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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7:44:29

세번째 가운데땅의 역사

1. 개요2. 기본룰3. 진영
3.1. 선 세력
3.1.1. 곤도르3.1.2. 북부인3.1.3. 요정3.1.4. 난쟁이
3.2. 악 세력
3.2.1. 룬3.2.2. 사우론3.2.3. 하라드
4. 유닛
4.1. 공통 유닛4.2. 선 세력 특수 유닛4.3. 요정4.4. 악 세력 특수 유닛4.5. 사우론
5. 영웅
5.1. 善 세력
5.1.1. 곤도르5.1.2. 북왕국5.1.3. 요정5.1.4. 난쟁이
5.2. 惡 세력
5.2.1. 룬5.2.2. 사우론5.2.3. 하라드
6.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유즈맵중 하나로 J.R.R 톨킨의 레젠다리움을 다룬 역사 유즈맵이다. 그 중에서도 태양 제 3시대를 다루고 있다. 줄여서 세가역이라고도 부른다.

유즈맵 '스타크래프트의 역사'의 제작자인 Fish Server의 Finlod Felagund Philopon Fellatio Feelod Fellatio라고 사람들은 부른다가 2011년 말에서 2012년 초에 만든 유즈맵이다. 초기에는 나폴레옹의 야망과 비슷한 시스템이었다. 즉 턴마다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 유닛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 다른 역사유즈맵들처럼 점령한 지역에서는 세금만 징수하고 플레이어가 병력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몇몇 소수지역은 아직 돈도 주고 병력도 나오는 형태로 남아있다. (허나 칸드의 무마킬을 제외하곤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13년 2.64버전을 끝으로 더이상의 패치는 없는듯 하였으나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영화관에 상연되면서 다시 인기를 얻어 2015년 3월 현재 9.57버전까지 업데이트되었다.//2017년 1월 10.81 까지 업뎃.//2017년 리마스터로 침체기// 2017년 12월 17.92 업뎃.

다른 역사 유즈맵과는 달리 반란이 거의 없으며 침공 이벤트가 많다. 원래 그런 역사니깐... 이 맵의 실력은 이벤트가 어디서 어떻게 터지는지 알고 있는지와 비례한다. 특히 상당한 수의 이벤트들은 새로 유닛 리젠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유닛이 끌려간다.(이 또한 문제점인데 문제점 문단을 참조)

Lotrish가 영웅을 이용한 리콜샷 테러가 중점적인 것과는 정반대로 아비터가 세력마다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공중영웅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타워의 공중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다, 단 지상데미지는 그렇게 강하지 않고 주축이 되는 병력들도 전부 지상유닛이기 때문에 테러에 있어서는 지상영웅이 공중영웅보다 훨씬 사용할 곳이 많다.)

2. 기본룰

게임이 시작하면 이 맵이 다루고 있는 시기, 의의, 벽에 공중 유닛이 닿을 경우 터진다는 주의 사항을 알려주며, 위의 타이머가 지날시 존재하는 모든 건물 유닛이 치료되며 점령하고 있는 땅에 따라 미네랄이 들어온다. (가스는 점령하고 있는 땅의 개수.) 점령방법은 2*3 크기의 땅엔 서플이나 벙커, 아카데미를 지으면 되고 3*4의 땅엔 커맨드 센터를 지으면 된다. 요정은 시작시의 10개땅에서만 세금이 나온다.

또한 건물을 띄우면 터진다. 따라서 멋도 모르고 건물을 들어올리게되면 멀쩡한 돈만 하늘로 날려보내는 셈이다. 그래도 뛰어 올린 사람이 있다 카더라

3. 진영

3.1. 선 세력

3.1.1. 곤도르

중간의 반란 이벤트를 한번 제외하면 게임 내내 천조국 포스를 내뿜는다.[1] 천하대국이나 해동성국에 비유하자면 당나라와 같은 위치이다.

초반에는 하라드를 견제하면서 여유가 된다면 룬까지도 견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반 이후 앙그마르 멸망 이벤트에 추가 병력을 보내준다면 금상첨화. 그러나 중간에 대대적인 반란이 뜨는데 이때 당황하지 말고 로바니온쪽으로 병력과 영웅을 빼두자. 다음턴에 바로 영토를 되찾기 때문에 크게 상심할 필요는 없다..[2]

중반부터 전차몰이족의 침략이 시작되면 곤도르의 동쪽 광활한 로바니온 영토를 상실하게 되며 모르도르가 등장해 곤도르 플레이어의 머리를 깨지게 만든다. 그리고 이때쯤이면 하라드가 초보가 아닌이상 무막킬을 이용해 테러나 펠라르기르로 상륙을 할것이다. 이때부터 곤도르는 힘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후반부에는 초반에 강력함은 어디에도 없고 방파제 역할만 한다.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3]

곤도르 백조기사라는 신 특병이 추가되었다. 곤도르의 특성상 방어가 많기 때문에 방어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줄 알았으나 공방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불곰

3.1.2. 북부인

곤도르 이외의 인간세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초반에는 북쪽에서 놀고 이후 로히림이 등장하여 전성기를 맞이하면 그때부터는 전국적으로 놀아주면 된다. 북왕국은 후반에 로한이 성립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한다.

초반에는 창포벌판의 참화라고 사우론 병력이 뜬다. 이걸 요정과 함께 막고 이후 군다바드에서 테러를 올 저글링들을 막아줘야 한다. 이후 북왕국 3중 분열로 북쪽 땅들 몇몇은 빼았기니 그쪽에 건물을 짓거나 벙커에 괜히 유닛들을 넣어두지 말자.

앙그마르의 성립 이벤트 후 얼마나 사우론을 잘 막아주느냐가 초반 게임 흐름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서쪽에서는 돌굴두르가 사우론의 영토가 되고 한턴 뒤에 북쪽에서 앙그마르가 사우론의 영토가 된다. 그 이후로는 분열되어 떨어져나간 카르돌란도 사우론의 영토가 된다. 그리고 잠시 후 서쪽에서는 룬의 전차몰이족 이벤트까지 떠서 북왕국 플레이어에겐 상당히 암울한 시기이다..[4]

앙그마르를 난쟁이, 요정, 곤도르와 함께 밀면 던랜드가 독립한다. 중반부터는 이 던랜드를 밀수 있는지 없는지가 게임 흐름의 포인트이다. 다수의 마린 + 라다가스트와 프람으로 던랜드를 밀면 선세가 60% 승리를 따놓은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에오를이 뜨고 로한이 건국된다면 에오세오드 쪽과 칼레나르돈쪽을 막는것이 관건이다.

지금 북부인은 던랜드를 민다음에 칼레나르돈에 벙커링을 넣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무적 수준.[5][6]

3.1.3. 요정

시작하자마자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두개의 세력중 하나로, 이후 등장하게 될 간달프와 레골라스를 제외한 다섯명의 영웅을 시작하자마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웅만 사용해도 상대입장에선 토가 나온다.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것이 특징이며, 세력을 점령해도 카운터도 안오를뿐더러 돈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보유하고 있는 10개의 땅만으로 살아야한다. 근데 이게 별로 단점이 아닌것이, 10개의 땅이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고 침공 이벤트로 인해 뻇기지도 않거니와 적과 영토가 붙어있는 어둠숲 같은 경우엔 숲으로 뺵뺵하게 둘러싸여있어서 적들이 유닛을 투입시켜서 부수기도 힘들다.

초반에는 북부인과 함께 사우론을 막아야한다. 초반 요정의 실력이 초반 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데 룬과 사우론의 로바니온 테러를 요정이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관건이다. 초반에 요정이 돌굴두르를 영웅을 이용하여 테러하는 전략도 있지만 그다지 추천은 해주고 싶지않다.

앙그마르가 건국된후 루타우르 지역을 공격하여 사우론의 자원줄을 끊어주고 앙그마르 멸망때는 앙그마르와 군다바드를 밀어줘야 한다. 그후 칼레나르돈 지역을 방어하거나 룬을 밀면된다.

3.1.4. 난쟁이

요정과 더불어 시작하자마자 영웅을 보유한 두개의 세력중 하나로, 두린이 존재하고 있다. (다만 요정과 달리 견제용이 아닌, 모리아의 돌멩이를 부숴 땅을 파야하는 난쟁이의 편의성을 위해 준것같다.)

모리아에서 시작을 하게 되며, 두린을 이용해 돌멩이를 부숴 모리아의 땅을 먹어둬야 한다. 사실 여러모로 고통받는 세력인데, 기껏 모리아의 땅을 다 먹어둔다해도 발로그의 등장 이후 모리아의 모든 땅이 터져버리고 이후 모리아는 버리는땅이 되어 버린다. 그럼 모리아의 땅을 안먹으면 되지않냐고? 근데 모리아 말고는 먹을 땅도 없을뿐더러 할 수 있는것조차 없다.

발로그 가 등장한 후에는 에레보르가 건국된다. 에레보르 건국 후 철산이 건국되는데 철산에서는 한턴에 근접지원보병 2기와 난쟁이 도끼전사 4기가 지원된다. 스마우그에게 에레보르를 빼긴 후에는 아자눌비자르 전투가 벌어지는데 캔낫만 아니라면 난쟁이 군세는 이때 최절정에 달한다. 에레보르 탈환후에는 북룬 쪽을 밀어서 룬이 사우론을 도와주지 못하게 해야한다.

3.2. 악 세력

3.2.1.

초반에는 중형병기 8기를 가지고 시작한도 초반에 창포 벌판으로 가서 창포 이벤트를 사우론의 병력이 살아가게 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다지 추천은 안한다. 초반에 많은 땅도 로멘다킬 1세 이벤트가 터지면 로바니온 땅이 곤도르에게 넘어간다... 전략은 초창기에는 골리앗을 뽑는 거였으나 요정 유저들의 실력의 증가와 벌쳐의 재발견으로 중군을 3개로 늘리고 벌쳐를 양산하는 전략이 룬 정석으로 잡혀있다. 룬은 벌쳐를 이용하여 요정의 견제를 막거나 로바니온을 공략하는데 사용한다.

룬에게도 위기가 오긴 오는데 미날카르의 룬 정벌때 북룬과 남룬의 체력이 60%가 되면서 각각 북부인과 곤도르의 병사가 뜬다. 사우론이 할 줄 안다면 쉽게 막을 수 있다. 그후 대역병이 있는데 대역병을 피하는 방법은 대역병 이전 턴에 군다바드 쪽으로 병력을 옮기면 대역병에 영향을 안받을 수 가 있다.

전차몰이가 뜨면 룬의 최전성기가 시작된다. 사우론과 함께 로바니온 땅을 파괴하자. 북부 로바니온과 남부 로바니온에는 중립 건물이 있는데 선세의 건물이 없을경우 룬의 차지가 된다. 칼리메흐타르의 전차몰이족 격퇴에서는 18기 전차몰이 군단이 다고를라드 부근에서 체력 4%로 뜬다. 만약 사우론이 할줄 안다면 피해주자. 그러나 에아르닐의 전차몰이족 괴멸때는 피할 수 없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앙그마르 멸망때 전차몰이 군단을 통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발코스 이벤트가 뜨면 2드라군이 되며 아이센가드 이벤트가 뜨면 2뮤탈이 되고 우루크하이를 뽑을수 있다!

던랜드에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주는 것이 중반의 키포인트가 될수 있다.

3.2.2. 사우론

초반에는 땅이 한개지만 세입이 꽤 높은 땅이므로 괜찮다... 슬퍼하지 말자. 3분쯤이면 창포벌판 이벤트가 뜨는데 창포쪽에 오르크 병사/궁수 각각 1부대가 뜬다. 요즘은 북부인이 이실두르 이벤트자리에 배럭과 병력을 미리 깔아둬서 이실두르를 살리는것이 정석인데 이때 요정과 북부인의 병력이 빠진틈을 타 어둠숲 위쪽의 요정 캐논을 테러하거나 앙그마르쪽으로 오르크(저글링)과 북부오르크(부르들링)들을 우회시켜 북부인의 가스통을 최대한 테러하는것이 정석이다. 만약 상대 요정과 북부인이 고수여서 이실두르 어둠숲과 북부의 가스통들 테러 대비가 잘돼있다면 병력을 미리 1시쪽 샛길로 돌려 하르멘다킬 선세 연합군에 지원군을 보내주거나 돌굴두르를 수비하면서 군다바드에서 병력을 계속 뽑으면서 테러각을 보자..시간이 지나면 앙그마르 이벤트가 뜰텐데 요즘은 루다우르를 방어하는 것이 정석인 전략으로 자리가 잡혔다. (구버전의 마술사 왕 유닛은 아비터였으나 스카웃 영웅 모조로 바뀌었고 배틀이었던 카물이 아비터로 바뀜)

전차몰이 이벤트가 뜨면 대역병으로 곤도르의 모르도르 감시가 약해진 틈을 타 나즈굴과 카뮬이 모르도르로 돌아온다. 이때 이벤트로 나온 병력과 나즈굴로 남부 로바니온을 미는 룬을 도와주자. 하르멘다킬 하라드 정복 이벤트타이밍에 선세의 4색 연합군에게 북룬이 크게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남부 로바니온을 확실히 밀어두는 것이 좋다. 1944년 야영지의 전투 이벤트때 약 2부대에 달하는 룬의 골리앗이 체력1의 골리앗으로 모르도르 입구쪽의 남부 로바니온에 강제이동되는데 그 이벤트의 전차몰이를 최대한 살려주는것이 포인트. 그렇게 쉴틈없이 하다 보면 아르세다인 멸망이 뜬다. 앙그마르는 룬 혹은 하라드의 무마킬이 지원한다면 간신히 막을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앙그마르를 포기하고 군다바드를 막는다. 만약 선세가 안개산맥의 앙그마르와 군다바드(+돌굴두르)를 무리해서 밀었다면 병력의 수가 많이 줄었을텐데 이때 어둠숲의 머크우드를 미느냐 못미느냐가 중후반 게임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중반에 우루크하이를 생산할 수 있게 되는데 그때부터 사우론 매직타임이 시작된다. 싸고 효율이 좋은 우루크하이로 에오세오드 쪽을 밀거나 칼레나르돈을 밀자. 룬이 난쟁이 때문에 공격 받고 있으면 도와주는 것도 좋다. 북부 철산과 너른골 쪽을 공략하거나 곤도르를 공격하자 사우론의 핵심은 회전력과 기동력이다.

3.2.3. 하라드

이 맵 최고의 약체 세력, 안그래도 적은 땅을 곤도르의 초반 침략이벤트로 죄다 털려버린다. 곤도르가 마음먹고 밀고 들어오자한다면 이 시점에서 하라드를 지도상에서 지워버리는것도 가능. (선세력 최약체인 난쟁이 조차 하라드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 좋다.)

그렇다고 나중에 좋아지는것도 아닌것이, 전성기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영웅진도 안좋은데 등장시기까지 늦은편이고 특수병은 고스트 하나뿐인데 성능이 영 좋지 않다.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수 있는것은 칸드에서 턴당 하나씩 지원해주는 생산불가능인 무마킬이 강력하단 점일까..? (근데 무마킬이 아무리 강력해도 물량앞에선 장사가 없다..)

4. 유닛

4.1. 공통 유닛

7명의 플레이어중 곤도르, 북왕국, 난쟁이, 룬, 하라드의 5명의 플레이어는 모두 동일하게 배럭과 팩토리에서 유닛을 생산한다. 따라서 특수 유닛이 아니면 모두 똑같은 유닛을 갖게 된다.

유닛 : 마린
가격 : 7원

유일하게 어떠한 플레이어도 특수 유닛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유닛. 가격도 고스트인 장궁병과 똑같고 고스트와 달리 진동형도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스트보단 쓸모가 많다. 특수병이 질럿뿐인 곤도르와 파벳인 난쟁이가 주로 뽑는편이며, 하라드조차 유일한 특수유닛인 고스트를 버리고 뽑기도 한다.


유닛 : 파이어뱃
가격 : 9원

고스트보다 높은 가격과 튼튼한 체력으로 인해 몸빵용으로 사용할수 있으나, 건물을 부수는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질럿을 상대하게 될 하라드나 특수유닛이 존재하는 난쟁이를 제외하곤 뽑지 않는다.


유닛 : 고스트
가격 : 6원

기본적으로는 고스트이지만 특수유닛을 변한다고 해도 고스트를 벗어날수는 없다. 북부인은 북부인 궁수, 룬과 하라드는 동쪽의 인간궁수로 변한다.

공격력도 마린과 차이가 나지 않는데다가 체력은 오히려 마린보다 낮은 쓰레기 유닛이기에 특병이 있는 타세력을 물론이거니와 특수병이 존재하는 북부인조차 뽑을 가치를 못느끼며, 하라드는 그야말로 유일한 특병이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뽑는편.그러나 사우론 플레이어의 군다바드 막기에 사용된다


유닛 : 벌쳐
가격 : 18원


벌쳐이다. 리더마크 건국 이후 북왕국은 일반 벌쳐가 리더마크 기병이라는 영웅 벌쳐로 변한다. 리더마크 기병이 뜨기 시작하면 북왕국 플레이어의 전성기가 시작된 것이다. 룬은 초반에 많이 뽑고 중반 후반에도 많이 뽑는 유닛이다.

*중형병기

유닛 : 골리앗
가격 : 20원

상당히 높은 지상 공격력에 공격 방식마저 일반형이다. 게다가 공중 공격력 또한 상당히 높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편이라 상대의 공중 영웅을 잡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2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비싼값은 하는편.


유닛 : SCV
가격 : 3원

생산건물과 마을(서플라이 디팟, 아카데미)과 도시(커맨드 센터)와 같은 수입 건물을 짓는데 사용한다. 초반보다는 중후반 수입이 개선되는 시점에서 병력 생산량을 충원하기 위해 생산건물을 짓게된다. 하지만 곤도르같은 경우 초반 압도적인 자금으로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생산 건물을 공장단지처럼 확장하며, 북부인 같이 초반 창포 이벤트나 사우론의 게릴라를 막기 위해 건물을 길목에 짓는 등 유용하게 쓰이는 유닛.

유닛 : 프로브
가격 : 3원

버전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삭제되었다. 포톤캐논과 로보틱스를 짓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4.2. 선 세력 특수 유닛


유닛 : 영웅 저글링
가격 : -


미나스 티리스에서 매턴마다 2기씩 증원되며 최대 6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무마킬에 비해 공격력과 체력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이 유닛이 악랄한 것은 아드레날린 업글이 되어있는 것이다. 빠른 기동력과 공격속도로 질럿과 같이 다니며 악세의 건물들을 철거하는 주의해야할 테러 유닛.


유닛 : 일반 시즈탱크
가격 : 18원
생산하면 벌처에서 일반 시즈탱크로 전환되며 원래 어중간한 공격력과 조금 높은 체력을 가진 유닛이였으나 높은 공격력을 얻게되고 체력이 낮아지는 패치를 받았다. 요정기수와 더불어서 상대의 트롤이나 전차몰이를 잘잡으며, 건물 철거반으로 활약하고 있다. 모리아에서 1기씩 충원되다가 철산으로 옮겨가게되면 그곳에서 충원이 된다. 룬의 거점인 북룬을 뺏으면 공성병기 2개씩 충원되는 효과가 있다.


유닛 : 영웅 벌쳐
가격 : 18원


북부인의 후반, 아니 선세력의 후반을 책임지는 특수 유닛이다.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무마킬과 투석기를 제외하곤 가장 높은데다가 기동력도 좋아 상성따윈 씹어먹는다.

대적 할만의 적의 유닛을 꼽자면 룬의 전차몰이 군단과 사우론의 우루크하이 궁수, 하라드의 무마킬 밖에 없는데 사실상 무마킬은 생산이 불가능하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도 바빠 만날일이 거의 없고 우루크하이보다 리더마크의 체력이 거의 세배 이상 높고 공격력 또한 두배 이상 높기 때문에 적수가 안된다.

전차몰이 군단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낫긴하나, 좁은지역에서 붙을 경우엔 밀집력이 강한 벌처가 우위에 설수 밖에 없고, 평원에서 붙는다하더라도 딱히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유닛 : 다크템플러
가격 : 9원


영웅 파이어벳에서 다크템플러로 변화했다 전차몰이 군단을 상대로 준수한 편


*곤도르 백조기사

유닛 : 파이어벳
가격 : -

새로 곤도르에게 추가된 특수유닛이다. 생산이 불가능하고 곤도르의 수도 미나스 티리스가 파괴되지 않는한 돌암로스 지역에서 3마리씩 충원이 되고, 초반 움바르 소탕 이벤트에서 마린과 함께 등장한다. 보병유닛중에서는 강력한 스텟을 가지고 있어 악세력의 보병과 궁수들을 절망에 빠트린다. 전열 탱커 겸 딜러로 거점 방어 및 해적 이벤트 방어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4.3. 요정

요정은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로보틱스에서만 유닛을 뽑기 때문에 요정이 뽑는 유닛은 다 특수 유닛이다.
유닛 : 영웅 질럿
가격 : 13원


로보틱스에서 셔틀을 뽑아서 만들며, 곤도르 창격병에 비해 높은 데미지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유닛 : 영웅 히드라
가격 : 11원

로보틱스에서 리버을 뽑아서 만든다. 히드라 특유의 빠른 기동성과 DPS로 악세력의 건물을 철거하고, 악세력의 아칸과 골리앗 등 고급 유닛을 상대로 준수한 활약을 한다. 요정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 유닛.

4.4. 악 세력 특수 유닛

*노예
유닛 : 드론
가격 : 3원


해처리(오크 유닛 생산)와 성큰콜로니(스포어는 건설 불가)를 지을 수 있는 일꾼유닛이다. 사우론은 초반부터, 룬은 아이센가드 이벤트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센가드가 밀려도 드론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면 룬도 해처리를 확장해 오크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유닛 : 영웅 고스트(사라 케리건)
가격 : -

하라드의 특수 유닛으로 생산되지 않고, 칸드에서 무마킬, 질럿과 함께 충원된다. 능력치는 좋은 편은 아니지만 거점방어용이나 아군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 참고로 40기 제한이 있다.

유닛 : 골리앗
가격 : 20원

룬의 특수 유닛으로 19분 정도에 일어나는 전차몰이 이벤트 후 벌처가 골리앗으로 전환된다. 중반 이후 룬을 아니 악의 세력을 '그나마' 먹고 살만하게 만들어주는 1등공신으로, 리더마크 기병과 백조기사의 위력앞에서 악세력을 구원해줄 유닛이다. 그러나 가격이 매우 비싼 문제가 있으며, 이로 인해 초반 이벤트와 북룬에서 매턴마다 2기씩 주는 것을 잘 관리해야한다. 홀드 컨트롤을 해줘야 효율적으로 싸운다.

유닛 : 영웅 울트라리스크
가격 : -
매 턴마다 칸드에서 1마리씩 지급되며, 최대 6기라는 상한선이 있다. 생산불가능인 유닛답게 공격력과 체력은 일반유닛 중에서 한기한기가 영웅급일 정도로 최고이다. 빠른 기동력과 높은 공격력을 살려 영화와는 다르게 적의 주요 거점이나 방어 건물을 테러하거나 백조기사나 리더마크 기병과 같은 선세력의 특수유닛의 공격을 대신 받아주는 탱커 역할을 한다.
칸드를 점령하게 되면 하라드가 아니여도 무마킬을 지급해준다.


유닛 : 인페스티드 테란
가격 : -
후반부 아이센가드가 이벤트로 룬에 편입되면 매턴마다 1기씩 증원되는 특수유닛.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영화에 나오는 그 자폭병이다. 2~3기가 모이면 영웅도 단숨에 죽여버릴 수 있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낮은 체력으로 인해 난전중에 적 유닛이나 건물을 철거하는데 사용된다.
아이센가드가 철거당하고, 선세력이 점거할 경우에도 오르상크의 불꽃이 지급된다.

4.5. 사우론


유닛 : 저글링
가격 : 3원(1마리 가격 기준)


사우론의 초반 게릴라에 핵심적인 유닛이다. 배럭에서 파이어뱃을 뽑을 경우 2마리의 오르크 병사로 바뀐다. 그러나 해처리에서 저글링을 뽑아도 오르크 병사 2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해처리에서 뽑는게 훨씬 이득이다. 이는 아마도 후반에 우루크하이가 개발되었을 때를 염두에 두고 설정된 듯 하다.


유닛 : 히드라리스크
가격 : 3원


오르크 병사인 저글링과 함께 사우론이 초반에 애용하는 유닛이다. 한 마리당 3원이라는 적절한 가격이지만 저글링이 훨씬 더 좋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주로 저글링을 뽑는다. 배럭에서 마린을 뽑을 경우 오르크 궁수 2마리로 변한다. 오르크 병사와 달리 배럭에서 뽑든 해처리에서 뽑든 가격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5. 영웅

5.1. 善 세력

5.1.1. 곤도르


유닛 : 시민


유닛 : 디파일러


유닛 : 영웅 레이스


유닛 : 영웅 배틀크루저(히페리온)


*베레곤드(Beregond)

유닛 : 영웅 캐리어


*보로미르(Boromir)

유닛 : 럴커

유닛 : 디바우러

5.1.2. 북왕국


유닛 : 뱅갈라스(중립동물 중 표범)

유닛 : 영웅 디파일러


유닛 : 영웅 스카웃


유닛 : 영웅 마린


유닛 : 영웅 골리앗


유닛 : 영웅 배틀크루저

5.1.3. 요정


유닛 : 영웅 아비터


유닛 : 스카웃


유닛 : 영웅 파이어벳


유닛 : 제라툴


유닛 : 하이템플러


유닛 : 영웅 고스트(듀란)

5.1.4. 난쟁이


유닛 : 아칸


유닛 : 드라군


유닛 : 뮤탈리스크


유닛 : 영웅 배틀크루저(듀갈)


유닛 : 알다리스

5.2. 惡 세력

5.2.1.


유닛 : 레이스


유닛 : 커세어


유닛 : 고스트


유닛 : 배틀쿠르져


유닛 : 디파일러 (주위에 적 건물 및 유닛이 있을시 스카웃 타격)


유닛 : 영웅 시즈탱크

5.2.2. 사우론


유닛 : 스카웃


유닛 : 아비터


유닛 : 다크템플러


유닛 : 드라군


유닛 : 울트라리스크

유닛 : 리버
유닛 : 울트라리스크


5.2.3. 하라드


*카스타미르(Castamir)

유닛 : 배틀쿠르져

유닛 : 커세어

유닛 : 뮤탈리스크

유닛 : 다크아칸(가디언공격)

유닛 : 캐리어

6. 기타


파일:[[--''''''--]]=== Tmeh fam- ===

이 역사 유즈맵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크래프트 팸이 있다. Fish Sever 에 있으며 만든 사람은 Backstop최고존엄 지금 글쓴이가 코렁탕을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카더라. 독재자 라 한다. 이유 없이 킥날리는 것이 그의 특기이다.
[1] 물론 못하면 그 많은 땅들 야금야금 빼았긴다.[2] 물론 하라드가 잘하면 남부 곤도르의 영토가 얄짤 없이 털린다.[3] 이 서술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곤도르 고수 의 경우 에는 동부 에뮌 무일을 막거나 미나스 이실을 막는다.[4] 이 말은 실제로 반지의제왕에서 북부인의 참담함을 보여 줄 수 있는데 아르노르는 3중 분열되고 동부 로바니온이 멸망하여 망한 상황이기 때문이다.[5] 그렇지만 조건이 아이센가드 던랜드를 밀고 악세가 꾸준히병사를 소비하고 선세는 방어를 하는 것이다 악세 입장에서는 뚫지도 못한다. 선세입장에서는 막고 병력만 모으면 된다.[6] 하지만 악세도 작정하고 로바니온 방어하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