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쪽의 은색 피부의 천사. |
이 크리처는 찬란하게 빛나는 토파즈 눈과 은빛(또는 금빛) 피부, 번쩍이는 하얀 날개, 강력한 체격을 가진 높이 솟은 인간을 닮았다.
5판 삽화 |
1. 개요
천사의 최고위 계급에 있는 위대한 존재.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등에서도 고라이온의 양자에게 바알의 에센스로 신이 될지를 물어보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듯, 신의 대리인같은 이미지로 주로 등장한다.타나리와 바테주 중 가장 강한 발러와 핏 핀드의 CR이 20으로 높게 쳐줘야 준 에픽급 몬스터로 끝인데 비해 솔라의 CR은 D&D 3rd에서는 너프되었음에도 23으로 에픽 몬스터로 등장한다. 웬만한 데몬 로드나 아크데블의 어스팩트보다도 맞먹거나 그 이상의 CR이다![1] 꼭 발러와 핏 핀드가 아니라도 노년기의 드래곤을 제외한 논에픽 몬스터 매뉴얼의 몬스터중 가장 CR이 높은 몬스터.[2]
몬스터 매뉴얼 3.5에서의 전투 능력 상으로는 악한 성향을 띄는 공격으로만 정상적인 피해를 받는 강력한 초재생능력과 의지로 발동되는 수많은 주문, 미라클을 포함하는 20레벨 클레릭으로서의 수많은 디바인 주문들을 가지고있다. 하루 한번 의지로 시전하는 주문으로 소원도 있다. 또한, +2 컴포짓 보우를 가지고다니는데 이 활은 화살을 뽑아들면 즉시 그 화살을 슬레잉 애로우[3]로 만든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2.1. 3.5
2.2. 5e
3. 패스파인더 RPG
4. 기타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디폴트 아크데블를 그대로 사용했을 때 한정. 레벨 스케일링 규칙을 적용했을 경우 아크데블 쪽이 더 높다.[2] 근데 사실 셀레스티얼을 통틀어서 24명 밖에 없다는 이들이 겨우 늙은 파충류 따위보다 약하다는 것만 해도 충분한 굴욕이다...[3] 죽음의 손가락 주문을 화살에 적용해서 만드는 매직 아이템. 죽음의 손가락 주문이 들어간 만큼 인내 내성굴림(DC 20)에 성공하지 못하면 즉사한다. 다만 상대가 100HP 이하여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