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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 (왼쪽부터) 규규 Kyu-Kyu , 타이거 Tiger , 철수 Cheol-Soo , 로이 Roy , 인선 Insun(전멤버) |
첫무대 | 2014년 3월 1일 클럽 FF |
데뷔 | 2015년 |
데뷔 앨범 | Ordinary Band |
활동년대 | 2010년대 |
활동유형 | 그룹(남성) |
국적 | |
관련 링크 | 공식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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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트릿건즈는 대한민국 로커빌리 밴드이다.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올드한 로큰롤에 한국적 감성을 담으려 노력하는 밴드라 소개한다.
2001년 데뷔한 더 락타이거즈에서 2013년 여성보컬에서 남성보컬로 교체되며 이름을 스트릿건즈로 바꾸었다.
밴드 '끝내주는 오빠들'에서 비주얼담당인 철수가 밴드의 보컬로 트레이닝을 시작, 1여 년 간 새 음반 작업을 한 뒤 2014년 3월 1일 클럽 FF에서의 공연을 방아쇠로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적 스타일은 더 락타이거즈처럼 한국화된 로커빌리인 김치빌리. 더 락타이거즈의 상징과도 같았던 리젠트와 로이의 더블베이스액션도 여전하다.
2. 멤버
2.1. 타이거
<colbgcolor=#000><colcolor=#fff> 타이거 Tiger | |
이름 | 타이거 |
포지션 | 리더 / 기타 |
생년월일 | 1974년 4월 14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SNS | |
기타 | ROCKSHOP을 운영 중 |
1999년 푸펑충을 결성해 2000년 2집까지 펑크 인디씬 한 페이지를 차지한 인물
2001년 더 락타이거즈를 결성, 13년간 이끌어왔다.
펑크로 음악을 시작하였으나 로커빌리에 심취, 잘 말아올린 리젠트헤어와 검은 가죽자켓이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그 비주얼을 사진으로만 보고 2004년 일본 최대 규모의 로커빌리페스티벌인 도쿄빅럼블에서 초청이 왔다. 외국인 관객이 반 이상을 차지했던 더 락타이거즈에게 그들의 로커빌리를 가리켜, 외국인 관객들은 김치빌리란 별칭을 붙여줬다. 김치빌리란 단어와 더 락타이거즈는 LA TIMES지면에 보도되었다. LA TIMES 기사 For RockTigers, it's rockabilly and a lot of Seoul전세계에 로커빌리 리바이벌붐을 일으킨 스타 Stray Cats의 드러머인 Slim Jim Phantom의 내한 공연을 맡아 진행했다. 일본 제트록 밴드의 스타 Guitar Wolf의 내한 공연을 맡아 진행했다. 2013년 8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더락타이거즈의 보컬 교체. 보컬을 여성보컬에서 남성보컬로 교체하며 밴드명도 '스트릿건즈'로 바꾸게 된다.
스트릿건즈의 대부분의 곡은 타이거 작사/작곡.
2.2. 로이
<colbgcolor=#000><colcolor=#fff> 로이 Roy | |
이름 | 로이 |
포지션 | 업라이트베이스 |
생년월일 | 1979년 3월 13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SNS | rozah |
대한민국 제 1호 업라이트베이스 주자.
로커빌리가 생소한 2000년대 초반, 국내에는 로커빌리의 주요 연주법인 슬랩스틱 기법을 사용하는 연주자가 없었기에, 해외 유명 로커빌리 뮤지션의 동영상을 보며 독학했다고 알려져 있다. 2003년 더 락타이거즈에 합류했다.
2014년 소찬휘와 함께 '소찬휘 Project With ROY'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 작사, 작곡가로 참여.
2017년 2월 2일 소찬휘와 결혼발표 결혼 공식입장
2.3. 철수
<colbgcolor=#000><colcolor=#fff> 철수 Cheolsu | |
이름 | 철수 |
포지션 | 보컬 |
생년월일 | 1985년 2월 10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SNS | cheolsurago / 안녕하세요. |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노래의 스타일 중 가장 어울리는 것이 이 로커빌리라는 장르였다고 한다. 오디션에서는 Little Richard의 Rip It Up을 불렀다고 한다. 3인조 밴드인 끝내주는 오빠들에서 보컬 겸 베이스 겸 작곡 겸 작사로 활동하다가 스트릿건즈로 넘어오며 보컬에 집중하게 됐다.
2.4. 규규
<colbgcolor=#000><colcolor=#fff> 규규 kyukyu | |
이름 | 규규 |
포지션 | 리드 기타 |
생년월일 | 1987년 2월 25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SNS | kyukyu_streetguns |
HAN Q 또는 규규 또는 꾸꾸 또는 뀨뀨 로 불려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장본인.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인 사람.
한 겨울에도 반팔 옷을 입고 연주를 하는데, 더위를 많이 타서라기 보다(물론 땀도 매우 많이 흘리지만) 연주할 때 기타에 소매가 걸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남하고 살 닿는것도 매우 싫어한다.)
2.5. 경준
<colbgcolor=#000><colcolor=#fff> 경준 kyungjun | |
이름 | 경준 |
포지션 | 드럼 |
생년월일 | 1989년 4월 15일 |
경력 | 밴드 'Ares' 멤버 / 락킷걸 세션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SNS | dr__grip |
-
3. 앨범
자세한 내용은 스트릿건즈/디스코그래피 항목 참조.
음반 | 제목 | 수록곡 | 발매일 |
정규 1집 | Ordinary Band | 9 | 2015.02.13. |
싱글 | 꽃이 져서야 봄인줄 알았네 | 1 | 2015.07.22. |
오프더레코드 길에서 음악을 만나다 | 3 | 2015.09.02. | |
EP | SUMMER TIME MACHINE BLUES | 6 | 2017.02.01. |
디지털 싱글 | 집이 최고야 | 1 | 2017.07.10. |
디지털 싱글 | 우리동네 이자카야 | 1 | 2018.01.14. |
정규 2집 | THE SECOND BULLET (세컨뷸렛) | 10 | 2019.06.14. |
EP | Rockabilly Time | 5 | 2024.04.23. |
참여 음반
수록앨범 | 수록곡 | 트랙 | 발매일 | 특이사항 |
2015 오월창작가요제 실황음반 |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 8번수록 | 2015.08.19 | 타이틀 |
TOP밴드3 Part.2 | U-Go-Girl | 2번수록 | 2015.10.17 | |
TOP밴드3 Part.5 | 김치빌리 | 6번수록 | 2015.11.14 | |
TOP밴드3 Part.6 |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 2번수록 | 2015.11.21 | |
TOP밴드3 Semi Final | Everybody needs Rock And Roll | 2번수록 | 2015.12.07 | |
Spin Presents: Indie Asia Vol. 1 | Girl Like You | 1번수록 | 2019.02.15 |
3.1. 정규 1집. Ordinary Band(2015)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Rock Is Black | 2:38 | |
2 | Everybody Needs Rock And Roll | 3:02 | 타이틀 |
3 | 넌 넌무 쿨해 | 3:07 | |
4 | Let Me In | 3:33 | |
5 | Crazy Night | 3:05 | |
6 | Ordinary Band | 3:37 | 타이틀 |
7 | Black Rose Tattoo | 2:55 | |
8 | Crazy About You | 2:57 | |
9 | Back To Me | 4:39 |
3.2. 싱글.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2015)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 3:24 | 타이틀/M/V |
3.3. EP. SUMMER TIME MACHINE BLUES(2017)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SUMMER TIME MACHINE BLUES | 3:22 | |
2 | 너란여자 | 3:50 | 타이틀/M/V |
3 | 냉장고를 부탁해 | 4:28 | |
4 | 결론은 버킹검 | 3:20 | |
5 |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2017 Ver.) | 3:16 | |
6 | 사랑니 | 3:45 |
3.4. 디지털 싱글. 집이 최고야(2017)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집이 최고야 | 3:34 | 타이틀/M/V |
3.5. 디지털 싱글. 우리동네 이자카야(2018)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우리동네 이자카야 | 4:07 | 타이틀/M/V |
2 | 우리동네 이자카야(inst.) | 4:07 |
3.6. 정규 2집. THE SECOND BULLET (세컨뷸렛) (2019)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기타로 오토바이를 사자 | 3:18 | 타이틀 |
2 | 오래된 무언가 | 4:18 | 타이틀 |
3 | 없었던 일로 | 3:22 | |
4 | COVER UP | 3:13 | |
5 | 베이스볼 블루스 | 3:58 | |
6 | 대명항 | 4:36 | |
7 | 그 여름을 달려 | 3:58 | |
8 | 청개구리 | 3:59 | |
9 | 유람선 | 3:37 | |
10 | 우리 동네 이자카야 | 4:08 |
3.7. EP. Rockabilly Time(2024)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Rockabilly Time | 2:58 | 타이틀/M/V |
2 | Battle yourself | 3:20 | |
3 | 시간이 지나고 | 3:08 | |
4 | 착한 젊음 | 3:44 | |
5 | 그게 마지막 인줄도 모르고 | 3:15 |
4. 수상경력
- 2015년 제5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대상
- 2016년 HardRock Rising 2016 Global Winner
전세계 1만여 밴드가 경합을 벌이는 세계대회로, 매 회 밴드강국인 미국, 유럽 등에서 글로벌위너가 배출되었으나 2016년에는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밴드, 한국의 스트릿건즈가 글로벌위너를 차지했다.
- 2017년 DOINDIE <EP of the Year 2017 - As Voted for by the Fans> [Summer time Machine Blues] 최다 득표
5. 이야기거리
- 2015년 KBS 2TV TOP밴드/시즌 3에 출연. 장미여관코치팀에 속했다. 최종 TOP3에 올랐다.
5.1. 곡에 대한 이야기거리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로 스트릿건즈를 접한 이들은 오히려 로커빌리적 성향이 강한 1집 대부분의 곡에 적응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이에 반하여 싱글앨범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이후의 곡부터는 조금 더 말랑한 곡들이 추가되어 훨씬 대중들과 더 가까워졌다. 누군가의 말#1집 'Ordinary Band' 이야기
발라드를 좋아하여 타이틀로 야심차게 내세운 <Ordinary Band>(작사:타이거 / 작곡:타이거)는 정작 공연에서는 많이 들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1. 밴드들은 좋아하는데 대중들이 공감하지 못해서]와 [2. 여기[1]에 안써서]이다. 발라드를 해서 된 적(?)이 없다고 하는 큰 아픔도 있다. 2017년부터는 사이버 세상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로 간간히 무대에 올리고 있고, 2017년7월2일에 올랐던 [2017新광화문잔치] 무대에서는 하모니카가 들어간 버전으로 연주를 시작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집에서 타이거가 아닌 멤버가 작곡한 곡으로 <Block Rose Tattoo>(작사:로이/작곡:로이)가 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심으로 장기기증[2]을 당한 이후에는 무대에 자주 설 수 없게 되었다. 철수도 간혹 작사/작곡을 해서 검사(?)를 받으면 능욕을 당하고 거절당했다 하는데 무슨 곡을 냈기에 거절당했는지는 언급한 적이 없다. <Block Rose Tattoo>를 앨범에 싣기로 했을 때 철수는 "이 곡은 무슨 기준으로 앨범에 싣는건가?"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타이거는 "야... 진정성[3]이 있잖아..."라고 답했다고 한다. 스트릿건즈만의 진정성 기준이 있는 것 같다.
무대에 많이 오른 곡 중 하나인 <Rock Is Block>(작사:타이거/작곡:타이거)은 Rock의 색채를 검은색으로 지칭하며 로큰롤의 원초적인 모습을 꼬집었다. 무대 공연의 재미 중 하나는 '악마같은 너에게서 난 빠져나올수가 없어'라는 가사가 나올 때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들고 있어보면 알 수 있다.
#EP 'Summer Time Machine Blues' 이야기
EP앨범인 <SUMMER TIME MACHINE BLUES>는 2016년의 영광을 등에 업고 탄생한 앨범이다.
#디지털싱글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이야기
싱글앨범인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는 스트릿건즈에게 있어 가장 의미있는 곡이다. 이 곡으로 인해 '오월창작가요제'의 대상을 수상하고 'Hard Rock Rising'에서 최초로 아시아 출신의 글로벌 위너 타이틀을 얻었다. 오월창작가요제 본선에서 1절까지 로이의 베이스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당시 본선영상 을 보면 당황한 표정이 매우 역력한 것이 보인다. 로이는 연주 후 무대에서 내려와서 도로가 연석에 앉아서 울었다고 하는데, 이 때 멤버들은 '저러다 어디서 떨어져버리는건 아닐까' 매우 걱정했다고 한다. 그래도 우승을 하니 가장 기뻐한 것은 로이였다고. 실제로 공연 장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곡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연 후기에 남기는 곡이기도 하다.
디지털싱글인 <집이최고야>(작사:철수/작곡:철수)는 스트릿건즈가 결성된 이후 철수의 첫 곡이다. 곡을 그렇게 까였다더니 처음으로 채택된 곡 가사가 듣는 사람들(특히 직장인)의 심금을 울린다. 발매하기 전부터 휴가철에 잘 어울리는 노래, 고양이 노래(?) 등으로 홍보를 했다. 왜 고양이 노래인지 반쯤은 의문이지만, 가사에 등장하니 부정할 수 없다. '거부할 수 없는 우리집 고양이'라는 가사만 보면 철수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 같지만 실상은 캣맘(?) 출신. 마당이 있는 집에 살적에 마당을 지나다니던 고양이에게 멸치를 건내준 것이 인연이되어 새끼 낳는 것도 몇번 보고 사이좋게 지냈다고 한다. 아마도 노래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그 고양이가 아닐까 추측된다. 노래를 잘 들어보면 나오는 "야옹~" 사운드는 규규가 장난으로 낸 소리
우리동네 이자카야는 겨울노래지만 여름에 나왔다. 곡 발매 기념 공연을 '이자카야'에서 진행했다. 관련 기사 특이한 컨셉의 공연을 진행하며 현장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발매했다. 배고플 때 보면 안되는 뮤직비디오
#2집 '그 여름을 달려' 이야기
그 여름을 달려는 가을에 나온 곡. 공연마다 "아~ 겨울이니까! 여름노래 하나 불러드릴게요." 하고 여름노래를 부른다. 멤버들은 대부분 항상 여름처럼 하고 다녀[4]서 무대만 보면 거의 위화감이 없다.
대명항은 인천에서 공연하면 인천항이, 제주도에서 공연하면 제주항이 된다.
계절과 관련있는 곡들은 그 계절에 딱 꽂혀서 만들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완성하고 나면 계절이 바뀌어 있곤하다.
#EP 'Rockabilly Time' 이야기
각자 한 곡씩 써서 나온 다섯 곡으로 EP를 만들자! 고 하여 완성된 앨범.
1번 트랙 ROCKABILLY TIME, 5번트랙 그게 마지막 인줄도 모르고는 종전과 같이 리더 타이거의 작사 작곡이나, 이번 EP에서는 멤버 각각이 만들어낸 공기, 순간들을 담았다. 2번트랙 BATTLE YOURSELF은 베이시스트 로이, 3번트랙 시간이 지나고는 기타리스트 규규, 4번트랙 착한 젊음은 보컬 철수의 작사, 작곡이다.
누구의 작사인지 모르고 들어도, 스트릿건즈를 알아온 오랜 팬이라면 각 곡의 원작자가 누구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 만큼 각자의 개성이 곡 속에 잘 녹아 들어있다지
5.2. 멤버에 대한 이야기거리
스트릿건즈는 잘생겼다. 혹자들은 그런 스트릿건즈의 팬들을 얼빠라는 단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리더 타이거는 싸움 잘해보이고 싶어서 문신을 했다고 한다(?). 싸움 잘하는 캐릭터에 집착이 있었다. 지금은 사랑스러워지려고 노력하여 인터뷰마다 "사랑해"라는 멘트를 한다. 머천다이즈(굿즈)을 깔지 않으면 공연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신경이 쓰여서 연주가 잘 안된다고 무대 위에서 자주 언급한다. 실제로 스트릿건즈가 입고(하고)다는 거의 대부분의 아이템은 락샵에서 왔다. '저 형은 스트릿건즈보다 락샵이 소중하다'고 멤버들이 자주 놀린다. 타이거의
베이시스트 로이는 스트릿건즈에서 로커빌리라는 장르의 색채를 가장 강하게 표현한다. 스트릿건즈의 공연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보컬 철수는 기타리스트 규규의 친형이다(!!!)
리드기타 규규는
드러머 경준은 2024년 9월 13일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합류하자마자 밀린 공연과 녹음이 있었기에 시작부터 고생했을 것으로 추정.
- [전 멤버]
- 2018년 3월 12일 드러머 인선더굿보이가 공개되었고, 2018년 3월 30일 Villa VilleKulla 오프닝 쇼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앞머리를 내리면 인선 The Good Boy, 앞머리를 올리면 인선 The Bad Boy로 부르고 있다. 로이는 줄여서 인선더GB → 인선더GB최고야 라는 신기한 의식의 흐름을 보여줬다. 개인 활동이 왕성해져 2024년 9월 2일 팀 탈퇴
작명 비화 : 예명을 궁리하던 멤버들이 '인선(仁善)'이라는 본명의 한자를 물었고, 뜻을 듣자 "너는 어쩔 수 없이 굿보이다."라고 말하고 이름 짓기가 끝났다고 한다. 써니보이로 즐겨 불림.
[1] 셋리스트[2] 탑밴드3에 출연할 당시, 일주일만에 편곡을 뚝딱뚝딱 해야 했다. 좋은 건 다 갖다가 편곡을 했다고 하는데, 당시 Everybody Needs Rock and Roll의 도입부로 이 곡의 도입부가 적출(?)당했다. 도입부가 같기 때문에 한 무대에 동시에 오를 수 없는 아픔이 있다.[3] 곡에 대해 질문하면 항상 진정성을 언급하곤 하는데 그 진정성에서 '여자'를 빼면 뭐가 남는지 의문[4] 철수는 겨울에도 나시를 입곤하고, 규규는 연주에 거슬려서 반팔을 입는다.[5] 이제는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하면서 매번 콘트라베이스 등반을 시도한다.[6] 대신 껌과 살이 늘었다고 한다.[7] 귤의 흰껍질도 질겨서 잘 못먹고 갑각류는 바삭하게 튀겨도 껍질이 있으면 잘 못 먹는다.[8] 실제로 공연 후 "두 분이 형제인 줄 몰랐어요~"라고 하는 팬에게 그런 말을 했었다.[9] Play[10] 공연장에서 와사비 맛 과자를 먹으며 행복해 하는 장면 포착 / 우리동네 이자카야 발매 기념 1일 이자카야 공연장에서 와사비만 푹 찍어 먹는 장면 포착 / 와사비에 밥 비벼먹는 장면을 철수님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