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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맥마흔 | 빈스 맥마흔 시니어 | 빈스 맥마흔 | 스테파니 맥마흔 | 닉 칸 |
[1] WWE가 TKO 그룹 홀딩스에 인수된 후 CEO였던 닉 칸이 사장으로 인사 이동 후 회장 선임 없이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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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WWE 4대 회장 스테파니 맥마흔 르벡 Stephanie McMahon[1] Levesque[2] | |
| |
<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fff,#1c1d1f>1976년 9월 24일 ([age(1976-09-24)]세) |
신장 | 175cm[3] |
몸무게 | 68kg |
출신지 | 미국 코네티컷 주 하트퍼드 |
배우자 | 폴 르벡 |
자녀 | 장녀 오로라 로즈 르벡(2006년생) 차녀 머피 클레어 르벡(2008년생) 삼녀 본 에블린 르벡(2010년생) |
부모 | 아버지 빈스 맥마흔 어머니 린다 맥마흔 |
피니쉬 무브 | 페디그리[4] 뺨때리기[5] |
별명 | The Billion Dollar Princess |
테마곡 | My Time (1999~2002) Bodies (2001) No Chance in Hell (1999~2001) The Kings (2000) All Grown Up (2002~2012) Welcome to the Queendom (2013~현재)[6] |
주요 커리어 | WWF 위민스 챔피언 1회 2000년 PWI 올해의 여성상 |
SNS |
1. 소개
미국의 기업인. 前 WWE의 회장 겸 CEO.
2. 생애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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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WWE의 CEO
WWE 내부 업무에만 종사하고 있는 중, 아버지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및 횡령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된 직책을 사퇴함에 따라 조사 결과가 나올때 까지 임시 회장 및 CEO직을 맡게 되었다.#[7]그리고 2022년 7월 22일, 빈스 맥마흔이 경영 은퇴를 선언하며 정식으로 WWE의 제4대[8] 회장에 취임하였다. 이로써 지난 1980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42년동안 WWE를 이끌었던 빈스 맥마흔 체제는 종결되고 그의 딸인 스테파니가 WWE를 이끌게 되었다. CEO는 WWE의 사장이었던 닉 칸이 스테파니와 공동 CEO 체제로 맡는 것으로 결정 되었으며, 같은 날 남편인 트리플 H 역시 이전 직책이었던 인사담당 부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함과 동시에 기존에 빈스 맥마흔이 맡고 있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직책(CCO)도 맡게 되며 회사 내 3인자의 자리에 오르면서 확실하게 새로운 체제로 접어들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 빈스 맥마흔이 WWE 매각을 위해 복귀함에 따라 향후 거취에 관심이 모이게 되었다. 결국 빈스가 이사회에 복귀했으나 빈스가 각본 통제 권한, 이사회 권한을 갖지 못 한 채 복귀하며 기존의 체제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발표되면서[9] 스테파니의 위치는 그대로 유지되는줄 알았지만 2023년 1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동 CEO 및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결국 모두의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린것. 각본 권한은 아직 트리플 H에게 있지만 이 또한 언제까지 갈지가 상당히 우려되는 사항이다. 일단 트리플 H는 스맥다운 직전 선수들에게 모두가 우려하는 바가 일어날 수 있지만 각본 최종 결정권은 여전히 자신에게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후 WWE는 트리플 H가 기본적인 구성은 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 권한이 빈스 맥마흔에게 있으면서 사실상 파행적 운영을 해왔다. 그러다가 팬들의 반발이 심하자 그 이후에는 트리플 H가 전권을 거의 다 가져가긴 했다. 그러다가 2023년 9월 TKO로의 인수절차가 마무리 되고 TKO에서 각본 개입을 철저하게 막으면서 이러한 문제점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한편, 스테파니는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발목 수술을 받았다. 갑자기 다친 것은 아니고 이전부터 오른쪽 발목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스테파니가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유 중에 건강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4년 4월 레슬매니아 40 2일차 오프닝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폴 르벡 시대의 첫 번째 레슬매니아", "그 누구도 트리플 H만큼 이해도가 높지 않다."고 발언하며 아버지 빈스 맥마흔의 시대가 완전히 종결되었음을 선언했다. 그와중에 여전한 마이크웍으로 관중들을 열광시키는 것은 덤. 이후에는 경영에 복귀했다는 소리도 있지만 본인의 개인 SNS 계정을 보면 경영에 참여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남편에게 모든걸 맡기고 본인은 확실하게 뒤로 물러난 듯 보인다.
4. 여담
2000년 | 2003년 |
- 원래도 글래머였으나 2001년에 가슴 확대 수술을 받으면서 웬만한 WWE 여성 레슬러들 못지않은 사이즈를 가지게 되었다. 이 당시 확대 수술한 가슴을 가지고 공개적으로 놀림받는 세그먼트도 있었으니 당시 WCW & ECW 연합군의 테마곡이던 Drowning Pool의 'Bodies'에서 나오는 가사인 'Let the bodies hit the floor'를 크리스 제리코가 'Let the boobies hit the floor'로 패러디하며 놀렸다. 위의 두 사진만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 사장님 딸내미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WWE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몸을 진짜 프로레슬러와 동급으로 만들어 놓았고 실제로도 프로레슬러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175cm의 큰 키에 여성 치고 떡대가 굉장하다.
- 이렇듯 악녀로 유명한 스테파니 맥마흔이지만, 에디 게레로 추모 인터뷰에서는 그녀 역시 크게 슬퍼하며 애도를 표했다. 생전 에디가 스테파니에게 반 농담으로 WWE 챔피언 벨트를 얻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을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슬픔을 드러냈고,"에디는 사랑과 애정을 가진 남편이자 헌신적인 아버지이며 충실한 친구였고,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었다."라며 그가 몹시 그리울 것이라고 애도했다.
- 크리스 제리코와는 각본상으로 오랜 시간동안 톰과 제리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위의 가슴성형 드립도 제리코가 친것이고, 제리코가 처음으로 WCW 타이틀을 획득했을 때에도 훼방놓으러 나왔다가 도움만 주는 바람에 대놓고 놀림받았다. 잠시 트리플 H가 공공의 적이 되었을 때 잠시 같이 행동한 적이 있지만, 그게 전부. 아예 일부 팬들은 이 둘이 커플이 되었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 남편인 트리플 H와의 연애 시절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본래 트리플 H는 월터 "킬러" 코왈스키의 도장에서 함께 수련했던 차이나와 사귀었고 함께 WWF에 데뷔하여 동거까지 할 정도로 오래 사귀고 있었다. 그러나 1999년부터 트리플 H와 부부 캐릭터 연기를 하게 된 스테파니가 트리플 H에게 반해버렸고 두 사람은 차이나 몰래 러브레터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10] 차이나는 이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져 2001년 5월 저지먼트 데이를 끝으로 회사를 떠나버렸고, 스테파니는 안심하고(?) 트리플 H와 연애를 지속하다 2003년 10월 결혼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다.[11]
- 전직 각본가의 증언에 의하면 WWE 뉴 이어즈 레볼루션(2007) 당시 남편 트리플 H가 좌측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하자 백스테이지에서 지켜보던 스테파니가 마치 대부 3의 마지막 장면처럼 무릎을 꿇고 절규했다고 한다.[12] 옆에 있던 각본진은 그녀의 반응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과민반응하는 거 아닌가 하며 당혹스러워 했다고. 한편 이 각본가는 스테파니가 무서울 정도로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는 버릇이 있긴 하지만 모두에게 친절하고, 몇 번 마주치지 않은 하급 직원도 꼬박꼬박 이름을 기억해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좋게 평가했다.
-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 반면, 별 희한한 걸로 트집을 잡아서 각본진을 다그치기로도 유명했다고 한다. 한 작가가 존 로리나이티스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그의 전일본 프로레슬링 시절에 대해 칭찬하자 스테파니가 "덕후(mark)스러운 행동"이라며 질타를 했다고 하며, 다른 작가는 회의 도중 "Blading"이라는 용어[13]를 쓰자 "내부 용어를 사용하는 건 라커룸 규율에 반하는 행동이므로 모든 레슬러들에게 사과하라"고 윽박지르기도 했다고 한다.
- 2015년 2월, 트위터를 통해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소감으로 양성평등을 언급한 패트리샤 아퀘트에게 여권(女權) 투쟁을 독려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AJ 리가 "당신의 여성 레슬러들은 상품을 팔고 세그먼트 최고 시청률을 여러 번 기록했다. 그러나 그들은 남성 로스터들보다 훨씬 적은 임금과 출연 시간을 받고 있다." 라는 글을 쓰며 각본이 아닌 실제로 디바들의 처우 문제를 지적하는 일이 발생했다. 스테파니는 공개 망신을 당했다며 크게 노했으나, 빈스의 지시로 "의견에 감사하다." 라는 답글을 달며 조용히 넘어갔다. 이 일은 페이지 & 에마와 벨라 트윈스가 RAW에서 30초 경기를 치른 사건과 함께 위민스 레볼루션의 토대가 되는 트위터 내 #GiveDivasAChance 운동의 계기가 된다. 여성 디비전 개편 이후에도 스테파니의 역할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자, 게일 킴은 스테파니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2015년 4월 3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비스 스톤의 발언인 "자선활동은 마켓팅의 미래다. 브랜드의 승리를 이끌 방법이다."라는 글을 작성했다가 마케팅을 위해 자선활동을 이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 2016년 2월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해커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온갖 외설적인 사진을 게시한 다음 "프로레슬러들도 사실은 다 이렇다"라고 적는 등 꽤 문제를 일으켰었다. 2월 13일 현재는 복구된 상황.
- 2015년 말~2016년 초에 살이 급격하게 올라 피지컬이 급상승하였으나, 어느샌가 다시 감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더 감량했는지 최근 들어서는 미모가 물이 올랐다는 평이 많다.
- 재비어 우즈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인 Up Up Down Down 2017년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해 비디오 게임을 의외로 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 확실한 물증이 나온 적은 없지만 30대 후반 들어 흉근 중앙이 오목하게 들어간 모습 때문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맑고 높았던 목소리 톤 또한 200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급격히 낮아졌는데, 백인 여성 기준으로 비교적 마른 편이었던 스테파니의 몸매가 급격히 커진 시기와 목소리가 급격히 낮아진 시기가 일치하는 것 또한 스테로이드 사용을 의심케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 남편 트리플 H한테 짖궂은 장난을 많이 당했다. 2003년 RAW 15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역대 최고의 커플'상의 수상자가 되어 무대 위로 올라와 소감을 이야기 하다가 트리플 H가 별안간 바지를 훌렁 벗어 입 닥치고 키스해줘(Kiss my ass)라고 외치자 당황해서 웃다가 그대로 엉덩이를 찹으로 차버렸다.[14] 참고로 이 때는 각본상 이혼한 상태였었고, 이 때만큼은 두 사람 다 캐릭터에 맞춰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 매 영은 2013년 90세가 된 기념으로 100살이 되면 스테파니나 스테파니의 딸 오로라와 경기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다만 다음 해인 2014년에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이 약속은 지킬 수 없게 되었다.
- 2003년 WWE가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던 때에 스맥다운의 단장 자격으로 방한을 한 적이 있다.
- 미성이었던 시절부터 음치였다. 실제로 스톤콜드 앞에서 노래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굉장한 음치였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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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마이클스 | 트리플 H | 차이나 |
릭 루드 | 마이크 타이슨 | X-PAC |
빌리 건 | 로드 독 | 케인 |
토리 | 스테파니 맥마흔 | 혼스워글 |
{{{#!folding 【 The Authority 】 | 해체 선언 당시의 멤버 | ||||
트리플 H | 스테파니 맥마흔 | 빈스 맥마흔 | |||
전 멤버 | |||||
랜디 오턴 | 딘 앰브로스 | 로만 레인즈 | |||
세스 롤린스 | 스캇 암스트롱 | 케인 | |||
빌리 건 | 로드 독 | 바티스타 | |||
조이 머큐리 | 제이미 노블 | 빅 쇼 | |||
서브 그룹 | |||||
실드 | 뉴 에이지 아웃로즈 | 에볼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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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맥마흔 vs 빈스 맥마흔 (2001) | → | 에릭 비숍 vs 스테파니 맥마흔 (2002) | → | 브록 레스너 vs 커트 앵글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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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소리티 (2013) | → | 트리플 H & 스테파니 맥마흔 (2014) | → | 세스 롤린스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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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라 마셜 (1999) | → | 스테파니 맥마흔 (2000) | → | 리타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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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모욕 | ||||
존 시나 (2012) | → | 스테파니 맥마흔 (2013) | → | 미정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4a56a8> |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즈 선정 최악의 악역 | }}} | |||||||||||||||||||||
니키 벨라 (2015) | → | <colbgcolor=#edf1ff,#4a56a8><colcolor=#4a56a8,#fff> 스테파니 맥마흔 & 타이터스 오닐 (2016) | → | 진더 마할 (2017) |
[1] 외래어 표기법은 맥마흔이지만 맥맨으로 읽는다.[2] 결혼 전의 풀네임은 Stephanie Marie McMahon[3] 상당한 장신에 남편인 트리플 H를 따라서 헬스를 굉장히 많이 해 하이힐을 신고 다니면 웬만한 경량급 남자 선수와도 덩치가 맞먹는다.[4] WWE 섬머슬램 2014를 앞두기 전 굉장히 깔끔하게 사용했었고, 이후 섬머슬램 2014에서도 선보였다.[5] WWE에서 뺨을 가장 많이 때려본 선수다.[6] 2002년부터 사용한 All Grown Up 이전까지는 전부 다른 레슬러들과 함께 사용된 테마였다. My Time, The Kings은 DX와 트리플 H하고 각본연애중 테마, Bodies는 얼라이언스(WCW & ECW)의 테마이자 2001 섬머슬램의 테마곡, No Chance in Hell은 코퍼레이션 시절 테마. 이때 My Time은 ECW의 리더 시절 때 등 트리플 H와 떨어져 있을 때도 사용했다.[7] 트리플 H가 맡았을 수도 있겠지만 최근 심장질환으로 수술하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고 또 WWE 자체가 맥마흔 가문의 회사이다 보니 스테파니가 맡은 것으로 보인다.[8] WWE 브랜드 자체로 따지면 2대[9] 다시 말해 빈스가 이전같이 마음대로 WWE를 쥐락펴락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10] 어머니인 린다 맥마흔이 당시 둘의 연애 편지를 보고, 직접 둘 사이를 추궁했었다고 한다. 린다 맥마흔도 프로레슬링 업계에 오래 있어서 레슬러들의 고단함을 잘 알아서 교제를 반대했지만, 오히려 빈스 맥마흔 회장이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정식으로 교제하게 되었다고 한다.[11] 한편 차이나는 트리플 H의 친구였던 엑스팍과 약혼했다가 가정폭력 건으로 깨진 뒤 포르노 사업에 뛰어들고 후에 TNA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처참하게 몰락하고 말았다. 이후 본인의 인터뷰때 트리플 H와의 이별이 엄청난 스트레스 였고 이 때문에 술과 약을 끼고 살았었고 2016년 4월 20일 세상을 떠났다.[12] 근육이 뼈에서 떨어져 나가는 중상으로, 트리플 H는 앞서 2001년 5월에도 같은 부위를 똑같이 다친 적이 있다. 2001년, 2007년 모두 부상의 정도에 비해 짧은 기간인 8개월 만에 복귀했다.[13] 출혈을 연출하기 위해 면도날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피부를 직접 베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블레이드 잡(Blade job)이라는 말로 많이 알려져 있다.[14] 삼치가 원래 D-X시절부터 관중이나 여자 레슬러들 앞에서 엉덩이를 까는 개그를 많이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