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tablebordercolor=#e32526><tablealign=center><tablebgcolor=#e32526>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동부 컨퍼런스 | |||
지오디스 파크 | 레드불 아레나 | 양키 스타디움 | 질레트 스타디움 | |
체이스 스타디움 | 스타드 사푸토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 솔저 필드 | |
TQL 스타디움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 인터앤코 스타디움 | Lower.com 필드 | |
스바루 파크 | BMO 필드 | 아우디 필드 | ||
서부 컨퍼런스 | ||||
토요타 스타디움 | 알리안츠 필드 | BC 플레이스 | 페이팔 파크 | |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 | 루멘 필드 | 시티파크 | Q2 스타디움 | |
칠드런스 머시 파크 |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 | 프로비던스 파크 | 쉘 에너지 스타디움 | |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 BMO 스타디움 |
역대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 개최 경기장 | ||||
3회 | → | 4회 | → | 5회 |
1999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로즈 볼 |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홈디포 센터 | 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 훙커우 풋볼 스타디움 |
| |||
<colbgcolor=#fff><colcolor=#00235d>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럭비 FC 로스앤젤레스 | ||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Dignity Health Sports Park | |||
위치 | 캘리포니아 주 카슨 18400 Avalon Blvd | ||
개장 | 2003년 6월 1일 | ||
홈 구단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MLS) (2003년~)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NFL) (2017~2019년) 로스앤젤레스 와일드캣츠(XFL)(2020년) 럭비 FC 로스앤젤레스(MLR) (2023년~ ) | ||
운영 | AEG | ||
잔디 | 천연 잔디 | ||
좌석 수 | 27,000석 | ||
준공비 | 1억 5,000만 달러 | ||
[clearfix]
1. 개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위성도시인 카슨(Carson)에 2002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2003년에 개장한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의 홈구장이다. 또한, 지금은 없어진 치바스 USA가 홈으로 사용했다.2. 상세
로스앤젤레스 갤럭시가 MLS 원년 맴버로 합류한 1996년부터 이 경기장이 지어지기 전인 2002년까지는 미식축구 경기장인 로즈 볼(Rose Bowl)을 사용했다.미국에 있는 축구전용구장으로써는 수용규모가 가장 크고, 캐나다까지 합치면 MLS의 축구전용구장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미국 최초의 축구전용구장은 맙프리 스타디움이지만, 유럽형 모델과 조금 더 현대적인 방식을 채용한 축구전용구장은 스텁헙 센터라고 포포투가 평가하였다.
완공 이후 홈디포 센터(Home Depot Center)로 불렸으나, 2013년에 6월 1일에 온라인 티켓 양도 플랫폼인 스텁헙(StubHub)이 명명권을 획득하여 스텁헙 센터(StubHub Center)가 되었고 명명권 계약이 종료된 2019년 1월 1일에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한 비영리 의료법인인 디그니티 헬스(Dignity Health)가 새롭게 명명권을 획득해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가 되었다.
매번 홈경기가 있을때마다 관중 수가 22000명를 맴돌고 있다. 같은 연고지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넘사벽급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상 MLB),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이상 NBA), USC, UCLA(이상 대학 풋볼) 등 사이에서 이 정도의 관중 수를 유지하는 것도 다행이라고 봐야한다.
3.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의 임시 홈구장
2017년 1월에 샌디에이고 시에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실패하고 이를 빌미로 샌디에이고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한 차저스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같이 입주하게 될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 앳 헐리우드 파크가 완공되기 전인 2년동안 이 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발표했다. 현재 NFL 경기장 중 최소 규모인 O.co 콜리세움조차도 56,000명을 넘게 수용하는지라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과 동시에 현실적인 판단(...)이라는 반응도 많다. 그정도로 차저스가 비인기 구단에 LA와는 연고없이 이사온 케이스다 보니... 근데 발표가 있은지 얼마후 로스앤젤레스에 기록적인 강우가 내려버리는 바람에,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 앳 헐리우드 파크의 거대한 공사가 진행되기에는 땅이 너무 불안정하다는 결론이 나와, 공사기간 연장이 불가피해져서 차저스는 어쩔 수 없이 스텁헙 센터를 1년 더 쓰게 되었다.본 경기장을 소유하는 AEG는, 일정 계획에서 차저스의 경기보다 갤럭시의 경기를 우선시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기에, 인기와 수입이 훨씬 많은 NFL의 차저스가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 MLS의 갤럭시의 세입자 꼴로 전락해버렸다. [1]
어찌됐든 차저스가 신세지게 되어서, 대형 전광판이 세워지고 원래 잔디밭이었던 언덕에 새로운 관중 스탠드가 세워지는등, 여러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수용인원이 3만 명으로 늘어날 예정이고, 갤럭시에게는 팀 뿐만 아니라 MLS를 더욱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단 대다수의 평은 아담한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게 클럽에서 권투경기 관전하는 느낌이라는게 다수이다. 하지만 홈팀 관중들보다 원정팀 관중들이 더 많이 방문하고 있고, 매 경기마다 차저스의 구단주인 스파노스를 디스하며, 샌디에이고로 차저스를 복귀시키라는 현수막을 개인 비행기가 날리고 있기에 안타까운 반응이 늘고 있다.
4. 기타
- 갤럭시의 경기 이외에도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경기를 포함해서, 많은 국제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이다.
-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결승전을 비롯한 6경기가 펼쳐진 경기장이다.
- 2005, 2007, 2009, 2011 CONCACAF 골드컵 경기장으로 사용했다.
- 2020년에 XFL 로스앤젤레스 와일드캣츠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럭비 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