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심판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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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심판 | ||
이름 | 스튜어트 애트웰 Stuart Attwell | |
출생 | 1982년 10월 6일 ([age(1982-10-06)]세) 웨스트 미들랜즈 워릭셔 주 너니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심판 | |
심판경력 | 국내 | 잉글리시 풋볼 리그 (2007~2016) 프리미어 리그 (2008~2012 / 2016 ~ ) |
국제 | FIFA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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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심판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국제대회도 맡고 있다.2. 심판 경력
잉글랜드 워릭셔의 너니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에 따르면 애트웰에게 심판은 평생의 야망이었다고 한다. 잉글리시 풋볼 리그에서 심판 경력을 쌓으며 2008년, 프리미어리그의 심판을 맡으며 당시 최연소로 프리미어리그의 심판이 된다. 그러나 2012년, 잉글리시 풋볼리그로 강등당하는데, 심판 협회와 애트웰 본인 의사에 의해서라고 한다.3. 논란
2023년 1월 1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리그 두 번째 맨체스터 더비에서 논란이 된 최악의 오프사이드 오심을 저질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 상황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플레이가 문제가 된 것. 카세미루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달리기 시작한 래시포드를 향해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래시포드는 공을 쫓아가다가 공을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뒤쪽에서 쇄도하던 브루노에게 공을 넘겼으며, 브루노가 슛을 날려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서 래시포드는 공을 건드리지는 않았으나 드리블을 하는듯 마는듯 하면서 수비진을 유도하고 공을 간수하는 액션을 취했는데, 이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오프사이드 규칙에 따르면 '명백하게 상대방의 시선을 차단하여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하거나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방해하는 행위', '볼을 목적으로 상대방에게 도전하는 행위', '가까운 볼을 플레이하려는 명백한 시도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는 행위', '명백한 움직임으로 인해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에 확연히 영향을 주는 행위'가 모두 오프사이드로 판정될 수 있는데, 래시포드는 이 가운데 공을 드리블 하려는 듯 한 모습으로 '가까운 볼을 플레이하려는 명백한 시도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는 행위'를 했고, 이를 통해 맨시티 수비진의 어그로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면서 '명백한 움직임으로 인해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에 확연히 영향을 주는 행위'까지 범했기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됨이 마땅했다. 부심도 처음에 깃발을 들면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그러나 애트웰 주심은 부심과 잠깐 이야기를 하더니 이를 번복하고 득점을 선언했으며, VAR의 판단이나 온필드 리뷰와 무관하게 주심이 독단적으로 골 판정을 내렸기 때문에 규정상 VAR에서도 이에 개입할 수 없었다. 맨시티 선수들이 애트웰 주심에게 이에 대해 항의했으나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결국 오프사이드가 되어야 했을 이 상황이 온사이드로 번복되면서 맨유는 동점골을 넣었고, 기세를 올린 맨유는 4분 후 래시포드의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후부터 브루노의 동점골 상황에 대한 논란은 거세게 불타올랐다.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래시포드는 오프사이드였고 우리 키퍼와 수비수들을 산만하게 만들었다.'#라고 이 판정을 비판했으며, 오심으로 이득을 본 맨유의 에릭 텐하흐 감독조차도 "만약 우리 팀이 이런 골을 허용한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판정이 잘못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그 외에 이안 라이트, 크리스 서튼, 페트르 체흐, 마이클 오언이 이 판정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평을 내렸다.#
2023년 2월 26일 토트넘 홋스퍼 FC와 첼시 FC의 북서부 런던 라이벌전의 주심을 맡아서는 파울성 플레이에도 파울과 카드를 지나치게 아끼는 모습을 전반전 내내 보여주다가[1] 전반 종료 직전 양 팀 선수들의 충돌 과정에서 하킴 지예시가 자신을 밀친 에메르송 로얄의 빰을 밀치는 모습을 보고 보복성 플레이로 간주해 퇴장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후 VAR에 있던 폴 티어니와의 협의 끝에 온필드 리뷰 후 퇴장 대신 경고를 선사하는 촌극을 선보이기도 했고,
2023년 4월 8일 토트넘 홋스퍼 FC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경기에서 박스 안에서 미토마 카오루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게 걸려 넘어진 장면을 VAR 확인하지 않고 넘어갔다. 그 이후 심판협회는 오심을 인정하고 브라이튼에 사과하였다. 그러나 이미 브라이튼은 승점을 잃은 후였다.
2023년 11월 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아스날 FC의 경기에서도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이 날 유일한 득점이었던 앤서니 고든의 득점 과정이 논란이었는데, 고든의 득점 전에 이미 공이 라인을 벗어났던 상황이었고, 득점 상황에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푸싱 파울로 의심되는 방해를 당했으며, 심지어 해당 골이 오프사이드 상황으로 의심되었기에 온 필드 리뷰가 필수적인 상황이었으나 이를 그대로 득점으로 인정했다. 여기에 브루노 기마랑이스, 카이 하베르츠, 댄 번 등이 거친 플레이를 자주 보여 신경전이 자주 벌어졌음에도 비매너이거나 거친 플레이에는 경고 내지는 카드 없이 넘어가는 등 지나치게 관대한 판정을 보여줬고[3] 반대로 심판에게 항의를 하는 순간 경고를 3장이나 꺼내며 엄격한 판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