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나코돈 Sphenacod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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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Sphenacodon Marsh, 1878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계통군 | 단궁류Synapsida |
| 계통군 | 스페나코돈토이데아Sphenacodontoidea |
| 과 | †스페나코돈과Sphenacodontidae |
| 아과 | †스페나코돈아과Sphenacodontinae |
| 속 | †스페나코돈속Sphenacodon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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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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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생대 페름기 전기에 살던 육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화석은 미국의 뉴멕시코와 멕시코에서 발견되었다. 속명의 뜻은 '쐐기 이빨'.2. 상세
스페나코돈의 몸길이는 3m이며 스페나코돈의 등에는 디메트로돈만큼은 아니지만 긴 척추 돌기가 나 있는데, 그곳엔 아마도 스페나코돈이 먹이를 향해 빠르게 돌진할 수 있도록 강력한 등 근육이 붙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지는 몸의 양쪽에서 튀어나온 형태라서 보행이 자연스럽지가 않았다. 폭이 좁고 육중한 하악골은 여러 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이빨은 부분적인 분화를 보인다.[1]턱 관절은 파충류의 것과 동일하며, 고막은 갖고 있지 않다. 친척으로는 디메트로돈과 세코돈토사우루스, 크테노스폰딜루스가 있으며 페름기 전기의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친척인 디메트로돈, 세코돈토사우루스와 에다포사우루스, 오피아코돈, 카세아, 코틸로링쿠스, 바라노사우루스, 테트라케라톱스와 페름기 후기까지 살던 반룡류인 바라놉스나 양서류인 에리옵스, 카콥스, 플라티히스트릭스, 디플로카울루스, 게로바트라쿠스와 파충형류에 속한 세이무리아랑 함께 공존했었다.
[1] 전상악골에 나있는 앞니와 같은 이빨, 큰 송곳니, 상악골의 작은 이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