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아머

1. 개요

2. 종류

• 이바류더의 솔리드 아머
  외우주에서 등장한 이바류더의 병기. 의사를 가진 갑옷. 사실상 이바류더의 육체나 다름없는 것으로 나온다. 워리어즈, 디스트로이어, 데토네이터, 스카우트의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지구의 병기로는 데미지를 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지구인들은 이바류더와의 전투에서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 에이드
  이바류더의 디스트로이어(중장파괴병) 타입 솔리드 아머. 1화에서 미크의 능력으로 월면에서 죽었을 터인 오건의 존재를 감지하여 이바류더의 첨병으로서 지구로 보내지며, 지구측 병력을 유린하며 지구제 오건이 만들어진 지하플랜트와 마을을 파괴하며 날뛰지만, 토모루와 링크한 오건의 공격으로 대파되어 본체인 에이드 II가 튀어나온다. 3화에서는 대량으로 출현하여 지구제 솔리드아머들과 교전했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1화부터 일반 잡졸로서 대량으로 등장한다, 2부부터는 격파되면 에이드II로 분리하여 2번 격파해야한다.
• 에이드 II
  에이드에 격납된 이바류더이자 사실상 에이드의 본체. 타입도 디스트로이어에서 워리어즈로 변화하며 더욱 운동성을 높인 모습이 되었다. 1화에서 대파된 에이드의 안에서 튀어나와 싸움에 익숙하지 못한 토모루 링크 상태의 오건을 습격하나 반격을 받아 패배. 이후 동체장갑이 벗겨지면서 신경만이 장갑에 붙어있는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지근거리에서 본 토모루가 공포심을 느껴 우발적으로 쏜 PEC 캐논에 소멸당한다.
  소설판에서는 "본래 하급 디스트로이어는 자기보다 격상의 데터네이터에게 상대가 안 되므로 특례적으로 상급 데터네이터를 내장한다" 라고 설정되어있으나, 작중에서는 오건 추격때 출격한 개체들 이외에도 에이드 II가 내장되어있는 에이드 자체는 존재한다. 다만 모든 에이드가 에이드 II를 내장하고 있다는 묘사는 없어서, 슈퍼로봇대전에서도 2부에서부터 에이드 II가 내장되는것으로 원작재현을 했다.
  여담으로, 에이드의 컨셉은 파사대성 단가이오의 적 기체인 블러디가 먼저 선보인적이 있다. 양쪽 다 오오바리 마사미의 관여작이기도 하다. 다만 에이드가 완전히 파괴되었을때 II가 튀어나왔던 이쪽과 달리 저쪽은 블러디 2가 1에 재탑승하는 묘사가 존재했다.

• 지구제 솔리드 아머
  오건과 리브의 기억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지구의 오리지널 솔리드 아머. 그 전까지 EDF에서 사용하던 강화복 형태의 기동병기인 에크테 아머(버드맨 등)의 발전형으로 개발되어서, 지구제 오건과는 달리 자아는 없으며, 사용자의 육체를 소립자 상태로 분해하여 기체와 융합시켜 일체화하는 식으로 운용되는 지구제 오건과는 달리 그냥 단순한 강화복으로서 사용자가 몸에 장착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지구제 오건의 양산형 솔리드 아머의 경우 지구제 오건의 약 69%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양산형 오건은 상당한 전투력[1]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바류더와의 전투에서도 높은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미츠루기 요코는 일반 EDF 병사와는 달리 리브형 솔리드 아머에 탑승했고,이것은 슈퍼로봇대전 W에도 등장했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