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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23:47:15

스키비디 토일렛(Skibidi Toilet Multiverse)

1. 개요2. 특징3. 토일렛의 국가4. 종류
4.1. 일반 스키비디 토일렛4.2. 광대 스키비디 토일렛4.3. 호러 토일렛4.4. 오리지널 아스트로 토일렛4.5. 특수 뮤턴트 토일렛4.6. 번외편 스키비디 토일렛

1. 개요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스키비디 토일렛

2. 특징

원작과는 다르게 기존에 있던 인류가 진화하여 된 것이 스키비디 토일렛이다.[1] 이 때문인지 원작과 비교하여 좀 더 감정이 풍부하고 기계학 뿐만이 아니라 생물학에서도 뛰어난 면도 보인다.

아이작 클라이너 뮤턴트 토일렛의 언급에 따르면, 연합군과의 전쟁 사유는 진화를 받아들인 자들[2]과 진화를 거부하는 자들.[3]의 의견 분단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34편에선 스키비디 토일렛에게 우호적인 인류도 등장한 적이 있다.[4]

3. 토일렛의 국가

G맨 토일렛, 혹은 사령관 뮤턴트 토일렛에 의해 통치되는 국가로 모종의 이유로 진화를 하게 되어 통일한 거대한 나라다 자신들 이외의 나라를 정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일렛들의 국가에 소속된 마을이 나온다.

연합군의 국가와는 외교적으로도 최악일 뿐 더러 본인들 이외의 나라를 죄다 침공하고 있어서 그에 반대하는 연합군과 대치 하고 있다.

연합군과 마찬가지로 국가 지도자 및 국가 수뇌부가 잘 안 나온다.[5]

4. 종류

이 문단은 이 세계관의 오리지널 캐릭터거나 원작의 캐릭터라도 특별히 행적이 다른 토일렛만을 설명한다.

4.1. 일반 스키비디 토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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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달리 여러 개체가 존재하며, 60편의 반역이 아예 일어나지 않았는지 완전한 토일렛 진영으로 활동한다. 단순 공격용인 캐논에 중력장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다. 보통 간부급 토일렛이 전투 태세를 취할 때, 두 마리에 옆에 다가와 전투를 준비하는 태세를 취하는 방식으로 출현한다.

첫등장인 1편 부터 3마리가 몰려와서 대형 스피커맨대형 스피커맨2마리를 순식간에 폭발 시키며 타이탄 스피커맨의 주의를끈다. 그사이2마리가 추가 지원을와 타이탄 카메라맨에게 공격. 그사이의 등뒤에 건쉽 기생토일렛 습격으로 타이탄 카메라맨이 1화 부터 기생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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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개체보다 크기가 더 거대한 것이 특징. 시간을 되돌리기 전에는 주인공 일행 앞에 등장하고 그 후론 클락맨 기지를 토일렛들과 습격한다. 시간을 되돌린 후 타이탄 클락맨을 급습하지만 오히려 타이탄 클락맨에게 시간 정지를 당하고 정신 지배까지 당해 아군을 공격하지만 이후 습격한 박사 토일렛에게 당한다 이후 다른 개체가 다완 토일렛과 함께 타이탄 클락맨을 도와 기계팔 마그넷 토일렛과 싸우게 되지만 처참하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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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맨의 순간이동 기술을 사용하며 매우 큰 몸집에 자석을 달은 기계팔을 쓰고 있으며, 미사일 4개가 변기 아래에 달려있고 주위엔 작은 매미자석들이 주변을 회전하고 있다.[7] 11편에서 타이탄 스피커맨과 싸우지만 자석이 화염방사기의 열로 인해 작동하지 않자[8] 당황한 사이, 타이탄 스피커맨의 음파 공격에 헬멧이 벗겨지고, 곧바로 단검에 머리와 눈을 찔려 사망한다.

의외로 전투력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당장에 타이탄 클락맨에게 조종당하던 전기톱 토일렛, 다완 토일렛을 거의 3대 1로 싸워 승리하고[9][10] 타이탄 스피커맨과의 전투에서 사실상 타이탄 스피커맨을 자석 장비로 압도했으며 자석 장비가 무력화 되지 않았다면 일방적으로 밀어 붙였을 가능성 역시 존재하며 이 때문에 간부급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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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쉽 토일렛에 자석을 장착한 토일렛으로 클락맨들의 시간 능력을 무력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계팔 마그넷 토일렛이 사망한 이후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양산형인 듯 하며 클락맨을 무력화시키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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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카메라맨에게 기생하고 있던 기생 토일렛의 강화형 및 이 세계관의 변종. 변기 아래에 드릴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 드릴로 숙주의 몸 속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가 머리 자체에 기생한다. 기생 촉수가 굉장히 길고 질겨서 타이탄 클락맨이 어거지로 뽑아내려 시도했을 때 촉수가 끊기긴 커녕, 타이탄 카메라맨의 머리가 함께 뽑혀서 사망한다.[11] 이에 타이탄 클락맨이 시간을 역행하여 1차 탈환은 실패. 다만 2차 탈환에선 드릴맨 세력의 도움으로 해체에 성공한다. 다른 개체가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감염을 시도할 땐 그걸 인지한 타이탄 스피커맨이 머리 양쪽의 스피커를 등 뒤쪽으로 돌려 음파를 뿜어 업그레이드 기생 토일렛을 날려버렸고, 에너지 캐논에 맞아 폭사했다. 14편에서 타이탄 카메라맨에게 기생을 시도했으나,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잡혀 변기와 머리가 분리되어 허무하게 실패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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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에서 쓰러져 있던 타이탄 클락맨 뒤에서 등장한 토일렛. 얼굴엔 용접 마스크를 끼고 있고 손에 집게와 용접기구가 달려 있어 집게로 적을 잡고 용접기구로 태워버리는 공격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스피커우먼까지 죽일 뻔 하지만 업그레이드 플런저맨에게 습격당해 용접 기구가 얼어버리며 스피커우먼까지 놓쳐버리고 용접 마스크까지 벗겨지며 카메라우먼에게 리타이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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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에서 등장한 토일렛. 신기전을 닮았으며 뒤에 장착된 여러개의 포로 철창들을 발사한다. 철창으로 타이탄 스피커맨의 코어 보호구를 뚫으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타이탄 스피커맨이 발사한 단검에 얼굴을 맞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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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에서 건물을 날려버리며 등장한 토일렛으로, 여러 개의 원형톱으로 무장함과 동시에 선글라스를 장착했다. 타이탄 스피커맨이 단검을 날려 공격하자 위에 장착된 방어벽으로 공격을 막아내고 돌진하나 타이탄 카메라맨에게 저지당했고 곧바로 코어 브레스를 맞아 해골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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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에서 일반 카메라맨을 공격하는 걸로 등장. 주인공 카메라맨이 위에 방망이 토일렛맨이 들고 있었던 방망이로 공격하고 레버를 내려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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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에서 연구소로 향하던 주인공 카메라맨을 발견하곤 게틀링건으로 공격하고 옆에 다른 카메라맨을 공격해 죽였으나 타이탄 드릴맨의 발에 밟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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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에서 연구소에 도착해있던 대형 스피커맨을 감전시키고 주인공 카메라맨까지 감전시키려 했으나 엘리트 클락맨의 시계 시침 창에 머리를 찔려 사망했다.
17편에서 모모 토일렛에게 동일한 개체로 추정되는 개체가 먹히고 있다.
* 35편에서 등장하며, 여러 일반 펜슬맨개체를 '죽인다.'
사실상 펜슬맨 개체를 처음으로 죽인 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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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스피커맨처럼 여러개의 거대한 스피커를 단 스키비디 토일렛. 타이탄 드릴맨에게 음파 공격으로 엄청난 고통을 선사하다, 결국 타이탄 드릴맨에게 변기와 머리가 분리되어 패배하고 만다.[12]다만 허무하게 패배한 것은 아닌데, 이것으로 박사 토일렛의 공격을 쉽게 하기 위해 어그로를 끌어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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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을 부어 지역을 장악할 수 있는 토일렛. 일반 카메라맨 등 잡몹 포지션의 연합군들과, 땅 속을 파고 다니는 드릴맨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14편에서 타이탄 드릴맨의 자폭 미사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33편에서 재등장하여 타이탄 카메라맨과 싸우나 자신의 용암에 뒤덮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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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에서 시계탑에 시한폭탄을 설치하며 등장. 집게팔과 각종 건설 장비, 산소통 모양의 제트 포드를 가진 제트팩, 전기톱을 장착하고 있다.

25편에서는 토일렛 무리와 함께 등장하여 자신들이 이용할 타이탄 드릴맨을 수리해준다.

이외에도 중무장 선글라스 토일렛의 건쉽 버전, 폭죽을 미사일로 사용하는 토일렛, 스피커를 단 토일렛, 통신을 받고 TV로 안내 메세지를 띄우는 토일렛, 드릴을 단 토일렛, 드론처럼 생긴 토일렛[13] 등 여러 오리지널 토일렛들이 존재한다.

4.2. 광대 스키비디 토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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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오리지널 토일렛 군단. 박사 토일렛이 새롭게 제작한 듯한, 혹은 기존의 토일렛과 다른 독자적인 세력으로 추측되는 변종들. 거대한 테마파크를 본부로 두고 있으며, 광대란 분위기에 맞게 전부 광대와 장난감처럼 생겼다.

최대의 특징은 일당 전원이 광대 음악이 재생되어 스키비디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는 것. 노래를 부르지 않기에 소리로는 발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화려한 디자인 때문에 눈에 잘 띈다는 단점이 있다.

오리지널 세력이라 큰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등장한지 2화 만에 페니와이즈 토일렛을 제외하고 전원 몰살당한다(…). 그리고 그 페니와이즈 토일렛도 19화 파트 2에서 사망하면서 사실상 전멸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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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편에서 순간이동과 함께 나타난 토일렛으로, 최초로 등장한 광대 토일렛. 선물 상자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박수치는 일반 카메라맨은 덤 처음엔 누가봐도 그냥 장난으로 보였지만, 직후에 콤바인에 달린 수확기가 튀어나와서 연합군을 갈아버린다.[15] 주인공 카메라맨도 갈아버리기 직전에 뒤에서 나타난 타이탄 카메라맨의 숄더 미니건에 벌집이 되어버리는 건 물론, 입 속에 레일건 공격을 맞아 머리 윗부분이 통채로 폭발해 끔살을 당한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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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마지막에 등장한 페니와이즈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광대 토일렛. 거미랑 비슷한 기계 다리가 달려있고, 외골격에 팔이 여러개 달려서 다양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18] 팔 외에도 변기 옆에 미사일 포드, 로봇팔이 쥐고 있는 산성 토이즈 건, 변기 앞에 플라워 페이크 물대포[19] 등의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있다. 묘사상 광대 토일렛 군단의 리더인 듯하며, 박사 토일렛보다 서열은 낮지만 간부급 개체인 듯 하다.
19화 파트 2에서 거대 박사 토일렛과 함께 타이탄 카메라맨 & 타이탄 스피커맨과 격돌하게 된다. 타이탄 카메라맨을 상대하던 도중에 캐논을 맞아 머리가 폭발했으나 머리가 기괴한 형태로 재생된 뒤,[20] 타이탄 카메라맨의 보호 렌즈를 빼도록 유도하고[21] 원작처럼 TV로 최면을 시도하지만,[22] 오히려 분노한 타이탄 카메라맨에게 카메라 블래스트를 정통으로 맞아 해골이 되어버리며 산화한다. 하지만 그의 죽음도 함정이었으며, 광대 방사성 드럼통 토일렛 군단이 자폭 특공을 날리기 위한 시간벌기 였다.
여담으로 테마파크가 배경이라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는데, 크기가 거대 박사 토일렛과 비슷하다.[23] 이에 따라 전투력 또한 상당할 것으로 짐작되었고, 실제로도 간부에 부끄럽지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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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토일렛에 광대 분장을 시킨 토일렛으로, 일반 토일렛과 별반 다른 게 없어 보인다. 다만 카메라맨보다 작은 크기인 일반 토일렛들과는 다르게 대형 개체들에 버금가는 크기를 보인다. 19화에서 자신들을 염탐하던 주인공 카메라맨을 발견해 공격하려 했지만, 연합군이 새로 개발한 투명화 장치 때문에 카메라맨을 보질 못하여 우왕좌왕했다. 후에 타이탄 스피커맨이 나타나서 동료들이 전부 당하고, 마지막 남은 하나가 도망치려 했지만 타이탄 카메라맨의 해머에 찍히며 전원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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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쉽 토일렛의 광대 변종으로 디자인이 화려하며,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테마파크에 나타난 타이탄 스피커맨을 스파이더 광대 토일렛과 함께 공격하지만, 사슬 칼날에 잡혀서 내던져지며 추락한다. 하지만 죽지는 않아서 스파이더 광대 토일렛과 함께 다시 덤비지만, 얼굴에 화염방사기 공격을 직격으로 맞아서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어 비틀거리다 추락하며 폭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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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팩 스파이더 토일렛의 광대 변종이다.
테마파크에 나타난 타이탄 스피커맨이 건쉽 광대 미사일 토일렛이 공격하고 있을 때, 뒤에서 기습을 가한다. 등 뒤에 집요하게 매달려서 귀찮게 만들지만, 건쉽 광대 미사일 토일렛과 함께 던져진다. 그럼에도 아직 살아 있어서 덤벼들지만, 타이탄 스피커맨의 손에 머리를 잡히고 물에 얼굴이 쳐박혀서 그대로 염산에 머리가 녹아 사망한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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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드의 조커처럼 생긴 변종 토일렛맨으로, 등장하자 목을 기괴하게 꺾는 모습을 보였다. 19화에서 스파이더 광대 토일렛, 건쉽 광대 미사일 토일렛이 타이탄 스피커맨의 맹공에 당하자 뒤에서 코어 광선을 발사한다. 당황한 타이탄 스피커맨을 보면서 낄낄대지만, 문제는 타이탄 스피커맨이 바로 앞까지 왔음에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계속 놀리며 낄낄대더니,[25] 음파 공격 + 주먹 연타를 직통으로 맞아서 사망한다.
참고로 이놈은 본 세계관의 다른 토일렛맨보다 더 거대한 크기를 가졌고,[26] 광선을 발사하는 노란색 코어도 달려 있음에도 타이탄 스피커맨과 진지하게 싸우긴 않아서 묻히는 감도 있지만, 일반 연합군 개체였다면 아무것도 못 하고 끔살 당했을 확률이 높다. 당장 원작의 대형 토일렛맨은 대형 카메라맨을 맨손으로 반토막 낼 정도로 강력하고 준대형 개체들과 힘겨루기가 가능하는 대형 스피커맨을 기반으로 했는데 반해, 이놈은 그 대형 스피커맨이나 대형 TV맨보다 크고 기원이 된 알 수 없는 개체의 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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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파트 2에서 등장한 토일렛. 크기는 원작 65편에서 등장한 개체보다 작아서 폭발력은 약하지만,[27] 족히 수백은 될 것 같은 물량으로 이 부분을 커버한다. 거대 박사 토일렛이 부상을 입고 페니와이즈 토일렛 사망할 때까지 병력을 모아서 수백이 동시에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을 향해 돌진하여 핵폭발에 버금가는 폭발을 일으키지만,[28] 타이탄 카메라맨이 에너지 쉴드를 필드처럼 생성하여 본인과 타이탄 스피커맨을 지킨 덕분에 타이탄 듀오는 별 문제가 없었다.[29]
여담으로 토일렛들의 생김새와 장착한 드럼통 갯수가 전부 가지각색이다.

4.3. 호러 토일렛

박사토일렛이 제작한 특수 토일렛들로 대부분 공포물에서나 등장할 공포스런 외형이 특징이며 대형급은 대부분 타이탄급과 어느정도 전투가 가능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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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 같은 기괴한 모습을 지니고 그 모습에 걸맞은 끔찍한 비명소리를 내지르는[30] 아스트로 토일렛의 변종으로, 더 큰데다 미사일 발사대를 4개나 가지고 있다. 미사일들중 두개는 산성 미사일로, 타이탄 개체를 더 쉽게 상대하도록 그런 것으로 보인다. 기괴한 생김새답게 입에서 기계팔을 꺼내 사용할수 있으며, 일반 미사일 2방으로 타이탄 스피커맨을 날려버리고, 타이탄 카메라맨의 보호 렌즈를 박살내버리는 등 강한 전투력을 지녔지만, 갑작스레 안광이 붉게 물들며 폭주한 타이탄 카메라맨에게 흠씬 얻어맞고 주먹에 박살이 나며 패배한다. 눈이 없어 TV맨 능력에 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타이탄 스피커맨의 코어 쉴드를 파괴하고, 타이탄 카메라맨의 보호 렌즈를 파괴하는 등 타이탄 개체의 보호구를 없애는 활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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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편에서 등장한 토일렛으로, 사진에서 보이든 생기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창백한 피부와 기괴한 몰골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31][32]집게팔과 로켓 발사기로 무장했으며, 변기 물내림 버튼에 둥근 구 모양의 보호구가 있다. 그리고 속도와 기동성을 위해 제트팩이 달려있다. 초반부터 닥치는 대로 카메라맨을 학살하지만,[33]드릴우먼이 발사한 소형 드릴에 맞아 실명당하고 물이 내려져 죽는다.[34] 그러나 눈에 드릴을 맞고 고통스러워 하는 와중에도 입은 웃고 있는 등, 멀티버스 시리즈에 더 많은 공포 요소가 들어갈 것임을 암시하는 토일렛이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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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편에서 다른 토일렛을 먹는 듯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자신을 지켜보고 카메라 우먼을 제압하려 하지만 TV우먼과 카메라 우먼의 협공으로 오히려 본인이 제압당한다. 그러나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카메라 우먼에게 달려들었지만 엘리트 클락맨이 던진 창에 의해 관자놀이가 뚫려 즉사한다.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17화에서는 점프스케어 경고 문구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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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에서 타이탄 스피커맨이 도착하자마자 건쉽 페르소나 토일렛과 같이 등장한다. 쉴드, 전기톱, 기관포, 기계팔, 장갑, 사슬 체인, 헤드폰 등의 엄청난 무기로 타이탄 스피커맨을 건쉽 페르소나 토일렛과 협공해 사슬로 묶어 무방비 상태로 만드나 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업그레이드한 타이탄 드릴맨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앵커에 끌려[37] 코어 스파이크에 의해 그대로 사망한다. 참고로 페르소나는 고대 그리스의 가면극에 쓰이는 희극과 비극의 가면인데, SCP-035의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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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에서 중무장 페르소나 토일렛과 함께 타이탄 스피커맨을 습격하며 등장. 16연장 미사일과 격추 대포, 프로펠러, 부스터, 헤드폰, 보급 상자, 도끼 등의 장비와 무기들로 무장했으며 중무장 페르소나 토일렛과의 협공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나 업그레이드한 타이탄 드릴맨의 등장하자 미사일 공격을 가하나 타이탄 드릴맨에 드릴 스파이크의 문자 그대로 씹어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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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편에서 등장한 토일렛으로, 코브라의 몸에, 머리는 슬렌더리나의 모습을 형상화한 토일렛이다. 슬렌더리나와 코브라를 합친 모양이고, 독성 물질을 뿜을 수 있다. 하지만 타이탄 드릴맨의 공격으로 허무하게 사망한 듯 하다.
여담으로 목만 변기에서 튀어나온 다른 토일렛들과는 다르게 몸부터 변기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4.4. 오리지널 아스트로 토일렛

4.5. 특수 뮤턴트 토일렛

아스트로 토일렛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40] 다만 아이작 뮤턴트 토일렛을 제외한 이들 중 일부는 토일렛의 언어를 몰라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41][42]

4.6. 번외편 스키비디 토일렛

번외 편에서만 나오는 특별 스키비디 토일렛들이다. 현재는 시리즈에만 몰두하고 있기에 토일렛들이 얼마 없을수도 있지만, 스페셜편이기 때문에 특별한 시즌때마다 새로운 스페셜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MONSTER skibidi toilet 쇼츠 영상에서 첫등장했다. 변기에 촉수, 가시, 총 등을 기괴하고 악마같은 모습이다. 원래는 평범한 토일렛이였으나 박사 토일렛의 약물을 주사 맞고 괴물모습으로 변하게 되었고[49] 주인공 카메라맨을 촉수로 붙잡아 개틀링건으로 끔살시킨다.

이후 공식 시리즈 28편에서 재등장한다. 주잉공 카메라맨을 붙잡아 위협하던 도중 클락우먼에 의해 단감에 찔리고 TV우먼의 트럭에 치여 허무하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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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페셜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산타 클로스의 얼굴과 빨간색 장갑, 쉴드, 레이저 포드를 장착하고 있다. 폭발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주고 등장했으나 바로 다음 장면에서 JustCozy 토일렛맨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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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토일렛 변기에 점으로 이루어진 눈과 입, 당근인 코 변기와 머리를 이어져있는 중간에 목도리에다가 나뭇가지 팔도 있다. 사실상 걍 살아 있는 개체라기보단 웃음 포인트에 더 가깝다. 모비에게 최면 공격을 받으며 “너희 아빤 우유 사러갔다가 실종됐어. 자살해”라는 패드립을 듣고는 머리가 떨어지며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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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카메라맨 몸과 드웨인 존슨의 머리를 가진 토일렛맨. 특징으론 드웨인 존슨 특유의 눈짓을 하는데, 눈짓 자체에 힘이 있는지, 화면이 흔들리며 직접적으로 당한 카메라맨이 공중에 뜨기도 한다. 작중에선 카메라우먼의 뒤에서 첫등장해서 특유의 눈짓을 하고 날아가고, 다른 카메라맨을 눈짓으로 고꾸라뜨리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엔 엘리트 클락맨 일행과 대치하는데, 클락맨 일행이 본인을 처리하려고 별 짓을 다하는 와중에도 그저 응시만 하거나 아령으로 운동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엘리트 카메라맨의 SUS! 라는 외침에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

[1] 언급상 아예 자원자들을 받아서 진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작 뮤턴트 토일렛의 언급을 보면 전세계의 인류가 아닌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어느 국가의 인류만이 토일렛으로 진화했을 뿐, 다른 국가의 인류는 진화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존재한다.[2] 토일렛을 포함한 인류[3] 연합군을 포함한 인류[4] 다만 이들의 마을을 순찰하던 뮤턴트 토일렛들이 하는 말을 고려하면 마을의 인간들이 토일렛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 몰랐기에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 그나마 G맨 토일렛, 뮤턴트 사령관 토일렛이 그나마 국가 지도자로 묘사된다.[6] 부르고 있었던 기타음은 이 소리다.[7] 이 자석들은 11편에서 리타이어된 타이탄 클락맨이 있는 곳의 천장을 부수며 사라졌다.[8] 자석은 열을 받으면 자성을 잃는다.[9] 아스트로 토일렛들의 지원이 있었지만 정황상 혼자서 셋을 상대했을 가능성이 높다.[10] 참고로 원작에서 저 두 토일렛은 타이탄이 아니면 상대하기 버거운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11] 이렇게 될 줄은 타이탄 클락맨도 몰랐기에, 굉장히 당황했다. 구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죽게 만들었으니…[12] 그런데 어째서인지 타이탄 드릴맨에게 바닥에 쳐박힌 모습을 보면 살덩이가 아닌 기계 골격의 모습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3] 저 기기 위에 아무 토일렛이 붙어 나오는 형식이다. 처음엔 박사 토일렛이 아래에 달고 등장했고, 이후엔 다른 일반 토일렛들도 달고 나온다. 떠한 수송용이기 때문에 비행이 가능하다. 12편에서는 타이탄 카메라맨의 방패 돌진에 추락한다.[14] 사실 광대까지 나오는 것이 뇌절이라는 소리가 많이 오가기는 했기에, 일찍 끝낸 것일지도 모른다. 그 다음이 더 뇌절이라는 평이 많지만...[15] 위력이 상당해서 연합군은 물론, 주인공 카메라맨이 숨었던 송전탑도 부셔버렸다.[16] 이때 고어가 심하므로, 심약자는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17] 이때 영거리로 하자마자 머리가 터지면서 땅에 닿자 피가 줄줄 나오며 엄청 많이 튀는건 기본, 아예 그냥 피가 빗방울 형식으로 쏟아진다.[18] 기계팔, 음파 확성기, 뿅망치, 고리 던지기 링, 이 장착되어 있다. 팔이 여러개 달린 이유는 페니와이즈가 거미 형태의 괴물로 변한 것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19] 광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품인데, 누르면 물총과 같은 물줄기가 나온다. 토일렛 특성상 정상적인 물건은 절대 아니며, 실제로 19편 파트 2에서 광선이 나와서 타이탄 카메라맨을 공격한다.[20]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서 거미 괴물로 변한 페니와이즈의 머리와 유사하다.[21] 깃발이 나오는 토이즈 건으로 시선을 끌고, 한박자 늦게 산성 용액을 뿜어서 렌즈를 더럽히며 타이탄 카메라맨이 스스로 빼도록 했다.[22] 놀랍게도 입 안에서 튀어나왔다.[23] 실제로 19화 파트 1에서 박사 토일렛과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보면 둘의 키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볼수 있다.[24] 익사라는 의견도 있지만 무언가 녹는 소리가 나는걸로 보아 머리가 녹아 사망한듯.[25] 정황상 동료들이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모조리 당하고, 자신의 레이저 공격도 공격마저 통하지 않아서 실성을 한 것으로 보인다만... 그냥 낄낄대는 정도를 넘어서 약올리는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보아, 원래부터 제정신이 아닌 놈으로 추정된다(…)[26] 원작 세계관의 대형 토일렛맨보다 몸집이 크다. 대략 타이탄 개체와 대형 개체의 사이 정도.[27] 묘사상 건쉽 토일렛보다 좀 크다.[28] 폭발한 후의 주변을 보면 두 타이탄을 보호한 방어막 지대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초토화가 되었으며,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이 들어가고도 남을 크기의 크레이터가 생겼다.[29] 원작과 달리 자폭 특공이 통하지 않는 타이탄 듀오의 파워 밸런스를 보여주는 장면이다.[30] 스컬 토일렛보다 한술 더 뜨는 히드라 토일렛급의 기괴함을 자랑한다.[31] 마치 방사능 피폭을 당한 사람의 얼굴처럼 생겼다 해도 맞는말일 정도다.[32] 비하인드 씬을 보면 그냥 얼굴에 분장을 한 것이다.[33] 이때 그냥 학살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맨의 목 부분을 자르는건 기본에 미사일로 넘어뜨리게 한 다음 집게팔로 신체부위를 전부 다 발라내는 것을 거의 악 취미일 정도로 많이하고 다니며 제트팩을 이용한 엄청 빠른 속도로 카메라맨에게 돌진해 마지막까지 자신의 얼굴로 점프스케어를 시전하며 죽이려 드는 등, 웬만한 토일렛들보다 엄청 더 잔인하게 카메라맨들을 학살했다. 이때의 연출은 가히 공포 영화 그 자체.[34] 이는 원본 61편에서 괴짜 예수 토일렛이 스피커우먼에게 사망할 때와 유사한 장면이다.[35] 비하인드 씬을 보면 원래는 말을 할 수 있는 듯하다.[36] 모티브인 가라도르처럼 이 토일렛도 모종의 이유로 피아식별을 못할 정도로 흉폭해진 토일렛이며, 그로 인해 시각을 없애버린 것으로 보인다.[37] 이떄 발악으로 사슬을 끊어보려 하나 전기톱만 부러졌다.[38] 이때 쏘우의 시그니쳐 대사인 YOU WANNA PLAY A GAME 이라는 대사를 쳤다.[39] 에피소드의 타임라인만 봤을때는 최초의 호러 토일렛은 14편에서 출연한 팬텀 아스트로 토일렛인줄 알았으나 과거 회상 시점이 12편인 걸 고려하면 현재까지 봤을 때는 쏘우 토일렛이 최초의 호러 토일렛이다.[40] 애초에 원작의 설정으로 스키비디 토일렛은 모든 언어를 할 수 있다고 했으니, 딱히 이상한 부분은 아니다.[41] 이것에 매우 욕을 먹고 있다. 스키비디 토일렛인데 스키비디 토일렛의 언어를 몰라서 알파보다 매우 평가가 낮아지고 있다.[42] 물론 3차 창작 이기에 제작자가 결정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설정 변경을 해도 되는지 의문이다.[43] 원작에서도 아이작 클라이너를 모델로 한 토일렛이 68-2편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원작에선 고성능 장비를 붙인 일반적인 토일렛이며, 모델이 블랙 메사 버전이라는 점이다.[44] 한편 언급상 박사 토일렛과는 달리 토일렛 업그레이드와 같은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대신 최종 시나리오(Final scenario)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며 연합군이 전투에서 승리하더라도 전쟁 그 자체에서 승리하는 것은 토일렛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 타이탄 클락맨을 죽이지 않는 대신, 제자리에 붙잡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황상 이 최종 시나리오는 다름아닌 이전부터 언급되었던 G맨 아포칼립스 프로젝트인 것으로 보인다.[45] 다만 본인도 레오라고 "불러달라"는 듯이 말했고, 레오가 레오나르도의 애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본명은 레오나르도인 것으로 보인다.[46] 때문에 빌리는 업그레이드된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죽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47] 34-2편을 보면 C 펜슬맨이 민간인들을 학살하는데, 그들 중 빌리의 가족이 있어서 그렇다는 의견이 중론이다.[48] '메일 제로세븐'이라고 읽는다.[49] 약물을 주사 받는 과정 모두 원작의 30편을 오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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