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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6377a><colcolor=#fff> 출생 | 1927년 2월 19일 |
| 경기도 개성부 (現 경기도 개성시) | |
| 사망 | 2023년 1월 6일 (향년 95세) |
| 묘소 | 국립서울현충원 제2충혼당1 5층-518실-191호 |
| 재임기간 | 제3대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장관급) |
| 1985년 5월 20일 ~ 1986년 1월 8일 | |
| 배우자 | 정영자 |
| 자녀 | 2남 |
| 약력 | 주 미국 대사관 공사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 제8대 주 말레이시아 대사 주 호놀룰루 총영사 국무총리 정책자문위원 |
| 군사 경력 |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9기)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49년 ~ 1980년 1월 | |
| 최종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 주요 보직 | 초대 제1기갑여단 여단장 초대 제2기갑여단 여단장 육군기갑학교 교장 제25보병사단 사단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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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으로, 前 대한민국 육군 소장.주월남 한국군 사령부 작전참모, 기갑학교장(준장 1967), 초대 제1 및 제2 기갑여단장(준장), 제25사단장(소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장, 제3대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1985년 5월 20일~1986년 1월 8일), 주미한국대사관 공사, 제9대 주말레이시아 대사(1990년 2월~1992년 2월).[1]
2. 생애
1949년 육군사관학교 9기에 입학한 이듬해 6.25전쟁이 일어나자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임진강 문산 전투에 참전했다.당시 복부 관통상을 입은 손 장군은 후방에서 치료를 받은 후 다시 전선에 뛰어들었다.
6.25전쟁 당시 미군 제10군단장 알몬드 장군이 조직한 미군 제10군단 예하 특수작전단(Special Activities Group) 직속 특공대대(대대장 육사 5기 배동걸 소령)의 작전장교 겸 제2중대장(중위)로 참전하여 300여 명의 독립대대원으로 경북 문경군 동로면 "적성리 전투"(1.4후퇴 당시, 1951년1월12일~15일)에서 북한군 2군단 10사단 예하연대 3000여명과 싸워 전멸(1250여 명 사살, 80여 명 생포)시켰다. 그에 비해 아군의 피해는 전사 9명, 부상 35명이었다.
존경 받는 6.25전쟁의 영웅이며 기갑전의 베테랑으로 기갑여단 창설의 산파역을 하였다.
3. 여담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장 시절 해병대 제2여단을 해병대 제2사단으로 증편하는 계획을 주도하였다.저서: 한국 전쟁의 기갑운용, 기갑부대 개편소고
[1] 그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고문, 민족21 고문,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원, 아세아정책연구원 수석연구원, 현대모비스 상임고문, 현대아산 고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