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10 07:49:28

스피어 레저렉션

1. 스피어 레저렉션

울펜슈타인 3D의 MOD.

1.1. 개요

http://areyep.com/ 에서 제작한 운명의 창의 if 후속작격 모드이다. 다만 히틀러 사망의 경우 울펜슈타인에서 블라츠코윅츠의 활약이 아니라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음독자살로 설정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공략과 맵을 지원한다. 몇몇 버전의 숨겨진 맵들은 괴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니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 참고하자.

1.1.1. 원작과의 차이점

1.1.2. 스토리

1942년, 독일 제3제국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아돌프 히틀러는 운명의 창을 등에 업고 전 유럽을 지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폴란드계 미군 스파이 윌리엄 B.J. 블라즈코윅즈의 활약으로 인해 창은 영국군의 한 군수물자 창고에 보관되었다. [1]

1945년 4월, 소련군베를린을 점령하였다. 한 소련군 장교가 음독자살로 인해 죽어가는 히틀러를 발견하였지만 어떤 보고도 없었다. 사실 그 소련군 장교는 히틀러의 비밀요원 그라우 아들러 (Grau Adler)[2]라는 자였다. 히틀러는 죽기 직전에 스페인에 있는 폰 슈미트 남작 (Baron Von Schmitt)과 합류해 나치를 재건하고 영국으로 가서 창을 훔치라는 명령을 내린다.

1945년 7월, 영국군이 보관하고 있던 운명의 창이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비병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 영국군 부사관에게 창을 건네준뒤 소식이 없었다고 했다.

한편, 스페인에 있는 폰 슈미트 남작의 성 상층부에서는 명예의 전당이 세워지고 그라우 아들러가 훔쳐낸 운명의 창을 통해 사라지지 않고 이승을 떠도는 나치 제3제국의 순국 선열들 [3]의 원혼을 불러내는데 성공하였다.

1946년 3월, 스페인의 노동자들이 납치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었다. 그쪽 세계의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나치 잔당을 비호해준듯 이에 연합군 사령부는 도난당한 창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블라츠코윅츠를 스페인으로 보내 조사를 벌이게 하는데.....

1.1.3. 적군

1.1.4. 보스

1.1.5. 유물


[1] 원작 운명의창 로스트 에피소드에서 미국이 보관하고 있다가 한스 폰 슐리펜 소령이 빼앗은걸 블라츠코윅츠가 도로 찾아와 영국군이 보관하게 된 듯 하다.[2] 독일어로 회색 독수리[3] 원작의 일부 보스들의 유령이다. 그로스 패밀리 (한스, 그레텔, 트란스), 아이젠파우스트 작전의 주역 천하의 개쌍놈샵스 박사, 바나클 빌헬름, 화학전을 주도한 괴링페트게지히트 장군, 창의 수호자 죽음의 천사가 그들이다. 운명의 창 습득후 저승에서 유령으로 조우하게 되는데 히틀러 빼곤 안죽는다.[4] The Vapors의 Turning Japanese라는 곡이다.[5] 아르덴 대공세 등으로 추정되는 각종 전장내 사보타주등을 저질렀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