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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11 13:35:48

쇄빙선(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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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뮤직비디오[1]
쇼미 공연영상

1. 개요2. 가사

1. 개요

지조, 래원, livur의 노래. 경연 당시엔 G-Eazy의 No Limit 비트를 썼고 이후 쇼미8 파이널 때 정식음원이 공개됐다. 비록 이 곡에 참여한 지조와 livur는 탈락했지만, SHOW ME THE MONEY 8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후크를 부를때 앞으로 Dab을 하듯이 뒤로 팔을 뻗는데 이때 팔을 올리는 각도가 통일되어 있지 않는게 특징. 심지어 뮤직비디오에서도 후크 파트에서 팔 올리는 각도는 각자 따로 논다.(...) 스페셜 스테이지의 경우 백댄서들은 팔 각도를 통일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곡을 쇼미 정식 곡보다 좋다고 평가한다. 그만큼 엄청난 곡.

2. 가사

쇼미더머니 무삭제 버전. 이때는 벌스 파트가 빠르고 엇박이 많아서 후크 파트로 들어갈때면 벌스가 뚝 끊기는 느낌이 있다.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verse 1 - livur]
OK 나도 알아 내가 좀 많이 평범하지 Look
바가지 머리 티에 청바지 남들은 튀려고 난리 woo
할 때 난 노력하지 내가 날 부정하지 않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중간에 재수까지 what
왜 여친을 뺏지? 쟤네 가사는 외힙 코스프레 가망이 없지
like 박지훈 번역가 shit
명품을 빼입지만 뭔가 어색한 핏
백팩 맨 내가 낫지 가성비까지 저렴한 bling
야 난 진짜 걱정돼 니 미래가
평범한 놈한테 발린 너네 beat & rhyme도
엄마한테 들려주지 못해 믹테 가사도
왜냐? 진짜 가사대로 하면 범죄자거든
I got the 평범한 vibe 누구는 공감 못 할 평범한 사랑과 밤
공감 못 할 허세충 같은 너네는 가
I got the 평범한 vibe 돈으로 경험 못 할 평범한 가사와 삶
공감 못 할 허세충 같은 너네들 다 killin'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verse 2 - 래원]
나는 알바비를 너한테 다 써 그래도 내 알바비가 아깝지가 않게
많은 알바비를 또 꼴아박어 그래도 내 알바비가 아깝지가 않네
우리집 문제야 우리 집 문제아
우리집 문짝만하게 걸어논 문자
엄마 원망하지마 엄마 원망하지마
근데 아직까지 나 두르고 있네 앞치마
내 감정 value 왜
별 따다가 따라가있네 별 두개
i'm a star way to way social fans don't do that
무식해 서좋게
무식해 서좋게
무지개 같아
무지 개같아
널 밟아 버리는 알바머니 get 아빠 머리 위에 아들 머니 배팅
dirty dirty 덜익었지 아파 버리게 밥 한공기
dirty dirty 덜익었지 아파 버리게 밥 한공기​ 왜 왜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난 쇄빙선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verse 3 - ZIZO]
이건 제임스 르브론 feel 난 173의 높이
근데도 내 위친 네 머리 잡고서 백보드 손으로 침
누구든 던져봐 비트 받고서 덩크 느낌
곧 나올 지조 앨범을 접하면 다 기자들 대서특필
도대체 뭐가 더 real? hater들 take a chill
니네가 쏘는 슛 내가 찍었어 그래 난 파파라치
쏟아봐 노력의 피
해봤자 새발의 피
자 이제 니네들 차례야 막아봐 내 슛은 바나나킥
오늘 난 레이싱카 도망가 시야에 잡히지마
백미러에서나 만나자
너네들 떼로 다 덤벼도 팔리지 다
40인 도둘들 목을 다 참수 그래 난 알리바바
유네스코가 날 지켜줘 그래 난 인도의 타지 마할
시간이 지나도 세월은 튕겨네 현준이 형처럼 팝핀
오늘도 그냥 난 계속해 방탄이야 이새끼야
꾸준히 계속할 방침
여전히 랩하는 아침
내이름 두글자 그게 내 삶 칠전팔기 Rocky

밑의 부분은 쇼미더머니 8 스페셜 공연 & 정식 음원 버전이다.
쇄빙선 i’ll be back 터미네이터
두 멤버 어린 래퍼들과 내 미래는 요동쳐
배 키를 좌회전 혹은 우회전 난 앞으로만 가
셔틀콕 마치 배드민턴
할머니가 날 볼 수 있게 채널 불러
11번 9번 6번 7번 말고 케이블로
우린 전국에 얼굴 팔렸어 tv에 셋톱박스 설치
집집마다 필히 해
이 랩은 마치 길로틴 숨어라 꼭꼭 깊숙이
구린 것들 다 내게 다 신고 국번 없이 112
내게 킥킥 킥 비웃어 하이 킥킥 킥
네 코앞에다 쏘지 이건 손흥민의 피케이 킥
이건 쇄빙선 선장이 무는 파이프
더 크게 숨을 쉬어봐 우하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누가 우릴 막아 할렐루야

난 쇄빙선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나는 알바비를 모은 돈으로
지조 형이랑 쇄빙선 하나를 샀어
우리 모두 빙판을 가르며 나아가자고
했지만 나 혼자 갈아탔어
부선장으로 승격하지 난
정말임 형은 마린보이
저 달이 지평선에 걸리면 담아버려
빙판 긴 팔 입어봐 잠버릇
컬링 영미
걸리버 여행기
널 밟아버리는 알바 money get
아빠 머리 위에 아들 머니 베팅
dirty dirty 덜 익었지
앞이 안 보이는 갑판 공기
우리들의 고래잡이
앞이 안 보이는 갑판 공기

난 쇄빙선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내가 취업 못할 거라던
교수님도 들어 오른쪽 팔
각돈 45도 마치 장마 비 오는 거 같이
빽빽한 관중 사일 갈라 우리 팀 이름 알지?
가짜 ice 타령 녹여 수증기 난 구름 위로 가도
지키는 평범한 vibe
죽이기보다는 평화로운 rhyme
돈으론 사지 못할 가치만
따라가 포기했단
부모님까지 내 무대를 봤지만
변하진 않지 똑같은 방식
livur life 이름의 가치 기억해둬 난 닉값하지
okay 나도 알아
내가 좀 많이 평범하지 look
바가지 머리 티에
청바지 남들은 튀려고 난리 woo
할 때 쇄빙선 탑승하지
top100 쓰레기들 반칙하지만
다 깨부수란 선장님 방침
나 혼자도 가뿐하지
쟤넨 또 바지 벗어
머린 피카소 빰쳐
랩은 똑같지 반전
없는 스릴러 하품 껐어
알바, 작업, 데이트 인생 삼박자
딱 맞아떨어진 지금 처음으로
백팩 내려놨다

난 쇄빙선
다 갈아버려 갈아버려
다 담아버려 담아버려


[1] 쇄빙선 컨셉을 맞추려고 한 건지 뉴질랜드까지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