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1:40:01

헤이와지마 시즈오

시즈오에서 넘어옴
헤이와지마 시즈오
平和島 静雄
へいわじま しずお
파일:Shizuo_Heiwajima_Render.png
신장 185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
생일 1월 28일 [1]
취미 햇빛 쬐기
좋아하는 것 개천의 시냇물 소리, 격투기 관람, 우유, 유제품 전반, 단 것 (어린애 입맛), 평온
싫어하는 것 폭력, 도박, 오리하라 이자야, 맥주, 쓴 것
좋아하는 말 평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다이스케/오오하라 모모코[2]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핀 프리먼

1. 개요2. 상세3. 성격4. 능력
4.1. 이케부쿠로에 도는 그의 전설(?)
5. 인간 관계6. 데빌 서바이버 2 : 브레이크 레코드7. 파생 캐릭터8.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Shizuo_Heiwajima008.png
애니메이션 1기
"나는 폭력이 싫다."
듀라라라!!의 등장인물.

가족 구성은 양친과 남동생 헤이와지마 카스카가 있다.

2. 상세

나이는 (1부 기준) 24살로, 동창인 오리하라 이자야, 키시타니 신라, 카도타 쿄헤이들과 동갑이지만, 외전 소설의 성인식에서 이자야의 나이가 20살로 시즈오의 나이가 19살로 언급되어진 것과 생일의 빠름을 고려해보면 빠른년생으로 추측된다.

이름을 직역하면 평화(平和)로운 섬(島)조용한 남자(静雄)이다.[3][4] 그리고 현재 인간흉기로 살고 있다.[5]

언제나 바텐더 복장을 하고 있지만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에선 진작(...) 해고 당했기 때문에 바텐더는 아니고 중학교 선배였던 타나카 톰과 함께 미팅사이트 계열 징수업을 하고 있다. 시즈오가 워낙 악명이 높다 보니 서있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고. 후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바텐더 일을 시작하게 됐을 무렵 동생이 이번엔 잘리지 말고 열심히 하란 뜻에서 대량으로 바텐더 복을 보내줬기 때문에 평상복 대용으로 입게 된 셈.

평소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남동생인 카스카가 장만해줘서 꽤 고급 브랜드인 듯. 물론 싸울 때는 벗어서 상의 앞주머니에 고이 꽂아 놓는다. 하지만 본인 의지로 (그렇지 않아도 폭력을 싫어하는데) 직접 싸우려 할 일이 거의 없기에...

외모 묘사는 '호리호리하고 얌전하게 생겼지만, 화가 나면 인상이 달라진다' 정도밖에 없지만, 이자야와 더불어 원작 공식 미남인 동생 헤이와지마 카스카와 매우 닮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미남일 것으로 추정된다. 소설 중반부에선 이성이랑 플래그가 꽂힐 만한 사건도 꽤 있는 탓에 플래그 마스터 라는 별명도 얻는 듯 했으나...

3. 성격

기본적으로는 매너가 좋고 온화한 성품이지만[6] 말에 대해 초조감이나 분노를 느끼는 성격으로 상대가 수다스러우면 수다스러울수록 태도가 거만해지다가 이내 폭발한다. 게다가 이 폭발하는 기준이 정상인보다 훨씬 낮다. 초등학생 때 처음으로 괴력을 썼는데 그 이유가 (애니 기준으로) 남동생이 자기 푸딩을 먹어서였다(...).[7]

그 성격상 변명을 늘어 놓는 사람을 몹시 싫어하며 대표격인 이자야와는 특히 사이가 좋지 않아 마주치면 늘상 시비가 붙는다. 그의 경우 흉흉한 사건의 배후에는 언제나 이자야가 있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혐오 요인. 이자야가 그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의도적으로 엿을 맥이는 일이 잦은 것도 이유 중 하나.

극단적인 성격 탓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8][9] 홀로 활동하지만 은근히 외로움을 타는지라 형식만이라도 좋으니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이유로 다라즈에 가입했다.

의외로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편인데 힘조절을 못해 주위 사람들을 다치게 하면서 자기혐오를 쌓아왔기 때문인 것 같다. '유헤이 씨가 상냥한 건 형을 닮아서일까'라는 말에 나 같은 것과 비교하면 카스카에게 실례라는 식으로 반응할 정도.[10]

사람 자체는 좋기 때문에, 5권에서는 어린 아카네를 울리지 않기 위해 일명 '마신 스마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2기 8화에서 등장해서 그 자리에 있던 신라를 기겁시켰다.

꽤 단순하기도 해서 이자야를 족치려고 사무실까지 찾아갔더니 문에 부재중이라는 쪽지가 붙어 있자 문을 뜯기는 커녕 초인종 한 번 안 누르고 가버렸다. 그 후엔 나미에가 나와서 쪽지를 뜯어 회수하는데, 나이프가 안 먹히면 독이라도 먹이면 되는 거 아니냐고 중얼거린다. 실제로 산소결핍으로 위험에 빠트린 적도 있고 염색약도 멀쩡히 듣는 걸 보면 화학적으로는 위해를 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6권에서 자기를 칼로 찌른 바로나에게 "여자를 패는 취미도 없고 팰 마음도 없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신사적이기도 하다.[11][12] 근데 바로나한테 세게 헬멧을 던진 적은 있다(..) 피해서 다행이지 맞았으면..

애니 9화에서는 세이지에게 볼펜으로 손을 관통당했지만 그냥 반창고나 순간접착제나 붙힌다는 말이나 하고 그냥 걸어간다.

맨날 분노가 폭발해서 거리의 자판기와 표지판 등을 희생(...)시키는 모습만 나와서 그렇지 사실 친구를 걱정하며 화내는 모습이나[13] 연상자에게도 꼬박꼬박 존대하고 어린아이 앞에서도 최대한 자제력을 가져 잘대해주는 모습 등을 보면 매너와 성격이 대단히 좋은 사람인 게 드러난다.

애니 17화에서 100명이 넘는 사이카를 혼자서 '발라'버리기도 했다.[14] 일명 '시즈오 무쌍'. 이 장면을 보고있던 세르티는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조차 않는다고 했다.[15]

동생 카스카를 매우 아끼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브라콘으로 통한다. 원래 가족을 아끼기도 하지만, 어린 시절에 자신의 힘때문에 여러므로 곤란하게 만들었던 점에 대한 나름의 죄책감이 더해진 모양.

13권을 통해서 가장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등 변화가 주역 3인방중 하나인 앙리보다도 더 강한 캐릭터였다. 특히 아카네를 지킴으로서 누군가를 지키는데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과 바로나를 만남으로서 자신이 짐승이 아닌 인간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되는 등 사실상 소년만화의 주인공스러운 인격 변화의 전개를 겪었다.

더 강해지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데, 육체적으로 강해지겠다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

예전 사람들을 날려대던 시절에 비하면 유순해진 진 듯 주변에서도 시즈오가 확실히 변했다는 말이 나온다.[16]

4. 능력

파일:시즈오vs사이카.gif
사이카 100명을 혼자서 쓸어버리는 시즈오
그럴리가요. 저보다 시즈오가 훨씬 강하죠.
세르티
듀라라라!!세계관 최강자. 완력만으로 듀라라라의 수많은 괴인들과 이종족들을 휘어잡는다. 나리타 월드로 따졌을때 바카노!클레어 스탠필드와 함께 전체 전투력 3위라고 작가가 언급했다.[17]

이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존재로 사건이 어지간해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겉잡을 수 없이 폭주하기 시작하면 지나가던 시즈오가 등장해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를 시전한다. 일명 챕터 종결자. 거의 대부분의 스토리의 주역은 그가 장식한다.

잘 보면 이케부쿠로의 평화와 관련된 일에는 전부 관여하고 있다. 그가 유치장에 있을 때[18]나 아와쿠스회의 추격에서 도망치던 때[19]의 이케부쿠로는 막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20]

그 외에 여러 소소한 소동의 종결은 시즈오가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자야가 왕따당하거나 칼에 맞고 잠시 리타이어 하는 반면에 시즈오는 거의 대부분의 스토리에 '어떤식으로든' 관여한다.
파일:시즈오.gif
트럭을 들어올린 뒤 던져버리는 시즈오
호리호리한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괴력을 지녔는데, 가볍게 툭툭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뼈를 부숴버릴 수 있으며 한손으로 사람을 집어던져서 수십미터 이상 날려버릴 수도 있다. 대형 표지판과 가드레일, 전봇대를 고정되어있는 땅에서 뽑아버린 뒤 야구방망이처럼 휘두르는건 일상이다. 심지어는 위 움짤처럼 트럭을 집어던진 적도 있으며, 자동차를 축구하듯이 걷어차서 날려버리기도 한다.

이는 화가 나면 근력의 리미터가 풀린다는 특이체질 탓으로, 이 특이체질에 의한 괴력과 다혈질 성격 때문에 이케부쿠로의 자동 전투 인형 이라는 이명을 지닌 사내.

원작에서 신라가 말하길, 근력의 리미터가 풀릴 때마다 근육이 만신창이로 찢어지는데 그 다혈질적인 성격 탓에 근육이 다시 회복되기 전에 다시 리미터 해제, 근육 파열, 또 회복되기 전에 리미터 해제... 를 끝없이 반복해 나가면서 경이로울 정도의 근육의 강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21] 이명에 걸맞게 무수한 무용담을 자랑하며 이케부쿠로 내의 야쿠자들 사이에선 일종의 경외의 대상.

어마금 모바일 게임 콜라보에선 완력은 성인급, 성인도 아닌데 무슨 이런 완력?! 이냐는 등 작중 스테일과 칸자키 카오리에게 완력을 두고 성인과 비교해서 평가 받았다. 덧붙여 어마금에서 성인이 핵 취급 받는 인간병기인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평가다. 단, 성인보다 쎄거나 성인만큼 쎄다기 보다는 마술을 안쓰고 육체 강화를 안한 성인으로 보이고 이 마저도 성인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보린다.
파일:시즈오-내구력.gif
떨어지는 포크레인을 어깨로 막아낸 시즈오
내구력도 상당한 편인데, 오리하라 이자야의 증언에 따르면 내장을 도려낼 생각으로 쑤신 칼이 고작 5밀리미터 정도 밖에 박히지 않았다고 한다.[22] 또한 권총 3발을 맞고 쓰러지는가 싶더니, 다시 일어나서 신라네 집까지 걸어가는 등 사실상 인간을 초월한 수준이다. 이후에 신라에게 수술을 받았을 때 그 경이적인 회복력 때문에 수술용 메스가 수술 중 3번이나 부러졌다고 한다.[23] 일반인은 생명을 위협당할 수준으로 개조된 전기충격기에 맞아도 그저 "아야" 한 마디로 끝나며 꿈쩍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건물 옥상에서 1톤 지게차가 떨어져도 떨어지는 지게차를 어깨로 막았으며, 이때 시즈오는 뼈가 부러지긴 커녕 어깨가 탈골되는 수준에서 끝났다.

다만 야구배트가 박살나는 수준으로 머리를 후려치면 피가 나오는걸로 봐서 어느정도 한계는 있는 모양이다. 문제는 아무리 세게 때려봤자 '아프잖아!'라는 반응 이상의 데미지는 없어서 바로 떡이 되도록 역관광 당한다는 거지만.

회복력도 비정상이라서 칼 3~4개가 몸에 박히거나, 전신이 칼에 베여서 난도질 당해도 멀쩡하게 싸움이 가능하다. 쿼터 흡혈귀의 회복력이 빠르다는 걸 설명할 때 "세르티와 시즈오 다음으로 회복력이 뛰어나다."라고 묘사할 정도. 세르티와의 직접적인 비교에서는 세르티 보다도 회복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정도다.

일단 사람을 즉사시킬 전압의 스턴건에도 "아야" 정도로 끝난 걸 보면 물리적으로 시즈오를 죽일 수단은 없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사실상 외전이긴 하지만,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의 본인 스토리에서 미사카 미코토가 날린 전격에 맞게 되는 이벤트가 있는데,[24] 그저 "앗따거!"정도의 반응이었다.그 이후 각주의 설명을 듣자, 자신을 죽이려 했냐며 제대로 빡쳐서 미코토를 패 버리려 했지만.(...)

나미에는 "칼이 안 먹히면 독으로 죽이면 되잖아"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이자야도 산소결핍으로 반쯤 빈사상태로 만들기도 했고 염색약이 시즈오의 머리카락에 스며들 수 있는 걸 보면 치사량은 조금 오를지언정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

목을 자르거나 신체 일부를 절단시켜 과다출혈로 죽이는 것도 가능할 듯 하나 총기, 전기에 면역인데다가 내장을 쑤실 각오의 칼에도 소용없고, 옥상에서 떨어뜨린 1톤 지게차를 숄더어택으로 날리고도 어깨 빠지는 데서 끝날 정도면 인간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싸움실력도 엄청난 편인데, 고등학생 시절 열댓명에서 수십명에 달하는 적들이 무기를 들고 덤벼도 전부 압도했으며, 사이카와 싸울 때에는 무려 100명에 달하는 사이카를 혼자서 때려잡았다. 이자야와의 싸움에서는 가끔 이자야의 스피드를 못따라잡긴 하지만, 단 한번도 이자야가 평범한 근접전에서 시즈오를 완전히 압도한 적은 없다.

의외로 스피드도 상당한 편이다. 이자야가 너무 빨라서 비교돼서 그렇지 날아오는 칼날이나 무기들을 공중에서 잡아채기도 하며, 달리고 있는 트럭을 따라잡아서 올라탈 수도 있다. 심지어 나중에는 총에 겨눠졌을 때 "이크, 납중독에 걸린다!"라는 생각으로 피했다.[25]

파쿠르를 구사할 수 있다. 고교시절 파쿠르를 시전하며 도망다니는 이자야를 무턱대고 쫓아다니다 보니 저절로 습득하게 되었다고. 다만, 제대로 된 기술이 아니라 시즈오의 신체능력만으로 구사하는 야매라고 보는 게 좋을듯. 실제로 애니 2기 9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파쿠르가 아니라 닌자나 스파이더맨 수준(...).
게다가 작중에 계속 언급되고 해당 항목에서도 언급되지만 그는 계속해서 강해지고 있다.

워낙에 세고 유명하다보니 보통 이케부쿠로 최강이 누구냐하면 대부분 시즈오를 떠올린다.[26] 한 잡지사에서 취재온 사람이 여러사람들을 만나면서 계속 그의 이야기[27]를 듣고 찾아갔다가 겉모습만 보고 방심 래리어트(프로레슬링 기술)로 날아갔다.[28]

작가가 세르티가 인간이 아니라서 가장 강하다는 것은 너무 뻔하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그냥 인간이 세르티보다 강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이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괴력무쌍의 캐릭터니까 그에 대항하는 교활한 지적 캐릭터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이자야가 태어나게 되었다고 한다.[29]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작품 바카노!의 등장인물인 나일과 어쩌다 싸운 적이 있었는데 나일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줄 정도로 두들겨 패줬다는 듯 하다.

4.1. 이케부쿠로에 도는 그의 전설(?)

1. 표지판을 뽑아서 자동차를 부쉈다. 게다가 해당 표지판은 고가도로용 대형표지판이다. 물론 경찰에선 이 진술을 한 호라다를 믿지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더더욱 진화하여, 고가도로용 대형표지판을 뽑아서 도끼처럼 자동차를 잘라낸다

2. 바로나는 시즈오의 사이드킥내지 여자친구, 심지어는 아내로 알려져 있다. 덤으로 아카네는 딸로 확정되었다. 그외에 이들을 노린 불량배들이 있었으나 한명은 불구가 되고 한명은 스턴건에 중요한 곳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일각에 의하면 리퍼나이트를 일으킨 것은 다라즈와 컬러갱의 항쟁이 아닌 시즈오 혼자서 일으킨 것이라고한다.[30]

4. 피고소인이 시즈오로 되어있는 민원이 많이 들어 오고있으나 관련부서에는 알고 있어도 묵살한다.

5. 시즈오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전문 격투가를 제외하고서라도 이제 모든 종류의 폭력서클이나 전문적인 폭력배조차도 시즈오는 전설급의 인물이 되었다. 그를 아는 야쿠자 조직원들도 그를 꺼릴 정도.

6. 13권중 언급된것만 해도 3개이상의 자동판매기를 부수며 도큐핸즈앞에서 수백여명의 목격자를 대상으로 이자야와 세기의 살육전[31]을 펼치며 오토바이를 수십 대 이상 부시고 수십 번 이상 칼에 찔리고도 살아남았다.

7. 연상의 여인을 좋아한다[32]
8. 바닐라 쉐이크를 좋아한다
9. 크림안미츠를 좋아한다
10. 푸딩을 좋아한다
11. 시럽이 가득뿌려진 팬케이크를 좋아한다
12. 어찌됐든 단 것을 좋아한다
13. 네브라의 볼펜은 시즈오의 근육을 뚫을 수 있다[33]

5. 인간 관계

작중에서 시즈오의 행동을 보면 여성들한테는 상당히 친근한 관계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시즈오는 여자를 때리지도 않고 난폭하게 굴지도 않는다.[34] 거기다가 미남이기까지 하다. 그래서 독자들에게는 플래그 마스터라는 말도 붙는다. 실제로 작중에서 적지 않은 숫자의 여성이 시즈오에게 친하며 일부는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6. 데빌 서바이버 2 : 브레이크 레코드

2015년 2월 5일~2월 11일, 3월 6일~3월 8일, 3월 28일~3월 29일 3번에 걸쳐 일본 한정 어느새 통신으로 배포되었다.

레벨 60에 물리 반사, 화염/빙결 내성, 충격 무효. 스탯은 레벨 99 기준으로 힘40/마8/체40/속31 힘이 우선으로 성장한다.

커맨드 스킬은 4가지 효과중 하나[46]가 랜덤 발동되는 "그럼 죽일까"(じゃあ死ぬか), 혼신의 일격과 같은 효과인 "폭력은 싫다!"(暴力は嫌いだ!), 파워 차지와 같은 효과인 "사라지고 싶냐?"(消されてえか?)를 가지고 있다.

자동 발동 스킬은 물리 격화와 같은 효과인 "이케부쿠로 최강의 남자"(池袋最強の男), 관통과 같은 효과인 "방어불능"(防御不能), 이 악물기와 같은 효과인 "불사신 바텐더"(不死身バーテン)를 가지고 있다.

종족 특유 스킬인 "자동 싸움 인형"(自動喧嘩人形)은 반격 효과에 배틀 종료시에 상태이상이 아니라면 현재 체력의 절반을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필드에서는 용왕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7. 파생 캐릭터

8. 기타



[1] 여담으로 이날은 오리하라 이자야의 성우 카미야 히로시의 생일이기도 하다.[2] 유년기 시절.[3] 시즈오 본인도 일단 자기 이름처럼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항상 말한다.[4] 의외로 DQN 네임은 아닌게, '헤이와지마'가 도쿄 오타구에 실존하는 지명이기에 지명성으로 생각하면 자연스러우며, 시즈오 또한 남자 이름으로서 흔한 편이다. 다만 실존하는 성씨는 아닌데, 해당 지역은 역사가 채 100년도 되지 않은 매립지인데다 창고투성이에 거주지역이 거의 없는 공업단지다. 거기다 동일한 지명이 타 지역에 존재하지 않는지라 지명성이 생겨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5] 작가가 난폭한 사람의 이름으로 적당한 것으로 뭐가 있을까?' 하면서 고민하자 친구가 만들어주었다고 한다.[6] 폭발할 일이 없는 세르티와의 대화나 동생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온화한 편. 사실 평상시에도 폭발하지만 않으면 기본적으로 온화한 모습을 유지하긴 한다.[7] 소설에서는 '별 거 아닌 이유로 싸웠다'고만 언급한다. 그러나 애니에서 시즈오는 동생에게 근처에 있던 냉장고를 집어 던지려다가 오히려 팔과 목이 부러져버렸다. 그러니까 푸딩 좀 먹었다고 동생 죽이려 했다는 이야기다(!). 실패했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냉장고를 들기까지는 했으니 이미 그 때부터 자동 전투 인형으로써의 자질이 보였다. 참고로 남동생 쪽도 비범한 게, 자기 형이 냉장고 들어올리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눈썹 하나 깜짝 않고 무표정으로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8] 직장상사인 다나카 톰과는 함께 잘 다니지만, 이건 톰이 시즈오를 다루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9] 몇몇 사례들을 보면 끓는점이 낮다 못해 분노조절 장애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다. 정황상 바텐더에 잘린것도 극단적인 성격 때문에 잘렸을 확률이 높다.[10] 이 점은 듀라라라!!SH의 주인공 삼인방중 하나인 미즈치 야히로도 마찬가지이다.[11] 단 패는 대신 상대의 '비싸보이는 헬멧'을 깨부수겠다는 쏠쏠한(?) 앙갚음을 드러내기는 한다...[12] 4권에서 여자인 히지리베 루리를 팼지만(...) 당시 루리는 좀비로 특수분장한 상태라 여자란 걸 못 알아봤다. 그리고 뱀프에 나오는 발슈타인 자작 메이드도 후려팼는데, 이 경우에는 의도치 않게 몽마가 오리하라 이자야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로 시즈오에게 접근해서...이하생략.[13] 2권의 츠지기리 사건 때 다른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으나 헤어지기 직전 세르티가 자신도 당했었다고 지나가듯 언급하자 대폭발, 살인귀를 대면 즉시 죽일 기세로 분노를 갈고 닦았다...[14] 제대로 싸우기전에 시즈오가 혹시라도 감염될것을 염려하여 세르티에게 그림자로 만든 장갑을 받긴했다.[15] 사이카의 열렬한 사랑으로 일어난 사건. 하지만, 이때 시즈오를 '감염'시키려다가 실패한다. 사이카는 자신들을 향한 '공포'로 전염되는데 시즈오가 가장 무서워하는 건 시즈오 자신이었기 때문. 오히려 후반에는 사이카들이 겁에 질린다.[16] 하지만 그 것이 시즈오가 약해졌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경계하는 아오바의 말로 여전히 강력한 억제력임을 인증한다.[17] 1위는 세계의 중심, 하리야마 씨No. 37564, 2위는 바카노!의 로니 스키어트. 하지만 작가가 하리야마 씨는 나리타 월드와는 다른세계관이라고 밝혔는데다가 no.37564는 무(無)나 멸망의 반동체라는 개념이 구현된 존재, 로니는 악마이기 때문에 사실상 인간 중에서는 클레어 스탠필드와 더불어 1위라고. 간단히 말하자면 나리타 월드 전체를 통틀어 필멸자라는 순수하고도 자연적으로 탄생한 존재들의 틀 중에서도 최강의 존재 중 하나라는 얘기로 sh에서 시즈오와 대등히 싸운 야츠치 마히로 또한 시즈오와 같은 순위일 것으로 보여진다. 로니 스키어트와 다르게 세계를 포기한 로제타가 끼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더불어 저 랭킹에 뱀프쪽 인물들은 감안되지 않은 상태다.[18] 사이카가 다시 번지기 시작했고 이자야 세력과 요도기리 진나이 조직이 음모를 꾸몄고 세르티가 폭주했다.[19] 토라마루가 다라즈를 공격하고 있었고 다라즈를 자처하는 인간쓰레기들이 토라마루에게 인질극을 시도했다.[20]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시즈오가 원하는 평화가 돌아오게 해주는 것은 시즈오 본인이 매우 혐오하는 자신의 힘과 폭력 덕분이라는 점.[21] 엄밀히 말하면 실제로 근육이 강화되는 원리도 이와 비슷하다. 다만 그건 아주 미세한 손상을 회복하면서 근육이 불어나는 원리지, 시즈오처럼 만신창이가 되면 강화고 뭐고 회복이 안 된다. 그러니까 따라할 생각은 말자(…).[22] 이자야가 나이프로 간판이나 건물 외벽을 베어내고 사이카와 비등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만한 괴물도 없다.[23] 게다가 총에 맞았을 때도 그때 비가 오고 있었기에 빗물에 미끄러진 줄 알았단다. 나중에서야 쫓아갈까 하다가 납중독에 걸리기 전에 의사를 찾아가라는 말에 추격을 그만둔뒀다고.[24] 그때 미코토의 발언으로는 그 전격은 "10억 볼트"는 되었을거라 했었다.[25] 심지어 이 때 상대가 겨눈 총은 그냥 권총도 아니고 저격용 라이플이었다![26] 그이외에는 이자야나 세르티가 거론되기도 한다.[27] 이자야와의 대화에서도 언급되었고 세르티를 만났을때도 세르티가 만나러 가보라고 했을 정도.[28] 사실 워낙에 끓는점이 낮은 시즈오를 상대로 기자가 질문을 너무 오래 끌었다는게 원인이라면 원인이지만 앞의 질문들을 시즈오가 너무 단답형으로 끝낸 탓에... 후새드[29] 오리하라 이자야 항목의 이야기와는 반대되는 이야기다(…). 작가 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건 아무려면 어떻습니까."[30] 절반은 맞는 말.[31] 작중 언급상 서로를 죽이기로 작정하고 싸웠다.[32] 이건 진짜다.어린 시절 첫사랑이 한참 연상의 여인이었기 때문. 앙리의 가슴 위에서 고양이가 뛰어노는 장면을 보고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던 것도 그가 연상이 취향이기 때문이라는 서술이 나온다.[33] 야가미 세이지가 실제로 뚫었다. 참고로 세이지는 시즈오가 세르티와 같이 있었기에 한대 맞는것으로 끝났다. 문제는 그 한대가 세이지를 기절시켰다.(...)[34] 사이카 오염자는 제외.[35] 실제로 오피셜에서 언급한걸로 볼때 둘의 위치는 의외로 시즈오가 원숭이 쪽이고 이자야는 당연 밑에서 짖고 있는 개. 시즈오의 신체능력을 감안하면 당연한듯하지만...[36] 실제로 시즈오에게 '괴물 주제에' 라는 뉘앙스를 자주 풍긴다. 평소 일그러진 형태일지언정 "인간이 좋다"를 천명하는 걸 생각하면 특이할 정도의 적대감.[37] 둘 다 이자야 이상으로 특이한 성격에다가, 마이루가 굉장히 시끄럽고 말이 많은 성격이라 의아하겠지만... 솔직한 녀석은 싫지 않다나 뭐라나. 쌍둥이들도 시즈오를 굉장히 잘 따르고 살갑게 대해주니 본인도 친절하게 잘 대해준다.[38] 상당히 말이 많은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시즈오와 관계를 유지하는 희귀 케이스. 다만 이 경우 이자야와도 평범하게 친분을 유지할 정도인 신라의 성격 덕분이다. 물론 계속 말을 하다가 시즈오에게 적당선에서 응징당하지만.[39] 작가가 예전에 낸 오타를 활용[40] 작중 '내가 아는 녀석' 이라는 카도타에 대한 시즈오의 언급이 있는데 별로 친밀하게 들리진 않지만, 사실 자신이랑 관련되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저러한 표현을 쓴 것이다 (작가가 직접 트위터에 언급) 카도타 쪽도 시즈오를 꽤나 잘 알고 친하게 여기는 모습을 종종 보였고, 전골파티 외전 때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얘기하는 등, 서로 친구 정도로는 생각하고 있다.[41] 시즈오가 이자야에게 날린 자판기를 잡아내고, 시즈오의 펀치를 받아냈다.[42] 시즈오의 주먹을 받아냈을 때도 사이먼은 평소의 태도를 접어두고 진지하게 임했지만, 시즈오는 오히려 씨익 웃는 여유를 보였다. 물론 시즈오에게 잘못 걸렸다간 병원에 실려가는게 정상인 이케부쿠로 거리에서 그와 싸웠음에도 상처 정도로 끝난 것도 모자라 본업에 종사하기까지 했으니 사이먼도 대단한 인물.[43] 마냥 농담이라고 할 수 없는게, 실제로 화나려다가 카스카가 제지하면 힘을 낮추거나(...) 멈추기까지 한다.[44] 실제로 시즈오와 아카네 커플링은 시즈오 관련 노멀커플 중 픽시브 커플링명 검색시 등록건수가 제일 많은 커플.[45] 12권때 시즈오에게 얻어터진 나스지마가 이걸 노리고 톰을 노렸었다.[46] 우체통 - 적 여럿에 물리 속성 랜덤 2~3회 공격 / 표지판 - 적 전체에게 물리 공격 / 자판기 - 랜덤한 적 하나에 물리 공격 / 자동차 - 적 여럿에 만능 속성으로 랜덤 공격[47] 이외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송도 발매되어 파생캐릭터가 만들어졌지만 이자야와 시즈오의 파생 캐릭터들과는 취급이 천지차이다.[48] 둘 다 왠지 노래랑 관련되다보니... 참고로, 사이키델릭에는 음악만 들어있다.[49] 아직 분분하긴 하지만, 델리오나 델릭으로 정착 중.[50] 일본어로 '데리헤루'가 출장접대를 뜻한다.[51] BL계에서는 츠키시마 시즈오의 등장으로 DVD의 모든 시즈오&이자야 파생캐가 이어졌다고 환호했다.[52] 듀라라라!! DVD완결기념 이벤트성 성우콘서트.[53] 아직 공식 파생 취급은 못 받고 있다. 제대로 된 동인설정도 그다지 없는 상태. 사쿠야와 마찬가지로 인지도도 한없이 아래다...[54] 일본어로 집사는 시츠지(しつじ)라고 읽는다.[55] 시즈오가 징수업무를 별 거부감 없이 할 수 있는 것도 하는 일이 탐정과 비슷해서라고 본인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