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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0:07

송구홍/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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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도자 경력
1.1. 지도자 1기 시절
2. 프런트 경력
2.1. 운영팀장 시절
2.1.1. 2013 시즌2.1.2. 2014 시즌2.1.3. 2015 시즌2.1.4. 2016 시즌
2.2. 단장 시절
2.2.1. 2017년
3. 다시 현장으로
3.1. 지도자 2기 시절
3.1.1. 2018년3.1.2. 2019년
4. 프런트 2기5. 또 다시 현장으로
5.1. 2021년
6. 2023년

1. 지도자 경력

1.1. 지도자 1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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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연수를 받고 이광환 체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서, 꾸준히 1군과 2군을 오가며 다양한 보직의 코치를 했지만 실적은 없다. 2007년 시즌 도중 일화가 있는데, 당시 보직은 수비코치였지만 8월 15일 롯데와의 사직 원정경기에서 3루코치 노찬엽이 부친상으로 결장하자 노찬엽을 대신하여 3루코치로 출장하였고, 벤치의 사인을 선수에게 잘못 전달하는 바람에 경기 도중 김재박 감독에게 불려가 질책을 당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었다.

박종훈의 뒤를 이어 김기태LG 트윈스 감독이 되면서 2011년 10월 14일 LG 트윈스의 작전/주루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다만 코칭 능력에 대해서는 그리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었다.

2. 프런트 경력

파일:external/dimg.donga.com/82481374.2.jpg

2.1. 운영팀장 시절

2012 시즌 종료 이후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감사로 프런트 팀장급이 전면 교체되면서 운영팀장으로 발령받았다. 본래 백순길 단장이 운영팀장을 겸임하고 있었으나 과중한 업무량으로 인해 현장 실무책임을 맡을 인물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도 영향을 끼쳤다. 선수 출신 운영팀장으로는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에 이어서 두 번째.

2.1.1. 2013 시즌

운영팀장이 된 후부터는 호평 일색. 이전에도 친화력 좋기로 유명했는데 이러한 장점이 프런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 특히 2013년 시즌 종료 후 발빠르게 FA, 2차 드래프트에 돌입하여 이병규, 권용관을 잔류시키고, 임재철 영입, 이대형의 보상선수로 신승현을 받아오면서 전력보강까지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선수 출신답게 현장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영입을 시도한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중이었다...

2.1.2. 2014 시즌

그러나 2014시즌 용병선발의 진통이 유난히 길게 이어져오고 있는 상황이라 송구홍 팀장의 업무능력에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2014 시즌 용병선발이 쪽박을 찰 경우 송구홍 팀장은 LG의 3대 금지어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용병 선발 과정부터 뭔가 석연치 않은 상황이 이어지더니 조쉬 벨이라는 의문부호가 많이 남는 용병을 시간까지 늦어서 이적료까지 지불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용병투수도 기대감이 떨어지는 선수가 온다는 소문이 돌면서 결국 송구홍 팀장은 3대 금지어로 등극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비슷한 예로 코치로서 마이너스의 손이었던 이상군이 스카우트로서도 최악의 실적을 남겨서 클래스 어디 안 간다는 걸 입증한 사례가 있었는데 송구홍 역시 코치로서 무능한 인물이었고 현장에서 무능한 인물은 프런트에서도 기용하면 안 된다는 걸 이상군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입증하게 되었다.

송구홍이 뽑은 조쉬 벨은 4월 기준 예상외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결국 방출되고 대신 스나이더를 데려왔으나... 역시나 스나이더도 큰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리오단만이 에이스로 각성했으며 티포드는 선방하다가 훅 갔다. 더군다나 용병선발을 시간 끌면서 조쉬 벨을 이적료까지 주고 데려오는 병크도 터뜨렸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코리 리오단과 독립리그 출신 용병들 여럿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고르게 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났으며 리오단의 몸값은 10만 달러였음이 드러났다는 거다.

어이없는 용병 선임으로 김기태 전임 감독에게 차라리 용병 없이 시즌을 치르겠다는 등의 말을 듣고, 이로 인해 감독이 없다시피한 스프링 캠프를 진행하게 했다는 점에 있어서 송구홍 팀장의 잘못은 결코 묻혀서는 안될 것이다. LG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서 묻힐 확률이 커지긴 했으나 분명히 해둘 것은, 이건 양상문감독이 정말 팀을 잘 추스르고 코리 리오단을 어떻게든 쓸만하게 고쳐서 쓴 덕분이지 송구홍 이하 스카우트진이 잘해서가 결코 아니라는 거다.

LG팬들 사이에서는 선수시절 근성 있고 순수했던 송구홍이 프런트 자리에 올라서고 세월이 흐르자 속물이 되어버렸다며 씁쓸해하는 모습도 보여졌다. 기업이나 구단 입장에서는 예산을 최대한 아껴 쓰는 효과를 올렸으니 그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사람으로 평가하겠지만 벤자민 주키치 교체 무산에 2014년의 말도 안 되는 용병선발과정 등등 모두 송구홍 팀장이 맡았던 것들이라 양상문 감독 체제하에서도 이런 식으로 용병 스카우트를 한다면 이문한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결국 선수 시절 아무리 성실하고 열심이었더라도 프런트로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며 초심을 잃고 구단측의 편에 서서 전력보강보다 예산 아끼기만 하는 전형적인 속물이 될 수 있다는 반면교사가 될 듯하다.

2.1.3. 2015 시즌

2015 시즌에서도 용병 구하는데 양상문 감독이 직접 알아보는 지경이고 오죽하면 사사구에서 조차 프런트가 해야 할일인데 양상문감독이 직접 알아보는 현실을 까기도 했다. 일단 루카스 하렐헨리 소사를 영입해서 용병 투수 쪽은 한숨 돌렸지만 여기에서도 양상문 감독의 노력이 컸고 스카우트진이 한 역할은 별로 없었다. 더불어 또다시 용병 타자 영입이 늦어지고 있는데 송구홍 팀장은 또 언플질을 하면서 용병타자 등급이 낮아질 거라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지난해처럼 언플질을 해서 또 빈축을 샀다.[1] 이쯤 되면 김진철 전 LG 운영팀장[2]이나 이문한 전 롯데 운영팀장[3]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프런트로 이동한 선수 출신의 안좋은 롤모델 인증. 이만수 전 SK 감독이 루크 스캇, 로스 울프에게 "참 돈 쉽게 버네" 하며 깠던 일화를 보면 이건 딱 송구홍 팀장에게 해당되는 얘기...

여기에 양상문 감독이 도미니카까지 날라가서 용병을 알아보며 앤디 마르테를 눈여겨봤는데 스카우트진에서 제대로 대처를 못해 KT에 눈뜨고 뺏겼다는 사실까지 드러나서 LG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그런데 마르테 건은 시즌이 한창인 8월 즈음에 이미 KT와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시즌에 들어가면서 작년에 잘했던 헨리 소사를 제외하고 잭 한나한은 1월 달부터 개점휴업에 들어가면서 5월 중순에나 복귀예정이며 심지어 건강상태가 온전하지가 않고, 루카스 하렐은 기대와는 달리 볼넷으로 무참히 자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190만달러를 허공에 날렸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무참히 까임받고 있다. 잭 한나한웨이버 공시를 하고 루이스 히메네스를 영입했다.

2.1.4. 2016 시즌

소사와 히메네스와 재계약을 함에 따라 외국인 투수 1명만 영입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시즌 개막하고 나서 1주일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아아아아무런 소식이 없다. 참고 참던 양상문도 이미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투수를 영입하기에는 늦었으며 15일까지 투수가 안오면 방법이 없다고 언론에 한탄을 할 정도로 정말로 답이 없는 상황. 이쯤되면 스카우트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적성에 안 맞는 거라고 봐야 한다. 근데 김세희 아나운서에 의하면 15일까지에서 25일까지로 변경됐다고 한다. 진짜 답답하다
실패한 외국인 투수를 데려오는 것보다도 아예 데려오지 못해 팀에 해악을 끼치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심각한 문제이며 LG 구단이 심사숙고해야할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무능한 프런트가 LG 트윈스를 어떻게 망치고 있는 지를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사건.

2015년의 대실패 요인 중 하나가 투수 로테이션이 꼬여 시즌 초반 불펜에 과부하가 걸려서였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현재 송구홍이 하고 있는 짓은 팀을 작년의 무한9호선에 다시 승차시키려는 극악무도한 만행이다. 쥐무원

내년에도 살아 남을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시즌 시작을 넘겨가면서 데려온 코친구는 1군 데뷔무대인 4월 22일 넥센전에서 4회만에 볼질+안타세례+폭투+홈런으로 7실점을 하면서 기대 이하를 넘어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고르고 골라서 이적료까지 주고 데려왔다는 선수가 이 정도 수준이라는건 실망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할 수밖에 없는 스카우트 실력이다.

그리고 6월 2일 기사에서 충격적이 사실이 밝혀졌는데, 부진한 LG 코프랜드, 지난해 무릎 수술 받았다. 즉, 무릎수술을 받고 정상 컨디션이 아닌 선수를 거금을 주고 데려왔을 뿐더러 메디컬 테스트까지 하지 않았다는 것. 이 뉴스를 본 엘지팬들은 뒷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며 이쯤되면 더 이상 말이 안나온다.

2.2. 단장 시절

2.2.1. 2017년

파일:external/image3.inews24.com/1484749726588_1_233040.jpg

12월 1일에 백순길의 후임으로 단장자리에 앉게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쥐무원의 역습, 민경삼만큼만 해줬음 좋겠다

아니나 다를까, FA자격을 획득한 우규민을 40~50억에 반드시 잡겠다 언플하다가 우규민은 65억에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또 욕먹고 있다. 하지만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최재원을 지명하고, 역시 FA였던 차우찬을 영입하며 LG팬들의 강력한 우려와는 달리 일단 2016년 12월 기준으로 단장으로서의 행보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우거차 단, 이번엔 외국인 선수를 전부 재계약했는데 내년 시즌에 외국인 선수를 어떻게 뽑나 검증해 보아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최재원과 차우찬 영입으로 호평을 받았나 싶었지만 새로운 팀 앰블럼 디자인과 관련하여 다시 욕을 먹고 있는 중.

6월, 히메네스가 6주라는 큰 부상을 당하고, 다른 팀의 거포 외국인 선수들이 LG를 상대로 마구 장타를 뽑아내면서 거포 외국인 선수로 교체해야한다는 팬들의 요구가 뜨거운데도 히메네스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언플이나 하면서 욕을 먹고 있다. 스카우트 시절에도 일처리가 어마어마하게 느린 걸로 유명한 송구홍이었는데, 단장이 되어서도 전혀 나아진 점이 없다.

시간이 꽤 걸리긴 했지만 올스타전이 끝난 후 히메네스를 교체하긴 했다. 대체 선수는 제임스 로니. 꾸준히 외국인 타자 교체를 추진했지만 2번이나 파토나고 세 번째에야 영입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임스 로니는 부진했고 급기야는 8월 27일 2군 통보에 불만을 품은 제임스 로니가 미국으로 도망쳐버렸다. 구단의 역대급 흑역사를 새로 쓴 셈.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서 LG는 송찬의를 지명했는데 송찬의가 송구홍의 조카인지라 말이 좀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엠엘비파크 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지도자 복귀를 구단 윗선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한다. 이쯤되면 스스로 중책 맡을 그릇이 아님을 인정하고 빤쓰런 시전한 꼴.

3. 다시 현장으로

3.1. 지도자 2기 시절

2017 시즌이 종료된 후 류중일 감독이 새로 선임 되면서 양상문 감독은 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송구홍은 2군 감독으로 좌천확정 되었다. 송구홍이 현장에, 감독직에 욕심이 상당히 많다는 카더라가 많이 돌았는데, 아무리 현장에 욕심이 있기로니 단장에서 1군 감독도 아닌, 2군 감독이면 확실한 좌천인데[4][5], 본인이 그것을 받아 들였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물론 뭐 해고 보다는 좌천이 그래도 월급은 받으니 나은 일이겠지만..... 김동수 2군 감독이 히어로즈 시절의 성과도 없고, 현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김성근과 별 다를바가 없다는 평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송구홍도 사실 1군 코치시절의 평가를 생각해보면 도찐개찐 수준.

그래도 공필성이 롯데에서 15년 일하면서 꼴무원이라고 밥먹듯이 까이다가 두산 2군 감독으로 와서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것을 보면 똑같은 케이스인 송구홍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3.1.1. 2018년

2군 감독으로서의 첫해. 시작 전 팬들의 냉소적인 기대(?)가 많다는 언급만 있었다.

3.1.2. 2019년

2016년 단장 시절에 우승을 하겠다고 큰소리 쳤던 그해다. 그러나 2018 시즌 성적을 보면, 그와는 거리가 먼 것을 2군에서 지켜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18년 11월 27일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드디어 야인이 되었다. LG 팬들은 구홍독립만세를 외치는중(...) KBO 감독 코치진들이 세대교체되는 와중이라 68년생인데다 타 구단 감독 코치진들과 딱히 연줄도 없는 송구홍이 타 팀에서 코치를 하기도 힘들고 결국 대학팀이나 고교팀을 알아보거나 해설자를 노리는 것 그것도 아니면 야구 외의 직업을 택하는 거 외엔 방법이 없게 된 건 줄 알았는데...

그러는 와중 2019년 1월 2일 한화 이글스 육성군 야수 총괄코치로 선임되었다.

이에 대해 구단측은 "전문성을 발휘해 미래 야수 자원 발굴 및 선수 지도에 힘을 더하고, 구단 내 저연차 코치들에게도 선수 육성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 영입을 결정했다.

한화, 코칭스태프 영입...육성군 송구홍-1군 타격 타나베 전 세이부 감독

이에 대해 엠엘비파크디시인사이드에서 사이가 좋지 않음에도 이례적으로 LG팬들이 한화팬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중(...). 특히 한화 이글스 갤러리LG 트윈스 갤러리 갤러들이 와서 어지간히 갑갑할 거라고 할 정도. 더불어 한화에 별다른 연줄 하나 없는데[6] 취업해서 사회생활 하나는 기가 막히다고 평가중. 물론 이게 칭찬의 의미가 아니라 문제지만...

한화 팬들의 걱정에 답하자면 육성군 총괄 보직은 한창 상군매직에 제대로 피본 한화가 이상군을 전보시켰던 자리로 영향력이 별로 없고 선수를 직접적으로 만지는 자리도 아니다. 프런트와 육성군 사이에 중계자 역할로 본인의 코칭능력보다 양쪽의 가교 역할을 해내는게 더 중요하다. 누군가는 책임자로 프런트와 육성군 사이에 있긴 있어야 하는데 정현석, 추승우, 백승룡, 이희근까지 기존 육성군 코치들이 죄다 경력 일천한 쌩초보들이고, 프런트와 현장 중계 역할이라 양쪽 경험이 모두 있는 사람이고, 친화력 좋기로 소문난 송구홍은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아무렴 이 사람이 이정훈 스카우트팀장 제끼고 선수 선발에 관여하기라도 할 것 같은가?

다만 박종훈 단장의 사례를 들어 송구홍은 뭔가 다를 거라고 애써 믿고있는 한화팬들도 있는데 박종훈 단장은 1군 감독 빼고는 다 잘했던 사람이다. 자기 자리가 아님을 입증한 1군 감독도 LG, 현대, SK, 두산 4개 구단 거치며 코칭스태프 실적을 인정받아 선임되었던거고 별 연고도 없는 한화 구단 단장자리도 NC에서 프런트로 자질을 입중해서 영전한 자리이다. 선수시절 연줄로 LG 붙박이였고 맡는 보직 전부 못했던 송구홍과는 많이 다르다. 겉으로 드러나는 보직도 아니고 그냥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보직이라 탈쥐건 뭐건 어그로 끌릴 일도 없다. (팬들이 뭘 하고 있는 지 알 수가 없으니까)

4. 프런트 2기

4.1. 2020년

1월 7일 한화 이글스 에서 송구홍을 코치에서 프런트로 이동시켰다. 보직은 육성팀 총괄. 어째 은퇴뒤 가장 많은 보직 이동을 하는 느낌.

최원호 감독대행의 인터뷰에 따르면 흔히 이야기하는 '팜 디렉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또 다시 현장으로

5.1. 2021년

2020년 12월 29일 발표한 코칭스태프 구성에서 퓨처스 수비코치를 맡으며 일선 지도자로 복귀했다.

6. 2023년

은평구 베이스볼 클럽 19세 이하팀 감독을 맡게 되었다. 투수코치는 김용수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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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에 100만+@ 달러에 영입한 잭 한나한은 수비 우선이라는 양상문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2] 삼미 원년 멤버였다. 현대 해체 이후 LG의 스카우트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염경엽과 같이 현재 LG의 풍부한 유망주 팜을 만든 장본인. 능력은 괜찮은 편이나, 2010~2011년에 염경엽과 엮여서 파벌설이 생겼다.[3] 삼성 프런트 시절의 능력은 상당히 좋은 인물이었다. 롯데에서도 능력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사장인 최하진이 저지른 병크 덕분에...[4] 구단주가 넘버 1, 사장이 넘버 2, 단장과 1군 감독이 넘버 3 라고 하면 2군 감독은 넘버 4 쯤 된다 할 수 있다.[5] 심지어 메이저리그에서는 단장이 감독보다 높다고 보기도 하고, 현재 KBO에서도 그렇게 가고 있다.[6] 박종훈 단장이 있기에 아예 없다고는 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