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이 참가했는데 방탄소년단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6]하고 이름도 비슷해서 서로 비교되기도 했던 데뷔 초와 현재의 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멋진 무대를 보여줬지만 5부트로 슈퍼 부트는 아쉽게 받지 못 했고, 선배 군단의 평가에서는 본인과 원준, 수웅만 합격했다. 비는 멤버들의 자꾸 아래로 내려가는 시선처리에 아쉬움을 보였다.
첫 미션에서는 노랑팀에 속했는데, 기대받던 빨강팀과 파랑팀이 안무 중간 평가에서 기대 이하의 무대를 보여줬고, 노랑팀은 인트로 안무까지 짜오는 등 다른 팀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다만 본 경연에서는 빨강팀, 검정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순위에서는 41위를 기록했다.
RESTART 미션에서는 '불타오르네'를 선택해 하양팀이 되었는데, 유머러스한 바보형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드는 점을 높게 평가한 팀원들의 몰표를 받고 리더로 되었다. 비의 안무 중간 평가에서 받은 피드백으로 아이디어를 모았는데 태은이 제시한 걸 성준이 구체화시켜서 모자를 이용한 안무를 넣기로 했다. 리더로서 팀원들을 챙기고, 본 경연 직전 모자도 꼼꼼하게 체크하라고 당부했는데, 수웅이 무대에서 실수를 해서 모자를 못 쓰고 안무를 했다.
독점[유닛B 직캠] 성준(소년공화국) / 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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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는 별 문제없이 멋진 무대를 보여줬고 본인은 팀 내 3위, 145표로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빨강팀에 속했다. 중간 평가에서 비에게 좋기는 한데 한방이 없어 마치 '라면에 계란을 안 넣은 것 같다'라는 평을 들었고, 이를 보강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에서 킹스맨 컨셉을 제안해 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계란이 아닌 타조알을 찾는데 공헌을 했다. 이에 본인은 얻어 걸린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준(소년공화국) / 1:1 직캠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OST + That's what I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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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연에서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현장 투표에서 팀은 검정팀에게 겨우 9표 차이로 패배했으며, 본인은 팀 내 7위로 하위권이었다. 방송 후 나온 중간 개인 순위에서도 8계단이나 하락해 최하위권인 44위를 기록했다.
음원 발매 미션에서는 하양팀의 리더를 맡게 되었는데, 선곡 경쟁 때 모든 곡에 지원을 했지만 번번히 다른 팀에게 밀렸고, 결국 모든 선곡 경쟁에서 밀려나 남은 'My Story'를 받게 되었다. 파트 분배 때는 래퍼이면서도 수준급 보컬 실력을 보여줘서 기중에게 부러움을 샀다.
성준(소년공화국) / 1:1직캠 / 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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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장 투표에서는 팀 내 7위로 하위권이었다. 팀은 4위를 기록했다. 중간 순위는 30위였다.
[1] 네이버 프로필 기준[2] 현재 게시물은 모두 지워진 상태다.[A] 리더 : L, 센터 : C[B] 팀내 개인순위[C] 부문별 순위[6] 소년공화국이 1주일 먼저 데뷔했다.[7] 원래대로라면 팀원을 뽑은 세용이 맡아야 했겠지만 팀 결성 후 리더를 따로 뽑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