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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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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2. 공세 목록
2.1. 테란
2.1.1. 주목할 만한 유닛
2.2. 저그
2.2.1. 주목할 만한 유닛
2.3. 프로토스
2.3.1. 주목할 만한 유닛
2.4. 혼종

1. 상세

초창기에 너무 쉽다는 평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빡친 제작팀이 2015년 11월 15일 핫픽스 이후로 난이도, 특히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가 점점 상향 조정되는 추세다. 어려움에서도 중반부터 혼종 파멸자나 로키 등의 강력한 영웅 유닛이 출현하며 정찰기나 사도 같은 유닛이 추가되고, 탐지기 없이 상대하기 힘든 은폐 유닛이 증가하는 등 유닛 구성이 복잡하고 상대하기 어려워졌으며, 첫 공세가 오는 시간이 게임 시작 후 3~4분에서 2분[1][2]에 오는 경우가 생기는 등, 대처가 좀 더 까다로워졌다. 그 밖에 적군의 마법 유닛 사용이 증가한다든지 프로토스의 경우 거신의 수가 늘었다던가, 갈수록 난이도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대략 한과 호너 사령관 추가 시점 근처부터는 공세 방향으로 낚시질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오던 공세가 뒷걸음질 / 하나로 오던 공세가 본진 및 확장으로 분할 혹은 그 반대 등)

서술된 적 유닛의 공세는 모두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서술되었다. 따라서 어려움 이하 난이도를 공략중일 때 유닛 한두 종류가 빠질 수 있으며, 또한 맵에 따라 적 공세의 주요 유닛이 달라지기도 하니 참고.[3]

협동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공세를 서술하긴 했지만, 이것만 보고 해당 게임에서의 조합을 가서는 안되고, 임무 목표와 공세의 비율 또한 생각해야 한다. 맵에 따라 공세에 적절한 조합을 갈지, 임무 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조합을 갈지, 아니면 둘다 어느정도 충족하는 조합을 갈지 잘 선택하자.[4]

적의 종족은 게임 시작 시 무작위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망각행 고속열차의 본 맵인 대열차 강도 임무에서는 적이 테란이었으나 협동전 임무에서는 적 종족이 무작위로 결정되어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으며, 추가로 혼종이 같이 나온다. 처음에 적 유닛과 교전이 펼쳐질 때 사령관이 적 종족에 따라 다른 대사를 한다.[5] 시작하자마자 Alt + T를 누르면 저그의 경우 점막이 있는 부분이 미니맵에 보라색으로 나타나므로 광부 대피를 빼면 저그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점막이 없는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직접 보고 알아내는 수밖에 없다.[6][7]

종족별로 다양한 테크가 있으며, 이것이 미션과 맞물려서 플레이어에게 갈등의 선택지를 놓기도 하고, 때로는 미션이고 테크고 한 방에 카운터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반갑게 맞이해줄 수도 있다. 각각의 테크는 첫 번째, 늦어봐야 세 번째 공세에서 확정할 수 있다.

미션의 종류도 체감 난이도에 큰 영향을 끼치지만, 적 종족이 어느게 걸렸느냐에 따라 이 체감 난이도는 더욱 많이 차이가 난다. 아래의 내용은 보편적인 기준이므로 상세한 내용은 각 임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할 것.
4.9.2 이후, 기존의 공세 유닛들이 아몬의 공방업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자잘한 연구(전투 방패, 대사 촉진, 돌진 등)를 사용하도록 조정됨에 따라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올랐으며, 또한 이후 스타크래프트 1의 조합을 기초로 한 새로운 공세 유형이 각 종족별로 두 가지씩 새로 추가되었다. 테란은 바이오닉, 메카닉, 저그와 프로토스는 각각 지상조합, 공중조합이 추가되었고, 공세의 가짓수가 늘어남에 따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공세인지 알 수 있는 수단이 생겼다.[10] 공세가 확인되면[11] 종족 UI 아이콘이 돌연변이처럼 우측 하단에 표시되며 주요 유닛과 조합특성과 정식 명칭이 표시된다. 위신이 추가된 이후에는 특정 위신을 선택한 사령관의 위신이 그 위에 표시된다. 간혹 적 공세에게 맞지 않고 광역기로 쓸어버릴 경우 종족과 공세를 포착하였는데 표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처음부터 공세나 위신(둘 다 뜨지 않는 경우는 드문 편)이 표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패치로 사령관의 유닛이 버프를 먹을 때 아몬도 사용하는 유닛이라면 아몬 쪽도 동시에 버프를 받는다. 게다가 그 버프를 사령관보다 아몬이 더 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시로 패치로 "야마토 포의 시전 시간 3초에서 1.5초로 감소" 패치 내역이 아몬의 전투순양함도 패치 대상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되고 나니 애초에 레이너의 전순은 주력 유닛이 아닌지라 아군이 강해졌다는 느낌은 전혀 안 나는 반면에 후반 진지에 전투순양함이 몇 대씩 자리잡고 있는 테란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안 그래도 극혐이었는데 대폭 상승하였다.(...) 특히 전투순양함이 공세에도 포함되는 습격단, 클래식 기계, 어둠의 기술, 자치령 전투단 공세가 영향을 크게 받았다.[12]

2. 공세 목록

파일:external/kr.battle.net/coop-command.png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임무적 공세 유형
<rowcolor=#373a3c> 테란 연합 부대 지상 부대
습격단 어둠의 기술 전쟁 기계
<rowcolor=#373a3c> 대대 비행 편대
클래식 기계
저그 땅굴 무리 날개 무리 연합 무리
궤멸 감염 타락 무리 폭발 위협
침공 군단 포식 갈귀
<rowcolor=#373a3c>
프로​토스
군단 함대
암흑 분열 분열 병기 폭풍 포위
아이어의 선봉대 대모의 함대


공세 영상 링크

2.1. 테란

각 유닛들의 유틸리티를 모두 살려내는 인공지능이 조종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세 종족 중 제일 높다. 특히 그 유틸리티라는 것이 앗 하는 사이에 아군의 본대나 구조물들을 몰살시키거나 곤란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특히 플레이어들의 분노를 사는 마법 유닛들인 유령, 밤까마귀, 과학선이 한 곳에 모여 있고, 마법 유닛은 아니지만 유저들의 혈압을 마구 올려주는 유닛인 밴시, 훼방선해방선까지 있어서 더욱 부각된다. 거기다 중후반만 가도 부대 단위로 몰려드는 데다가 그것들을 일일이 다 컨트롤하기 때문에 더 충격과 공포이다. 괜히 협동전 테란을 테뻔뻔이라 부르는 것이 아니다.

가장 열받는 점은 적 종족이 테란일때는 중반부터 유령이 은폐상태로 걸어들어와 본진에 핵 공격을 감행한다는 점이다. 프로토스나 저그는 이런 비슷한 류의 본진 테러짓(예를 들어 암흑기사 테러를 온다던가, 가시지옥 드랍을 온다던가)을 안하는데, 유일하게 테란일때만 이런 본진 테러를 하기에 테란이 세 종족 중 가장 짜증나는 적 종족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유다. 따라서 적 종족이 테란이란걸 확인했다면 본진과 확장지역 입구에 탐지기 하나 + 방어 포탑 하나를 건설하는 것은 필수다. 프로토스면 광자포 하나 지어놓으면 되지만 테란이나 저그처럼 지상 공격 포탑과 탐지기 포탑이 나눠져있는 사령관의 경우에는 괜히 400원 가량을 더 써야한다.

또한 우주방어가 종특인 테란 특성상 벙커와 공성 전차는 기본이고, 그 외의 강력한 유닛들이 줄줄이 배치되어 있어서 공격 임무에서 방어선 돌파가 가장 난감한 종족이기도 하다. 방사 피해의 아군 오폭을 받지 않는다는 상향을 인공지능도 같이 받아버렸기 때문에 딱히 이러한 점이 부각되지 않는 저그와 프로토스 사령관은 그냥 한숨만 나올 뿐. 대신 토르, 전투순양함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유닛의 체력이 약한 편이고 밀집도도 높아 방사 피해에 쉽게 휩쓸려나가는 편이라 광역 피해를 주는 기술이 많다면 생각보다 쉽지만, 테란 유닛은 전반적으로 빈약한 맷집을 대가로 강력한 화력을 지녀서 밀집 화력도 높아 방사 피해가 부실하다면 오히려 적의 끔찍한 밀집 화력에 녹아내릴 수 있다.

돌연변이원 중에는 원거리와 시너지를 가장 잘 받는 종족으로, 테란의 유닛은 모두 사격계 유닛이라 아어플에서 근시안 + 원거리 + 테란이 걸리면 악랄한 시너지를 자랑한다.[13] 마찬가지 이유로 기지의 대공 방어도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공세별 초반 유닛은 다음과 같다. 테란은 유일하게 첫번째 공세 유닛만 보고도 공세 유형을 확정할 수 있었다. 지금은 공세유형이 뜨기 때문에 옛날 이야기.

2.1.1. 주목할 만한 유닛

만만한 유닛을 찾기 힘들 정도로, 거의 모든 유닛이 위협적이다.[14]

2.2. 저그

초창기만 해도 저글링이 항상 병력의 반절 이상을 차지해서, 협동전 초창기 당시에는 거의 동네북이나 다름없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협동전 상향평준화가 시작되면서 이쪽도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가장 물량이 바글바글한 탓에 특히 돌연변이원과의 조합이 가장 발군인 종족이다. 돌연변이를 진행중일 때 저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폭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타 종족과 마찬가지로 마법 유닛들이 매우 위협적이다. 한창 움직여야 할 때에 날려대는 감염충의 진균 번식은 그야말로 사형선고이며, 살모사는 고급 유닛들이 보이는 족족 자기네 병력 쪽으로 납치해댄다. 당연히 납치의 주 대상은 고급 유닛들이기 때문에 고급 유닛을 주로 굴리는 상황에서 살모사를 만나면 주력 유닛들이 하나하나 납치당해서 순삭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23] 마비 구름을 뿌려서 지상 유닛들을 먹통으로 만들거나, 공중 유닛들 사이에 기생 폭탄을 툭툭 던져대서 단체로 갈아마시는 모습 역시 자주 나오는 그림. 이 기생 폭탄은 자가라 갈귀같은 체력이 약한 공중 유닛일수록 위협적이다.

다른 유닛들도 만만치는 않다. 가시지옥은 탐지기를 준비 안 했다간 아군 병력을 단체로 꼬치요리로 만들어버리고, 궤멸충은 담즙으로 취약한 부분을 집중 저격하거나 타워들을 갉아먹으며, 자폭 부대인 맹독충과 갈귀는 그냥 박혀도 위협적인데 딱히 칠 대상이 없다면 귀중한 밥통이나 구조물, 일꾼 등을 몰살시켜 버리기도 하고, 특히 과거의 사원 같은 경우에는 길 잃은 갈귀가 주로 사원에 들이받는데 자폭 피해가 100을 넘어가기 때문에 자칫 한 부대라도 놔줬다간 사원 체력이 한 번에 1000 이상 깎이는 참사가 벌어진다.

기지에 잠복 유닛이 많은만큼 탐지기 확보에 신경쓰자. 특히 저그 사령관의 경우에는 탐지기인 감시군주를 신경쓰거나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 강력한 범위 데미지를 지닌 은폐유닛 가시지옥이 연약한 랩터, 군단충, 맹독충, 히드라리스크, 감염된 테란을 때리고 있으면 유닛들이 순식간에 녹아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그 유닛 다수는 공중에 무력한데다 종족 자체가 기본적인 대공 전력이 허약한 편[24]이기 때문에 살모사 대처만 잘하면 공중 유닛만으로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몇몇 맵에서는 전장의 안개가 옅은 부분에 시작부터 점막이 보이니[25] 저그라는 사실을 빠르게 알아챌 수 있으며, 사령관에 케리건이 있을 경우 아몬의 저그가 깐 점막에도 악성점막 효과가 아군과 동맹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적 점막 위에서 버프를 받으면서 싸울 수 있다. 또한 ALT + T를 눌렀을 때, 맵이 보라색이면 저그다. 이를 통해 대 저그전용 조합을 미리 준비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간혹 가다 진화와 변이가 적용된 유닛이 나오기도 한다. 공허의 출격의 왕복선 호위병력에 랩터 저글링이 한 둘 섞여있기도 하고, 무리 군주로 변태할 수 있는 뮤탈리스크가 목격되었고, 정신 지배한 히드라리스크가 광란을 사용하는 모습 또한 목격된 바 있다. 모습은 일반 히드라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손에 꼽는 편.

특정 상황에서 점막 종양이 2~3개씩 무리지어서 기지까지 기어들어오기도 한다. 시야를 내주면 곤란한 돌연변이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적인 임무에서도 적 공세의 진격 속도가 빨라진다는 의미니 점막과 시너지가 없다면 탐지기 데리고 꼼꼼히 제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업적에 킬 수 관련 업적이 많기에, 상대 종족에 저그가 걸리면 일단 저글링을 비롯해서 물량은 타 종족보다 잔뜩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스킬들을 잘 조준해서 써주는 것이 업적 달성에 도움이 된다.

3.9패치로 인해 맹독충의 피해가 기존의 피해량(20/대 경장갑 35)보다 훨씬 증가해서(40/대 구조물 80)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아프던 맹독충 자폭이 더욱 아파져서, 원거리 저격이 더욱 중요해졌다. 기존의 잘 버티던 영웅들도 함부로 들이댔다간 한순간에 갈려나가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 때는 버그로 인해 저 툴팁의 수치보다도 강력한 대미지가 들어갔었다.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가 맹독충 한 방에 피가 간당간당했을 정도니... 그나마 지금은 해결된 상태.

공세별 초반 유닛은 다음과 같다. 저그는 바퀴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첫번째 공세 유닛이 같고, 두번째 공세에서 저글링과 뮤탈리스크가 올 경우 공세 확정이 안 된다. 현재는 옛날 이야기.

2.2.1. 주목할 만한 유닛

2.3. 프로토스

테란에 비해 짜증은 덜 나지만 기본적으로 프로토스 유닛들이 단단하고 강하기에 마냥 쉽지는 않다. 그리고 공세가 오는 걸 보면 저그와 물량 차이가 별로 없다. 사령관이 둘 다 저레벨이라서 초반이 약하다면 광전사/사도 다수에 두번째 추가유닛이 몰려오는 두 번째나 세 번째 공세가 정말 막기 어려울 것이다. 아주 어려움 레벨에선 얻어맞고 있는 추적자를 점멸로 뒤로 빼는(!) 컨트롤까지 한다. 스타 2의 프로토스가 주 딜링을 담당하는 유닛들이 확연하게 눈에 띄기 때문에 그것들을 미리 저격하면 그나마 무난한 편이지만, 반대로 알고도 못 죽여서 게임이 터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니 알고 있다 한들 방심은 하지 말아야 한다.

공세 유형 중 대공 화망이 가장 부실하다. 테란은 골리앗, 바이킹, 해방선 등등 자체만으로도 위협적인 유닛이 많고, 저그는 말이 필요없는 살모사 하나만으로도 압박이 크다. 갈귀는 덤. 반면 토스는 광역 대공이라고 해봐야 집정관,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 해적선말고는 전무하다. 물론 중장갑 입장에선 공허 포격기, 정찰기 등 위협적인 유닛은 있지만 테란의 강력한 대공 화망에 더해서 줄기차게 쏟아지는 추적 미사일, 살모사의 납치/기생 폭탄 등에 비하면야.. 토스 지상/로공이 나오면 공중 타라는 것도 이런 이유다. 그나마 기사단 토스의 폭풍찜질만 조심하면 되고, 로공은 대공이 허접하고, 사도 기사단도 불사조, 추적자, 사도라 별로 어렵지도 않다. 다만 이건 공세 병력 기준이고 적 기지에는 광자포과 더불어 집정관, 고위기사나 폭풍함&우주모함이 꽤 있고, 경우에 따라 혼종 파멸자도 있어서 공중 유닛만으로 밀기는 저그보다 까다롭다.

그나마 주의해야 할 것은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해적선과 용기병. 해적선은 어지간한 경장갑 공중 유닛은 해방선은 선녀로 보일만큼 찢어버린다.[28] 특히 조심해야 할 유닛들은 오버드라이브한 한과 호너의 사신, 그리고 자가라의 갈귀. 그래도 보라준마냥 해적선을 부대 단위로 운영하지는 않아서, 대응이 아주 안 되는 것은 아니다. 한과 호너는 자기 지뢰로 선빵치는게 가능하고, 자가라는 갈귀를 산개해서 들이받거나 이마저 귀찮다면 타락귀를 좀 섞어 어그로를 분산시키면 된다. 용기병은 공중 유닛 쓰기 좋은 프로토스 공세 중에선 가장 큰 난적으로, 물량도 바글바글한데 성능도 아르타니스가 쓰는 용기병에서 초정밀 압축 재질만 빠진 사양이라 우월한 사거리와 화력으로 중장갑 공중 유닛을 광속으로 해체해버린다.

반대로 지상 화력은 로공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강하다. 로공토스는 지상으로 싸울 생각을 버리는 게 좋을 정도고, 기사단 토스도 로공만큼은 아니어도 마찬가지다. 후반엔 불멸자/거신이나 분열기가 떼거지로 나온다. 불멸자 때문에 중장갑 지상은 펑펑 터져나가고, 그나마 경장갑인 유닛들은 대부분 체력이 낮아 거신/분열기에 녹아난다. 대공이 추적자, 파수기, 사도나 정찰기, 불사조 정도라는 게 위안일 정도. 기지 비웠을 때 쳐들어오면 불멸자 떼거지한테 기지가 펑펑 터져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이렇듯 프로토스의 공세 유형은 밸런스가 좋지 않아 약점을 찌르기는 쉬운 편이나 강점도 뚜렷해서 약점을 찌를 수단이 부실하거나 적절한 카운터 수단을 준비하지 않으면 의외로 힘들어질 수 있다.

공허의 출격에서는 후반부에 모선을 대동해 탐지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모선 자체가 은폐가 아니라 모선 주변의 유닛들을 은폐하는 방식이라 모선을 일점사해 격파하면 은폐가 풀려 사실상 화력 부족이 아닌 한 탐지기는 실질적으로는 필요가 없다. 다만 아주 어려움에선 모선을 여러 대 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역시 주의해야 하며, 모선이 영웅 유닛이라 영웅 대상 돌연변이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 점도 주의하자.

기지 방어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3종족 중 가장 약하다. 수정탑만 부숴도 주변 광자포가 무력화되고 위협적인 유닛도 많지 않아서 이들을 우선 저격해두면 순식간에 허물어진다. 그래서 공격 임무 돌연변이 중 까다로운 돌연변이는 프로토스가 나올 때까지 리방하는 경우도 있다. 인구수가 기본적으로 많이 먹어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기도 해서 돌연변이 빨을 적게 받기도 한다. 물론 일부 소수 정예 특성 돌연변이가 걸리면 답이 없지만 그건 테란일 때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 편이다.

대신 기지 복구 능력은 3종족 중 최강이다. 탐사정 하나만 놓쳐도 기지의 수정탑과 연결체는 싹 복구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망각행 고속열차나 안개속 표류기에서 자주 보이는 상황으로 건물에서 뭔가 튀어나오는 부류의 돌연변이원에서 의외의 시너지를 보인다.

참고할만한 사항으로, 아몬의 병력이 소환될 때 저그와 테란은 우선 낙하 주머니와 낙하기가 떨어져 착륙한 뒤 그 안에서 유닛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는 형태인데 비해 프로토스는 지상 및 공중 유닛들이 모두 차원 소환의 형태로 등장한다. 저그와 테란 유닛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맵에 존재하지 않고, 따라서 무적 상태이기 때문에 피해를 줄 수 없으나 프로토스 유닛들은 소환 이펙트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맵에 존재하고 피격 판정이 생겨 처음 몇 초간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 이 때도 공격할 수 있으므로 타 종족에 비해 스폰킬하기가 편한 편.

공세별 초반 유닛은 다음과 같다. 프로토스는 첫번째 공세로 무조건 광전사 아니면 사도만 오고, 두번째 공세가 광전사와 정찰기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때 공세를 확정할 수 있다.

2.3.1. 주목할 만한 유닛

2.4. 혼종

적 종족과 상관없이 혼종은 고난이도에서 공세와 함께, 혹은 기지를 지키고 있다. 과거의 사원에서는 따로 아나운서가 알림을 주고 사령관이 반응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로, 체력이 네자리수는 우습게 넘기는 유닛들이고 온갖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는 고스펙 유닛이라 데스볼이 갖춰지기 전에는 주의해서 상대해야 한다. 참고로 2티어 혼종들(혼종 파멸자, 거대혼종)은 탐지기를 보유하고 있으니 은폐유닛으로 상대하려해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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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려움 이상 코랄의 균열만 그렇다.[2] 공허 균열 돌연변이와 함께하면 공세 도착 시간과 균열이 열리는 시간이 거의 일치한다![3]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는 공세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유닛이 열차 호위병력으로 붙기도 하고, 안갯속 표류기에서는 그 많은 공세 가운데서 몇몇 역시 조합표에 없는 잡탕 공세가 들어오기도 한다. 광부 대피에서는 첫 공세는 상당히 늦는 편이지만 첫 대피선 호위 도중에 들어오는데다 처음부터 2차 공세에 포함되는 병력이 같이 공격해온다.[4] 가령 과거의 사원 맵은 오직 공세와 약간의 혼종들만 상대하면되므로 사령관별 공세 대처 방법을 그대로 따라도 별 문제가 없겠지만, 망각행 고속열차 맵은 공세와 더불어 임무 목표인 열차를 어떻게 때려잡을 것인지 생각해야한다. 광부 대피 맵의 경우는 공세의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주구장창 대피선으로 몰려오는 감염된 테란들을 상대해야하며, 죽음의 밤 맵은 밤에는 감염된 테란들로부터 기지를 지키고 낮에는 적 방어선과 감염된 건물들을 빠르게 파괴해야하며 아몬의 공세의 비중은 매우 낮다.[5] 사령관마다 대사는 다르지만 보통 "우리의 적은 OO로군", "이번에는 OO를 상대해야 하는군"과 같은 대사를 해서 상대 종족을 언급하고, 프로토스의 경우 동족전이 펼쳐질 경우엔 "우리 동족과 싸워야 한다니!" 와 같은 대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광부 대피의 경우 언제나 나오는 적 감염된 테란이나 고치만 마주쳐도 '이번 적은 테란이다'라고 언급하는 버그가 있다. 맵 출시 후 5.0패치를 넘어서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6] 코랄의 균열 같은 경우에는 7시 방향 멀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노란빛 중립 구조물이 광물 뒤편에 있으면 프로토스이고, 없으면 테란, 입구 앞에 바로 점막이 보인다면 당연히 저그다.[7] 아몬의 낫 같은 경우는 점막이 9시부터 3시까지 세 군데에 존재할 수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로 알아낼 수 있다. 출시 순서로 구분하면 쉬운데, 왼쪽부터 자유의 날개의 테란, 군단의 심장의 저그, 공허의 유산의 프로토스이다.[8] 엄밀히 따지면 저그는 감염충의 진균이, 테란은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과 과학선의 방사선 오염이 있어서 광역에 바이오닉이 쓸려나가는건 마찬가지다. 그러나 일단 맞아도 초기 대상들만 발이 묶이며 도트뎀을 받는 진균이나, 발빠르게 대상자를 대열 밖으로 꺼내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추적 미사일, 방사능 오염하고는 달리 사이오닉 폭풍은 2, 3번 연속으로 사용하고, 대미지도 강한데 피하는 동안 몇 틱은 맞을 수밖에 없으니 유달리 폭풍이 짜증나는 것.[9] 테란 - 유령, 밴시, 망령, 땅거미 지뢰; 저그 - 군단 숙주, 가시지옥; 프로토스 - 암흑 기사, 모선과 중재자 주변의 유닛[10] 이 패치전엔 테란과 바퀴저그를 제외하고는 최소 두번째 공세까지 확인해야 적 조합이지상인지 공중인지 판단할 수 있어서 조합짜기에 상당히 불편했지만 패치후로 공세 대응이 훨씬 편해졌다[11] 사령관이 적 종족 확인 대사를 할 때. 레이너의 경우 "적대적인 테란이로군.", "적 프로토스 발견!" 등의 대사를 하는 순간이다. 보통은 첫 공세가 쳐들어올 때 듣지만 미리 나가서 적 유닛에게(시야로 보는것 말고)한번 공격받으면 된다.[12] 이는 당연하지만 에디터 상으로는 피아의 구분이 없기에 유닛의 데이터를 수정하면 진영에 상관없이 적용되는 것이다. 다만 아르타니스의 폭풍함 공중 사거리는 데이터를 직접 수정하는 것이 아닌 별도의 업그레이드를 만들어서 아몬의 폭풍함에는 적용되지 않고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된다. 적용됐더라도 상향 전 자치령 전투단보다 약할 것 같다[13] 화염방사병과 화염기갑병도 사거리가 '근접'이 아니라 짧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원거리가 걸리면 공격 반경이 늘어난다.[14] 그나마 만만한 유닛으로는 해병, 화염방사병, 화염차/화염기갑병, 바이킹 정도가 있다.[15] 적 기지가 없이 감염된 구조물만 있는 광부 대피를 제외한 모든 맵에는 유령 사관학교가 배치되어있으며 병영에서 유령까지 생산해서 핵 테러를 하러온다.[16] 카락스의 경우가 가장 대처가 쉬운데 그냥 핵 마크를 찾아서 일렁이는 곳에 궤폭 두발만 날리면 끝이다.[17] 자기 자원으로 핵 방어 해주면 버릇만 더 나빠진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겠는가? 만약 자기 기지에 피해가 갈 것이 우려된다면 포탑 배치를 잘 해서 자신은 얻어맞지 않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입구에 지어두기보다 더 귀찮은 작업이긴 하지만.[18] 다만 대건물 화력은 사신과 달리 형편없어 포탑으로 막으면 편하다.[19] 승천의 사슬 같이 본진으로 오는 첫 공세가 2차 공세 유닛으로 오는 경우에는 아예 3분 30초에서 4분 사이에 이 밴시 떼거리를 상대해야 한다.[20] 뮤탈리스크 같은 유닛을 운용하면 국지 방어기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추적 미사일마냥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별 의미가 없다. 압도적인 힘으로의 국지 방어기가 가진 위력으로 미루어 볼 때, 만약 밤까마귀가 국지 방어기를 적극적으로 쓰면 매우 위력적이었을 것이다.[21] 기존에도 과학선은 있었지만, 적 기지 근처에서 얼쩡거리기만 할 뿐 공세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았다.[22] 실제로 이 패치 이후로 혼종 파멸자의 플라즈마 폭발보다도 더 강력하다는 평가까지 존재한다. 혼종 파멸자의 경우 방사피해이지만 지상 유닛이고, 수도 한두마리로 적고, 전열에 배치되고 무엇보다 야마토 포와는 달리 선딜이 3초나 되기에 대응수단도 비교적 많으며(마나 제거 및 에너지 기반 스킬 방해) 피해를 감수하고 점사맞딜로 찍어누르는 수단도 있으나 전투순양함은 공중, 후열, 다수라 대마법 저격수단이 없으면 피해가 막심하다.[23] 납치의 기준은 거대 유닛이다. 스완의 값싼 헤라클레스도 단지 거대라서 납치하며, 토르보다도 비싼 카락스 불멸자는 거대가 아니라서 납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또한 공성 모드된 공성 전차도 납치하는데 레이너와 스완의 전차만 납치하고, 노바와 스투코프, 멩스크의 전차는 납치되지 않는다. 이유는 에디터 상으로 살모사의 납치 대상이 "거대 유닛 및 공성 전차"라고 적혀있는데 납치 면역인 세 전차는 같은 공성 전차이지만, 에디터에서는 서로 다른 유닛으로 판정되어 납치 대상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24] 저그의 지대공 유닛은 히드라리스크 밖에 없는데 체력이 적고 경장갑이라 손쉽게 제압이 가능하며, 포자 촉수도 DPS는 약한 편이다. 공중 유닛인 뮤탈리스크와 타락귀도 타 종족에 비해서 공중 유닛 상대로 강하지 않다. 게다가 적진의 혼종도 종족이 저그면 플라스마 폭발을 쓰는 혼종 파멸자가 아닌 공중 공격을 못하는 거대 혼종이 배치된다.[25] 예를들어 천상의 쟁탈전. 천상석 주변에 점막이 보이며, 코랄의 균열은 입구에 희미하게 점막이 보이고,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는 본진 오른쪽에 점막이 대놓고 보인다.[26] 공세를 불문하고 적의 종족이 저그라면 땡 전투기 시리즈를 꺼리는 이유가 십중팔구는 이 유닛 때문.[27] 따라서 노바의 경우 살모사 카운터로 유령을 운용한다면 EMP를 한 번이 아니라 2번 이상은 쏴서 흡수 후 에너지까지 무력화시켜야 한다.[28] 물론 경장갑이라도 불사조류 유닛은 해적선보다 2 더 긴 사거리 차이로 손쉽게 컷할 수 있다.[29] 이쪽은 화염방사병 및 메카닉들도 있어서 그나마 사정이 좀 낫다.[30] 참고로 자가라의 맹독충 굴리기도 역장에 막힌다.[31] 카락스와 아르타니스도 주력 지상유닛들이 대부분 중장갑이긴 한데, 이들은 파수병이나 아이어 광전사를 던져주면서 이쪽도 똑같이 불멸자를 뽑아 맞불작전을 쓰거나 아니면 그냥 속 편하게 교화 또는 우주관문 유닛을 쓰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 특히 카락스의 신기루 부대(+ 궤도 폭격)는 집정관 많이 나오는 아이어의 선봉대를 제외한 모든 토스 공세 상대로 상성 우위를 가질 수 있다.[32] 신기루 자체는 광역기가 없지만 카락스는 언제든지 정찰기가 뭉친 곳에 궤도 폭격을 투사할 수 있다.[33] 카락스는 이 경우 해적선의 천적인 신기루를 집중적으로 뽑아서 사전 요격하면 된다. 스완은 헤라클레스로 탱킹하여 어그로를 끌어 공격하거나 망령으로 상대하거나 레이저 천공기로 처리하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