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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20:03:20

시타델

1. Citadel2. 고유명사
2.1. 게임즈 워크숍의 자회사2.2.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미국의 군사대학2.3. 보드게임
3. 창작물
3.1.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타델 권역의 수도3.2.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마에스터의 본부3.3. 폴아웃 3에 등장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기지3.4.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지명3.5. 하프라이프 2에 등장하는 사령탑

1. Citadel

성채를 뜻하는 영어. 성(건축)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쿠르스크 전투 당시 독일군의 작전명이기도 하다.[1]

1.1. 군함의 집중방호구역

군함에서 선체 아래 부분에는 가장 중요한 엔진실과 탄약고 등이 위치해있는데 이 구역은 가장 두꺼운 장갑이 설치되어 보호받기 때문에 시타델 혹은 '집중방호구역'이라고 불린다. 군함의 급소에 해당하는 구역이기에 단순히 장갑만 두꺼운게 아니라 형상도 도탄이 쉽도록 설계되며 최대한 관통되지 않게 설계된다. 하지만 일단 뚫는 데 성공한다면 해당 군함이 생존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진다.

대형 상선에도 시타델이 설치되곤 한다. 다만 상선의 시타델은 해적의 습격 등으로 위기에 빠졌을 때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선원들이 내부에서 문을 잠그고 버티는 장소로 패닉 룸과 그 용도가 같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도 구축함을 제외한 배들에는 이 개념이 존재하고 줄임말로 '시타'라고 부르는데 만약 여기를 건드릴 경우 큰 폭발과 함께 HP가 상당히 깎이며 슈퍼수리반 외의 수리반을 돌려도 10% 정도밖에는 복구할 수 없다. 물론 구축 포처럼 짤짤이가 아니고선 맞으면 아예 빈사상태가 되며 일정 확률로 유폭이 일어나(시타델 피격횟수에 비례해서 점차 증가) 즉사할 수 있다. 구축함도 시타가 있는 현실에 비하면 많이 너프시킨 편이지만 구축함도 집중 방호구역 데미지 계수를 안 받을 뿐이지 유폭 계산은 하기에 눈먼 탄에 탄약고가 날아갈 수 있다. 또한 시타델 피격시 일정확률로 군함에 쾅 하는 소리 이후 짤깍 하는 소리가 나고 셸쇼크가 온듯이 큰 충격파와 함께 일정 시간 동안 이명이 들리는 효과도 있다.

2. 고유명사

2.1. 게임즈 워크숍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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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미국의 군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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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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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작물

3.1.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타델 권역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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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마에스터의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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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폴아웃 3에 등장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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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지명

임모탄 조가 장악하고 있는 일종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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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하프라이프 2에 등장하는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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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식으로는 '치타델'이라고 읽지만 영미권 연구자들은 주로 영어식으로 읽는다.