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인물. 오른쪽은 오스카 블레일스포드.)
セレスティナ・ラフォン
Celestina Lafon
1. 개요
라이트 노벨 성각의 용기사의 등장인물. 라폰 가문의 양녀이자 오스카 블레일스포드의 메이드이다. 왼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있으며 왼쪽 눈은 묘사에 의하면 마치 돌같이 차가우며 만져도 감각이 없다고 나온다. 주인인 오스카를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거나 발로 차는 등 거칠게 대하지만 그래도 오스카를 친구로 생각한다.2. 작중 행적
2.1. The Avalon knight Dragoner
6권에서 첫 등장. 쉬고 있는 오스카에게 자료를 건네준다. 이후 오스카가 기룡학원으로 와 레베카와 싸우는 사이 도망치는 에코를 잡으려 하지만 코제트에게 저지당한다. 그 후 거품을 물고 경련하며 쓰러져 있었다(...) 얼마 후 식당에서 오스카에게 날아차기를 먹이고[1] 멱살잡고 끌고 간다. 그 후 애쉬에게 여자라는 사실을 들킨 오스카의 명령으로 귀찮아하면서 애쉬를 데려가 여장시킨다.7권에서 그녀의 과거가 드러난다. 몇년 전 병약한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2] 세레스의 왼눈에 흥미를 가진 자카라이아스 3세와 율리엘에 의해 라폰 가문의 양녀가 되었다. 그렇게 항상 실수하며 새언니들에게 구박받으며 세월을 보내다 일곱 살이 된 후 율리엘이 찾아와 블레일스포드 가문의 전속 하인이 된 것을 전한다. 그리고 오스카와 만나고 오스카는 서로 동병상련이라며 친하게 지내자고 한다. 그 후 드러난 사실은 그녀의 왼눈에는 사실 마석 플루토가 박혀 있었으며 그녀의 정체는 명룡왕가 네하렌니아의 질 나쁜 장난질에 피해를 입은 플루토 칠드런의 후예였다. 그 후 드래고너즈 건어바웃의 마지막을 앞둔 밤. 오스카 몰래 방을 빠져나와 애쉬를 찾아가 자고 있는 에코를 인질로 협박해 애쉬를 여장시켜 동행하게 만든다. 이후 루비니아 호수의 폐허에 들어가 자신의 목적을 말하고 수면제를 자신의 입으로 직접 먹여 재워버린다. 그리고 나지막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너만큼은 오스카의 친구로 있어달라고 한다.
그 후 재웠던 애쉬가 멀쩡하게 드래고너즈 건어바웃 결승전에 출전하자 계획이 틀어진 걸 체념하면서 안대를 벗고 마안을 발동시켜 오스카를 마인으로 만든다. 하지만 애쉬와 실비아, 에코의 활약으로 플루토 사건은 저지되고 사건이 끝난 후 오스카와 같이 애쉬의 병문안을 와 애쉬에게 사과한다. 원래라면 세레스는 실행범으로 처형당해도 이상하지 않았으나 미라벨이 뒤에서 손을 써줬다고 한다.
8권에서 오스카와 같이 플루토를 제어할 특훈을 한다. 그러다 미라벨과 아냐가 클라우스 비터하우젠에게 당하는 걸 보고 나타나 구해준다. 그 후 플루토를 제어해 마인이 되어도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디아볼로스>로 클라우스를 이긴다.
9권에서 오스카와 블레일스포드 영지에 갔다가 율리엘에게 습격을 받아 겨우 목숨을 부지한 채 트리스탄을 탑승해 애쉬 일행이 있는 에스카발론에 온다. 치료받은 후 애쉬에게 오스카에게 있었던 사실과 율리엘의 목적을 말해준다. 그 후 오스카를 구하기 위해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이라는 독립국가를 만든[3] 애쉬 일행과 함께 오스카를 구출한다.
10권에서 마법약 가라테아로 인해 인형이 된 오스카를 치료하기 위해 엑블레드인이 사는 숲으로 향한다. 그 후 애쉬와 루카의 '쌍익의 오라트리오'에 의해 오스카가 치료되어 정신을 차리자 감격하고 눈물을 흘리며 오스카를 껴안는다. 그리고 하루빨리 왕자들을 해치우고 왕의를 차지하자고 한다.
2.2. The Ancient Bloodline
11권에서 애쉬에게 애교부리며 키스하려는 오스카에게 돌려차기를 먹인다.13권에서 여전히 애쉬에게 애교부리는 오스카의 목덜미를 붙잡아버린다.
14권에서 <데미우르고스>가 쳐들어오자 보로딘의 부하 중 한명인 랑파와 상대하게 된다.
15권에서 랑파와 싸우게 된다. 랑파의 민첩함에 고생하지만 플루토의 힘으로 이겨버린다.
2.3. Inherit the Stars
18권에서 자신처럼 눈에 플루토가 박혀있는 크림힐트에게 티는 내지 않지만 신경을 써주고 있다.20권에서 현룡왕 임볼크와의 싸움이 끝난 후 애쉬의 졸업식을 관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