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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22:40:12

쇼지

1. 일본의 성씨, 이름2. 실존 인물3. 가상 인물4. 일본의 연호 正治

히라가나 しょうじ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 Shōji
통용 표기 쇼지

1. 일본의 성씨, 이름

しょうじ. 일본의 성씨 또는 이름이며, 성씨의 한자 표기로는 庄司[1], 庄子, 東海林[2], 小路 등이 있다. 東海林은 사전지식 없이는 절대 "쇼지"라고 읽을 수 없다. 이 성씨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건 일본인에게도 마찬가지인지 이 성씨의 유래에 관한 여러 출처 불명의 가설들이 나돌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일단은 장원을 관리하던 쇼지(庄司)[3]라는 성씨를 사용하던 사람이 도카이린(東海林)이라는 곳을 관리하게 되어 성씨가 바뀌게 되고 읽는 법은 그대로 남아 이러한 불일치가 일어나게 되었다는 가설이 메이저한 듯하다.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3.1.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등장인물

파일:1025_syouzi.jpg

도쿄 봉쇄에 휘말린 여성 르포라이터. 봉쇄가 풀렸을 때를 대비해 여기저기 취재를 다니며 정보를 모으고 주인공 일행에게도 그 정보를 제공해준다. COMP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혼자 다니는 건 상당히 위험하지만 처음 악마에게 습격당한 걸 진이 구해준 이후로는 그런 묘사는 없다.

PSE법을 추적하다가 선배가 목숨을 잃었다.(이 선배는 키하라 아츠로의 지인인 10BIT와 아는 사이였다.)

기자라는 점에서 히지리를 살짝 연상시키는 면도 있다는 것 같지만, 작중에서는 그저 정보통 역일 뿐이다.
어려보이고 싶은지 말하면서 젊은이들이 쓸법한 영어나 유행어를 자주 섞어 쓰지만 대부분 1970~90년대에 유행하던 사어(死語)다.

담당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

인기투표 순위는 14위.

4. 일본의 연호 正治

일본 가마쿠라 시대의 연호로 1199년부터 1200년까지 츠치미카도 덴노가 사용했다.


[1] 약 9,100여 명이 사용.[2] 약 3,600여 명이 사용.[3] 장원을 담당하는 관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