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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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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오더의 몰락 · 서바이버
기타 구 공화국 ·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 스쿼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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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개발사 EA
엔진 Unity
플랫폼 Windows,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5년 11월 25일
장르 턴제 RPG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게임 시스템
2.1. 전투의 진행 방식2.2. 캐릭터
2.2.1. 능력치2.2.2. 레벨2.2.3. 캐릭터의 활성화 및 승급2.2.4. 장비/유물2.2.5. 모드
2.2.5.1. 셋트 효과
2.2.6. 캐릭터의 능력
2.3. 상태 효과 목록
2.3.1. 긍정적2.3.2. 부정적2.3.3. 중립
2.4. 조각 상점2.5. 배틀 종류
2.5.1. 일반 전투2.5.2. 칸티나 전투2.5.3. 모드 전투2.5.4. 아레나2.5.5. 은하 전투
2.5.5.1. 은하 전쟁2.5.5.2. 은하 정복
2.5.6. 챌린지
2.5.6.1. 훈련 드로이드2.5.6.2. 크레딧2.5.6.3. 능력 매트2.5.6.4. 힘 장비2.5.6.5. 민첩 장비2.5.6.6. 지능 장비
2.5.7. 이벤트
2.5.7.1. 캐릭터 획득 계열 이벤트
2.5.7.1.1. Marquee 이벤트2.5.7.1.2. 레전더리 이벤트2.5.7.1.3. 신화 이벤트2.5.7.1.4.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2.5.7.1.5. 서사적 전투(Epic Confrontation)2.5.7.1.6. 은하 승천(Galactic Ascension)2.5.7.1.7. special event2.5.7.1.8. 함대 전문가 이벤트
2.5.7.2. 자원 획득 계열 이벤트2.5.7.3. 맹공격 전투(Assault Battle)2.5.7.4. Flash Event2.5.7.5. Heroic Battle2.5.7.6. 오메가 전투2.5.7.7. 은하 챌린지2.5.7.8. 얼티밋 여정
2.6. 길드 시스템
2.6.1. 길드 상점2.6.2. 길드 이벤트 상점2.6.3. 전투
2.6.3.1. 레이드2.6.3.2. 영역 전투
2.6.3.2.1. 호스 - 저항군 공격2.6.3.2.2. 호스 - 제국의 보복2.6.3.2.3. 지오노시스 - 분리주의자 힘2.6.3.2.4. 지오노시스 - 공화국 공격력
2.6.3.3. 영역 전쟁
2.6.4. 장비 교환
2.7. 함대
2.7.1. 전투의 진행 방식2.7.2. 배틀 종류2.7.3. 함선
2.7.3.1. 스킬
2.8. 함대 상점
3. 등장 캐릭터4. 등장 함선5. 팁
5.1. 초반5.2. 중반5.3. 후반5.4. 동맹과 길드5.5. 자원의 활용5.6. AI 관련5.7. 과금
6. 그 외7. 문제점
7.1. 발번역7.2. 무과금의 극심한 절벽체감, 리니지M에 버금가는 핵과금의 이중고
7.2.1. 핵과금을 피하기 위한 소소한 팁
7.3. 지속적인 불통과 극심한 과금유도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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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을 앞두고 EA에서 만든 스타워즈 모바일 게임이다. 2015년 발표된 이후 [age(2015-11-2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구설수는 많지만 잘 돌아가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2021년 현재 EA가 발매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전체로 봐도 36위에 해당하는 수익을 내고 있는 게임이다.

캐릭터 파편을 모아 캐릭터를 활성화 시킨 다음 캐릭터들을 잘 조합해 하나의 팀을 만들어 전투를 하는 게임이다. 팀들간의 전투 외에도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한 레이드도 있으며, 각 캐릭터가 소유한(없는 캐릭터도 있지만) 함선간의 전투도 있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폭이 넓은 편으로, 에피소드 1부터 에피소드 9의 주요인물들, 스타워즈: 클론 전쟁스타워즈 레전드의 인물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WiFi와 LTE 양쪽 다 구동된다. 다만 속도 차이가 제법 있고 하니 가능한 WiFi 환경을 갖추는 것이 좋다.

본 모바일 게임 작품은 스타워즈 레전드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캐넌이 아닌 논-캐넌(non-canon) 작품이다.# 튜토리얼을 해 보면 알겠지만, 실제 캐릭터들이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홀로그램 게임장에서 홀로그램 캐릭터를 움직여 배틀을 하는 것이다. 일종의 액자식 구성이며,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시켜 다른 유저와 대결한다는 점에서 포켓몬 듀얼과 유사하다.

2024년 7월 17일 PC로도 출시 되었다.

2. 게임 시스템

2.1. 전투의 진행 방식

턴제 RPG이지만, 유닛별로 턴이 정해지며, 다음 턴이 돌아올 때까지의 진행도가 막대그래프 형식으로 표시된다.
1. 턴이 돌아온 유닛에 명령을 내린다.
2. 명령을 수행하고 그 결과가 반영된다.
3. 턴이 돌아오는 유닛이 나올 때까지 모든 유닛의 진행도가 올라간다.[3]
위 1.~3.이 반복되는 형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턴 미터를 올리거나 낮추는 능력을 지닌 경우가 있기에, 유닛별 공격 회수 및 공격 순서가 달라지게 된다.

적을 공격할 경우, 적에게 입힌 피해량의 수치가 표시된다. 물리 피해를 가했을 때는 빨간색, 특수 피해를 입혔을 때는 파란색, 아머 무시 또는 최대 체력에 따른 피해 등 특정 계산식을 따로 주는 피해(게임 내 표기는 트루 데미지)를 입혔을 때는 흰색, 치명타를 가했을 때는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치명타에 관한 특별한 효과를 지닌 캐릭터의 경우, 이렇게 표시된 글자 색을 확인하는 것이 참조가 된다. 참고로, 물리 피해든 특수 피해든 방어 무시 피해든, 치명타로 적중하면 무조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4] 체력이 회복되었을 경우, 회복양의 수치가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기본적으로 턴 미터가 찬 뒤 능력을 사용해야만 캐릭터가 행동하지만, 반격과 지원공격은 예외이다. 지원공격은 지원 공격을 수행하는 해당 캐릭터가 공격 대상에게 기본 능력을 시전한다. 반격의 경우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5] 캐릭터에게 기본 능력을 시전한다.[6] 하지만 지원공격과 은신 상태인 적의 공격에는 반격을 하지 않으며, 반격 대상 외의 캐릭터가 도발 중일 때는 도발 중인 캐릭터가 반격 대상이 된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일반적으로는 반격이나 지원공격을 하지 않으며, 반격이나 지원공격을 하도록 만드는 스킬이 있어야 한다.
발동 순서를 보자면 공격이 가해진 후 지원공격이 발동되며, 지원공격이 발동된 후 반격이 가해진다. 즉 공격+지원공격으로 캐릭터가 사망하면 반격은 발동되지 않는다. 또한 "멍해짐" 상태 효과는 반격을 하지 못하게 막는데, 여러번의 공격을 받는 도중에 "멍해짐" 상태 효과에 걸리더라도 그 전까지 받은 공격에는 반격을 가할 수 있다.
지원공격/반격을 가하는 캐릭터가 다수 있을 경우 그 캐릭터 전원이 동시에 지원공격/반격을 가한다.[7] 다만 한 캐릭터가 여러번 지원공격을 하는 경우[8] 해당 캐릭터가 해당 회수만큼 지원공격을 반복해서 가한다. 이렇게 동시에 반격 또는 지원 공격을 하는 경우 공격할 때 선딜 (모션 진행이 끝나고 피해량이 표시되기 전)에 따라 어느 피해가 먼저 들어갈 지가 갈린다.

간단히 말하자면 공격→지원공격→반격 순으로 진행되는데, 지원공격은 여러 캐릭터가 동시에 수행한다.

2.2. 캐릭터

별 개수, 장비, 레벨, 스킬이 캐릭터의 강함을 결정한다
캐릭터별로 활성화될 때의 별의 개수가 다르며, 캐릭터 파편을 충분히 모으면 별 개수를 늘리는 승급이 가능하다.
레벨의 경우 흔히 쓰이는 캐릭터 레벨이다. 캐릭터의 레벨은 플레이어의 레벨을 넘을 수 없다는 것에 주의하자.
장비의 경우 별 개수, 레벨과는 상관없이 캐릭터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2.2.1. 능력치

2.2.2. 레벨

흔히 쓰이는 캐릭터 레벨이며, 캐릭터의 능력치는 레벨 1당 일정 값[9]만큼 증가한다. 그리고 장비 장착이나 스킬 업그레이드를 할 때도, 각각 정해진 레벨 제한을 만족해야 한다.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훈련용 드로이드를 사용해야 하며, 크레딧을 지불해야 한다. 이 때 훈련용 드로이드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소모되는 크레딧의 양은 비례한다. 훈련용 드로이드에는 T1~T7의 7종류가 있는데, T7이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며, 그만큼 크레딧 소모도 많다.
드로이드 종류 T1 T2 T3 T4 T5 T6 T7
소모 크레딧 213 1,065 5,325 10,650 21,300 42,600 85,200
획득 경험치 30 150 750 1,500 3,000 6,000 12,000

T1~T3는 브론지움 데이터 카드나 라이트/다크 사이드 전투, 칸티나 전투 등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다.
T4~T5는 훈련용 드로이드 챌린지 고난이도 전투에서 얻을 수 있다.
T6는 드로이드 밀수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은하 전쟁 후반부 보수로 등장할 때도 있지만, 숫자는 매우 적다.
T7는 드로이드 밀수 이벤트 최고 난이도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2016년 10월 1일 시점 기준으로, 드로이드 밀수 이벤트 외에는 T7 드로이드를 얻을 수 없다.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최대치는 플레이어의 레벨인데, 캐릭터의 레벨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도달하고 남는 경험치는 버려진다. 예를 들어 32레벨에 경험치 0짜리 캐릭터가 33레벨에 도달하려면 600경험치가 필요한데, 플레이어 레벨이 34 이상일 때 경험치 750짜리 T3드로이드를 쓰면 레벨 33에 경험치 150짜리 캐릭터가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 레벨이 33이었다면, 캐릭터는 32레벨에서 33레벨에 경험치 0짜리 캐릭터가 되면서 남는 경험치 150은 버려지고, 플레이어 레벨이 34이 된 뒤 다시 캐릭터 레벨을 올릴 때의 경험치도 150이 아닌 0부터 시작한다.
정리하자면, 캐릭터의 레벨을 플레이어의 레벨까지 올릴 경우, 남는 경험치는 버려진다. 그러므로 플레이어 레벨 도달 직전까지만 캐릭터를 레벨업 시키는 것이 크레딧과 훈련용 드로이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훈련용 드로이드와 크레딧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경우, 캐릭터 하나를 1레벨에서 80레벨까지 올리는데에는 훈련용 드로이드가 T1 기준으로 21768개 필요하며, 4636584 크레딧이 소모된다.

2.2.3. 캐릭터의 활성화 및 승급

별 1~7개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캐릭터 파편 개수는 아래와 같다.
별 개수1234567
파편 개수10255080145230330
각 캐릭터의 별 개수를 1개 늘리는데 필요한 캐릭터 파편 개수와, 소모되는 크레딧(k는 1000크레딧)은 아래와 같다. 위 캐릭터 활성화의 경우와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별 3개짜리 캐릭터를 별 4개로 승급시키는데 필요한 캐릭터 파편 개수가 별 4개짜리 캐릭터를 활성화시키는데 드는 캐릭터 파편 개수와 동일하다.
승급필요한 파편 개수소모 크레딧
1 → 21510k
2 → 32520k
3 → 430100k
4 → 565250k
5 → 685500k
6 → 71001000k
예를 들어 아소카 타노의 경우 25개의 파편을 모으면 활성화되며, 활성화시 별 2개짜리 캐릭터가 된다. 여기서 추가로 25개의 파편을 더 모으면 별 3개로 승급한다. 다스 베이더의 경우 파편 80개를 모아 별 4개짜리 캐릭터로 활성화시킬 수 있고, 65개의 파편을 더 모으면 별 5개로 승급한다.
대체로 유명 캐릭터나 고급 캐릭터가 활성화시 필요한 파편 수가 크다.
다만 뽑기의 경우, 파편을 얻는 것이 아닌, 캐릭터를 활성화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 활성화 되어야 하는 캐릭터가 이미 활성화 되어 있을 경우, 일정 개수의 해당 캐릭터의 파편으로 환산해 지급된다.
레벨의 경우 별 개수하고는 독립적으로 작용하며, 훈련용 드로이드를 통해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올린다. 장비나 스킬 레벨을 올릴 때 각각 일정 수치 이상의 캐릭터 레벨을 요구한다.
레벨이 오르면 일정 수치만큼 능력치가 오르는데, 별 개수가 높을수록 능력치 상승폭이 크며, 별 개수가 증가하면 기존의 수치가 적용되었던 레벨 구간에서도 새 수치가 적용되면서,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수식으로 보자면 능력치 상승폭 s인 캐릭터가 레벨 1일 때 능력치가 i인 캐릭터가 레벨 l때 지니는 능력치는 a = i + s*(l-1)가 되며, s는 별 개수가 클 수록 높은 값을 가진다.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레벨 1 올리는 것보다 별 개수를 1개 올리는 것이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인다.

2.2.4. 장비/유물

캐릭터의 장비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준다. 레벨이나 별 개수 등과는 별개로 능력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장비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이 극도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10] 장비 레벨 10 즈음부터는 장비에 따른 캐릭터 성능 차이가 극심해진다. 은하전쟁에서 같은 85레벨의 적이더라도, 체력이 토나오게 많은 적과, 적당히 많은 적이 있는데, 이게 주로 장비의 영향이 크다.
장비 우선도는 탱커>공격자>치유사>서포터 순이다. 탱커의 경우 맷집으로 버텨야 하는데 장비 수준이 낮으면 삽시간에 쓸려나가 제몫을 못하고, 공격자 역시 탱커만큼은 아니지만 장비가 낮으면 딜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 치유사는 이 게임 메커니즘상 자신의 체력에 비례해서 아군을 회복시키는데, 기어가 높으면 회복량이 증가하므로 치유사 기어도 꽤 중요하다. 반면 서포터의 경우, 능력치보다는 스킬로 아군을 서포트하는 역인데다, 잘 죽지 않도록 은신이나 예지 등의 스킬을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장비 우선도가 가장 낮다. 심지어 7성조차 만들지 않고 그냥 쓰는 사람도 많을 정도.
장비는 장비 레벨당 6개를 장착하도록 되어있으며, 장착 가능한 장비는 캐릭터별로 각각 지정되어있다. 장비 레벨에 해당하는 장비 6개를 전부 장착하면 장비 레벨이 오르고, STR, AGI, INT가 전부 약간 오르고, 새로 장비 레벨에 해당하는 6개의 장비를 장착하는 란이 개방된다.
장비는 라이트/다크 사이드 전투 보상이나 장비 챌린지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고, 상점에서도 판매한다. 하급 장비를 모아 합성 가능한 장비도 있으며, 폐품을 모아 합성 가능한 장비도 있다. 폐품의 경우 해당 장비의 합성만을 위해 존재하는 부품으로, 'A'라는 장비의 폐품은 'A 폐품'이라 불리며, 'A' 장비의 수준에 따라 5개, 20개나 심하면 50개, 60개의 폐품을 모아야 함성이 가능하다. 이 게임 시스템상 라이트/다크 사이드 전투 보상으로 장비가 나오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에, 장비를 100% 얻을 수 있는[11] 장비 챌린지는 가능한 해두는 것이 낫다.
스킬 잠금 해제와 장비 레벨이 연관성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3번째 스킬은 장비 레벨 2일 때 잠금 해제되며, 4번째 스킬은 장비 레벨 4일 때, 5번째 스킬은 장비 레벨 6일 때 잠금 해제되는 편이다.[12] 그런데 스킬도 다 개방 못할 정도면 전투에서 써먹기 힘들어서, 몰라도 크게 상관 없다.
장비 레벨 9부터 레이드를 통해 수급한 장비를 요구한다. 따라서 어느정도 이상의 화력을 내고 싶다면 꾸준한 레이드 참여가 필수적이다.용광로, 스턴건, 수갑, 호출기가 레이드 기어 4천왕으로 꼽힌다 패치를 통해 상점에서도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대체로 가격이 높아서 무과금 플레이어의 경우 레이드가 주요 장비 공급원 중 하나가 된다. 혹은 크리스탈을 모아서 장비를 사는 것이, 에너지를 구입해 전투를 수행하는 것보다 장비를 편하게 획득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그냥 레이드에서 수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장비의 정점은 11~12 기어로, 이전까지 필요하던 어떤 장비보다도 획득 난이도가 높다. 그야말로 구하는데 한세월로, 얻고 싶다면 딱 원하는 캐릭터에만 일주일 이상 집중 투자해야 한다. 일주일 투자해도 하나 얻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이다.
소비량이 많고 까다로운 기어들로는 Mk 5 스턴건, Mk 5 드로이드 호출기, Mk 5 CEC 융합 용광로, Mk 3 체르카 스턴 수갑, 그리고 Mk 3 카르반티 센서 어레이가 꼽힌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끔찍한 기어는 카이로테크로, 먹는 캐릭터는 많지 않지만 아주 낮은 드랍 확률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2019년 중반 유물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13기어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고, 13기어부터는 테두리가 라이트사이드는 흰색, 다크사이드는 빨간색으로 변한다. 여기서부터는 기어가 아닌 유물 레벨이라는 개념이 적용되며, 레벨 업 시마다 캐릭터의 능력치가 행성 파괴 수준으로 올라간다. 특히 유물을 올리면 "마스터리"라는 새로운 능력치가 부여되어 증가하는데, 해당 캐릭터에게서 가장 중요한 능력치 2~3개를 일정 비율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유물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강해지는 이유다. 12기어까지는 8~11기어의 캐릭터라도 숫적 우세나 상성 우세 등으로 비벼볼 수 있었지만, 유물을 얻은 캐릭터에게는 도무지 상대가 안될 정도. 물론 그만큼 획득하는데 매우 높은 난이도와 시간을 요구한다. 유물은 레벨 1부터 9까지 존재하며, 실질적으로 13기어 ~ 21기어의 역할을 한다.
유물은 칸티나에서 얻는 유물용 데이터와 폐품업자를 통해 얻는 유물 전용 장비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크레딧을 통해 올린다. 유물 레벨 업은 약 1~4레벨까진 의외로 11~12기어에 비해 쉽지만, 5레벨부터 난이도가 급 오르며 최고 티어인 9레벨에 필요한 드로이드 브레인은 영역 전쟁의 최고난도 보상을 얻어야 하므로 최고급 길드 소속자만 9레벨 유물을 올릴 수 있다.[13]
유물이 가장 중요한 캐릭터는 공격자이다. 고랩으로 갈수록 공격자의 공격력은 미친듯이 올라가고 탱커의 내구력이 공격자의 공격력을 따라갈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공격자 유물은 특히 중요하다. 유물은 캐릭터 유형(힘 공격자, 전술 공격자, 민첩 공격자, 힘 서포터, 전술 서포터, 민첩 서포터, 힘 탱커, 전술 탱커, 전술 치유사 등...)에 따라 좋냐 나쁘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올바른 캐릭터에게 유물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물 효율 정도를 나열하자면 민첩 공격자=힘 공격자>전술 공격자=전술 치유사>민첩 서포터>전술 서포터>힘 서포터>힘 탱커이다. 그러나 꼭 탱커라고 유물이 안좋은 것은 아니다. 탱커는 매치에서 버텨주라고 있는 캐릭터인데 아무리 효율이 나쁘다 한들 유물없는 탱커는 유물 공격자에게 순삭이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유물을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어떤 캐릭터가 유물빨을 잘 받고 못 받는지 알아본 뒤 유물을 주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9유물의 경우, 앞선 유물들과 상황이 꽤나 다르다. 9유물은 마스터리를 +15 올려주기도 하지만 엄청난 내구도 부스트가 있으므로 무조건 공격자에게 9유물을 먹이지는 않는다. 내구도 부스트 때문에 탱커에게 굉장히 유리하며, 탱커나 반탱커(베이더 경 등)이 9유물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현재 9유물 양대산맥은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와 피에트 제독인데, 루크의 경우 엄청난 양의 보호 증가로 여타 은하전설 카운터가 쉬워지고, 피에트는 자체 함선인 이제큐터의 속도를 2 빠르게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외에도 베이더 경, 레이, 케노비 장군, 라더스 제독 등이 9유물 우선 캐릭터로 꼽힌다.

2.2.5. 모드

2016년 7월 13일에 추가된 콘텐츠로 장비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준다. 레벨 50에 해금되는 모드 전투, 모드 챌린지를 클리어해 수급할 수 있다.

총 여섯개의 도형 형태의 모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각각 하나의 주 능력치, 최대 4개의 보조 능력치를 부여한다. 15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에는 모드의 등급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3, 6, 9, 12레벨이 되면, 보조 능력치 중 하나가 새로 생겨나며, 보조 능력치가 4개 전부 있을 경우에는 보조 능력치 중 하나가 상승한다. 운이 좋다면, 특정 보조 능력치가 여러번 상승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른 모드보다 더 큰 폭으로 특정 능력치를 올려주는 모드를 얻을 수도 있다. 물론 획득한 모드에 원하는 스탯이 포함되고, 해당 스탯만 4번 연속 상승할 확률은 매우 낮지만.

모드는 획득 시점에서의 보조 능력치 개수에 따라 A~E 평가치가 붙는데, 모드의 레벨을 올려서 보조 능력치 개수를 늘리더라도 평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즉 5등급 A 모드와 5등급 E 모드를 전부 15레벨까지 올릴경우, 둘 다 보조 능력치가 4개지만, 여전히 A 모드는 A 모드이고 E 모드는 E 모드이다.

A 모드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E 모드라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다. 보통 유저들이 1순위로 챙겨주는 능력치가 속도인데, A 모드임에도 보조 능력치에 속도가 없다면 그 모드는 그냥 버리는 것이 낫다. 반면 B 모드 이하라 해도 속도 능력치가 기본으로 붙어있다면 챙겨주는 것이 좋다. 레벨 업이나 모드 업그레이드 시 속도 보정이 크게 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A 모드에 속도가 붙어있다 하더라도 15레벨까지 올렸을 때 여전히 속도 능력치가 3~5 수준이라면 버리는 것이 좋은 반면, 모드 등급이 낮을수록 업그레이드 시 속도 보정이 붙은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므로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비유하자면 A 모드는 잠재력이 모두 끝난 어른이고, E 모드는 어리지만 잠재력이 충분한 아이인 셈이다.

유저들이 주로 노리는 모드는 한대라도 더 때릴수 있는 속도 능력치가 붙은 것. 주 능력치나 보조 능력치가 속도인 여타 모드를 구하면 팔지 말고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14] 속도 모드는 4개를 장착해야 세트 효과가 발동하는 주제에 속도를 10%밖에 안올려주기 때문에, 주 능력치나 보조 능력치에서 속도를 올리는 편이 더 능력치 증가 폭이 커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아레나에서 본인은 아무것도 못 했는데 상대방은 스턴 캐릭터가 선수 쳐서 아군을 마비시킨 다음 눈 깜짝할 새에 아군 2~3명을 리타이어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속도를 강화한 팀이다.

모드가 추가된 날, 성능의 문제로 논란이 있었다. 장비의 의미를 무의미하게 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스탯을 더했기 때문에 레이드 돌면서 레이드 장비를 맞출 이유가 없어진 것. 무엇보다 좋은 스탯을 뽑아야하는 운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장비에 따라 공정하고 일관적인 패턴을 보였던 카드의 성능이 말 그대로 뒤집혔다. 가령 가장 입수하기 쉬운 체력 셋트 효과는 체력을 최대 20% 늘리는 것이었는데, 총 셋트효과를 세 번까지 중첩시킬 수 있었기에 체력 60% 추가 효과를 아무렇지도 않게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레이드 보상으로 나온 6등급 모드의 성능이 흉악했는데,가령 끝까지 강화할 경우 크리티컬 확률 48퍼센트 증가 + 높은 수치를 자랑하는 스탯을 제공하는 모드가 뽑혔고, 이에 따른 아레나 내 격차가 극심화되었기에 모드 시스템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전반적인 시스템에 강력한 너프를 가했고 레이드 보상으로 나온 사기성 짙은 모드를 아예 삭제, 개편된 5등급 모드를 제공했다.

모드 상단에 새겨진 흰 점 수에 따라 등급이 갈리고 아래와 같은 1회 강화비용이 요구된다. 혹은 레벨 지정을 통해 한번에 여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MK I: 375
MK II: 750
MK III: 1250
MK IV: 1750
MK V: 2250

모드 슬라이스라는 시스템을 통해 5등급 이상의 모드를 강화할 수 있다. E 모드는 D, D 모드는 C 같은 방식으로 평가치가 한 단계 올라가며, A 모드는 한 등급 위의 E 모드가 된다. 모드 슬라이스에는 다수의 모드 슬라이스 재료와 약간의 크레딧이 소모되며, 평가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무작위의 보조 능력치가 강화된다.

과거에는 모드 파밍에 칸티나 에너지가 필요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았지만, 지금은 모드 에너지라는 별개의 에너지로 분리되었다. 동시에 이 게임에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되었다. 중수 정도 되면 모드 슬라이스로 좋은 속도 부옵을 가진 모드를 양산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를 빠르게 세팅하는 것인데, 높은 속도 부옵을 가지는 것이 아레나 등반을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서 우위를 가지게 해준다.
2.2.5.1. 셋트 효과
중앙에 같은 아이콘이 새겨진 모드를 두 개, 예외적인 경우 네 개 장착했을 경우 셋트 효과가 발생한다. 쏠쏠한 편이기 때문에 모드의 성능과 함께 셋트효과를 고려해보자. 셋트 효과는 중첩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양성을 취하려 노력할 필요는 없다. 셋트로 묶인 모드를 모두 최대 레벨 15까지 강화할 경우에 한해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트효과 최대효과
체력(2) +5% +10%
방어력(2) +12.5% +25%
치명타 피해(4) +15% +30%
치명타 확률(2) +4% +8%
인내(2) +10% +20%
공격력(4) +5% +10%
효력(2) +7.5% +15%
속도(4) +5% +10%

너프 전 셋트 효과는 막장스럽기 그지없었다. 체력은 최대 20%, Critical Chance는 최대 15%, Potency는 최대 20%, Speed는 최대 25% 증가했다. 셋트 효과는 중첩되기 때문에 체력은 60% 증가, Potency가 60% 까지 보정받는, 밸런스 자체를 붕괴하는 성능의 캐릭터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모드의 등급과 상관 없이 부여되는 능력이었기에 아무거나 얻어 끝까지 강화한 후 효과만 받아도 충분히 쓸만했다. 여기에 레이드급 모드까지 더해지면 100퍼센트 이상의 크리티컬 확률로 때릴 때마다 턴 미터가 50%씩 회복되는 지노시언 병사 따위의 흉악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이다.

2.2.6. 캐릭터의 능력

캐릭터의 능력은 종류와 레벨에 의해 성능이 결정된다.
종류는 기본, 특별, 고유, 리더 4종류가 있다.
기본은 흔히 평타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공격이며 매 턴 쿨타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별은 일반적으로 기본 스킬보다 더 성능이 좋으며, 쿨다운이 존재한다. 또한 능력 차단이라는 상태 효과를 부여하여 특별 능력을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주로 강력한 스킬일수록 쿨다운이 길다.
특별 스킬중 에서는 쿨다운이 매우 높은 특별 스킬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궁극기로 불린다. 궁극기를 가진 캐릭으로는 니힐러스, 시온, 비사스, BB8 등이 있다. 궁극기는 높은 쿨다운인 만큼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쿨다운이 높기 때문에 쿨다운을 줄이는 특성이나 스킬들이 있다.
고유는 패시브 스킬이다. 캐릭터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스킬도 있지만, 동료나 적에게 적용되는 스킬도 있다. 서로서로 도움을 주는 고유스킬이 있는데 이 때문에 둘이 같이 쓰면 좋은 캐릭터들인 콤비가 있다. 대표적인 콤비들로는 웨지+빅스[15], 팰퍼틴+베이더[16] 치룻+베이즈[17] 등이 있다. 콤비 말고도 트리오로 좋은 애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시스 삼두정(다스 니힐러스+다스 시온+다스 트레이야)이 있다. 이들은 이 게임 최강의 트리오중 하나로, 특히 이 녀석들 하나하나를 죽일 때마다 거의 궤멸(전멸)급의 능력을 사용해야 하는 가히 최강의 조합 중 하나이다. 다스 트레이야는 레이드 '시스 삼인방'의 보상이기 때문에 얻기 굉장히 힘드므로, 대부분은 니힐러스+시온의 콤비 형태로 사용한다. 이 콤비도 최강 콤비중 하나이다.
리더는 패시브 스킬이지만, 해당 캐릭터가 팀의 리더일 때에만 적용되는 스킬이다. 고유 스킬과는 다르게, 해당 캐릭터가 죽은 뒤에도 계속 적용된다. 참고로 동료 1명을 빌려온 경우, 해당 동료의 리더 스킬도 함께 적용된다. 다만 은하 전쟁에서는 적의 리더를 제거하고 전멸당했을 경우, 다음 팀이 리더 효과가 사라진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적어도 은하 전쟁 에서는 두번 이상 공격이 필요할 정도로 강적을 만났을 경우, 리더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다.
스킬 레벨은 능력 매트와 크레딧을 소모하여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을 올리면 공격력 증가, 상태 효과 강화, 혹은 상태 효과 발동 확률 증가 등이 일어난다. 때로는 완전히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기도 한다.
능력 매트는 초록색 삼각형과 파란색 사각형, 보라색 오각형 모양의 매트가 있고, 초록색과 파란색 매트만으로 3단계까지, 보라색 매트까지 쓰면 7단계까지 스킬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8단계로 업그레이드 하는데는 '오메가'라는 능력 매트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고, '제타'라는 '오메가'보다 희귀한 능력 매트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제타 강화는 주로 네임드 캐릭터 한정으로 가능하며, 듣보 캐릭터는 제타 강화 기능이 없어서 오메가 강화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성능이 떨어지는 캐릭터라면 오메가 강화도 낭비.
'오메가'라는 이름의 매트는 금색 오각형 모양인데, 오메가 3개나 5개를 사용해 8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오메가 업그레이드의 경우 평범한 경우도 있지만, 캐릭터를 크게 강화시키는 경우도 많다.[18] 오메가 매트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하나씩 받을 수 있고, 챌린지나 칸티나에서 드물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적인 매트보다는 다수를 모으기가 힘들다. 제타 매트에 비해서는 양반이지만.
'제타'라는 특수 능력 매트는 군청색 표창 모양인데, 능력에 따라 '제타' 20개와 '오메가' 10~16개, 20~40개의 보라색 매트를 사용해 8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많은 경우 캐릭터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지만, '오메가' 업그레이드만도 못한 매우 비효율적인 경우도 종종 있다. 게다가 제타를 얻는 방법이 극악인데, 등장 초기에는 제타를 구할 수 있는 주요 방법이 함대 챌린지와 함대 상점 뿐이었는데, 챌린지에서는 2번의 전투에서 각각 0~2개가 랜덤으로 나오며, 상점에서 사려면 2000 토큰[19]이나 필요하다.... 그 후 다쏘미르 방어 이벤트와 엔도 에스컬레이션 이벤트의 2티어 보상으로 제타 매트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영역 전쟁 보상으로도 제타 매트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2018년 들어서는 월간 로그인 보상으로 월말 즈음에 제타 매트 1~2개를 획득 가능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능력 하나를 제타 강화하는데 최소 2주는 잡는 게 편하다.

2021년에는 '오미크론'이라는 신규 매트가 추가되었다.근데 그 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해 갤오히 유저들이 경악했다 칸티나나 은하 챌린지 등에서 획득 가능하지만 칸티나에서의 파밍 확률은 로또 맞을 수준에 가까워서 사실상 은하 챌린지에서나 획득 가능하며, 제타보다도 획득이 까다롭다. 오미크론 매트는 주로 오래되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캐릭터(콰이곤 진, 새비지 오프레스, 왐파 등)와 정복 보상 캐릭터(신보바, 벤 솔로,다스 말거스 등)나 여정 가이드 보상 캐릭터(스타킬러, 아프라 박사, 그랜드 인퀴지터 등)들을 그랜드 아레나나 길드전 등 특정 상황에서 비약적으로 강화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오미크론 하나 받았다고 인생 역전을 한 캐릭터도 흔할만큼 중요한 재료들 중 하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수급처가 제타보다도 열악하기 때문에 고인물들의 골머리를 썩히는 재료이다.

2.3. 상태 효과 목록

상태 효과는 크게 3개로 나뉜다. 능력치를 증가시켜주거나 전투를 유리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버프)와 능력치를 저하시켜주거나 전투를 불리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효과(디버프). 버프의 경우 연두색으로, 디버프의 경우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유닛 위에 있는 버프/디버프를 길게 누르면 해당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모든 효과와 그 효과의 영향을 볼 수 있다.
마지막 하나는 고유 효과로 이 고유 효과는 그 효과를 사용하는 캐릭터만이 가질 수 있는/적용 시킬 수 있는 효과이다. 즉, 다른 캐릭터는 그 효과를 적용시키거나 얻을 수 없다. 대표적인 예시로 보바 펫의 '현상금 사냥꾼의 결의'가 있다. 고유 효과를 보면 가끔씩 주면에 흰색 테두리와 함께 자물쇠가 걸려 있기도 한데 이 것은 특정 조건을 달성할 때까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제거할 수 없는 효과이다. 이 성질을 지닌 디버프의 경우 보통 디버프가 아닌 것으로 판정된다.

현재는 상태 효과가 굉장히 다양해졌고, 신캐가 등장할 때마다 추가되는 수준이라 일일이 정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공용 상태 효과보다 고유 효과가 더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한편, 본래 고유 상태 효과였던 것이 공용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생겼다. 각 캐릭터의 고유 버프/디버프는 캐릭터 항목을 참조하자.

2.3.1. 긍정적

긍정적 상태 효과는 연두색으로 표시된다.

2.3.2. 부정적

부정적 상태 효과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2.3.3. 중립

중립 효과는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이 효과 자체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으나 대신 특정 상황을 플레이에게 표시해주어 도움을 주는 식으로 구현된다. 최초로 나온 것은 시스 삼두정 레이드로, 이후 현상금 사냥군 팩션이 리워크되면서 '계약'과 '보상'이 추가됐을 때도 누구를 때려야 계약이 진행되는지 표시하기 위해 파란색 중립 효과가 사용되었다.

2.4. 조각 상점

캐릭터를 별 7개까지 완전히 승격시키면 개방된다. 캐릭터나 함선을 완전히 승격시키고도 파편이나 설계도가 남았을 경우, 파편 상점에 방문할 때마다 해당 파편과 설계도를 토큰으로 교환해주는데, 이 토큰으로 그리버스 장군의 파편과, 다양한 장비와 장비 폐품을 살 수 있다. 참고로 은하 전쟁 상점이나 함선 아레나 상점, 길드 이벤트 상점에서는 캐릭터 파편과 함선 설계도를 전부 판매하는데, 설계도 쪽이 아주 약간 더 많은 양의 토큰을 준다.[30] 그리버스 장군을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곳은 파편 상점뿐이며,[31] 한번에 파편 5개, 10개, 30개 세트 중 1개를 판매한다. 가격도 비싸서, 그리버스 장군 파편 1개당 파편 15개 분량의 토큰이 필요하다. 은하 전쟁만 봐도 하루에 파편 15개, 분대 아레나 전투로는 순위에 따라 하루 약 3~14개를 얻을 수 있고, 특히 100~200위권만 가도 하루 10개는 얻을 수 있다. 즉 조건만 잘 갖추면 과금 없이도 하루에 그리버스 장군의 파편을 약 1~2개는 구입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매우 비싸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진척을 보인다고 느껴질 정도는 된다. 상점 갱신은 6시간 주기로 이루어지며, 크리스탈을 사용해 임의로 갱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초의 갱신은 25 크리스탈이 필요하다.

파편 상점 2.0이란 이름으로 파편 상점의 대대적 개선이 이뤄진 후에야, 지금처럼 그리버스 장군 캐릭터 파편과 장비와 장비 폐품만 판매하게 되었다.참고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다양한 캐릭터 파편을 판매했고, 함선 전투가 도입된 후에는 다스 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드x1 설계도도 판매했었지만, 캐릭터 파편 1개를 사는데 파편 10개에 해당하는 토큰이 필요했기 때문에, 웬만해선 다스 베이더와 타이 어드밴스드x1 외에는 구입할 일이 없었다. 더군다나 당시에는 상점 갱신이 24시간 주기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캐릭터 파편 획득 속도를 늘리는데 쓰기도 힘들었었다.가끔 Marquee 이벤트로 신 캐릭터의 파편을 파편 65개까지 준 뒤, 해당 캐릭터 파편을 파편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한 적도 있었다. 다만 그리버스 장군 캐릭터 파편 5개가 1125 토큰인데, 파편 5개를 1000 토큰에 팔았으니 도중에 장비 폐품을 판매하기도 했는데, 구덩이 레이드 장비만 판매했기에, 탱크 테이크다운 레이드 장비가 필수가 되면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2.5. 배틀 종류

라이트 사이드 전투, 다크 사이드 전투, 분대 칸티나 전투, 챌린지 계열 전투에서는 마지막 페이즈에서 전원 생존했을 경우 별 3개, 4명이면 별 2개, 3명 이하면 별 1개로 평가를 한다. 이 때 별 3개로 평가 받은 전투는 그 이후로는 심 티켓 1개를 사용하여 전투 과정을 생략하고 보상을 바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 한번에 제법 긴 시간을 소모하며,[32] 기존에 승리한 전투에 재도전했을 때 운이 안 따라서 패배하는 경우도[33] 종종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별 3개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이 더 낫다.

라이트 사이드 전투, 다크 사이드 전투, 함대 전투의 경우, 보통/어려움의 두 가지 난이도가 있으며, 각 라운드의 보통 난이도를 전부 통과하면 어려움 난이도가 개방된다.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캐릭터 파편이나 함선 청사진이 보상 후보에 포함되지만, 각 전투를 하루 5회만 수행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을 지불하고 전투 기회를 리프레시할 수 있다.

2.5.1. 일반 전투

2.5.2. 칸티나 전투

2.5.3. 모드 전투

2.5.4. 아레나

2.5.5. 은하 전투

2021년 2월 27일 정복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은하 전쟁과 정복 이벤트로 나뉘게 되었다.
2.5.5.1. 은하 전쟁
플레이어 레벨 40에서 활성화되는 전투. 플레이어가 보유한 모든 캐릭터들을 사용해, 아군 5명으로 적군 5명을 상대하는 전투를 총 12번 벌이게 된다. 하루에 한번 은하 전쟁을 초기화할 수 있는데, 은하 전쟁의 진행 상황에 관한 정보가 초기화되고, 은하 전쟁을 첫번째 전투부터 다시 수행하게 된다. 다만 초기화되기 전까지 수행하지 않았던 전투의 보상은 얻을 수 없다. 각 전투는 상대 팀을 전멸시킨 쪽이 승리한다. 승리한 팀의 캐릭터들은 체력을 약간 회복하며, 보호와 특별 스킬의 쿨다운, 턴 미터는 다음에 전투에 투입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이 때 플레이어가 승리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보상을 받고 다음 전투에 돌입하지만, 플레이어가 패배했을 경우, 새로 팀을 짜서 투입하게 된다. 이 때 전투 중에 사망한 캐릭터는, 은하 전쟁을 초기화하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게된다. 전투가 결착이 나기 전에 전투에서 후퇴하거나, 전투가 강제로 중단될 경우, 그 시점까지 해당 전투가 진행된 내용에 관한 정보는 전부 초기화되며, 해당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수행하게 된다. 즉 전투가 잘 진행되지 않으면, 어플을 강제 종료한 뒤, 다시 전투에 투입해면, 자기가 투입했던 팀과 다른 팀을 투입하거나, 자기가 시도하지 않았던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하는 등의 시행착오가 가능하다.

전투 보상은 전투마다, 은하 전쟁마다 달라지는데, 전쟁 토큰, 능력 매트, 크리스탈, 크레딧, 훈련 드로이드, 캐릭터 파편을 준다. 12번의 전투를 모두 수행할 경우 캐릭터 파편 구입을 3번 할만큼의 전쟁 토큰, 약 80 정도의 크리스탈, 약 70만 크레딧을 얻으며, 캐릭터 파편은 은하전쟁마다 나오는 양이 다르다. 후반부의 전투가 보상의 질과 양이 나으므로, 여력이 된다면 모든 병력을 긁어모아서라도 12번 전투까지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12번 클리어 가능 여부가 초보와 중수로 나뉘는 기준이 될 정도로 보상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전쟁 토큰은 2, 4, 6, 8, 10, 12번째 전투 보상에 각각 100, 100, 200, 200, 200, 400 토큰을 준다. 후반부 6개 전투가 전반부 6개 전투보다 2배의 전쟁 토큰을 주는 것이다.

은하 전쟁의 핵심은, 고난이도 전투를 수행할 팀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 미리 전투를 수행해서 턴 미터를 채워둘 경우, 적에게 선빵을 날리고 전투를 시작하니까 전력이 우위에 있는 팀을 상대로도 승산이 생기게 된다. 초반부는 난이도가 매우 낮으므로, 강팀을 상대할 예비용 팀들로[37] 초반부를 진행해두고, 장기전에서 쓸만한 팀을[38] 주력 팀으로 삼아 나머지 전투를 수행하다가, 주력 팀으로 수행하기 힘든 전투에 예비용 팀을 투입하면 된다.

주력 팀의 경우, 아군 캐릭터가 죽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모든 전투에 투입하게 된다. 다만 다수의 전투를 수행해야 하므로, 생존성에 중심을 두는 편이 좋다. 치유 캐릭터는 사실상 필수고, 탱커나 부활 캐릭터가 있으면 좀 더 쓸만해진다. 팀 구성에 따라서는, 일부 캐릭터가 대체 가능한 구성일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대체 가능한 캐릭터는 죽더라도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전투 도중에 팀의 핵심인 캐릭터(메인 탱커, 메인 힐러 등 cf.루미나라 운둘리)가 사망할 경우 후퇴를 눌러 해당 스테이지를 초기화 한 후 재시작해야 한다. 후반부(7~12스테이지)로 접어들수록 난이도가 크게 올라서, 아군이 유리한 상태인데 갑자기 적이 집중공격으로 핵심 캐릭터를 죽이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예비용 팀의 경우 스킬 쿨다운이 끝났고, 체력과 보호가 최대한 차있고, 턴 미터도 최대한 차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1. 스킬 쿨다운 유지를 위해 전투 마지막에는 일반 스킬만 사용한다.
2. 전투 끝나기 좀 전에 치유 스킬로 체력을 회복해둔다. 전투 시작 직후에 치유를 해야 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쿨다운이 1턴 정도만 남아있어도 큰 문제는 없다.
3. 막타 날리기 전에 아군의 턴 미터를 확인한다. 턴 미터의 경우 턴 미터가 80% 넘게 차있는 캐릭터가 최소 1명은 있고, 턴 미터의 평균이 최소 30%, 가능하다면 50% 이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이 조건을 만족하도록 전투 후반에 공격 대상과 방법을 적절히 조절하자. 만약 이 조건을 만족 못시킬 경우,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수행하는 편이 좋다. 또한, 체력이 닳지 않거나 회복해서 한덱으로도 충분히 은전을 깰 수 있는 덱들이 있다.

-피닉스 덱 : 피닉스 덱은 초반에 주로 만드므로 초보에게 있어서 구원자 같은 덱이다. 얘들은 그냥 불사신이다. 헤라의 리더 스킬로 인해 피닉스 분대원은 모든 고유스킬을 공유 할 수 있고, 약하긴 하지만 굉장히 다양한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피닉스 덱은 조금만 키워도 좋은 효율을 가진 덱이니 쓸모가 많다. 또한 피닉스 덱은 스론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니 꼭 만들어두자. 불사덱으로 가려면 사빈보다는 초퍼를 추천한다. 마지막에서는 사빈을 써도 나쁠건 없다. 단, 피닉스는 한 명만 죽어도 매우 약해진다. 헤라의 부활 능력을 잘 활용하자. 또한, 피닉스 덱은 공격력이 매우 약한 편에 속한다. 초반엔 피닉스가 낫지만 나중에는 다른 덱을 쓰는 것이 현명하다.

-니힐러스 시스덱 : 통칭 니힐덱이라 불리는 이 덱은 니힐러스의 리더 스킬을 이용한 시스덱이다. 모든 시스들은 공격력이 60% 증가하고, 또한 흡수력이 150%(제타 기준)인 이 흉악한 리더 스킬을 통해 시스들은 거의 불사가 된다.[39] 특히 이 덱으로 자주 쓰는 시스 캐릭터는 다스 베이더, 팰퍼틴, 시디어스, 두쿠, 다스 몰, 시스 암살자, 시스 트루퍼 등이 있다. 공격력 60% 증가는 무시하기 힘든 효과인데 가뜩이나 평타가 강한 팰퍼틴이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거의 한 방에 죽이거나 빨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니힐러스는 파밍이 매우 힘든 캐릭터 중 하나이다.[40] 그래도 니힐러스는 3성 7기어만 해도 초반에선 꽤 쓸만하다. 니힐러스의 리더 스킬로 인해 유지되는 덱인 만큼, 니힐러스가 죽으면 안된다. 그러나 니힐러스는 피통이 엄청나서 딱히 걱정 안해도 된다. 참고로 니힐러스의 궁극기인 "전멸"은 쿨다운이 유지가 안되고 무조건 새로운 판을 시작하면 쿨다운 8로 시작한다.

-지루스 덱 : 2017년 중반부터 이 게임의 메인 캐릭터가 된 사기캐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를 리더로 한 저항군 덱으로, 지루스, 한 솔로를 중심으로 각종 저항군 멤버들을 넣거나 혹은 탱커로 케노비 장군, 서포터로 스론 대제독 등을 넣어 만든 덱이다. 지루스와 한솔로의 폭딜과, 다른 멤버들의 조합으로 은하 전쟁을 쉽게 깰 수 있다. 제타 팰퍼틴 덱 같은 카운터는 조금 버겁지만, 은하 전쟁의 난이도가 낮아진 지금은 문제없이 깰 수 있다.

-제타핀 덱 : 말이 필요있을까? 제타핀의 벨붕급 최강 리더스킬로 인해서 단 한대도 맞지 않고 은하 전쟁을 올클리어 하는 장관을 보게 된다. 단점이 있다면 제타 강화가 힘들다는 것 정도? 제타 강화된 핀의 리더 스킬은 노출이 걸린 적을 때릴 때마다 레지스탕스 동료의 쿨다운이 줄고 턴 미터가 증가한다. 또한 포의 광격기의 경우 광역 노출과 광역 턴깍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타핀, 포, 레지스탕스 트루퍼의 무한 노출로 인해 적에게 단 한턴도 내주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또한 BB-8이 있어야 그 진가가 발휘될 수 있다. 제타핀, 포, 폐품레이, BB-8, 레지스탕스 트루퍼가 기본이며 이 덱은 탱크 영웅 4페이즈 솔로잉도 가능한 덱이니 무조건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제타 팰퍼틴 덱 : 2018년 2월 업데이트로 제타 팰퍼틴이 새로운 강자에 들어섰다. 팰퍼틴은 원래부터 좋은 은하 전쟁 리더 중 하나였지만, 리더 스킬 업그레이드와 제타 강화를 통해서 아레나 메타도 장악할 정도의 엄청난 덱으로 바뀌었다. 디버프를 걸 경우 제국군은 턴 미터 20%, 시스는 체력 20%를 회복하는데, 팰퍼틴, 베이더는 둘다 포함되므로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 팰퍼틴, 베이더, 스론을 위주로 제국군이나 시스 동료를 채우면 거의 무적이다.[41] 현재 주로 쓰는 제타 팰퍼틴덱의 주요 구성은 제타 팰퍼틴, 베이더, 니힐, 시온, 스론이다. 이 중에서 시온의 고유기에 제타까지 부여한다면 이 덱은 거의 난공불락에 가깝고, 트레이야 리더의 시스 삼두정덱을 제외하면 거의 적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 흉악한 제타 탈진 나이트시스터 덱또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42]

-제타 탈진 나이트시스터 덱 : 2017년 후반대에 나이트시스터 진영이 대폭 상향 됨으로써 새로운 흉악한 덱이 되었다. 제타 탈진의 무시무시한 리더스킬과 질병 디버프로 인해서 무지막지한 폭딜이 가능하다. 제타 탈진의 리더 스킬로 인해 나이트시스터는 무한 부활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아사즈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질병 디버프로 인해 적은 계속 체력을 잃게 되고, 결국 끔살 당한다. 이 덱은 지루스 덱이 나온다고 해도, 만만치 않게 방어할 수 있고, 또한 은하 전쟁이 하향패치를 먹음으로써 이 덱만으로도 충분히 깰 수 있다.

-제타 바스틸라 샨 제다이 덱 : 2018년 7월에 바스틸라 샨이 나오면서 아레나에 제다이vs시스의 양립구도가 펼쳐진다. 제타핀덱이 한대도 안맞고 적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덱이라면, 바스틸라 샨덱은 쳐맞고도 버티는 덱이다. 추가보호가 대폭 증가하며 이 동안 효력, 인내도 증가하기 때문에, 샨, 그랜드 마스터 요다, 에즈라, 케노비 장군들을 넣으면 너끈히 은하 전쟁 올클이 가능하다.

-풀 제타 강화된 제다이 기사 레반 리더 제다이 덱 : 2019년 2월 기준 이 게임 최강 무적의 덱. 2018년 하반기에 제다이 기사 레반이라는 사기 리더 캐릭터가 나온 이후로 아레나, 레이드, 맹공격 등 각종 이벤트는 레반이 다 해먹는다. 샨덱이 우주방어덱이라면 레반덱은 초속공덱.[43] 아레나에서 나오는 레반을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속도가 무려 300대다. 엄청난 속공으로 덱 혼자서 다 해먹는다. 제다이 기사 레반, 그랜드 마스터 요다는 필수로 이 둘, 특히 그랜드 마스터 요다가 대부분의 딜을 담당한다. 바스틸라 샨과 함께 조합하면 엄청난 버프를, 케노비 장군과 은둔자 요다를 같이 쓰면 다구리와 우주 방어를, 졸리 빈도를 같이 쓰면 우주 방어에 다시 부활까지 가능한 최강의 덱. 은하전쟁 쯤은 자동돌려도 다 이긴다. 같은 레반덱을 제외하면 적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레반덱을 ai가 굴리는 덱 입장에서는 트레이야만이 겨우겨우 잡을 수 있다.(풀제타가 아닐시에는 지루스덱도 가능)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 놀랍게도, 이 미친 최강 사기캐는 강화만 충분이 되어있으면 혼자서도 은하전쟁 12전투를 전부 이길 수 있다!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를 12기어 이상으로 만들고, 속도를 적당히 올려준 다음, 고유 풀 제타 이상이면 너끈히 혼자서도 쓸어버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개시로, 통제 고유를 제타강화하면 행동개시는 체력이 모자랄 때 체력을 보강하는 용도로만 쓸 정도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행동개시를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히 깰 수 있는 충공깽을 선사한다. 공격력, 방어력, 속도, 효력, 인내, 턴미터 제거 등 수많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이기에 가능한 것[44] 지루스를 제외하고 인내 엄청 올린 엔피스 네스트나 유물 그리버스도 가능할순 있겠지만 지루스에 비해 안전성은 떨어진다. 이처럼 강력한 캐릭터지만 아레나에서는 신레이덱, 레반덱, 그리버스 드로이드덱 등에 밀려 메타에서 내려온 상태이다.
-지오노시안 덱 : 속칭 벌레 덱. 기어 올리기도 쉽고 파밍도 브루드 알파를 빼면 어렵지 않으면서 매우 강력한 덱으로 꼽힌다. 한 놈만 때려도 나머지가 한꺼번에 지원공격을 오며, 브루드 알파의 리더 스킬 덕택에 맷집이 크게 증가하고 체력균형 효과도 있어 함부로 손대기 매우 어렵다. 다만 2019년 말 기준 투톱인 양대 레반덱에 비할 바는 아니고, 트레이야 덱에는 그야말로 쥐약이다.

보통 3, 6, 9, 11, 12번째 전투에 상대적으로 강력한 팀이 나오는데[45] 대체로 이 고난이도 팀을 상대하는 9, 11, 12번째 전투에 예비용 팀을 투입하게 된다. 예비용 팀은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것이 힘들 경우 다음 투입할 팀을 위해 적 일부를 죽이거나, 최소한 체력이라도 최대한 깎아야 한다. 아군 팀이 패배할 경우, 상대방은 아군이 패배한 그 시점의 턴 미터를 갖고 등장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고 시작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전투에 패배할 것 같을 때는 다음 전투에 승산이 있을지 적의 턴 미터가 채워진 상태를 잘 관찰하고 판단하자. 모드와 제타 등으로 최대치를 뽑아낸 팀과 적당히 만렙만 찍은 팀은 편차가 꽤 커서, 아무리 내 캐릭터들의 공격력이 좋아도 이미 턴미터가 찬 상태에서 시작하는 상대편의 주력 팀에게는 보호도 다 못깎고 캐릭터만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승산이 없을 경우, 다음 팀을 투입하기 전에 저레벨 캐릭터들을 적절히 투입해서, 턴 미터를 소모시킬 수 있나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의 하나다. 하지만 베이즈와 치룻 같은 치유 캐릭터가 있으면 재도전 할수록 애들 체력만 더 채워주는 셈이 되니까, 전략을 잘 짜고, 시행착오를 잘 해야 한다.
2.5.5.2. 은하 정복
2021년 2월 추가된 콘텐츠. 기존 은하 전쟁에서 난이도와 콘텐츠가 대폭 보강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은하 전쟁과는 달리, 매달 2번씩 이벤트 형식으로 열리며, 약 14일간 은하 전쟁과 비슷하게 5명의 유닛으로 구성된 전투를 단계별로 진행하는 과정을 거친다. 총 14개의 단계가 한 섹터마다 존재하며, 섹터는 총 5개가 존재해 도합 70개의 전투를 수행해야 하는데, 여기에 12분에 1씩 충전되는 정복 에너지가 별도로 존재하며, 전투 하나를 수행할 때마다 에너지 20이 소모된다. 에너지는 크리스탈 50을 사용해 120씩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정복 크레딧이라는 자원 또한 존재하는데, 매 새로운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20씩 주어지고, 정복 키카드가 일정량 이상 확보될 때마다 보상으로 50개의 정복 크레딧을 준다. 이 정복 크레딧을 통해 상점에서 정복 전투용 아이템이나 캐릭터 조각, 기어, 유물 재료 등을 살 수 있다.

정복에서 적들은 전부 고유 모디파이어를 소유하고 있다. 스탯을 일정 수치 올려주는 '과한 대비' 모디파이어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과한 대비는 II에서 최대 IV까지 적용된다. 동시에 팩션에 맞는 전용 모디파이어를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들 또한 소모품으로 이런 팩션 전용 모디파이어를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모디파이어가 기본적으로는 없는 대신 데이터 디스크들을 통해 덱을 강화할 수 있다.

전투 난이도는 이미 초보들이나 씨름하고 조금이라도 게임을 진행한 사람은 심 카드로 보상이나 얻어먹는 콘텐츠였던 은하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데, 가장 쉬운 1섹터에서 등장하는 적들도 최소 12기어 수준이며, 2섹터 이후부터는 전부 유물급이다.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가 신규 유저들이나 복귀 유저들에게는 장벽이 되자 CG측에서 직접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1섹터에서 저정도로 어려운 적들을 상대하지 않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1섹터부터 전원 4유물인 적들을 상대해야한다.

정복에 대한 평가는 괜찮은 편으로, 이전까지 콘텐츠 같지도 않던 콘텐츠나 내놓는 삽질을 하던 제작진이 오랜만에 괜찮은 콘텐츠를 내놓았다는 평이다. 섹터별 전투 난이도도 기존의 은하 챌린지나 지오노시스 라이트사이드 영토전과 비교하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며, 은하 전설 캐릭터가 적으로 나오는 4, 5섹터까지 깨지 않더라도 일정 수준의 보상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인 편.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정복에 대한 평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정복 패스의 추가로 인한 극심한 과금 유도, '배치형 쿨링 시스템'과 같은 데이터 디스크들의 삭제, 무지하게 어려운 업적 난이도, 에너지 구매 유도 등이 그 이유다.정복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짐은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난이도는 수직상승하니 유저들 입장에선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정복 캐릭터들이나 8유물 재료 등을 얻기 위해선 필수적인 컨텐츠이기에 안할 수도 없다.

이벤트 종료 시 최종 보상 중 하나로 정복 캐릭터들의 조각/청사진을 준다. 정복이 필요한 진짜 이유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 정복 보상 캐릭터들을 기존 덱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덱을 중점으로 설계된 캐릭터들이며, 레이저 크레스트, 지휘관 아소카 타노(제다이 마스터 케노비), 몰(베이더 경), 장고의 유산 보바 펫, 타이 인터셉터 프로토타입(키메라 함대), 다스 말거스(시스 제국), 벤 솔로(은하 전설 레이), 트렌치 제독(분리주의자), 싸이드(제국 함대), 퓨리급 인터셉터(레비아탄 함대), 타론 말리코스(시어 준다 덱), 다크 트루퍼 모프 기디언(제국군 잔류병), 다스 베인(시스 이터널 황제)이 있다.

2.5.6. 챌린지

요일마다 보상이 바뀌는 챌린지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와 드로이드 두 대가 함께 있는 형태를 취하는데, 보스를 제압하면 드로이드가 모두 자동적으로 파괴된다. 원래는 심 티켓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패치로 가능해졌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드로이드의 공격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스론 대제독이 있다면, 보스를 골절 상태로 만들면 편해진다. 드로이드, 크레딧, 능력 매트 챌린지와 장비 챌린지로 나뉜다. 장비 챌린지 중 하나와, 드로이드, 크레딧, 능력 매트 챌린지 중 하나를 수행하며, 일요일에만 특별히 모든 챌린지를 수행하게 된다. 드로이드, 크레딧, 능력 매트 챌린지는 난이도 상관 없이 총 3번만 수행 가능하다.[46] 사용 캐릭터에 제한은 없으며, 동맹에게서 동료 1명을 빌리게 된다. 장비 챌린지 계열은 난이도 상관 없이 총 5번만 수행 가능하고, 장비 종류에 따라 사용 가능한 캐릭터 종류가 나뉜다. 그리고 장비 챌린지에서는 동료를 빌리지 못한다.[47]
각 요일별 수행 가능한 챌린지 목록은 다음과 같다.
2.5.6.1. 훈련 드로이드
보스는 보바 펫과 드로이드 두 대이다. 클래스 제한사항은 없고, 동료를 영입해 총 여섯 명으로 전투할 수 있으며, 보바 펫은 기절에 면역이다. 화면 기준으로 보바 펫 우측 드로이드가 일정 턴을 간격으로 보바 펫의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따라서 해당 드로이드를 재빠르게 제압하거나 보바 펫에게 치유 면역을 걸어 회복을 차단하는 방향으로 전투에 임해야한다. 투입한 팀이 충분히 강할 경우, 드로이드가 치유 스킬을 쓰기 전에 보바 펫을 쓰러뜨리는 것도 더 간편해지지만 보바 펫 좌측 드로이드는 stun 상태효과를 유발한다.
2.5.6.2. 크레딧
보스는 캐드 베인과 드로이드 두 대이다. 클래스 제한사항은 없고, 동료를 영입해 총 여섯 명으로 전투할 수 있다. 캐드 베인은 일정 확률로 반격을 가하며, 기절에 면역이며, 특수공격은 강한 데미지와 stun 상태효과를 유발한다. 또한 양 드로이드 모두 일반적인 공격을 가한다.
2.5.6.3. 능력 매트
보스는 다스 베이더와 드로이드 두 대이다. 클래스 제한사항은 없고, 동료를 영입해 총 여섯 명으로 전투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다스 베이더와 거의 똑같지만, 기절에 면역이다. VI 레벨에서는 일정 확률로 스킬 매트 오메가를 얻을 수 있다.
2.5.6.4. 힘 장비
클래스는 공격자로 제한된다.
보스는 비어스 장군과 타킨이다. 시작 시, 두 명 모두 스킬 봉쇄, 공격력 감소, 방어력 감소 등의 부정적 상태 효과(디버프)가 걸려있지만, 전투가 진행되면 디버프가 하나씩 사라진다. 전투를 너무 오래 끌어서 모든 디버프가 사라질 경우,[48] 비어스 장군 또는 타킨이 날리는 회심의 궁극기에 맞고 한 방에 팀원 모두 전멸하는 끔찍한 장면을 보게 된다. 보스를 중심으로 양쪽에 포진하고 있는 드로이드를 제압할 때마다, 아군 모두에게 공격력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는 상태 효과가 1개 부여되므로,[49] 이걸 최대한 활용해서 보스의 디버프가 사라지기 전에 후딱 제압하는 것이 공략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물론으로 매우 잘 성장시킨 캐릭터들로 팀을 구성하면 드로이드 잡지 않고도 그냥 때려잡을 수도 있는데, 이쯤 되면 공략이고 뭐고 없이 그냥 폭딜을 날리기만 하면 된다. 루미나라 운둘리가 필수 캐릭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힐러(서포터)가 아니라 공격자 클래스에 속하므로 여기서 메인 힐러를 담당할 수 있어 루미나라를 키운 유저들은 보다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강한 캐릭터 조합을 맞춘 뒤로는 스톰트루퍼 정찰병들의 수류탄 폭격에도 흠집 정도만 나므로 힐링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

단, 다스베이더의 '컬링 블레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보스의 모든 부정적 상태 효과를 한번에 제거해버리고 다음 턴에 아군이 전멸하는 경우가 나오니 주의하자. 특히 자동 진행의 경우 이런 사태가 터질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물론 이는 다짜고자 라이트 세이버를 던질때 이야기고, 부정적 상태 효과를 부여하거나 체력을 깎아서, 컬링 블레이드로 보스가 한방에 비명횡사하도록 주의를 기울인다면 걱정할 거 없다. 마찬가지로 보바 펫의 '처형' 스킬도 조심하자. 이 챌린지를 혼자 끝낼 수 있는 캐릭으로는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제타 한 솔로, 다스 베이더, 보바펫 등이 있다. 지훠관 루크나 한 솔로는 폭딜로 씹어버리고, 다스 베이더와 보바펫은 컬링 블레이드와 처형으로 보내버린다. 보바펫은 디버프를 잘 못거므로 베이더가 낫긴 하지만, 어차피 얜 부활이 가능해서 상관 없다.
2.5.6.5. 민첩 장비
클래스는 지원, 치유사 클래스로 제한된다.
보스는 새비지 오프레스로, 일정 턴을 간격으로 특수공격을 가한다. 특수공격을 받은 팀 전원은 모두 체력이 1로 깎인다.[50] 또한 다스 몰마냥 평타로 캐릭터를 제압할 경우 턴 미터를 모두 회복하고 한 대 더 때리러 온다. 드로이드를 제압할 경우, 팀원 모두 새비지 오프레스의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은 평타 한 대를 버틸 정도의 체력을 회복한다.[51]

새비지 오프레스가 부정적인 상태효과에 걸릴 경우,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추가 피해가 더해진다. 탈리아의 특수공격을 이용해 지속 데미지를 걸거나 늙은 다카를 이용해 스턴을 거는 식으로 싸우면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포글 레서의 능력 차단도 좋은 해결책이나 실수하면 아찔해진다. 정 안되겠다면 크레닉을 데려가서 머리에 리볼버 한방 박아주자. 크레닉의 3번째 스킬은 공격자한테 2턴동안 스턴을 날리는 지라, 새비지가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 만들수 있다. 거기에 두번째 스킬로 턴미터까지 삭제해주면 실질적인 스턴시간은 더 늘어난다. 또한 일단 양쪽 드로이드 부터 제거하도록 하자. 상황에 따라 회복을 해도 바로 죽는 경우도 있으며, 무엇보다 전투 시작한후 처음부터 새비지가 특수능력으로 아군의 체력을 전부 1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양쪽의 드로이드의 턴 미터가 거의 다 채워져 있고 드로이드의 공격에 죽을 수도 있다. 딜량이 되면 그냥 새비지 오프레스만 집중해서 때리면 되고, 이쯤 되면 자동진행을 하더라도 그럭저럭 문제가 없다.
팰퍼틴 황제는 "증오가 흐르길" 스킬을 쓸 수만 있다면, 새비지 오프레스의 막대한 양의 체력을 빼앗으면서 체력를 완벽히 회복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다만 다른 동료들이 함께 휘말리면서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쯤 가면 체력이 가득 찬 팰퍼틴 황제가 체력이 깎인 상태의 새비지와의 1대1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다. 속도와 피통이 어느정도 되면 팰퍼틴 혼자서도 쓸어버릴수 있다.
레벨이 낮으면 니힐러스를 쓰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바지 오프레스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전멸로 보내버리는 게 편하기 때문. 니힐러스를 쓸 때는 타르킨을 같이 쓰는 게 좋은데 타킨이 광역 디버프를 걸면 니힐이 포스 흡수를 통해 전멸 쿨다운을 손쉽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며 심지어, 니힐러스 하나만 끌고가도 안정적으로 이길수 있다. 속도와 피통이 어느정도 되면, 니힐러스가 때리면서 체흡으로 버티고, 흡수덕에 사바지를 만났을땐 이미 궁극기 쿨이 다 된상태라서 그대로 끝낼수 있다.
이 챌린지를 혼자서 끝낼 수 있는 캐릭으로는 팰퍼틴 황제, 다스 니힐러스, 쓰론 대제독, 비사스 마르 등이 있다. 팰퍼틴 황제의 경우 무자비한 스턴과 감전으로 턴미터를 엄청나게 얻으므로 운좋으면 그냥 혼자서 공격하다가 끝날 수도 있다. 게다가 설사 사바지가 바닥꽝을 시전해서 팰퍼틴 체력이 1이 되더라도 3번째 스킬로 순식간에 회복할 수도 있으니 클론전쟁에서 사바지를 갖고 놀던 팰퍼틴을 재현할 수 있다. 니힐러스의 경우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계속 쿨다운 흡수를 하다가 사바지 만나면 전멸 날리면 된다. 스론 대제독의 경우는 능력 차단, 골절, 보호 획득의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이길 수 있고, 비사스 마르의 경우에는 디버프가 없을 경우 계속 반격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므로 무한 힐을 이용한 방법이다.
2.5.6.6. 지능 장비
클래스는 탱커로 제한된다.
보스는 메이스 윈두로, 일정 턴을 간격으로 특수공격을 가한다. 당한 캐릭터는 섀터포인트 상태이상에 걸리고 보스의 평타 한 대를 더 맞으면 10만대의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맞고 한 방에 골로 간다. 또한 민첩 장비 챌린지마냥 평타로 캐릭터를 제압할 경우 한 대 더 때리러 온다. 메이스 윈두가 굉장히 느린 관계로 턴 미터를 전부 채울 때까지 두 대는 때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면, 한 대도 맞지 않고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탱커들은 대부분 딜량이 매우 딸린다. 따라서 일반 스킬이 Stun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황실 경비대, 턴 미터를 감소시키는 클론전쟁 츄바카, 티보 등이 핵심이며, 속도 감소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 파이브스[52]도 도움이 된다. 노출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 메이스 윈두 등은 보스 메이스 윈두의 체력을 큰 폭으로 줄여주면서, 전투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당연한 얘기지만 케노비 장군이 있으면 좋다. 케노비 장군으로 다구리를 까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이 챌린지가 비교적 어려워도 다스 시온, 제다이 훈련생 레이, 케노비 장군 등을 잘 키우면 혼자서도 무난하게 깰 수 있다. 다스 시온은 제타주면 윈두고 뭐고 폭딜로 조져버리고, 케노비 장군은 예지를 많이 얻으므로 윈두가 한대도 못때린다. 설사 때려서 데스마크 걸려도 클렌징이 가능. 핀은 리더스킬 제타주면 3번스킬로 두들겨 팰수 있다. 언마스크드 렌은 기절+공격으로 계속 때릴수 있다. 심지어, 젭으로도 혼자서 깰 수 있는데, 젭의 고유기 덕에 계속 보호가 차며, 스턴과 비틀거림을 이용해서 혼자서도 깰 수 있다!

2.5.7. 이벤트

2.5.7.1. 캐릭터 획득 계열 이벤트
캐릭터 획득 계열 이벤트는 크게 2종류로, 하나는 나중에 공개될 캐릭터를 체험하게 해주는 Marquee 이벤트와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를 주는 레전더리 이벤트가 있다.
그리고 나이트시스터 상향 이후로 마더 탈진, 나이트 시스터 좀비, 스피리트를 얻을 수 있는 special 이벤트가 있다.
2.5.7.1.1. Marquee 이벤트
Marquee 이벤트는 신 캐릭터가 등장할 때, 해당 캐릭터를 체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이다. Marquee 이벤트는 캐릭터 등장 후 잠시동안만 진행되고, 다시 열리지 않는다. 이벤트에서 해당 캐릭터를 직접 전투에 써볼 수 있다.

여러 난이도가 있으며, 낮은 난이도의 전투를 수행하면 바로 다음 난이도의 전투를 수행할 수 있고, 최고 난이도의 전투를 수행하면 해당 캐릭터의 조각을 50개 획득하게된다. 각 난이도에서, 플레이어는 해당 캐릭터가 포함된 팀을 구성해서 전투를 수행하는데, 전투 시작 때 캐릭터의 각 스킬들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승리하면 해당 캐릭터의 파편을 보상으로 얻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벤트 구성과 이벤트 보상이 변화했다.

이벤트 보상만으로는 캐릭터를 3성까지밖에 못키운다. Marquee 이벤트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상점에서 해당 캐릭터의 파편을 최소 5개에서 최대 330개를 얻을 수 있는 랜덤 박스식 상품을 1299 크리스탈에 판매한다. 본격적으로 캐릭터를 키우려면 해당 상품을 구입하거나, 크로뮴 데이터 팩, 전투 보상, 상점 상품으로 풀릴 때를 기다리자. 물론 1299 크리스탈짜리 랜덤 박스식 상품은 대부분 5개나 10개가 나오므로, 당장 캐릭터를 써먹고 싶은 것이 아니면, 다른 곳에 크리스탈을 쓰는 편이 더 낫다.
2.5.7.1.2. 레전더리 이벤트
레전더리 이벤트는, 해당 캐릭터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보상으로 해당 캐릭터의 파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해당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일정 간격을 두고 이벤트가 반복된다. 이벤트 사이의 간격은 대체로 수개월이 넘는 편이다.

그랜드마스터의 훈련, 황제의 종말 이벤트는 엄밀히 말해 레전더리 이벤트로 분류되지는 않고, 다른 레전더리 이벤트와 달리 서로 교대로 격월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벤트 반복 주기를 제외한 모든 것이 레전더리 이벤트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두 이벤트를 진행 주기만 짧은 레전더리 이벤트로 취급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그랜드마스터의 훈련과 황제의 종말 이벤트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 둘도 레전더리 이벤트처럼 수개월 간격으로 반복되었다.

레벨 1~7이 있으며, 각 레벨은 레벨 이상의 별 개수를 가진 캐릭터 5명을 한 팀으로 참가하며, 전투를 벌여서 캐릭터 파편을 얻을 수 있다. 각 레벨 전투를 수행하면 상위 레벨 전투의 잠금이 풀린다. 5레벨 전투까지 수행하면 파편 145개를 획득하여, 별 5개로 개방된다. 6,7 레벨 전투 수행시 별 6, 7개로 승급이 가능하다. 참고로 전투 승리 보상으로 받는 크레딧만으로 캐릭터를 승급시키는데 충분하다. 각 전투는 1번만 수행 가능하다.

대체로 나중에 나온 이벤트일수록 난이도가 높다. 초기에 나온 요다와 팰퍼틴 이벤트는 8기어만 되어도 무난히 깰 정도지만, 스론과 BB-8 이벤트는 10기어, 이후의 이벤트들은 최소 12기어 이상은 되어야 깰 수 있다.

이 레전더리 이벤트와 아래 항목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을 일명 레전더리 캐릭터라 한다. 타 캐릭터에 비해 얻기가 까다롭다보니 해당 캐릭터들은 예외없이 메타에서 한 자리 해먹는 고성능이다.

2019년 12월 패치로 아래 나온 모든 이벤트는 조건만 갖추어졌다면 언제든 도전한 뒤 캐릭터를 획득하는 게 가능해졌다. 다만 신화 이벤트는 여전히 수개월 단위의 텀을 기다려야 한다.
2.5.7.1.3. 신화 이벤트
각 레전더리 이벤트를 티어 7 전투까지 전부 끝냈을 때 개방되는 이벤트. 티어 1~3이 있다. 티어 1에서는 해당 신화 이벤트의 근본이 된 레전더리 이벤트의 티어 7 전투를 영상, 대화, 캐릭터 조건까지 재현된 상태로 다시 수행하게 된다. 티어 2에서는 티어 1처럼 레전더리 이벤트의 티어 7 전투를 재현하지만, 레전더리 이벤트에 있었던 영상, 대화, 캐릭터 조건이 없다. 레벨 3에서는 레전더리 이벤트로 획득한 캐릭터와 그 동맹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캐릭터 획득에 필요했던 진영 캐릭터들을 상대하게 된다.[61] 티어 3 한정으로 적 팀은 턴 미터 100%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티어 3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지만, 유저들 전반이 고인물화되고 유물까지 등장한 현재는 옛날 이야기. 하지만 되도록 관련 캐릭터들을 11기어 이상을 키울 것이 권장된다는 점에서 고인물이 아니라면 여전히 쉬운 이벤트는 아니다.
2.5.7.1.4.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
해당 이벤트로만 획득 가능한 캐릭터를 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은 레전더리 이벤트와 동일하지만, 각 단계마다 해당 캐릭터의 행적을 반영한 전투를 수행하게 하면서, 영화 스토리를 재현했다.
한때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 획득 이벤트였으나, 레전더리 이벤트에 츄바카가 추가된 이후 옛말이 된 상황. 난이도는 츄바카나 C-3PO, 파드메 이벤트보단 쉽고 나머지 레전더리 이벤트보다는 어렵다.
루크 스카이워커가 첫 영웅의 여정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었고, 레이가 두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2019년 12월 패치로 위의 레전더리 이벤트와 동일하게 아무 때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티어2에서 제국군 지휘관은 부하들을 죽여도 바로 부활시키니, 지휘관을 먼저 제거해두자.
티어4는 8스테이지까지 있는 장기전이니, 체력 관리를 잘 하자. 다만 각 스테이지별 등장하는 적 숫자가 1~7스테이지는 2명, 8스테이지는 3명이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티어5의 승리 조건인 '희생' 스킬은 전투 시작시 쿨다운 상태이며, 6턴 뒤에 사용 가능하다. 체력 회복 등의 효과를 보이는 방어 계열 스킬도 추가로 부여되기 때문에, 적절히 버티다가 희생 스킬만 쓰면 되는데, 중요한 점은 희생 스킬도 스킬 봉쇄의 대상이라는 것. 쿨다운이 끝나도 스킬 봉쇄가 걸리면 희생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데, 다스 베이더의 일반 스킬은 회피 불가능하며, 80% 확률로 저항 불가능한 스킬 봉쇄를 부여하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벤 영감이 죽거나 전투가 상당히 길어지게 된다. 하지만 체력+방어력을 잘 쌓아뒀다면, 다스 베이더가 포스 크러쉬+컬링 블레이드를 시전할 때 스킬 봉쇄가 사라지기 때문에 나름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다.
티어6에서는 벤 영감이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에 벤 영감은 참전하지 못한다. 벤 영감의 빈자리 대신 스톰트루퍼 한의 도발과 R2-D2의 연막을 적절한 시점에 잘 사용하자. 연막에 딸려오는 예지 상태 효과, R2-D2와 루크의 기절 부여, 스톰트루퍼 한의 턴 미터 부여가 적절히 조합되면, 승리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탱킹을 해야 하는 스톰트루퍼 한을 위주로 기어를 올려줄 필요가 있으며, 총 전투력 약 60000 이상이면 클리어를 기대해볼 수 있다.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티어5의 오비완 vs 베이더 결투 장면 등, 이벤트 내용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벤트 수행 조건이 매우 빡빡했기에, 이벤트를 수행하지 못한 사람들 일부가 반발하기도 했다. 다른 이벤트가 다수의 후보군[67]에서 5명을 골라서 투입할 수 있었지만, "영웅의 여정"은 그런 후보 선정이 불가능했다. 또한 7성을 달성해야 하는 캐릭터 5명 중 1명이 R2-D2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벤 영감, 스톰트루퍼 한, 루크 스카이워커(팜보이), 레아 공주, R2-D2 외에 임의의 제국군 5명까지 전부 10명의 캐릭터를 7성으로 준비해야했다. 즉 캐릭터 파편을 빼더라도, 10명 분의 장비, 훈련용 드로이드, 크레딧, 스킬 매트가 필요했다. 그나마 모드는 돌려쓰기가 가능하므로 5명분만 있어도 충분했지만. 다만 레이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가 더욱 심각한 과금 유도를 시행하면서, 상대적으로 루크 스카이워커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의 평가가 올라갔다.
루크 스카이워커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가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은 201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즈음이 될 것으로 추정되었고,[68] 2017년 12월 28일에 실시된다는 공지 사항이 올라오면서 확정지었다.
티어6에서는 레이(폐품업자)가 포스를 각성하면 승리한다. 포스가 각성하게 만드는 능력은 6턴의 쿨다운 상태로 전투가 시작된다. 능력의 아이콘은 바닥에 박혀있는 라이트세이버. 그런데 카일로 렌은 체력이 50% 밑으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카일로 렌을 때려눕혀서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전투 도중에 카일로 렌이 레이(폐품업자)를 기절시키는데, 기절 지속 시간이 매우 길고, 디버프 해제 스킬로도 기절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참조하자. 다만 핀이 죽으면 기절에서 풀려나는데, 기절에서 풀리는 순간 레이(폐품업자)의 포스 각성 능력의 쿨다운이 끝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핀이 죽더라도 계속 진행해보자.
티어7에서는 라이트세이버를 든 레이를 사용하는데, 일반 능력은 25% 확률로 예지 상태 효과를 부여하고, 특별 능력은 적을 공격한 뒤, 레이에게 버프가 없으면 예지 상태 효과를 2턴간, 버프가 있으면 공격력 증가 상태 효과를 3턴간 부여한다. 고유 능력은 레이에게 디버프가 없으면 공격력을 25% 올려준다. 이 스타킬러 베이스 버전 레이는 매우 강력하므로, 전투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레이(폐품업자), 핀의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퍼스트 오더 캐릭터들이 계속 기절 상태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인내 능력치도 어느 정도 높은 편이 좋다. 핀의 리더 능력은 제타 강화시 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이 이벤트에서는 노출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 게 핀 혼자이기 때문에, 이 이벤트 한정으로는 여러모로 위력이 많이 떨어진다. 전문 밀수꾼 콤비는 애초에 7성 달성조차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모드만 잘 갖춰준다면 장비 레벨 8로도 충분하며, 한 솔로는 티어3까지만 쓰이는 것에 반해 츄바카는 티어5까지 쓰이므로, 굳이 따진다면 츄바카 쪽을 강화시키는 편이 좋다.
한 솔로의 사망이 티어 5 직전 시점인데, 영상은 없으며, 한 솔로가 죽었다고 한탄하는 캐릭터들의 대사들로만 끝난다. 오비완 케노비가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으로 호평을 받았던 루크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와 비교되면서 여러모로 비판이 있었다. 물론 한 솔로의 죽음 자체는 레이의 각성과는 직접적 연관은 없기는 하지만,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장면을 대사 몇줄로만 처리했다는 게 비판의 대상. 더군다나 아래에 설명하듯, 이벤트 자체가 과금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이기 때문에, 과금을 유도한 것에 비해 기대에 못 미친 점에 대한 비판이 더욱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외적으로 볼 때, 이벤트 참여 조건이 루크 스카이워커의 경우보다도 더욱 빡빡했다. 더 정확하게는, 과금 유도가 더욱 노골적이 되었다.
1. 애초에 다른 "깨어난 포스" 등장 캐릭터들보다 1년 넘게 늦게서야 게임에 등장했던 전문 밀수꾼 한 솔로와 전문 밀수꾼 츄바카는, 레이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 시작되기 얼마 전에 무료로 파편이 가능해졌는데, 둘 다 칸티나 에너지 16이 필요한 칸티나 전투 최후반부 중에서도 마지막 2개에 배치되었다. 하루에 공짜로 주어지는 165만큼의 칸티나 에너지만으로는 택도 없고, Marquee 이벤트 후에 전문 밀수꾼 콤비의 파편을 미리 상점에서 구입해두었거나, 매일같이 수백 크리스탈을 써서 칸티나 에너지 120을 여러번 구입해야만[69] 7성 달성이 가능했다. 그 후 전문 밀수꾼 콤비 각각의 캐릭터 파편 50개씩을 총 100개의 캐릭터 파편과 약간의 크레딧, 장비, 능력 매트 등을 33달러에 판매하는 상품이 판매되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장기간에 걸쳐 크리스탈을 대량으로 모아두지 않는 한, 과금 없이는 7성 달성이 불가능했다. 여담으로 전문 밀수꾼 콤비가 칸티나 전투 최후반부에 배치된 것도 전략적인 선택인데, 평범한 상점들의 경우 토큰을 대량으로 쌓아둔 유저가 많아서 과금 유도가 잘 되지 않으며, 라이트/다크 사이드 전투 하드 모드는 에너지 구입과는 별도로 하루에 5번의 전투를 수행할 때마다 크리스탈로 전투 회수 초기화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크리스탈 소모가 지나치게 급격히 늘어나서[70] 과금 유저들의 반발이 나올 수 있으며, 유일하게 칸티나 상점만이 적절한 과금 유도가 가능하다.[71] 또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칸티나 최후반부에 배치하면서, 한정된 칸티나 에너지를 두 캐릭터에게 분할 투자를 해야 했기 때문에, 크리스탈 소모량이 더욱 커지게 만들었고,[72] 더욱 효과적인 과금 유도가 되었다.
2. 티어1부터 6성 캐릭터를 요구했으며, 티어2부터는 7성 캐릭터를 필요로 했다. 덤으로 티어2에서 7성이 필요한 캐릭터 중에 위에 언급된 전문 밀수꾼 콤비 2명가 다 포함되어있다. 즉 이벤트를 전부 수행해서 레이(제다이 훈련생)을 획득하거나, 티어1만 수행하고 끝나거나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73] 각 티어별 전투 보상으로 캐릭터 파편 획득에 활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므로, 그만큼 과금 등으로 크리스탈을 조달해야 했다.
3. 여담으로 루크 스카이워커의 영웅의 여정에서는 Trouble on Tatooine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캐릭터를 준비할 여유가 더 생겼었지만, 레이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는 별다른 선행 이벤트 없이 등장했기 때문에, 캐릭터를 준비할 기간이 더욱 짧아졌다.
즉, 간단히 말하자면, 과금 없이 참여 조건을 절대 달성하지 못하도록 구성되었다. 그나마 티어1만 맛보기로 해볼 수 있을 뿐. 이벤트 공개 일정, 이벤트에 필요한 캐릭터 발매 일정, 이벤트 구성 등 모든 면에서 과금 없이는 레이(제다이 훈련생) 을 획득할 수 없도록,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과금을 할 필요는 없도록 잘 짜여졌다.
요구 캐릭터 파밍은 어렵지만 정작 이벤트 난이도는 매우 쉬워 딱히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 바스틸라와 졸리 8기어, 미션과 잘바 6-7기어, t3 1기어로도 이벤트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다만 1티어에서는 화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션과 잘바는 7기어 정도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
제다이 기사 레반 이벤트와 달리 난이도가 제법 높다. 대략 3티어부터 난이도가 슬슬 높아지기 시작하며, 5티어의 경우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하다. 때문에 보통 9~10기어 이상을 필요로 하며, 모드 역시 되도록 속도가 높도록 맞춰줄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다크사이드 캐릭터인 다스 레반과 타락샨이지만, 설정상으로는 6티어 전까지는 라이트사이드에 머물던 제다이들이었던지라 3티어에서 푸른색 라이트세이버를 든 주하니를 보고 붉은 라이트세이버를 든 타락샨과 레반이 그녀가 타락했다고 한탄하는 웃기는 상황이 나온다.* 루크 스카이워커 - 여정은 계속된다* 획득 캐릭터 : 제다이 기사 루크 스카이워커지휘관 루크와 달리 제국의 역습에서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스토리를 재현한 이벤트. 이벤트 실행 조건이 까다로운데,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C-3PO, 다스 베이더, 츄바카, 랜도 칼리지안, 저항군 장교 레아 오가나, 은둔자 요다, 선장 한 솔로, 왐파가 필요하며, 모두 7성에 유물 3까지 올려야 한다. 여기에 함선으로 7성 모선 한 개와 7성 웨지 안탈레스의 X-윙, 한의 밀레니엄 팔콘이 필요하므로 여기에 필요한 캐릭터들까지 추가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 여정 이벤트 중에서도 가장 조건이 까다로운, 거의 은하 승천 급의 이벤트.
1티어는 왐파로 지휘관 루크를 잡는 것, 반대로 2티어는 지휘관 루크로 왐파를 잡는 것이다. 1티어가 약간 어렵지만 굳이 왐파에게 제타를 주지 않아도 인내에 투자하면 깰 수 있으므로 그냥 깰 것을 권한다.
3티어는 장교 레아와 츄바카, 선장 한 솔로와 C-3PO로 제국군을 상대하는 것이다. 1페이즈는 그럭저럭 깰만하지만 2페이즈가 약간 어려운데, 후방에 도사리고 있는 다스 베이더의 중첩 20회가 모두 줄어들면 다스 베이더가 개입해 게임이 끝나버린다.
4티어는 밀레니엄 팔콘과 저항군 Y윙, 웨지 안틸레스의 X윙으로 제국군 함선들을 상대하는 것이다. 난이도가 꽤 쉬운 편이지만 웨지 안틸레스의 기어에 어느 정도는 투자하는 것이 좋다.
5티어는 지휘관 루크와 은둔자 요다로 제국군과 다스 베이더를 상대한다. 해당 티어는 쉽기도 하거니와 지더라도 클리어한 것으로 치기 때문에 공략이 딱히 필요없다.
6티어는 가장 어려운데, 랜도 칼리지안과 장교 레아, 3PO & 츄이로 제국군 및 보바 펫을 상대하는 것이다. 1페이즈만 해도 죽지 않고 깨기가 어려운 편인데, 여기서 하나라도 죽으면 2페이즈를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여러 번 리트라이를 해서 1페이즈를 넘기고 2페이즈를 도모해야 한다. 3PO & 츄이는 이벤트 캐릭터로 플레이어의 츄바카의 능력치와 모드를 따라가며, 2번 스킬을 통한 블라인드의 효과가 좋으니 효력 모드 위주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 랜도와 장교 레아의 경우 공격력 위주로 맞추어야 하며, 난이도가 높으니 여러 번 리셋할 필요가 이싿.
7티어는 지휘관 루크로 다스 베이더를 상대한다. 다스 베이더가 시시각각 걸어오는 지속피해와 때맞춰 날아오는 컬링 블레이드가 위협적인데, 1페이즈는 어찌어찌 넘어간다 해도 2페이즈에서는 물건을 포스로 날리면서 지속피해에 컬링 블레이드까지 신경쓰면서 깨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또 지속 피해는 한번 걸리면 없어지더라도 곧바로 다시 걸리는 준 영구 스킬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3제타 모두가 필요하며, 특히 통제 배우기 스킬에는 제타가 거의 필수이다. 베이더의 턴이 돌아오기 전까지 행동개시를 꺼서 지속피해에 저항하고, 베이더의 턴이 끝나면 곧바로 행동개시를 켜서 두드리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8티어는 다스 베이더로 지휘관 루크를 상대한다. 베이더에게는 무장 해제라는 이벤트 전용 스킬이 25턴을 갖고 주어지며, 25턴이 다 돌아오기 전까지 버틴 다음 무장 해제를 켜야 승리한다. 무장 해제는 적에게 지속피해가 걸리면 더 빨리 쿨다운이 줄어들기에, 베이더 리더 스킬이 필수이다.
8티어에서 무장 해제 스킬을 사용하면 베이더의 루크의 손목을 날린 후 그 유명한 I Am Your Father를 시전하며 제다이 기사 루크를 얻을 수 있다.
2.5.7.1.5. 서사적 전투(Epic Confrontation)
캐릭터 획득 계열 이벤트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이벤트들. 모두 레전더리 및 영웅의 여정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영웅들을 해금시켜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로 얻는 캐릭터들은 워낙 얻기도 어렵지만 성능도 우수한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위의 이벤트로 얻는 "레전더리 캐릭터"들에 대응하여 에픽 캐릭터라 불린다.
각각 다크 사이드와 라이트사이드 미션이 있다. 라이트사이드는 제다이 기사 레반과 제다이 레반 이벤트에서 요구했던 캐릭터 중 4개를, 다크사이드는 마찬가지로 다스 레반과 다스 레반 이벤트에서 요구했던 캐릭터 중 4개를 GP 17500까지 키우면 이벤트가 열린다.
보스인 다스 말락은 총 4개의 동면중인 제다이와 2대의 공격 드로이드를 대동하고 나타나며, 자신의 턴이 올 때마다 분노 중첩이 쌓여, 이것이 총 30개 쌓이면 격분 상태에 들어가므로 절대 이길 수 없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다행히 드로이드나 제다이를 제거하면 중첩이 3씩 줄어든다는 점을 이용, 격분 상태에 들어가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또한 다스 말락은 체력이 50% 이하로 줄어들면 동면 제다이들을 생명 흡수로 희생시키고 체력을 채우며, 제다이들이 모두 없어지면 플레이어에게 생명 흡수를 쓰기 시작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생명 흡수로 죽으면 말락의 분노 중첩이 5씩 증가한다.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지만 깨는데는 정해진 방법이 있다. 다크사이드의 경우 상대적으로 쉬운데, 이 이벤트에서의 다스 레반은 적 하나를 처치할 때마다 흉포 중첩이 고정적으로 3씩 추가되는 특징이 있다. 이를 이용해 적의 드로이드만을 계속해서 제거하다가, 흉포 중첩이 4~50 정도 쌓이면 그 때 말락을 공격하는 것이 방법이다. 다스 레반 자체가 딜링도 좋고 흉포 중첩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드로이드를 빠르게 제거하고 말락의 분노 중첩이 쌓일 틈도 주지 않으므로 상당히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라이트사이드는 다크사이드보다 확연히 어렵다. 라이트사이드 캐릭터들은 전반적으로 딜링이 매우 약하므로[74], 다크사이드에 비해 기어가 높아야 한다. 방법은 잘바의 방어력 영구저하 기능이 있는 3번 스킬을 말락에게 여러 번 써서 5회 이상 중첩시킨 뒤 공격하는 것인데, 다크사이드에 비해 딜링이 부족해 드로이드들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방어력 저하 중첩이 쌓이기도 전에 말락이 격분 상태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중첩이 쌓이더라도 기어가 부족하면 말락을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 2~3명 이상은 12기어에 도달한 이후 플레이하는 것이 낫다.
첫 페이즈는 그리버스의 함선 소울리스 원과 벌쳐 드로이드들을 상대로 아나킨의 스타파이터를 포함하여 은하 공화국 7성 함선 최소 4개가 필요하다. 물론 4개 가지고 클리어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못해도 6기 이상은 7성을 찍어줘야 하며, 요구 전투력도 40000, 권장 전투력은 50000에 달하기 때문에 이들 상당수를 12기어, 필요하면 유물까지도 달아줄 필요가 있다. 벌쳐 드로이드들은 최대 8기까지 끊임없이 충원되며, 공격력이 무시무시하므로 클론 중사의 ARC-170과 같은 탱커를 이용해 버텨가면서 아나킨이나 아소카의 스타파이터 등으로 벌쳐 드로이드들을 끊어주어야 한다.
두 번째 페이즈는 아소카 타노, 파드메 아미달라, 케노비 장군, 샥 티, C-3PO로 그리버스와 총 6기의 드로이드들을 상대해야 한다. 적 드로이드들은 B2, 마그나가드, 드로이데카, B1이다. 특히 버프로 먹고 사는 공화국 덱의 버프를 시시각각 없애버리는 B2가 요주의 대상이며, 무적을 켜고 플레이어의 딜을 흡수해버리는 드로이데카, 엄청난 속도와 도발로 잡아야 할 적을 못 잡게 막는 마그나가드, 계속해서 광역 폭딜을 퍼붓는 그리버스의 시너지가 플레이어를 미치게 한다. 적어도 딜링을 담당하는 아소카와 파드메, 케노비 정도는 유물을 달아주어야 깰 수 있다.
세 번쨰 페이즈는 이벤트 전용 스카이워커 장군으로 아사즈 벤트리스와 대결하는 것. 그나마 쉬운 쉬어가는 이벤트로, 대충해도 깰 수 있는 쉬운 전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갖고 있지도 않은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할 수는 없으므로 그냥 여러 번 해서 깨는 수밖에 없다.
네 번째 페이즈는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아사즈 벤트리스와 그리버스를 제외한 분리주의 드로이드들로 스카이워커 장군+클론 트루퍼(에코, 렉스, 파이브스, ARC 트루퍼)들의 완전한 501군단 덱을 상대하는 것. 스장과 501군단은 현 시점 메타 최강의 덱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데, 아사즈는 분리주의보단 나이트시스터와 어울리는 조합으로 드로이드들과 시너지가 영 맞지 않으므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할 수밖에 없다. 스카이워커 장군은 애당초 패시브 때문에 1타로 잡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어쩔 수 없이 클론들부터 잡고 스장을 때려잡아야 하는데[75], 엄청난 난이도와 변수를 요하므로 여러 번 시도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일단은 공격자인 아사즈와 드로이데카, B1에게는 최소 유물을 주고 플레이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방법.
참고로 갤오히 내에서 가장 어려운 레전더리 이벤트이다. 이후 은하 승천 이벤트와 제루크 이벤트가 나오긴 했지만, 이벤트 시작 조건이 까다로워서 그렇지 이벤트 자체 난이도는 스장 이벤트가 훨씬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이렇게 높은 난이도임에도 클리어 후 7성이 아닌 고작 5성 스카이워커 장군을 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엄청난 욕을 얻어먹은 이벤트이다. 몇 년간 갤오히를 플레이한 고인물들도 학을 떼고 게임을 접을 정도로 악명높은 이벤트이므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유저는 각오 단단히 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2.5.7.1.6. 은하 승천(Galactic Ascension)
2020년 3월 26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이벤트. 서사적 전투보다도 고난이도 이벤트로, 은하 전설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은하 승천 이벤트는 약 12개 가량의 요구 캐릭터를 유물까지 올려야 실행 가능하다. 서사적 전투와는 달리 조건만 갖추었다면 상시 플레이 가능하지만, 새로이 이벤트 코인이라는 것이 존재해 이것이 없다면 더 플레이가 불가능해 과금 유도라는 악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은하 전설 캐릭터들은 이전까지의 캐릭터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강하다. 단순히 OP를 넘어 치트키 수준인데, 초기 스탯이 여타 캐릭터들의 10배에 달하고, 풀업 시에도 타 캐릭터들의 2배를 넘으며, 기본 속도도 300이 넘어가는 등, 기존의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거의 대놓고 세계관 최강자로 밀어주는 수준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초창기에는 심각한 악평을 얻었으나, 이후 고인물 유저들은 늘 그랬듯이 핵과금이나 근성으로 은전 캐릭터들을 획득하고[76], 메타 강자로 군림하기 시작하면서 불만이 줄어들었고, 또 은전 캐릭터로 인해 이전까지 천편일률적이던 덱 구성이 상당히 유연하게 바뀌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악평은 초창기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2021년 7월, 은하 전설 캐릭터에 대한 불만이 다시 터져나왔다. 마스터 케노비+지휘관 타노의 조합이 다른 은하 전설로도 카운터가 매우 어려워졌고, 무엇보다 비은전 캐릭터들의 대대적인 너프가 가장 큰 원인이였다. 다스 베이더, 스카이워커 장군 등 은하 전설을 카운터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너프되어 은하 전설 캐릭터들이 최강자 자리를 더욱 더 굳히게 되었다.

요구 캐릭터
2.5.7.1.7. special event
special 이벤트는 나이트시스터 상향 이후 출시된 이벤트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마더 탈진, 나이트시스터 좀비, 스피리트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지금은 마더 탈진과 좀비, 스피리트 모두 파밍 가능하게 변경되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조각과 제타 강화 재료 등을 제공하는 좋은 이벤트라는 평이다.

한 솔로는 레이드, ROLO와 IPD는 영역 전투의 특별 임무, 왐파는 길드 이벤트 상점이라는 경로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희귀 캐릭터들이다. 더군다나 이 캐릭터들은 전원 강력한 길드 전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 이벤트는 매우 소중한 캐릭터 조각 공급처가 된다.
난이도 별로 명시되어있는 장비 레벨은, 전투 수행 조건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해당 장비 레벨을 갖춰주는 편이 좋다. 부하/동료들의 공격력이 살벌하다.
2020년 4월 만달로리안 패치로 등장한 만달로리안의 존재로 깨기가 매우 쉬워졌다. 뭐가 나오든 만달로리안 궁극기로 원샷이 가능하니 최종보스 왐파도 현재는 날로 먹는 게 가능할 정도. 근데 의뢰조건은 현상범을 생포해오라는 것이었을텐데 디스럽터 소총으로 분해해버리면 실패 아닌가
비사스 마르, 아밀린 홀도는 다크사이드 전투의 20에너지짜리 하드 난이도 전투, 아소카 타노(펄크럼)은 함대 상점, 엔피스 네스트는 함대 전투의 20에너지짜리 하드 난이도 전투를 통해 획득하는 캐릭터들이다. 하나같이 파밍 난이도가 높거나, 제타 강화 재료를 포기해야 하는 비싼 캐릭터들이다.
Deadly Bounty의 엔피스 네스트를 공략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열 기폭장치를 이용하는 것. 엔피스 네스트의 강점은 공격 받을 때마다 생겨나는 무지막지한 추가보호인데, 열 기폭장치의 폭발 시점은 엔피스 네스트의 턴이 시작되기 직전에 그 무지막지한 추가보호가 사라진 직후이기 때문에, 추가 보호를 뚫고 직접 본체를 노릴 수 있다.
여기서 난이도를 활약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잠 웨셀의 리더 능력이다. 잠 웨셀은 리더 능력으로 열 기폭장치를 더 쉽게, 더 많이 뿌리게 해주는데, 계약을 달성하면 아군이 죽을 때마다 열 기폭장치를 추가로 부착시킨다. 엔피스한테 아군이 죽어나가다가 이렇게 쌓인 열 기폭장치 때문에 자멸하는 경우도 나온다. 열 기폭장치가 폭발할 때마다 체력과 보호도 채워주기 때문에 엔피스 네스트를 상대하는 마지막 스테이지에 좀 더 수월하게 도달하게 해주는 것은 덤.
위와 마찬가지로 만달로리안의 등장으로 깨기가 매우 쉬워졌다. 보호 증가로 악명높은 엔피스라도 만도 궁극기에는 얄짤없다.
2.5.7.1.8. 함대 전문가 이벤트
2020년 초 은하 전설의 등장으로 새로 만들어진 이벤트로, 7성 함선 7개[80]과 대여받는 모선을 이용해 신규 모선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세 개의 함대 전문가 이벤트가 출시되었다.

요구 조건 목록:
2.5.7.2. 자원 획득 계열 이벤트
크레딧과 훈련 드로이드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여러 난이도의 전투가 존재하며,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보상의 양도 급격히 증가한다. 다만 난이도에 상관 없이, 총 2번의 전투만 수행[81]할 수 있다.
악당 캐릭터만을 사용해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그리도와 IG-88이 데미지가 좋고, 도발 및 반격을 가진 가모리안 경비 덕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 특히 랜도 칼리시안이 광역 공격을 날리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이벤트가 진행될 때마다 악당 캐릭터를 판매한다는 광고가 뜬다. 가끔 이벤트 목록이 갱신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악당 캐릭터 판매 광고가 뜨기 때문에 크레딧 강탈이나 훈련 드로이드 밀수 이벤트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 훈련 드로이드 밀수
업데이트로 인해 훈련 드로이드 사냥이 삭제되고 대신 등장한 이벤트. 플레이어는 악당 동맹만 사용할 수 있다. 크레딧 강탈 이벤트와 비슷하지만, 밀수라는 특성상, 로디안 해적 계통의 적을 상대한다. 최고위 티어 전투의 경우 별 7개짜리 훈련용 드로이드를 얻을 수 있다. 스킬 업그레이드용 매트도 얻을 수 있다.
80레벨이 넘어갈 정도면, 크레딧은 모자라서 레벨을 못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크레딧 강탈 이벤트에 비해 인기는 떨어진다. 하지만 레벨을 올릴 때 훈련 드로이드도 상당한 양을 소모하고, 운이 좋다면 오메가 스킬 매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훈련 드로이드 밀수 이벤트도 최대한 참가하는 편이 좋다.
* 크레딧 강탈
업데이트로 인해 수익 채굴이 삭제되고[82] 대신 등장한 이벤트. 플레이어는 악당 동맹만 사용할 수 있다. 강탈이라는 특성상, 적으로는 코러산트 언더월드 경찰 계통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1주일 중 하루 미만의 빈도로 열린다.
매 전투마다 적의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중간한 전력으로는 운이 따라줘야 한다. 더군다나 초반부터 아군에게 기절을 가하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초반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한번 전투 수행으로 150만~1,000만 크레딧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대부분 250만 크레딧을 얻게되며, 운이 없을 때는 150만 크레딧, 운이 매우 좋아야 500만 크레딧이나 1,000만 크레딧이 보상으로 나온다.
2.5.7.3. 맹공격 전투(Assault Battle)
여러 스테이지에 걸쳐서 다수의 적 캐릭터를 상대하여, 최종적으로는 보스까지 쓰러뜨리는 이벤트. 스테이지 수가 많은 대신, 플레이어의 캐릭터들에게는 특별한 보조 스킬이 부여된다. 3개 이상의 난이도가 있으며, 쉬운 쪽은 85레벨 팀을 잘 짜면 쉽게 승리할 수 있지만, 어려운 쪽은 장비, 모드를 웬만큼 갖추어야 할만하다.
공략 보상으로 캐릭터 조각을 주므로, 캐릭터 모으는데 제법 도움이 된다. 특히 첫 공략 보상은 상당한 양의 캐릭터 조각을 주기 때문에, 7성 찍고 조각 상점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도 꿀 빨게 된다.
이후에 챌린지 티어 3개가 추가되었다. 챌린지 티어 1에서는 제타 2개와 12기어 피니셔 조각 각 5개, 카이로테크 조각 각 10개씩을 준다. 티어 2, 3에서는 약간의 유물 재료를 준다. 그러나 티어 1부터 권장 스펙이 3유물이고, 티어 3은 7유물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 나왔을 때는 성의 없이 이전 신화 티어의 적들을 스펙만 엄청나게 올려서 내놨기 때문에 욕을 먹었다. 지금은 공략만 알면 보상이 꽤 쏠쏠해서 나쁘지 않은 정도. 티어 3은 적들의 속도가 1000(...) 이상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은하 전설이나 다스 레반도 두들겨맞고 시작한다. 따라서 챌린지 티어는 이전 티어들과는 전혀 다른 전략을 써야 깰 수 있다. 공략을 알아도 최소한 핵심 캐릭터들에게는 유물을 먹여야 깰 가능성이 생긴다.
클론 트루퍼 팀으로도 충분한 진행이 가능하지만, 저항군 동맹에는 강력한 캐릭터들이 다수 포함되어있고, 상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캐릭터도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포럼에서 추천하는 캐릭터도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R2-D2, Chaze, 츄바카 등이다.
2017년 8월에 Hero's Journey 이벤트로 추가된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와, 스킬이 강화된 한 솔로 덕분에 체감 난이도가 줄어들었고, 2018년 10월에 레전더리 이벤트로 추가된 츄바카 덕분에 체감 난이도가 더욱 줄어들었다.클론 트루퍼 팀을 사용할 경우, 최대한 빨리 모든 캐릭터가 이벤트 전용 능력을 시전하도록 만들자. 코디와 에코 때문에 지원공격을 상당히 자주 가하는데, 이벤트 전용 능력으로 지원공격을 부르고 그렇게 불러온 지원공격이 또다른 지원공격을 부르는 것을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아군의 화력이 대충 잡아 약 2배 이상으로 뛰어오른다.
챌린지 티어에서도 크게 다른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이다. 지휘관 루크 리더로 한 솔로, 츄바카, 3po를 기본으로 놓고 상황에 따라 (있다면)3po&츄이 또는 탱킹을 위해 파이브스를 넣으면 된다. 최대한 빨리 이벤트 스킬을 쓰고, 반격으로 적을 잡으면 된다. 3po 덕분에 때릴 때마다 노출을 걸 수 있어서 챌린지 티어중 가장 쉽게 깰 수 있다.
챌린지 티어에서는 전혀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유물을 잔뜩 먹인 다스 베이더조차 티어 2부터는 한방에 이웍을 죽일 수 없기 때문. 여기서는 B1과 마그나가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팀 구성은 쓰론, B1, B2, BB-8, 마그나가드로 하고, 리더는 보통 유일하게 리더 스킬이 있는 쓰론으로 한다. B1은 턴이 올 때마다 광역기를 써서 드로이드 대대 중첩을 쌓아야 한다. 회복은 공격을 버티는 마그나가드에게 계속 주면 된다. 쓰론은 B1의 턴을 빠르게 돌아오게 할 수 있고, 4단계에서 티보에게 골절을 거는 역할이다. 마그나가드에게 유물을 먹이고, 모드로 보호를 엄청나게 높여 주면 티보의 즉사기도 받아낼 수 있다. 드로이드 대대 중첩이 쌓일수록 공격력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쉬워진다. 후반에는 400스택 이상이 쌓여 있을 정도. B1과 마그나가드만 유물을 먹여도 깰 수 있지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이벤트다.
이벤트 한정 능력은 다음과 같다.
분류 능력명 설명
특별 (4) Moment of Glory 공격력 증가, 속도 증가, 치명타 확률 증가, 치명타 피해 증가, 체력 흡수 증가, 방어력 관통 증가, 효력 증가 상태 효과를 얻고, 그 즉시 추가 턴을 얻는다.
한 캐릭터가 이벤트 한정 능력을 사용할 경우, 모든 캐릭터의 이벤트 한정 능력이 쿨다운 상태가 된다.
최종 스테이지의 보스는 두쿠 백작이다. 아사즈 벤트리스도 등장한다.
신화 티어에서는 4번째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급증하는데, 그리버스 장군이 광역으로 치유 면역 상태 효과를 부여하고, 데스마크 상태 효과를 부여한다. 이 두 상태 효과만 제때 처리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추가 보호 효과를 부여하는 드로이드가 있는데, 속도 증가 상태 효과를 가지고 시작하는데다, 부여하는 추가 보호 양이 제법 된다. 신화 티어 즈음 가면, 장비 11레벨 이상의 캐릭터로도 정면 돌파가 힘들기 때문에, 적절히 버프 제거로 추가 보호 효과를 제거하거나, 미리 해당 드로이드를 제거해두는 편이 좋다.
제다이는 아무래도 두쿠백작 같은 상대에게 페널티가 있지만, 제다이라고 해서 못깰 건 없다.
가장 위력적인 제다이 캐릭터는 바로 전투 명상이 제타 강화된 그랜드마스터 요다인데, 다음과 같은 콤보가 치트키 수준의 위력을 발휘한다.
1) 마스터 스트로크로 적의 추가 보호를 복사하며, 즉각 추가 턴을 얻는다.
2) Moment of Glory로 다양한 버프를 획득하며, 즉각 추가 턴을 얻는다.
3) 전투 명상으로 저 모든 버프를 팀 전체에게 퍼뜨리며, 다량의 턴 미터를 얻는다.
이 콤보는 1)~3) 사이에 시간 소모가 없으며, 막대한 양의 추가보호와 다채로운 버프를 팀 전체에게 공유하기 때문에 팀의 생존성과 공격력이 뻥튀기된다. 또한 마스터 스트로크의 쿨다운은 3턴, Moment of Glory와 전투 명상은 쿨다운이 4턴 이하이기 때문에, 전투 명상 이후에 아타루나 막을 수 없는 포스 능력을 한번만 쓰면 다시 1)~3)의 콤보를 다시 발동시킬 수 있다.
이 콤보의 단점은 B-2, 아사즈 벤트리스 등의 버프 제거 능력에 취약한 것과, 적이 추가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군이 얻는 추가 보호의 양도 극도로 적어진다는 것이 있다.
그랜드마스터 요다, 에즈라 브리저, 케노비 장군, 은둔자 요다+제다이 1명으로 팀을 짜서 신화 티어를 클리어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제타 콰이곤을 리더로 요다, 케노비 장군과 배리스를 넣어도 완벽히 깰 수 있다. 요다는 그랜드 마스터 요다건 은둔자 요다건 상관 없다. 케노비 장군과 배리스 오피(특히 제타 강화시)의 조합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제타 강화까지 하면 이 둘의 조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2018년 7월에 바스틸라 샨, 졸리 빈도 같은 쓸만한 캐릭들도 나왔으니 제다이 팀으로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제다이는 버프를 위주고 싸우고 공격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배틀드로이드처럼 버프 제거랑 버프 면역이 되는 캐릭은 조심하자. 하지만 레반이 등장하게 되면서 제다이가 사실상 최강이 되었기 때문에 이 이벤트의 난이도는 더욱 하락하였다.
2018년 5월 패치 이전까지는 사용 가능 캐릭터 중 제다이가 없었고, 대신 레지스탕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 본 맹공격 이벤트 출시 당시에는 레지스탕스 팀의 사용 분야가 좁았기 때문에, 레지스탕스 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게임적 허용이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분리주의자들과 싸운 적 없는 동맹 캐릭터들만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독특한 점. 아예 시간대도 프리퀄 3부작과 오리지널 3부작, 시퀄 3부작으로 서로 다르다. 어그너트는 동맹이 미분류인데도 특별히 허용되는 점도 독특하다.
챌린지 티어 2까지는 기존의 제다이 레반 덱으로도 깰 수 있지만 티어 3을 깨려면 어떤 덱을 써도 스카이워커 장군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제다이 기사 루크를 얻었다면 의외로 쉬워지는데, 루크의 리더 스킬로 적들의 속도를 200정도로 내릴 수 있기 때문. 그러면 스카이워커 장군의 광역 쿨타임 증가와 최대 체력 감소, 루크의 광역 기절로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다. 하지만 제다이 기사 루크는 얻기가 굉장히 어려워서 소수의 플레이어만 가능한 이야기. 제다이 레반을 쓸 경우는 요다의 턴 미터에 신경을 쓰고, 제다이 레반의 리더 스킬과 스카이워커 장군을 이용해서 최대체력을 계속 깎는 식으로 이길 수 있다.
챌린지 티어에서는 팰퍼틴 황제 리더를 쓴다. 적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공격력도 약하지 않아서 다스 레반 리더로는 버티지 못하기 때문. 팰퍼틴 황제 리더로 다스 레반, 다스 말락, 다스 니힐러스를 넣고, 티어 3에서는 다스 시온, 다른 티어에서는 타락샨이나 다스 베이더를 넣는다. 다스 레반과 말락이 공포를 걸 수 있어서 적을의 공격 빈도를 반 정도로 줄일 수 있고, 팰퍼틴의 리더 스킬로 턴 미터를 얻어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팰퍼틴의 패시브로 제다이와 감전된 적은 턴을 얻을 때마다 최대 체력의 20%에 달하는 피해를 입는데, 적이 전부 제다이고 다스 레반은 광역으로 감전을 걸 수 있어서 탱커인 말락과 시온이 잘 버티기만 하면 날로 먹을 수 있다.
챌린지 티어도 나이트시스터 덱을 쓴다. 올드 다카 유물이 높고, 모드를 잘 갖췄다면 다스 시디어스의 공격마저 버틸 수 있다. 갈수록 체력이 올라가는 것도 장점. 올드 다카를 잘 키웠다면 해볼만 하다.
챌린지 티어에서는 보스크 리더를 쓰기 힘들다. 적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회복하는 양이 충분치 않고, 보스크 하나로 버틸 수도 없다. 현상금 사냥꾼 덱을 쓰려면 엠보를 리더로 보스크, 만달로리안, 그리프 카가, 그리도를 쓰는 것이 좋다. 티어 3을 깨려면 전원 7유물에다가 모드로 체력을 엄청나게 높여야 한다. 엠보의 리더 스킬로 전원이 반격 활률과 체력 흡수 50%가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을 받더라도 반격과 체력 흡수로 버틸 수 있다. 반격으로 자연스럽게 계약을 완료하면 현상금 사냥꾼 캐릭터들이 평타를 쓸 때마다 적의 최대 보호의 7%만큼 추가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리프 카가는 보호를 회복시켜주고, 만달로리안은 아군에게 턴 미터를 부여하고, 즉사기로 적을 쉽게 죽일 수 있다. 그리도와 엠보는 그냥 많이 때리는 역할이다... 이 덱의 단점으로는 운이 필요하다는 것. 하나만 집중공격받고, 반격을 안하면 허무하게 패배할 수 있다.
제국군 트루퍼 덱은 적을 쓰러뜨려야 강해진다는 특성 때문에 내구도가 어마어마해지는 챌린지 티어에서는 쓸 수가 없었으나 피에트 제독이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피에트 제독의 제타 패시브로 제국군 동료가 턴을 얻거나 턴이 아닐 때 공격하면 황제의 함정 중첩을 얻는데, 중첩당 6%의 공격력과 효력을 얻기 때문에 충분한 화력이 된다면 폭증하는 공격력으로 일방적으로 적들을 쓸어버린다. 스타크 대령의 패시브로 적 전체의 턴 미터를 깎는 것은 덤. 다만 7단계에서 한 솔로가 무조건 먼저 쏘기에 이 때 황제의 함정 중첩을 전부 잃게 된다. 초반과 7단계만 잘 넘기면 현상금 사냥꾼보다 쉽게 깰 수 있다. 이것도 전원 7유물은 필수.
2.5.7.4. Flash Event
일정 기간 내내 열리는 다른 이벤트와 달리, 특정한 시간대에 1~2시간 정도만 잠깐 개방되는 이벤트. 여러 난이도가 있으며, 각각 보상이 정해져있고, 각 난이도를 처음 수행했을 때에는 추가 보상이 있다. 난이도에 상관 없이 전투를 수행하면 바로 쿨다운이 돈다. 1시간동안 개방되는 경우에는 한번 수행할 수 있고, 2시간동안 개방되는 경우에는 한번 수행 후 1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번 수행할 수 있다. 일반 난이도는 오메가 스킬 매트를 추가 보상으로 주며, 추가 난이도는 제타 스킬 매트를 추가 보상으로 준다. 다만 하루에 3번 정도는 개방되며, 며칠 간격을 두고 여러 날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전력만 된다면 추가 보상을 전부 획득할 수 있다.

2023년 현재는 진행되지 않는다.
2.5.7.5. Heroic Battle
2.5.7.6. 오메가 전투
8단계 스킬 강화에 필요한 오메가 스킬 매트를 얻을 수 있는 전투이다. 종류가 매우 많고 따라서 많은 종류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단계는 113K의 크레딧, 2단계는 일반 스킬 매트, 3단계는 오메가 스킬 매트 1개를 얻을 수 있다. 두 가지 진영의 캐릭터들로 상대하게 되며 최소 3명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2.5.7.7. 은하 챌린지
2020년 8월 12일[91] 출시된 이벤트. 매주 달라지는 장소와 덱을 상대로 전투를 치러, 클리어 후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이다. 총 1티어부터 7티어까지 있으며, 4티어부터는 적 덱의 장비 레벨이 12기어, 5티어부터는 유물을 달게 되므로 급격히 강해진다. 또한 매 주 클리어 시 보너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덱이 달라지므로 이 또한 참고해서 이벤트에 임해야 한다.

이벤트 출시 첫 날 플레이 해본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 이벤트 자체의 난이도도 고티어일수록 상당히 높은데, 클리어 시 보상이 처절하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 저티어의 경우 개나 줘도 안 받을 하얀 쭉쩡이 기어와 크레딧을 보상이랍시고 1개 정도 던져주는 수준이며, 고티어조차 보상이 굉장히 짜기 그지없다. 심지어 7티어에서도 카이로테크 쪼가리 몇 개와 약간의 크리스탈을 던져주는 것이 최고 보상이다. 그리고 이러한 보상마저도 7티어 기준으로 전체 5유물 팀을 들고 가야 얻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유물, 장비 레벨 제한이 없어졌고, 해당 팩션에 속한 5명으로 팀을 이뤄 클리어하면 된다. 물론 5티어 이상부터는 유물이 있어도 깨기 힘들다. 거기에다가 심까지 불가능하고 보상 중복 획득이 불가능하다. 이벤트에 기대를 품었던 유저들은 역시나 CG답다며 까기에 바쁜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월 말 패치를 통해 장소와 덱이 변하는 주기가 1주일에서 2일로 짧아졌다. 쥐꼬리만한 보상은 그대로지만, 주기가 짧아지면서 일단은 보상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된 셈.

10월 초 mk2 모드 슬라이스 재료 패치를 통해 은하 챌린지에서 4티어부터 다양한 모드 슬라이스 재료를 드랍하기 시작했다. 속도 모드를 양산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모드가 된 셈이다. 또한 오미크론 재료 역시 여기서 2개씩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오미크론 파밍을 하려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한다.
2.5.7.8. 얼티밋 여정
2023년 11월에 추가된 은하 전설을 필수로 요구하는 이벤트. 은하 전설 하나당 이벤트 한 티어를 진행 가능하다.

2.6. 길드 시스템

2.6.1. 길드 상점

길드활동(길드 미션, 레이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길드 화폐로 캐릭터 파편 및 장비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다.

2.6.2. 길드 이벤트 상점

영역 전쟁, 영역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이벤트 화폐 Mk 1과 Mk 2로 캐릭터 파편 및 장비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장비 레벨 12에 해당하는 장비들은 이 길드 이벤트 상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거의 얻기 힘들고, 2017년 12월 25일 시점에서 은둔자 요다와 왐파의 캐릭터 파편을 판매하는 유일한 상점이기도 하다. 또, 에픽 캐릭터인 스카이워커 장군, 다스 말락의 파편을 구할 수 있고,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모선인 네고시에이터와 멜라볼런스의 파편 역시 얻을 수 있다. 초보자들은 기어 사기 전에 이 캐릭터들과 모선을 미리 사놓는 것이 좋다. 물론 고급 길드가 아니라면 이것들을 모두 얻는데 거의 몇 년은 걸리므로 고급 길드라도 최소 2년은 걸릴 것이다[92] 기어는 사실상 쳐다보지도 않는 게 답이다.

2.6.3. 전투

2.6.3.1. 레이드
2.6.3.2. 영역 전투
2017년 8월 31일에 등장한 길드 활동. 각 길드원들은 지도상에 표시된 각 영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그 임무의 성과에 따라 영역 포인트를 얻는데, 각 영역의 영역 포인트에 따라 해당 영역의 달성도를 별 1~3개로 평가받으며, 이렇게 얻어낸 별 개수에 의해 보상이 정해진다. 모든 영역에서 별 3개를 얻었을 때 획득 가능한 업적도 있다.
한국 시간 새벽 2시 혹은 3시에 시작되며, 1페이즈당 24시간씩, 6번의 페이즈 동안 전투를 벌이게 되며, 각 캐릭터/함선은 각 페이즈 당 한번씩만 투입할 수 있다. 별을 1개도 달성하지 못한 영역의 경우, 다음 페이즈 때 다음 영역을 수행할 수 없고, 해당 영역을 다시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별 1개 이상 달성한 영역의 경우, 다음 페이즈부터는 더이상 수행할 수 없다.
별을 1개도 못 얻어서 다시 수행하는 일이 없다면, 마지막 6번째 페이즈 때 마지막 남은 영역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영역 전투가 끝난다. 이 때 1페이즈 때는 별 2개 이상인 캐릭터가 필요하며,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때마다 필요한 별 개수가 1개씩 늘고, 6페이즈에서는 별 7개짜리 캐릭터가 필요해진다.
임무는 전투 임무, 감시 임무, 배치 임무가 있다.
전투 임무의 경우, 정해진 적과 여러 단계에 걸쳐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단계가 지날 때마다 난이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며, 영역 포인트를 획득한다. 다만 은하 전쟁과는 달리, 전투를 도중에 포기할 경우, 투입한 캐릭터, 함선들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입해야 한다.
감시 임무의 경우, 각 영역당 1개씩 존재하는데, 해당 임무에는 캐릭터/함선의 목록이 총 6개 존재하며, 각 목록당 15명/대의 캐릭터/함선의 명단이 포함되어있다. 각 목록은 길드 전체가 공유하며, 길드에 속한 멤버라면 누구든지 명단에 있는 캐릭터/함선을 해당 목록에 투입할 수 있다. 각 명단에 속한 캐릭터/함선 전체를 투입하는데 성공하면 해당 목록은 성공 판정을 받고, 성공한 목록 개수에 따라 특정 영역에서 적에게 주어진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아군에게 주어진 능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때 목록에 투입한 캐릭터/함선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
배치 임무의 경우, 각 영역에 캐릭터를 배치하는 임무로, 전투/감시 임무에 투입되고 남는 캐릭터들을 현재 진행중인 영역들에 적당히 배치하면 되는데, 배치된 캐릭터의 파워가 그대로 영역 포인트가 된다. 참고로 전투/감시 임무에 투입한 캐릭터는 자동으로 해당 영역에 배치한 것으로 취급된다.
전투 임무 중에는 특별 임무가 있는데, 마지막 단계까지 승리할 경우, 캐릭터 파편, 길드 이벤트 토큰 등을 보상으로 준다. 이 때, 이 미션을 성공한 사람 수만큼 보상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1명이 성공했을 때 토큰 30을 준다면, 2명이 성공할 경우 1명당 60을 주며, 3명일 경우 1명당 90을 보상으로 준다.
높은 보상을 위해서는 별 개수를 최대한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영역 포인트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 지휘체계가 잘 잡힌 길드의 경우 길드장이랑 관리자들이 알아서 지시를 내릴 것이니 그에 따르면 되고, 별다른 지시사항이 없는 길드라면 다음과 같이 적절히 수행하면 된다.
1. 전투 임무는 최대한 높은 단계까지 수행한다. 감시 임무를 잘 수행했다면 특별한 능력이 주어지는데, 해당 능력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한다.
2. 배치 임무는 영역 포인트가 낭비되지 않게 잘 분배하기만 하면 된다. 별을 획득하기 쉬운 영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능하면 페이즈 초반부터 어느 영역에 집중 투자할 것인지 합의를 보는 편이 바람직하다. 자기가 길드 상위권 멤버라면, 페이즈가 끝날 때 즈음에 영역별 진척 상황을 보고 분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잘 모르겠다면 다수의 영역에 균등 분배를 하면 된다.
3. 감시 임무는 상황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각 목록은 15의 캐릭터/함선을 전부 채우지 못하면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므로 길드에서 채울 수 있는 목록만 선택하여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나온다. 특히 강력하거나 희귀한 캐릭터가 다수 필요한 경우에는,[93] 과금을 대량으로 하는 멤버가 다수 포함된 최상위권 길드가 아닌 이상. 감시 임무의 목록을 하나도 수행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나온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 멤버들이 전투 임무의 고득점을 포기하더라도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편이 이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
2.6.3.2.1. 호스 - 저항군 공격
호스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토전. 반란 연합이 제국군의 침략을 맞아, 성공적으로 주요 전력을 빼돌린 전투답게 지상군과 함선 양쪽에서 제국군 적을 상대하게 된다. 다만 제국군에게 밀리다가 기지가 점거당하는 전투에서 각 페이즈가 넘어갈 때마다 전투 영역이 전방으로 옮겨진다거나, 함선 전투 중에 야빈 전투에서 죽은 타킨과 그의 함선이 등장하고, 다스 베이더와 갈 색슨이 전투기로 참전하는 등, 영화에서의 흐름과 약간 다르게 진행되는 면도 있다.
게임적 허용 때문에 저항군 외의 캐릭터들도 참여 가능하지만, 호스 전투가 배경이기 때문에 저항군 캐릭터들이 "방어 태세"라는 버프를 받는다. 이 버프를 받는 캐릭터는 자기 턴에 특별 스킬을 썼는데 적을 죽이지 못했을 경우, 2턴간 보호(30%) 증가 상태 효과를 획득한다.
호스 저항군 병사, 호스 저항군 정찰병,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선장 한 솔로, 저항군 장교 레아 오가나는 호스의 영웅라고 부르며, 추가로 "마지막 저항"라는 버프를 받는다. 이 버프를 받는 캐릭터는, 최초로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을 때 공격력 증가 상태 효과와 우위 상태 효과, "마지막 저항" 고유 효과를 2턴간 지닌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마지막 저항" 고유 효과는 적 1명을 사망시키거나 해당 encounter가 끝날 경우에만 해제되는 고유 효과로, 2턴이 지나면 해당 캐릭터를 사망시킨다.
적 제국군의 육상군의 경우 스노우 보병, 스노우보병 특수부대, 스노우보병 지휘관, 제국군 탐사 드로이드, 스톰트루퍼, 스톰트루퍼 지휘관, 타이 파이터 조종사, AT-ST 조종사가 등장한다. 스노우 보병 계열 캐릭터들과 제국군 탐사 드로이드는 엘리트 고유 효과를 가질 수 있는데, 이 경우 추가로 위력적인 버프를 얻게 되었다.
적 제국군의 함대의 경우, 그랜드 모프 타르킨의 이그제큐트릭스, 제국군 타이 파이터, 다스 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드 x1, 가 색슨과 제국군 슈퍼 코만도의 건틀릿 스타파이터가 등장한다. 여기서 이그제큐트릭스는 각 전투 미션의 마지막 페이즈에만 등장하며, 타이 어드밴스드 x1과 건틀릿 스타파이터는 각 미션당 2번째 페이즈 이후에 한번씩만 등장하는 편이다.

특정 캐릭터가 있어야만 수행 가능한 임무가 몇 개 있는데, 이런 캐릭터의 예로 위에 언급된 "호스의 영웅" 캐릭터와 피닉스 팀, 로그 원 특전대 등이 해당된다. 저항군만 수행 가능한 임무도 있다.
참고로 특정 캐릭터가 필요한 임무의 경우에도, 해당 캐릭터가 해당 영역의 별 개수 조건을 만족해야만 임무에 참여할 수 있다.[94]
저항군 장교 레아 오가나 파편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임무가 3페이즈에 1개 존재하며, 임무를 완수한 사람 1명당 파편 1개를 보상으로 준다, 해당 임무는 선장 한 솔로와 호스 저항군 병사를 포함한 5성짜리 라이트 사이드 캐릭터 5명이 있어야 수행할 수 있다.
2.6.3.2.2. 호스 - 제국의 보복
호스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토전. 제국군을 통해 지상군과 함선 양쪽에서 반란 연합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저항군 공격와 동일한 전투를 시점만 바꿔서 진행하는 전투인만큼, 소대 임무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저항군 공격에서 플레이어들이 획득한 후방 지원, 포격 등의 능력을 Imperial Retaliation에서는 차단해야 하며, 저항군 공격에서 차단해야 했던 AT-AT 사격 등의 능력을 Imperial Retaliation에서는 획득해야 한다.
임무 자체는 각 임무가 4단계(특별 임무는 2단계)씩이라 6단계씩인 저항군 공격보다 짧지만, 난이도 자체는 더 높아졌다. 적으로 등장하는 저항군 캐릭터들이 체력 100% 회복, 전투불능이 되면 쿨다운 초기화 등의 무지막지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제국군에는 제대로 된 치유 능력을 지닌 캐릭터의 숫자도 적다. 또한 함선 전투의 경우 5성 키메라 호를 요구하는 임무도 있고,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7성 모선을 필요로 하므로 전투 참여 조건도 한층 빡빡해졌다.
거기에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7성 만렙 캐릭터를 가지고도 1페이즈의 미션의 마지막 단계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의 극악한 난이도였기에 큰 반발이 있었다. 포럼에는 제타 강화를 한 캐릭터들조차도 1페이즈 미션의 마지막 단계를 수행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도 올라왔을 정도.
제국군 캐릭터들이 버프를 받는다.
스타크 대령, 제국군 탐사 드로이드, 다스 베이더, 비어스 장군, 스노우 보병이 Imperial Retaliation의 호스의 영웅(Hoth Hero)이다.
다만 일부 특별 임무 중에는 현상금 사냥꾼 캐릭터들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일부 있다.
제국군 탐사 드로이드 파편을 얻을 수 있는 특별 미션이 1개 존재하며, 미션을 완수한 사람 1명당 파편 1개를 보상으로 준다, 해당 미션은 스타크 대령, 비어스 장군를 포함한 5성짜리 제국군 트루퍼 캐릭터 5명이 있어야 수행할 수 있다.
2.6.3.2.3. 지오노시스 - 분리주의자 힘
2019년 6월 27일 새로 등장한 영토전. 지오노시스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분리주의자 세력을 통해 지상군 및 함선 양쪽에서 은하 공화국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이전의 호스 전투보다 한참 뒤에 나왔기 때문에 그만큼 난이도가 높아졌으며, 그에 걸맞게 보상도 푸짐한데, 특히 MK2 길드 이벤트 토큰을 MK1과 거의 동등하게 준다.

특수 임무 수행 시 왓 탐보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얻기 위해서는 지오노시안 덱을 전부 7성까지, 각각 최소 17500GP 이상으로 키워야 한다. 보통 전원 12기어 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하며, 왓 탐보 자체도 순수 서포터라 7성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으므로 제법 유용한 이벤트.
2.6.3.2.4. 지오노시스 - 공화국 공격력
2019년 12월 2일 등장한 영토전. 똑같이 지오노시스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위의 영토전과는 반대로 공화국 세력으로 분리주의자들을 상대하는 점이 다르다. 난이도는 분리주의자 영토전 버전보다 훨씬 높은데, 메타에서 사용되는 덱들을 7유물 가까이 줘도 쓸려나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중도에 존재하는 은하 공화국 제다이들 전용 임무의 경우 은하 공화국 제다이들이 워낙 쓰레기인고로[95] 7유물을 준다 해도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특수 임무 수행 시 키 아디 문디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샥 티 및 501 클론 트루퍼 덱으로 수행해야 하며, 위의 왓 탐보 임무와는 달리 전원 7유물이 거의 필수다. 게다가 왓 탐보와는 달리 공격자인 키 아디 문디 특성상 7성을 달성하지 않으면 쓸데가 거의 없으므로[96]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이벤트라는 평. 참고로 키 아디 문디를 7성까지 올린 사람은 이 이벤트가 나온지 반 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없다(...).
2.6.3.3. 영역 전쟁
두 길드간에 공방전을 벌이는 전투. 각 길드에게 전투 지역이 주어지는데, 이 지역은 여러 영역으로 나뉘어져있고, 플레이어들은 각 영역에 방어를 위한 팀을 배치하고, 상대 길드의 영역에 배치된 방어용 팀들을 무찌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역 전쟁은 프리뷰 페이즈, 셋업 페이즈, 그리고 공격 페이즈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이 된다.
1. 프리뷰 페이즈
이 단계에서는 각 플레이어들이 영역 전쟁에 참가할지 여부를 정하게 된다. 이 단계가 끝나기 전까지 참가와 불참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참가자 모집 단계가 끝나는 시점에서 해당 길드에서 참가가 확정된 플레이어 전체의 총 전력[97]에 따라 공방전을 벌일 상대가 정해진다. 참고로 상대할 길드가 정해진 뒤 장비, 모드 등을 추가로 장착해서 아군의 전력을 올리는 일을 막기 위해, 참가자 모집이 끝난 이후에 캐릭터에 일어난 변화는 영역 전쟁에 반영되지 않는다.
2. 셋업 페이즈
이 단계에서 각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길드의 지역에 방어용 팀을 배치한다. 이렇게 배치된 팀 1개당 일정 양의 점수를 획득한다. 영역들은 전방과 후방이 여러 단계에 걸쳐 나누어져 있고, 전방 영역을 완벽하게 공략해야만 후방 영역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한 영역에 배치할 수 있는 팀의 개수는 제한이 있으며, 이 제한치는 해당 길드에서 영역 전쟁에 참여 중인 플레이어 전체의 총 전력에 따라 정해진다. 일단 셋업된 분대를 공격측이 전멸시켜야 영역 점령이 가능한데, 공격용 유닛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잔챙이들로 구성된 방어분대라 해도 매우 성가시다. 공격에 동원 못하는 유닛들은 가능한 조합을 잘 맞춰서 방어분대로 올인하는 것이 좋다.
3. 공격 페이즈
이 단계에서는 방어용 팀으로 배치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가지고 적의 방어용 팀을 공격한다. 전투는 은하전쟁의 각 전투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각 방어용 팀은 한번에 한 플레이어만 전투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투 대상 선정은 자유롭다. 하나의 팀을 전멸시킬 때마다 일정 양의 점수를 획득하며, 하나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팀을 전멸시켰을 경우 보너스 점수를 얻는데, 영역에 따라 이 점수의 양이 서로 다르다. 또한 처음에는 최전방 영역만 공략할 수 있으며, 한 영역에 있는 모든 팀을 전멸시켜야만 그 후방 지역을 공략할 수 있다. 함대전이 되었건 백병전이 되었건 공격측은 정원을 가득 체우지 않아도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공격유닛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상대 전력에 맞춰 본인의 유닛을 아껴가며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도가 빠르고 자체회복이 가능한 유닛이라면 단독으로 양민학살도 가능하다. 공격 기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를 하려면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상대를 골라서 전투를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공격이 실패하면 길드 전체에 피해를 주는 셈이라 매우 미안해진다.
적 영역 공략 단계가 끝난 시점에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길드가 승자가 되며, 동점일 경우 둘 다 패자로 취급한다. 패자도 승자보다 못하지만 보상을 받기는 받으며, 승자와 패자의 보상은 참가자 모집 단계가 끝나는 시점에서 참가자 전체의 총 전력에 따라 결정된다.
일부 캐릭터들은 보너스 능력을 받는다.

2.6.4. 장비 교환

하루에 한번, 길드원에게 장비 폐품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장비 폐품의 수준에 따라 한번에 기부받을 수 있는 폐품 개수가 달라진다. 최하급 장비부터 10, 5, 2개까지 받을 수 있다. 최상급 장비는 요청이 안된다.장비 챙겨주는 착한 시스템 한번에 기부할 수 있는 폐품 개수는 최하급 장비가 최대 2개, 그 이상은 1개다.
장비 폐품 기부에 관한 업적도 있다.

2.7. 함대

캐릭터들이 자신의 함선을 가지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함선은 모선과 전투기로 나뉘며, 대부분이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함선 전투 튜토리얼을 통해 아크바 제독, 그랜드 모프 타르킨, 메이스 윈두의 3척의 모선과 지오노시안 병사, 클론 중사, 제다이 영사, TIE 파일럿, 레지스탕스 파일럿의 전투기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전투기 승무원의 캐릭터 파편도 제공한다.[98]
캐릭터들 간의 전투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개되지만, 차이점도 뚜렷하다.
새로운 재료들이 많이 추가되었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일반 캐릭터와 비슷하다.
* 크레딧 - 함선 건조 재료
* 훈련 드로이드 - 강화 드로이드
* 캐릭터 파편 - 청사진: 다만 상점 등에서 캐릭터 파편을 5개 단위로 파는 것과 달리, 함선 설계도는 4개 단위로 판다. 참고로 가격은 동일하다.
* 함선 능력 재료 - 능력 매트: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제타는 없으며 모선은 프레스티지라는 재료가 따로 있고, 지원 능력도 또 다른 재료를 사용한다.

2.7.1. 전투의 진행 방식

모선의 지휘 하에 총 5기의 전투기가 전투에 참여하게 되며, 모선의 등급에 따라 최대 4기의 예비 전투기를 둘 수 있었으나, 2018년 6월 기준으로 기본 전투기 3대와 예비 전투기 4대로 편성이 바뀌었다.
전투 진행은 기본적으로 캐릭터간의 전투와 동일하다. 전투가 시작되면 모선과 전투에 참여한 전투기의 턴 미터가 올라가며, 진행도가 가득 차면 해당 함선이 턴을 수행하고, 전투에 참여중인 전투기를 전부 격추하면 승리를 얻는다. 다만 모선과 예비 기체는 공격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것, 전투 중간에 예비 전투기를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캐릭터간의 전투와의 차이점.
예비 전투기는, 해당 시점에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아군 전투기 수가 5대 미만일 때에만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예비 기체의 투입은 모선의 쿨다운 2짜리 능력을 통해 이루어지며, 한번에 한기씩 투입된다.[99] 투입된 예비 기체는 투입 즉시 턴이 돌아오며, 2018년 6월 기준으로 투입시에만 발동되는 고유 버프가 각 기체별로 추가되었다.

2.7.2. 배틀 종류

2.7.3. 함선

능력치는 함선 자체의 능력치 외에도 승무원의 능력치가 추가로 영향을 끼친다. 함선을 업그레이드 할수록 승무원의 능력치를 더 많이 끌어올 수 있다.
함선 설계도는 은하 전쟁 상점, 함대 상점에서 판매되며, 분대 칸티나 전투 등에서 전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함선의 활성화는 함선의 승무원 캐릭터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함선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승무원가 2명 이상일 경우 전원 활성화되어있어야 한다.
이 때 캐릭터가 활성화 되어있기만 하면, 함선의 활성화 및 승급에 추가적인 제약은 걸리지 않는다.
2.7.3.1. 스킬
리더 스킬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모선이 대체하였다.
승무원 스킬이 추가되었다. 승무원 스킬은 함선 승무원와 연동된 스킬로서, 승무원의 장비 레벨이 성장 조건에 들어간다.
하드웨어 스킬은 아이콘은 존재하지만 추가될 예정이라는 설명만 나와 있다가, 2018년 6월에 돌입 전용 고유 버프의 형태로 구현되었다.

2.8. 함대 상점

함선 아레나 보상으로 주어지는 토큰을 사용하는 상점. 함선 설계도, 캐릭터 파편, 장비, 스킬 매트를 판매한다. 스킬 매트 제타, 아소카 타노(펄크럼), 레이드 장비 등 희귀한 것들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함대 전투 튜토리얼에서 주어지는 웨지 안틸레스, 빅스 다크라이더 등의 함선 파편도 얻을 수 있어서, 튜토리얼에서 얻은 함선을 그대로 별 7개까지 승급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다스 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드 x1도 판매한다. 은하 전쟁 상점에서는 한번에 3종류만 판매하지만, 함대 상점에서는 한번에 8종류나 판매하기 때문에, 파밍이 더 쉽다.
캐릭터 파편의 경우 아소카 타노(펄크럼), 선 팩, 지노시안 첩자, CT-7567 "렉스", 에코, 다스 베이더, 그리버스 장군 등 기존에 얻기 힘들었던 캐릭터들의 파편도 판매한다. 심지어 그리버스 장군의 파편의 경우, 다른 캐릭터의 파편과 가격이 동일하다.[100]
캐릭터를 큰폭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제타 스킬 매트의 경우, 함대 상점 외에는 함대 챌린지의 함대 스킬 매트 챌린지 레벨 III에서만 얻을 수 있다.

3. 등장 캐릭터

항목 참조.

4. 등장 함선

항목 참조.

5.

2021년 12월 패치로 분대아레나 (통칭 아레나) 순위에 따른 일일 보상이 그랜드아레나 보상으로 이관되었다.
즉, 85 레벨(이하 만렙)까지는 일일 아레나 보상이 순위에 따른 아레나 토큰과 약간의 크레딧으로 제한되며 (대신, 약 70 크리스탈이 일일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된다), 만렙 이후부터 그랜드아레나 등급에 따라 크리스탈을 지급받게 된다.

이미 고일 대로 고인 상위권 유저들이야 그랜드아레나까지 전부 섭렵하고 있지만, 신규 유저들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단,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하이퍼드라이브 번들 과금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아래는 어디까지나 무과금 혹은 소액과금 유저를 위한 글이다.

먼저, 큰 틀은 역시나 피닉스 파밍 → 지오노시스 파밍 → 퍼스트오더 (슈프림 리더 카일로 렌) 파밍 순으로 진행한다.

처음으로 지급되는 캐릭터는 라이트사이드에 제다이 기사 아나킨/아소카 타노, 다크사이드에 모프 기디언일 것이다. 뿌리 깊은 스타워즈 팬 입장에서는 어이없겠지만, 나름 최신 미디어매체와 동기화한 최초캐릭터다.

튜토리얼 시스템이 처음 지시하는 것은 기본적인 게임 룰 숙지와 더불어 라이트 / 다크사이드 노드 스테이지 클리어이다. 3 개의 캐릭터가 확보 되기 전에는 다크사이드가 해금되지 않으므로 극초반은 라이트사이드 전투만 진행하게 된다. 진행과정에서 팜보이 루크와 벤 케노비, 소녀 레이를 얻게 되지만 실용성을 감안하여 아나킨, 아소카만 강화해 두자.

라이트 / 다크사이드 전투에 대한 개요는 상기된 내용으로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후술 할 제한적 파밍처 외로 어떤 캐릭터를 파밍하는가가 중요하다. 다음은 일반 전투 노드별 파밍할 만한 캐릭터 리스트이다.

1. 라이트사이드

1-B 아소카 타노 (요다 해금, 제다이 덱, 파드메 덱)
2-D 모프 기디언 (제국 덱)
3-B IG-11 (베스카르 아머 해금, 베스카르 아머 덱)
3-E 그리프 카르가 (상동)
4-E, 6-E 포글 더 레서 (파드메 해금, 지오노시스 덱)
6-A 주하니 (다스 레반 해금, 제다이 덱)
6-B 피에트 제독 (제국 덱)

2. 다크사이드

1-A 사빈 렌 (피닉스 덱, 에즈라 브리저 제다이 덱 출장 대비)
1-B, 3-E 제다이 기사 아나킨 (요다 해금, 제다이 및 파드메 덱)
2-B 4-E 보바 펫 (현상금 사냥꾼)
3-C 만달로리안 (베스카르 아머 해금, 현상금 사냥꾼)
5-A 쿠일 (베스카르 아머 해금, 베스카르 아머 덱)
5-B 바스틸라 샨 (요다 해금, 제다이 덱)
5-E 카라 듄-
6-D 보-카탄 크리즈, 졸리 빈도

계정을 만들고, 튜토리얼 과정을 마친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분대아레나 등반이다. 물론 더 이상 크리스탈은 얻을 수 없으나, 일일 보상인 흰색 아레나 토큰은 여전히 육성과정에서는 소중한 자원이고 (상기 패치로 인해 이제 아레나 토큰으로도 기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부가수입인 크레딧 역시 쓰임새가 많기 때문.

피닉스 덱을 가지고 수많은 미러전을 거쳐 어느정도 등반하다 보면 상기된 하이퍼드라이브 번들을 구매한, 80 레벨 이상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이 게임의 분대아레나 매칭풀 방식이 플레이어 레벨 기준이 아닌, 동기간에 생성된 계정끼리 그룹을 묶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 친구들과는 백날 싸워봐야 이길 수가 없으므로 더 이상 등반을 시도하지는 말자. 대신, 일부러 전투를 걸어 순식간에 패배한 후 동맹(요청)을 맺어두자. 이렇게 모인 동맹군들은 라이트 / 다크 사이드 노드 해금에 유용하다.

다음으로는 파밍 노드별로 파밍하는 캐릭터들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파밍처를 가진 (헤라와 에즈라 같이) 캐릭터들은 A 캐릭터 2성 달성 후 B 캐릭터 2성 달성, 다시 A 캐릭터 3성 달성... 과 같이 교차파밍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들이 균등하게 강해져야 좋고, 여정 전투 희귀도 컷 대비를 위함)

1. 칸티나 전투

칸티나 전투는 튜토리얼 이후 먼저 2-B 까지만 3성으로 클리어하자. 이후 획득하는 에너지는 전부 헤라 신둘라(1-F), 에즈라 브리저(2-B) 에 올인한다.
매일 플레이한다는 전제로, 대략 60레벨 전 후를 기점으로 이 두 캐릭터는 7성이 되는데, 그 후에는 지오노시스 병사(1-A) 를, 다음은 지오노시스 스파이(4-D), 이후 지오노시스 브루드 알파(8-D) 까지의 노드를 3성 클리어 후 파밍한다. 보통 과금없이 일반적으로 진행할 경우 스파이 파밍 중 만렙이 달성될 것이다. 갓 만렙으로는 칸티나 전투 8 스테이지 부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동맹의 도움을 잘 받아보자.

2. 칸티나 전투 상점

칸티나 전투의 부가수입인 칸티나 전투 토큰은 먼저 차퍼에 올인하고, 7성 달성 후에는 아소카 타노, 이후에는 보바 펫 구매에 사용하자.

3. 분대 아레나 상점

우선적으로 케이넌 제러스, 이후 함대전 및 제국덱에 쓰일 그랜드 모프 타르킨을 구매하고, 이후 남는 토큰은 기어 구매 및 육성에 필요한 캐릭터 조각을 구매하자.

4. 은하 전쟁 상점

40 레벨에 해금되는 은하 전쟁으로 얻는 녹색의 은하 전쟁 토큰은, 먼저 개러젭 "젭" 오렐리오스 에 투자한다. 해금 후 은하 전쟁을 꾸준히 클리어 한다면 60 레벨 전에 7성 달성이 된다. 젭 7성 후 부터 60 레벨 까지는 킵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60 레벨에 함대전이 해금 된 후 함대들이 은하 전쟁 상점에 올라오기 때문. 이 때 부터는 아소카 타노, 지오노시스 등의 스타파이터를 집중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젭 7성 이후로는 소비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60 레벨 부터는 은하 전쟁의 난이도도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클리어가 어려워져 획득할 수 있는 토큰 숫자도 점점 줄어든다.

5.1. 초반

처음 시작하는 유저는 다음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갤오히는 2021년 기준 출시 6년차에 접어든 장수 게임이다. 당연히 콘텐츠가 그간 쌓일대로 쌓였으며, 최상위 핵고인물 유저들은 6년 가까이 플레이하며 그 콘텐츠를 모두 소화한 유저들이다. 막 시작한 유저가 이들을 따라잡는 건 핵과금이라도 하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최상위 유저들이 마구 굴려대는 메타 상위권 캐릭터나 은하 전설 캐릭터 같은 최강급 캐릭터들을 당장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서는 안된다. 은하 전설 기준 최소 1~2년은 플레이 해야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진득하게 플레이할 각오를 해야 한다.

처음 시작한 사람은 보통 피닉스 팀을 키우는 편이 좋다. 헤라 신둘라의 리더 능력 덕분에 팀의 시너지가 무지막지하기 때문. 힐러 캐릭터가 없는데도 생존력이 높다. 피닉스 팀은 영역 전투, 쓰론 이벤트 등에서도 필요하고. 초보자용 덱임에도 불구하고 보호 회복, 반격, 도발 등 쓸만한 기능은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초보 아레나 등반에도 용이하다. PvP 전투도 전원 8기어 정도면 7-8스테이지까지는 깰 수 있다. 다만 피닉스는 쓰론 이벤트 깬 다음엔 버려지기 때문에, 8-9기어 정도로만 강화해 놓는 것이 좋다.[101]
다크 사이드에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과거에 그랬듯이 팰퍼틴+베이더+쓰론 제국덱을 키우는 것이다. 위에서 다룬 피닉스덱은 팰퍼틴, 쓰론을 뽑을 수 있고, 베이더는 꾸준히 플레이만 해도 7성 찍을 수 있기 때문. 나머지 두 자리엔 그랜드 모프 타킨, 타이 파이터 파일럿 같은 캐릭터를 넣는다. 보통 시스 이터널 황제를 뽑을 때 자주 선택하는 길이다.

둘째는 퍼스트 오더 덱을 파밍하는 것. 2021년 은하 전설이 자리잡기 시작하자 인기가 높아졌다. 카일로 렌 언마스크드-헉스-가면렌-파일럿 둘 정도만 맞추어도 초보 아레나 등반이 가능하다.[102] 퍼스트 오더 캐릭터들을 차근차근 12-13기어로 높이면서 함선까지 꾸준히 파밍하면 12-14개월 정도엔 무과금으로도 슈프림 리더 카일로 렌을 충분히 뽑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들이 전부 귀찮다면, 하이퍼드라이브 번들 구매를 통해 웬만한 주요 캐릭터들과 기어를 곧바로 확보하고 유저 레벨을 85로 올려 단번에 이러한 과정을 건너뛸 수 있다. 물론 이 비용은 무려 119,000원으로 매우 비싸니, 돈에 여유가 넘치거나 갤오히에 몇 년간 올인하겠다는 유저가 아니면 차분히 진행하는 편이 좋다.

5.2. 중반

초반부에 어떤 길을 골랐느냐에 따라 중반부 파밍 계획은 크게 달라진다.

일단 은하 전설을 노리는 경우와 비은하 전설을 노리는 경우로 나누어서 다루겠다.

은하 전설을 바로 노리는 것은 대기만성의 방법이다. 은하 전설 캐릭터들은 자타공인 게임 내 최강의 캐릭터들이므로 그만큼 얻기도 극도로 까다로우며, 원래부터 출시 당시에 이미 플레이 3년 이상이 된 고인물들을 위한 콘텐츠였음을 알아야 한다. 당연히 비 은하 전설 위주로 올리는 유저들에 비해 초반 아레나나 그랜드 아레나에서의 성적이 나쁠 수밖에 없고, 비 은하전설 메타캐들로 아레나 상위권을 휩쓰는 경쟁자들을 보며 1년 넘는 기간동안 입맛을 다실 수밖에 없다. 물론 고난 끝에 획득에 성공했다면 한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은하 전설을 노리는 경우, 보통 요구조건이 상대적으로 쉬운 슈프림 리더 카일로 렌이나 시스 이터널 황제를 뽑는다. 레이, 제다이 마스터 루크, 제다이 마스터 케노비, 로드 베이더는 요구조건이 상당히 어렵고 긴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

슈프림 리더 카일로 렌을 노린다면, 앞서 초반부에서 다룬 퍼스트 오더 캐릭터들을 포함해 모든 퍼스트 오더 캐릭터+전문 밀수꾼 한 솔로를 전부 13기어까지 올려 주어야 한다. 또, 파이널라이저가 슈렌의 요구 조건이기 때문에, 7성 함선 7개도 마련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하운드 투스, 제나두 블러드, 카일로 렌의 지휘수송선은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파밍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몇 달 동안 차분하게 파밍해야 한다. 또 현상금 사냥꾼 함선의 파일럿들, 즉 보스크, 캐드 베인, 보바 펫역시 11기어 정도로는 강화해야 파이널라이저 이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다.[103]

시스 이터널 황제의 경우, 요구 조건 캐릭터들을 전부 기어업하면 된다. 요구 조건이 쉽기 때문에 가장 빨리 뽑을 수 있는 은하 전설 캐릭터다. 다만 시스 이터널 황제와 요구 조건 캐릭터들로 만들 수 있는 덱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시스 삼두정(트레이야, 시온, 니힐러스)도 골고루 강화해야 한다. 덱을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스 레반다스 말락도 필수다. 이 캐릭터들을 언락하기 위해선 12명의 캐릭터들을 전부 7성을 찍고 말락을 위한 길드 이벤트 토큰까지 모아야 하기 때문에, 시스 이터널 황제만 얻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결코 아닌 것을 명심해야 한다.

비은하 전설파밍의 경우, 워낙 다양한 방법이 있다.

1. 제다이 레반->다스 레반->다스 말락 과거에 가장 많이 쓰였던 방법이다. 일단 피닉스를 완성한 다음 즉시 제다이 레반을 뽑고, 그 다음 다스 레반을 뽑는다. 마지막으로 그 요구조건 캐릭터들을 모두 강화해서 말락을 뽑는 것이 순서다. 제다이 레반 이벤트는 바스틸라와 졸리만 키워도 쉽고, 다스 레반 이벤트도 9-10기어면 쉽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다만 말락을 얻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하고, 또 말락 7성을 찍기 위해 길드 이벤트 토큰까지 모야야 한다. 그래도 덱을 완성하면 아레나 등반은 쉽다.

2. 지휘관 루크 덱 제국덱을 완성하면 7성 R2를 얻을 수 있다. R2와 다른 7성캐 4명을 모으면 지휘관 루크를 얻을 수 있고, 구덩이 레이드에서 한 솔로를, 어느 유명한 우키 이벤트에서 츄바카[104], 연락 프로토콜 이벤트에서 C-3PO[105] 뽑고 일반 캐릭터 쓰리피오&츄이를 얻으면 지휘관 루크 덱을 완성시킬 수 있다. 지휘관 루크 덱은 스카이워커 장군과 다스 레반까지 모조리 잡아버리는 강력한 덱이기 때문에 등반에도 용이하다. 후반부로 가면 제다이 기사 루크 스카이워커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 언락에도 필요하다.

3. 파드메->스카이워커 장군 분리주의자 5명으로 파드메 아미달라를 얻고, 이웍 5명으로 C-3PO를 얻는다. 파드메+제다이 기사 아나킨+케노비 장군+아소카+3PO조합으로 파드메덱을 완성할 수 있다. 이후 어마무시한 요구조건을 모두 채워서 스카이워커 장군을 얻고, 마지막으로 클론 4명을 키워서 스카이워커 장군 덱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초반부에 만들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선 추천하지 않지만, 의외로 이 파밍 계획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파밍 플랜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선택하면 된다.

5.3. 후반

갤오히는 출시 5년이 넘은 고인물 게임이므로, 사실상 존재하는 대부분의 유저는 후반부를 매우 주의깊게 연구해서 진행해야 한다. 현재의 갤오히는 레벨 85 달성 따위는 이제 막 걸음마 뗀 아이 취급 받을 수준으로[106], 사실상 이 때부터가 진정한 갤오히 유저로서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메타 상위권을 구성하는 캐릭터들을 얻는데 집중해야 한다. 츄바카, C-3PO, 파드메 아미달라, 제다이 기사 레반, 다스 레반 등의 최상급 레전더리 캐릭터에, 다스 말락, 스카이워커 장군의 에픽 캐릭터, 그리고 종내는 은하 전설 캐릭터들을 얻는데 집중해야 한다. 두서없이 획득을 시도하기보다는 각각의 캐릭터가 구성할 수 있는 덱과 덱의 메타에서의 위치를 고려해, 계획적으로 획득하는 것이 좋으며[107], 대체로 자신이 현재 어느 캐릭터를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가를 고민해서 방향성을 잡는 것이 좋다.

레벨 85가 되면 수행 가능한 콘텐츠인 "챔피언쉽", 일명 그랜드 아레나에도 중점을 두어야 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원인 제타와 카이로테크[108], 그리고 12기어에 사용되는 기어들을 얻을 수 있는 챔피언쉽 토큰을 여기서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갓 85가 된 유저부터 대략 GP 250만 정도인 디비전 5에 해당하는 유저들까지는 대충 2군급 덱(나이트시스터, 현상금 사냥꾼, 루츄한, 지오노시안 등)을 충실하게 구성하는 것만으로도 제법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으나, 그 이상부터는 앞서 언급된 은전 캐릭터나 다스 레반, 제다이 기사 레반, 스카이워커 장군 등의 최상급 덱을 보유하고 있는가가 중요해지기 때문에 체제 전환을 할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

분대 아레나와 함선 아레나에서 최상위권에 들면 만능 자원인 크리스탈을 무과금으로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분대 아레나에서 상위권에 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빨리 메타 상위권 캐릭터를 얻어 치고 올라가는 것. 다만 분대 아레나의 경우 처음부터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데다, 온갖 핵과금 유저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하이퍼드라이브 번들이라도 사지 않는 한 조기에 상위권을 노리기는 어렵다. 그래도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한계점이 존재하므로, 뒤늦게라도 다스 레반이나 은하 전설 캐릭터 등의 최강급 덱을 구성하는데 성공하면 50위권 안으로 치고 들어갈 수 있고, 타이밍만 잘 노린다면 1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109]

함선 아레나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경쟁이 몹시 치열한 분대 아레나와는 달리, 비교적 소홀히 하는 유저가 많아 메타를 빨리 쫓아간다면 비교적 쉽게 최상위권을 노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021년 8월 기준 함선 메타의 최강자인 이제큐터를 빨리 얻는 것. 8유물 캐릭터가 둘이나 들어 있고 레이저 크래스트까지 필요해서 사실상 은하 전설 함선 수준이지만, 이 함선 하나만 있어도 매일 함대아레나 1등을 꼬박꼬박 찍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8유물 파밍이 불가능하다면 네고시에이터 모선과 은하 공화국 함선을 빨리 보유하는 것도 좋다.[110] 이를 위해서는 되도록 우수한 길드에 들어가, 길드에서 수행하는 영토전 등의 이벤트를 통해 얻어지는 MK2 길드 이벤트 토큰을 모아 네고시에이터를 되도록 빨리 활성화시키고 7성까지 올려야 한다. 1위를 달성할 경우, 웬만해선 과금을 통해서나 얻을 수 있을만한 400 크리스탈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무과금으로도 에너지를 충전해 빠르게 필요한 자원이나 조각을 파밍할 수 있으니, 빠른 성장을 노리는 유저라면 필히 관심가져야 할 콘텐츠.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모드인데, 이는 웬만하면 https://swgoh.gg/에서 캐릭터별 메타 검색을 통해 최상위권 유저들이 주로 어떤 식으로 캐릭터에게 모드를 주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파악하면 메타에서 꿀리지 않는 덱을 만들 수 있다. 대체로 모드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있어 속도를 가장 중요시하는 편이며, 무엇보다 화살표 모드의 경우 그리버스 장군, B2 배틀 드로이드 등의 예외를 제외하면 주옵으로 99%는 속도를 부여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소유한 캐릭터의 강력함과는 상관없이 GP만 높은 껍데기 유저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캐릭터를 방향성이나 덱의 고려 같은 것 없이 아무거나 키웠거나, 쓸모없는 캐릭터까지 키워놓은 유저와 계획적으로 철저히 우수한 캐릭터 위주로 골라서 키운 유저는 같은 GP라도 실질적인 강력함은 엄청난 차이가 나며, 그랜드 아레나 등지에서 두 유저가 붙게 되면 당연히 전자는 후자에게 일방적으로 박살이 난다. 따라서 모든 캐릭터 육성은 각각의 캐릭터가 하나의 완전한 덱을 구성하도록, 그리고 되도록이면 그 캐릭터와 덱이 메타 상위권이도록 잘 고려해서 키워야 한다.

5.4. 동맹과 길드

동맹 하나 잘 맺어두면, 무과금 기준으로도 초반 성장이 매우 수월해진다. 고렙이랑 동맹을 맺어놓으면(특히 라이트에선 지휘관 루크 스카이 워커, 케노비 장군, 제다이 훈련생 레이, 바스틸라 샨 다크에선 팰퍼틴 황제, 제타 다스 몰, 다스 니힐러스, 다스 시온, 스론 대제독) 괜히 일점사 당해서 뭐 하나 죽지 않고서야 동맹 혼자서 쓸어버리므로 별3개 다는 것이 어렵지 않다. 다만 라이트 사이드, 다크 사이드, 칸티나 전투에서 동료 빌리는 것 빼면 별로 엮일 일이 없으므로, 적당한 유저를 골라서 최대한 많이 맺어두기만 하면 된다.

다만 대강 레벨 85를 넘긴 중후반부에는 동맹이 거의 쓸모가 없다. 갤오히 초창기에는 나름 유용한 시스템이었지만, 주요 유저층의 고인물화가 진행될 정도로 진행된 현재는 동맹을 써먹을만한 전투들은 이미 한참 전에 깨고도 남았을 전투들이기 때문. 현재 동맹 시스템은 그냥 서로간의 친목질 이상의 의미는 없는 상태이다.
길드는 레이드, 영역 전투 같은 중요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되므로, 길드 규칙과 멤버와의 관계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 영역 전투, 영역 전쟁처럼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활동들도 있기 때문. 매일 활동하기만 하면 되는 널널한 길드부터, 빽빽한 제한[111]이 있는 길드까지 다양한 길드가 있으므로, 여건에 맞는 길드를 잘 고르자. 다만 제한이 많은 길드는 그만큼 강력한 경우가 많다는 것에 유의할 것.
초반부터 강력한 길드에 들어간다면 그만큼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겠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고급 길드일수록 초보를 받아주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2020년 현재는 게임 자체의 고인물화와 인력부족이 심화된 상태이므로 총 GP 1억 이상의 중급 이상의 길드들은 열심히 활동만 하면 아무리 초보라도 받아주는 경우가 많으니 문을 두드려보아도 좋다. 스타워즈 카페 등지에 국내 길드 리스트가 정리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곳에서 관련 길드를 알아보고 가입해보는 것이 좋다.

5.5. 자원의 활용

은하전쟁과 아레나를 위해서는 계속 패치와 신캐릭터 출시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데 무과금으로도 서버 운이 좋고[112] 자원의 활용을 최적화한다면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도 있고, 반대로 경쟁 요소가 국내 모바일게임보다 약해서 무과금러도 그냥 자기 취향대로 재미있게 즐길 수도 있는 편.

크리스탈의 경우 하루에 에너지 3회, 칸티나 에너치 3회는 충전값이 100이기 때문에 여기에 써주는 것이 빠른 육성에 도움이 된다. 다만 3번 구입할 때마다 충전 가격이 2배 이상 오른다.[113] 고급 장비의 경우에는, 에너지 구입해서 전투 수행하는 것보다, 크리스탈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빠르고 싸게 먹히는 경우가 많다. 크로뮴 팩으로 캐릭터를 뽑는 경우,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 확률이 극히 낮다. 웬만해선 분대 칸티나 전투, 상점 등에서 파편을 모으자. 크로뮴 전용 캐릭터의 경우, 별7개까지 성장시키는데 150만원 이상 들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 포럼에 자주 나온다.
핵과금러마저도 이제는 크로뮴 팩으로 파밍하는 사람은 없다. 그냥 에너지 사는 데 쓸 것.
그리고 라이트/다크 사이드 배틀 하드 난이도의 경우 하루 5번 다 한 뒤, 크리스탈로 초기화 가능한데, 매일 5번 전부 수행하는데도 캐릭터 파편 모으기가 느리게 느껴지는 경우[114]가 아닌 이상, 보통 경우에는 초기화까지 할 이유는 없다.....고 하지만, 크리스탈 초기화가 필요한 캐릭들이 존재한다. 만약 빠른 아레나 등반을 위해 바스틸라, 졸리 등 필수 캐릭터들을 파밍해야 한다면, 크리스탈 리프레시는 필수가 된다.
분대/함대 아레나에서 상위권에 들면 일일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받을 수 있다. 분대 아레나 보상은 18시, 함대 아레나 보상은 19시이고 각각 하루 5회로 전투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보상시간 즈음에 집중적으로 전투를 해서 순위를 올려둘 필요가 있다. 물론 크리스탈을 소비해서 전투횟수를 늘릴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의 양이 대동소이 하기에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아레나 토큰이 급한 사람에게만 추천한다.

능력 매트의 경우, 분대 칸티나 전투, 챌린지, 은하 전쟁에서만 얻을 수 있다. 특히 5각형 보라색 매트의 경우 은하 전쟁의 최후반에서 얻거나, 분대 칸티나 전투나 모드 전투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나오고, 정기적으로 얻는 방법은 챌린지 뿐인데, 스킬 레벨 1 올리는데 제법 많이 소모되므로 주의하자. 스킬 레벨 3까지만 올려두고, 5각형 매트를 사용하는 것은 엄선한 스킬만 대상으로 하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리더 스킬의 경우, 팀 리더 자리가 대체로 쓰는 캐릭터만 쓰게 되기 때문에,[115] 리더로 쓸 일 없는 캐릭터의 리더 스킬은 한번도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116] 특히 제타 능력 매트는 매우 얻기 힘드므로 최대한 조심해서 사용하자.

5.6. AI 관련

이 게임의 전투 AI는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일 경우가 제법 있기 때문에,[117] 가능하면 자동 진행은 피하는 편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은하 전쟁의 경우, 한 전투의 능력 쿨다운, 체력이 다음 전투에 이어지기 때문에, 자동 진행의 비효율적인 운영이 캐릭터의 전투 불능으로 이어지기 쉽다.그렇지만 피닉스 덱의 경우 오히려 AI가 더 잘쓴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한 영역 전쟁처럼 아군의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에 차등이 생기거나, 레이드처럼 최대한의 딜량을 뽑아내야 하는 활동도 있는데, 그런 활동들의 경우 AI에 맡기기 보다는 자신이 직접 조작하는 편이 더 나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5.7. 과금

이 게임에서 과금은 주로 크리스탈[118] 구입을 말한다.[119]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크리스탈을 소모하지 않고도 캐릭터를 충분히 모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금을 거의 안한다면, 캐릭터 파편 구입 외의 것에 크리스탈을 소모하는 편이 더 낫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캐릭터는 크리스탈로 크로뮴 데이터 카드[120]를 구입하지 않아도 획득할 수 있으며, 크로뮴 데이터 카드로만 얻을 수 있던 캐릭터도 몇달 정도 지나면 그 외의 방법으로도 구할 수 있게 된다.
2. 과금이 필요 없는 캐릭터만으로도 대부분의 전투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3. 챌린지, 레이드 등, 크리스탈을 사용할 수 없는 전투도 있다.
4. 캐릭터를 직접 크리스탈을 써서 획득할 경우, 크리스탈 소모가 상당히 크다. 데이터 카드를 구입할 때 나오는 캐릭터는 무작위로 정해지기 때문에 크로뮴 데이터 카드로 캐릭터를 별 7개로 승급시킬 때 수천 달러를 소모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또한 특정 캐릭터의 파편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의 경우, 별 7개로 승급시키기 위해 4만개가 넘는 크리스탈을 소모하는데, 이걸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400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현금 결제의 이득이 적은 것이지, 없지는 않아서, 대량으로 현금 결제를 한다면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현금 결제로 얻는 이득은 다음과 같다.
1. 에너지와 칸티나 에너지를 구입할 경우 전투 수행 회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121]
2. 장비 Lv8~9부터는 장비 모으는 것도 매우 힘들어진다.[122] 과금을 하지 않는한, 장비 하나 모으는데 1주일 넘게 걸리는 것은 일상이 된다.[123]
3. 현금 결제 없이는 좋은 능력치를 가진 MK V 모드를 얻기 힘들다.[124]
4. 현금 결제 없이 캐릭터 파편을 모을 경우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린다.[125] 극단적인 예로, 위켓, 마더 탈진은 2017년 10월 기준으로 과금 혹은 이벤트 보상으로만 캐릭터 파편을 획득 가능한데, 포럼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크리스탈을 쓰지 않고 7성에 도달하는데 2년이 걸렸다.
2018년 4월 11월에 일반 전투에서 둘 다 풀렸지만 이런 캐릭터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 (다스 사이온 등)

2021년 현재는 무과금으로 모든 캐릭터를 얻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임이 출시 6년이나 지나 콘텐츠가 쌓일대로 쌓여 웬만한 캐릭터 얻는 것도 무과금으로는 몇 년을 기다려야 되는데, 신규 캐릭터가 나오는 속도를 무과금으로는 도무지 쫓아갈 수가 없다.

6. 그 외

동맹의 지원자를 고를 때 캐릭터 목록을 보면, 별 4개로 개방되는 다스베이더가 별 1개로 나오는 등, 비정상적인 별 개수의 캐릭터가 종종 보이는데, 컴퓨터가 임의로 만든 가상의 플레이어라고 한다. 캐릭터 정보에서 스킬 레벨이 죄다 1이면 확정적이다. 이런 식으로 개발자 혹은 컴퓨터가 개입된 예로, 쓰론의 상세 정보를 발표할 때 해당 서버의 아레나 전투 플레이어 목록에 1레벨에 장비 레벨 XII인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로그레이, 파프루처럼 이벤트로 처음 공개되는 캐릭터인데 해당 이벤트가 처음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리더로 쓰고있는 경우도 있다.

Mol Eliza라는 이름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봇 같은 건 아니고 디폴트 플레이어 네임이다. 길드 항목에서 각 플레이어별 레이드 공헌도가 나오는데, 길드에서 나간 플레이어의 경우도 이 기본 닉네임으로 표시된다. 다만 플레이어 네임을 디폴트 네임으로 정한 경우, 그 플레이어가 정한 닉네임대로 보이지만, 길드에서 나간 플레이어의 닉네임은 닉네임을 열람하는 플레이어의 언어 버전의 디폴트 플레이어 네임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일본 버전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는 디폴트 플레이어 네임이 가타카나로 "モル・イライザ"이다. 예를 들어 영미권 플레이어가 닉네임을 디폴트인 "Mol Eliza"로 고를 경우, 국적 불문하고 해당 플레이어의 닉네임은 "Mol Eliza"로 보이지만, 길드를 나간 플레이어의 닉네임은, 영미권 유저에게는 "Mol Eilza"로 보이지만, 일본 유저에게는 "モル・イライザ"로 보이게 된다.

7. 문제점

7.1. 발번역

한글판만의 문제로, 번역이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스타워즈 세계관에 대해서 조금도 아는 게 없는 사람이 번역을 맡는지, 대중적으로 번역되는 명칭을 개무시하고 황당하기 짝이없는 번역명을 내놓는 것은 물론, 게임 이해에 필수적인 스킬 설명에 관한 내용까지도 엉망진창으로 해놓아 플레이어의 게임 이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 표기는 이런데 실제는 정반대의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영어가 된다면 swgoh.gg의 스킬을 찾아보는 것이 훨씬 이롭다.

캐릭터 명칭부터 발번역이 굉장히 잦았는데, 레지스탕스를 한때는 저항력이라 번역한 전적이 있으며, General을 흔히 떠올리는 장군이 아닌, 잘 쓰이지도 않는 "일반"으로 번역하여 General Kenobi를 "일반 케노비"라 번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Darth를 흔히 쓰이는 다스가 아닌 다쓰로 번역한다든지, 엄연한 고유명사이자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 만달로리안을 일반명사마냥 "만다로어족"으로 번역해버리는 등 발번역은 현재진행형이다.

7.2. 무과금의 극심한 절벽체감, 리니지M에 버금가는 핵과금의 이중고

F2P로는 반드시 맨땅 헤딩으로 뒷산을 기절시키라는 수준의 절벽을 체감하며, 과금으로 넘어가면 그 어떤 모바일게임보다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극악의 과금을 요구한다.

이 게임은 인내심을 가지고 하다보면 무과금으로도 루크 스카이워커 혹은 제다이 훈련생 레이 같은 전설급 캐릭터를 언젠가 언락할 수 있지만, 문제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과금 없이는 죽었다 깨나도 과금전사를 절대 이길수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가령 루크 스카이워커의 경우 스톰트루퍼 한, R2-D2, 팜보이 루크, 벤영감, 레아 등의 캐릭터를 7성으로 보유해야 하는데, 이 중 R2-D2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획득이 불가능하며 이벤트로만 획득할 수 있다. 3개월-6개월쯤 기간마다 랜덤으로 뜨는 기간한정 R2-D2 언락 이벤트가 뜨는데, 그 이벤트를 최종단계까지 전투에서 이겨야만 비로소 R2-D2 7성이 해금이 되며, 이를 위해서는 다시 또 R2-D2 언락던전 전용 캐릭터 5명 - 이벤트 던전 외에는 아레나 메타에도 맞지 않고 레이드에도 못도는 폐급 영웅들 다섯을 강제로 7성까지 파밍하고 t7~t9수준의 장비를 일일이 맞춰줘야만 비로소 클리어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다시 말해 전설 캐릭터 언락에 A, B, C, D, E 가 필요하다 - 이 중 B와 D는 3-6개월에 랜덤으로 뜨는 이벤트로만 언락이 가능하다 - B(혹은 D) 캐릭터 언락 던전은 B1, B2, B3, B4, B5 라는 특정 캐릭터 7성으로만 언락 가능 - 전설캐릭터 언락 이벤트 쿨다운 또한 4-6개월이라는 피라미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체계는 패치를 거듭하면 할수록 심해지고 있으며, 저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R2-D2언락에 해당하는) 이벤트 마저도 폐급 영웅 5마리를 티어 11이상 장비를 입히지 않으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스펙컷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다보니 무과금 유저는 일일 보너스 행동력가지고는 자기가 키우고 싶은 캐릭터는 커녕 영웅 성급 올리기 - 장비 티어 올리기 둘 중 하나만 택1해야 하는데다가, 들어가는 행동력의 양은 양동이 물 한바가지로 산불을 진화하라는 수준으로 턱도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핵과금을 하기 시작하면 저 단계를 죄다 건너뛸수 있다는데에 있다. 전설캐릭터 언락이벤트가 뜰 경우 상점에 거의 반드시 무제한 구매가 가능한 전설캐릭터 전용 던전 캐릭터 조각 구입 패키지가 뜨는데 (가령 한솔로 조각이라던가), 이 패키지에 현금 몇백만원 단위의 현질을 하기 시작하면 무과금으로 무조건 현실 시간 3-6개월 이상 걸리는 기간을 즉시 다 건너 뛸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전설 캐릭터를 낸다 - 그 캐릭터를 재 카운터치는 신규 캐릭터를 낸다 - 신규 캐릭터를 또 카운터치는 신규 전설 캐릭터를 낸다 라는 패치 사이클이 2-3개월마다 한번씩 일어날 정도로 패치 주기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예를 들어 무과금 유저가 어떻게든 악착같이 1년여에 걸쳐서 다음 루크 스카이 워커/레이/제다이 레반 이벤트 쿨다운을 기다려서 악착같이 겨우 7성을 언락에 성공했다고 해도, 때마침 새로 등장한 다스 레반 전설이벤트에 몇백만원 현질해서 7성 다스레반 12티어장비로 맞춰놓은 시스 덱을 절대로 이길수 없는 그런 식이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2019년 8월에 패치된 렐릭 시스템이 추가되어 안 그래도 파밍이 하드한 게임에 더욱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레딧이나 유튜브 등 관련 커뮤니티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렐릭 시스템은 한 캐릭터를 12티어 장비 5피스를 전부 장착해야만 해금이 가능한, 사실상 티어13 장비인데, 렐릭을 언락하기 위해선 일단 12티어 풀셋을 맞춰야 하고, 그 12티어 풀셋은 무과금 유저 기준으로 2년넘게 하루도 안 빠지고 플레이 해왔어도 12티어 캐릭터 자체가 한 개있을까 말까한 수준이며, 그 12티어로의 업그레이드를 캐릭터마다 각각 다 따로따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렐릭마저 캐릭터별로 개별 적용이다. 문제는 이 렐릭의 성능이 정말로 사기 수준이라 상성이고 뭐고 그냥 갈아버리는 수준으로 캐릭터를 엄청나게 파워업 시켜줘서 렐릭 장착한 그리버스 장군으로 모든 덱을 한방에 갈아버리는 영상이 유튜브에 나오며 큰 논란이 되었다.

이 쯤 되면 누군가는 "그냥 편하게 게임 하면 되지, PVP 아예 안하면 되지 않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은 거의 모든 콘텐츠가 PVP로만 꽉 채워져 있기 때문에 PVP를 포기하면 아예 이 게임의 8할 이상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PVP를 포기하는 순간 게임을 바로 접어야 할 정도로 PVP의 비중이 크다. 가령 그랜드 아레, 일반 아레나, 함선 아레나, 길드 영역전 등의 콘텐츠는 전부 PVP 콘텐츠이고, PVE 콘텐츠는 고작 일반 구덩이/탱크/시스 레이드/지오노시스 영역 전투 정도인데, PVE 콘텐츠 마저 영웅급 시스레이드나 지오노시스 영역 전투 등 상위 레이드는 애초에 일반 아레나에서 최소 300위안을 유지하는 정도의 덱을 가질 정도가 아니면 길드 자체에 가입이 안되는 수준이다.

이와 같은 무과금 유저와 과금전사간의 격차는 계정 85렙 만렙을 찍는 즉시 부각되기 시작하는데, 탱크레이드 이상/함대전투 200위권 이상 손댈 정도가 되기 시작하면 무과금 전사로선 과금전사와의 극심한 절벽을 체감하게 된다.

과금 전사도 과금 전사 나름대로 문제인 것이, 캐릭터 조각과 장비 조각 등이 현실시간 1개월 이상여를 단축시켜주는 과금 체계이다보니 시간의 절감이라는 측면에서는 과금의 효율이 나오는 편이지만,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한 캐릭터 패키지에만 기본 몇백만원 이상 쓸 정도가 아니면 웬만한 과금으로는 엄두도 못내는 수준이다. 만일 어느 무과금 유저가 과금전사로 전향하려고 작정하고 과금 패키지를 지르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이 게임은 페그오나 리니지 모바일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핵과금 게임이 된다.

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은 출시된지 5년이나 된 게임의 존속 기간과 그로 인해 고일대로 고여버린 장기 유저들의 수준, 그리고 그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쌓이는 콘텐츠와 캐릭터의 파워 및 파밍 난이도 인플레이다. 게임 출시 초창기에야 다들 수준이 고만고만했고, 그에 맞게 콘텐츠의 깊이나 수준도 딱히 크지 않다보니 과금을 유도하는 요건이 크지 않았으나, 5년이나 콘텐츠가 쌓이다보니 매 콘텐츠를 수행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고인물들조차 어려워할 정도로 심각해져 버렸고, 이에 따라 신규 유저들은 과금이 아니고서야 도무지 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 버렸다.

즉, 요약하자면 이 게임의 문제는 상위 0.015%의 핵과금 유저만을 위해 디자인 되어있다 보니 F2P 플레이어의 극심한 절벽체감 - 웬만한 과금으로는 본전도 안나오는 구조라는 이중고를 겪고있으며, 직접 해보면 그 정도가 그 어떤 모바일게임보다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심각하게 느껴진다는데에 있다.

다만 서두에서 언급된 죽었다 깨나도 과금전사를 절대 이길수 없는 정도 까지의 격차는 유저에 따라 적용되지 않을수도 있다. 2016년 말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약 3년간 10만원 내외를 과금했지만 양대 아레나에서 각각 1위를 해서 매일 수정 900개를 타먹는 유저도 존재한다.[126]

7.2.1. 핵과금을 피하기 위한 소소한 팁

매일 분대아레나와 함대아레나 상위권에 등극하면 캐시아이템 및 행동력을 구매할 수 있는 수정을 지급하는데, 순위 선정은 전세계 단일 시간 1회가 아니라 각 시간대별 오후 6시(분대아레나)와 7시(함대아레나)이다. 즉 각 서버에서 아레나별로 1등이 24명씩 있다는 소리이고, 시간대만 잘 노린다면 최신최강덱이 아니라도 상위권을 노릴 수 있다는 말이다. 본인의 시간대는 1년에 2회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아레나 순위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간대를 노린다면 아레나의 상위권 등극도 꿈이 아니다.

그 외에 유저간 보상시간을 공유하기 위한 샤드가 서버별로 존재하며, 이 샤드에 가입하면 본인의 보상시간이 보장되는 대신 다른 샤드원의 보상시간에는 해당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룰만 지키면 손쉽게 탑10은 물론 1위 자리를 매일 노리는 것도 가능해진다. 물론 샤드는 갤오히 공식 길드가 아니고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하는 것이다. 꼭 샤드가 아니더라도 동시간대에 자주 보이는 아이디가 있다면 게임챗을 통해 협의를 하여 번갈아가며 1등을 하거나 시간대를 옮기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떠한 경우가 됐건 보상시간때 해당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 것이 매너.

이를 통해 행동력을 높여서 필수캐릭터의 파밍 및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까지 파밍이 가능한 것이다. 과금이 시간단축의 열쇠이긴 하나, 아레나를 통해 수정을 수급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필수 캐릭터들을 우선적으로 육성한다면 무과금 혹은 최소한의 과금을 통해 안정적으로 게임을 진행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러한 토대를 만드는 것 조차 몇개월이 소요된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7.3. 지속적인 불통과 극심한 과금유도

위의 문제점과 겹쳐 나날이 심각해지는 것이 2019년 이후의 막장운영과 과금유도 문제이다. 2018년까지만 해도 갤오히는 상당히 개념잡힌 운영으로 인정받으며 사랑받아온 게임이지만, 2019년 이후 운영진이 정줄놓은 듯 과금유도를 노골적으로 행하며 막장운영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이것이 본격 터져버리게 된 것이다.

문제의 시작은 2018년 말 출시된 캐릭터 제다이 기사 레반이었다.[127][128] 레반은 획득 방식이 새로 출시된 5개의 구공기 캐릭터들을 7성까지 올려 도전해야 하는 레전더리 이벤트를 수행하는 것이어서 빨리 얻으려면 막대한 과금을 필요로 했다. 게다가 레반은 역대 어떤 캐릭터와 비교해도 막강한 성능과 리더 스킬 때문에 당시로서는 터치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사기 캐릭터였고, 때문에 갤오히의 여론 주도층인 상위권 유저들은 아레나나 길드전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막대한 현질을 해야했으며, 여기서부터 좀더 싸게 현질을 하려 불법 크리스탈 결제 사이트 G2G를 이용하려다 대거 차단을 먹는 레반 사태가 발생하는등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문제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는데, 제다이 레반 이후 거의 2개월이라는 짧은 주기로 다스 레반, 다스 말락[129], 파드메 등의 제다이 레반을 카운터할 수 있는 신캐릭터가 출시되고, 획득 난이도도 제다이 레반 못지 않게 어렵다보니, 고인물 유저들은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핵과금을 또 지르느냐, 아니면 다 내려놓고 게임을 접거나 조용히 사느냐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게다가 다스 말락의 경우 기존 레전더리 캐릭터처럼 7성이 아닌 5성으로 출시하고 7성 업그레이드는 길드 코인으로 해야 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러, 유저들의 원성은 극에 달했고, 문제는 2019년 10월 다스 레반의 카운터 스카이워커 장군을 또 5성으로 출시하는 만행으로 극에 달하게 된다.

2020년에도 제작사의 만행은 그칠줄을 몰랐는데, 사전에 예고된 은하전설 캐릭터 두 개가 2020년 3월 아예 노골적으로 압도적인 최강캐로 출시된 탓에 유저들은 쌍욕을 박으면서도 출시 3개월 전 사전예고라는 사실에 그나마 위안하며 이벤트를 받아들였지만, 이후 불과 3개월만인 6월에 제다이 기사 루크 캐릭터 출시가 예고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은 극에 달한 상태다. 게다가 이 와중에 유저들의 여론을 주도하던 유명 유튜버 AhnaldT101이 CG측을 비판하다 차단을 먹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유저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는 상태.

이러한 막장운영으로 인해 고인물들조차 과금 없이 메타를 따라잡기 힘든 상황이 되어 게임을 접는 형편이다. 거기다 이런 노골적인 과금유도는 게임계에서 섭종 직전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게임에 망조가 들었다는 한탄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실정. 스타워즈 팬덤이 미약한 한국에서는 이미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간 상태라 외국인들까지 끌어와 길드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외국인들마저 게임을 접고 있으니 말 다 했다. 그나마 11월, 모든 캐릭터 조각이 두 배로 나오게 하는 조각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 이후로 이러한 핵과금 유도는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앞으로 갤오히에서 무과금 유저를 위한 시스템을 새로 만들 것으로 보아, 아직 섭종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2년 2월, 그랜드 아레나 이벤트가 버그로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하며 유저들의 불만이 다시금 일고 있다.

8. 관련 문서



[1] 구 로딩화면[2] 최신 버전 로딩화면[3] 턴 미터는 스피드 값만큼 증가하며, 진행도가 1000 이상이 되면 턴이 돌아온다고 한다.[4] 실제 게임상에서는 물리인지 특수인지, 혹은 아머를 무시했는지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치명타가 터졌는가 아닌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우기 귀찮으면 노란색이 치명타란 것만 기억하면 된다.[5] 즉 공격을 회피하거나, 부정적 상태 효과만 걸렸을 경우 반격을 가하지 않는다.[6] 일정 확률로 반격을 날리는 캐릭터의 경우, 각각의 공격에 대해 반격을 수행할지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공격을 총 2번 받았을 때, 반격을 1번만 할 수도 있고, 2번 전부 반격할 수도 있다.[7] 캡틴 파스마(리더)와 콰이곤 진 조합이나, 이마군 디(리더)와 제다이로 구성된 팀, 지오노시안 팀 등의 경우 2명 이상이 동시에 지원공격/반격을 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5명 팀 + 지원 온 동료까지 총 6명이 동시에 반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처파 추장, 케노비 장군 등이 좋은 예.[8] 예를 들어 캡틴 파스마의 리더 스킬은 일정 확률로 동료 1명이 지원공격을 하고, 콰이곤 진의 '조화로운 공격'이라는 특별 스킬은 100%로 동료 1명이 지원공격을 한다. 즉 캡틴 파스마가 리더일 때, 콰이곤 진이 '조화로운 공격'을 발동시키면, 일정 확률로 2번의 지원 공격이 수행된다. 이 때 낮은 확률로 2번의 지원 공격 모두 동일한 캐릭터가 수행하는 경우가 생긴다.[9] 별 개수에 따라 이 값이 달라진다.[10] 포 다메론의 경우 장비가 하나도 없을 때와 장비를 전부 장착할 때 속도 능력치가 약 100에서 약 140로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포 다메론이 희대의 사기 캐릭터이던 시절, 장비를 제대로 장착시키지 못한 플레이어가 '왜 포 다메론이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 치고는 약하다'라고 포럼에 불평하는 경우도 있었다.[11] 그나마 이 챌린지도 보상 목록에 나온 것보다 적은 개수의 장비만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12] 선장 한 솔로의 경우, 장비 레벨 5일 때 4번째 스킬이 잠금 해제된다.[13] 8유물의 경우, 크리스탈 모아서 사거나 정복으로 모으는 방법도 있으니 그나마 낫다.[14] 화살표 모양 리시버 모드의 경우 마크 V짜리 모드에서 15레벨일 때 주 능력치가 속도 +30인 모드가 종종 나온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보조 능력치 상승이 속도 보조 능력치에서 일어나면 속도를 10 넘게 올려주는 모드를 얻을 수도 있다. 2018년 8월 즈음 가면 아레나 최상위권의 경우 모드로 인한 속도 증가 폭이 100이 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15] 웨지의 속도+공격력 증가 고유스킬이 빅스와 공유되고, 빅스의 특별스킬은 무작위 동료+웨지의 지원공격이 동반되기 때문에 한방에 강력한 데미지를 선사한다.[16] 팰퍼틴의 리더효과가 제국군:턴미터증가/시스:체력회복으로 각각 적용되는데, 다스베이더는 제국군이면서 시스이므로 리더효과가 중첩 적용된다. 이것은 팰퍼틴도 제국군이면서 시스이므로 마찬가지.[17] 이 둘은 고유스킬을 서로 공유한다. 특히나 베이즈는 단독으로도 좋은 탱커지만, 치룻과 같이 쓸 경우 위력이 배가 된다. 치룻은 베리스 수준의 힐러이기에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18] 대표적인 예가 카일로 렌의 고유 스킬인 '천하무적'이다. '천하무적'이 7단계일 경우 공격당할 경우에만 쿨다운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카일로 렌의 '격분' 스킬이 강력하기는 해도, 카일로 렌을 공격하지만 않으면 쿨다운 기다리느라 자주 못 쓴다. 하지만 '천하무적'이 8단계가 되면 특별 스킬 사용시 지속성 피해 상태 효과를 얻게 되면서, 지속성 피해가 알아서 쿨다운을 초기화시켜주기 때문에, '격분'을 연속해서 쓸 수 있게 된다. 여기에 '격분'을 제타로 8단계로 만들면, 연속해서 '격분'을 쓰면서 보호까지 회복해대는 악명높은 좀비 카일로가 완성된다.[19] 참고로 함대 토큰은 함선 아레나 전투에서 입수하는데, 아레나 1위도 2000개를 못 얻는다.[20] 이쪽은 4개는 기본 많으면 10개 이상으로 쌓이며 본인의 고유 능력으로 모든 턴 시작시 마다 지속 치유가 걸려있는 동료들에게 치유 효과를 제공한다.[21] 예를 들어 티보의 리더 스킬 등으로 인해 전 캐릭터가 은신하게 되는 경우 모든 캐릭터를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22] 피해가 동반된 능력.[23] 본래 이것 말고도 '최대 보호 증가' 버프가 따로 있었으나 이쪽으로 통합되었다. 자와인 네빗 족장의 기본 능력에 달려있었으며 이쪽은 보라색으로 구분되지 않았다.[24] 현재 이 버프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중 유일하게 해제 가능한 버전으로 건다.[25] 1중첩: 최대 체력 +30%. 2중첩: 치명타 확률 +15%. 3중첩: 통역을 걸어주는 동료가 하나만 있다면, 그 캐릭터가 기본 능력을 쓸 때 이 캐릭터의 쿨다운 1감소.(턴 당 1회 제한). 중첩 수가 늘어나도 이전 단계의 능력치 보너스는 그대로 유지된다.[26] 2턴 후 폭발하는 기폭장치를 부착하는데, 터질 때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광역이였다. 해당 캐릭터의 리워크로 인해 삭제되었으나 캐릭터 리워크가 반영되지 않는 일반 전투에서는 여전히 볼 수 있다.[27] 대표적인 예시로 포글 대공의 평타가 있었으나 지오노시안 세력의 대폭 상향 이후 밸런스 패치의 일환으로서 1턴으로 격하되었다.[28] 특히 고유 능력으로 도발을 얻는 탱커 상태로 효과가 좋다.[29] 원어인 Breach는 파손된다는 뜻 외에도 계약 등을 위반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택스트만 보고 번역해서 생긴 오류로 추정.[30] 캐릭터 파편 1개는 15 토큰, 함선 설계도 1개는 19 토큰으로 환산되는데, 은하 전쟁과 함선 아레나 상점에서는 파편 1개당 80 토큰, 설계도를 1개당 100 토큰에 해당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며, 길드 이벤트 상점에서는 파편 1개당 65 토큰, 설계도 1개당 82 토큰에 판매한다.[31] 그리버스 장군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유일한 입수처였지만, 함선 전투가 도입되면서 함대 상점에서 비정기적으로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32] 85레벨 기준으로 하루에 챌린지 총 10회까지 수행할 수 있고, 라이트/다크 사이드 전투는 최소 6번을 수행해야 데일리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이걸 일일이 스킬 선택해가면서 수행하기 보다는, 심 티켓로 보상만 얻는 편이 월등히 편리하다.[33] 예를 들어 높은 난이도의 전투에서는 1페이즈 첫 공격 때 적 캐릭터들이 아군 캐릭터 1명을 집중 공격하느냐, 아군 전체를 골고루 공격하느냐에 따라 아군 캐릭터의 생사가 뒤바뀌며, 전투의 승리와 패배가 갈리는 것도 볼 수 있다.[34] 힐러라고는 넷밖에 없는데다가, 그마저도 올드 다카는 초반에 얻기가 힘들다. 처음부터 주는 탈리아는 치유시에 자신의 체력이 깎여나가서 잘못하면 자살기가 된다는 게 흠. 나이트 시스터 아콜라이트는 말만 치유사지, 동료를 치유해줄 수 없다. 투스켄 샤먼은 사람들이 존재 자체를 몰랐다가, 함선 전투가 도입되면서, 길드 상점과 함선 상점에서 파편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35] 라이트 사이드 전투 부분의 각주를 보면 알겠지만, 치유사 캐릭터도 얼마 안되는데, 하나는 자기 자신만 치유할 수 있고, 처음부터 주어지는 치유사인 탈리아는 치유하면서 자기 체력을 깎아먹는다.[36] 이 둘은 잘 키우면 잡졸들은 치명타 띄우면서 한방에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흠좀무한 광경을 만들어낸다.[37] 특히 체력 회복 수단이 적거나 없더라도, 공격력이 무지막지한 팀으로 조합해두면 좋다.[38] 전투가 끝날 때, 아군 전원이 체력이 거의 다 차있는 상태로 살아있을 수 있는 팀이어야 한다. 치유 캐릭터는 사실상 필수다.[39] 제타 강화를 하면 좋지만, 대부분 제타 강화 안해도 체력 흡수가 100%이므로 충분히 깬다.[40] 다크 어려움 9-A나 비밀의 그림자 이벤트,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구입할 수 있다.[41] 시스덱으로 할 경우 니힐덱과 비슷하지만, 니힐러스덱은 공격력이 60% 증가하고, 보호가 체력과 합쳐진 후, 흡수력이 150% 증가하는 반면, 팰퍼틴덱은 체력과 효력이 35% 증가한 상태에서, 보호가 남아있는 채로 디버프를 걸면 체력을 20% 회복하는 구조다. 따라서 니힐러스덱에 비해 안전성은 더 뛰어난 반면 공격력은 떨어진다. 그러나 팰퍼틴덱일 경우엔 턴미터가 더 빠르게 차고, 시스 스킬의 특징인 디버프가 잘 걸리므로 아레나에서는 팰퍼틴덱이 낫다.[42] 이때 잘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스론 니힐 조합. 제타 팰퍼틴덱에서는 니힐이 체력 회복이 안되므로, 질병을 최대한 막아야 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탈진을 봉쇄해야 한다. 그래서 베이더가 광역기를 건 다음, 스론을 이용해 니힐이 포스 흡수를 최대한 많이 쓰게 해야 하고, 스론이 탈진을 골절 시키면 거의 이긴거나 다름 없다. 여기에 팰퍼틴의 광역 스턴까지 제대로 먹히면 금상첨화. 다카를 먼저 쓰러뜨리고, 탈진을 다구리 시키면 낙승이다.[43] 샨덱보다 공격력과 유지력이 튼튼해서 그렇지 제다이 레반덱은 기본적으로 방어덱이다.[44] 비슷한 레벨로 제다이 훈련생 레이가 있지만, 얘는 단일 캐릭터 보다는 리더에 더 강화되어 있다. 얘는 회복 스킬도 없고 리더 스킬로 버티는 것이다.[45] 2017년 후반기에 은하전쟁 난이도를 낮췄는데, 그 전까지는 85레벨 플레이어들은 9, 11(or 12)번째 전투에서 아레나로 쳐도 20위권 이내의 훌륭한 팀이 등장했다.[46] 난이도 1짜리만 3번 할 수도 있고, 난이도 1짜리 2번에 3짜리 1번 할 수도 있다.[47] 즉 장비 챌린지에서는 동맹 포인트를 얻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심 티켓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장비 챌린지에서 심 티켓을 쓰면 동맹 포인트를 10만큼 얻을 수 있게 되었다.[48] 혹은 보바 펫의 '처형', 다스 베이더의 '컬링 블레이드'처럼 적의 부정적 상태 효과를 전부 제거하는 스킬을 시전하는 경우도 해당된다. 물론 디버프가 그렇게 줄줄이 달려서 컬링 블레이드 맞고 사는경우는 진짜 가끔가다 일어나니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49] 참고로 이 상태 효과는 한 턴이 지나면 바로 소멸된다. 치유 스킬이나 버프 스킬을 쓰느라 공격력 증폭 효과를 날려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50] 특수공격이 AoE(광역기) 공격이다.[51] 만약 레벨이 낮아서 최대 체력이 낮다면 바로 죽는데, 이는 게임 내 거의 모든 체력 회복이 일정량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체력에 따라 %가 회복되기 때문이다.[52] 황실 경비대는 스킬 레벨업시 스턴과 속도 감소 모두 거는 악랄하기 그지없는 놈이 된다. 맞는 입장에선 둘다 걸리면 답이 없다.[53] 등장하는 제다이는 랜덤이다.[54] 아군 제다이의 턴 미터가 거의 다 찼음에도 먼저 턴을 얻는 데다가 시작부터 턴 미터 100%로 시작하고 평타로 턴 미터 40%를 획득한다.[55] 한국어로 변역된 게임에서는 레벨 5에 '5성 이상의 제다이'라고 잘못 적혀있다. 펠퍼틴 언락이 목적이라면 반란군 말고 제다이 강화에 힘쓰지 말자.[56] 마그마트루퍼는 상당히 쓸모 없어서 차라리 다른 녀석으로 대체하는 것이 낫다.[57] 그랜드마스터 요다는 이벤트 난이도에 따라 혼자 등장하거나, 제다이 사원 수호자 2명, 혹은 제다이 중 무작위로 2명을 데리고 나온다. 팰퍼틴 황제는 황실 경비대 여럿에다, 이벤트 난이도에 따라 다스 베이더를 추가로 데리고 나온다. 스론 대제독은 양산형인 스톰 트루퍼와 그 계열 병종들만 데리고 나온다. 즉 본인을 제외하면 네임드 동료를 데리고 나오지 않는다.[58] 원작에선 레아는 이미 위켓과 만나 이웍들과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고 레아를 찾아나서던 3PO와 츄바카, 한 솔로와 루크가 이웍들의 함정에 걸려 붙잡혀왔다.[59] 위켓과 지정한 동료가 은신 상태가 된다.[60] 사실 클론전쟁 3D에서의 파드메는 상당히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영화판에서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자주 전투에 참여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61] 예를 들어 Pieces and Plans 이벤트의 경우 BB-8과 레지스탕스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퍼스트 오더 캐릭터들을 상대하게 된다.[62] 포럼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자신의 캐릭터의 턴이 오기까지 15번이나 25번을 얻어맞았다는 제보도 있을 정도.[63] 티어 3 설명문에 장비 레벨 11을 권장하며, 조심스런 전략이 필요하다는 글귀가 있는데, 실제로 전투를 수행해보면 장비 레벨 11이 되어야 초반에 일방적으로 얻어맞고도 팀이 안정적으로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며, 현명한 전략은 리더 능력을 제타 강화시킨 핀을 리더로 삼은 뒤 적을 노출시키고 노출된 적을 공격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참고로 장비 레벨이 11에 못미치더라도 운이 좋다면 초반에 몰아치는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는 있고, 그렇게 전투에 승리했다는 제보도 포럼에 다수 올라오지만, 장비 레벨 11이 되어야만 안정적으로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직 리더 스킬을 제타 강화한 핀의 레지스탕스 팀의 위력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이벤트 구성을 했다고 한다.[64] 장비 레벨 11짜리 R2-D2의 제타 강화된 Number Crunch으로 공격력을 올려주고, 모드를 치명타 공격력 증가에 올인한 장비 레벨 12짜리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가 공격 모드로 공격을 해도 7000 정도의 피해량이 뜰 정도다. 참고로 아레나 전투 등에서는 같은 조건일 때 16000에서 23000 정도의 피해량을 띄운다.[65] 전투 초반 대화에 츄바카가 등장하지만,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66] 전투 속도 변경이 불가능해서 각자의 스킬 시전을 정배속으로 관찰하게 되며, 자동 진행도 불가능해서 사용할 스킬을 일일이 신중히 골라야 하며, 시점도 벤 영감과 다스 베이더 둘 다 전신이 잘 보이도록 둘의 측면이 보이는 시점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전투 승리 조건도 이 전투에 특별히 추가된 '희생'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인데, 희생 스킬을 시전하면 오비완 케노비가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이 흐른 뒤, 승리 문구가 나타난다. 이 장면은 오비완 케노비는 자신의 광선검을 수직으로 세우는 장면이 나간 뒤, 다스 베이더가 자신의 광선검을 수평으로 휘두르면서 화면이 하얗게 변했다가, 다스 베이더가 바닥에 남겨진 오비완 케노비의 옷을 바라보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영화에서 오비완이 포스의 영이 되는 바로 그 장면이며, 대부분의 팬들은 환호했다. 무엇보다 설명에는 루크 일행이 탈출할 수 있도록 희생한다로 설명되어 있는 것이 압권.[67] 2017년 9월 20일 시점에서 용감한 드로이드(R2-D2), 황제의 몰락(팰퍼틴 황제), 그랜드마스터의 훈련(그랜드마스터 요다) 이벤트에 필요한 제국군, 저항군, 제다이는 15, 33, 19명의 캐릭터가 있고, 전쟁의 예술가(스론 대제독) 이벤트에 필요한 피닉스 팀은 6명의 후보가 있었다. PIECES AND PLANS 이벤트에 필요한 퍼스트 오더는 5명뿐이기는 한데, 라스트 제다이 개봉 좀 전에 카일로 렌(언마스크드)와 퍼스트 오더 SF타이 파일럿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다른 퍼스트 오더 캐릭터들도 다수 추가될 것이 정설인 상황이다. 아미티지 헉스, 스노크 같은 비중 높은 캐릭터도 있고.[68] 공식 게시물에서 다음 업데이트 예고로 "Who's in Command here? One only has to Look."라는 문장을 적어놨는데, "Command"와 "Look"만 부자연스럽게 첫 글자를 대문자로 적어놓았다. 그런데 이 두 단어와 동시에 연관성이 있는 캐릭터가 바로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Commander Luke(=Look) Skywalker다. 그리고 루크 스카이워커의 영웅의 여정 이벤트가 두번째로 실시되는 날짜를 묻는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면, 사진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Soon"이라고 적혀있고, 사진에는 산타 모자를 쓴 사람의 머리로 추정되는 것이 언덕 너머로 보인다.[69] 참고로 칸티나 에너지 120은 하루 3번까지는 100크리스탈로 판매되고, 그 후 2번 구입할 때마다 가격이 2배로 뛴다. 그런데 하루 3~4번 에너지를 구입했는데도 7성 달성을 못했다고 한탄하는 글이 포럼에 여럿 올라왔다.[70] 전투 회수 초기화는 50크리스탈부터 시작해서 매번 2배씩 올라간다.[71] 85레벨 기준 칸티나 에너지 보유량이 144가 넘어나면 칸티나 에너지의 자연 충전이 멈추기 때문에 칸티나 에너지를 쌓아두기도 힘들기 때문에, 크리스탈로 에너지를 구입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 칸티나 전투는 에너지를 구입하기만 하면 되므로 크리스탈 소모가 하드 모드에 비해 적은데, 에너지를 대량으로 구입할수록 이 크리스탈 소모량의 격차가 커진다.[72] 앞에서 언급했듯, 칸티나 에너지는 최초 3번의 구입을 제외하면, 2번 구입할 때마다 가격이 2배가 된다. 즉 에너지를 2배만큼 구입할 경우, 크리스탈 소모량은 3~4배 가까이 된다.[73] 엄밀히 말해 레이(폐품업자)만 6성이고 핀, BB-8, 전문 밀수꾼 콤비가 7성일 경우 티어3까지는 수행할 수 있는데,[74] 아레나에서 쓰는 제다이 기사 레반 덱의 핵심 딜러는 그랜드 마스터 요다이다. 해당 이벤트에선 요다를 쓸 수 없고, 실질적인 딜러는 미션 바오인데, 미션은 성능도 그렇고 12기어 이상 키우기는 아까운 캐릭터이기에 대체로 안 키우는 경우가 많다.[75] 게다가 해제가 불가능한 도발을 상시 달고 다니므로 스장부터 보호를 날린 다음 엄호 상태에 있을 때 클론들을 잡아야 한다.[76] 그게 아니라도 고인물 급이면 비메타 캐릭터들도 제법 키운 사람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은전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었다.[77] 왓탐보가 요구조건인 것이 밝혀질 당시 경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왓탐보와 오비완 케노비 사이에 큰 연관관계가 없기 때문.[78]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왜 요구조건이 되었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79] 배드 배치 에코[80] 이제큐터는 캐릭터 요구 조건 포함[81] 장비 챌린지 이벤트와 비슷하다. 시도는 여러번 할 수 있지만, 정해진 회수의 전투를 완료하면, 난이도에 상관 없이 전투 수행이 불가능해진다.[82] 플레이어들에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서 거의 아무도 플레이하지 않던 모드였으며, EA측에서는 그 의견을 받아들여 삭제했다. 과거에 키카드 전투였을 때는 에너지 50이 필요했었다.[83] 이벤트 초기에는 응징 효과가 있는 동안만 적용된다고 설명했었다. 하지만 게임 내 작용상으로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적용되었다고 하며, 어느새 현재의 설명으로 바뀌었다.[84] 그랜드마스터 요다의 배틀 메디테이션 스킬은 8단계 업그레이드가 제타 스킬 매트를 사용하는 업그레이드로, 쿨다운을 1만큼 줄여주고, 요다한테 예지 상태 효과를 추가로 부여한다.[85] 장비 레벨 X만 되도 엘리트, 보스 외의 캐릭터는 대부분 일격에 즉사 혹은 빈사로 만들 수 있다.[86] 니힐러스가 나오기 전, 이 이벤트는 가장 어려운 이벤트 중 하나였다. 그러나 니힐러스가 등장하게 되면서, 이 이벤트는 비교적 쉬운 이벤트가 되었으며, 심지어, 보너스 티어 마저도 레벨 70대 니힐덱이 가뿐히 털어버리는 충공깽을 선사했다.팰퍼틴 이전 니힐러스의 제다이 대숙청 재현 대신 니힐러스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인 비밀과 그림자 이벤트가 최악의 난이도로 평가된다.[87] 다스 몰의 경우 제다이를 상대로는 데미지가 2배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3배(공격력 60%증가+제다이에겐 2배=320%!!) 한번에 10000이상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니힐러스 제타 강화시엔 다른 시스들도 1만 이상 채울 수 있다.) 그리고 두쿠 백작은 계속 반격을 통해 체력을 매우 빨리 회복할 수 있고, 베이더는 포스 크러쉬로 디버프를 깔고, 니힐러스는 드레인 포스를 쓰면, 8페이즈라도 쉽게 깬다.[88] 케노비 장군이 단체 반격 버프를 걸어도 사이온이 해제해 버리고, 개별 버프를 걸어도 니힐이 지우고, 이렇게 지운 만큼 포스 흡수의 쿨다운이 줄고, 결국은 전멸로 마무리.[89] 원래도 시디어스의 광역기는 꽤 훌륭한 데미지 였으나 여기서는 거의 저항군 장교 레아 오가나 수준 이상의 미친 폭딜을 보여준다.[90] 피닉스 덱 자체가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덱이다. 아래 나이트시스터 덱과 비교해도 나이트시스터는 아레나에서도 당당당히 활약하는 덱이지만 피닉스덱은 아레나에서 내놓는 사람이 거의 없다.[91] 한국 시각으론 8월 13일[92] 해당 캐릭터들을 모두 7성까지 올리는데 Mk 1 화폐는 318,800, Mk 2 화폐는 297,000개가 필요하다. 웬만한 고급 길드라도 각 화폐를 1달에 15,000 정도 얻는 게 고작이므로 최소 2년 이상은 바라보아야 한다.[93] 예를 들어 "호스 - 저항군 공격" 영역 전투에서 웨지 안틸레스를 5명 넘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다. 문제는 해당 영역 전투는 저항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다, 웨지는 리더 능력이건 빅스와의 시너지건, 저항군 톱 수준의 캐릭터라서 수요가 높다는 점. 또한 Marquee 이벤트로 풀린지 얼마 안된 캐릭터를 5~7성 임무에서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2017년 12월에는 레이(제다이 훈련생)이나 왐파를 다수 요구하는 임무도 있었다.[94] 다만 5페이즈에서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를 필요로 하는 임무처럼, 캐릭터를 개방시키는 것만으로 바로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도 있다.[95] 그랜드마스터 요다, 스카이워커 장군, 케노비 장군 등의 우수한 캐릭터는 있으나 이들을 묶어줄 강력한 리더가 없다.[96] 해당 이벤트를 수행할 정도면 유물 캐릭터를 다수 보유한 고인물일 가능성이 높고, 이런 유저들 입장에서 쓸만한 수준이 되려면 최소 7성 12기어는 넘어야 한다.[97] Galactic Power를 기준으로 삼는다.[98] 아래에 나오듯, 승무원 캐릭터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함선을 활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튜토리얼이 제공하는 캐릭터 파편도 딱 해당 캐릭터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만큼만 제공한다.[99] 즉 예비 전투기를 투입하면, 모선은 그 턴에서 다른 능력을 쓸 수 없다.[100] 파편 상점에서는 그리버스 장군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파편 가격이 50% 더 비싸다.[101] 에즈라 10기어 정도에 나머지 8기어+무난한 모드면 쓰론이벤트도 클리어 가능하다.[102] 시스 트루퍼는 있으면 좋지만, 카이로테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초보자에겐 좋지 않다.[103] 이 파일럿들은 한의 밀레니엄 팔콘의 요구조건이기 때문에 키워야 한다.[104] 7성 현상금 사냥꾼 캐릭터 5명에다가 전원 11기어 정도면 클리어 가능하다. 보스크 리더 현사덱을 사용한다.[105] 7성 이웍 5명에다가 전원 10기어 정도면 클리어 가능하다.[106] 실제로 85 달성하는데는 에너지만 꼬박꼬박 충전해서 쓰면 2개월이면 가능하다. 반면 웬만한 레전더리 캐릭터들은 얻는데 거의 1년 가까운 기간이 걸린다. 그리고 갤오히에는 5년 이상 꾸준히 플레이해 온 고인물들이 차고 넘친다.[107] 예를 들어, 파드메 아미달라를 얻는 경우, 여기에 필요한 캐릭터인 분리주의자들은 실제 파드메 덱에 필요한 캐릭터(제다이 기사 아나킨, 아소카 타노, 케노비 장군, 그랜드마스터 요다, C-3PO)가 아니기 때문에, 파드메 덱 구성 캐릭터들을 미리 키워놓지 않았을 경우 한동안 파드메는 쓸데가 없어지게 된다.[108] 2019년 중반 등장한 신규 기어로, 쓸모에 비해 가장 얻기 어려운 기어로 악명이 높다.[109] 이처럼 약 순위 20위권 내의 유저들은 디스코드 등으로 단톡방을 만들어 서로가 보상을 얻는 시간을 정해 해당 유저가 보상을 얻는 시간대에는 공격하지 않는 일종의 제휴를 하기도 한다.[110] 가끔 말레볼런스를 먼저 뽑는 경우도 있다.[111] 활동량의 최소값 제한, 길드 활동 시간대 지정, 게임 외부의 채팅 어플 가입 의무, 육성할 캐릭터 지정, 길드 미션 할당량 등[112] 즉 헤비과금러나 지능형 중과금러가 적은 경우.[113] 충전 가격이 일정 값 이상은 안올라간다는 소리가 있기는 한데, 거기에 도달할 정도로 충전을 하기가 쉽지 않다.[114] 니힐러스, 베이즈 파밍[115] 동맹한테서 동료 1명을 빌려올 때, 라이트 사이드 전투에서는 콰이곤 진, 루미나라 운둘리, 웨지 안틸레스, 아크바 제독 등, 대체로 특정 캐릭터만 높은 빈도로 보게 된다.[116] 아레나 전투 순위표, 동맹 소속원 명단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캐릭터 상태를 볼 수 있는데, 스킬 업그레이드 상태, 사용 중인 모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117] 노출되지 않은 적을 공격하거나, 빈사 상태의 적을 공격하지 않기도 하며, 아군 전원이 체력이 다 차있거나 치유 면역이 걸린 상태에서 치유 능력을 쓰기도 한다. 가장 가관인건, 다스 베이더의 컬링 블레이드를 먼저 쓰고 포스 크러쉬를 쓴다(...).이뭐병[118] 게임에서 여러모로 쓰이는 자원이다. 과금을 하지 않을 경우 매우 조금씩만 얻게 되기 때문에, 크리스탈을 대량으로 쓸 일이 생긴다면 현금 결제를 하게 된다. 몇몇 종류의 전투의 대기 시간을 초기화하거나 상점 목록을 갱신하는데 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크리스탈을 쓰느니 그냥 기다리고 만다.[119] 현금으로 구입 가능한 상품으로 캐릭터 번들이라는 것을 파는데, 구성은 캐릭터 파편+저렙용 캐릭터 장비+스킬 매트 약간+크레딧 약간이다.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에, 캐릭터 활성화를 위해 한번 구입하는 것 이외에는 구입할 일이 없다시피 하다.[120] 크리스탈을 지불해 구입하면, 캐릭터 혹은 캐릭터 파편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다스 베이더, 한 솔로, 케노비 장군 등의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이 예외에 해당하는 캐릭터들은 레이드나 이벤트 등의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야 캐릭터 파편을 구할 수 있다.[121] 에너지 및 칸티나 에너지를 구입하지 않을 경우, 하루 최대 375와 165만큼 얻을 수 있지만,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한번에 120씩 얻을 수 있다. 물론 많이 구입할수록 가격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만.[122] 보라색 장비 파편은 장비 완성을 위해 50개가 필요하며, 한등급 아래 장비를 2개 합성하는 형식의 장비의 경우, 필요한 파편의 개수가 지수적으로 급격히 증가한다.[123] 사실 1주일이면 나름 짧은 편이고, 레이드 전용 장비 즈음 되면, 더욱 오래 걸린다. 상점들에서도 장비 파편를 판매하기는 하는데, 매우 비싸거나, 캐릭터 파편과 함선 설계도 구입을 포기해야 한다.[124] 모드 챌린지, 모드 배틀이 패치 되면서 보상으로 모드를 얻을 확률이 100%로 바뀌었지만, MK V 모드가 보상인 전투는 칸티나 에너지 16을 소모한다. 또한 A~E급의 모드는 15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했을 때 부여하는 능력치가 제법 다르기 때문에 A급 모드를 사용해야 캐릭터 성능이 최대가 된다.[125] 포럼 등에서는 전투 보상으로 캐릭터 파편이 나올 확률을 33%로 추정하고 있다. 이 추정대로라면, 7성 달성을 위해 330개 파편을 모으려면 1000번의 전투가 필요하다. 그런데 하드 모드 전투는 각 전투당 하루 5번 제한이 걸려있고, 칸티나 전투의 경우 에너지 소모가 가장 적은 전투를 한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20번이 한계다. 즉 크리스탈 소모 없이 7성을 달성하려면 평균 50일~200일이 걸린다. 물론 실제로는 Marquee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파편 65개를 공짜로 얻을 수 있고, 상점에서 한번에 파편 5개씩 구입 가능한 캐릭터도 있고, 전투 보상 2배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하고, 은하 전쟁에서도 12번의 전투를 완수하면 파편 3~5개 정도를 얻을 수 있어서, 어느 정도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126] 사실 2016년이면 2021년 현재 기준으로 고인물 중의 고인물이기에 양대 아레나 1등하는 것이 딱히 어려운 일은 아니다. 게임 특성상 어느 정도만 올라가면 아레나에 내놓을 수 있는 덱의 수준은 어느 시점에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기에 제때 꼬박꼬박 아레나에 참여하면 1등을 차지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고인물이 아닌 신규 유저로, 6년이나 쌓인 콘텐츠를 무과금으로 투자해 1등을 찍으려면 최소 3년은 필요한 상황이다.[127] 하지만 이미 2017년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부터 싹이 보였다고 할 수 있다.[128] 특히 레반 이전에는 탈진 팔퍼틴 바스틸라 가위바위보 메타였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높아졌다.[129] 획득 난이도 공인 극악, 출시당시 과금러들도 운빨로 깨야했던 미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