴론 / 혼천의 광명신 아폴론
사쿠야 파티가 다른 다속 파티와 달리 다속성임에도 강했던 이유는 바로 아폴론과 같은 더블 공격태세 서브를 쓸 수 있기 때문이었다.[19] 심지어 발동에 방해되는 암 드롭과 회복 드롭을 모두 빛 드롭으로 바꿔주니 확정적인 리더스킬 발동은 덤. 칼리가 초창기에 사쿠야 파티의 서브로서의 평이 별로였던 이유 역시 아폴론의 액티브가 생산해주는 빛 드롭의 양이 훨씬 더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었고, 던전 메타가 전체 드롭변환을 강요하던 최근에도 칼리의 단독사용은 불안했기에 보험차원에서 반드시 대동해야 했던 서브였다. 그야말로 사쿠야의 2차 궁진전까진 핵심 그 자체였다.
그러나 사쿠야가 2차 궁진부터 속성 하나를 가져가면서 슬롯배분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고, 이리아 같은 빛칼리와 연계 가능한 고성능 서브가 생겨나면서부터 파티에서 빠지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만큼 던전 메타에서 전체 드롭변환을 강요하는 상황이 많아졌기 때문. 거기에 신규 궁진을 받았음에도 봉인 내성 각성이 없는것이 뼈아프다.[20]
각성 사쿠야가 나오면서 입지는 더 좁아졌는데, 봉인내성이 없는 것도 그렇지만 아폴론의 장점이였던 대량의 빛드롭 생산이 콤보배수에 걸림돌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 신명희신 발키리 로즈★ / 신명희신 미니 발키리 로즈[21]
여신강림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22] 드랍을 통해 얻는 특마검[23]들 중에서는 가장 명줄이 긴 편. 나무 부속성을 책임져 주므로, 빛 속성 집중형 사쿠야 파티에선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편이었다. 5턴짜리 빠른 드롭변환[24]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장점.
하지만, 2웨이 말고는 딱히 쓸모있는 각성도 없고[25] 회복 드롭을 지워버리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26] 그래도 한동안은 1티어 취급을 받았으나 이젠 이리아 같은 고성능 서브가 생긴데다, 일부 고난도 던전에선 지속형 반감 서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무 속성 자리에 각성 스사노오가 들어간다. 게다가 자신의 상위호환까지 생겨버려서...[27] 앞날이 많이 어두운 편. 물론 스사노오/손권/오로치 다 없다면 정말로 쓸 게 없기에 발키리라도 써야한다.
요약: 이런저런 아쉬운점은 있지만, 아직 쓸모 있는 무과금용 드롭변환 서브.
- 성스러운 하늘의 기사 바체★[28]
사쿠야 파티 초기부터 꾸준하게 쓰여졌던 단속성 드롭변환[29] 서브. 부속성 문제로 발키리를 대신하여 레귤러 멤버가 되지는 못했지만, 아폴론이 없다면 엔젤 라이온과 함께 대체재로서 쓸만했었다. 다만, 드랍출신의 몬스터 답게 안쓰러운 각성과 저조한 스탯 때문에 한계가 분명한 게 단점.
사쿠야의 2차 궁진부터 칼리와 연계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다시 거론되기도. 하지만 엄연히 상위호환격인 이리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리아의 육성이 끝나기 전까지, 혹은 이리아의 육성이 힘든 사람에 한해서만 쓰이게 될 듯.
요약: 보급형 이리아.
- 성도의 수호신 아테나★
높은 공격력과 2웨이 각성이 맞물려서 상당히 폭발적인 데미지를 뽑는 게 가능하다. 그러나 액티브가 드롭강화인게 문제.[30] 사쿠야의 각성 궁진이 나온 지금 시점에서도 이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므로 서브로서의 입지는 좁은편이다. 보통 댐감이나 턴밀을 나무 속성에서 보충해오기 때문에 부속성이 나무속성인 것도 장점이 되지 못한다.
요약: 회복없음. 던전 한정용 서브.
- 쌍천의 황조신 이자나기 / 각성 토르 / I LOVE 퍼드 베어★ / 타마도라 푸린☆아라모드☆
이자나기: 신타입 2배 인헨스와 봉인내성을 앞세워 턴밀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따금 채용되곤 했었다. 하지만 사쿠야가 각성 궁진을 하면서 신타입을 버린 관계로 서브에 넣는 시점에서 인헨스 효율이 종전의 2/3수준으로 줄어버려[31] 서브에 넣기 껄끄러워졌다. 게다가 사쿠야 본인이 배수조절까지 가능하게 되어서 굳이 인헨스를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자나기 본인 또한 신규 궁진에서 부속성으로 암속성을 받아버려서 이래저래 서브로 넣기 애매한 상태.
토르: 종전엔 이자나기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어졌으나,[32] 토르의 각성 궁진으로 액티브의 대기턴이 너프당한데다[33], 새로받은 각성 역시 횡강이라 각성 사쿠야 파티와 잘 어울리지 않는 상황. 심지어 부속도 각성 사쿠야와 똑같이 수속성을 받아버렸다.
퍼드 베어: 이자나기의 상황과 별 차이가 없다. 심지어 얘는 인헨스 배수와 스탯까지 낮아서... 각성만 보고 서브로 넣기엔 아쉬운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서 넣지 않는 게 더 낫다고 생각된다.
타마도라 푸린: 이하 생략(상술한 셋과 별 차이 없음).
요약: 사쿠야가 각성 궁진이 된 현 시점에선 넷 다 서브로 활용하기 힘들게 되었다.
- 성수용 엔젤 라이온★
방어태세용 서브. 본래 레어 에그 전용 몬스터였으나 앙케이트 던전8에서 획득가능하게된 몬스터로 액티브 스킬때문에 채용된다. 액티브 효과는 어둠->회복드롭 변화 스킬로 기린파티에서 가장 껄끄러운 어둠드롭을 지워주는 역할을 한다. 상술된 발키리와 액티브를 조합하면 아폴론의 더블공격테세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 드롭판에서 어둠, 회복드롭을 지워버릴 수 있다. 무과금 기린파티 유저라면 발키리와 더불어 거의 반드시 채용하는 몬스터이다
- 사랑의 신 코스모스 비너스
드롭조작요원. 레어에그 전용 그리스 신 몬스터로 채용목적 액티브 스킬인 체인지 더 월드 하나 뿐. 수많은 콤보 배수파티가 채용되는 목적과 같다. 주속,부속 둘다 빛속성이라 기린파티에서 충분히 딜러로 활약하며 아무리 난해한 드롭배치 상황에서라도 10초의 시간동안 입맛대로 25배 드롭판을 만들어 어려움없이(?) 보스전을 클리어 하게 해주는 원동력. 다만 어디까지나 드롭 변화도 아닌 조작인지라 난이도를 낮추는거지 전투 자체에 간접적으로 도움만 주는 정도라 실력이 쌓이거나 서브요원 배치에 따라선 채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아폴론으로 빛바다에 가까운 드롭판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퍼즐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지므로 필수는 아니다. 츠쿠요미와는 달리 조작연장 각성이 없어서, 보통 남는자리엔 인핸스 요원이나 에키드나를 넣지 비너스는 거의 넣지 않는다.
- 만물의 황비신 이자나미★
반감요원이지만 사실상 빛/물이라는 속성을 보고 메타트론 대신 넣는다. 액티브 스킬인 1턴 35퍼센트 대미지 감소는 스작하면 11턴에서 4턴까지 줄어드는데 같은 강림에 나오는 암속성인 황천의 주신 이자나미 중 랜덤으로 나오는 관계로 스작난이도는 높은 편인데다, 이자나미 강림 자체도 퍼드 강림 중 극악의 강림으로 이름높은 제우스 디오스 강림을 비웃는 더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만스작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꽤 유용하다.
- 하늘의 번개룡 인드라
대미지 격감&봉인내성 서브. 액티브가 3턴간 받는 대미지 75% 감소라 액티브를 발동하면 발악기를 맞는 게 아닌 한 3턴간은 턴을 모으고도 남게 된다. 여기에 각성도 스킬 부스트 1/봉인 막기2/ 조작연장1로 매우 뛰어나 에키드나가 먹히지 않거나 스킬 봉인을 대비해야 할 때 충분히 쓰일 만 하다. 분기궁진 인드라는 기존 궁진에 비해 HP도 줄어들고 추가되는 각성도 빛속성 강화라 쓸모가 없으니 쓸 거면 기존 궁진이 낫다.
5.2. 다속성 서브요원
- 각성 헤라 이스★
신서의 관리자 메타트론이 없을 때 정도나 생각해볼 수 있는 서브. 이미 20퍼센트의 쁘띠그라 둘이 보장받는 기린파티에서 다른 그라비티는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풀스작시 강림으로 얻을 수 있는 스탯 좋은 물속성 서브로 종종 채용되기도 한다. 거기다 일단 적 피통 왕창 깎고 들어가서 나쁠 건 없다. 풀스작&무과금이라면 매우 중요한 서브. 일반적으로 무과금의 경우 발키리, 엔젤라이온, 에키드나, 헤라이스로 때우기도 한다.
- 홍련의 여걸 에키드나★
한때는 모두의 여신.[34] 스탯 자체는 낮은편에 속하지만[35], 어느 턴밀 서브와 비교해도 성능비가 좋은 액티브 효율을 보여줬던게 에키드나의 인기 요인이었다.[36]
그러나...
상태이상 방어를 선제로 사용하는 패턴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에키드나의 입지가 굉장히 좁아졌다. 한동안은 거의 대부분의 보스들이 상태이상 방어를 기본적으로 사용한 뒤, 다른 공격을 시작할 정도. 거기에 전체 드롭변환을 이용해서 유저에게 유리하게 드롭판을 짤 수 있게 되면서부터 열심히 몬스터 박스나 지켜야 했었다...[37]
그렇지만 최근에 근성 기믹[38]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이 근성 기믹을 쉽게 파훼 가능한 게 턴밀기[39]와 그라비티 액티브[40]이기 때문. 그래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특정 던전에서는 서브로 쓰이고 있다.
요약: Still Alive.
- 마창의 비술신 오딘
우수한 각성과 능력치 덕분에 고려해볼 만한 서브. 풀 각성시 스킬 부스트가 무려 3개다!!! 액티브인 마창 궁니르 또한 위급상황 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비신 본인의 종합 능력치는 전체 몬스터 2위이다[41]. 하지만 물횡강 셋은 기린팟에선 쓸 일이 없다. 여기에 백타 궁진 이후 물속 요원으로 입지가 줄어들면서, 스부 1개가 더 필요하거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게 아니면 파티에 들어가는 걸 보기 힘들다.
- 황명의 성스런 바다신 이시스
바인드 면역과 풀스작시 3턴마다 2턴짜리 바인드 회복을 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 턴이 메타트론보다 짧은 건 장점이나 각성스킬이 메타트론보다 빈약하며 메인과 보조 속성이 반대이다 보니 화력집중을 위해 빛단속 파티로 구성하는 기린파티다보니 자연스럽게 메타트론의 하위호환이다.
- 물의 기계신 마르 미드가르드 장군★
궁진 난이도가 황금 파수꾼을 셋이나 쓰는만큼 초/중수 유저들에겐 까다로운 편이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자랑하는 강력한 서브. 기린팟의 경우 주축인 발키리, 에키드나가 회복타입이니만큼 체력이 낮은 편이고, 이 때문에 체력 쁠알작을 상당히 요구한다.[42] 그나마 아폴론을 넣고 기린이 궁진하면 좀 나아지기는 하지만, 체력 문제를 무시하긴 힘들다. 이런 체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금유저의 경우 +알작을 하거나 비신을 투입하기도 하지만, 둘 다 만족하기 힘든 무과금 유저라면 이 물골렘을 투입할 만 하다. 궁진 물골렘의 장점으로는 넷을 들 수 있는데, 첫째로 높은 체력, 둘째로 바인드 내성, 셋째로 스킬 부스트 탑재, 네번째로 3턴짜리 방어 자세를 꼽을 수 있다. 높은 체력으로 기린팟의 약점인 체력 문제를 어느 정도 커버하고, 동시에 액티브를 통해 적의 공격을 반감할 수 있다. 거기다 워터 바인드 등을 당해도 튕겨내는 것도 가능하고. 농담이 아니라 무과금이고 그라비티 스작이 안 되었다면 진지하게 물골렘을 궁진한 후 풀각&스작해서 쓰는 걸 고려할 만하다. 스작 난이도야 파수꾼들 왕창 때려박다 보면 그냥 되는만큼 간단하기도 하고.
- 헌신의 무녀신 구시나다히메
기린팟의 목속성은 보통 발키리로 담당하곤 하지만, 선제 공격이 입돌아가게 아픈 초절 갓 러시/초절 헤라 러시는 발키리를 비롯해 일반 기린팟 택틱으로는 쁠작을 최대한으로 해도 선공을 못 버티고 순살당하게 된다. 그런 경우를 대비한 과금 서브. 1턴 한정이지만 75% 격감은 엄청난 효과다. 거기다 깨알같은 스킬봉인 내성 탑재. 회복력도 우수하다. 궁극진화로 회복타입이 붙었고, 자동회복과 조작시간 연장 등 우수한 각성을 추가받으면서[43] 더욱 강해졌다.
- 각성 스사노오노미코토
위의 아내와 같은 용도. 차이점이라면 아내는 75% 격감 1턴 한정인 반면, 남편은 50% 반감이 3턴간 지속이라는 것. 거기다 바인드 완전내성에, 조작연장 하나도 붙어있다. 각성 스사노오가 너무 뛰어난 탓에, 분기궁진 스사노오는 쓰이지 않는다. 속성도 나무/불이여서 각성 사쿠야의 리더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 각성 야마타노 오로치
기존 오로치에 비해 턴밀의 지속 턴이 1턴 낮은 4턴이지만, 그 대신 15턴만에 발동시킬 수 있어 기존 오로치들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쓰기 쉽다. 조작연장이 하나 붙어있으며, 기존 오로치들을 다 묻어버린 것 또한 각성 스사노오와 비슷하다. 에키드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탯에 각성도 좋아서, 빛칼리로 화속성 부속만 해결한다면 사실상 에키드나의 상위호환.
- 탑 로이드래곤★
단속파티의 퍼드베어처럼 각성 셔틀로 사용된다. 다만 이 쪽 스킬은 퍼드베어쪽에 비해 실용적이지는 않다. 독 막기, 방해드롭 막기, 암흑막기를 각각 3개씩 보유하고 있다. 이 각성들로 인해 벨제부브 강림이나 이자나미 강림과 같은 독드롭, 암흑이 난무하는 강림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다만 보스급 몬스터가 연속해서 나오는 저층 강림이 대세인 2014년도 퍼드 추세상, 스킬 턴이 길고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실용성이 떨어지는 로이드래곤이 낄 자리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상태이상도 기린 자신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 다른 서브들로도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챔피언 미스터 사탄
에키드나와 마찬가지로 턴밀 요원. 에키드나보다 회복력, 공격력이 딸리고 2턴밀이지만, 그걸 충분히 상회하는 9개의 각성에다 스킬 부스트도 달려있기 때문에 만스작의 경우 에키드나의 상위호환이 된다.
- 갑옷기사 뮤즈
신 타입 2.5배 타입 강화용 서브 능력치는 이자나기보다 좋지 않지만 보정 배수가 2.5배로 이자나기보다 높다. 거기에다 한번에 물/나무 속성을 채워주기 때문에 이자나기보다 낫다.
6. 각성 궁극진화
No.2389 | 각성 사쿠야 | 覚醒サクヤ | |||||
빛 | 물 | 드래곤 | 회복 | 경험치 테이블 : 400만 | 코스트 : 40 | 7성 | |
Lv.max | +99 | ||||
체력 | 3378 | 4368 | |||
공격력 | 1570 | 2065 | |||
회복력 | 504 | 801 |
기린난무 | ||
적의 현재 HP를 20% 낮추고 바인드를 3턴 회복한다. | Lv.1 → Lv.5 | 턴 : 14 → 10 |
극파 사원의 춤 |
불/물/나무/빛으로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5배가 되고 6콤보 이상일시 공격력이 상승하여 최대 2배가 된다. 6콤보 1.2배 ~ 10콤보 2배 |
기린의 화신 사쿠야 | |
빛의 파수꾼, 신성한 노란 가면, 더블 토파릿X2, 더블 미스릿 | |
↓ | |
극광의 기린 사쿠야 | |
황금의 파수꾼, 빛의 파수꾼, 신비의 가면, 더블 토파릿, 더블 미스릿 | 성휘의 황룡제 파간, 수려의 지장군 주유, 빛의 보옥X2, 물의 보옥 |
↕ | ↕ |
성스러운 황천의 기린 사쿠야 | 각성 사쿠야 |
초황제 메탈드래곤, 황금의 파수꾼, 신비의 가면, 빛의 보옥, 나무의 보옥 | 진화의 노란 가면*5 |
↕ | ↓ |
취휘성의 기린 사쿠야 | 환생 사쿠야 |
일러스트 담당 | 코자키 유스케 | 성별 | 여성 |
2015년 8월에 궁극진화 앙케이트가 다시 진행되었는데, 또 1등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각성 진화.
9월 19일. 북구신 및 일본 2차신들과 함께 처음으로 세부 능력치가 공개 되었는데, 다음과 같다.
- 물 부속성 추가, 타입은 드래곤 / 회복으로 변경.
- 액티브는 기존의 '사신난무'에서 바인드 2턴 회복이 추가된 '기린난무'가 되었다. 기본 14턴에서 시작하여 최대 10턴.
- 리더스킬은 기존의 4속 5배에 '7콤보 달성시 1.3배의 추가 배수'가 붙는 형태이므로 최종적으로는 6.5배의 리더가 되었다.
- 각성은 2웨이, 조작시간 연장, 바인드 막기x2, 스킬 부스트가 새로 추가.
- 각성 궁진에 필요한 재료는 빛 보옥 2개, 물 보옥 1개, 각성 주유, 그리고 빛 궁진 파간이다.
다만, 7콤에서 1.3배가 현실적으로 쉬운 조건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44] 이런 부분을 의식한 것인지 추가 상향을 고려해 보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후 9월 24일에 다음과 같이 변경되어 공개되었다.
- 액티브의 바인드 회복 턴수가 2턴에서 3턴으로 상향. 각성 변경 없음.
- 리더스킬의 발동 조건 중, '7콤 달성시 1.3배의 추가 배수' 조건을 '5콤부터 배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최대 2배'로 변경.
그러나 다시 3시간 뒤, 이례적으로 다시 한 번
- 빛드롭 강화 각성이 바인드 회복 각성으로 변경.
- 리더스킬의 발동 조건 중, '5콤부터 배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최대 2배'가 '6콤부터 배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최대 2배'로 변경.
이로써 최종적인 리더스킬은 불 / 물 / 나무 / 빛으로 동시 공격시 5배, 6콤(1.2배)부터 배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최대 2배(10콤).
즉, 최대 배수 기준으로는 100배 리더가 되었다(리더, 프랜 포함).
당연한 이야기지만, 최대 배수만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바인드 탱킹 능력과 빛칼리와 마찬가지로 6콤 1.2배의 인헨스 능력이 탑재된게 가장 큰 핵심이자, 특정 상황에서는 폭발적인 딜뻥을 바라볼 수 있게 된게 이번 각성 궁진의 주안점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서브로서의 활용 여지도 생겨났다는 건 덤. 특히 드래곤 타입의 고성능 바인드 회복 서브가 오딘 드래곤, 팅닌밖에 없던 베지트 파티에도 기용 여지가 생겼다.
이렇게 상향되는 과정에서 바스테트의 분기궁진때 크게 터지고 나서 베지트까지 이어온 야마P 트위터 테러와 게시판징징이 이어지는 바람에 사쿠야와 사쿠야 유저를 싫어하는 유저는 다시 한번 급증했다. 리더로는 투기장 기준으로 딜조절이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이유로 각성 라보다 고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을 정도고, 서브로도 백메타의 상위호환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바인드요원이라는 뛰어난 성능때문에 아무리 각성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파격적인 추가상향이 필요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물론 기린의 리즈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동정표를 받는 부분도 있지만 문제는 묻혀진 수많은 리더와 서브들의 상향요구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던 야마P가 기린 각궁에는 며칠만에 연속 상향을 먹여버렸다는 점인데, 이러한 마구잡이 상향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이 사태의 핵심이다.
또한 각성 사쿠야가 인게임에 적용되는 시점부터는 빛 보옥의 액티브 스킬이 기존의 인드라 액티브에서 각성 사쿠야의 액티브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일러스트 또한 머리만 떠다니는것 같다는 초궁진버전과는 달리 호평을 받고있다.
본래부터 인기 있던 신인데다 각성 궁진 이후 성능도 좋아졌고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지자 인기가 폭발하였다(..) 일본 친구찾기 사이트에서 집계한 결과 9/25~10/1 주간 인기리더신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더 놀라운 건 이 기간 내내 데일리 랭킹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1위를 하였다는 사실. 해당링크http://www.thisisgame.com/pad/tboard/?board=25&sf=author&sw=priere&n=602881
그리고 시간이 흘러 바인드, 스봉을 다 갖춘만큼 이런 부분에서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유연한 서브 구성이 가능하나, 결국 체회배수가 전혀 없고, 퍼드에서 전투력을 가장 흔하게 책정하는 곳이 투기장인데 칼리를 빼면 바인드 회복에 지나지 않는 액티브가 발목을 잡아 인플레에 밀려 또 잊혀지나 했더니 뜬금없이 드래곤 공회 1.5배를 기본으로 받는 다속 리더인 셰리어스 루츠가 등장하면서 고정 취직처가 생겼다. 바인드내성을 달고있지 않은 루츠 특성상 바인드 요원임과 동시에 빛/물 속성을 채워주는 서브이면서, 투기장 칼리를 처리하기 쉽기때문에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
6.1. 전생진화
No.3490 | 환생 사쿠야 | 覚醒サクヤ | |||||
빛 | 불 | 드래곤 | 회복 | 신 | 경험치 테이블 : 1600만 | 코스트 : 50 | 8성 |
Lv.max | +99 | ||||
체력 | 3978 | 4968 | |||
공격력 | 1792 | 2287 | |||
회복력 | 731 | 1028 |
기린난무 | ||
적의 현재 HP를 20% 낮추고 바인드를 3턴 회복한다. | Lv.1 → Lv.5 | 턴 : 14 → 10 |
기린신의 혼 |
불/물/나무/빛으로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5배가 되고 5콤보 이상일시 공격력이 상승하여 최대 4배가 된다. 5콤보 1.5배 ~ 10콤보 4배 |
기린의 화신 사쿠야 | |
빛의 파수꾼, 신성한 노란 가면, 더블 토파릿X2, 더블 미스릿 | |
↓ | |
극광의 기린 사쿠야 | |
황금의 파수꾼, 빛의 파수꾼, 신비의 가면, 더블 토파릿, 더블 미스릿 | 성휘의 황룡제 파간, 수려의 지장군 주유, 빛의 보옥X2, 물의 보옥 |
↕ | ↕ |
성스러운 황천의 기린 사쿠야 | 각성 사쿠야 |
초황제 메탈드래곤, 황금의 파수꾼, 신비의 가면, 빛의 보옥, 나무의 보옥 | 진화의 노란 가면*5 |
↕ | ↓ |
취휘성의 기린 사쿠야 | 환생 사쿠야 |
일러스트 담당 | 코자키 유스케 | 성별 | 여성 |
추가배수 조건을 완화함과 동시에 배수폭을 더 늘려 LF 최대 400배리더가 되었다!!
7. 아종
한 때 겅호의 딸이라고 불릴 정도로 푸쉬를 받아서 그런지 아종의 수가 엄청 많다.7.1. 크리스마스 벨의 기린 사쿠야
No.2510 | 크리스마스 벨의 기린 사쿠야 | 星鐘の麒麟姫・サクヤ | |||||
빛 | 불 | 신 | 회복 | 경험치 테이블 : 400만 | 코스트 : 45 | 8성 | |
Lv.max | +99 | ||||
체력 | 3428 | 4418 | |||
공격력 | 1470 | 1965 | |||
회복력 | 654 | 951 |
사신난무 | ||
적의 현재 HP를 20% 낮춘다. | Lv.1 → Lv.7 | 턴 : 15 → 9 |
만천 성야의 춤 |
회복타입의 HP와 공격력이 1.5배가 되고 불/물/나무/빛으로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5배가 된다. |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린 사쿠야 | ||
빛의 파수꾼, 무지개 파수꾼, 엔젤릿. 빛의 보옥, 불의 보옥 | ||
↓ | ||
크리스마스 벨의 기린 사쿠야 |
일러스트 담당 | 코자키 유스케 | 성별 | 여성 |
크리스마스 이벤트 전용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며, 리더 스킬은 회복 타입의 체력과 공격력 1.2배 및 원종과 동일한 방법으로 불/물/나무/빛 속성으로 동시 공격 시 공격력 4배. 부 타입으로 회복 타입이 붙었다. 회복 타입에게 특히 부족한 체력 강화 배수를 가지고 있기에 안정성도 높으며 이집트 2차와는 달리 회복타입이어서인지 몰라도 회복력 보정 대신에 공격 보정이 붙는다. 회복 타입에 한해서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공격력 보정이 붙어서인지, 조작난이도는 기린과 같으면서도 배수는 4배로 줄어있다. 물론 실질적으로 배수를 발동시키면 기존 기린의 5배에 근접하는 딜이 나오기는 하기에, 안정성을 댓가로 약간의 딜을 희생했다고 봐야할듯. 다만 액티브 스킬이 기존의 기린과 같은 사신난무라서 칼리와 비교하면 다소 아쉽다는 평이다.
성능의 경우는 회복팟에 필요한 체력 배수와 안정성을 위한 공격배수, 회복속성 유일의 그라비티까지 더해져서 괜찮아 보인다는 평이지만, 문제는 한정 가챠의 7성신이라는 획득 확률. 사실상 소녀에그의 낙원의 관리자 메타트론과 같은 희소한 확률을 뚫어야만 영접 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기존 기린과 비교하면 회복타입에 붙는 배수를 제외하면 리더 스킬 발동 방법은 차이가 없다시피해서, 한정 가챠나 콜라보 가챠 리더들처럼 프랜이 말라가는 비참함을 경험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2015년 복각과 함께 궁극진화를 받았다.리더스킬의 체,공 배수는 1.35배로 증가했고 각성은 2웨이 위주로 강화된 형태이다.다만 액티브는 기존의 사신난무 그대로이기 때문에 주의.2016년 6월 재등장에선 배수가 더 증가해 최종 6.25배로 올라갔다.2016년판에선 배수는 7.5배로 증가했고 체력이 300 증가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산타복이라는 점까지 겹치면서 허벅지도 강조하는 등 원종보다 훨씬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나와서 사쿠야 팬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의 앱 회사인 앱뱅크의 대표면서, 대표적인 퍼드 게이머인 막스 무라이가 공식 방송에서 쓰고 있으며, 산타 사쿠야로 소니아 그랑을 클리어했다.
7.2. 취휘성의 기린 사쿠야 어나더
No.2569 | 취휘성의 기린 사쿠야 어나더 | 翠輝星の麒麟・サクヤ アナザー | |||||
빛 | 나무 | 신 | 체력 | 드래곤 | 경험치 테이블 : 400만 | 코스트 : 45 | 8성 |
Lv.max | +99 | ||||
체력 | 4028 | 5018 | |||
공격력 | 1470 | 1965 | |||
회복력 | 384 | 681 |
전화 사신난무 | ||
적의 현재 HP를 20% 낮추고 공격턴을 1턴 늘린다. | Lv.1 → Lv.5 | 턴 : 15 → 11 |
전화 극광 사원의 춤 |
불/물/나무/빛으로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5배가 되고 스킬 사용시 신타입의 공격력과 회복력이 1.5배가 된다. |
일러스트 담당 | 성별 | 여성 |
신라만상 쵸코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아종.신라만상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새로 그린 일러스트가 특징. 평소대로라면 각기린의 어나더가 나와야하겠지만 어째서인지 초궁진을 베이스로 하여 나왔다.
액티브는 기존 사신난무에 턴밀을 추가한 형태이며 공격력도 100이 증가했다.기존 쓸모없었던 드강은 멀티 부스트로 대체했다.리더스킬은 원종 그대로였다가 9탄에서 변경했다.
7.3. 밴드부의 기린 사쿠야
No.2813 | 밴드부의 기린 사쿠야 | 軽音部の麒麟姫・サクヤ | |||||
물 | 나무 | 드래곤 | 밸런스 | 머신(!) | 경험치 테이블 : 400만 | 코스트 : 40 | 8성 |
Lv.max | +99 | ||||
체력 | 3378 | 4368 | |||
공격력 | 1570 | 2065 | |||
회복력 | 504 | 801 |
사신난무 | ||
적의 현재 HP를 20% 낮춘다 | Lv.1 → Lv.7 | 턴 : 15 → 9 |
자 다들 시작할까요! |
불/물/나무/빛으로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5배가 되고 6콤보 이상일시 공격력이 증가하여 최대 2배가 된다. 6콤보 1.2배 ~ 10콤보 2배 |
일러스트 담당 | 코자키 유스케 | 성별 | 여성 |
학원가챠 2016년 복각판에 등장하는 아종. 등장 당시는 아종 중 유일하게 주속성이 달랐으나 이하의 색칠 콘테스트 아종 추가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액티브는 사신난무에 리더스킬은 각궁 버전, 각성은 산타기린의 그것에서 드강을 바인드 회복과 독드롭 막기로 바꾼 혼종. 이름과 일러스트는 케이온!의 패러디로 보여진다.
"음향장비가 그려져있는데 왜 머신타입이 아니냐"는 어떤 유저의 드립에 야마P는 바로 머신타입 추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고 며칠 뒤에 정말로 추가했다.
7.4. 사쿠야[색칠하기 콘테스트]
No.3247 | 사쿠야[색칠하기 콘테스트] | サクヤ【塗り絵コンテスト】 | |||||
불 | 빛 | 드래곤 | 회복 | 경험치 테이블 : 400만 | 코스트 : 20 | 7성 | |
Lv.max | +99 | ||||
체력 | 3528 | 4518 | |||
공격력 | 1370 | 1865 | |||
회복력 | 384 | 681 |
기린난무 | ||
적의 현재 HP를 20% 낮추고 바인드를 3턴 회복한다. | Lv.1 → Lv.5 | 턴 : 14 → 10 |
극앵 사원의 춤 |
불/물/나무/빛으로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5배가 되고 6콤보 이상일시 공격력이 상승하여 최대 2배가 된다. 6콤보 1.2배 ~ 10콤보 2배 |
일러스트 담당 | 코자키 유스케 & 시로타마 카렌 | 성별 | 여성 |
퍼드 4주년 색칠놀이책 이벤트로 각궁부문 1위를 차지한 작품이 정식 몬스터로 구현된 것.이것 역시 물칼리처럼 기간한정 우정포인트로 구할 수 있다. 바인드회복과 2웨이가 각각 방해 막기와 선글라스로 대체돼 뭔가 미묘해졌다. 우정포인트로 입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과금으로썬 상당한 성능인 하지만 아쉬운 부분. 뭔가 그럴싸한 이명이 붙었던 기존 아종과 달리 저게 공식 이름이다.
8. 퍼즐앤드래곤 X 에서
신의 장 전용 강림으로 등장하며, 스토리 극후반부에 들어서야 획득이 가능하다. 원작에서 등장한 드롭판을 가리는 선제 패턴은여전하며, 강림 난이도는 성능에 비해서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아쉽게도 퍼드 크로스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1차 궁진까지만 개방된지라 사쿠야 진화 한계선은 기존의 성황천과, 광속, 화속을 지닌 성염천 분기까지만 진화 가능. 대신 사신란무가 4색진에, 성황천 소울아머 리더 스킬은 공격력 증가 40배, 성염천 소울아머 리더 스킬은 공격력 증가가 30배로 너프된 대신, 신 타입의 체력, 회복력 2배 증가[45]가 붙어 나와 본가 유저들을 벙찌게 했다. 한편 야마P가 밸런스 패치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끌기도....
도감 설정에 따르면 천재적 학습능력이 있어 빛의 마술의 극에 이르렀음에도 수행을 멈추지 않는 수행덕후 이미지가 있는 듯.
9. 기타
강력한 성능, 그에 합당한 난이도 덕분에 사용 유저는 적지만 그만큼 게임 내외적으로 인기도를 확보하고 있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당장 구글 이미지나 픽시브 검색으로 '聖煌天の麒麟・サクヤ'를 검색하면 고퀄리티 팬아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6성 진화형까지는 일러스트에서 발이 뾰족하게 그려진 탓에 발이 없느니 전족이니 하면서 말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 담당일러스트레이터도 이런 이야기가 신경쓰였는지 첫번째 궁극진화에서 발 부분을 정확하게 묘사하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발 부분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그려져 나왔다.
각성 궁진이 나오기 전까지는 테크니컬 던전인 성수들의 낙원에서
황룡의 화신 파간과 실제 부녀관계인지는 불명이지만 적어도 스킬명의 보았을때 파간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지 않았을까 추측되며[46], 이러한 점 때문인지 속성 사방신들 중에서는 레이란과 함께 큰언니 취급을 받고 있다.
[1] 처음엔 사신란무로 나와서 퍼드 한글판의 대표적인 오역으로 굳어졌는데 언젠가부터 정상적으로 나온다.[2] 사쿠야 출시기준 시절의 이야기. 당시 사쿠야 파티를 가지고 클리어 불가능한 강림은 없었을 정도. 그리고 당시에는 출시된 가챠몹들의 성능이 지금과 비교하면 대체로 낮은 편이었다.[3] 일명 '쁘띠그라'. 쁘띠 + 기가 그라비티의 조어.[4] 아폴론이 없거나 선제로 드롭변환 공격을 받았을 경우, 턴밀기 + 1 ~ 2턴 정도 드롭판 정리 후 극딜 수순.[5] 턴밀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원킬을 노리고.[6] xx턴 동안 특정 드롭이 떨어질 확률 증가.[7] 과거에는 보통 선제 공격 정도와 함께 변환하거나, 높은 방어력으로 숟가락딜을 강요하면서 매턴 드롭변환을 해대거나, 보스 혹은 준 보스급 몹의 일정 체력 이하 구간에 진입했을때 주로 발동되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보통 상태이상 방어를 걸고 변환 공격을 하며, 그 전에 미리 바인드나 액티브 봉인 기믹이 들어오는 편.[8] 세로 x열, 가로 x열을 특정 드롭으로 변환.[9] 다속성 배수 리더들은 대체로 속성을 제외하면 따로 발동에 제한되는 부분이 없기에 유틸능력이 뛰어난 몹들을 서브로 구성한다. 서브 유틸빨로 강림던전 깨먹던 스타일의 대표적인 리더가 바로 호루스.[10] 아이러니하게도 칼리의 출시 직후 반응은 굉장히 별로였다. 그도 그럴게 리더스킬이 사쿠야와 조건 속성 하나만 다를 뿐 완전히 판박이였으니... 게다가 당시엔 워낙 단속성 2웨이나 횡강 파티들이 날아다녀서 다속성 리더라는것 자체가 별 메리트 없었던 상황. 무엇보다 사쿠야처럼 아폴론을 서브로 넣을 수도 없다보니 딜조차도 안되는거 아니냔 이야기가 많았었다. 액티브 역시 초창기엔 평이 안좋았는데 전체 드롭변환을 해버릴경우, 대체로 드롭은 평균에 수렴하기 때문. 쉽게 말하자면 변환된 다섯 종류의 드롭들이 잘 나와야 평균 6개씩 밖에 안나올거란 이야기. 전체 드롭변환시 주속성 드롭이 떨어질 확률 같은건 커뮤니티에서 매트랩같은 걸 이용하여 개수별로 결과값을 다 구해본 상황인데다, 재수없으면 주속성 드롭이 딱 3개밖에 안나와서 딜은 딜대로 안나올거란 불평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다속 파티에 있어서 상술한 기믹들을 돌파시켜줄 수 있는 수단은 칼리의 액티브 밖에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거기에 한정신에 걸맞은 고성능 각성으로 무장하였으니 암칼리와 더불어 그야말로 다속팟의 구원자 그 자체.[11] 1차 궁진때도 사쿠야의 궁진에 앞서 호루스의 분기 궁진발표가 이뤄졌고 당시 빛 궁진 호루스는 5속 25배, 4속 16배의 가변 배수능력을 얻었기에 사쿠야도 하위 배수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다. 하지만 리더스킬은 변하지 않았고 - 야마모토P가 직접 '하위 배수같은 건 넣지 않을 것'이라고 트윗에서 언급 - 대신 다른 스탯의 손실없이 체력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한정신을 제외하고 최초로 7각성을 보유하게 되었는데 당시로선 굉장히 귀한 '봉인내성 + 조작시간 연장 + 스킬 부스트'를 전부 보유한 몇 안되는 리더 중 하나였기에 결코 성의 없는 궁진은 아니었지만, 이걸로도 사쿠야의 고질적인 약점을 보완해주지 못했다는 게 문제.[12] 1차 궁진에서 다시 체력이 500증가하고, 공격력이 100증가하였다. 이로써 환산치는 824.8로, 체력타입 중에서 5위. 전체 13위.[13] 칼리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드롭 리프래시 액티브를 가진 몬스터를 서브로 넣기도 한다. 예를들어, 마스터링 같은.[14] 일판과 한판에서 추가된 시기가 서로 다르므로 클라이언트의 세부 버전에서도 차이가 있기에 그냥 편의상 8.0 이후라고 표기 하였음. 참고로 일판은 2015년 6월5일, 한판은 2015년 9월11일에 그리잘과 함께 추가됨.[15] 첫번째, 600만에 달하는 경험치. 두번째 난입몹으로 획득이 어려움. 세번째 액티브 스킬 레벨을 최대치까지 찍는데 15레벨이나 올려야 한다는 점. 특히 두번째와 세번째가 앙상블을 이루어 사람을 고통에 빠트린다.[16] 예전과 달리 3턴 이상의 지속시간이 긴 바인드와 함께 복잡한 패턴으로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바인드 회복을 써도 위기탈출이 안되는 상황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문인지 최근에 바인드 회복을 3턴으로 상향받았지만, 봉인내성이나 혹은 기타 공격 각성이 없는 게 여전히 아쉽다. 요즘엔 스킬 부스터를 가진 몬스터들이 대폭 늘어나서 스킬 부스터 2개 보유는 그렇게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하게 된 점도 아쉬운 점.[17] 각성 사쿠야의 액티브 턴이 10턴으로 조금 긴 편이라서 이걸 미리 써버리면 막상 그라비티가 필요한 상황에서 다시 쓰지 못 할 수 있음.[18] 사쿠야 파티 이외에선 이미 염천무신 시절부터 아마테라스가 많이 기용되었다. 과거와는 달리 완치의 빛 스킬업이 가능한 상태.[19] 초창기에 아폴론이 안 쓰인 이유는 딱 하나다. 스킬업을 위한 몬스터가 없었다. 아폴론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그리스 2차신들의 스킬업 몬스터는 굉장히 늦게 나왔는데, 아마도 더블공격태세의 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리스 2차신들이 본격적으로 상향받은것도 사쿠야 출시 이후 그리스 2차신들의 첫번째 궁진이 나오면서부터였다. 그리고 스킬업 몬스터도 그무렵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렇기 때문에 리더스킬이 별로여서 도태된건 아니었다. 퍼드가 출시된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액티브 스킬중에 그리스 2차급 더블공격태세를 가진 몬스터가 거의 없다는걸 상기해보자.[20] 웃긴게, 아폴론과 더불어 가장 안좋은 각성을 받은 게 페르세포네(6성 시절과 1차 궁진때 이들이 제일 잘나갔다.). 반면에 아르테미스, 헤르메스, 아레스는 분기궁진임에도 상당히 좋은 각성을 많이 받았다(특히 헤르메스가 독보적). 하지만 헤르메스는 변환시키는 드롭이 문제가 되어서 수팟에선 일부를 제외하면 여전히 잘 안쓰이며, 아르테미스의 경우 목속은 현재 횡강이 메인 메타가 아니라는 점. 그런데 아레스는 타입이 체력이 되면서 공격력이 대폭 너프당해 당시엔 좀 말이 많았는데, 현재 가장 잘나가고 있는 중.[21] 한국어판에선 '신명을 받은 여신'으로 번역되었다. 아마도 공주 '희(姫)'자를 뭐라고 번역 해야할지 난감해서 생략해버린 듯. 애당초 공주기사의 개념은 일본의 서브컬처 창작물에서 출발한 개념이라... 자세한 건 공주기사 항목 참조.[22] 예전엔 레어 머신에서도 나왔지만, 현재는 레어 머신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태.[23] 특수 마검사.[24] 회복 드롭 → 빛 드롭.[25] 봉인 내성이 없는 게 가장 크고, 하다못해 2웨이나 스킬 부스터 하나만 더 있었어도...[26] 데미지 딜링과 동시에 회복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선 - 예를들어, 드랍판이 꼬여서 좀 얻어맞은 상태고, 턴을 넘겨 버리면 현재 층에서 사망각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킬을 하고 내려가야 하는데, 다음층에선 선제 공격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가 나온다던지 하는 - 발키리의 액티브를 쓰기가 굉장히 껄끄럽다.[27] 미니 발키리는 원종과는 달리 2웨이x3, 스킬 부스트, 봉인 내성의 알짜배기 각성만 골라 가지고 있는데다, 심지어 스탯까지도 원종보다 좋다.[28] 원문은 스카이 갓 나이트(スカイゴッドナイト). 이쪽도 번역이 곤란한지 의역으로 대체되었다.[29] 암 드롭 → 빛 드롭.[30] 사쿠야 파티의 고질적인 약점은 리더스킬의 발동 조건으로 인한 드롭마름 현상이므로 아테나 같은 드강 서브보다는 드롭 변환 서브가 훨씬 더 유용하다. 당장 사쿠야 본인의 액티브가 그라비티 계열인데, 거기에 드강 서브까지 채울경우, 활용 가능한 액티브 슬롯은 딸랑 3개만 남는셈. 그렇다고 드강이 인헨스만큼 좋은것도 아니고...[31] 이자나기 자신을 포함해서 서브 넷을 전부 신타입으로 채웠을때.[32] 이자나기의 하위호환.[33] 9턴 → 12턴. 그러나 인헨스의 자체 배수는 1.5 → 2배로 상향.[34] 좀 오글거리는(...) 표현이지만 그만큼 턴밀기가 고성능 유틸리티 액티브인데다, 이벤트 한정이긴해도 획득 및 스킬 레벨업이 쉬운편에 들어갔기에 과금 무과금을 막론하고 일단 에키드나는 액티브 스킬 레벨을 최대치까지 올려주는걸 권장할 정도였다. 게다가 일러스트가 굉장히 예쁘다.[35] 별알 출신이라 스탯이 낮은것도 있지만, 회복타입이라 대부분의 스탯이 회복력에 갈려들어간다.[36] 최대 레벨 기준으로 10턴의 대기턴을 가지지만, 턴을 밀면 3턴을 벌기 때문에 첫번째 턴밀 이후부터는 매 7턴마다 액티브가 활성화 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실제론 10턴마다 액티브가 활성화 되는것이지만, 턴을 밀어낸 동안은 유저가 자유롭게 쓸 수 있으므로.[37] 그렇다고 해도 아예 쓸모 없는 건 아니다. 턴밀기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를 상대하지 않더라도 특정 층을 공략할 때 쓸 수도 있다. 다만, 어느 파티든 육성 상태가 좋다면 턴을 미느니 그냥 화력으로 찢어버릴 수 있게 메타가 바뀌어서 그렇지.[38] 일정 체력 이하에서 일격에 체력이 1이하로 줄어버릴 경우, 완전부활 하거나 체력이 1인채로 살아남는 패턴.[39] 턴이 밀려있는 상황에선 기믹이 발동되어도 여전히 유저가 계속 공격이 가능한 점을 이용한 방법.[40] 근성 기믹이 깨지는 체력대까지 그라비티로 체렦을 깎아버린뒤, 턴 소비 없이 바로 극딜 수순.[41] 덤으로 3, 4위도 아종인 광창의 마술신 오딘, 각성 환신 오딘이다. 북유럽 신들의 정상답다.[42] 대신 회복력은 그만큼 우수한 편이다. 만쁠작 기린팟의 경우, 파티 총 회복력이 5000을 가뿐히 넘어간다. 호루스 팟이 만쁠작을 해도 겨우 4000대 혹은 3000 중후반인 걸 생각하면 상당한 격차.[43] 이 파티에서는 그저 그런 각성이지만 나무 속성 강화도 받았다. 목속성 회복 파티에서 유용하게 쓰일듯 하다.[44] 같은 7콤이라고 해도 단속성 콤보 리더들 보다는 사쿠야쪽이 좀 더 어렵다. 이유는 기본 발동 조건인 속성 지정 4콤 + 추가 3콤을 지워야 하기 때문에. 물론 발동 조건인 네 종류 드롭만 딱 지울 수는 없기 때문에 보통 그보다는 더 많은 콤보가 나오긴 하지만, 이걸 의식하고 7콤을 지워내는건 전혀 별개의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신타입 한정이라 서브풀이 비좁아지긴 해도 일단 스킬만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1.44배 인헨스가 붙는 초궁진쪽이 사용하기엔 더 쉽다. 그래서 궁진 빛칼리의 6콤 1.2배의 추가 인헨스가 절묘한 것인데, 왜냐면 자신의 액티브 + 본인 포함 다수의 조작시간 연장이 맞물려 대체로 확정 6콤을 낼 수 있기 때문.[45] 기존은 1.5배였으나 밸런스 패치로 버프되었다.[46] 스킬명의 공통점을 근거로 사쿠야가 파간에게서 사사했다는 것을 공식이라고 하나 그런건 공식이라고 하지 않고 유저의 추측이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