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for Kakao

1. 개요

2. 목표 및 시스템

3. 산채 구성 요소

4. 자원

• 황금: 현실의 돈과도 같은 물건. 대장간에서 생산되며, 푸줏간 및 식량 창고나 각종 방어 건물을 짓는 데 사용된다. 다른 산채로부터 약탈해올 수도 있다. 도술을 소환하는데도 소요되며 요물 업그레이드나 각종 건물 업그레이드에 종종 식량과 같이 쓰이기도 한다.

• 식량: 식량이라고 하지만 먹을 건 고기밖에 없다(...). 푸줏간에서 생산되며, 대장간 및 황금 창고나 각종 병영 건물을 짓는 데 사용된다. 병사를 훈련하는 데도 식량이 필요하다. 다른 산채로부터 약탈해올 수도 있다. 처음 수호지를 시작할 때는 잘 못 느끼지만 게임을 진행 할수록 병사 훈련 비용이 증가해서 금보다 모으기 힘들때가 생긴다. 그래서 금은 꽉 찼는데 식량은 절반도 안 차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다만 식량은 황금에 비해 사용 범위가 제한적으로 단독으로 쓰이는 것은 병영 건물, 대장간, 황금 창고, 강화에만 쓰여서 몇억 정도의 식량으로 해당 건물 강화가 완료된다. 관우의 사당에서 각 도술과 병사 연구도 완료하면 풀업이 된다. 즉 식량 단독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건설, 강화가 완료되어 버린다. 이때부터 앞과는 다르게 상황이 반대로 바뀌는데 고 레벨 유저는 대부분 식량 단독의 건설, 강화가 완료상태가 되어버리면 황금과 식량을 동시에 소모하는 강화[2]나 함정 중 독항아리 설치, 병사 외 사용처가 없어 금방 쌓이는 잉여자원화 된다. 반면 황금의 경우 방어벽 강화에만 수십~수백억 단위가 들어가기 때문에 남아나질 않는다. 이러한 상황이 시작된 이후로 침략으로 병사를 소모하더라도 소모량 이상의 식량을 약턀해버리는 경우도 있어 잉여 자원인 식량의 처리를 위해 일부러 식량 창고를 밖으로 빼 놓는 나눔을 실천하기도 한다(...) 연맹원간의 병사 지원 시 해당 병사 훈련비용민큼의 식량을 소모하게 되므로 병사 지원에 인색하지 않도록한 측면도 있다.

• 금강석: 만능 아이템. 위의 자원들과 옥구슬을 금강석으로 구매할 수 있고, 건물을 짓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으며, 건물을 짓는 데 필요한 장인을 고용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안 쓰이는 데가 없는 아이템. 당연하지만 처음시작할 때는 얻기가 힘들고, 도전과제를 완료하거나 현질을 해서 얻어야 한다. 다만 출석보상으로도 지급하고 장애물 제거를 해도 지급하며 목장에서도 생산하며 일일/주말 과제를 완료해도 주며 친구 초대로 금강석을 획득할 수 있다. 무과금으로는 도전 과제나 장애물 제거로만 얻을 수 있는 보석 모으기가 까다로운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 많이 양호한 편은 사실이다. 2017년 10월 20일에 ' 2017년 12월 18일 서비스 종료' 보상으로 유저당 15만개를 지급했다.

• 옥구슬[3]: 토벌전과 금강석으로 얻을 수 있는 자원. 2016년 1월 26일 5.2.0 업데이트로 생산과 약탈이 가능해졌다. 모든 병사의 위력을 영구적으로 올리는 부월과 모든 방어 건물의 위력을 영구적으로 올리는 자명고를 설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폭탄[4]과 방어타워[5] 설치할 때도 필요하다. 5.2.0 업데이트로 산채와 대장간, 푸주간 업그레이드에도 필요해졌으며 현재는 방어 타워에 특성을 개방[6]하는데에도 쓰인다. 또한 요물의 업그레이드 등에도 사용되며 수인족 막사에서 유닛을 소환하는데에도 옥구슬이 필요하다. 옥구슬을 모으기란 매우 어려운데, 현재는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 산채 등급과 레벨이 높지 않다면 차분히 모을 순[7] 있다. 옥구슬 생산소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산채 본영에 저장되므로 본영 방어를 중요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상위권 연맹에 가입해 연맹전을 꾸준히 벌인다면 모으기 쉬우므로 자신을 받아주는 연맹전을 자주 하는 연맹에 들어가 꾸준히 옥구슬을 모으자.

5. 건물

5.1. 산채 본영

5.2. 생산 및 저장 건물

• 푸줏간: 식량을 생산하는 건물. 황금을 이용해서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할수록 식량을 더 빠르게 생산하고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5등급 이상의 푸줏간부터 금강석을 이용하여 6시간 동안 생산 속도를 2배로 가속할 수 있다. 최고 등급은 12등급. 위 자원란에 서술한 식량 자원의 잉여화가 시작되면 갈수록 식량이 남아 돌아 잉여가 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엘릭서 정제소다.
• 대장간: 황금을 생산하는 건물. 식량을 이용해서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할수록 황금을 더 빠르게 생산하고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5등급 이상의 대장간부터 금강석을 이용하여 6시간 동안 생산 속도를 2배로 가속할 수 있다. 최고 등급은 13등급. 클래시 오브 클랜의 금광이다.

• 식량 창고: 식량을 저장하는 창고. 황금을 이용해서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할수록 식량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푸줏간에 임시로 저장하는 식량의 양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식량 창고로 옮겨줘야 한다. 최고 등급은 11등급. 업데이트로 최대 등급이 12등급으로 바뀌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엘릭서 저장소에 해당 된다.
• 황금 창고: 황금을 저장하는 창고. 식량을 이용해서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할수록 황금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대장간에 임시로 저장하는 식량의 양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황금 창고로 옮겨줘야 한다. 최고 등급은 11등급. 업데이트로 최대 등급이 12등급으로 바뀌었다.

• 장인 숙소: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장인이 필요하다. CoC와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할 때는 2채가 기본으로 배정되며, 이후 금강석으로 장인 숙소를 더 구매하여 장인을 고용할 수 있다. 최대 5채까지 지을 수 있고, 지을수록 장인 숙소의 가격이 배로 뛴다.(...) 장인숙소가 없으면 강화를 하지 못하기에 빠른강화와 성장을 위해선 1순위로 투자해야 한다.[17] 그냥 산채 본영에서 재워주면 안되나 여자애들 자는데 남자가 같이자면 어떻게해 뭐긴 뭐야 사랑의 표현이지 장인 많아지니까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 목장: 가축을 키우는 곳이다. 목장에서 가축들이 나와서 산채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땅을 파기도 하는데, 간혹 황금이나 식량 또는 금강석을 발견한다. 그런데 목장이 업데이트되기 이전에 '금강석 농장'이 업데이트된다는 예고 때문에 유저들은 이 목장이 금강석만 줄 것으로 생각했으나, 네시삼십삼분은 페이크다 이 두령들아를 시전하고 한 번에 식량/황금/금강석 중 하나만 나오도록 해 버렸다. 더욱이 이 목장을 강화하는 데에 금강석이 쓰이기 때문에 현질을 유도한다고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 다만 금강석을 얻을 방법은 많기에 꾸준히 하면 충분히 모을 수 있으며 강화를 4단계 정도 해놓으면 금강석이 알아서 모인다. 욕하면서 농장은 지어놓는다. 이 인간들이? 그래도 솔직히 동물들은 귀엽다 금강석이 나온댔지 금강석만 나온다고는 안했다.

• 옥구슬 생산소 : 2016년 1월 26일 5.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생산 건물. 최대 5채를 지을 수 있고 건설/강화할 때는 식량과 황금이 한꺼번에 소모된다. 3등급 부터는 옥구슬이 들어가는데 이 양은 무려 50000에 속한다. 심지어는 생산량도 6 증가할 뿐이다.

5.3. 병영 건물

• 막사: 병사를 훈련하는 건물. 강화할수록 더 강한 병사를 훈련할 수 있다. 당연히 강한 병사일수록 훈련 비용도 높고, 훈련 시간도 길다.금강석을 사용하여 45분 동안 병사 훈련 속도를 3배로 가속할 수 있다. 병사 종류가 10종류이기 때문에 최고 등급은 10등급. 클래시 오브 클랜의 훈련소에 해당된다.

• 병사 집결지: 막사에서 훈련받은 병사들이 모이는 곳. 강화할수록 더 많은 병사를 수용할 수 있다. 여기와 연맹에 전당에 모인 병사들만 침략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산채에서 침략한 병사들은 방어할 수 없다. 최고 등급은 7등급. 클래시 오브 클랜의 집합소애 해당된다.

• 연맹의 전당: 연맹에서 지원받은 병사들이 모이는 곳. 강화할수록 더 많은 병사를 수용할 수 있다. 다른 산채 침략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산채에서 침략한 병사들을 방어하는 역할도 한다. 방어가 부실한 초반때 든든한 방어 버팀목이 되주며 동시에 연맹원의 상위 유닛을 쓸 수 있게 해주기에 빠른 강화를 추천한다. 최고 등급은 5등급. 클래시 오브 클랜의 클랜성에 해당 된다.

• 관우의 사당: 관우의 지혜를 연구하여 병사들을 강화하는 곳. 강화할수록 더 강한 병사를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서 시작한 연구는 도중에 중단할 수 없다. 최고 등급은 8등급. 클래시 오브 클랜의 연구소에 해당 된다.

• 도술의 향로: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도술을 소환하는 곳. 강화할수록 더 강한 도술을 소환할 수 있고 도술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금강석을 사용하여 45분 동안 도술 소환 속도를 3배로 가속할 수 있다.

• 요녀의 제단: 병사들의 공격력을 북돋우는 요녀를 소환하는 곳. 분노의 도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요녀의 제단을 건설/강화하거나 요물을 소환/강화할 때는 식량과 황금이 한꺼번에 소모된다. 또한 요물 성장은 관우의 사당이 아닌 요녀의 제단에서 직접 이루어진다.[25] 이후에 나오는 요물 및 영웅의 제단도 마찬가지. 공격강화 뿐만 아니라 선녀나 번서 대신 맞아주는 몸빵 역할로도 쓸만하다.

• 도깨비의 제단: 자원 건물로 날아가 신행태보 대종을 떨구고 사라지는 도깨비를 소환하는 곳. 신행태보 대종의 등급은 플레이어의 것과 동일하다. 화염방사기나 화염의 탑으로 인해 대종이 녹아 내리는 위치까지 도깨비로 날려보내서 자원줄을 터는 게 가능하다. 물론 내리자마자 녹아내리기 시작하겠지만

• 잠행의 제단: 방어 건물로 달려가 방어 건물에 피해를 입히는 잠행귀를 소환하는 곳. 지상 유닛이지만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 어.. 호그라이더? 또한 이동 중에는 숨기 때문에 방어 건물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다만 공격 시에는 모습을 드러내어 방어 건물에게 공격당하니 주의. 다만 강화수치가 높다면 이규보호용으로 매우 요긴하게 쓰이며 작살포나 화염방사기 화염의 탑 제거에 매우 좋기에 자원약탈이나 공중유닛 소환에 앞서 잠행귀로 미리 제거 한다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 수인족 막사: 5.1.0 업데이트로 추가된 암흑 병사 훈련소. 현재 최고 등급은 2등급이며, 추가 병사가 6종류라고 했으니 추후(추가병사는 나오지도 않고 서비스 종료) 최고 등급이 6등급으로 상향될 것으로 추정 중이다. 병사가 좀 사기적이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옥구슬이다. 이 점 주의하자.

• 제갈량의 사당: 5.1.0 업데이트로 추가된 건물. 수인족 막사의 병력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아직 업데이트가 덜 되 2등급까지밖에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옥구슬이다. 이 점 주의하자.

• 흑건적 수용소: 5.1.0 업데이트로 추가된 흑건적 두목 침략과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산채에 침략한 흑건적 두목을 이기면 일정확률로 두목을 잡아 가둘 수 있으며 두목은 침략에 사용 가능. 방어전에는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산채에 침략 시에는 혼자서 산채를 상당부분 박살낼 정도로 강력하지만 잡아서 아군일 때는 다른 유저의 산채 침략시 약간의 공격에 금방 죽어버린다(...)

• 병사 매복지: 최근 업데이트 된 건물. 가격은 무려 101200옥구슬(...) 답이 안나오는 가격에 수많은 유저들이 감동했다. 산 사람이 당연히 거의 없으며 훈련한 병사를 배치할 수 있다. 직접 산 사람의 의견을 적어보면 매우 성능이 떨어진다! 실제로 상대해 보면 알겠지만 연맹의 전당과 다를바가 없다. 게다가 다음 등급을 위해 50만 옥구슬을 요구한다. 바가지니 차라리 황혼의거울을 사라. 적한테는 안보인다는 게 그나마 좋은데 크기가 3×3이어서 별로효과가없다. 산채 내부에 둘 경우 적의 병사소환을 막을 방법이 없다.[32]

5.4. 방어 건물 및 함정

• 방어 건물
• 방어벽: 직접 공격하는 타입이 아니라 산채 주변에 둘러 쳐서 적의 진격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 방어력이 꽤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산채에는 방어벽이 쳐져 있다. 다만 강시의 공격에는 약하며, 공중 병사에게는 무용지물이다. 물론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달리 강시는 전부터 사장된 유닛이기에 오픈부터 서비스 종료까지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최고 등급은 13등급.
  산채 14등급에서 방어벽 450개를 건설할 수 있는데, 이것들을 죄다 8등급 이상으로 모두 강화하면 총 황금 소모량이 억 단위는 가뿐히 넘어갔으며, 10등급에서 11등급으로 강화하면 황금 13.5억개를 소모했다. 절대 1~10단계가 아니다! 12등급에서 13등급으로 강화할경우 40.5억개... 금강석 5500개에 황금 2천만 개이므로 한 단계 올리는데 110만개의 금강석이 필요하다.(...) 현금으로 계산하면 약 7500만원이 필요하다. 1등급부터 최고 등급까지 모든 방어벽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대략 람보르기니 한 대가 필요하다(...). 황금 소모의 블랙홀. 가면 갈수록 황금소모에 부담이 되며 애지간히 강화하지 않으면 흑선풍 한두 방에 원콤나는 건 흔했기에 일정 레벨 이상 방어벽을 올린 후엔 그 황금으로 다른 건물을 강화하고 남을 때 강화하는 걸 추천한다. 물론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해 봤자 의미는 없다.

• 화포: 가장 기본적인 방어 건물. 처음 시작할 때 튜토리얼에서 무조건 하나는 짓게 된다. 처음에는 공격력이 약해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이지만, 강화할수록 점차 무시할 수 없는 방어 건물이 된다. 강노탑과 다르게 사거리가 짧고 강노 탑보다 공격 속도는 빠르기에 살짝 뭉쳐놓는 것이 좋다. 번서 너프 전엔 번서만 쳐들어오게 되면 이걸 왜 강화했나 생각이 들었어서 문제 물론 12등급 산채 이상부턴 건물 개수가 많아 너프 아니어도 느려터진 번서는 사장되지만 말이다. 최고 등급은 13등급. 번서를 직간접적으로 너프하면서 최고 등급이 추가된 건물 중 화포가 끼어 있어 고레벨 화포가 공중 공격도 가능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었는데,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도 화포는 지상 공격만 가능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대포에 해당 된다.

• 강노 탑: 활을 쏘는 건물로 지상과 공중을 모두 방어할 수 있다. 역시 화포처럼 처음에는 공격력이 약하다가 등급이 올라갈수록 존재감이 돋보인다. 혼세마왕 번서를 막는 데는 작살포 다음으로 큰 위력을 발휘하는 방어 건물. 번서가 점차 사용되지 않을 구간에서도 10칸이라는 은근히 긴 사거리로 원거리에서 지속 딜을 해 줄 수 있는 건물이 된다. 화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공중 공격도 가능하기에 뭉쳐놓기보단 서로 분리해서 넓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최고 등급은 13등급. 클래시 오브 클랜의 아처 타워에 해당 된다.

• 비뢰포: 여기서부터 슬슬 방어 건물들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물론 공중 공격은 할 수 없고 탄속이 느리며 근접해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광역 공격이 가능하며 인구수가 적은 소형 유닛에 적중 시 유닛들이 스턴 상태로 넉백되는 걸 볼 수 있었다. 즉, 소형 유닛에 특화된 또는 물량 조합에 강한 방어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격 속도는 화포나 강노 탑에 비해 느리고 공격력이 특별히 강해진 것도 아니지만, 인해전술의 카운터 수준은 됐다.
  물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유닛보다 소규모 고급 유닛으로 전략이 바뀔 시점인 7~8등급 정도부터는 비뢰포는 그냥 딜 누적기 취급이고 외각으로 내몰리게 된다. 대략 월탱에서의 8.6 이후의 자주포를 생각하면 된다. 스턴까지도 같다.
  다만 상대가 신행태보 대종을 메인으로 한 조합의 경우 느린 탄속에 느린 공격속도라는 패널티 때문에 화염방사기보다는 자원 수비용으로의 위력이 떨어지는 편. 번서를 사용하는 게 가능해지기 전에는 소형 유닛과 물량 위주로 많이 생산되기에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지만 사실 저 때도 대종 러쉬하면 방어벽 깰 때나 조마조마하지 호구였다 갈수록 작살포 등에 보호 우선순위가 밀리는 비운의 방어 건물. 하지만 노지심을 메인으로 한 조합과 같은 경우 이속이 느려 쉽게 맞출 수 있으며 비뢰포 특유의 넓은 사거리와 강한 데미지, 광역 공격으로 멀리서부터 노지심 체력을 줄여줄 수 있다. 물론 선녀가 붙으면... 최고 등급은 9등급.

• 작살포: 공중 공격에 특화된 건물. 지상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존재감이 그렇게 돋보이지 않는다. 지상으로 쳐들어오는 적들에게는 그저 동네북일 뿐이라 굉천뢰 능진이 슬슬 보이는 시점 이전까지는 아예 버려져 있거나 은근 높긴 한 체력을 이용한 대 노지심 몸빵용. 하지만 공격력이 다른 방어 건물들에 비해 넘사벽급으로 강하며 공격 속도도 빠르다.[39] 사거리도 강노 탑 정도라 공중 유닛 입장에서는 저승사자.
  번서가 등장할 시점인 8등급 산채부터 전에 비해 중요도가 확 올라갔는데, 첫째는 번서 자체를 카운터 치기 위함이고, 둘째는 이유는 다름아닌 선녀 때문. 선녀가 살아있으면 방어건물로 적 지상 병사들을 아무리 때려도 죽질 않아서 선녀가 점사 1순위가 되는데, 공중 공격만 가능한 작살포는 다른 적병에게 주의가 분산되지 않아 선녀만을 노리기 좋다. 5등급 이상의 작살포는 번서 러쉬를 막는 데도 탁월한 위력을 발휘했다. DRAGON KILLER 작살포
  상술했듯 체력 또한 준수하다. 다만 궁수의 상위호환인 토족 여궁수의 사거리+선녀의 힐 사거리 가 더해질 경우 선녀에 작살포가 닿지않고 토족 여궁수에 작살포가 녹아버리는경우가 자주 생긴다.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방어 건물.
  파워 인플레가 계속되는 와중에 번서가 끝끝내 살아남자 네시삼십삼분이 최고 등급을 세 번이나 찍어낸 탓에 최고 등급은 10등급.(...) 물론 이러자마자 번서는 거의 사라졌다. 오픈 당시에 12등급 산채에서 작살포의 최고 등급이 7등급이었단 걸 생각하면...[40] 클래시 오브 클랜의 대공포에 해당 된다.

• 화염방사기: 말 그대로 화염구를 내뿜는다. 비뢰포처럼 광역 공격이 가능하나, 비뢰포와는 달리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광역이라는 점이 제일 크게 부각되는 장점이기에 물량전에 강한 편이며 그 중 대종이나 궁수와 같은 체력이 낮은 유닛 물량 조합에는 하드카운터 급. 냉기의 탑이 추가되고 나서는 이 두 건물의 조합이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도 대종이고 궁수고 뭐고 죄다 몰살시켰다. 이규나 번서가 나오기 전에는 물량 위주의 조합이 주로 출현하며, 건물도 부족하기에 요간히 쓰인다.
  단점은 느린 공격속도(그래도 비뢰포 급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약힌 공격력, 7타일로 짧은 사거리, 느린 탄속을 들 수 있다. 이 탓에 이후 산채 등급이 높아지고 번서나 이규와 같은 유닛이 등장하게 되면 전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져 이후 산채 15등급 기준으로 그냥 누적 딜 취급.
  상술했듯 탄속이 느린 탓에 냉기의 탑이나 다른 건물들이 존재하지 않고 단독으로 세워 놨다면 재장전 시간 동안 궁수에게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다. 그나마 대종의 경우 순식간에 방어벽을 뚫지 못하거나 자원 건물을 화염방사기의 공격 딜레이 동안 부순 뒤 이탈하지 못 할 경우 그대로 광역 데미지를 줘서 녹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것도 딜레이가 심하기에 냉기의 탑과 같이 활용하지 않게 되면 데미지를 제대로 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자원건물을 부수고 유닛이 죽을 경우가 많아[42] 자원 보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최고 등급은 7등급. 오픈 이후 등급이 추가되지 않은 건물이다.

• 해태상: 화염방사기처럼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고 화염콩알탄을 내뿜으며 공격한다. 여타 방어 건물들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배치하기도 쉽고 공간 효율도 좋으며 공격력과 방어력도 뛰어나다.
  공격 속도는 0.5초로 상당히 빠르며, 자체 공격력도 준수하기에 작살포 다음로 건물 등급별 초당 공격력이 높다. 이는 지상 공격이 가능한 건물 중 제일 높은 수준의 등급별 초당 공격력이다. 다만 단일 공격이고 사거리가 6타일로 화염방사기 다음으로 짧다. 공간 효율이 좋기에 외각보단 산채가 있는 중앙에 설치하면 산채 지키기에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도전 과제 중에서 해태상을 짓고 강화하는 과제가 있는데, 과제 이름이 '어디 맛 좀 봐라'이다. 왜 '작은 고추가 맵다' 가 아닐까
  최고 등급은 6등급.

• 냉기의 탑: 공격력은 전무하나 사거리 내로 들어온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다른 방어 건물들이 더 오래 공격할 수 있게 해 준다. 해태상이나 화염의탑과 마찬가지로 공간을 매우적게 차지한다. 이 때문에[45] 해태상과 같이 놓아도 무난하며, 화염의 탑이나 화염방사기와 같이 배치하면 물량조합이나 특히 대종과 같은 소형 유닛을 상대로 효율 좋게 대응할 수있다.
  풀업 냉기의 탑의 범위 내에 들어오게 되면 대종이라도 노지심의 이동속도와 동일해질 만큼 이동속도에 방해를 준다. 최고 등급은 4등급. 여담이지만 냉기의 탑 n등급 건설 시간/비용은 해태상 (n+1)등급 건설 시간/비용과 같다. 해태상도 그렇고 조그만 건물이 비싸기는 더럽게 비싸다[46]

• 신기전: 방어 건물 중 가장 넓은 사거리를 자랑하며 지상과 공중을 모두 방어할 수 있다. 한발 한발의 공격력은 방어 건물 중 가장 약하지만[48] 빠른 연사 속도로 인해 건물 등급별 초당 공격력은 작살포, 해태상 다음으로 높다. 12산채 이후의 구간은 신기전의 dps가 의미가 있겠지만 10~11등급 구간이라면 높은 체력을 이용해 다른 건물들을 지키는 용도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49]
  방어건물 공격 속도 상향 때 타 건물과 함께 신기전도 0.1초로 상향됐는데, 이후 밸런스 문제로 하향되면서 신기전만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래서 지금은 타 건물에 비해 dps가 조금 줄어들었다.
  상술했듯 내구도가 상당하다. 1등급부터 HP가 1500이며, 4등급의 HP가 2800, 최고등급의 HP가 3200.
  최고 등급은 5등급.

• 흑룡상: 5.0.0 업데이트로 추가. CoC의 인페르노 타워.

단일모드일 때는 방어건물 중 가장 넓은 사거리를 자랑하며[52] 공격속도는 신기전보다 약간 느린 정도(0.3초)이다. 다만 공격력 증가가 없어서 인페르노 타워의 하위호환. 신기전과 같이 쓰면 좋다.
광역모드는 흑룡이 사거리 빼고 상위호환. 8타일(인페르노가 9칸이다.)인 사거리를 5명 한정이 아닌 사거리 내 전체공격으로 때워버리는 무시무시한 놈이다. 다만 공격력이 아쉽다. 체력은 신기전보다 조금 약한 정도이다.
산채 15등급 기준 이규를 잡는데 매우 공신이 크며[53] 신기전이 레벨 당 공격력이 2씩 올라갈 때 흑룡상은 4등급을 제외하고 기존 강화수치의 2배 정도라 이규를 잡기 위해 흑룡상 강화를 우선으로 하는 걸 추천한다. 지금은 의미 없지만. 최고 등급은 4등급.

• 방어 건물 관련 기타 정보 정리 사실 공격속도가 바꿔면서 건물 DPS정보도 수정해야 하지만 원문을 보니 갑자기 귀찮아진다.

• 여담으로 공격 속도를 상향시켰을 때 전투가 개판이 되었다(...). 유닛 상향은 없었는데 건물만 상향된 탓에 유닛이 산채 중앙으로 조금만 들어가도 삭제되기 일쑤. 그야 만렙 해태상 6개만 몰아붙여도 초당 딜이 최대 1800까지 불어날 정도였으니까... 심지어 이 패치 때는 집결지 인구수 상향이나 최고 등급 상향도 없이 방어건물도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하향되었다

• 함정

5월 업데이트 이후로 독 항아리를 제외한 함정은 강화가 가능해졌다.
• 소형 폭탄 : 적이 들어올 만한 곳에 설치해 뒀다가 적이 건드리면 터진다. 소형인 만큼 폭발력은 약한 편. 데미지는 12.
• 중형 폭탄 : 본가에는 없는 건물. 기능은 소형 폭탄과 똑같지만, 폭발력이 더 강하고 폭발 범위도 넓어졌다. 데미지는 25.
• 대형 폭탄 : 폭발력과 폭발 범위가 정점을 찍은 폭탄. 대신 다른 함정들과 달리 설치범위가 2x2다. 데미지는 125.
• 독 항아리 : 가까이 오는 적들을 한꺼번에 중독시켜 공격한다. 누적 데미지도 준수하며 공간효율도 좋다. 여기에 중독된 병사는 잠시 버티는가 싶다가 죽어 버린다. 심지어 노지심도 원킬이 가능하다. 독 항아리 하나로 최대 인구수 15[61]를 중독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인구수 25인 흑선풍 이규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는 게임 상에서 만독불침이라고 설명되었다. 함정 중 유일하게 식량을 이용하여 구매해야 한다. 영웅을 제외하면 전부 원턴킬이 가능하지만, 데미지 표기는 42로 되어있다. 1프레임 당 들어가는 데미지가 42라서인 듯하다.
• 공중 폭탄 : 신규 업데이트로 추가된 함정. 본가의 그 공중 폭탄. 광범위 공중 공격을 가한다. 데미지는 200.
• 공중 유도탄 : 신규 업데이트로 공중 폭탄과 함께 추가된 함정. 역시 본가의 그 공중 지뢰. 하나의 대상만을 공격한다. 데미지는 1600. 약간이라도 흠집 나 있는 번서는 원킬도 가능하다. 참고로 공중 폭탄과 유도탄은 바이킹워즈의 공중 폭탄, 유도탄과 동일하게 생겼다. 공중폭탄과 공중유도탄은 수호지가 먼저 패치됐는데
• 유황불 폭탄 : 옥구슬 시스템이 새로 업데이트 됐을 때 생긴 함정. 가격은 무려 3000옥구슬(...). 공중/지상 모두 넓은 범위로 공격할 수 있고, 공격을 받으면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지속 데미지가 들어간다.

5.5. 장식물

6. 방어진

7. 장애물

8. 병사 및 도술

8.1. 병사

8.1.1. 막사

8.1.1.1. 도검수(Monkey Grunt)

8.1.1.2. 여궁수(Bow Girl)

8.1.1.3. 신행태보 대종(Shadow Walker)

8.1.1.4. 화화상 노지심(Iron Monk)

8.1.1.5. 강시(Bomber Corpse)

8.1.1.6. 굉천뢰 능진(Wind Rider)

8.1.1.7. 입운룡 공손승(Yin Yang Master)

8.1.1.8. 선녀(Taoist Fairy)

8.1.1.9. 혼세마왕 번서(Dragon Master)

8.1.1.10. 흑선풍 이규(Deva King)

8.1.2. 수인족 막사

8.1.2.1. 토족 도검수 (Tiga Claw)

8.1.2.2. 토족 여궁수 (Shooting Hare)

8.1.3. 특수

8.1.3.1. 여포 봉선

8.1.4. 병사 관련 기타 정보 정리

8.2. 도술

8.2.1. 벼락의 도술(雷)

8.2.2. 치유의 도술(治)

8.2.3. 분노의 도술(怒)

8.2.4. 시간의 도술(停)

8.2.5. 관우의 현신(神)

8.3. 영웅

8.3.1. 손오공

8.3.2. 사오정

8.3.3. 저팔계

8.4. 주로 쓰이는 병사 조합

• 올도검수 조합: 잘만사용하면 14등급 산채도 메뚜기 떼 지나간 듯 싹 털 수 있다.

• 올대종 조합: 용패를 포기하고 자원을 털 목적으로 쓰인다. 대종은 생산/자원건물에 공격력 2배가 들어가기 때문에 약탈 속도가 빠르다. 다만 대종이 체력이 노지심과 같이 높지 않고 물량으로 맞서야 하기 때문에 비뢰포와 화염방사기 화염의탑 흑룡상 광역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치유의 도술과 분노의 도술을 같이 활용하면 좋다. 다만 화염의탑이나 흑룡상 광역인 경우 화염방사기와 다르게 지속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치유의도술을 사용해도 죽는경우가 있다. 방어 입장에서는 매우 성가신 조합인데 자원은 자원대로 털리고 침략한 사람은 패배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공짜 방어진을 얻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화염방사기인 경우 냉기의 탑이 같이 설치되어있지 않고 대종등급이 높다면 대종의 이동속도와 철거속도로 화염방사기의 효율이 제대로 발휘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다만 냉기의 탑이 설치되어있을경우 대종의 속도가 느려지며 자원건물을 부수기 전에 화염방사기의 데미지와 비뢰포가 맞을 확률이 올라가기에 냉기의 탑이 생각외로 다수 대종조합을 상대로 강력하다.

• 올궁수 조합: 올대종과 비슷하게 자원을 털 목적으로서 쓰이지만 컨트롤에 능한 사람들은 적절한 배치를통해 산채를 아작내는 경우가 있다. 산채를 부술 목적이라면 산채본영 12등급 이하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전략이며 적절한 힐도술 배치와 적절한 분도술과 관우를 통해서 부셔내는 경우가 볼 수 있다. 다만 화염의 탑이 업데이트 전까지는 얼마든지 실력여하에 따라 12 등급 이상의 산채도 부술 수 있었지만 화염의 탑이 생긴뒤로 화염의 탑의 DPS가 힐도술의 힐 DPS보다 우위가 되어 궁수를 살릴 수 없게 되자 산채를 부술 목적으로는 점차 쓰이지 않게 된다. 또한 대종은 자원을 털기위해 벽부터 부셔야하는데 비해 궁수는 바깥에 푸줏간이나 대장간이 나와 있을 경우 자원 약탈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대종과는 달리 화염방사기의 데미지를 받지 않고 자원을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공중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맹의 전당에서 번서가 나오더라도 대처하기 용이하다. 여궁수는 강화가 낮을 때는 효율이 좋지않지만 8등급 풀강화에 가까울수록 효율이 증폭된다. 또한 비뢰포의 공격에 한방에 안녹기 위해 강화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상위 레벨에 올라갈수록, 146레벨 산채15등급 기준 비뢰포가 8등급 이상인 경우가 많이 보인다. 즉 상위 레벨에 올라갈수록 안녹기 위해 강화하는목적으로서는 부적절하며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위해 이규나 토족여궁수로 대처하기도 한다.

• 선녀 + 노지심 + 기타 병사들(도검수, 여궁수, 대종, 공손승 등): 노지심을 앞에 새워놓고 선녀가 지속적으로 회복을 하며 다른 병사들이 기타 건물을 공략하도록 하는 조합이다. 이 조합의 성패 여부는 작살포를 파괴할 수 있느냐에 달렸는데 보통 작살포가 많아지면 선녀는 빼고 그냥 치유의 도술로 대체하는 게 낫다. 다만 실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노지심을 모두 사용하는 게 아닌 적절하게 분배하여 어느정도 부순뒤에 선녀를뒤에 놓고를 회복하고 소환하는 것을 반복한다면 충분히 부술수는 있다.

• 올번서 조합: 번서가 직간접적으로 너프되기 전인 산채 12~13등급이 최대치였을 때 상위 500위 랭커들도 자주 쓰던 전략.
  화포나 비뢰포 등 지상 방어 건물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방어벽을 무시할 수 있어 매우 강력한 조합이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직간접적 너프[78]로 인해 입지가 매우 좁아지게 되었다. 거기에 산채 등급 최대치와 건물 개수마저 올라가[79] 최종단계인 15등급 산채 구간은 번서가 전혀 힘을 쓸 수 없게 되며 점차 올번서 조합은 랭커들 사이에서 사장되게 된다. 산채 등급이 낮을 때는 충분히 좋은 전략이며 여전히 강력하다. 다만 산채 등급이 최종에 가까워 질수록 점차 쓰이지 않게 되는 건 사실이다.

• 노지심 + 공손승 + 공중 딜러(번서/능진) : 위의 조합에서 선녀 대신 공중 유닛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노지심을 이용해 공격하다 힐은 도술로 해주며 어느 정도 어그로가 끌리면 공손승을, 그리고 대공포가 전부 부수어지면 마지막으로 용을 소환하는 방식이다. 도술의 숫자에 따라 성패가 갈리며 특히 저팔계의 방어막과 공손승의 공격력의 조합이 좋아 공손승 이용을 용이하게 만들며, 방어용 번서가 나와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궁수를 조금 섞어 100% 처리를 기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이규는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인구수를 너무 많이 차지해 조합의 효율 및 속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올이규 조합: 올이규조합은 무난하게 건물을 부술수있으며 번서와 다르게 체력이 높으며 작살포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번서에 비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공중유닛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번서에 비해 공격속도가 느려 석상 어그로에 잘못끌리면 허무하게 죽을수가 있다. 보통 나선형 배치를 놓은 산채인경우 이규가 뺑글뺑글 돌아버리는경우가 있어 이규 몇마리와 잠행귀와 사오정으로 외각건물을 어느정도 제거하고 그뒤 이규를 사용하는경우가 많다.[80][81]

• 올 공손승 조합 : 공손승 물량으로 가는 방법. 보통 선녀나 치유의 도술과 함께 쓰인다.[82]

• 토족 여궁수+선녀+이규 또는 공손승 조합: 이 조합은 올 이규마저 잘 통하지 않을 시점부터 자주 쓰이는 조합중 하나이다. 보통 선녀 노지심 조합인 경우 노지심의 사거리가 짧아 선녀가 작살포에 맞아 죽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족 여궁수인경우 사거리가 긴편이라 작살포가 선녀를 잡지를못하고 허무하게 제거되며 토족 여궁수 특성상 체력이 높고 폭탄등의 타 변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오정+선녀+이규+관우의헌신+잠행귀 조합: 사오정은 토족여궁수와 비슷하게 사거리가 매우 긴편이다. 이 조합은 사오정의 레벨이 40레벨 이상일 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시작은 선녀와 사오정으로 산채 배치를 우선 박살내놓는다. 보통 산채가 나선형으로 뺑글뺑글 돌게 만드는데 미리 앞라인을 부셔놓으면 뺑글뺑글 돌지않고 그대로 산채를 향해 유닛이 직행하기 때문이다. 그뒤 이규와 잠행귀를 동원해 중앙을 부수며 전진하는 것이다. 중심지에 들어갈수록 이규가 어그로를 많이 끌게 되는데 이를 관우의 헌신으로 어그로를 대신끌어주면서 그동안 이규로 부수는 것이 특징이다. 토족 여궁수와 비슷하긴하나 옥구슬이 소모되지 않는점이 장점이다.

9. 전투

9.1. 일반적인 전투

9.1.1. 이론상 자원 최대 약탈량

9.1.2. 복수전

9.2. 검은 산적단 퇴치

9.3. 친구 침략

9.4. 토벌전

9.5. 연맹전

9.6. 흑건적 두목 침략

10. 연맹

11. 도전 과제

11.1. 일일/주간 과제

• 총 인구수 17의 병사를 연맹에 지원
• 도검수 50명 사용하기
• 복수전에서 4번 승리
• 전투에서 산채 본영을 10개 파괴
• 바위나 나무10개 제거
• 침략 전투에서 10번 승리
• 적의 황금을 50000만큼 약탈

• 복수전에서 12번 승리
• 전투에서 승리하여 최대 용패점수 36 달성
• 도검수 300명 사용하기
• 적의 황금을 500000만큼 약탈
• 총 인구수 35의 병사를 연맹에 지원

12. 개그요소들

• 푸줏간에서 생산되는 고기는 맛 좋고 소화 잘되는 고기라고 한다(...).[92][93]
• 푸줏간 주인은 그냥 열심히 고기를 써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에 칼을 내려놓고 엎드려서 잔다(...). 서있는 건지 앉아있는 건지는 신경쓰지 말자
• 황금 창고의 영어판 설명에 언어유희가 있다. 황금 창고가 영어로 Gold safe인데, Gold safe keeps your gold safe.(...)라고 해 놓았다. 직역하면 '황금 창고는 당신의 황금을 안전하게 지켜 줍니다.'
• 다른 산채를 털 때면 그 산채에서 일하던 장인들이 병사 or 도술을 투입하자마자 허둥대면서 자기 숙소로 돌아간다.그리고 곧 숙소도 털리지
• 도전과제 중 산채 본영 건설 미션의 이름은 크고 아름다워요이다. 산채 본영 건설하지 않겠는가
• 목장을 건설하면 동물들이 푸줏간 도마위에 잠깐 서 있다가 사라진다!

13. 여와의 선물

14. 여의주의 축복

15. 표절 관련

16. 서비스 종료

17. 관련 문서

• 서비스 종료
• 네시삼십삼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