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31 20:05:46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 등장해온 세력 일람.
- L & E 코퍼레이션
엑서런스 팀이 만든 회사. 사장은 라울 그레덴, 부사장은 라지 몬토야. OG 외전에서 엑서런스의 전투용 파츠를 파괴해서 2차 OG에 등장한 엑서런스 레스큐가 유일한 전력이다. 하지만 문 드웰러즈 시점에서 전투용 프레임인 건스트라이커 프레임이 제작되었다.
- 켄트룸 익스프레스
아쿠아 켄트룸의 큰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 2차 OG에서는 사정이 생겨서 수배자 신세가 된 강룡전대에게 보급품을 전달했다.
- 볼클스 교단- 멸망과 죽음이 평등하다고 믿는 사이비 종교+광신도 집단. 라 기아스의 암 세포 덩어리 자체. 마장기신 F 시점에서 괴멸 및 삼사신이 사라져서 사실상 교단의 재건은 불가능.
- 전쟁청부회사 마르테나 사
마장기신 2편부터 등장한 회사. 전쟁을 통해 돈을 버는 회사로 전쟁만이 아니라 신병기 테스트 등도 맡고 있다. 아직 관련인물은 등장하지 않아서 다음 작품에서나 제대로 등장할 듯 싶다.
전쟁을 막기 위해 활동하는 안티라스 부대와는 대립되는 입장이라서 그들의 자금원인 안티라스 샵에 영업방해를 시전하기도 했다.
참고로 대주주가 마사키 안도. 다른 주주는 알수 없으나 일단 현재로서는 마사키가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주식은 제오루트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예전에는 다른 이름의 회사였다가 그것이 현재의 마르테나 사가 된것이다. 영업방해 중인 마장기신 조자가 대주주라는 아이러니
- 곽혁의 세포
마장기신 2에 등장한 세력. 온가레트 키레시나가 우두머리이며 이외의 네임드는 드레프 필즈가 있다.
- 신명여단
마장기신2에 등장. 에릭 그레고릭이 두목이며 밑으로 즈네로 호네가가 있다. 테러집단이지만 작중에서 중요한 적수는 아니며 다른 조직이 뭔가 혁명이라든가 하는 목적이라도 부르짖는 것과 달리 그냥 생각없이 날뛰는 폭도같은 자들이다. 다른 집단에 고용되기도 하는 듯. 심지어는 개그 집단으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마장기신 3에서도 등장.
비주얼적으로 북두의 권의 모히칸을 떠올리게 한다. 관련 BGM도 아아 세기말이고 마장기신2 시대의 연도가 세기 말인 것을 보면 노린 듯.
마장기신 F에서도 등장한다. 두목인 에릭이 볼클스 교단의 대사교 보로에게 당해서 부하들이 원수를 값으려고 보로를 노린다. 근데 에릭은 생존...
- 라바나의 계승자
과거 라 기아스에 존재했던 라바나 제국과 관련된 테러집단. 라바나 제국이 과거 지상세계를 정복하려했던 것 등. 라 기아스인이 지상인보다 우월하다는 생각해서 라 기아스의 지상인들을 쫓아내려 한다.
- 평화연합급진파
평화연합의 일부 파벌. 평화연합은 평화를 지향하는 단체로 모든 병기의 근절이 목표이며 그 실현을 위해 파괴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평화연합급진파는 사상의 특성상 구리개명단과 의견이 충돌하기도 한다.
- 구리개명단
라 기아스의 연금학협회에서 금기로 지정한 기술을 모두 공개하는 것이 목적인 집단. 그것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사상 차이로 평화연합급진파와 의견이 안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반 안티라스 대
마장기신3편, 라 기아스에 결성된 반 안티라스 대라는 이름의 테러집단으로 라 기아스의 살고 있는 사람들로 반 지상인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원치 않게 소환된 자신들을 지상으로 꺼져버리라고 하는 등. 우월주의와 인종차별주의자들로 라 기아스로 소환된 마사키 일행 입장에서 기가 막힐 노릇. 반 안티라스 부대에 대한 정보 추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