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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인 Son Hye In | |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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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등장인물.해외 더빙 성우는 히구치 아카리 / 페이지 레옹.
2. 상세
원작의 통통한 안경 낀 포니테일의 젊은 여성에서 펌을 한 27세 여성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자신이 기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봄'을 매우 아끼며, 차진옥이 흡혈 괴물에게 딸을 잃었을 때도 "만약 내 강아지도 저렇게 죽었다면"이라고 같이 슬퍼한다.아파트 내 정보통 같은 인물로 나온다. 서이경의 남편이나 다른 거주민들의 거주 호수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괴물화 사건 이후에도 등장인물들의 위치 등을 작 중 인물들에게 설명해주었다. 봄이가 짖는다는 것으로 위험한 장소 등을 파악해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노병일과 함께 작 중 몇 안되는 극을 이완시키는 감초 역으로 개그적인 분위기를 낸다.
3. 극중 행적
3.1. 시즌 1
그린홈의 입구가 닫혀 주민들이 로비로 모인 1편 때 봄이를 안고 주민들과 걱정하고 있었다. 이후 흡혈 괴물이 들어오게 되자 두려움 때문에 살려달라고는 하지만 발이 움직이질 못하고, 이후 이은혁과 서이경의 대처로 다른 주민들과 함께 위기를 넘긴다.이후부터는 주민들과 함께 행동하게 되며 김석현에 의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안선영을 위로하기도 한다. 차진옥이 흡혈 괴물에게 딸을 잃자, 봄이가 죽을 때를 상상하며 슬퍼하다 같이 슬퍼하던 안선영에게 강아지와 조금 다르지 않냐고 한 소리를 듣지만, 나에겐 강아지도 가족이라도 답한다. 김석현이 차현수를 추방해야 한다는 투표를 진행하며 거수투표를 주장하며 차현수를 추방하라고 거주민들을 위협할 때 민주주의 국가이니 비밀 투표로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김석현에게 따진다.
이은혁, 서이경 등이 작전을 진행 중일때 류승완, 노병일과 함께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택배를 나눠주려 하다 둘에게 들킨다. 이후 주민들 택배를 나눠줄 때 죽은 사람들의 택배가 나오자 분위기가 안 좋아질 것을 염려해 택배를 자기 것이라고 둘러대면서 따로 빼놓지만, 류재환이 뭐가 다 자기 것이냐며 시비를 걸며 뺏으며 알려지게 되며 분위기가 안 좋아지게 된다.
범죄자 패거리가 그린홈에 들이닥친 이후 다른 이들과 함께 붙잡히다 풀려난 이후 정의명의 폭주로 이후 총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노병일에 의해 감싸져 구해진다. 이때 노병일이 서서히 죽어가자 "죽지마요 아저씨, 죄송해요 아저씨, 죽지마요"를 연신 외치며 노병일의 죽음을 슬퍼한다. 노병일은 손혜인을 향해 사나이 노병일 할 때는 한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며 죽는다. 이후에도 노병일의 죽음을 계속 슬퍼하며 그의 무덤 앞에서 오열한다.
최종화에서 봄이가 하루 종일 사라져 걱정하며 봄이를 찾아다니고 안길섭이 파놓은 굴로 들어갈 때 까지고 봄이를 찾지만, 이후 굴에서 봄이와 감동의 재회를 하게 되고 봄이가 찾은 구멍으로 광화문 광장으로 나오게 된다. 이후 자신의 자식과도 같은 강아지와 함께 무사히 살아남는다.
3.2. 시즌 2
시즌 2 초반 류재환이 괴물화가 진행된 시점까진 생존해 있었으나, 그린 홈 생존자 일행이 지 반장의 캠프에 합류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선 이미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사망 사유는 불명이고 차현수와 조우한 이은유의 언급을 통해 사망했음이 확인되었다.4. 평가
은근히 이기적인 모습도 보이는 평범한 사람이지만[1] 원작과는 다르게 배려심 있는 캐릭터로 설정되었다. 주민들에게 봄이가 짖는 곳이라며 위험하다고 알려주거나 주민들 택배를 나눠줄 때 죽은 사람들 택배를 자기 것이라고 둘러대면서 따로 빼놓는 배려심도 보여준다.[2]즉, 사실상 원작에서 이름만 빌려온 다른 인물이다. 원작의 이기적인 트롤러 경향은 류재환으로 옮겨졌으며, 대신 묘하게 원작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기믹은 유지된 듯. 주변에 눈치없이 밉보이는 소리나 행동밖에 못하던 원작과는 달리, 원작보다 입담이나 비중이 늘고 가벼워진 캐릭터 덕분에 어두운 극 중 분위기에서 몇 안되게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감초 역할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호감형 조연이라는 캐릭터성 덕분에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편.[3]
5. 여담
[1] 라고는 하나 원작 내용을 보면 그냥 악인. 당장 이 문서를 봐라[2] 당시 상황이 지친 주민들을 위해 미수령 택배라도 나눠주며 애써 기운이라도 차리자는 취지였는데, 괜히 죽거나 없는 사람들 이름이 나와서 좋을 게 없으니 대충 둘러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류재환이 뭐 다 자기 거냐고 시비를 걸면서 뺏은 게 하필 이경의 결혼 청첩장이 담긴 택배라서 말짱 도루묵으로 돌아갔다.[3] 사실 원작의 손혜인도 어느정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캐릭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손혜인의 사망 이후 병일의 대사 등을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