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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1:32:16

펑크

1. Punk
1.1. 대중문화의 분파
2. Young Thug의 정규 2집3. 미국 흑인 음악의 한 장르 Funk4. 인명5. 재플리시 / 콩글리시
5.1. 타이어 펑크5.2. 일정 펑크
5.2.1. 펑크와 관련된 인물
5.3. 입시 및 취업 용어
5.3.1. 희대의 빵꾸 사례5.3.2.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이후
6. 창작물
6.1. 유희왕의 카드군

1. Punk

'폐물', '못쓰는 것'을 뜻하는 영단어. 보통 현실과는 다른, 비틀리고 우울한 분위기를 가진 것들을 펑크스럽다고 표현한다. 한때는 욕설인 적이 있었다. 뜻은 대략 불한당, 양아치 정도. 요즘은 영어에서 이 단어를 욕으로 쓰기에는 좀 촌스럽거나 기성세대의 느낌이 난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더티 해리[1]의 명대사 "Well, do you Punk?" 등이 있다.

펑크 록펑크 문화의 준어로 많이 쓰인다.

1.1. 대중문화의 분파

사이언스 픽션 펑크
스팀펑크 디젤펑크 사이버펑크
문서가 있는 펑크 장르
(바이오펑크·아케인펑크·나사펑크)

2. Young Thug의 정규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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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흑인 음악의 한 장르 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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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명

5. 재플리시 / 콩글리시

パンク

'구멍' 혹은 '구멍을 내다'라는 뜻인 영어 puncture에서 punc만 떼어 만든 재플리시로 일본과 한국에선 확장된 의미로 쓰고 있다. 이것과 비슷한 유래로 만들어진 재플리시로는 콘센트가 있다. 한국에선 펑크가 더 격식 있게 들린다며 사용을 권장하지만 실제로는 빵꾸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상기하였듯 영어가 일본식으로 꼬여져서 탄생한 재플리시이므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 앞에서 사용하면 이를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물건의 구멍'의 의미로 쓸 경우는 'I got flat ~'의 형태로, '마감/출연 시간을 못 맞춤'의 의미로 쓸 경우에는 'Out of Deadline'과 비슷한 표현을 사용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마감/출연시간을 못 맞춤'이나 '시험을 망침'의 경우는 '落とす'[2]라 표현하니 참고할 것.

5.1. 타이어 펑크

주로 타이어튜브 등에 구멍이 나거나 터질 때 이런 말을 주로 사용하는데,[3] 아무래도 흔히 터지는 소리를 '펑'이라고 묘사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진실은 불명.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들여온 탓인지 주로 일본식으로 빵꾸라고 표기한다.[4]

흔히 대형트럭이나 대형버스, 중장비 등에 사용되는 타이어를 교체하는 서비스를 '출장빵꾸' 라고 부르고 이러한 가게를 '빵꾸집'이라고 부른다.[5][6]

5.2. 일정 펑크

한국에서는 "일정이 펑크났다"는 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소설가, 만화가, 번역가, 작가 등이 마감시간에 원고를 출판사에 못 넘길 때 펑크났다고 말한다. 방송계에서는 출연하기로 했던 연예인이 불시에 출연을 못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여 출연시킬 수 없을 때 사용하게 된다.[7] 즉, 차량의 바퀴가 터졌다는 뜻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정지된 상황이라는 뜻으로 확대되어 뭔가를 하고자 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것이 제시간에 충족되지 않은 경우 전반을 일컫는 말로 의미가 확대된 것이다.

웹소설 업계와 일러스트레이터 업계에선 마감을 잘 지키지 않는 불성실한 일러스트레이터한테 펑크를 냈다고 한다. 펑크를 낼 경우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없다고 여겨져 불성실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누구인지 공론화하는 것이 한계며, 주류 정치권은 아직 이에 관심이 없다.

여담이지만 1990년대 당시 MBC 예능 작가들 사이에서 개그맨 박명수의 별명이 '펑크명수'였다고 한다. 박명수가 펑크를 자주 내서 그런 것이 아니고, 프로그램을 할 때 연예인이 펑크를 내면 즉각 땜빵으로 박명수를 불러왔기 때문이라고.[8] 박명수가 땜빵 취급이나 받던 시절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별명이자, 동시에 박명수가 아무리 상황이 궁색해도 얼마나 자기 일에 충실했었는지를 다시금 보여주는 별명이기도 하다.

비슷한 예로 NRG이성진 역시 2001~2002년 당시 타 연예인들이 펑크된 방송을 모두 대타로 들어가서 별명이 '하마' 였다고 한다. 당시 NRG는 멤버 김환성이 갑작스러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한 뒤 그룹의 활동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 이성진의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NRG는 계속해서 인지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9]

5.2.1. 펑크와 관련된 인물

5.3. 입시 및 취업 용어

한국에서 대학입시취업(주로 공무원 시험) 용어로도 사용된다. 수시나 정시에서는 어느 대학 학과의 컷이 전년도의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경우를 말하고[17][18], 공시에서는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많은 수험생들이 저득점을 맞고 과락까지 많이 받은 그야말로 평균 점수(합격선도 포함)가 확확 내려간 것을 가리킨다.[19]

보통 펑크보다는 빵꾸로 불리며 자를 붙여서 핵빵꾸, 핵빵이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2012 정시 설사과 핵빵꾸임. 중앙대 성적으로도 1차 붙었다는데?"와 같다. 반대말은 폭발.

미달과는 다른 말이다. 미달은 경쟁률이 1대 1 이하로 떨어져 전원합격이 되는 것이다. 모든 미달은 빵꾸에 해당하지만(전원합격처리이므로 합격커트라인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빵꾸이다.) 미달이 나지 않은 빵꾸 사례도 상당히 많고 심지어는 경쟁률이 폭발하고도 막상 지원자의 성적은 좋지 않아 예상치 못한 빵꾸가 나기도 한다.

참고문서: 추가합격

5.3.1. 희대의 빵꾸 사례

대학입시에서 많은 빵꾸 사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희대의 빵꾸 사례를 소개한다.

5.3.2.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이후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희대의 빵꾸 사례가 속출했다. 또한 대부분의 지방사립대에서는 신입생 모집인원을 다 채우지 못한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하였다. 관련 기사#1 #2 #3

이같은 사례는 지역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거점국립대학교에서도 발생하였으며, 특히 전남대전북대는 합격선이 가장 크게 내려갔다.#

심지어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인서울·수도권 대학에서도 미달학과 또는 경쟁률 0점대인 학과가 발생하였다.대학 목록 관련 기사

또한 국내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학교에서도 펑크 사례가 발생하였다. 수의과대학 수의예과의 커트라인이 "누적백분위 4"까지 내려갔다고 하며, 이는 전국 수의대 커트라인 중 가장 낮은 성적이었다. 이듬해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강화되어, 치의학대학원(이하 치대)와 약학대학(이하 약대)에서 사상 초유의 펑크 상황이 발생하였다. 당해년도 신설된 약대는 차치하더라도, 평년 기준 0.2%의 입결을 보였던 치대가 이런 결과를 낳은 것은 충격적이었다. 한마디로, 이러했던 학과가 전국 모든 한의과대학보다도 낮은 입결을 보여준 셈이다.[26] 2022학년도 치과대학은 전국 치과대학 입결 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약학대학도 전국 중하위권을 기록했다. 전국 모든 치과대학은 물론, 한의과대학보다도 낮았다.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는 학생부 교과 정성평가가 추가되어 지원자 집단이 줄어들면서 극단적인 펑크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있다. 아무리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좋아도 내신이 안 좋으면 불합격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우려대로 엄청난 펑크가 발생했다.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내신 반영 논란 5문단 참고.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의 빵꾸 사례와 지방대에서의 신입생 모집 미달 여파는 큰 파장을 일으켜, 지방대에서는 자체 구조조정 및 미달학과와 취업률이 낮은 학과를 대거 폐지하고, 교육부에서도 칼을 빼들어 대폭 구조조정을 하는 등 대학 정원 감소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등록금 수입이 대학 재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립대학은 정원 감소에 타격이 생길 것으로 보이며, 통폐합된 학과 구성원들의 반발도 생기고 있다.# #

한편, 계속되는 학령인구감소[27]서울권 쏠림현상으로 2040년대[28]에는 아예 지방사립대가 전부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29]

또한 2020년대 들어 의대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등록포기 재수생이 급증하여 일반학과의 입결이 더 낮아지고 있다.

6. 창작물

6.1. 유희왕의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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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1년 작.[2] 예: 原稿を落とす(원고를 펑크내다), 単位を落とす(학점을 펑크내다).[3] 자동차 타이어의 경우 flat tyre가 더 일상적이다. Puncture는 모터스포츠 용어라는 느낌이 강한 편.[4] 옛날 일본어 외래어 표기는 죄다 이런 식으로 된소리를 썼다. "다나까"라든가 "나미꼬"라든가.[5] 대형 타이어는 일반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로는 타이어 교체가 불가하다.[6] 주로 1톤트럭에 컴프레셔, 빠루, 대형 타이어를 싣고 서비스를 한다.[7] 이와 비슷하게 프로그램이 갑작스럽게 폐지되는 것은 프로그램이 죽었다라고 표현한다.[8] 당시 박명수가 살던 곳이 여의도여서 방송사와 가까웠던 것도 한몫했다[9] 2003년 5집 <Hit Song> 이 대박을 친 뒤로는 예능 출연을 이전보다는 자제했지만, 도박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 전인 2010년까지 예능 프로에서 게스트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다.[10] 당시 유희열이 김장훈과 함께 생활중이었는데, 김장훈이 잠적한 뒤 쏟아지는 방송 관계자들의 전화를 전부 유희열이 받아야 했다고 한다.[11] 이 때문에 방송가에서 별명이 '잠수함' 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12] 1998년 4집 <나와 같다면> 이 크게 히트하면서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 이 당시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때도 계약조건에 ‘자중하고 싸우지 말 것’ 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13] 델리스파이스 김민규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감기에 걸렸음에도 무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컨디션을 조절해가며 끝끝내 라이브를 고집했다고 한다.[14] 현재는 나는 가수다에서 보아의 <No.1>를 커버할 정도로 댄스 가수나 기타 장르에 대한 음악적인 이해심이 많이 넓어진 것으로 보인다.[15] 김채원은 이현주의 펑크로 인해 에이프릴이 뮤직뱅크 출연에 패널티를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다.[16] 이 외에도 2016년 5월 쇼 챔피언 음악 방송 무대도 펑크로 취소되었지만, 이 때는 이현주가 자살 시도를 해서 응급실에 입원하는 바람에 출연을 못한 것임으로 무단 펑크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17] 정시 빵꾸는 철저한 표본분석을 통해 말도 안되는 성적으로 상위권 학교를 뚫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재수를 결심하며 장난질로 넣은 원서가 붙는 경우이다.[18] 배치표상의 점수는 모집인원의 85% 커트라인을 예측한 것이므로 나머지 하위 15%구간으로 추정되는 점수보다도 더 부족한 점수로 합격하게 되면 펑크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도저히 합격을 기대할 수 없는 점수로 합격한 경우를 펑크로 간주한다. 하위 15% 구간 이내의 점수로 합격한 경우에는 펑크라고 할 수 없으며(이 점수구간은 붙어도 이상하지 않고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구간이므로) 단순히 상향지원 혹은 스나이핑 그 이상도 아니다. 보통 하위 15% 구간 이내의 상향지원을 약상향지원이라고 부르고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강상향지원 혹은 배짱지원이라고 한다. 우주상향이라고도 한다. 스나이핑은 15% 구간 이내이든 벗어나든 상관없이 스나이핑이라고 한다.[19] 이를테면 2018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에서 헌법 과목이 매우 어렵게 나와 PSAT를 잘 본 수험생들도 헌법에서 대거 과락을 맞아 상당수 직렬에서 합격컷이 크게 떨어졌다. 특히 재경직의 경우 7점 가까이 떨어졌다.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의 표본 수준, 특히 그중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재경직의 표본 수준을 감안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0] 절대평가 영어는 60점만 넘어도 4등급이다. 즉 듣기, 쉬운 독해만 맞혀도 4는 간다. 한마디로 영어 실력이 심각하게 형편없는 학생이 서울대에 붙은 꼴이다. 다만 이것은 펑크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데, 아무리 절대평가라 하더라도 당시 서울대의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적었었기 때문에 영어 성적이 매우 낮아도 나머지 과목의 성적이 높으면 정시 서울대 합격이 가능했다.[21] 사실 이전에도 산공과 등 이공계 한정으로는 서울대도 빵꾸 사례가 의외로 잦았다. 문과는 서울대 위 대학이 없지만 이공계는 서울대 위에 메디컬이 존재하기 때문.[22] 당시의 사고력 메타와는 딴판으로 출제되어 오로지 계산량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뜬금포로 대박난 일부 학생들과 시험을 망친 상위권 학생들이 뒤집히는 사태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객관식 초반부터 계산량 폭탄이 터졌는데다가 주관식은 또 쉬워서 열심히 푼 학생들은 시험을 망치고 객관식을 찍은 학생들이 찍신 대박이 나버리는 등 변수가 굉장히 많았다. 머리는 좋은데 피지컬이 딸리는 경우 시험을 크게 망쳤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객관식 4점 후반부에 정답 5번이 몰려 있어서 실력으로 17~21번을 푼 1~3등급대 학생들은 대부분 시험을 망쳤고 오히려 5번으로 줄세워버린 4~5등급대 학생들이 대박을 터뜨려 2~3등급으로 올라가는 일이 많아 뒤집기가 심했다. 30번 문제는 로그함수 갯수세기 문제인데 30번 치고는 쉬운편이지만 시간부족으로 인해 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가형의 정답률이 나형보다 더 낮아지는 괴랄한 결과가 나왔다. 막상 풀어보면 5분 이내에는 충분히 풀 수 있을 것이다. 17~21번을 5번으로 줄세워야지만 이 문제를 풀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었다. 그 앞번호의 29번도 사인법칙을 사용하는 간단한 문제이지만 정답률이 20%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심지어 신사고에서 출간한 수능다큐에 똑같은 문제가 있고 교재에는 3점짜리로 배정되어 있다. 출제자가 검열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로 출제할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문제 역시 시간부족으로 인해 정답률이 떨어진 것이다.[23] 반수생의 경우 실패할 경우 원서를 쓰지 않기 때문에 특정 성적대에서 반수 실패자가 많으면 그들이 받은 성적대는 없는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빵꾸가 날 확률이 높다.[24] 당시 세종대 단국대가 부실대로 선정되었는데 오히려 만만하게 생각한 학생들이 원서를 무대뽀로 내질러버리는 바람에 숭실대에는 원서가 몰리지 않아 재수할 목적으로 숭실대에 원서를 던져버린 학생들이 어부지리 하게 되었다.[25] 원래 경인교대는 정시에서도 면접을 본다. 하지만 지원자 모두에게 면접을 보게 하긴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1차적으로 수능 성적 줄세우기로 1.5배까지만 추려서 1차합을 내고, 그 1.5배수 수험생들에게만 면접에 응시할 자격을 준다.[26] 0.2%는 서울 주요 소재(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의과대학의 평균적인 입결이다.[27] 향후에는 대학 입학정원보다 수험생의 숫자가 더 적어져 이론상으로는 모든 학생이 4년제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현재도 지잡대와 대부분의 지방 전문대는 돈만 내면 입학이 가능한 수준이다.[28] 신생아수 20만명대인 2020년대생이 대학입학을 할 시기이다.[29] 그때쯤이면 인서울 대학들도 정원미달이 속출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