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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더와일즈 Girls of the Wild's | |
장르 | 학원, 액션, 러브 코미디 |
작가 | 스토리: HUN 작화: 제나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1. 08. 07. ~ 2016. 10. 29.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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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 스토리는 HUN[1], 작화는 펫 다이어리로 유명한 제나가 담당했다. 47년의 전통을 깨고 남녀공학으로 바뀌게 된 격투 특화 고교인 '사립 와일즈 고등학교'로 입학한 유일한 남학생 '송재구'가 와일즈 고교의 여학생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장르는 학원물, 러브 코미디. 처음에는 내신성적만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접근하던 여학생들이 점점 주인공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렘계 러브 코미디 전개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2. 줄거리
그들이 들려주는, 다소 과격한 소녀들의 전쟁 같은 삶 이야기.
주인공 송재구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집을 나가서 밑으로 유치원 동생들과 함께 사는 소년가장이다. 한창 학업에 전념해야 할 시기이지만 부모님들이 안계신데다 어린 두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까닭에 주유소에서 알바를 하며 학업까지 임해야 하는 힘든 삶을 살고 있던 중에 가정 형편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알아봐야 했고, 그래서 입학하게 된 곳이 '사립 와일즈 고등학교'였다.그런데 이 학교는 전교생이 여성으로 이뤄진 여학교일 뿐 아니라 전원이 격투기로 무장한 파이터들이었다는 것. 이 학교 재학생들이나 졸업생들이 만들어낸 무용담은 엄청난 것으로 심지어 조폭까지 궤멸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곳이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1년 8월 7일부터 2016년 10월 29일(최종화 - 260화)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일요일.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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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1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วีน เหวี่ยง WILD มัธยมสาวพันธุ์ดุ) (링크)
4. 특징
작품의 배경이 되는 와일즈 고등학교의 여학생들은 모두 격투기에 특화 된 학생들이라 조직 폭력배나 은행 강도를 손쉽게 때려잡는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2] 등장인물의 신체적 능력(특히 전투능력)에 대한 비현실성이 상당히 강하며,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주로 여자)들이 등장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대단히 강하다고 묘사된다.[3]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제일 전투력이 떨어지는 인물은 바로 남주인공. 애초에 서브컬쳐 픽션에서 싸우는 미소녀에 속하는 히로인들이 남주인공을 비롯한 일반 남성들보다 훨씬 강한 상황은 익숙한 클리셰이긴 하다. 다만 작품 전체적으로 주인공 송재구를 비롯해 남성 캐릭터들이 찌질하거나 맞는 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진 독자들도 꽤 많은 편이다. 아래 비판 문서 참고.
왠지 시범 보일 때는 담을 타넘어 날아다니고 바위도 때려부술 거 같던 주연급 애들이 이상하게 사람하고만 붙으면 능력치가 너프된 듯한 연출을 자주 보인다. 이건 이미남이 황재오와 싸울 때 '격투기 선수는 절대로 일반인에게 격투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고[4] 와일즈고 학생들은 그 우월한 전투력 때문에 학교 밖에서 폭력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고있다는 얘기가 나왔으니 어느 정도 설명은 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히로인들은 연상이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소녀더와일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 와일즈리그
작중에 나오는 와일즈 고등학교의 교내리그. 소녀들끼리 피튀기는 격투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보통은 200명, 많이는 300명까지 참여하는 상당히 큰 대회. 이 정도 인원이면 교내 리그가 아니라 사실상 무투대회수준이다. 크게 예선전과 본선으로 나뉘어진다. 예선전은 원형링에서 싸우는데 3분 안에 승부가 나며, 승부는 장외, 항복, KO패로 나뉘어지는 듯하다. 이렇게 결정된 16명이 본선에서 싸우는데 본선은 직각링에서 싸우며, 예선과는 달리 룰이 상당히 엄격히 정해져 있다고 한다. 또한 S랭크의 학생의 경우에는 본선에서 서로의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시드권이 있다고 한다.
7. 인기
적절한 하렘계 러브 코미디 전개와 다수의 모에속성[5]이 포진된 매력적인 히로인들. 소위 말하는 소녀향의 예쁜 그림체. 싸우는 미소녀의 화끈한 액션씬으로 인해 본격 일요일 웹툰 라인업의 에이스. 미형의 여성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인지, 10대 남자가 많이 보는 일요웹툰 랭킹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한다.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남 조연들의 아군화 및 출연으로 인해 10대 여성 독자들 역시 많다. 그러나 남 조연들의 급작스럽고 부자연스러운 아군화로 인해 작품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양날의 검이 되었다. 이에 대한 것은 비판 문서 참고.
2015년 10월 17일을 기점으로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이는 네이버의 조회수 집계 방식의 변화로 인해 생겨난 현상으로, 다른 웹툰들 또한 순위 변화가 이루어졌다가 2015년 10월 20일을 기준으로 다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8. 비판
자세한 내용은 소녀더와일즈/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제나 작가의 말에 따르면 ‘데일리안’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강한 여성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격투를 하는 미소녀들에 대한 동경을 담아 맘껏 그리게 된 작품이 바로 ‘소녀더 와일즈’라고 밝혔다.
- 작가의 말에서 만담을 펼치는 다른 네이버 웹툰 작가들과는 달리, HUN 작가는 시종일관 작가의 말에 "제나 만만만만만세~!"를 외치고 있는데 6화까지는 그럭저럭 받아주던 제나 작가도 결국엔 지쳤는지 7화 작가의 말에선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제나 만세는 10화까지만! 이라는 제나 작가의 말이 올라왔다. 그래서인지 10화에서 HUN 작가는 '제나 만세'를 쓴 후 끝이라고 달았다.
제나 작가와 이를 지켜보던 일부 독자들은 사태가 종결된 것으로 알고 안심하였으나… 11화는 '혜진만세'라고 올라왔다. 제나 작가는 할말을 잃은 듯 '악'이란 외마디 비명으로 작가의 말을 대신하였다.HUN 작가는 작가의 말로 웃기는 만화가 콤비를 보고 배웁시다12화에서도 여전히 혜진 만만세를 외치고 있다. 13화에서는 '수능 대박 만만만~세!' 14화에서는 작가의 말을 쉬었다. 이유는 '''원고보다 더 어려워서".
- 16화 표지를 보고 몇 사람은 새로운 히로인이 출현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재구였다. 작가 왈, 여주인공이 청순하지 않으니 남주인공이라도 청순하게 그려봤다고. 19화에서는 HUN 작가가 주인공 재구가 부럽다며 징징거리며 솔로 인증.
- 29화에서는 맨 마지막 소녀 더 와일즈라고 한글과 영어로 써있고 다음주에 계속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한글이 빠지고 일본어가 들어갔다. 편집상의 실수였으며, 곧 수정되었다. 블로그 참조
- HUN 작가가 콘티를 늦게 주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작가의 말에서 제나 작가가 누나라고 불리거나 크릉이라는 짐승소리(?)를 적어놓은 화는 전부다 HUN 작가가 콘티를 늦게 준 경우인 듯.[6] 중간에 김혜신이 키우는 개가 "훈"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 이유도 HUN 작가가 "다음화도 콘티를 늦게 주면 내가 개다."라고 말해서라고. 링크
- 176화부터 맨끝에 있는 최달달의 "다음 주에 계속'이 사라졌다.
- 일본판 1권 샘플이 있다. 少女・ザ・ワイルズ
- 일본에서 만화 설정과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창립 118년째를 맞이한 현립 야마가타현립 츠루오카키타 고등학교는 2013년 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지만 신입생 160명 중 남자 신입생은 1명밖에 없다. 링크 1 링크 2
- 중국에서 '첨밀폭격'(달콤한 치명타)라는 이름으로 드라마로 제작, 2018년 7월 - 8월 후난TV에서 방영되었다. 제작은 2017년. 주연은 밍톈 (송재구)역에 루한과 팡위 (윤인귀)역에 관샤오퉁. 이곳저곳 각색이 되어 오리지널 캐릭터도 있고 없는 캐릭터도 있다. 루한과 관샤오퉁이 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만나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전국 시청률 1위를 찍으며 순항 중.
9.1. 퐁당 훈녀 클럽
보러가기2013년작 티엔의 브랜드 웹툰으로 1~4화 부터는 소녀더와일즈 5화 이후부터는 노블레스.
브랜드 웹툰인 걸 모르는 사람은 소녀더와일즈 X 노블레스 크로스오버 작품이나 스핀오프 작품 쯤으로 오해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소녀더와일즈의 제나와 노블레스의 손제호가 나중에 일렉시드를 연재한다.
[1]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샴', '항해' 등을 연재한 작가. 2010년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완결하고 그루밍 선데이, 해치지 않아를 연재하며 여러 작품을 병행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만화 소식을 전해들은 다음 쪽 팬들은 늘 그랬듯이 '그럼 항해는 언제 재연재하냐'며 좌절하는 중이다.[2]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 학교 졸업생으로 은행원이 된 여성이 근무하는 은행에 강도가 들었는데 은행원인 이 여성이 왕년의 실력을 발휘(?)해 강도들을 일망타진 해버렸다.[3] 단 40화에서의 이문영의 "여자는 아무리 해도 남자의 기본 근력을 뛰어넘기 힘들기 때문에 재구가 부럽다"라는 등의 대사를 볼 때 단련 유무의 차이 정도로 볼 수도 있다. 거기에 주요인물들은 학교에서도 최고 수준의 실력자들이니…[4] 실제 격투기에서도 금기 중의 금기로 있는 암묵의 규정이다.[5] 삼백안, 송곳니, 로리거유, 메가데레, 쿨뷰티, 츤데레 등[6] 실제 나이는 HUN 작가가 연상.[7]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의 베스트 댓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